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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계형 출소자들과 함께하는 한국갱생보호공단 한국갱생보호공단(이사장 승성신) 창원지부 소속 기업인후원회(회장 정해룡)는 지난 12일 창립 3주년 정기총회를 가졌다. 창원지검 김성은 부장검사, 백용하 담당검사, 이상연 경한코리아(주) 대표, 정해룡 회장 및 회원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계형 출소자들에게 긴급원호금품 등이 전달되었다. 모범대상자에게 자립정착금 지급 3년 전 구성된 이래 1,5000만원 상당을 지원한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 기업인후원회는, 출소자 재범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따라 현재 60여명에 이르는 대상자를 후원 중에 있다. 이날은 신입 위촉장(이인수)과 이재완, stx조선(주) 등에게 이사장 표창과 감사패 등이 전해지는 등. 모범 대상자 6명에게 각 100만원씩(총600만원)의 자립정착금과 함께 학교생활과 성적이 좋은 자녀 2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의 장학금 등과 긴급원호금 600만원을 전했다.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후원회는 모범 출소자의 건전한 사회정착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30명에게 평균 100만원상당의 자립정착금(3,150만원)을 지원.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무연고 숙식갱생보호대상자에게는 400만원상당의 위문품과 위문활동 등을. 매년 모범 갱생보호대상자 합동결혼식(10쌍)을 통해 전기담요 등 300만 원 상당을. 출소 직후 생계가 어려운 대상에게는 긴급원호금(624만원)을. 교도소 재소자에게는 라면 160박스(200만원상당) 와 770만 원 등 연간 7,200만원 상당을 지원 중이다. 올해는 모범대상자 자립정착금 지원, 취업알선 지원 등 9개 사업을 확정하여 7,200만 원의 지원금을 예상하고 있다. 정해룡 회장은 “출소자에 대한 작은 관심이 밝은 빛이 될 수 있는 만큼 건강한 사회를 위한 갱생보호사업에 적극 참여하자”면서 “출소자도 재범 연결을 끊고 더불어 살아가야할 우리 이웃이며, 이웃과 사회를 향한 기업참여는 필수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은 부장검사는 “갱생보호사업을 위해 지역 기업인들 스스로 앞장서는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와 같은 참여는 범죄 없는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 된다.”고 전했다.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 기업인후원회는 출소자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전국 최초 기업인 중심의 순수 민간단체이다. 특히 이날 행사경비 축소에 따른 금액을 출소자 후원에 쓰기로 결정. 이상연고문의 협조를 얻어 경한코리아(주) 식당에서 개최한 데 그 의미가 또한 크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70세 할머니도 하이힐을?!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창원 모기업 회장님이 생일을 맞았다. 비서실 직원들이 고운 마음 모아 좋은 선물로 결정한 것은 닥터 포 닥터 신사화. 이유는 연령, 건강, 감각, 기능, 명품을 아우르는 분명한 만족과 확신에 있었다. 신어보면 이구동성으로, “허리와 다리가 그리 편할 수 없어요” 단 한 켤레의 신발이 지닌 효과성과 만족감에 대한 좋은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나이 성별 직업 가릴 것 없이 다리와 허리가 편하다는 것. 열이면 열의 이용자 모두가 하는 말이다. 딱 신는 순간 그 편한 느낌으로 지속되는 닥터 포 닥터의 신는 과학은 신어 본 사람은 안다. 두 번 무릎 수술 뒤의 정사장(49 사림동)은 소문은 들었지만 긴가민가하며 매장을 찾았다. 일단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골라 신고, 큰 만족감과 함께 부인과 딸에게도 사주었다. 마산 사는 할머니는 신 덕분에 절에 가서 부처님 잘 만나게 되었노라고 일부러 감사의 전화까지 걸어온다. 5층 아파트 3층에 사는 일흔 살 멋쟁이 이 아무개씨. 다리가 많이 아파 이사를 갈 까 궁리 중에,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닥터 포 닥터 신을 선물로 받았다. 뜻밖의 선물로 이제 아파트 계단 쯤 가뿐하게 오르내린다고 하니, 신어 본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분명히 다가오는 말이다. 여성에게 더 좋아, “멋진 하이힐이 이렇게 편할 수 있네요” 라인과 함께 잘록한 발목을 연출하는 하이힐 이미지는 여성만이 낼 수 있는 매력이다. 감각과 기능이 함께하는, 닥터 포 닥터의 과학은 하이힐에서도 입증된다. 닥터 포 닥터는 하이힐을 처음 신는 사회 초년생과 종일 서 있는 미용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개 하이힐은 뒤가 뾰족하고 발바닥이 닿는 부분이 얇거나 딱딱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세련된 감각과 발의 행복은 반비례하게 되는데, 반면 닥터 포 닥터 하이힐은 70대 할머니도 소화 할 만큼 발도 행복하게 만든다. 하이힐은 45도 정도 기울기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닥터 포 닥터 하이힐은 같은 굽 높이에 25도 정도 기울기를 유지하니, 상상만 해도 그 차이와 느낌이 가늠 될 것이다. 발이 편하면 마음도 몸도 편해져 생활리듬 역시 부드러워 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명품 가죽에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적절한 액세서리 등의 조화로 눈길을 끄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확인하기 권한다. 6가지 아이템에는 각각의 특장점이 있어 높은 기능성과 효과성에 모양도 예쁜 신사 숙녀화를 비롯해 각각 특 장점을 지닌 여섯 품목이 있다. 신사화는 자동차의 쇼바 역할을 해주면서 몸의 자세와 오장육부에 좋은 효과를 주어, 평상시 신고 걷는 동안 몸에 좋은 기능성이 확보된다. 신사화와 마찬가지로 소가죽 양가죽 타조가죽이 소재인 숙녀화 역시 20~70대를 아우르며 기능과 디자인, 감각까지 만족시킨다. 구두처럼 생긴 캐주얼화인 컴포트화(남?여)는 발이 작아 보이면서 기능성은 신사화와 꼭 같다. 몇 년을 신어도 닳지 않아, 한 번 사면 엄청 오래 신는 품목으로도 인기가 높다. 올라 갈 때보다 내려올 때 중요한 충격 흡수 정도는 등산화 기능의 생명이다. 소백산 태백산을 다니는 심마니들에게 인기 좋은 등산화는 특히 내려올 때 충격 완화 기능이 대만족이다. 러닝화인 운동화는 모양이 발목까지 올라 있어서 사람들이 등산화인 줄 안다. 실지로 야산이나 비음산 정도의 부담 없는 산에서는 얼마든지 등산화의 기능을 한다. 이제 탄생 두 달째인 골프화에는 다른 품목에 비하여 스프링의 개수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골프의 생리에 맞추어 특히 안쪽으로 쏠리는 몸의 하중을 지지하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백 오십여 가지에 이르는 닥터 포 닥터의 모든 아이템에는 공기 순환과 스프링의 조작 하나에 이르기까지 정밀 과학구조가 신발 속에 적용되어있다. 그 세밀한 구조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오장육부 기능과 몸 순환을 돕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우리는 “소달구지 예요~” 알싸하고 매서운 공기가 겨울임을 확 실감나게 하던 월요일, 귀가 발걸음 그리며 나른함을 달래는 오후 한나절이었다. 현대 로템이 있는 대원동 자락은 그런 시간도 날씨도 다 무관한 밝은 웃음이 만발. 산업 역군들의 환한 표정이, 목에 힘 뺀 즐거움과 가벼움이 역동의 현장과 조화롭게 엮이고 있었다. 통기타 동아리 ‘소달구지’의 아름다운 외유가 설레임 가득 정문 앞에 정겹게 머물고 있었다. 마치 돼지 저금통 털어 엄마 선물 몰래 준비한 아이의 비밀스런 미소와도 같이... 소달구지 육호광장으로 몰고 가다 마음 모은 성금과 과일 등 간식을 싣고 문체부장 이창두씨와 양규석 윤둘희씨가 해안도로 타고 선발대로 출발. 이기원(회장) 서정만(총무) 전석조 이대형 오익영 최정경 회원이 뒤를 따라 기타와 분장 소품 더불어 뻔뻔(fun fun)하게 도착했다. 육호광장 교보 뒤편 노인요양시설 원광보은의 집 어르신들, 명절날 아들 반기듯 좋아하신다. 서로 인사 나누며 거실 표정이 금새 떠들썩해지는데, 순간 볼을 타고 내리던 내 눈물은 얼마 전 영영가신 우리 아버지 하얀 까까머리가 그 속에서 보였기 때문이다. 순식간에 무대 꾸미는 솜씨나 분위기 이끄는 소달구지 팀의 익살이 예사롭지 않다. 분위기를 들었다 놓았다 하며 조부모 앞에서 재롱 뜨는 손자처럼 천연덕스럽다. 재롱에 탄력 받은 어르신들 표정도 그지없이 천진하고, 웃음소리 재끼며 들썩들썩 어깨춤과 손뼉 또한 즐겁다. 휠체어 탄 아버님도 합류하고 장구가 급 대령하니 분위기 팍팍 달아오른다. 문체부장 이창두씨, “하하하.. 우리는 기차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는 아그들입니다. 기차 타고 싶으면 언제든지 오시고예, 경제는 마 우리가 지킬 테니 어머님 아버님들은 건강만 하이소 하하하..”하며 너스레를 떤다. 걸쭉한 입담에 들고 나는 타이밍 딱딱 맞아 떨어지는 사회 솜씨 역시 예사가 아니다. 덩실 덩실 어깨춤 흔들흔들 엉덩춤 지르박 당기고 살풀이 흔들고 어깨춤은 덩실덩실, 박수소리 웃음소리 장구 가락 맞춰 분위기 녹녹히 무르익는다. 분위기 타고 어르신 하나 둘 왕년 솜씨 뽐내고 원장님도 이모님도 간호사 막내도 노래 한 가락씩 뽑아내는데. 서미남 원장은 “자주 와 주이소. 어버이 날 때 꼭 오이소.”하며 기쁜 표정 가득히 감사 마음 전한다. 주는 쪽과 받는 쪽이 죽이 딱딱 잘 맞다. 세대와 세대 간 서로 그리 화끈하게 한 자리에서 풀고 엮으니 어려운 현실도 겁날 것이 없다. 삶의 고리 연결하며 세상을 데우는 새로운 훈기 만들어낸다. 가식과 빳빳함이 빠진 자리에 흐뭇함과 따스함이 고맙고 미더운 것은 자기를 낮출 때 행복해짐을 아는 이들의 모임이기 때문일까. 현대 로템 지회 소달구지통기타클럽 소달구지통기타클럽은 현대 로템사원들 중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통기타 모임이다. 총 39명 회원에 점심시간 틈틈이 배워 제법 실력 있는 사람들이 많다. 더불어 봉사가 필요하거나 웃음과 활력이 필요한 장소, 또는 어려운 곳에서 부르기만 하면 언제든지 달려간다. 가서는 기타공연은 물론 시키는 일도 척척 잘해낸다. 다음카페 ‘소달구지 통기타클럽’에 들어가면 소식도 나누고 통기타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만한 자료도 공유할 수 있다. 문도 없어 내리고 타기 편할 뿐더러 천천히 느리게 움직이는 정다움. 털거덕 털거덕 삐거덕삐거덕 소달구지 흔들려가니 누구라도 언제라도 동승할 수 있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S&T저축은행 앞 노란팬지 꽃 활짝 피다 S&T사우회는 어려운 시기에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 위해 상남지하도 은행거리를 꽃길로 조성했다. 사원들의 의견을 모아모아 S&T저축은행 앞 가로수 아래 철마다 다른 꽃으로 꽃길을 만들고 있다. 작년여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과함께 지역 정서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행인과 은행 방문 고객들을 기분 좋게 함은 물론이다. 노란꽃잎은 돈을 상징한다. 팬지의 노란꽃이 시민의 가계에 돈이 쌓이는 바램이 들었다. 가계 형편이 나아지길 간절히 바라며 심겨진 노란팬지 1,100송이!! 활짝 핀 노란꽃과 은행나무의 조화속에서 시름도 달랠 수 있다. S&T사원들은 아침마다 정성들여 물을 주며 경제 회복의 소망을 담아 전하고 있다.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든 시민이 더욱 잘사는 그날 까지 S&T저축은행의 아름다운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 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직업능력개발계좌''1호카드 발급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영수)은 올해 새로 도입되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의 시행에 따라 3월20일 직업능력개발계좌 1호카드를 발급했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실업자에게 1인당 연간 200만원(20% 자부담)의 교육비용을 지원하면 훈련생은 금융기관을 통해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지정된 교육기관 과정 중 자신이 원하는 과정을 선택하여 훈련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수요자 중심 훈련제도다. 훈련과정의 다양화(훈련분야, 훈련기간, 훈련수준 등) 및 상시 개설을 통해 훈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상담 및 각종 정보의 제공을 통해 필요한 훈련의 선택을 지원함으로써 구직자의 빠른 취업과 지속적인 직업능력개발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는 지난해 9월말부터 대구 광주지역에서 시범운영 되었고, 올 3월16일부터 전국으로 확대 실시됐다.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관련 문의 및 신청을 원하는 실업자는 통영종합고용지원센터(650~1855, 1856), 거제고용지원센터(637-2672)로 하면 된다. 직업능력개발계좌란? 직업능력개발계좌제도는 사전에 일정한도(연간 200만원)를 정하여 훈련비용을 지원하고, 개인별 훈련이력정보(실업 재직상태에서 받은 정부지원훈련 모두 포함)를 통합적으로 관리·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 때 계좌는 은행계좌가 지원한도를 부여하고 사용내역 등을 전산관리하는 일종의 ''가상계좌''를 의미한다. 발급 절차는 “상담 → 훈련필요성 판단 → 정부·개인간 협의를 통한 개인훈련계획서 작성 → 계좌카드(신용 또는 체크카드) 발급”으로 이루어진다. 기존 훈련방식과 달라지는 것은? 공급자(훈련기관) 중심에서 수요자 중심으로 변화다. 그동안은 소수의 훈련기관이 훈련생을 모집하였으나, 새로운 제도에서는 계좌를 발급 받은 수요자가 다수의 훈련기관 중에서 선택하게 된다. 훈련기간이 합리적 수준으로 단축, 다양한 훈련기관의 진입과 연중 균등한 훈련개설 등 효과 기대된다. 훈련가격통제, 과다한 시설·장비기준 등 규제가 완화되고 훈련실시기관의 경력 요건 등 진입장벽이 낮아짐에 따라 훈련과정이 다양화 된다. 기존 훈련방식은 “지방관서별 훈련계획 수립→ 훈련기관의 훈련계획 제출(과정승인 신청)→ 과정승인→ 훈련생 모집→ 훈련생 확정 및 위탁계약 체결→ 훈련실시”의 절차를 거쳐 진행되고, 사전승인된 훈련인원(배정된 훈련물량) 범위 내에서 훈련을 실시하면 매월 지방관서에서 훈련비를 훈련기관에 지급한다. 훈련과정 심사를 통해 ‘적합훈련과정’으로 인정되면 계좌발급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할 수 있게 되고 현행과 같은 기관별·과정별 훈련인원 승인(물량배정)은 없어진다. 훈련과정은 본부에서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하여 중앙집중형으로 심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계좌제의 ‘적합훈련과정 심사’는 해당 과정이 취업 관련성이 있고 내용이 적합하면 모두 인정 해주는 방식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빅옥션 온라인 판매자 수강생 모집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오픈마켓 빅옥션(www.bigauction.co.kr)이 2009년 제1차 온라인 판매자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포토샵 과정, 쇼핑몰 운영과 마케팅 과정, 상품사진 촬영 과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고, 장소는 성사동의 본원과 화정동 브로멕스타워 분원에서 실시된다. 오전 10시~오후1시까지이고, 교육기간은 4월부터 5월까지 과정별로 다르다. 고양시 거주자와 사업자, 빅옥션 회원만 신청이 가능하다. 이메일과 팩스로 4월8일까지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다. 각 과정당 교육비는 2만원. 문의 070-7098-3527, sgtjinok@gma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노사협력 프로그램 실시 기업 최대 4천만원 지원 서울지방노동청 원주지청(지청장 박종화)은 원주·횡성지역에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기업에 대해 최대 4천만원, 지역·업종에 대해 최대 6천만원을 지원한다. 노사협력 프로그램 지원 사업은 노사 갈등 관리나 생산적 교섭 방법에 대한 교욱·연수, 노사협력방안 세미나 등을 노사가 함께 개최할 경우 그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며 노사 대표가 합의해 함께 신청하면 된다. 신청 내용이 사업 취지에 부합되고 노사 관계 개선에 영향이 크다고 인정되면 단독 신청도 예외적으로 인정된다. 문의 : 769-08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7
- 주 40시간제 정착 위한 지도·점검 실시 서울지방노동청 원주지청(지청장 박종화)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주 40시간제’ 정착 등 근로시간 준수를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주 40시간제의 정착을 통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나구기를 통한 실업 해결 등이 그 목적이다. 지도·점검대상은 원주·횡성지역에 소재한 사업장 가운데 2008년 7월 1일부터 주 40시간제의 적용 대상이 되는 20 ~ 49인 사업장 11개소이며 이 가운데 3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8개 사업장에 대해서는 상반기 중에 근로조건 자율개선 사업을 통해 점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장시간 근로시간이 의심되는 사업장 3개소를 점검하여 3개 사업장에 대하여 법정 근로시간 초과, 여성근로자의 휴일·야간근로시 동의서 미비치, 최저임금 미달, 주지의무 미이행, 근로조건 미명시 등 9건의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적발하고 시정조치한 바 있다. 근로자들이 임금을 제때 지급받지 못했거나 과다한 근로시간 등 근로기준법 위반이 있을 경우에는 서울지방노동청 원주지청 근로감독과로 연락하면 된다. 문의 : 769-0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3
- 오피스텔에 들어선 순간, 센트럴파크의 문화가 내 것이 된다! # 5월 결혼예정인 예비 신혼부부 김 모씨는 신혼집 마련에 고심 중이다. 아내와 자신의 직장인 용인과 화성,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을 선정해야 하기 때문. 전세도 좋지만 이왕이면 그가 가진 7~8천만 원에 대출을 조금 더 받아 집을 샀으면 하는 마음도 없지 않다. 그런 그에게 제안한다. 신혼부부의 새로운 주거개념이자 요즘 같은 부동산 침체시기에 노려볼만한 동탄신도시의 오피스텔을. 입주하는 순간 동탄 만의 문화 인프라가 내 것이 된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조건이다. 동탄의 심장부, 센트럴파크에 오피스텔의 정점을 찍다 동탄은 갈수록 새로운 옷을 갈아입는다. 주거단지가 하나둘 들어서더니 올해 말이면 4만 가구의 입주가 완료된다. 동탄 센트럴파크는 여의도 1.5배 크기에 달하는 동탄의 심장부이자 랜드마크. 구봉산-센트럴파크-반석산으로 연결되는 동서 방향의 축과 동학산-센트럴파크-필봉으로 연결되는 남북 방향의 녹지축이 만나 녹지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녹지축으로 단절된 공간은 산책로로 연결, 도심 속 전원의 모습을 그려낸다. 입주민들은 빌딩숲 가운데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며 아침을 달린다. 풍부한 녹지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전통테마공원의 자연학습장, 축구장과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을 비롯해 12개의 체육시설이 들어선 체육공원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공간이다. 센트럴파크의 또 다른 공간, 첨단 디지털 멀티미디어 파크인 선큰공원의 밤은 ‘빛’으로 눈부시다. 조명과 음악분수가 어우러지고 자연형인공폭포가 무더운 여름밤을 수놓는다. 낭만적인 야외음악회가 열리는 동안 별자리 터널에서는 형형색색 별자리가 유리 천장을 장식한다.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뉴욕의 상징으로 통하는 ‘센트럴파크’처럼 이제 동탄의 명소는 ‘동탄 센트럴파크’다.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동탄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 그곳에 하나로오피스텔이 있다. 센트럴파크로 통하는 정문에 위치해 입지조건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오피스텔은 수익성과 수요성, 입지조건에 따라 시세차익 결정돼 오피스텔은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낼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중의 하나다. 수익형 부동산이 갖춰야 할 조건은 수익성과 수요성, 입지조건. 수요가 많다면 자연히 수익은 높아질 테고 수요가 많아지기 위해서는 탁월한 입지조건이 수반되어야 한다. 일찌감치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한 하나로오피스텔은 센트럴파크는 물론 향후 들어서게 될 메타폴리스의 복합문화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55~66층의 초고층 4개동으로 구성된 총 1266세대의 주거공간과 백화점, 할인점, 피트니스센터, 복합상영관 등을 갖춘 메타폴리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골조가 올라간 상태다. 주변으로는 주상복합 건물이 속속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 삼성반도체공장 증설공사도 올 하반기로 확정됐다. “관련 협력업체까지 입주하게 되면 이에 따른 오피스텔의 수요는 늘어날 전망”이라는 하나로오피스텔 최승호 팀장은 “실거주는 물론 노후재테크의 수단으로도 충분히 활용가치가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연 8%의 수익률을 보장한다. 총 분양가에서 45~55%까지의 대출금액을 제외하면 6천만원의 소자본으로도 투자가 가능해진다. 투자금액대비 꾸준한 8%대의 임대수익률은 차후 주변여건을 감안할 때 큰 폭의 시세차익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넓은 제공면적, 경제적인 분양가가 하나로오피스텔의 경쟁력 하나로오피스텔은 총 6층 건물로 1~3층까지는 상가, 4~6층은 오피스텔로 만들어졌다. 입주민 뿐만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분식점,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업종이 권장된다. 3층은 분양 마감됐고 1,2층이 조금 남아있는 정도다. 오피스텔의 수요도 꾸준하다. 신혼부부나 직장인, 어르신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다. 기본적인 풀옵션으로 냉장고, 가스렌지, 세탁기, 옷장과 서랍장도 넉넉하게 갖췄기 때문. 방을 구분 짓는 여닫이문도 설치됐다. 88.08㎡(26.69평)과 97.71㎡(29.61평) 두 가지 타입에 실제 서비스 면적은 13~14평으로 타 오피스텔 대비 공간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다. 3명 이상의 가족이 살기에도 무방할 정도. 3.3㎡당 5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도 경쟁력이다. 주변 오피스텔 시세가 650~75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최적의 입지조건, 경제적인 분양가로도 오피스텔의 선택을 결정지을 만하다. ‘회사직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임대수익 보장만큼은 확실하다는 점’도 강조한다. 최승호 팀장은 “오피스텔이나 상가 분양 후 임대 수익이 원래 가격대로 나오지 않으면 회사에서 나머지 금액만큼 보장해준다”면서 고객에 대한 신뢰를 약속했다. 수익형 부동산은 3년 정도 보유하면 원래 가격을 100% 되찾을 수 있다.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이 있듯이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을 돌아보는 지혜도 필요하다. 의외의 수확이 기다리고 있다. 문의 하나로오피스텔 031-613-525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8
-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사랑의 교복’ 전달 지난 11일 오후 3시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는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후원으로 ‘2009년 사랑의 교복전달’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부평5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의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6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으로,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진학하는 상급학교로 진학예정인 학생을 선정하여 그 의미를 더욱 높였다. 또한 증정된 교복상품권은 인천시내 할인점이나 백화점 등 어느 곳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매장 확대 폭을 넓혔다. 그리고 혹시 모를 추가로 요구하는 금액에 대해서도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에서 일체 부담하기로 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 지점장과 부평5동 동장, 그리고 지역의 여러 어르신들이 교복전달의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덕담을 나누어 참석한 학생이 활짝 웃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점은 마사회 활동으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를 꾸준히 지역주민의 취미활동과 문화고취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려운 청소년과 독거노인을 위한 행사도 연중 진행한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