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포 닥터

70세 할머니도 하이힐을?!

신는 과학의 즐거움을 더하는 명품 디자인

지역내일 2009-04-02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창원 모기업 회장님이 생일을 맞았다. 비서실 직원들이 고운 마음 모아 좋은 선물로 결정한 것은 닥터 포 닥터 신사화. 이유는 연령, 건강, 감각, 기능, 명품을 아우르는 분명한 만족과 확신에 있었다.

신어보면 이구동성으로, “허리와 다리가 그리 편할 수 없어요”
단 한 켤레의 신발이 지닌 효과성과 만족감에 대한 좋은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나이 성별 직업 가릴 것 없이 다리와 허리가 편하다는 것. 열이면 열의 이용자 모두가 하는 말이다. 딱 신는 순간 그 편한 느낌으로 지속되는 닥터 포 닥터의 신는 과학은 신어 본 사람은 안다. 두 번 무릎 수술 뒤의 정사장(49 사림동)은 소문은 들었지만 긴가민가하며 매장을 찾았다. 일단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을 골라 신고, 큰 만족감과 함께 부인과 딸에게도 사주었다. 마산 사는 할머니는 신 덕분에 절에 가서 부처님 잘 만나게 되었노라고 일부러 감사의 전화까지 걸어온다. 5층 아파트 3층에 사는 일흔 살 멋쟁이 이 아무개씨. 다리가 많이 아파 이사를 갈 까 궁리 중에, 얼마 전 지인으로부터 닥터 포 닥터 신을 선물로 받았다. 뜻밖의 선물로 이제 아파트 계단 쯤 가뿐하게 오르내린다고 하니, 신어 본 사람은 고개를 끄덕이며 분명히 다가오는 말이다.

여성에게 더 좋아, “멋진 하이힐이 이렇게 편할 수 있네요”
라인과 함께 잘록한 발목을 연출하는 하이힐 이미지는 여성만이 낼 수 있는 매력이다. 감각과 기능이 함께하는, 닥터 포 닥터의 과학은 하이힐에서도 입증된다. 닥터 포 닥터는 하이힐을 처음 신는 사회 초년생과 종일 서 있는 미용사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대개 하이힐은 뒤가 뾰족하고 발바닥이 닿는 부분이 얇거나 딱딱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그 세련된 감각과 발의 행복은 반비례하게 되는데, 반면 닥터 포 닥터 하이힐은 70대 할머니도 소화 할 만큼 발도 행복하게 만든다. 하이힐은 45도 정도 기울기를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닥터 포 닥터 하이힐은 같은 굽 높이에 25도 정도 기울기를 유지하니, 상상만 해도 그 차이와 느낌이 가늠 될 것이다. 발이 편하면 마음도 몸도 편해져 생활리듬 역시 부드러워 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명품 가죽에 세련된 디자인 감각과 적절한 액세서리 등의 조화로 눈길을 끄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확인하기 권한다.

6가지 아이템에는 각각의 특장점이 있어
높은 기능성과 효과성에 모양도 예쁜 신사 숙녀화를 비롯해 각각 특 장점을 지닌 여섯 품목이 있다. 신사화는 자동차의 쇼바 역할을 해주면서 몸의 자세와 오장육부에 좋은 효과를 주어, 평상시 신고 걷는 동안 몸에 좋은 기능성이 확보된다. 신사화와 마찬가지로 소가죽 양가죽 타조가죽이 소재인 숙녀화 역시 20~70대를 아우르며 기능과 디자인, 감각까지 만족시킨다. 구두처럼 생긴 캐주얼화인 컴포트화(남?여)는 발이 작아 보이면서 기능성은 신사화와 꼭 같다. 몇 년을 신어도 닳지 않아, 한 번 사면 엄청 오래 신는 품목으로도 인기가 높다. 올라 갈 때보다 내려올 때 중요한 충격 흡수 정도는 등산화 기능의 생명이다. 소백산 태백산을 다니는 심마니들에게 인기 좋은 등산화는 특히 내려올 때 충격 완화 기능이 대만족이다. 러닝화인 운동화는 모양이 발목까지 올라 있어서 사람들이 등산화인 줄 안다. 실지로 야산이나 비음산 정도의 부담 없는 산에서는 얼마든지 등산화의 기능을 한다. 이제 탄생 두 달째인 골프화에는 다른 품목에 비하여 스프링의 개수가 더 많이 쓰이고 있다. 골프의 생리에 맞추어 특히 안쪽으로 쏠리는 몸의 하중을 지지하는 시스템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백 오십여 가지에 이르는 닥터 포 닥터의 모든 아이템에는 공기 순환과 스프링의 조작 하나에 이르기까지 정밀 과학구조가 신발 속에 적용되어있다. 그 세밀한 구조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오장육부 기능과 몸 순환을 돕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

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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