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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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은 독서의 달! 도서관 나들이 가자~ 책 읽는 계절인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지역 도서관에서는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는 9월이야말로 책 읽기에 좋은 시기이며 풍성한 독서행사는 자연스럽게 도서관과 친해지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안양시는 현재 석수, 만안, 삼덕, 박달, 관양, 비산, 호계, 벌말 도서관을 비롯해 어린이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전자도서관이 있다. 평촌도서관은 임시운영 중이다.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각 도서관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박달도서관, 창의 사고력 수학· 역사 프로그램박달도서관에서는 하반기 정기독서문화교육을 운영한다. 다양한 캘리그라피 기법을 배워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감성 캘리그라피 강좌가 열린다. 박달도서관 문화교실에서 일반인 15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오전10시~12시30분까지 진행되는 이 강좌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이어진다. 미술활동을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트레스 해소와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음을 읽는 미술심리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유아 6~7세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있다. 그림책을 함께 읽고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그림책 생각 퐁퐁’은 매주 수요일 16시30~1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실시된다. 창의 사고력 수학 프로그램은 초등 1, 2학년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비대면 ZOOM으로 가능하고, 초등 3, 4학년을 대상으로 인물로 배우는 한국사도 비대면으로 이루어진다.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처음 만나는 세계사는 다양한 도서, 시청각 자료를 통해 유럽의 문화, 지리, 역사를 익힐 수 있고 1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진행된다. 이밖에 그림책 원예 테라피, 독후감상화대회와 ‘시간가게’저자 이나영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달토끼 원화전시회도 열린다.비산도서관, 김유 작가와의 만남미술 및 음악 분야 특성화 도서관인 비산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베스트셀러 작가 김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창비 어린이책 대상을 수상한 구구스니커즈 작가 김유 씨는 따뜻한 그림책 마음버스, 사자마트 이야기광을 통해 그림책 작가가 되는 특급비법까지 알려준다. 9월 9일 14시부터 강의가 진행되고 비산도서관 4청 시청각실에서 만날 수 있다. 대상은 초등3~6학년 25명이다. 커피와 함께하는 재즈 해설 강연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포트레이트 인 재즈를 재즈해설가 김아리 강사와 함께 감상하며 음악에 빠져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9월 15일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모집한다.벌말도서관, 유럽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벌말도서관에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한기현 작가와의 만남을 가진다. 그림책 ‘잠자리 편지’의 작가 낭독과 소원 잠자리 만들기 수업은 9월 9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이주희 여행 작가의 강연으로 유럽 도서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통해 유럽을 색다르게 여행하는 방법이 9월 12일 소개된다. 또 ‘딸아 성교육 하자’의 김민영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양육자의 성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돕는 ‘IN 성교육’강좌가 성인을 대상으로 9월 18일 진행된다.어린이도서관, 초등1학년 입학준비 강좌어린이도서관에서는 책 놀이데이 특강을 연다. ‘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준비’의 하유정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예비 초등학생을 위한 학교 적응방법 및 학습 방법이 소개된다. 온라인 줌 강의로 예비 초등생 학부모 30명을 대상으로 9월 2일 오전10시30~12시30분까지 이어진다. 어린이도서관 3층 극장에서는 9월 6일과 9월 3일 총 2회에 걸쳐 18~24개월 영유아와 양육자 10팀을 대상으로 월령별 북스타트 추천도서를 활용한 책 놀이 강좌가 열린다. 또 25~35개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한 강좌와 36~48개월, 49~60개월 북스타트 책놀이 강좌도 펼쳐진다. 마술사의 특별한 책방에서 펼쳐지는 동화 속 이야기로 마술사가 3가지 동화책을 마술과 함께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마술사 ‘마술책방’공연이 9월 3일 어린이도서관 3층 극장에서 열린다. 또 ‘호랭떡집’ 서현 작가와의 만남은 9월 8일 진행되고 ‘오리 부리 이야기’ 황선애 작가와의 만남은 9월 21일 어린이도서관 3층 배움터2에서 만날 수 있다.관양도서관, 웹툰 프로그램 풍성관양도서관에서는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정기 강좌가 운영된다. 웹툰 전문 강사의 강의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9월 4일~11월 13일까지 일상 웹툰반 초급 강좌가 열린다. 중학생부터 성인 13명을 대상으로 하는 인스타 웹툰 연재반, 도전 웹툰 연재반, 동화 웹툰반도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 중 창작한 결과물은 관양도서관 홈페이지 ‘웹툰창작체험관’ 게시판에 게시되며 매년 발간하는 도서관 소식지 안양사랑에 게재될 수 있다. 관양도서관에서는 이밖에도 교양으로 읽는 근현대사와 그림책 놀이지도(자격취득)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동화구연 화술 기법을 배워 그림책의 글과 그림을 통해 융합 창의 놀이 활동을 지도하게 되는 그림책 놀이지도 프로그램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9월 5일~11월 28일까지 진행된다. 또 중장년층 스마트폰 활용교육 기초반과 고급반을 모집하며 챗GPT와 함께하는 인공지능 코딩을 비롯해 초등영어 원서 읽기 수업에 참여할 초등4~6학년생 15명도 모집한다.삼덕도서관에서는 독서의 달을 맞아 ‘먹구름 열차’ 고수진 작가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9월 2일 오전10시 삼덕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초등2~3학년 20명이 대상이다. 십대를 위한 ‘쓰담쓰담 마음카페’는 9월 9일 초등4학년~중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에세이스트이자 작가인 김은재 씨가 십대들의 고민인 진로, 공부, 인간관계, 자존감에 대한 따뜻한 힐링 상담을 통해 마음을 다독여주는 시간을 가진다. 2023-08-22
- 시민학당, 원데이클래스, 문화예술 강좌 등 풍성~ 여름의 끝자락에 들어선 요즘, 안양지역에서 다양한 강좌가 열려 주목된다. 매달 열리는 시민학당의 8월 강좌가 오는 24일 열리고, 하루 동안 알차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도 눈길은 끈다. 또한, 평촌아트홀에서는 인문학 아카데미와 음악, 미술, 무용을 배울 수 있는 강좌들도 진행될 예정이다.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강좌는 무엇이 있는지, 분야별로 진행되는 강좌를 소개해본다.다양한 주제와 체험을 다룬 강좌 열려안양시민학당은 8월 강좌를 오는 24일 진행한다. 지난 8월 17일에 1차 강좌를 진행한 데 이어, 8월 24일에는 ‘한마디 말로 우리는’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는 이금희 전 KBS 아나운서가 강사로 나선다.8월 24일에 진행되는 시민학당 강좌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안양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열린 강좌라 별도의 사전 신청은 없다.안양시민학당 9월 강좌도 예고되었다. 9월에는 첫 번째 강좌가 9월 7일 만안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진행된다 .‘행복한 인생설계, 슬기로운 재무설계’라는 주제로 권도형 한국은퇴설계 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9월의 두 번째 강좌는 방송인 이홍렬씨가 진행한다. ‘긍정적인 삶과 웃음’이라는 주제로 9월 16일(토) 동안 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강의를 펼친다. 9월 강좌 역시 사전 신청 없이 안양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는 안양시민과 안양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안양 지역 공방에서 다양한 체험과 강의를 하루 동안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동안구 소재 공방에서는 메이크업, 은반지 만들기, 부채 만들기, 과일송편 만들기, 비누 만들기 등의 체험강좌가 진행된다. 또한, 만안구 소재 공방에서는 장구난타, 도자기 수반 만들기, 캔들 만들기, 도자기 페인팅, 캘리그라피 강좌 등이 예정돼 있다.한편, 안양 관양도서관에서는 웹툰창작체험관의 하반기 강좌가 펼쳐진다. 중학생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일상 웹툰반 초급 과정’과 ‘인스타 웹툰 연재반 중급 과정’이 9월 4일부터 진행된다. 또한, 웹툰에 관심있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한 ‘도전 웹툰 연재반’ 강좌도 오는 9월 6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웹툰창작체험관 하반기 강좌는 8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다.평촌아트홀에서 열리는 문화예술 강좌도 주목문화예술 분야의 강좌도 참가자를 기다린다. 평촌아트홀에서는 인문학과 음악, 미술, 무용 등의 배움 강좌인 ‘평촌아트홀 아카데미’가 진행될 예정이다.평촌아트홀 아카데미는 이곳 교육실에서 주제 별로 펼쳐지게 된다. 인문 아카데미의 경우, 예술공연 인문학, 영화 인문학, 클래식 인문학, 테마로 감상하는 서양미술, 피아노가 있는 클래식 살롱 등의 강좌가 예정돼 있다. 각 분야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며 총 12회차로 진행된다.음악 아카데미는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강좌로 구성됐다. 우쿨렐레, 드럼, 통기타, 바이올린 배움 강좌가 열리며, 기초 및 중·고급반 등 단계별 강좌로 진행된다. 바이올린의 경우는 개인별 진도에 따른 일대일 레슨으로 운영된다. 성인 및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한다.무용 아카데미는 필라테스와 테라피 요가, 어린이 발레, 살풀이춤, 진도북춤의 강좌로 구성했다. 요즘 인기 있는 필라테스는 물론 흔히 배울 수 없는 살풀이춤과 진도북춤 강좌도 참여해 볼 수 있다. 무용 아카데미는 평촌아트홀 내 무용교육실에서 주 1회~2회 과정으로 진행된다.마지막으로, 미술 아카데미는 한국화와 스케치, 디지털 사진, 채색화&민화, 연필화, 수채화, 유화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좌들이 마련됐다.이번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8일(월)부터 12월 9일(토)까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8월 23일부터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아울러, 같은 기간 평촌아트홀 1층에서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2023-08-22
-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 이것만은 꼭 주의하세요! 202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모집 원서접수 일정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9월6일 평가원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면 9월 11일부터는 수시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지원할 대학교와 학과를 결정하기 위해 막바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 원서접수 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지 선배맘들에게 조언을 구했다.온라인 지원 사이트 확인하고, 사진파일 등 미리 준비해야대입원서 접수는 수시와 정시 모두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인 진학사와 유웨이를 통해 수험생 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한 후에 원서접수를 하면된다. 원서 접수 시에는 지원하는 대학의 전형별로 원서접수비를 결제해야하며, 학교별, 전형별로 접수비에 차이가 있다. 1개 원서 접수시 보통 6~8만원대로, 6개 수시 지원을 모두 한다고 가정하면 4~50만원의 원서접수비를 준비해야 한다. 물론, 카드결제도 가능하다. 호계동 김민선(53) 씨는 “요즘에는 온라인 결제가 일반화되어 그런일이 줄었지만 모바일이 아니라 노트북으로 원서접수를 하면서 카드결제를 하다보니 오류가 한두번씩은 나더라”며 “불안한 마음에 결국에는 현금을 충전해 결제했다”고 말했다. 사용하지 않은 현금은 다시 환금받을 수 있고, 결제 오류도 없이 바로 진행이 되어 안심이 되었다고. 마감이 임박해서 원서접수를 하는 경우, 원서접수비 결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곤란을 겪지 않도록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또한 원서접수 시 사용할 사진파일도 미리 준비해 둘 것을 조언했다. 대부분은 학교 졸업사진 파일을 학교에서 준비해 주기 때문에 그 사진파일을 사용하면 되지만, 준비가 되지 않는 다면 다시 사진을 찍거나 다른 사진파일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원서접수 시 아차하고 사진파일을 찾아도 없다거나 규격에 맞지 않는다면 낭패다. 특히, “꼼꼼하지 못한 남학생들의 경우, 학부모가 미리 언질을 하고 준비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원서접수시 별도 비밀번호를 설정하는 학교들도 있으니 잊어버리지 않도록 적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별고사를 위해 수험표를 출력하거나 합격자 확인시 수험번호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학교마다 원서마감 시간 달라, 꼼꼼히 체크해야원서 접수할 준비가 끝났다면 온라인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각 대학의 원서접수 일정에 맞춰 원서접수를 하면된다. 하지만 여기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각 대학의 원서접수 마감일정이 동일하지 않다는 점이다. 2024학년도 대입 서울 주요대학 수시 원서접수 일정을 살펴보면 고려대는 9월 13일 오후 5시, 서울대와 경희대는 오후 6시가 마감이다. 14일 오후5시에 마감인 학교는 건국대, 연세대 등이 있고, 오후 6시마감인 학교는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등이 있다. 15일 오후5시에 마감인 학교는 한국외대, 오후6시에 마감인 학교는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등이다. 끝까지 경쟁률을 확인하고 마감에 임박해 원서접수를 하려는 학생들은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마감시간이 오후 6시라고 일반적으로 생각할 수 있으나 5시에 마감하는 학교들도 많기 때문이다. 마감시간까지 고민을 하다 마감시간이 임박해 원서접수를 하려고 했으나 마감시간이 이미 지나버려 원하는 학교에 지원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귀인동 서민주(49)씨는 “소신지원 하겠다고 마음을 먹어도 사람 마음이 마감이 임박해서야 최종결정을 하게 되는 것 같다” 며 “지원할 학과의 마감 시간을 컴퓨터 옆에 붙여두고, 가급적 서둘러 원서접수를 할 것”을 조언했다.면접, 논술 등 대학별 고사 일정 및 동선도 고려원서접수 마감 시간도 중요하지만 원서접수 후 각 대학별 고사 일정확인도 중요하다. 면접이 있는 학생부전형이나 논술고사를 치러야하는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이후 약 2~3주에 몰려 있기 때문에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꽤 있다. 기껏 원서접수를 해 놓고도 일정이 겹쳐 한 학교를 포기해야 경우가 생길 수 있다. 평촌동 이수진(51)씨는 “대학 면접 일정이 겹쳐는 바람에 한 학교는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며 “나중에 불합격 후에는 다른 학교에 지원할 걸 그랬나 하고 자꾸 후회하게 되더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날이더라도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나뉘는 학교들도 있으니 동선을 고려하여 원서접수할 대학을 정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지원할 학교의 모집요강을 꼼꼼하게 살펴 놓치는 것은 없는지 살펴볼 것을 주문했다.간혹, “학부모와 수험생간에 의견이 맞지않아 마감시간이 임박해서 지원했다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봤다”며 “요즘에는 대학에 합격해도 재수를 하고, 전과를 하는 등 변수가 많기 때문에 학부모 의견을 고집하기 보다는 사전에 충분히 논의하고 최종 결정은 수험생 스스로 결정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선배맘들이 입을 모았다.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음에도 원서접수 시 실수 등으로 인해 불합격하는 사례는 만들지 않아야 하지 않을까? 2023-08-22
- 40대 학부모님들, 새로운 세상을 공부합시다 20대에는 모든 게 미숙한 어른으로 세상이 어렵고 두렵지만, 또한 세상이 신기하고 재미있고 성장의 기쁨 또한 느끼는 시기입니다. 30대에는 본격적인 사회생활에서 몸담은 분야에서 기반을 다지는 한편 위로 40대와 아래로 20대 사이에서 양 세대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그래서 위, 아래 세대를 비교적 모두 잘 이해하고 있지요. 이때 보통 아이를 낳고 어린 자녀를 키웁니다. 40대에는 그간의 경험, 경력과 다양한 인맥을 통해 새로운 일보다는 주로 익숙한 일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 시기에 대부분 중고등학생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시간이 지날수록 변화는 더 빠르게 진행하고 이전엔 생각할 수 없었던 직업이 새로 생겨나기도 하고 40년 넘게 살면서 익숙하게 느꼈던 직업들도 어느새 사라진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해외 이주민들을 대거 수용하지 않는 이상 인구소멸이 확실시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변화의 폭이 특히 큽니다. 부모 세대에게 익숙한 것들이 더 이상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은 것은 당연하고 그렇기에 우리가 좋다고 여기는 것들을 아이들에게 요구했을 때 오히려 그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방해가 되는 일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학부모 본인이 못 이룬 꿈을 아이들에게 대신 이루기를 바란다든가, 조금만 똑똑해 보여도 의사가 되기를 바란다든가, 특히 엄마 아빠는 특별히 새로운 것을 공부한다든가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데 아이에게는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요구하는 등의 모습들이 아이들에게는 그 요구에 부응하기보다 반발하고 싶은 마음을 크게 만듭니다. 모든 40대는 20대와 30대를 모두 지나왔습니다. 그 시절 분명 지금보다 더 진취적이고 더 매력적인 모습으로 살아오셨을 겁니다. 그때의 체력이 지금은 없지만 그것을 넘는 경험으로 매일 익숙하게만 살지 않고 새로운 시대를 계속 공부하면서 무엇보다 소중한 내 아이의 미래를 함께 공감하고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런 학부모님들의 노력과 저와 같은 선생의 노력이 결합하면 아이들은 행복하면서도 진취적으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해병수학김통영 원장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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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시설, 공연시설, 체육시설, 문화재까지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곳 평촌학원가 근처 매일 지나다니는 자유공원, 바둑과 장기를 두는 어르신들이 많은 곳으로만 여겨졌던 자유공원을 제대로 살펴보니 생각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그 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자유공원의 구석구석을 자세히 살펴봤다.6‧25참전 공적비, 항일애국지사 동상 등 현충시설자유공원의 명칭은 자유공원내에 있는 자유센터에서 유래했다. 자유센터는 광복회 안양시지회와 한국자유총연맹안양시지회가 있는 곳으로, 현재는 주민들을 위한 갈산도서관과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자유센터 앞에는 현충시설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아볼 만하다.현충시설로 지정 되어 2007년 세워진 6‧25참전공적비는 길이 4.75km, 높이 3.95m 규모로 주탑, 태극조형, 횃불, 기단 등 4개 조형물이 화강석과 오석 그리고 스테인레스 스틸의 재질로 구성되어 있으며 6‧25참전유공자인 안양시지회 432명 회원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 옆에는 대한민국 해병대가 1974년 미국에서 도입해 2003년까지 주력 상륙장비로 사용된 상륙장갑차도 전시되어 있다. 뿐만아니라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친 우리지역 출신의 항일애국지사인 이재천 ‧이재현 형제의 실물크기 동상과 조형물이 세워져 있기도 하다. ‘투사는 지분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이재현 지사의 말씀이 새겨진 비석이 눈길을 끈다. 주변에는 휴식공간이 곳곳에 있어 쉬어가며 현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어 좋다.실제표지판과 신호등이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현충시설을 구경하고 나오면 어린이 교통공원으로 이어지는 표지판이 보인다. 수십개의 각종 교통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있는 나무그늘을 지나면 작은 사거리에 실제 교통신호등과 표지판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과 지나며 교통 안전교육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교통신호 표지판을 따라 길을 걷다보면 어린이 놀이터가 보이고 어린이 놀이터 주변으로는 작은 터널과 조형물 등이 있어 아이들이 교통안전교육을 받으며 놀이도 가능한 곳이다. 놀이터 주변에는 재미있는 조형물도 설치되 있고, 테이블이 있는 벤치 등이 곳곳에 있다. 주말이면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단위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클래식공연과 기획전시가 가능한 평촌아트홀평촌아트홀은 총 638석 규모의 클래식공연 전문 홀로 연중 다양한 공연이 막을 올리고 있다. 1층에는 다양한 기획전시가 가능한 전시실이 있어, 연중 끊이지 않고 다양한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1층에는 아트림이라는 카페가 운영중이다. 저렴한 가격에 커피와 음료등을 마실 수 있다. 자유공원이나 평촌아트홀에 들렀다 쉬었다 가기 좋은 곳이다. 평촌아트홀 지하에는 다양한 문화교육이 가능한 강의실과 연습실 등이 있다.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감상, 미술감상에서 직접 연주하고 그리는 강좌와 무용 등의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된다. 매년 교육생들 중심으로 발표회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준높은 강의와 특색있는 강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론볼경기장, 국궁장, 잔디구장 등 체육시설자유공원은 평소에는 잘 볼 수 없는 특색있는 체육시설이 있다. 평촌아트홀 주차장 입구옆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면 갈산 꼭대기 너른 공간에 국궁장인 안양정 활터가 보인다. 멀리 세워져 있는 과녁을 보면 활을 당겨 과녁에 맞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 국궁을 하기 위해서는 궁도협회에 가입해 교육을 받으면 된다. 꽤 오래된 곳으로 꾸준히 활 쏘기를 하는 회원들이 많다. 국궁장 외에도 주차장앞에는 조금은 생소한 론볼 경기장이 있다. 주로 장애인 론볼 연맹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안양시 장애인 론볼연맹은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론볼로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동호인 모집 및 교육 등을 통해 론볼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이외에도 자유센터옆 잔디구장에는 쉬는 날 없이 축구경기가 열린다. 조기축구회를 비롯해 초중고 축구클럽 경기등이 자유공원 잔디구장에서 진행되는 등 자유공원 체육시설은 안양시민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설이다.고인돌 지석묘와 갈산둘레길 따라 힐링자유공원이 인근 주민에게 사랑받는 이유 중 하나는 공원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있지만 자유공원을 둘러싸고 있는 갈산 때문이다. 갈산은 해발 100미터도 되지 않는 나지막한 동산으로, 숲길을 따라 둘레길이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아침일찍부터 저녁까지 걷기에 안성마춤이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보면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벤치, 그리고 운동기구들이 있어 더욱 좋다. 갈산아래 샘마을 쪽에는 지압마당과 배드민턴 장도 조성되어 있어 멀리가지 않아도 운동겸 즐기기에 좋다.자유공원내 어린이 놀이터 근처 갈산 자락에는 평촌 지석모 5기가 놓여 있다. 평촌택지개발시 발견한 지석묘 13기중 보존 상태가 좋고 크기가 큰 지석묘(고인돌)을 자유공원으로 옮겨놓았다고 한다. 지석묘로 보아 선사시대부터 평촌에는 사람들이 살았다고 하니 새삼 안양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한다.무심코 지나쳤던 자유공원 내 다양한 시설물들, 이번주말에는 자유공원을 꼼꼼히 돌아보며 의미를 되새겨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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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시원한 면 요리 맛집 찾아 고고~ 무더운 여름철 불볕더위에 입맛이 사라진지 오래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에는 시원하고 술술 잘 넘어가는 음식이 그리워진다. 방학이라 아이들과 씨름하며 음식 준비하기에도 지친 엄마들은 부담 없이 한 끼 뚝딱 해결되는 면 요리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냉면부터 막국수, 열무국수까지 올 여름 시원하게 맛 볼 수 있는 안양지역 면 요리 맛 집을 소개한다.안양군포의왕 내일신문 편집팀아삭하고 새콤한 열무국수 맛 집 ‘모모네 국수집’더운 여름, 시원하고 새콤한 열무국수만큼 별미가 또 있을까? 효능 면에서도 6, 7월이 제철인 열무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의 주요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해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범계에 위치한 모모네 국수집에는 여름이면 제철인 열무국수를 맛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 2008년 평촌CGV에서 배도 부르고 마음도 채우는 ‘국수집 작은 국화’로 시작한 모모네국수집은 2016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하면서 새롭게 문을 열고 고객들에게 맛있는 국수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여름철 별미인 열무국수는 콩국수와 함께 나란히 인기 메뉴로 등극하는 효자 메뉴이다.열무국수를 주문하면 쫄깃한 면 위에 새콤달콤한 열무와 시원한 국물 그리고 삶은 계란이 고명으로 나온다. 한 눈에 보기에도 입 안 가득 침이 고일만큼 먹음직스럽다. 아삭아삭한 열무는 씹을수록 감칠맛이 있고 국수도 쫄깃하고 부드럽다. 시원한 국물을 후루룩 마시면 가슴속까지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이곳에서 국수와 함께 먹는 겉절이 김치는 호불호가 있지만 젓갈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 매콤한 양념에 버무린 겉절이 김치는 어떤 메뉴와도 잘 어울리고 자꾸만 손이 가는 밑반찬이다. 모모네 국수집에는 열무국수 이외에도 콩국수, 김치 칼국수, 냉비빔 칼국수, 들깨 칼국수를 비롯해 시그니처 메뉴인 잔치국수와 오뎅국수, 장칼국수, 숙주잔치국수도 맛 볼 수 있다. 영업시간은 화~토요일 오전10시부터 16시까지만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은 휴무이다. 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223번길 52문의 031-382-0505시원한 냉우동을 즐길 수 있는 평촌 ‘소코아’안양 평촌학원가에 자리한 ‘소코아’는 냉우동과 카레,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넓은 공간에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아늑해 데이트나 가족 식사, 친구들 모임을 위해 찾는 사람이 많다.이곳은 카레나 우동, 돈까스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메뉴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여름철 별미로 통하는 냉우동은 이 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기도 하다.소코아의 냉우동은 아보카도 새우 냉우동,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아보카도 비프 냉우동 등 세 종류다. 모두 아보카도와 채소, 그리고 특제소스를 베이스로 해 만든 샐러드 우동이며, 새우와 연어, 소고기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했다.이 중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는 ‘아보카도 연어 냉우동’. 탱글한 우동 면 위에 채소와 연어, 아보카도, 토핑 등을 올린 후 특제소스를 뿌린 음식으로,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냉우동이다. 우동 면과 연어가 잘 어울리며, 가격은 15000원이다.이뿐만 아니다. 소코아에는 냉우동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카레와 돈까스도 판매하고 있다. 밥틀 안에 세 종류의 카레를 담은 ‘소코아 카레’는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로, 메뉴 정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여러 가지를 먹고 싶은 사람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새우 카레와 닭고기 카레가 한 접시에 나오는 ‘반반카레’도 인기 메뉴다.평촌 소코아는 평일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영업하며, 주말인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9시 30분에 문을 닫는다. 중간에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는 브레이크 타임이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 190번길 39, 1층전화 031-387-3888바른재료를 사용한 가성비 막국수 맛집 ‘밀촌’찌는 듯한 무더위에 지쳐가는 나날, 시원한 막국수가 생각난다. 여름이면 시원한 냉면도 좋지만 면발이 질기지 않아 먹기편한 막국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평촌학원가 먹거리촌에 위치한 ‘밀촌’은 오랫동안 막국수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바른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살린다는 주인장의 모토아래 막국수 종류(물막국수, 비빔막국수, 명태회 막국수)를 비롯해 들깨 옹심이 메밀수제비, 들깨 수제비, 바지락 메밀생칼국수와 새싹열무 보리밥 등이 메뉴에 올라와 있다. 사이드 메뉴로는 메밀왕만두도 있다.주문을 하기위해서는 각 테이블에 있는 테블릿을 이용해 선주문 결제를 하면된다. 주문후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에는 작은 공기에 보리밥과 열무김치가 곁들여 나온다. 열무김치를 듬뿍 담아 양념고추장과 참기름으로 비벼 한 그릇비우고 나면 식욕이 돋는다. 밀촌 단골이라는 신미정 (53, 갈산동)씨는 “막국수도 좋아하지만 곁들여 나오는 열무보리밥이 맛있어 더욱 찾게 된다”고 말했다. 시원한 맛도 있지만 담백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 더위를 잊게하는 여름 별미다. 가격도 비싸지 않은 편으로 메인메뉴 1인분에 1만원을 넘지 않는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열무김치, 겉절이도 포장 가능.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무다. 쉬는시간은 평일은 오후 3시~5시, 주말은 오후 3시~4시까지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70-37 1층 밀촌문의 070-7779-9687직접 만드는 전통육수와 자가제면 평양냉면 맛집 ‘관악관’여름 면요리에 냉면을 빼놓을 수 없다. 안양종합운동장 인근에 위치한 관악관은 평양냉면 맛집이다.평양냉면은 비빔냉면보다는 물냉면, 특히 관악관의 냉면은 맑고 깊은 맛을 내는 국물맛이 일품이다. 육향이 진하지 않으면서 깔끔해 단숨에 바닥까지 마실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맛이다.관악관 평양냉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면을 풀지 않고 아무것도 넣지 않은 육수 한 모금 들이켜 육수의 깊은 맛을 느껴보자. 이어 면을 육수에 풀어 입안 가득 면을 넣어 메밀면의 순수한 풍미를 즐긴다. 고명을 면에 싸서 맛을 보고, 기호에 맞춰 식초와 겨자를 가미하여 먹어도 좋다.하지만 평양냉면 본연의 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고 그냥 먹는 것을 것을 추천한다. 면 위의 고명이 맛의 균형을 잡아주어 그대로 먹는 것이 훨씬 맛이 좋다. 다만, 평양냉면은 처음보다 두 번째 먹을 때가 맛있고, 방문을 거듭할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맛이다. 함흥냉면은 양념 간이 세서 냉면과 함께 간이 되어 있는 따뜻한 육수를 제공하지만, 평양냉면은 직접 제분한 메밀면을 삶은 면수를 제공한다.평양냉면과 비빔냉면은 1만3000원, 갈비탕 1만5000원, 손만두국 1만1000원, 소머리국밥 1만2000원에 판매되고 있고, 불고기와 생등심, 한우모듬, 꽃등심 등 고기류도 있다.관악관은 1층 평양냉면과 불고기 전문, 2층 샤브샤브와 칼국수 전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차장은 도로변에서 보이는 건물 뒤편에 마련되어 있는데 꽤 넓은 편이라 가족 모임과 회식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불편함이 없다.위치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 367문의 0507-1405-6402 2023-08-09
- 보청기 왜 구입해야 하나 이유와 선택방법 보청기 왜 구입해야 하나청력의 저하는 한 번 진행되면 쉽게 다시 돌이 킬 수 없기 때문에 난청의 초기 단계부터 올바르게 예방하고 관리하여야 오랫동안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청력도상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력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보청기를 착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청기는 한 번 구입하고 처음 구입했을 때 피팅 했던 소리로 지속적으로 청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이므로 계속해서 조절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청기 센터를 선택할 때는 청능사나 청각사와 같은 자격증을 가진 곳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난청해결난청을 해결하기 위해 보청기를 구입을 할 때 어떤 제품이 좋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60대 후반 아버님 사례입니다. 직업상 외부로 나가는 업무가 많으신 분으로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이 포함된 보청기를 제안드렸습니다.우측 귀는 정상이지만, 좌측 귀는 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인 편측성 난청으로 말소리나 소음의 방향성 구분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17채널 보청기를 권했습니다. 17채널은 착용자의 청력에 맞게 주파수별 세밀한 소리 조절(피팅)이 가능합니다. 소음 속 어음 환경, 조용한 환경, 소음 환경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능을 제안하여 외부 활동 시 편안하고 최적의 청취가 가능토록 했습니다.착용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말소리에 집중해 자연스러운 청취를 도와주는 기능도 추가하였습니다.비싸게 구매하셔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기대했던 만큼 청취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지 않아 그렇습니다. 예전과 같은 동일한 듣기 경험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보청기를 통해 착용하기 이전에는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현재 청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보청기의 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3-08-09
- CCTV를 가린 행위와 업무방해죄 여부 회사가 근로자의 동의 없이 폐쇄회로(CC)TV를 설치했다면 이를 비닐봉지로 가리면 업무방해죄로 처벌할 수 있을까? 없다. A씨 등은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군산시의 한 자동차 공장에서 회사가 공장 안팎에 설치한 CCTV 51대에 여러 차례 검정 비닐봉지를 씌워 시설관리 업무 등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전국금속노조 소속으로 사측이 사업장에 CCTV를 설치하면서 근로자의 동의를 받지 않자 카메라를 가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 등은 회사가 개인정보보호법과 근로자참여 및 협력증진에 관한 법률(근로자참여법)을 위반해 CCTV를 설치했으므로 이를 막은 것은 정당행위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하여 1심과 2심은 이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각각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다. 그러나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 형사3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노동조합 간부 A씨 등 3명에게 벌금 7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2023년 6월 29일 사건을 전주지방법원으로 일부 파기환송하였다(2018도1917). 대법원은 "CCTV 카메라 중 주요 시설물에 설치된 16대와 출입구에 설치된 3대의 경우 다수의 근로 현장과 출퇴근 장면을 찍고 있다"며 "근로자 대부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CCTV의 정식 가동을 강행함으로써 피고인들의 의사에 반해 개인정보가 위법하게 수집되는 상황이 현실화하고 있었던 점,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은 일단 그에 대한 침해가 발생하면 사후적으로 이를 전보하거나 원상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들이 다른 구제수단을 강구하기 전에 임시조치로서 검정색 비닐봉지를 씌워 촬영을 막은 것은 행위의 동기나 목적, 수단이나 방법 및 법익의 균형성 등에 비추어 그 긴급성과 보충성의 요건도 갖추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면서 형법 제20조에서 정한 정당행위에 해당되어 처벌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공증인가 법무법인 누리대표변호사 하만영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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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생태이야기관, 전시 및 체험 공간 풍성! 안양시 석수동에 자리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복원된 안양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양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공간이다. 지난 2012년 10월 개관한 이래 많은 시민이 방문하며 안양시의 대표적인 전시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이런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이 개관 10년이 되던 지난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기존 전시 공간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디자인하고, 다양한 체험시설을 구축해 관람객이 좀 더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탈바꿈한 것.리모델링 후 재개관하자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아 새로운 전시 공간과 체험시설을 누리고 있다. 새로 단장한 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어떤 모습인지, 달라진 공간 구석구석을 둘러보았다.흥미를 유발하는 디지털 방식의 전시실로 변신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1층과 2층 전시실, 그리고 3층의 옥상 및 야외 체험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모델링을 통해 1층과 2층 전시실은 디지털 방식의 전시실로 새롭게 탈바꿈했다.우선, 1층에 자리한 제1전시관에는 물총새의 하루와 안양천의 사계, 물이야기, 안양천 둘러보기 등의 생태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또한, 전시관 중앙에는 미니도서관을 두어 누구나 편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미니도서관 옆에는 터치패널에 색을 칠하며 물고기를 그릴 수 있는 ‘잠수함 스케치북’이 조성돼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교육 프로그램이나 그림그리기 및 만들기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새롭게 조성했다.하지만, 제1전시관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는 것은 다름 아닌 ‘야호! 보트탐험’ 시설. ‘야호! 보트탐험’은 4D 장비를 갖추고 보트에 타면 VR 영상을 통해 안양천을 탐험해 볼 수 있는 체험시설을 말한다. 보트가 살짝 흔들리기 때문에 실제 보트를 타고 안양천을 탐험하는 기분이 들어 어린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하루 6회, 한 시간 간격으로 운영하며, 줄을 서서 선착순으로 탑승하게 된다.관람객 김유미(안양시 호계동)씨는 “리모델링 후 체험시설이 많이 늘어나 특히 더 좋다”며 “전시물도 보고, VR 보트 타고 안양천도 탐험하고, 책 읽기나 만들기도 할 수 있어 여름방학에는 아이와 함께 더 자주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층에 자리한 제2전시관에서는 좀 더 다양한 전시물을 만날 수 있다. 우선, 안양천의 역사와 안양천이 복원되기까지의 과정이 전시물과 디지털 화면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그 주변으로는 안양천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이 전시돼 있는데, 안양천 서식 생물은 식물과 곤충, 양서 파충류, 조류, 어류 등으로 나눠 전시 공간이 마련됐다. 특히, 안양천에 사는 물고기를 보여주기 위해 수족관을 조성, 눈으로 직접 서식 물고기를 관찰해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제2전시관 체험시설로는 ‘3D 영화 상영관’과 안양천 안에 들어가 있는 듯한 느낌을 경험할 수 있는 ‘와우! 실감놀이터’가 구축돼 있다.꼭대기인 3층은 야외시설로, 옥상전망대와 잔디마당, 조류관찰대가 마련돼 있다. 이중 옥상전망대에는 안양천을 볼 수 있는 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이를 통해 안양천에 서식하는 철새 등을 관찰해 볼 수 있다.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풍성안양천생태이야기관은 전시 및 체험 외에 다양한 생태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가족생태교실’이 월 2회 토요일마다 운영되고 있으며, 6·7세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꼬마파브르교실’도 월 2회 일요일에 진행된다.여름방학을 맞아, 초등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여름방학 안양천탐사’ 프로그램이 7월~8월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계획돼 있다.이뿐만 아니다. 월 2회 토요일에는 유아 및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창작교실이 열리며, 주말과 휴일, 국경일 등에는 어린이 대상의 만들기 교실도 수시로 진행된다. 이들 교육 프로그램은 안양천생태이야기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2023-07-19
- 중등 국어 공부, 독서와 고등 국어 교과 학습의 균형이 중요하다 중등 국어는 고등 국어로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야 한다. 당장 눈앞에 놓인 과제들을 수행하는 데 급급해서, 혹은 고등학교 시기는 아직 멀다고 생각해서 큰 그림을 그리지 못하고 중등 시기를 보내는 학생들이 많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정작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바뀐 국어 과목에 다시 적응하며 시행착오를 겪게 되어 대입에 불리해지는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중등 시기 국어 공부의 정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하다.먼저 고등 비문학에 대한 이해를 길러야 한다. 모의고사 비문학은 문제의 난도와 상관없이 언제나 다른 파트(문학, 화작 등)보다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이다. 또한, 많은 학교에서 내신 범위에 고난도의 기출 비문학 지문을 넣기도 한다. 따라서 지문 접근법과 문제 풀이 방법을 미리 학습해 두어야 어떤 어려운 지문이 나와도 잘 분석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다.고등 문법은 단순 맛보기에 그쳐서는 안되고, 2회독 정도는 해두어야 한다. 고등 1학년 첫 시험부터 문법이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내용도 까다롭기 때문이다. 1회독 시에는 개념의 큰 틀을 잡아놓고, 2회독부터는 심화 내용으로 채워가며 문제 풀이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많은 학생이 문법에서 좌절을 겪는다. 막대한 고등 내신 범위를 소화해내기 위해서 문법과 같이 어려운 단원은 미리, 제대로 준비하는 것이 필수다.고등 문학은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끊임없이 처음 보는 작품을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것의 연속이다. 배우고 외웠던 작품만 나오는 중등 국어와는 확연히 다른 점이다. 따라서 미리 많은 양의 작품을 접하고 익숙해지는 기회가 필요하다. 더불어 감에 의존하지 않는 정확한 문제 풀이를 위해 문학 개념어 학습도 병행되어야 한다.끝으로 꾸준한 독서 활동은 당연히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주의할 점은 너무 독서 활동에만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고등 국어 대비 교과 학습과 독서 활동의 균형을 잘 맞춘 중등 시기를 보내며 성공적인 대입, 고등학교 시기를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길 바란다.숨인국어학원이수민 원장 202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