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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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러문항 없는 수능국어, 한 치의 실수도 용납 안 돼 이번 대입은 한 치 앞을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럽기만 하다. 느닷없는 킬러문항 제외뉴스는 지금까지 준비해온 수능 공부전략을 다시 짜야할 만큼 수험생들에게 큰 숙제를 안겨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변화하는 수능과 대입전형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을까? 평촌학원가 국어학원 중 꾸준히 인기를 얻으며 성과를 올리고 있는 옹골찬 국어학원을 찾아 박은정 원장에게 국어학습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고등국어, 개념부터 재점검하고 실수 줄여야수능 킬러문항 제외로 인해 수험생들과 입시 관계자들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내심 수능이 쉽게 출제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박 원장은 “불수능보다 물수능이 더욱 문제다.”며 “특히, 상위권 학생들은 쉬운 문제를 실수로라도 틀리는 일이 없도록 더욱 철저하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킬러문항은 대부분 독서(비문학)파트에서 나왔던 문제들로, 킬러문항이 제외된다고 해서 모든 문제들이 쉬어진다는 것은 아니다.”며 “오히려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졌던 문학파트나 선택과목(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에서 고난도의 문제들이 출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때문에 문학과 선택과목에 대한 학습비중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문학의 경우 EBS교재의 연계율이 높아지기 때문에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빈틈없이 학습할 필요가 있다.”며 “EBS교재에 수록된 작품은 더 깊이 학습하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 수록된 작품의 전문에 대해 공부해 두거나, 언급된 작가의 다른 작품까지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옹골찬은 여름시즌을 맞이하면서 고3의 경우, 기존의 이감국어 학습에 더해 EBS교재 수록 작품뿐 아니라 문학과 선택과목의 고난도 문제들을 추가하여 바뀌는 수능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1은 비문학독서 집중학습에 수능과 내신 필수인 고전시가와 문학, 문법개념 학습을 진행한다. 고2의 경우에는 고난도 고전시가와 고전산문, 비문학 기출유형 학습, 문법심화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매주 모의평가와 어휘력 테스트는 물론이다.고1, 2의 경우에는 자신의 수준에도 맞지 않는 수능기출 고난도 문제를 풀기보다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집중 학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는 박 원장. “국어는 단기간에 실력을 쌓기 힘들기 때문에 개념부터 단계별로 실력을 쌓아가야 고난도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내신의 경우 교과서외의 지문이 많이 나오는 등 난도가 있는 문제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낯선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갈대처럼 흔들리는 수능과 대입전형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실력을 갖추고 싶다면, 박 원장의 조언을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중등, 읽기 능력 키우고 어려워지는 국어과목에 대비해야중등때는 국어가 만만하게 보이지만 막상 고등국어를 접하게 되면 당황하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중등 때부터 고등국어를 대비하려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옹골찬국어학원은 중2부터 수업을 개설하고, 중3 여름방학부터는 예비수능 프로그램으로 수업이 진행된다.박 원장은 “중등때는 많은 작품을 읽고, 다양한 분야에 노출되는 것이 필요하다.”며 “배경지식이 많이 쌓여야 독해력이 길러지고, 어휘나 개념파악이 쉽게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때문에 옹골찬에서는 중등부의 경우 고등교과서에 나오는 작품 전문읽기를 진행하고, 독서평설 잡지 활용, 사설 읽고 요약하기 등을 진행한다고. 여기에 고등대비 문학과 비문학독서, 문법 기본 단계학습을 진행한다. 매주 어휘테스트 물론이다.이번 여름방학을 맞아 국어 학습을 새로 시작하고 싶다면 옹골찬국어학원이 좋은 대안이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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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은 수학완성의 기회! 여름방학이 며칠 남지 않았다. 겨울방학과 달리 일정이 다소 짧은 여름방학은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대입에서 비중이 높고 하루아침에 실력 쌓기가 어려운 수학 과목의 경우 방학을 이용해 기본기부터 탄탄히 다져야 한다. 수학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물론이고 상위권 학생들도 안심할 수 없는 수학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플랜지에듀 전진우 원장에게 물어보았다.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플랜지에듀는 평촌학원가에서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그리고 열심히 하는 학생이 다니는 학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2023학년도 대입 결과를 보면 수학 과목 최강 학원임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 서울대 의예과를 비롯해 성균관대, 충북대 의대에 5명이 합격했고, 서울대 경제학부 수석입학을 비롯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등 주요 상위권 대학에서도 다수의 합격자가 나왔다. 이밖에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학 미적분 만점 학생 가운데 2명이 플랜지에듀 출신이다.전진우 원장은 “저희 학원은 중등부 때부터 시작해 고3 수능 때까지 꾸준히 다니며 상위권으로 올라온 학생들이 많다. 최상위권 학생이 많이 다니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처음부터 상위권 학생들이 다니는 학원은 아니었다. 1등급이 되고 싶은 학생과 1등급을 만들어주는 강사진이 만나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이에 1등급 학생들이 다니는 플랜지에듀가 되었다.”고 말했다.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방학을 앞두고 상담을 받기 위해 내원하는 학생 가운데 중학교 때의 수학 성적은 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에서는 높은 등급을 받기가 어렵다고 하소연하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 중등 수학 성적과 고등 수학 성적이 다른 이유는 뭘까? 전 원장은 이에 대해 “중등 때는 비교적 문제 유형이 단순하고 공부량만 어느 정도 이상이면 성적을 유지할 수 있지만, 고등 수학에서는 개념이 응용, 확장된 다양한 변형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중등 때의 학습 습관으로는 상위권을 유지하기 힘들다. 양적으로도 질적으로도 달라져야 한다.”고 설명했다.플랜지에듀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중등은 제대로 된 수학 학습 습관을 잡을 수 있도록 하고, 특히 중3은 고등수학 준비에 들어가 개념부터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해 고등부 상위권을 목표로 수업을 진행한다.여름방학 수학 플랜, 복습과 클리닉 철저플랜지에듀의 중등부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정규반과 개별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매 수업마다 복습 TEST와 클리닉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개별반의 경우 레벨테스트 결과와 학습 상황에 맞춰 과정과 교재를 선정하고 정원은 6명 이내 소수정예로 수업한다. 고등부는 미적분 기본과 심화, 수1, 수2를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으로 편성했고, 정규반은 매주1회 이상 복습 TEST와 클리닉이 함께 진행된다.전 원장은 “플랜지에듀의 판서수업은 실력 있는 강사들의 질 높은 강의로 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무척 높다”며 “별도의 클리닉 시간을 배정해 수업시간에는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클리닉은 강사마다 수업 외에 별도의 시간을 배정해 개별적인 질의응답 뿐 아니라 매주 수업 내용을 확인하고 복습이 가능하도록 엄선된 문제로 테스트를 진행한다”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테스트로 확인 학습을 하고 미루어졌다면 다음 시간에라도 반드시 하고 넘어가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느는 것을 느끼기 때문에 학생들도 스스로 하게 된다” 고 말했다.3관 개관, 편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플랜지에듀는 3관을 개관하고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넓은 강의실과 쾌적한 자습실, 자유롭고 편안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조명과 책걸상, 인테리어 하나까지도 전진우 원장이 직접 참여해 심혈을 기울였다.“본원은 학습 분위기가 좋아 수업이 없는 날에도 자습하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이 성장하면서 공간이 부족하게 되었는데 3관은 원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습 공간 확보에 더 신경을 썼다. 자습실의 인테리어는 물론 책상이나 의자도 학생들의 다양한 선호를 반영하고 차별화 했고 스터디카페처럼 언제든지 이곳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와 휴게실도 마련했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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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역사책 제대로 느껴보기 2023년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금년에는 비가 많이 온다고 하는데, 얼마나 무더울지 벌써 걱정된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때 리딩엠 센터에서 <전집 읽어내기> 특강이든, 한국사 특강이든 시원하게 보낼 생각도 한 켠으로 해본다. 특히 지난해 8월 중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준비했던 리딩엠 한국사 특강을 열띤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했던 기억이 난다. 수업 내내 역사 이야기에 귀 기울이던 아이들의 반짝이는 눈동자는 특강 수업을 더없이 소중한 시간들로 채워 주었다. 평소 정규수업 시간에 비문학 도서 읽기에 어려움을 느껴 왔던 한 아이는 이번 특강을 통해 역사도서와 친숙해지며 스스로의 힘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모습을 이루었다. 매 방학 때마다 진행하는 한국사 특강이지만, 필자 또한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하며 새삼 많은 것들을 얻었다. 역사의 무궁무진한 힘이 느껴졌다.선사시대와 역사시대를 구분하는 기준은 문자의 유무다. 문자를 발명한 이래로 인류는 삶의 노하우를 기록으로 축적하며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그리고 이 작은 기록들이 모이고 모여 역사가 되었고, 그 중 특별히 가치 있다고 여겨지는 기록들은 오늘날까지 살아남아 우리 곁에 고전으로 남아 있다. 이처럼 역사에는 우리 조상들이 겪은 시행착오나 흥망성쇠의 모든 것이 담겨 있기에 우리는 그것을 인류 지혜의 총합이자 보고라고 하는 것이다. 학업, 성적, 재미, 지식, 교양, 통찰 등 우리가 역사를 읽어야 하는 이유는 차고도 넘친다. 그 중에서 필자는 ‘미래’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어볼까 한다. 중국 한나라 때의 역사가 사마천은 한 무제로부터 궁형의 치욕을 당한 이후에도 비루한 목숨을 부지해 나간 끝에 불후의 역사서 <사기>를 완성한다.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왜 역사를 기록해야만 했냐는 세간의 질문에 그는 “지난 날을 서술하여 미래에 희망을 걸어본 것입니다.”라는 답을 남겼다. 또한 그는 중국 최초의 통일제국 진나라가 통일 이후 불과 10여년 만에 멸망한 원인으로 ‘막힌 언로’를 꼽으면서, “지난 일을 잊지 않는 것이 나중 일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태조부터 철종까지 조선왕조 472년의 역사를 담은 조선왕조실록은 오늘날 매우 가치 있는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런데 이 방대하고 소중한 실록이 임진왜란 당시 모두 불타 없어질 위기에 처한 적이 있다. 당시 조상들도 실록의 가치를 매우 중히 여겨, 동일한 인쇄물 4부를 만들어 전국 4개의 장소에 나누어 보관했다. 임진왜란이 발발하고 머지않아 3개의 장소에 있던 실록이 모두 불에 타거나 없어지고, 전주 사고에 있던 마지막 1부만 남겨지게 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전북 정읍의 선비 ‘안의’와 ‘손흥록’은 실록을 내장산 깊은 산속으로 옮긴 후 무려 14개월 동안 각고의 노력 끝에, 그것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그리고 그들 덕분에 500년 후를 살고 있는 우리가 조선의 역사를 더 온전히 공부하고, 그것으로부터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자신들의 목숨을 걸고 실록을 지켜냄으로써 미래 세대에게 큰 보물을 전해준 것이다.한편 영국의 역사학자 에드워드 카는 자신의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역사란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말했다. 역사란 고정불변의 과거가 아니므로, 미래를 준비하는 이에겐 끊임없이 생동하는 지혜가 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 가능하다. 또한 <사피엔스>의 저자로 유명한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는 “과거로부터 배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 역사를 공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즉 인간은 자신이 속한 세계의 규범이나 체계, 질서만이 유일한 방식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어, 역사를 공부하지 않으면 과거에 뒷덜미를 잡혀서 지금 이대로 살고 있는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다. 오늘을 사는 우리가 역사에 관심을 갖고 그것을 공부하는 이유는 ‘과거로부터 새어나오는 희미한 빛이 이제부터 자신이 들어서려는 앞날의 어둠을 밝혀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그런데 한 가지 분명한 건 국가의 미래와 같은 거대담론만이 역사를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결코 아니라는 점이다. 개인의 삶, 개인의 미래도 마찬가지다. 삶의 여정에서 가끔씩 길을 잃었다는 느낌을 받을 때 우리는 이정표를 찾기 마련이다. 이럴 때 그것을 굳이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다. 지금 자신 옆에 놓여 있는 역사도서의 책장을 펼치는 순간 그것이 우리에게 훌륭한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오늘부터 역사도서를 읽으며, 자신만의 미래를 밝혀줄 지혜의 등불을 만들어 나가기를 고대한다.책읽기와 글쓰기 리딩엠 평촌 교육센터 이상준 총괄원장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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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만 원으로 즐기는 가성비 맛집은 어디? 올라도 너무 올랐다. 계속 오르는 물가에 외식하기가 겁이 난다. 식사 한 끼 하려면 1만 원 갖고는 어림도 없다. 다가오는 여름방학, 아이들과 집에서 삼시 세끼를 차려야 하는 엄마들을 위해 1만 원으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가성비 맛집을 찾았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손칼국수, 진한 콩국수 맛집 호계시장 ‘국수집’호계시장 골목에는 점심때마다 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이 있다. 바로 손칼국수 맛집인 ‘국수집’이다. 이름도 특별할 것 없는 국수집은 착한가격에 시원한 멸치육수 칼국수와, 잔치국수로 유명한 맛집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좁은 테이블에 꽉 차 있어, 맛집임을 실감케 하고, 한편에는 밀가루 반죽을 두드리는 손길, 칼국수를 써는 손길이 분주하다. 칼국수 한 그릇에 5500원, 잔치국수는 4500원으로 짜장면 보다도 싼 가격이다. 가격이 착하다고, 맛에 대한 기대를 접을 필요가 없다. 어느 비싸고 유명한 국수가게 맛집 못지않은 맛이다. 칼국수가 맛있어 봐야 얼마나 맛있겠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국수집의 칼국수 국물을 맛본다면 그 말은 쏙 들어간다. 가격에 비해 양도 푸짐해 한 그릇 싹 비우고 나면 든든하다.국수집에는 혼자서 한 끼 하러 오는 근처 주민들부터, 여러 명이 소문을 듣고 찾아온 손님들,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손님들이 찾는다. 한 번 찾으면 또다시 찾게 되는 곳이다. 칼국수, 잔치국수 외에도 수제비와 칼국수와 수제비가 함께하는 칼제비, 계절메뉴로 콩국수도 있다. 칼제비와 수제비는 5500원, 콩국수는 7500원이다.근처에 사는 신범수(56, 호계동)씨는 “칼국수 맛집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뒤로는 한 달에 한 두 번은 꼭 찾는다”며 “콩국수도 국물이 진한 것이 별미다” 고 말했다.포장도 가능하다. 면 따로, 국물 따로 다 익혀서 포장하기 때문에 10분 이내로 먹어야 한다. 수제비는 생으로 포장도 가능하다.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매주 일요일은 정기휴무위치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145번길 79문의 031-477-5330값싸고 푸짐한 소울 푸드 ‘온양순대국’단돈 1만 원이 안 되는 돈으로 푸짐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 바로 안양시 호계동 호계시장 인근에 위치한 온양순대국이다. 요즘처럼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면 몸과 마음을 데워줄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날 때 찾는 곳이다. 얼큰하게 해장용으로 먹기도 하고 출출할 때 허기진 배를 달래줄 요량으로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온양순대국은 연세 지긋한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식당의 간판이 말해주듯 소박하고 단촐한 식당이다. 메뉴도 순대국, 소머리국밥, 내장탕, 제육볶음, 순대곱창볶음이 메인이다. 술국이나 머릿 고기, 편육도 있어 저녁에는 회식 겸 지인들과 간단하게 한잔하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주를 이룬다.한국인의 소울 푸드인 순대국밥은 보글보글 끓어오르는 뚝배기 속의 순대와 머릿 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있어 다대기 양념장을 넣어 얼큰하게 먹으면 맵고 칼칼한 맛이 그만이다. 머릿 고기나 순대는 새우젓에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오랫동안 끓인 육수에 들깨가루를 넣어 먹으면 구수함이 입안을 가득 메운다. 좁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주차는 불편하지만 이곳의 순대국 한 그릇을 맛보기 위해 불편함을 감수하고 찾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곳의 장점은 다른 순대국집과 달리 곁들여 나오는 밑반찬이 정갈하고 거의 백반집 수준이다. 새콤달콤한 깍두기는 기본이고 아삭하게 무친 오이무침과 무생채, 주인 할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도 젓가락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 또 달달한 멸치볶음과 두부양념구이는 밥 한 그릇을 뚝딱하게 만드는 주인공이다. 순대국은 8000원, 소머리국밥은 9000원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경수대로 544번길 23문의 031-466-2243이국적인 분위기의 파스타 가성비 맛집, 평촌 ‘파스타하우스’안양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파스타하우스’는 파스타와 리조또, 필라프, 피자 등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다. 상호처럼 파스타가 대표 메뉴며, 파스타 가격이 7500원부터 9500원까지로 만원을 넘지 않는다. 시중 음식점에서 만원을 넘지 않는 파스타를 찾기가 힘든데, 이 집은 모든 파스타를 만원 아래로 즐길 수 있다.저렴하니까 맛이나 양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되지만, 실제는 맛도 양도 빠지지 않는다. 거기다 미국 레스토랑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는 분위기를 내기에도 그만이다. 이런 이유로, 이곳은 파스타 가성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났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에는 대기가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파스타하우스에서 인기 있는 메뉴로는 ‘고기러버 파스타’를 꼽을 수 있다.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듬뿍 갈아 넣은 토마토소스 파스타로, 그 위에 체다치즈를 올려 마무리한 음식이다. 고기가 많이 들어있어 씹는 식감이 풍성하고 불맛도 느껴진다. 또한, 김치와 베이컨에 불맛을 입히고 특제소스로 만들어낸 ‘김치베이컨 필라프’도 많이 찾는다. 필라프와 리조또도 만원 아래인 8900원에 판매 중이다.메인 메뉴 외에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돼 있다. 이 중, ‘빅갈릭바게트’는 큰 사이즈의 마늘빵으로 인기가 많다. 거기다, 모짜치즈, 체다치즈, 베이컨이 올라간 미국식 감자튀김인 ‘오지지츠프라이’는 맥주 안주로 그만이다.평촌학원가에 있어 학생 손님이 많고, 가족끼리 외식하러 나오는 경우도 흔하다.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일요일도 문을 연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72번길 64, 1층문의 070-7797-4624고슬고슬 보리밥에 제철 나물 듬뿍, ‘산마을 민속촌’안양 비산동 먹거리촌에 위치한 ‘산마을 민속촌’은 보리 비빔밥으로 인기 있는 맛집이다. 오래된 맛집으로 주방과 이어진 작은 건물 하나로 시작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를 얻으면서 확장 운영하고 있다.보리밥이 주메뉴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돈까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부터 산행 후 식사를 하는 등산객까지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보리밥을 주문하면 나물 반찬 3접시가 나온다. 자세히 보면 나물이 모두 다른 종류다. 고사리, 콩나물, 호박나물, 버섯볶음, 취나물, 시금치, 도라지, 무나물, 오이나물, 표고버섯볶음, 느타리볶음, 미역줄기 등 다양한 나물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 밑반찬으로 된장찌개가 나오고, 상추, 풋고추, 열무김치, 콩자반, 청포묵 등을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다.나물을 종류별로 넣어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어 먹어도 좋지만, 나물을 반찬으로 고슬고슬 지어진 밥을 먹어도 좋을 만큼 나물 맛이 좋다. 해물파전에는 쪽파와 오징어가 듬뿍 들어 있어 두께가 만족스럽고, 채를 썰어 부친 감자전은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보리밥 1만 원, 돈까스 1만 원, 해물파전 1만4000원, 감자전 1만1000원, 도토리묵 1만3000원.식후 매장 맞은편에 ‘산마을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면 커피 음료에 한해 1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2층 공간으로 되어 있어 실내가 꽤 넓은 편이지만, 날씨 좋은 날은 야외 곳곳에 마련되어 있는 테이블을 이용할 것을 추천한다. 쌓아놓은 항아리며 푸른 식물들이 식후 행복감을 더해준다.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주차 공간은 넉넉한 편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476번길 56문의 031-388-8816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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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뮤지컬, APAP투어 등 참여형 문화행사 풍성 어느새 여름방학이 코앞에 다가왔다. 기말고사 성적에 한숨이 나오는 학생, 학부모들도 많겠지만 다음 학기를 위해서라도 잠시간의 충전은 필요하다. 이럴 때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가까운 지역 내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공부하느라 지친 마음 충천해 보는 것은 어떨까. 지역 내 공연과 전시 체험프로그램을 알아봤다.어린이 뮤지컬 <알사탕>7월 8일~9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3년 연속 판매랭킹 1위에 빛나는 어린이 뮤지컬 <알사탕>이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막을 올린다. 2020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작가 백희나의 그림책 <알사탕>을 원작으로 마법 같은 이야기가 동명의 뮤지컬로 실현되었다. 어린이는 물론 어른까지 한달음에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게 만드는 기발한 상상력과 넘치는 유머, 그리고 가슴 뭉클한 감동까지. 가족이 함께하면 더없이 좋은 뮤지컬이다. 그림책<알사탕>에 나왔던 신비한 문방구가 로비공간에 설치되고, 추억의 오락기, 옛날 과자, 그리고 재밌는 현장 액티비티까지. 공연도 보고 엄마 아빠와 신나는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기회다. 공연 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4시로 총 6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일반 6만 원.문의 1533-7244오감 체험 연극 <빵굽는 포포아저씨>7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공연 중 배우와 함께하고 소통하는 어린이 참여 공연인 <빵굽는 포포아저씨>가 오는 7월 29일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몸과 마음으로 느끼는 어린이 참여형 공연으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냄새를 맡고, 입으로 맛을 보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오감체험 공연이다. 공연이 끝나고 나면 포포아저씨와 안나아줌마가 아이들에게 빵을 나눠주는 시간도 있다. 포포아저씨와 함께 ‘사랑 가득한 빵’을 만들어 보자. 참가 연령은 24개월 이상, 공연시간은 오전 11시, 오후 2시이며 관람료는 전석 1만5000원문의 031-687-0500, 0555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8월 12일~13일, 평촌아트홀대학로 스테디셀러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서>가 10주년 기념공연으로 평촌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여신님이 보고계셔>는 2013년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비롯해 5개 부문 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창작뮤지컬로, 10년 동안 완성도 높은 드라마와 아름답고 서정적인 가사와 음악으로 관객의 마음속에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대학로 최고의 힐링 뮤지컬로 자리 잡았다. 10주년을 맞아 많은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레전드 캐스트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뉴캐스트가 함께해 더 환상적인 호흡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시간은 12일 오후 4시, 13일 오후 2시이며 관람료는 전 석 5만 원.문의 031-687-0555/0500도슨트와 함께하는 APAP작품투어11월까지, 안양예술공원 및 평촌 일대기존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운영되던 투어프로그램을 개선해 APAP작품에 대한 방문객의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과 함께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A코스는 안양예술공원 작품투어로 안양예술공원 속 아름다운 숲속과 하천, 일상생활 공간, 도로변과 같이 다양한 환경 속에 자리한 APAP 작품을 전문 도슨트 해설로 관람할 수 있다. 11월까지 화~금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3회 운영된다. 늦은 저녁, 안양예술공원의 색다른 모습을 작품과 함께하는 야간 작품관람프로그램인 나이트투어와 안양예술공원 예술작품 12여점을 영어해설로 감상하는 영어투어 프로그램도 있다. 나이트투어는 8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에 진행되며 9월과 10월 마지막주는 오후 7시에 진행된다. 영어투어는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1시 진행된다. B코스는 평촌작품투어로 평촌지역의 APAP작품을 도슨트와 함께 안양시 도시문화를 배경으로 설치된 작품의 이야기를 듣고, 미술, 건축, 나양의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하는 생동감 있는 작품 감상프로그램이다. 화~토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성인 2000원, 유아 및 청소년은 1000원이며 나이트 투어는 3000원. 온라인으로 예매 가능하며 당일은 현장접수만 가능하다.문의 안양파빌리온 031-687-05482023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극장에 유령이 산다>7월24일~8월11일, 평촌아트홀프로젝션 맵핑과 사운드아트, 전통연희가 함께하는 통합예술 워크숍이 여름방학을 맞아 개최된다. 이번 워크숍은 평촌아트홀 공연장에 유령이 살고 있진 않을까? 라는 재미있는 발상에서 시작되어, 유령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탐험하며 아이들 일상에 판타지를 주면서 전환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교육프로그램이다.프로젝션 맵핑 영상, 크로마키 등 시각적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기술을 비롯해, 소리 콜라주, 컴퓨터 음악 등 청각적 효과를 표현해 낼 수 있는 기술, 음향과 영상을 합친 시스템인 오디오 비주얼 기술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배우고 접할 수 있다. 여기에 전통 연희와 접목해 전통과 기술이 결합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다. 신청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교육기간은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A반 (월,수,금 10:00-13:00) B반 (월,수,금 14:00-17:00)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마지막주는 월,화,수,목,금 모두 운영된다. 참가대상은 초등 4학년~6학년. 참가비는 무료.문의 031-687-0511 2023-07-05
- 안양시립도서관에서 즐기는 '여름방학 특강' 소식~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안양시립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기다린다. 책 읽기와 글쓰기 같은 도서 관련 프로그램은 물론 메타버스 코딩이나 2학기 과목 예습, 그리고 한국사의 이해와 이모티콘 제작 등 흥미를 주는 다양한 특강도 마련돼 있다.무더운 여름, 시원한 도서관에 들러 방학 특강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여름방학에 펼쳐질 안양시립도서관의 특강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다양한 체험과 특강으로 풍성히 구성안양시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체험 및 특강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안양 삼덕도서관은 여름방학 특강으로 ‘생각이 쑥쑥! 즐거운 글쓰기 교실’을 운영한다. 글쓰기 교실은 초등 3학년~4학년을 대상으로, 여러 분야의 책을 읽고 자기 생각을 글로 쓸 수 있도록 지도하는 강좌다. 7월 26일부터 8월 4일까지 4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삼덕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대면으로 만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5000원이다.초등 1학년~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영어 그림책 함께 읽기’가 준비돼 있다.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관련 표현을 익히는 프로그램으로 초등 저학년의 특성을 고려해 쉽고 즐겁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8월 8일부터 11일까지 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대면으로 수업한다.초등 5학년부터 중등 1학년까지는 ‘메타버스 코딩’ 특강이 열린다. 요즘 핫한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해보고,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코스페이시스를 통해 3D로 디자인하여, 블록코딩을 통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해 보도록 지도할 예정. 오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대면으로 진행하며, 노트북이나 테블릿, 스마트폰을 지참해야 한다. 개별 재료비는 5000원이다.삼덕도서관의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7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접수가 시작되는 시간에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안양 호계도서관에서도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우선, 초등 1학년~3학년을 대상으로는 ‘궁에서 온 편지’ 강좌가 진행된다. ‘궁에서 온 편지’는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운궁, 덕수궁 등 우리나라 다섯 개 궁궐에서 일어난 사건을 통해 역사의 흐름을 알아보는 시간이다. 각 궁궐과 관련된 도서를 읽으며 북아트와 지도 그리기, 위치 및 역사 배우기 등을 진행하게 된다. 8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목, 금 오후 5시에 진행된다.초등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는 ‘나는야 이모티콘 작가’ 특강이 열린다. 이 특강은 이모티콘 제작과정과 시장에 배포하는 과정을 전반적으로 배우는 시간이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문구에 맞는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그려보고, 메디방 페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이모티콘을 완성해 보게 된다고. 이모티콘 제작이 끝난 후에는 글로벌 마켓에 이를 제안해 보는 기회도 가질 예정이다. 이 강좌는 8월 9일부터 12일까지 호계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매일 진행된다.호계도서관의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7월 14일(금)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2학기 과정을 예습하는 여름방학 특강도 마련방학은 학기 중에 부족했던 학습을 보충하고, 다음 학기 수업을 미리 준비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이런 방학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안양 만안도서관에서는 2학기 과정을 미리 예습하는 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초등학교 3학년~5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년별 사회, 과학 과정을 미리 공부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7월 31일부터 8월 3일까지는 과학이, 8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사회 수업이 진행된다. 과학의 경우 교과서 내용을 미리 보며 실험도 진행하기 때문에 재료비 15000원을 부담해야 한다.만안도서관의 여름방학 특강은 오는 7월 6일(목)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202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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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환경부터 기부, 인성교육까지 다양한 활동 풍성 여름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유난히 무더울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와 함께 바깥활동이 부담스럽지만 청소년들에게는 여름방학이야말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해볼 수 있는 기회이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했지만 이번 여름만큼은 어딘가 가야할 것 같고 체험해야 할 것 같은 마음이 간절하다. 안양시와 의왕시에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진행되는 청소년 대상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알아보았다.사진 출처 호계청소년문화의집호계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활동 ‘경제머니?’호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자원봉사활동 ‘경제머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3학년 20명이며 활동기간은 7월 26일~8월 1일까지 진행된다. 총 5회기에 걸쳐 실시되고 접수는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에서 온라인 폼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활동내용은 자원봉사 소양교육, 경제보드게임 및 화폐교육, 지역아동센터 연계 교육봉사 활동 등으로 이루어진다.문의 031-8045-4946비산1동 V터전 ‘삼베 생활소품 만들기’비산1동 V터전에서는 삼베를 이용한 생활소품을 비롯해 수세미, 찜보자기, 육수망주머니 만들기 봉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7월 12일이며 모집인원은 10명이다.문의 비산1동행정복지센터 031-8045-4604의왕포일청소년문화의집 ‘우만봉’의왕포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우만봉(우리가 만들어가는 봉사)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부채와 텀블러를 만들어 기부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인근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부채와 텀블러를 제작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7월 15일14시~17시이며 초등 5학년~고등 3학년 20명이 활동대상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위를 견딜 수 있는 물품을 만들어 경로당에 기부하는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자원봉사시간 3시간의 활동혜택이 제공된다.문의 031-345-4703안양YMCA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안양YMCA에서는 인성함양교육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의 활동 인원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9월 2일까지이며 봉사시간은 매주 토요일 10시~13시이다. 우리 동네 사진전 준비, 하반기에 실시되는 부모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안양시에 거주 중인 중학생~고등학생으로 지속적으로 참여가 가능한 청소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문의 031-425-5311어르신 대상 프로그램 진행보조 자원봉사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키오스크 특별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조, 질서유지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7월 5일~7월 14일이며 봉사시간은 매주 수, 금요일 오전 9시~11시까지이다.문의 031-8045-6041의왕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복지관 어르신 프로그램 진행보조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7월 4일~8월 17일까지이며 봉사시간은 화, 목 9시30분~12시30분까지이다. 의왕시사랑채노인복지관에서도 ‘어르신 인생노트사업 웰다잉 프로그램’ 활동 보조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참여 어르신 워크북 자서전 제작 지원 보조, 참여자 척도 검사 진행시 작성 보조, 어르신 특강 지원, 참여자 질서유지, 간식 배부, 방명록 작성 및 홍보물품 배부 지원 등의 내용으로 활동하게 된다.문의 031-425-3677경기도자원봉사센터 ‘그린피스 플콕조사’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구를 삼키는 플라스틱 몬스터 멈춰 ‘그린피스 플콕 조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봉사기간은 7월 23일~7월 30일까지이며 봉사시간은 토요일 12시~18시이다. 일주일 동안 내가 사용한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를 조사해보고, 그린피스가 제공하는 온라인 플라스틱 강연에 참여, 조사가 끝난 후 온 오프라인 플라스틱 제로 워크숍에 참여하게 된다. 그린피스 자원봉사 활동 인증서와 1365 자원봉사활동 시간 인증, 우수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주어진다.플라스틱 제로 워크숍은 7월 30일 진행되며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에서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문의 031-256-1365 2023-07-05
- “4567등급이 인서울 합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 - 약술논술” 내신/모의고사 4567등급 학생들이 인서울 합격할 수 있는 유일한 전형이 약술논술 전형입니다. 약술논술 전형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100% 직접 연계로 출제되고, 난이도는 수능기준 80% 수준인 시험이기 때문에 수능특강, 수능완성 고난이도 문제를 제외한 EBS 교재 변형문제를 5회 반복할 수 있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출제경향이 예측 가능한 시험입니다. 약술논술 준비는 7월부터 시작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4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다양한 수특, 수완 변형문제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약술논술 전문학원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매주 약술 실전모의고사를 실시하고, 수준별 반편성수업이 진행되는 학원은 학원선택의 최소한의 기준입니다. 모의고사 미실시, 수준별 반편성을 하지 않는 학원은 약술논술 전문학원이 아니랍니다약술논술 실시대학은 가천대, 삼육대, 서경대, 한신대, 수원대, 한국외대, 한공대, 한기대, 고려대(세), 홍익대(세) 10개 대학에서 2967명(인문 863명/자연 2038명)을 모집합니다. 수능최저가 있는 대학은 가천대, 삼육대, 고려대(세), 홍익대(세) 4개 대학이며, 나머지 6개 대학은 수능 최저기준이 없습니다. 학생들에게 인기있는 가천대 약술논술 수능 최저는 1개 3등급입니다. 가천대 수능최저는 절대평가인 수능영어로 준비하는 것이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택입니다. 상대평가인 국어, 수학, 탐구로 수능 최저를 준비하는 학생의 경우 실패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영어로 수능 최저를 준비하길 적극 추천합니다. 가천대 논술 문항수는 15문항이며, 1문항당 배점은 10점으로 150점 만점입니다. 작년 가천대 논술 등급컷은 간호(114점), 물리치료(113점), 경영(122점), 경제(95점), 심리(123점), 건축(111점), 기계공학(101점),화학(97점)으로 일반학과는 95점-105점, 인기학과는 110점-120점 선에서 등급컷이 형성되었습니다 약술논술은 국어, 수학1, 수학2, 3과목에서만 출제되고, 킬러,준킬러 문항이 출제되지 않아서 수능 준비와 비교하면 학습부담이 1/4로 감소하기 때문에 약술논술전형을 가장 잘 이해하고있는 약술논술 전문학원과 함께 남은 4개월 동안 약술논술을 우선순위 1번에 두고 열공한다면 약술논술 전 범위를 5회 완성하고 인서울 합격할 수 있습니다. “D-120일” 4567등급 이라면 더 이상 고민하지말고, 약술논술 선택하고 약술논술에 집중하는 것이 현재 나의 성적으로 가장 좋은 대학을 합격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평촌TCC학습센터변성식 원장 2023-07-05
- 실물 주권이 미발행된 예탁주식은 횡령죄의 객체인가?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채 일괄예탁 제도 등에 의해 예탁된 것으로 취급되는 주식은 횡령죄의 객체 해당할까? 안된다. A씨는 주식명의신탁약정에 따라 피해자 소유의 B사 주식을 A씨 등 명의로 주주명부에 등재해 37만 5933주 상당의 돈을 피해자를 위해 보관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해당 주식이 중소기업 전용 주식거래 시장인 코넥스(KONEX) 상장을 앞둔 상황에서 A씨 등 명의의 증권 계좌에 입고되고 증권예탁결제원에 예탁돼 계좌 간 대체 기재의 방식으로 양도가 가능하게 되자, A씨는 2013년 11월경부터 2014년 2월경까지 주식 중 일부를 매도하고 나머지 주식을 자신의 소유라고 주장하면서 반환을 거부했다. 결국 A씨는 피해자 소유인 주식(40억 2248만여 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지만 2심은 주위적 공소사실 혐의를 유죄로 판단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형사1부는 2023년 6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예비적 죄명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원심을 파기하고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2020도2884). 대법원은 "상법상 주식은 자본구성의 단위 또는 주주의 지위(주주권)를 의미하고 주주권을 표창하는 유가증권인 주권과는 구분된다. 주권은 유가증권으로서 재물에 해당하므로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있지만 자본의 구성단위 또는 주주권을 의미하는 주식은 재물이 아니므로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탁결제원에 예탁돼 계좌 간 대체 기재의 방식에 의해 양도되는 주권은 유가증권으로서 재물에 해당하므로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주권이 발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권불소지 제도, 일괄예탁 제도 등에 근거해 예탁결제원에 예탁된 것으로 취급되어 계좌 간 대체 기재의 방식에 의해 양도되는 주식은 재물이 아니므로 횡령죄의 객체가 될 수 없다"고 판시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3-07-05
- 고3. 어느 때보다 이성적일 것 2017년 11월 15일 포항에서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아마 다들 기억이 나실 것이라 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서는 가장 피해가 컸던 동시에 그 다음날 예정되었던 수능 시험을 일주일 연기시킨 사상 초유의 사태를 야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고3들에게 해줬던 말이 생각납니다. “시험이 연기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똑같은 수능문제를 푼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이 일이 누군가에게는 마음이 심란한 일이 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부족한 공부할 시간이 1주일 더 주어진 것일 수 있다. 남들에게는 고난이 될 일이 이성적인 자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라.” 다행스럽게도 그 해에 저희 학생들은 평년보다 훨씬 좋은 입시 결과를 얻었습니다. 최근 대통령의 발언으로 인해 입시에 한바탕 소란스러운 일이 일어나는 중입니다. 이렇게 중요한 사안을 이렇게 갑작스럽게 공론화시키는 일에 대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한 편 지금과 앞으로의 마음가짐에 대해서 이성적으로 대처해야겠다는 생각이 앞섭니다. 아직 출제 경향의 변화가 어떤 방식으로 존재할지 알 수 없을뿐더러 여전히 수능 시험은 모든 이가 같은 문제를 풉니다. 오랜 시간 입시에 종사한 사람으로서 수능 시험이 매우 쉬울 때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평소 전교 석차가 중간이던 학생이 전교 1등보다 입시 결과가 좋다거나 하는 일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수험생의 마음가짐은 ‘시험이 어떻게 바뀌어도 난 그것에 충실히 대비 하겠다’여야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처음인 일도 저같이 오래 학생들을 지도해온 사람들에겐 수십 번 반복된 일입니다. 아울러 여러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소란스러운 자들을 주의하세요. 정신 나간 대부분의 사교육 ‘업자’ 들은 여러분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불안감이 그들의 수익원이 되는 겁니다. 진심으로 믿을 수 있는 선생님을 찾아 남은 기간 충실히 대비한다면 최후의 미소를 반드시 짓게 되리라 믿습니다.해병수학 김통영 원장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