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창원·마산·진해 총 2,29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웰빙 황토집 나도 한 번 지어볼까? 과거 초가집이나 황토벽, 황토방바닥 집에서 살던 시절에는 암이라는 단어조차 없었다. 황토방을 떠나 고층 콘크리트 아파트에 살면서 암 발생률이 늘어가는 현실. 황토와 황토 집짓기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황토 집짓기는 어렵지 않다. 귀농귀촌 체험학교 ‘흙으로 사는 세상’의 황토집짓기 교실 박재근 교장을 만나 황토 집짓기에 대해 들어봤다.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뜻하게, 공기 청정기능까지.. 신기한 황토박재근 교장은 황토집짓기가 쉽다고 말한다. “황토주택이란 집의 주요 부분인 벽, 지붕, 바닥 등을 황토를 이용해 짓는 집을 말해요. 크게 황토벽돌 집과 목구조집으로 구분하는데, 황토벽돌집은 삼면이나 사방 벽에 황토벽돌과 돌, 흙을 이용해 차곡차곡 쌓아올리는 형태로 지붕 무게를 담에 의존해 짓는 방법. 목구조집은 말 그대로 목재를 뼈대로 한 뒤 벽면과 지붕을 황토를 이용해 짓는 집이죠.”사림동에 사는 경욱씨(남 43)는 “내가 쓸 공부방을 만들어 사방에 황토페인트를 발랐다”며 시각만으로도 황토 효과를 노렸단다. 이와 같이 황토방에 대한 관심이나 황토집이 인기 있는 이유는 다 황토 효과 때문이다. 황토는 온도, 습도, 통풍, 전자파 차단, 악취제거 등 그 장점이 하나둘이 아니다. 원적외선 온열 효과와 동시에 열을 비축하는 성질로 난방비를 30%나 내려주는가 하면, 더운 여름엔 바깥 열기를 막아주고 추운 겨울에는 온기를 뿜어낸다.20~25%의 높은 흡수율을 지녀 집안이 건조하면 습기를 발산하고 여름처럼 습한 계절에는 습기를 거둬들여 집안을 뽀송하게 유지해준다. 유해전자파를 차단하고 음식냄새나 인체에 해로운 담배냄새 등을 흡수 정화 시켜준다. 또 황토 미립자속의 작은 구멍으로 공기가 드나들어 건강 환풍기 공기 청정기 역할도 거뜬히 한다. 아토피도 싸악~ 건강 쾌적 황토 집황토 효과와 황토주택의 우수성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황토집을 선호한다. 시멘트 콘크리트 주택이 내는 독성물질이나 새집 증후군 등으로 인한 아토피나 순환기 질병 등으로부터 가족 건강을 지키려는 욕구가 강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특수 질환자나 암환자들에게도 황토주택은 단연 인기. 도시 아파트를 떠나 황토 집에 살면서 아토피와 이별한 이야기도 많다.황토주택의 장점 역시 한두 가지가 아니다. 산과 알칼리 중간 쯤 PH 8.5~9.5로 중성에 가까워 인체에 아무 해가 없다. 효율 높은 원적외선을 방사해 노화를 막고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 피부미용과 신경통, 요통, 피로를 풀어주고 숙면을 하게해 건강3대 요소 중 하나인 쾌면을 해결해준다. 모두가 가족 건강과 직결된 것으로 한마디로 쾌적 효과들이다. “태양에너지가 지구에 도달해 흙과 돌, 바위에 비축된 뒤 원적외선으로 방사되죠. 생명과 건강을 관할하는 원적외선은 생육광선 또는 생명광선이라고도 불리는데, 황토는 원적외선 비축물질로 정평이 나있어요. 이런 황토로 황토 집을 만들면 원적외선이 많이 나와 혈액순환은 왕성하게, 신경통 관절염은 부드럽게, 발한 작용으로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키죠.” 박 교장의 설명이다. 황토집짓기 1기 과정을 수료하고 황토집을 직접 지은 대방동 소영씨 부부는 “강하지 않으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에, 나즈막한 느낌이랄까 온화하고 포근한 분위기가 참 좋죠. 아이들과 함께 가족 정서에 황토집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특별한 인테리어 없이도 뭔가 모를 편안함에 젖는 것이 일품”이라며 황토 집짓기를 꼭 배워보라고 권한다. 내손으로 짓는 집, 어렵지 않고 건축비도 싸주5일 근무와 웰빙 문화의 분위기를 타고 주말주택으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이 느는 추세. 아담한 크기의 주말주택 주변에 텃밭을 가꾸거나 유기농 먹거리를 키우며 과수와 원예 등 웰빙 취미생활을 즐기기도 한다. 황토집짓기를 배우는 사람이 많은 원인 중 하난데, 이런 때 주말주택으로 황토집이 딱이다. 은퇴 형 전원주택이나 귀촌 주거 형 전원주택은 어느 정도 규모를 두고 건축 한다지만, 주말주택은 10평 전후 자그마한 형태로 짓기 때문에 황토주택이 제격인 것. 게다가 건축업자가 만든 아파트나 주택에서 사는 게 대부분인데 비해 나를 비롯해 가족을 위해 손으로 직접 황토집을 짓는 것은 즐거움 그 이상이다. 황토집은 예로부터 가족끼리 손쉽게 짓던 집으로, 뭣보다 가족 마음과 정서에 맞출 수 있어 최고다. 직접 짓는 뿌듯함과 집에 대한 애정도 깊은데다 건축비마저 절감 돼 금상첨화다. 박 교장은 “황토 집을 직접 지을 경우 보통 20~30% 정도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한다. ‘흙으로 사는 세상’ 황토집짓기 교실귀농귀촌 체험학교 ‘흙으로 사는 세상’의 황토집짓기 교육이 큰 인기다. 교육과 건축이 동시에 해결돼 실전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장점과 함께 쉽고 저렴한 황토 집짓기 방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귀농귀촌 체험학교의 황토 집짓기 과정을 수료하면 귀농신청 시 귀농교육시간에도 반영되며, 나아가 수료 동기생들 간 품앗이를 통해 건축비를 한 층 더 절감할 수 있다. 실습을 포함해 귀농귀촌 체험학교의 황토 집짓기 과정은 수년 간 건축 실전에서 잔뼈가 굵은 강사들이 진행한다. 흙으로 사는 세상 황토 집짓기에서는 내손으로 황토집짓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창원에서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실습과 함께 양질의 황토집짓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Daum카페 경남생태귀농학교/ Daum카페 흙으로 사는 세상흙으로 사는 세상 황토집짓기 교실 (055)584-9200 / 010-6376-7210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30
- 청소년의 끼와 열정의 무대 “대한민국 최강 청소년동아리를 찾아라!”대한민국 청소년의 끼와 열정의 무대 ‘2012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이 오는 10월 6일 창원시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본 무대를 앞두고 서울·경기, 강원, 충청권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한 가운데 ‘댄스&밴드 중부권 예선전’이 지난 22일 토요일 서울중구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56개 밴드, 33개 댄스팀 등 모두 89개 팀이 참가해 댄스 15팀, 밴드 15팀이 선정됐다. 16일 본선경연에는 초청가수 ‘블락비’ 공연과 함께 우수동아리 부스,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도 마련된다.특히 전준호 코치와 나성범 등 NC 다이노스의 선수들의 팬사인회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30
- 경남교육청&창원대, ‘함께하는 독서 운동’ 경남교육청과 창원대학교가 도민과 함께 하는 독서운동에 적극 앞장선다.도교육청은 고영진 교육감과 이찬규 창원대 총장이 18일 오전 10시 교육감 집무실에서 ‘책 읽는 경남·도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창원대학교 도서관 대과 함께 이용 편의가 높아지는 등, 이번 협약으로 창원대와 경남교육청은 ▲독서교육 아카데미 개설, 청소년 대상 독서캠프 운영 ▲창원대 교수진 독서관련 교육기부 활동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인문학 강연 ▲주5일 수업제에 따른 토요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독서 마인드 확산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30
- “한가위 민속놀이 하러 오세요” 마산박물관에서는 우리민족의 최대명절인 한가위 연휴 기간인 29일부터 10월1일까지 한가위 민속놀이 한마당을 마련한다. 가족들과 함께 박물관 마당에서 투호놀이, 윷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민속놀이를 자유로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9월 30일은 성호동민 추석 축제한마당도 함께한다. 연휴 마지막 날인 1일 오후 2시부터는 본인이 직접 만든 제기차기와 투호놀이 민속놀이 경연대회를 연다. 추석연휴 3일간 박물관을 무료 개방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30
- 창원중앙고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 경남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올해 자율형 공립고로 창원중앙고와 김해경원고를 추가 선정했다.교육과학기술부의 올해 자율형 공립고 지정 계획에 따라 전국 11개 시도에서 19개 고등학교가 추가된 것이다.학교운영 자율성과 책무성위에 특성화 다양화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교육 하는 것이 목표인 자율형 공립고는 전국 116개교가 있다. 8개교에 이어 올해도 2개교가 뽑힌 경남은 10개 교로 전국에서 제일 많다. 자율형 공립고의 학기당 이수 과목 수는 8과목 이내. 과목별 이수단위를 자율적으로 정해 교과별 필수 이수단위의 50% 범위 내에서 이수단위를 증감할 수 있어 지역 특성이나 학생의 진로 희망에 따라 맞춤형이나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폭을 확대할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들의 교육만족도가 높다.새로 지정된 학교들은 교장을 공모선발하고 임용 및 교사 초빙을 100% 허용해 학교 경영 자율성이 보장된다. 재정 지원도 커 교육환경 개선이나 사교육비 경감에도 좋은 변화가 기대되고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창원시 ‘2012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 개최 창원시가 전국 청소년 및 동아리들의 한마당 축제인 ‘2012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을 오는 10월 6일 창원 만남의 광장에서 개최한다.시는 전국청소년의 소질과 재능, 기량을 발산하는 축제가 될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 댄스&밴드 경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동아리를 발굴하게 된다.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Korea! 창원 틴틴페스티벌’은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창원 전국 청소년동아리 축제’로 진행했으나 2011년부터 명칭을 변경해 대회의 장르와 다양한 체험부스, 우수동아리 공연 등의 내용을 다채롭게 꾸몄다.창원시가 주최하고 (주)문화엔터프라이즈와 한국청소년드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경연대회와 페스티벌의 결합으로 종합예술축제로 선보이게 된다.참여자격은 전국의 중고생과 해당 연령대의 청소년으로 이뤄진 동아리이며, 댄스와 밴드부문으로 나눠 경남권과 서울권으로 권역별 경연대회로 진행된다.경남예선은 9월 12일까지 연습동영상을 접수받아 9월 15일 마산 창동예술촌에서 경상권, 부산권 및 전라권지역 청소년 동아리가 경연을 펼친다.한편, 이번 행사에는 댄스와 밴드부분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시상금 각 200만원, 경상남도지사상, 경상남도교육감상,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장상 등 총 500만원의 시상금이 주어진다.대회 참가에 관한 사항은 창원시청 홈페이지(www.changwon.go.kr) 또는 (주)문화엔터프라이즈(☎265-8999), 창원시 보육청소년과(☎225-3884)로 문의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창원시, 문학 아카데미 잇따라 열어 창원시는 시민들의 평생 교육·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예창작교실과 문학아카데미 강좌를 잇따라 개최한다.문예창작이론 학습과 문화 향유의 생활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하는 제9기 문예창작교실은 오는 9월 20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한다.생활문학 창작과 문학실천2 주제로 문장구조연습, 감각적 표현연습, 테마가 있는 일기쓰기, 포토 에세이쓰기 등으로 진행된다.제14기 문학아카데미 강좌는 9월 18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개최하고 창원문학과 언어 및 문학인에 대한 초청강연, 문학현장 답사 등으로 운영한다.문예창작교실과 문학아카데미의 모집 인원은 각각 50명으로 9월 13일까지 문화시설과 음악문학 담당으로 방문 또는 전화(225-7197)로 접수하면 된다.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경남교육청, 장애인 일자리 창출 앞장 경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26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1일 전국 최초로 특수학교 졸업 중증장애인 11명 채용에 이어 9월1일자로 중증장애인 40명을 추가로 채용한다.이에 도교육청은 27일 오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꿈을 이룬 장애인과 함께하는 경남교육 한마당’이란 뜻 깊은 행사를 열고 장애인 40명에게 발령장을 수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3월 특수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이라는 꿈을 이룬 선배와 이번에 채용된 후배, 특수학교 재학생 등이 함께하는 자리였다. 특히 가수 강원래 씨를 초청, 자신의 재기와 관련된 소중한 경험을 장애인 학생들에게 직접 들려주고 용기와 희망을 심어줬다.또 9월1일자로 채용되는 장애인 40명은 기관장으로부터 직접 발령장을 받고 소감 및 다짐을 발표하며 취업 선배들의 경험을 듣는 ‘소통의 시간’ 등을 가진다.이를 축하하기 위해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정동한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성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장병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장, 5개 장애인단체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다.도교육청은 앞으로 4년 동안 140명의 장애인을 추가로 채용할 방침이며 연도별 채용인원, 기관 등은 올해 내 도교육청 홈페이지 등에 공시할 예정이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
- 헤드 북미 현지 정규교육으로 글로벌 영어 선보여 지난 8월25일 글로링크어학원 창원캠퍼스(원장 김연주)에서 국제화교육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설명회가 열렸다. 어학원에서 영어 관련 설명회가 아닌 국제화교육이 열렸다니 다소 생소하다.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된 설명회 내용과 국제화교육을 앞서 추진해 가고 있는 글로링크어학원 교과 과정을 소개한다. 이젠 영여교육도 국제화 돼야 영어가 경쟁력인 시대는 지났다. 5년 뒤 한국은 영어쯤이야 누구나 다 능숙하게 하는 나라가 될 전망이다. 이젠 영어교육이 국제화 돼야 한다. 한발 앞서 글로링크어학원이 국제화 영어를 준비했다. 국제학교 수준의 글로링크 어학원은 경쟁력 이상의 경쟁력을 위한 국제화 4세대 영어교육을 준비했다. 글로링크어학원은 세계와 연결하는 국제화 교육으로 전 세계 교육기관과 당당하게 겨루며 세계 경쟁력을 키운다. 일반 어학원과 달리 일정 수준 영어실력을 갖춘 아이들이 모이는 곳, 브랜드 레벨 차가 큰 곳이 바로 글로링크어학원이다. 왜? 국제화 교육인가미래 사회학자들은 한국에 대해 향후 5~10년 내에 홍콩이나 싱가포르 같은 국제 국가로 변모할 거라 말한다. 한국 국민 모두가 영어를 우리말처럼 자유자재로 사용하면서 국제 감각과 함께 세계를 무대로 살게 될 거라는 뜻이기도 하다. 2025년 서울이 세계 6대 도시에 들 거라는 맥킨지 보고나, 세계 금융기관과 리서치 회사들이 흔히 하는 한국 GDP가 세계 2~3위 수준에 이를 거라는 예측 또한 이를 뒷받침 한다. 세계 70여 개국과 직·간접으로 FTA(자유무역협정)를 체결하고 세계 3위 경제영토를 보유한 대국으로서 지난 3월, 미국과 FTA 발효 후 세계 대규모 기업들이 한국으로 몰려들었다. 이에 따라 기업 사이에 영어와 한국어가 두루 능통하고 세계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국제 감각을 지닌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또 일반 직장인 연봉이 2~3억 원 이상의 선진국형 고액연봉 시대가 올 것으로 예측된다. 국제학교 시스템.. 북미 현지와 꼭 같은 수준의 정규교육 이러한 급속한 변화에 대비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글로링크어학원이 새로운 교육 기준을 제시한다. 이른바 제 4세대 영어교육 방법론이다. 글로링크어학원의 영어교육 목표는 외국인과 자유롭게 인사하는 수준이 아니다. 영어를 한국어처럼 사용하고 토론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링크(GloLink)라는 말 그대로 우리 아이들을 전 세계로 연결시키는 국제화 교육이다.선발부터 남다르다. 글로링크어학원은 북미 언어잠재능력평가시험을 도입했다. 북미 정규과정 수준의 학습이 가능한지 평가하기 위한 언어전반(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의 테스트이다. 시험결과도 현지에서 평가해 도착하기 때문에 2~3주 소요된다. 그 만큼 국제화에서 학생개개인의 수준을 평가해 볼 수 있다.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링크어학원의 교육시스템은 모두 국제학교수준에 맞췄다. 이 때문에 국제과정은 외국거주를 한 학생이거나 국내 영어유치부3년차 이상 등 일정 수준이 돼야 수업이 가능하다. 글로링크어학원 국제과정 학생들은 같은 연령대의 북미 학생들과 동등하게 비교해 현지와 꼭 같은 수준의 학과목에 기초한 정규교육을 받는다. 이를 위해 북미 정규학교 커리큘럼을 그대로 충족할 수 있도록 전체 6년 과정 780권에 달하는 방대한 분량의 교육 콘텐츠를 개발, 8년간의 투자와 연구를 통해 한국 초·중등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 가장 적합한 상태를 적용한다. 이는 5년 동안 실제 교육 현장에서 그 효과가 임상적으로 입증됐다. 국제화 과정이 일정 수준이상의 학생들이 수업이 가능하게 때문에 이 단계를 올라가기 위한 글로링크 ESL PRIME과정이 있다. 글로링크 국제화 과정을 위한 단계로 영어의 전반적인 단계를 올려주는 과정이다. 미국 캐나다 현직교사들이 직접 학사 관리미국과 캐나다 현직교사들로 된 글로링크 학사 관리팀이 글로링크 학생들의 학업을 직접 점검, 조언하고, 지속 관리한다. 글로링크어학원의 최상위 과정인 글로링크 국제과정 학생들은 이와 같은 독특한 교육 컨텐츠와 치밀한 학습점검 시스템에 따라 2~3년 내에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하기 시작한다. 전 과정을 마칠 때쯤이면 모국어 수준의 영어구사 능력을 발휘하게 된다. 해외교육센터 통해 국제경험과 감각 길러국제 감각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소다. 글로링크어학원은 전 세계 10개 나라(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영국, 인도,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 중국)에 15개 글로링크 해외교육센터를 세워 국내·외 간 정기 순환 교육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글로링크 학생들의 국제경험이 충족되고 국제 감각 또한 커진다. 글로링크에서는 더 나아가 아시아와 남미, 유럽의 비영어권 국가와 중동, 아프리카 국가에 이르기까지 교육시설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링크어학원은 싱가포르 국제학교 과정도 눈여겨 볼만하다. 싱가포르 국정교과서와 표준교육과정으로 통해 영어, 수학, 중국어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싱가포르식 교육을 시행하며 싱가포르 유학을 위한 입학시험 등 싱가포르 진출을 위한 모든 것도 제공된다. 문의 : 글로링크어학원 창원캠퍼스 (055)601-0209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별도박스체계적으로 특화된 교육 시스템유치부부터 국제과정까지 점층 프로그램 * BRIANNA KIDS글로링크 유치부인 ‘브레이너 키즈BRIANNA KIDS’는 연령별 특성에 맞춰 풍부한 교자재를 쓴다. 운동과 감각기능을 촉진시키는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통해 영어를 익히게 하면서 읽기, 쓰기 능력을 기른다. 엄마가 아이 눈높이에 맞춰 집에서도 교육할 수 있도록 뛰어난 연계 시스템도 자랑이다. 준비단계, 표현단계, 숙련단계, 적용단계, 평가와 보완단계로 된 점층 접근 교육법이 아이들로 하여금 쉽게 적응하고 발전하게 짜여졌다. * ESL PRIME글로링크 초등부 ESL PRIME는 북미 정규 교육 과정에 비해 2~3년 정도 낮은 초 중등 학생들을 위한 과정이다. 영어 실력 향상에 따라 북미 현지와 같은 수준의 글로링크 국제과정에 자연스럽게 합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SL PRIME은 단 기간 언어 습득이 가능하도록 읽기와 단어, 말하기와 쓰기 영역을 집중 구성한 것이 큰 장점이다. 더불어 교과 콘텐츠와 연령에 맞춘 다양하고 흥미로운 독서 자료 구성도 그에 버금가는 장점이다. * 국제과정 INTERNATIONAL국제과정 INTERNATIONAL은 ‘목적으로서 영어가 아니라 도구로서 영어’를 실현하는 북미정규 교과과정이다. 한국 학생들의 영어 교육을 국제수준으로 향상시켜 그 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도록 구성돼 있다. 초등 3학년부터 고3과 대학 수준 반으로 편성한 2012-08-31
- 사랑에 빚진 그대의 노래 팔자로 노래하는 가수 이경민이 ‘사랑에 빚지다’를 타이틀로 독립 앨범 냈다. 그린비 활동 후 오랜만에 나오는 음반이라 기대가 크다. 9월 7일(금)~ 8일(일) 저녁 7시 30분 명서동 도파니 아트홀에서 음반 발매 기념 무대를 연다. 실용음악을 가르치며 즐거운 음악회 등 잔잔한 활동을 꾸려온 이경민의 이번 음반발매기념 공연문의는 264-5264나 010-6252-3335로 하면 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