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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멋살림’은 사회적 기업 IMF 이후 사회복지 부분이 커지고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한 개념도 많이 일반화 되었다. 축적된 시민운동의 성과들과 정부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노력의 산물로 공공성을 띠면서 수익성을 배제하지 않는 사회적 기업들이 생겨났다. ‘원주 멋살림’은 그 중 하나로 원주 지역 내에서 교육과 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문화 교육 관련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한다.요즈음은 기획사들이 집안의 대소사나 회사의 각종 행사들을 맡아서 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원주 멋살림’도 사업내용에서는 일종의 기획사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수입창출 목표와 기업의 운영방식 등에서 일반적인 기획사와는 많은 점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공공성과 수익성 동시만족이 가장 어려움사회적 기업에 대한 정확한 정의와 역할은 사회에 따라 다르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일본에서의 일터를 꿈꾸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출자하고 운영하는 협동조합의 사회적 기업(Worker''s collective)보다 상당히 협소한 의미의 사회적 기업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건비 전액을 최저임금수준으로 노동부에서 지원하고, 수익률이 6개월 평균하였을 때 지원받는 금액의 30%를 넘어야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익 사업을 하여 얻어진 수익 중 1/3은 사업에 재투자 한다. 2007년 사회적 기업 육성법이 통과되고 사회적 기업 인증제도에 따라 전국 100여개, 강원도에 12개 정도의 단체가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 받아 활동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인 ‘원주 멋살림’의 팀원들은 각자의 능력을 개발하고 행사 기획 시에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까,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먼저 고려하면서 일을 기획한다. ‘원주 멋살림’의 직원은 문화 기획팀의 홍성용 대표 외 4명이 모두 3·40대 주부들이다. 재취업의 기회를 갖기 힘든 주부들이 중심이 되어 자기 개발과 자발성의 원칙 아래 일을 진행한다. “2005년 3월에 일을 시작 하였으니 햇수로 5년째 들어가고 있다. 처음에는 독립적인 사무실도 갖지 못했지만, 팀원들의 노력으로 지금은 독립된 사무실도 있고 운영이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강은미 총무가 지난 시간을 더듬는다. ‘시월의 마지막 밤을 토지문학공원’에서 개최원주 멋살림은 교육사업팀, 문화기획팀, 출판·편집팀 세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 1~2회 기획 회의를 거쳐 사업을 진행한다. 문화 기획팀이 기획한 ‘시월의 마지막 밤을 토지문학공원에서’가 지난해 10월 31일에 있었다. 토지문학공원 마당 가득히 가을 콘서트와 감자 고구마 구워 먹기 등의 행사로 작은 축제를 벌여 참여한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추억을 만들어준 행사였다. 2007년 소설 ‘토지학교’ 문학 강연회 개최, 여름방학특집으로 봉숭아 꽃물들이기 등의 행사도 주최하였고, ‘원주한지, 치악산 손감자떡 체험’ 으로 원주 지역의 특산품에 대한 체험행사도 있었다. 그 외에 ‘외국인 노동자 명절체험’, ‘SK·YMCA 수해민 돕기 김장담그기’, ‘GMO Free Zone 운동 참가’, ‘중앙동 문화의 거리 가을걷이 행사진행 및 참여’ 등의 사업을 하였다. 출판·편집팀은 ‘원주에 사는 즐거움’ 신문 발행, 원주 생협 소식지 및 홍보물 제작, GMO(유전자 조작 농산물)관련 인쇄물 및 현판제작과 함께 문화 기획팀의 일을 도와 각종인쇄물을 담당한다. 교육·사업팀에서는 ‘밝음지역아동센타’를 무료로 운영한다. 공교육에서 미비한 부분을 보충하고 기초교육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기초학습지도’를 한다. 또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생명강좌’, 사물놀이 등 아이들의 창조성과 개성을 찾아 주는 ‘예체능활동’ 등의 프로그램도 있다. 교육 사업팀의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수익 사업이 아닌 ‘멋살림’이 벌이고 있는 활동 중 하나인 봉사사업이다. 이 사업들 모두 자발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기획회의를 거쳐 기획서를 해당기관이나 시에 제출하여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진행한 일들이다. “위의 프로그램들을 전부 과거형으로 써주세요”하는 팀원들의 말 속에 아이디어와 새로운 계획에 대한 자부심이 보인다.풍물시장통에 ‘도깨비 시장’ 만들 계획2009년에는 민속 풍물시장을 변모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 민속 풍물시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과 쇼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이점이 생겼다. 풍물시장 주변도 변화를 하여 큰 길 윗부분 B도로 350m에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만들어졌다. 지난 12월 19일에는 마술쇼 등의 시범 문화공연이 이곳에서 열렸다. 또, 인접한 원주천은 공원하천과 생태하천으로 변화할 예정이다. 여기에 착안하여 ‘멋살림’에서는 서울의 청계천과 황학동의 구조를 모델로 삼아 중앙시장과 풍물시장과 문화의 거리를 이어 주는 ‘도깨비 시장’ 사업을 구상중이다. 이 도깨비 시장은 문화예술 벼룩시장을 포함하고 있어, 지역에서 문화적인 브랜드로서, 경제적인 브랜드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지금은 얼마 남지 않은 도깨비 시장 개장 준비를 위한 홍보작업과 타 지역과의 연계를 위한 일을 추진하고 있다.“기획한 문화 행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특히 문화 소외계층의 참가 인원들이 충분히 즐기며 웃는 것에 가장 큰 보람을 느껴요.” 박미영 리포터 mechom@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16
- 신해중공업 거제에 산업단지 승인신청 조선기자재 관련업체가 유치되는 일반산업단지가 경남 거제시 사등면 청곡리 일대에 조성된다. 5일 거제시에 따르면 (주)신해중공업(대표 하봉만 부산)이 지난 12월 29일 사등면 청곡리 일대 공유수면 33만여㎡를 포함한 120만여㎡를 거제청포일반산업단지로 개발하는 계획을 승인 신청했다고 밝혔다. 사업시행자와 실수요자가 공동 개발하는 거제청포일반산업단지는 4200억원을 들여 올해부터 2011년까지 금속가공. 기계. 장비. 운송. 창고. 서비스업 등 200여업체가 입주하는 조선기자재 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8일 청포마을 현장사무실에서 합동설명회와 이달 23일까지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기 위한 열람을 공고했다.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는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3월께로 예상하고 있다. 신해중공업 관계자는 “오는 7월께 본 공사에 들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신해중공업은 인도네시와 중국에 실과 면사 생산공장을 둔 연 매출액 500억원대의 선진실업이 모체로 세명종합건설 등 계열사를 두고 있다. 사등면 청곡리 일대는 앞서 대주그룹과 부산의 원영조선이 조선특구를 조성을 계획했으나 모두 중단되는 바람에 신해중공업을 계기로 거제시가 행정지원 방식을 ''투자유치 우선''에서 ''사업시행능력 확인''으로 변경했다. 한편 (주)신해중공업이 8일 자사 사무실에서 개최한 ‘청포일반산업단지’ 사업설명회에 200여명의 주민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시행자인 신해중공업이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환경ㆍ교통영향평가 초안, 어촌정주어항 해제, 연안관리지역 계획변경(안) 등을 설명하기 위해 열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9
- 이가자헤어비스 30% 할인행사 우리나라 대표 브랜드 뷰티살롱인 이가자 헤어비스는 고현점 오픈 기념행사로 30% 할인행사를 연다. 위치 : 고현 공공청사 앞 2층 문의 : 633-76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8
- 스트레스 없는 행복강원 만들기 프로젝트 가동 2008년 12월에 열린 잡페어 행사에서 참여자가 심박변이도(HRV) 측정을 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의 심박수와 안정된 후의 심박수를 측정해 비교한다. 복식호흡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쉽게 가라앉힐 수 있는 손쉬우면서도 효과적인 방법을 익힐 수 있다.‘현대인에게 생활은 그 자체로 스트레스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은 이미 상식이다. 각종 암은 물론 고협압, 뇌졸중 등의 심혈관계 질환까지 유발한다는 사례가 속속 보고되고 있다. 한국EAP협회(회장 채정호) 자료에 따르면 “1988년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HANES)나 1996년 일본 근로자 조사(AOEH), 2005년 연세대 원주의대 직업의학연구소 조사 등에서 직무 스트레스는 혈압 상승, 나쁜 콜레스테롤(LDL) 증가, 심박동수 감소, 혈전 형성촉진 등 뇌·심혈관 질환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인다”고 한다. 스트레스는 전염성도 강해서 한두 사람의 스트레스가 주변의 다른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강력한 파워를 발휘하곤 한다. 한 개인의 만성적인 발병 원인에만 그치지 않고 가정의 웃음을 거둬가고 기업의 생산성을 떨어뜨려 사회의 활력을 앗아가는 어두운 얼굴이다. 일을 하다 보면 스트레스는 당연히 따라오는 부산물일까? 스트레스도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인정한다 하더라도 그 스트레스에 나와 내 직장, 가정을 통째로 점령 당해도 상관없는 것일까?스트레스 조절로 근로자와 기업 모두 윈-윈한국EAP협회 강원도지부 박현식 지부장(상지대 경영정보학과 교수)은 “많은 직장인들이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데 이는 직무능력을 떨어뜨리고 산재 사고 발생률을 높이며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이러한 스트레스는 정신 건강 뿐 아니라 우리 몸의 이곳저곳을 공격해 신체적인 건강도 해치고 결국은 병을 부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한국EAP협회 강원도지부 원주희망나눔센터는 EAP(근로자종합지원 프로그램) 서비스를 통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8년 12월 문을 열었다. EAP서비스란 근로자에게는 직장과 가정생활 모두를 안정적으로 영위하며 살아가도록 도움을 주고, 기업(기관)에는 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방법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직원복지 프로그램이다. 미국에서 태동된 근로자 지원 서비스로 7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다.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미국 근로자들은 전쟁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등으로 정신적인 공황에 시달리고 있었고 이러한 어려움은 미국 기업들의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요한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근로자의 정신 건강이 곧 기업의 생산성과 직결된다는 사실에 눈 뜬 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었고 EAP 서비스도 그 노력의 일환 이었다. 1971년에는 세계EAP협회(EAPA)가 창립되어 현재 30여개국의 지부와 5000여명의 전문가 회원을 확보한 국제적인 단체로 성장하였다. 지난 2005년에는 EAP협회 한국지부가 설립되었고 2007년 8월부터 노동부의 ‘근로자심리상담 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근로자 무료 상담, 비밀 보장EAP서비스를 받으려면 해당 기업(기관)에서 희망나눔센터 고객사로 등록하면 된다. 가입 및 상담 모두 무료다. EAP 전문가는 등록한 직장 내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1차 상담을 통해 기업과 직장인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점과 필요로 하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파악한 후 그에 대한 대안마련과 프로그램연계와 지원을 통해 해결을 돕는다. 근로자들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도록 EAP전문상담가와 지원 연계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기업 워크숍, 임직원 교육, 직무스트레스 관리 등의 강의나 강연,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등의 심리지원, 일반상담을 진행한다. 심박변이도 (HRV:heart rate variability)검사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본인이나 가족 문제, 법률, 노무, 의료, 재무, 경영상담, 법률문제, 알콜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전인적으로 지원한다.기업(기관) 구성원들이 상담 대상이지만 해당 기업(기관)에는 통계자료만 제공될 뿐 개개인의 비밀이 철저히 보장된다. 직장인들이 업무 시간 중에 상담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전화나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을 접수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상담시간을 결정할 수 있다. 개인과 조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어느 한 부분을 떼어놓고서는 전진할 수 없다. 기업이 직원들에게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면 개인의 안정적인 삶이 보장될 뿐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도 직결된다. 각종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문의 : 744-5228 (한국EAP협회 강원도지부 원주희망나눔센터) 팩스 744-5233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졸업과 입학 선물 준비하셨나요? 졸업과 입학은 초·중·고등학교·대학교를 마치고 시작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뜻 깊은 날에 주고받는 선물로는 어떤 것이 좋을지 알아보았다. 이마트 등 대형 할인매장과 전자제품 매장 등에서는 설 연휴가 끝난 지난 주부터 ‘학생용품 특별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마트에서 만난 손성희씨(38·개운동)는“중학교에 입학하는 아들이 사용할 가방을 사러 나왔다”면서 “때 맞춰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좋아했다. 이마트 지원부서 차효섭 팀장은 “평소 가방과 문구류를 판매하지만 특별히 졸업과 입학 시즌에는 다양한 상품들을 골고루 갖추고 특설 매장을 열어서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면서 “초등학생용 가방은 캐릭터 가방이 반응이 좋고, 중·고등학생용 가방은 단순하면서도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인기가 좋다”고 전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학생 본인 마음에 들어야 하므로 학생과 함께 고르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법이라고 조언했다. 삼성전자 아카데미 대축제 등 대규모 할인·사은 행사 대형할인마트 뿐 아니라 전자제품 대리점들도 학생 고객들을 위해 앞 다퉈 할인 판촉 행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선물은 단연 노트북, MP3, 전자사전 등이다. 매년 초 졸업 입학 시즌에는 IT 업체들의 특별행사를 이용하면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디지탈 프라자 김용범 지점장은 “지금부터 3월까지는 컴퓨터 관련 기기를 구입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며 “노트북은 가볍고 디자인이 좋은 것을, 데스크톱의 경우 게임이 잘 되는 고 사양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삼성전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3월 말까지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PC 등 컴퓨터 관련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주는‘아카데미 대축제’를 진행한다. 아카데미 대축제는 1년에 한 번 하는 삼성의 가장 큰 컴퓨터 축제로 신제품들도 많이 출시되어 기존 모델보다 좋은 사양의 모델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대학 신입생이 가장 선호하는 노트북을 구매할 때는 어떤 것을 따져 보아야 할까? 첫째, 노트북을 휴대하면서 작업하는 시간이 많다면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 둘째, 꼭 필요한 프로그램은 무엇인지를 따져 보아 프로그램 사용에 적당한 사양을 골라야 한다는 것이다. 셋째, 베터리의 사용시간도 꼭 확인해 보아야 할 사항이다. LG전자도 오는 3월말까지 대규모 PC 판촉행사를 벌인다. 가격할인 및 사은품의 혜택과 함께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LG 베스트 샵(best shop) 송호진 지점장은 “구매제품을 홈페이지에 등록하거나 사용 후기를 올릴 경우 추첨을 통해 컨버터블 BMW 미니쿠퍼 승용차, X-캔버스(스칼렛), 유럽 배낭여행권, 스쿠터, 니콘 DSLR 카메라, X-NOTE MINI, GS 백화점 상품권 등 2009개의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며 구매 후에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알려 주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lgepc.co.kr 에 접속하면 경품 참여 방법과 추첨방법 등을 자세히 알 수 있다. 펜터치 전자사전, 동영상 기능 MP3 등 선호 노트북이나 컴퓨터 이외에 전자사전, MP3 등도 졸업 선물로 인기 있는 품목이다. 요즘 전자사전은 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자사전은 기본적으로 수록되어 있다. 종이사전 내용이 100% 수록되어 있어 단어수가 많고 적고를 비교해서 구입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각 제조사마다 출판사가 다르게 탑재되어 있어 내가 선호하는 출판사를 보고 선택할 수 있다. 노트북이나 전자사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해 졸업선물로 인기가 있는 MP3의 경우 8~13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4기가에 동영상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가장 잘 팔린다. 김용범 지점장이 알려주는 노트북 선택요령 노트북은 특별히 아카데미 대축제 기간 동안 네 코너로 분류하여 선택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넷북코너에는 가장 작은 크기에 1Kg 정도의 무게로 가장 간단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노트북입니다. 인터넷과 서류작성을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기능에 가격은 80만원대이며 제휴카드 선포인트를 사용하면 5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여학생들이 선호하는 패션코너, 실속 코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최고급 코너의 노트북은 사양도 가장 좋고 모니터가 클 뿐 아니라 넷북 정도의 가벼운 무게에 베터리도 최대 10시간 사용가능한 고용량의 그래픽 작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컴퓨터 전문 상담사 4명이 항시 대기 하고 있으며 2층에 A/S 센터가 있는 저희 삼성 디지털 프라자 북원주 지점을 많이 이용해 주세요. 문의 : 삼성디지탈프라자 북원주점 744-3236 LG best shop 개운점 766-3777 이마트 원주점 749-1234 박미영 리포터 mechom@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2008년도 강원도 수출입 동향 원주세관(세관장 김삼석)은 관세청에서 발표한 2008년도 수출입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지난 한 해 강원지역과 원주세관 관할구역인 강원영서지역의 수출입 실적 및 주요 수출입품목을 분석하였다. 2008년도 강원지역 전체 수출은 1,423,527천불, 수입은 1,419,845천불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도 수출 1,125,633천불, 수입 958,253천불을 기록했던 것으로 볼 때 수출은 26.4%, 수입은 48.1% 각각 증가한 것이다. 지난 한 해 우리나라가 무역수지가 적자인 것을 감안할 때 비록 소폭이긴 하지만 강원지역은 3,682천불 흑자를 기록해 흑자 기조를 이어 갔다.. 2008년도 강원지역 주요 수출품목으로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망간철(페로얼로이 : 18.3%)이며 2007년에는 99,210천불이었던 것이 2008년에는 260,675천불을 기록해 162.7%의 성장을 보였다. 망간철은 주로 강철을 제련할 때 생기는 산화철을 환원하는데 사용되는 것으로써 주로 일본, 대만, 미국 등지로 수출되었다. 뒤를 이어 첨단 의료기기(16.2%)가 2007년 보다 7.2% 증가한 230,986천불, 시멘트(14.5%)가 206,237천불, 차량용 부분품과 부속품(13.6%)이 194,065천불을 기록했다. 2008년도 강원지역 주요 수입품목으로는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망간(22%)이며 2007년에는 63,707천불이었던 것이 2008년에는 305,357천불을 기록해 무려 4배에 가까운 379.3%의 성장을 보였다. 망간은 주로 호주 등을 통해 수입되며 강원도 지역 전체 수출품목 중 1위를 차지한 망간철을 제조하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되었다. 뒤를 이어 석탄(13.9%)이 2007년 보다 84% 증가한 192,583천불, 옥수수(5.1%)가 2007년 보다 77% 증가한 70,228천불, 의료기기(4.4%)가 2007년 보다 19.7% 증가한 61,504천불을 기록하였다. 2009년 올 해는 지난 해 보다 더 어려운 경기 상황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대비해 원주세관은 관내 수출입업체를 적극 지원하기 위하여 업체들의 특성에 맞는 방문 컨설팅, FTA제도 이용 확대를 위한 정보 제공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불필요한 규제나 규정이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해 업체의 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문의 033)811-285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3
- 교복선택 꼼꼼하게 엄마세대의 교복은 ‘그냥’ 교복이었다. 더 자랄지도 모른다며 한 치수쯤 크게 골라서 입었던 헐렁한 교복, 얼굴보다 옷이 먼저 보일 정도로 컸던 어깨선, 종아리를 다 덮을 정도로 길게 내려입었던 치마, 3학년이 되면 번들번들 낡은 티가 났던 구식교복은 이제 잊어라~ 2009년을 맞이하는 교복은 슬림 라인과 다양한 기능성을 겸비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교복 이렇게 달라졌어요!! 40년 전통의 제일모직 엘리트 학생복 춘천점의 김남일 대표는 10년 넘게 교복업계에서 일하면서 교복변화의 흐름을 몸으로 체험했다고 말한다.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슬림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성이 추가되어 학생들의 변화하는 요구에 대처하고 있습니다. 일명 ‘교복튜닝’이라고 불리는 수선 없이도 몸에 잘 맞는 교복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겠죠.”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정욱준, 노승은씨 등의 자문을 받아 교복도 트랜드를 반영한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엘리트 학생복은 매직사이드 자켓으로 자켓 양쪽 옆선에 지퍼를 달아서 열면 H라인, 닫으면 S라인이 만들어지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스커트의 경우도 꽉 조이기만 했던 허리선을 자연스러운 골반스타일로 바꾸어 2인치정도 줄이고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바지도 고무단과 단추를 이용하여 2인치정도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구요. 또 때가 잘 타는 셔츠의 목 뒷부분과 소매끝단은 항균기능이 뛰어난 은사를 사용한 밴드를 덧대어 실용성을 강조하였고, 자켓 소매부분도 손쉽게 2~5cm까지 길이조절이 가능하여 학생들의 성장에 맞추고 있습니다. 또 사방스판 원단을 사용하여 더욱 착용감이 좋습니다. 교복의 안감은 정전기를 낮춘 산뜻한 아가일 체크무늬를 사용하여 기능성을 더 높이고 있습니다. 겨울엔 자켓 소매에 탈부착이 가능한 손목토시를 사용하여 보온성과 함께 끝단 헤어짐을 방지합니다.”라며 새로운 기능성 아이템을 연구 개발하여 제품에 반영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내 몸에 맞는 교복을 골라요~ 일반적으로 교복은 한 시즌 전에 미리 제작이 되기 때문에 매장에서 사이즈를 재면 바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물가가 오른 것을 감안한다면 교복가격이 큰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고 말하는 김 대표는 “예전보다는 엄마들도 생각이 젊어져서 무턱대고 큰 사이즈를 고집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너무 크거나 조이지 않도록 자신의 체형에 맞는 정사이즈를 구입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기능적인 면을 강조한 디자인이 도입되면서 기본 사이즈에서 2인치정도는 조절이 가능하기도 하구요.”라고 조언한다. 또 교복에도 생산년도 표시제가 도입되면서 혹시 이월제품을 파는 것이 아닐까하는 의혹을 해소하게 되었다고. 이월제품에 한해서는 20%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일반사이즈보다 크거나 작은 체형의 경우엔 소량생산으로 품절이 우려되니 미리 구매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또 일반적으로 셔츠나 바지는 2장씩 구입하여 번갈아가며 입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라고. 3년 동안 믿고 맡기는 A/S 엘리트 학생복 춘천점의 경우는 바로 수선이 가능하도록 자체 수선실이 마련되어 있어 교복구입 후에 3년 동안 바짓단과 소매, 단추 등의 무료수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친절함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3년 동안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 같은 매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마무리하는 김 대표는 2009시즌 엘리트 학생복에서는 창사 40주년 기념으로 고급 고데기나 벨트, K-SWISS슬리퍼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고 귀띔한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신입생들이 편안하게 몸에 잘 맞는 교복을 구입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도움말 엘리트 학생복 춘천점 254-1318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05
- 지난 2008년 11월 12일, 닛산 브랜드 런칭과 함께 - 전국적으로 4개 딜러 오픈으로 닛산만의 가치와 고객 서비스 제공 계획- 닛산 브랜드 철학인 "SHIFT_"를 통해 브랜드 알리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 시작- 올해 상반기 중형 세단 알티마 등 다양한 닛산의 독특한 모델 잇따라 출시 예정한국닛산㈜ (대표 그렉 필립스, www.nissan.co.kr)은 2008년 11월 11일 닛산 브랜드를 국내에 공식 출범시키고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 (Rogue)와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 (Murano)'' 등 두 차종을 출시하였다. 또한 닛산의 브랜드 철학인 "SHIFT_"를 통한 브랜드 알리기 등 닛산의 성공적인 런칭이 있었다. NREDI (Nissan Retail Environmental Design Initiative) 컨셉을 기반으로 닛산의 브랜드 정체성에 맞추어 지어진 닛산 전시장은3S 컨셉으로 설계되어 고객이 차량의 구매에서부터 닛산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게 되어있다. 특히 부산 공식딜러사인 퍼시픽모터스의 지상 3층 규모의 전시장은 오랜 역사와 첨단 기술을 보유한 닛산만의 경쟁력 있는 모델들과 진보적인 고객 만족 서비스를 부산 경남 지역 고객들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여느 전시장보다 아름답고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그리고 현재 출시되어 있는 닛산의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무라노(Murano)''는 "움직이는 스위트룸" 컨셉을 기반으로 설계돼 현대적이고 예술적인 디자인과 첨단 편의장치 및 안전 기술들을 적용하고 있으며, 도심형 콤팩트 크로스오버 ''로그(Rogue)''는 부드러움과 볼륨감이 조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미있는 운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두 모델은 모두 닛산의 첨단 X트로닉 CVT (Xtronic CVT&trade)를 탑재하고 있어 부드러운 가속은 물론 우수한 연비를 선사한다. 이 외에도 닛산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중형 세단 ''알티마(Altima)''를 올해 2월경에 선보일 예정이며, 잇따라 슈퍼카 GT-R 등 닛산만의 독특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또한 새롭게 런칭한 닛산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알리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이 진행 중이다. 닛산 브랜드의 부산지역 런칭과 함께 공식 딜러 웹사이트를 구축, 기존 국내 수입차 웹사이트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재미와 신선함으로 많은 방문객을 이끌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전시행사 등 ''일상의 변화'', ''발상의 전환''이라는 뜻을 가진 닛산 브랜드의 철학이자 정신인 "SHIFT_"를 적용한 톡톡 튀는 마케팅 활동들로 고객들이 새롭게 출범되는 닛산 브랜드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퍼시픽모터스㈜ 051-780-2381 2009-01-30
- (주)신신정밀의료기, 무동력 온수 보일러 매트 개발 45년 동안 의료기를 전문으로 개발 제조한 신신정밀의료기는 오랫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병원용장비, 비만장비, 가정용 의료기, 헬스케어 등 의료기기를 개발 생산 공급해오고?있으며 신신전자의료기, 신신메디테크와 함께 3개제조회사가 상호 유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회사이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2009년형 무동력 온수보일러매트는 지금까지의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로부터 완전히 벗어난 순수 웰빙 무동력 온수보일러매트로 불만제로에 가까이 다가간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의 (02)3463-929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2009년도 실업자직업훈련 부산지방노동청 통영지청(지청장 김영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실업자들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조속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도에 통영조리직업전문학교 등 7개 훈련기관에 20개 훈련과정, 454명의 훈련생을 모집하여 직업훈련을 실시한다. 훈련대상자는 고용보험 피보험자이었던 전직실업자, 여성가장실업자 등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훈련중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훈련참가자에게는 교통비(월 5만원), 식비(월 6만원, 1일 5시간이상 과정에 한함)를 지원한다. 훈련참가를 희망하는 자는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을 하고 본인에게 적합한 훈련과정을 선택하면 된다. 기타 훈련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통영종합고용지원센터 (☎055-641-9090) 또는 아래 해당 훈련기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훈련기관및 내용 거제요리전문학원 한식및양식조리기능사, 한국요리와서양요리,취업자격증대비반,동서양요리 055-636-8168 통영조리직업전문학교 출장요리및한식양식, 한식양식찬모요리 055-646-4379 제일미용직업전문학교 피부미용, 헤어미용, 피부미용 055-645-3458 한미전산학원 인터넷 사무자동화 055-646-1114 시각디자인학원 컴퓨터활용전문가, 컴퓨터설계(cad), 컴퓨터광고디자인 055-637-6300 통영충무간호학원 간호조무사 055-643-7005 거제간호조무사양성학원 간호조무사 055-637-477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