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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격 1:1 맞춤 케어 벨 스킨&바디 벨 스킨&바디는 스위스 명품 아로마 ‘르노벨’과 독일 코스메틱의?완성 ‘슈라멕’ 전문점으로 피부 상태에 따른 1:1 맞춤 관리를 통해 문제성 피부 등에 보다?빠른 효과를 자랑한다.?또한?본인의 체질에 맞는?1:1 맞춤 Body 케어 "환원테라피"를 도입함으로써 "체형교정+비만, 통증관리+피부미용" 등 3 in 1의 효과를 볼 수 있다.?첫 회 방문 시 1회에 한하여 부담 없는 가격으로?체험 가능하다. 위치 및 문의 : 두정동 리차드 건물 3층 벨 스킨&바디. 041-555-2808최지웅 과장 plan7777@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건강과 질병 사이 회색지대 다스리는 미래형 병원 국내 유명인사를 비롯 해외 유명인사 120여명의 체험단 내방 세계 최초의 안티에이징 라이프센터 차움이 10월28일 청담동 피엔폴루스 건물에 세계 최대 규모로 오픈했다. Opening Ceremony엔 국내 유수의 유명인사를 비롯 중국 화빈그룹 엄빈회장을 비롯 제24회 그래미상에 빛나는 명가수 쉬나 이스턴, 미국 인기드라마 ‘섹스 앤 더시티’의 크리스틴 데이비스 등 미국, 일본의 유명 연예인 및 명사, 의사 들이 내방하여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오픈하는 미래형 병원 차움은 프리미엄 검진센터를 비롯해 안티에이징 센터, 세포성형센터, 테라스파, 베네핏센터 등 총 5개 층에 2만 제곱미터(약 6천평) 규모다. 기존 VIP검진을 비롯해 안티에이징 검진,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환은 물론 건강의 회색지대(건강과 질병 사이의 건강을 저해하는 요소들) 발견해 치료하고 적극 관리하는 신개념 라이프센터다. 이를 위해 양한방 의사들은 물론이고 스파, 푸드, 휘트니스 분야의 최고 전문가 그룹들이 협조하며 개개인에 맞는 최적의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처럼 의사와 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서로 연계해 개인 맞춤 건강 프로그램을 짜주는 곳으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차움이 유일하다. 이외에도 차움은 현존 세계 최고 디자이너인 알렉산드로 멘디니의 로고, 마리오 난니의 조명, 미국 최고 건축 회사인 KMD 수석 디자이너 라이언 스티븐스의 설계 등 디자인과 시설 면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을 고집했다. 차움 전세일 명예 원장은 “차움은 의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문화와 엔테테인먼트적인 요소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며 “누구나 편하게 와서 즐기다 보면 어느 새 건강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움은 미국의 리제너레이션과 함께 미국 차움 설립을 예정 중에 있으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고품격 의료 수요층을 본격적으로 국내로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세계적인 의료 경쟁력 강화는 물론 국부 창출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0
- 고전적이고 고집스러운 방식으로 머리카락 건강 사수! 아침에 눈을 떠 거울을 본 순간, 언 땅을 비집고 나오는 봄날의 새순 같이 반짝 빛을 내며 올라오는 흰머리를 마주해 본 적이 있는지. 밥 먹고 자라는 건 흰머리와 손톱, 발톱 밖에 없다며 인생을 아쉬워해 본 적이 있는지. ‘진성관’은 자고 나면 자라있는 흰 머리 때문에 하루가 우울하고, 인생의 자신감마저 잃어가는 이들을 위한 곳이다. 병원이 아니면서도 손님의 건강을 기도해주고, 철학관이 아니면서도 손님의 인생에 행운을 기원해 주는 곳, 과천의 미용실 ‘진성관’을 찾아가 봤다. 「김성환 만화가가 그린 스승님의 <역문관 야화> 표지 그림」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진행 흰 머리를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은 아쉽게도 아직까지는 없다. 탄력 넘치는 검은 머리카락을 자랑하던 사람도, 이런 저런 유행 파마를 다 해보던 멋쟁이도 흰 머리와 마주하면 우울한 기분이 들기 마련이다. ‘진성관’은 그런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찾아주고 있다. 재래식 방법을 통해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진행하여 미용실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단축시켜준다. 오랜 노하우로 염색 시 발생하는 단백질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염색을 하면 머리카락은 지푸라기가 되죠. 사람들은 그런 머리카락에다가 각종 헤어크림을 발라요. 머리카락에 바른 크림은 두피에 달라붙어 모공을 막고, 막힌 모공으로는 노폐물이 분출되지 않아 산소공급도 못 받게 됩니다(단골 이종구 박사 이야기임). 오래된 기름이 눌러 붙은 프라이팬처럼 두피가 끈적거리고, 그 기름이 모공에 끼어 머리카락 성장에 큰 방해 작용을 합니다. 딱딱해진 기름을 제거하고, 천연기름인 지방을 되살려야지요.” ‘진성관’ 미용실 원장의 설명이다.투박한 원장의 속 깊은 잔소리 처음 ‘진성관’을 찾는 손님에겐 월 1회 방문 처방이 내려진다. 욕쟁이 할머니처럼 거침없이 쏟아내는 원장님의 질타와 잔소리는 보너스다. 인터뷰 당일 파마를 하고 있던 한 손님에게 그런 ‘진성관’을 찾는 이유를 물었다. “‘진성관’에 처음 왔을 때는 이게 뭔가 싶었어요. 이름도 식당 이름 같고, 원장님도 전혀 친절하지 않았거든요. 제 머리를 보자마자 ‘머리가 다 썩었네요’ 하는데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내 돈 들여가며 좋은 소리 못 듣는 거잖아요. 게다가 내가 생명처럼 여기던 긴 머리를 싹둑 잘라버리는 거예요. 썩은 머리는 다 버려야 한다고요. 그래서 가발을 쓰고 다니기도 했어요. 그런데 어느 새 사람들이 한두 명씩 내 머리에서 윤기가 난다는 거예요. 밤새 헤어 롤을 말고 자는 일도 안하게 됐죠. 기분 나쁘다고 안 왔다면 이런 머리는 못 찾았겠죠?” 올해 65세 된 조수정씨의 말이다. 「미용실 <진성관> 내부 전경 」건강을 찾으면 운도 밝아진다? 과천 5단지 안에 있는 진성관 미용실. 원장은 벌써 28년째 한 자리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설을 세련되게 바꾸지도 않았고 파마 비용을 올리지도 않았다. 원장 나름의 철학과 신념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을 뿐이다. 염색과 파마를 동시에 하는데 3만 원이란다. “첫 잠에서 깨어 거울을 볼 때 단백질이 빠진 머리카락은 운명을 어둡게 만듭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내 머리를 건강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종신 미용실을 만들어 두어야 합니다.” 이런 원장의 생각은 확고했다. 단백질이 살아 있어야만 다양한 머리를 할 수 있고, 그 기쁨이 그 날의 운이 되고, 하루하루의 운이 모여 행운이 들어오게 된다고 한다. 결국 주부의 머리 결이 살아나야 건강한 기운이 생기고, 주부의 정수리가 살아있어야 자식과 남편의 일도 잘 될 수 있다고. 성공과 실패, 삶과 죽음, 우울증, 집착 이 모든 부분이 머리카락과 관계가 있다고 그녀는 말한다. 유명인도 찾는 28년 한자리 미용실 미용경력 40년 동안 미용실이 늘 번성했던 건 아니었다. 배고파 시작한 미용 일이 업이 되어가던 시기. 머리를 볼 때마다 사람들의 운이 조금씩 보이기에 아예 비원 앞 역문관을 찾아가 명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3년의 공부 끝에 ‘진성’이라는 호를 얻었고 미용실 이름 ‘진성관’을 선물 받았다. 아픈 사람이 와도 다스려주고, 사업하는 사람이 와도 일을 다스려 줄 수 있는 의미가 있다고 했다. 유명인도 와서 머리 숙여 인사를 할 곳이니 공을 들이라고 스승이 당부하기도 했다고 한다. 미용실 벽 곳곳에는 김성환 만화가의 고바우 영감 그림이 가득하다. 간신히 한 가닥 올라와 있는 고바우 영감의 머리카락이 풍성한 머리카락의 상징인 미용실에 걸려 있다는 게 어쩐지 웃음이 난다. 단 한 가닥도 소중히 여긴다는 ‘진성관’ 원장의 미용철학을 대변하는 것일까? 그 뒤 김흥수 화백도, 김덕룡 의원도 ‘진성관’을 찾아왔던 단골손님이었고, 최근엔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민주당 김효석 의원, 정동영 의원, 광명시 정진석 의원, 여인국 과천 시장도 머리카락 건강을 위해 ‘진성관’을 찾는다고 한다. 가운도 손님이 직접 입어야 하고, 잡지책도 없고, 커피도 없는 미용실. 하지만 진정성과 오랜 경험의 노하우, 저렴한 비용이 있는 미용실. ‘진성관’을 찾아가게 된다면 원장님이 자리를 배정해 준 뒤 천정 색을 한번 올려다보시길. 당신이 건강하다면 흰색 천정 밑자리에, 건강이 좋지 않다면 붉은 색 천정 밑자리에 앉게 될 테니……. 주소: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주공 5단지 상가 2층 전화: 02.502.0230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0
- 공부하는 학생의 집중력 높여주는 의자 요즘 학생들은 많은 시간을 책상 앞에서 보낸다. 공부뿐 아니라 컴퓨터 사용이 일상화 되면서 외부활동 시간은 줄어든 반면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은 점점 늘고 있다. 책상에 앉아 공부에 집중하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오랜 시간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특히 요즘 학생들은 의자에 바르게 앉지 못하는 습관 때문에 요통이나 척추측만증, 거북목 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 질환 발생률이 높아져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래서인지 요즘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척추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성 의자를 장만해 주고 싶다는 생각들을 한다. 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면 선뜻 어떤 의자를 선택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거나, 과연 광고에서 떠드는 척추건강과 관련된 효과는 있는지 의심하게 된다. 그래서 최근 시판되고 있는 기능성 의자 중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우리들체어’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세계적인 척추권위자의 오랜 고민에서 시작된 의자 ‘우리들체어’는 세계적인 척추권위자이자 신경외과 의사인 이상호(우리들병원그룹) 이사장의 오랜 고민에서 탄생했다. “30년간 척추 디스크 환자를 1년에 2만 명 이상 수술해왔습니다. 인간의 요통은 감기보다 많아서 85%의 사람들이 요통으로 시달립니다. 이 요통은 대부분 10대에 시작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비스듬하게 앉거나 웅크린 자세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상호 이사장은 “나쁜 자세 때문에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다리가 아프고 허리가 아파서 수술까지 하는 경우를 봤다”며 “날이 갈수록 10대에 디스크에 걸려서 고생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서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되겠다”는 깊은 고민에서 의자를 만들게 됐다고 한다. 바른 자세에서 집중력이 나온다 외과 전문의들이 사용하는 수술용 의자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개발된 ‘우리들체어’는 학습 및 업무 전용 의자라 할 수 있다. ‘우리들체어’의 특징을 살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우리들체어’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체스트 서포트(chest support), 엘보우 서포트(elbow support), 펠비스 서포트(pelvis support), 풋 레스트(foot rest)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왜 체스트 서포트(chest support, 가슴받이)일까?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의자에서 생활하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의 실제 의자 사용 환경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등받이에서 상체를 뗀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다. 곧 일반 의자로는 사용자가 자발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한 곧은 자세를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등받이가 아닌 가슴받이를 통해 가슴부위를 받쳐주어 사용자의 등 근육과 척추가 앞쪽을 향하도록 이완시켜 편안한 자세를 만들도록 설계되었다. 왜 펠비스 서포트(pelvis support, 엉덩이받이)일까? 엉덩이 부위 뒷부분과 골반 부위를 앞쪽으로 밀어주도록 받쳐줌으로써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진 사용자의 허리부위가 정상적인 허리곡선을 유지시켜주는 기능이다. 엘보우 서포트(elbow support, 팔꿈치받이)는 팔꿈치 부위가 책상과 대등한 높이를 가지도록 지지함으로써 어깨와 목의 피로를 감소시킨다. 풋 레스트(foot rest)는 의자에 앉았을 때 풋 레스트에 발을 올리면 무릎과의 이상적인 각도를 만들어준다. 오금 높이가 시트보다 높은 위치를 가지도록 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며 좌우가 균등한 하중 분산을 도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 준다. 풋 레스트는 ‘우리들체어’의 독보적인 기술로 특허 출원한 상태이다.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을 사로잡다 ‘우리들체어’의 특징과 기능은 바른 자세를 통해 척추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척추 자립’에 도움을 주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다. 이런 기능과 장점을 일찍이 알아본 미국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에서는 현재 도서관, 회의실, 실험실 등에서 ‘우리들체어’가 학생들의 인기 속에 사용 중이다. 일본에서도 기능성 의자에 대한 호응이 좋은 가운데 ‘우리들체어’가 출시된 지 불과 몇 개월 만에 2만대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우리들체어’의 인기비결 중 하나는 세련되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있다. ‘우리들체어’는 7년간 연구 끝에 탄생한 산물이며 영국의 유명 디자인 회사인 텐저린이 공동으로 개발한 작품이다. 매년 약 2만 6천여 명의 디자이너가 방문하는 영국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전시회인 ‘100% 디자인 런던’에 ‘우리들체어’가 참여해 등받이 없이 앞쪽으로 기대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다. 공부하고 일하는 데 최적화된 의자 네이버에 ‘우리들체어’를 검색해 보면 ‘우리들체어’를 사용해 본 사람들의 생생한 체험기가 올라와 있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연구실에서 하루 종일 컴퓨터 프로그램 작업을 한다는 이상훈씨. “중학교 때부터 허리가 좋지 않아 지금까지 허리에 좋다는 기능성 의자는 거의 다 써봤다”는 그는 “‘우리들체어’를 써보니 자연스럽게 좋은 자세로 고정시켜주고 장시간 작업해도 확실히 허리에 무리가 덜 간다”며 “‘우리들체어’는 공부하고 일하는 데 최적화된 의자”라고 사용후기를 올렸다. ‘우리들체어’ 상품 중 ‘아이폴 7’을 3개월간 사용해 본 결과에 대해 체험담을 올려준 K씨는 “평소에 엉덩이가 앞으로 내려가면서 허리가 뒤처지고, 삐딱해지는 고질적인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들체어’에는 등받이가 없어 허리를 대거나 엉덩이가 앞쪽으로 빠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막아주었다”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자신도 모르게 바른 자세로 생활하는 자신을 발견했다”고 솔직한 사용후기를 들려준다. ‘우리들체어’ 강남총판 박세호 대표는 “매장을 오픈하고 내방객은 물론 판매 대수도 점점 늘고 있다”며 “바른 자세를 통해 척추 건강은 물론 집중력까지 높여준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자녀 선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구입 문의 : 우리들체어 강남총판 1599-1080, www.wchail-gangnam.com) 바르게 ‘우리들체어’에 앉는 방법(장시간 공부할 때)</st 2010-10-30
- 열심인 학생에게 힘이 되겠습니다 천안KRA Plaza(지점장 김희파)는 지난 21일 2010년도 하반기 청소년 장학금 1200만원을 천안 두정동 소재 중·고등학교 학생 36명에게 지원했다. 장학금은 천안 두정고등학교, 부성중학교, 두정중학교의 추천을 받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지급되었다. 천안KRA Plaza는 상반기에도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여 올 한해, 장학금 26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 교복지원, 불우이웃지원, 사회복지시설 지원 및 농촌봉사할동, 복지시설 무료급식 지원 등으로 이웃사랑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추수의 기쁨을 직접 느껴볼까요 추수의 계절 가을, 농민과 도시민이 어울려 추수의 기쁨을 나누는 ‘추수대동제’가 열린다. 추수대동제는 다양한 체험, 먹거리가 마련되는 동시에 천안 지역 농산물을 홍보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추수대동제는 다음달 7일 오전 11시~오후 3시에 풍세면에서 열린다. 오전 10시 30분 길놀이를 시작으로 추수체험, 도농교류 활성화 협약식, 체험마당 등이 예정되어 있다. 체험마당에서는 탈곡, 계란꾸러미 만들기, 새끼 꼬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로 선착순 150명을 모집한다. 문의 및 접수는 천안KYC(578-9484) 또는 천안농민회(010-4621-4810)에서 가능하다. 김나영 리포터 naymoon@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가슴을 울리는 재즈음악, 태아를 춤추게 하다. 지난 10월 20일(수) 일산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10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산모와 아기를 위한 “동원산부인과와 함께하는 태교음악회”가 개최 되었다. 일산 지역 임산부는 물론 멀리 타 지역 산모들의 참여까지 이끌어낸 이번 태교음악회는 현악 5중주의 클래식 음악과 색다른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실용 재즈음악으로 구성되어 진행되었다.동원산부인과(여성전문병원/원장 김상현<인권분만연구회 회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구성한 이번 음악회의 특징은 정통 클래식 음악과 함께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섹스폰 연주 등 재즈 음악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이다. 평소 태교음악에 익숙한 산모들이지만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재즈 음악의 선율 속에서 태아와의 교감은 그 어느 때 보다 강렬했을 것이다. 파주 교하 지구의 K산모는 “흥겨운 드럼이 연주될 때는 아기도 함께 뛰어 놀 듯 움직였고, 감미로운 섹스폰 연주가 들려올 때는 아기가 바다 속을 유영하듯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 같았다. 음악의 선율이 내 몸을 통해 아기에게 그대로 전달되는 것이 분명 하다.” 며 기분 좋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산모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이번 태교음악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동원산부인과의 행사로 이어질 듯하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은 “정기적인 태교음악회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산모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 중이다. 틀에 박힌 태교음악이 아닌 재미있고, 몸과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음악회를 통해 산모와 소통하고자 한다.” 며 산모와 아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동원산부인과 031-921-1515http://www.dongwonobg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1
- 강남자이병원, 여성검진센타와 여성클리닉 확장 늘어만 가는 전립선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강남자이병원은 RF 응고술(TU-RF)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하여 전립선질환 환자들에게 각광을 받아 왔는데 최근 강남자이병원이 건강검진 진료를 확장하고 여성클리닉을 새롭게 정착시키고 있다. 자이건강검진센타는 늘어만 가고 있는 전립선 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비뇨기질환과 더불어 검사를 할 수 있는 시설과 의료진을 확충하여 기존의 전립선 및 비뇨기과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있다. 그리고 강남자이병원의 여성클리닉에서는 폐경이행기 및 폐경 여성의 산부인과 질환은 물론 전반적인 건강상태까지 자세한 상담 및 조기 치료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각종 여성 종합진단을 통해 정확한 방광염, 요실금, 자궁경부암 등을 진료하는 근거를 찾고 처방하는 진료기기, 시스템을 완비하였다. 특히 30대부터 발생하고 있는 요실금의 경우 산부인과 질환이 아니고 비뇨기과 질환으로 비뇨기과 시술 및 진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는 자이병원에서 정확한 진단과 시술을 받는다는 것은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여성성을 회복하는 여성성형클리닉은 분만이후, 비만의 결과로, 노화 과정으로 발생하는 여성 불만족을 해결해 주는 질성형 클리닉으로 레이저 시술, 임플란트 시술, G-Spot시술 및 소음순, 대음순시술 등으로 갖추어져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성은 폐경과 더불어 심리적 신체적으로 큰 변화를 겪게 되는데 평균수명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폐경은 새로운 인생을 맞는 또 다른 시점이라 할 수 있다. 이에대비해야만 하는 유방암, 자궁암 등 특정 여성 질환에 대한 항시적인 검사가 필요한데 자이여성클리닉에서는 진행 중인 폐경이행기 및 폐경여성을 대상으로 각종 부인암 검사 즉, 자궁경부, 자궁내막, 난소암, 유방암검사(세포진검사, 질확대경검사,조직검사)를 실시하며, 호르몬, 미네랄 검사 및 산부인과 초음파 및 영상의학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30
- 초보투자자가 명심해야할 투자의 원칙 477호 2010년 강남지역 투자 트렌드를 시작으로 연재해 온 재테크 기획시리즈 세 번째 순서는 바로 초보투자자가 알아야 할 투자의 원칙이다. 2007년 정점을 이루던 부동산 가격이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장밋빛 전망이 보이는 주식으로 눈을 돌렸다가 2008년 금융위기로 크나큰 손실을 입었다. 특히 해외펀드에 대한 인기가 높아 브릭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나 홍콩 항생지수에 거치식(한꺼번에 목돈을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으로 투자를 했다가 아직까지 손실을 보고 있는 경우는 흔히 볼 수 있는 케이스이다. 이제는 가입만 하면 수익을 얻었던 펀드에 대한 확신이 깨지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최대한 위험률을 줄이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투자시기를 한발 앞서가며 수익을 거두는 무림의 고수들을 따라잡기 위해 초보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투자의 원칙은 무엇일까? 지금부터 확인해보자.투자의 수단과 투자지역 분산하기일반적으로 투자의 수단은 은행예금에서부터 개별적으로 하는 주식거래까지 8단계로 나눠볼 수 있다. 3~4%대의 이율을 받고 돈을 예금하는 은행예금과 적금은 투자라기보다는 현금관리(cash management)에 속한다. 그 위 단계인 은행신탁상품, 채권형 펀드, 주식형 펀드, 부동산 펀드 등 네 가지 투자수단이 투자(investment)에 속한다. 부동산 직접투자나 개별 주식거래는 고수익을 낳을 수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도 뒤따라 투기(speculation)에 속한다. 초보투자자의 경우, 수익과 위험의 정도에 따라 8단계로 나뉜 투자의 수단을 적절히 분산해서 투자해야만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것이다. 투자 수단과 함께 자신이 선택한 금융상품이 어떤 지역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중복되지 않게 투자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2008년처럼 전 세계가 한꺼번에 금융위기를 맞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투자 지역을 분산했을 때는 위험을 대폭 줄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중앙EIP 박영재 재무 설계 전문위원은 “편입주식의 수를 늘려도 투자지역을 분산하지 않고 한나라에만 투자한다면 위험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고 강조했다.장기간에 걸쳐서 투자하기‘오마하의 현인’으로 불리는 워렌 버핏은 “10년을 투자할 마음이 없다면, 단 10분도 투자하지 말라”며 가치투자의 자세를 강조한다. 전 세계 많은 투자자들에게 던진 이 메시지는 특히 초보투자자들이 명심해야 할 중요한 덕목이다. 서초구 반포동에 사는 주부 정 모 씨는 단기간에 투자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여기저기 발품을 팔며 다녀봤지만 결국 원금만 손해를 입었다. 정 모 씨는 “처음엔 주변 사람들을 따라 다니며 얻은 이야기들을 좋은 정보라고 생각하고 투자했지만 단기간에 수익을 내기가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실감했다”며 “지난달 재테크 강좌에서 ‘투자는 머리와 엉덩이로 하는 것’이라는 강사의 말에 깊이 공감했으며 이제는 신중하게 종목을 선택하고 아무리 짧아도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때까지는 기다려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우량주에 장기간 투자할 경우 손실이 발생할 위험은 줄이면서 적절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정기적으로 투자하기저수지식 투자기법으로도 불리는 정기투자의 대표주자는 바로 적립식펀드이다. 적립식펀드처럼 일정기간을 두고 규칙적으로 투자를 할 경우,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높일 수 있어 특히 초보투자자들에게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정기투자가 수익을 낼 수 있는 까닭은 바로 달러 코스트 에버리징(Dollar Cost Averaging, 가격등락을 불문하고 일정기간을 두고 일정액을 포트폴리오에 계속 투자하는 방법) 효과 때문이다. 예를 들어 첫 달은 1만 원으로 1천 원짜리 주식을 10주 매입했으나 그 다음 달은 주가가 5백 원으로 하락해, 같은 1만 원으로 20주를 매입한다. 두 달간의 투자금액은 2만 원이며 매입한 주식은 모두 30주, 평균 주가는 7백5십 원이 된다. 언뜻 보기에는 수익도 손해도 나지 않게 보이지만, 투자한 원금은 모두 2만 원이고 갖고 있는 주식 30주를 7백5십 원에 모두 매도할 경우 평가금액은 2만 2천5백 원으로 12.5%의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언제냐고 묻지 말고 바로 지금 투자하기초보투자자는 물론 모든 투자자가 명심해야할 마지막 투자의 원칙은 투자할 시기를 따지지 말고 바로 지금 투자해야 한다는 것이다. 60세 은퇴를 기준으로 노후 필요자금 3억 6천만 원을 만들려고 할 때(투자수익률을 8%로 가정) 27세부터 시작할 경우 월 20만원씩만 모으면 되지만 45세에 시작하면 월 1백10만원이나 되는 돈을 모아야 한다. 여기서 5년이 지난 50세에 은퇴자금을 마련하려면 월 2백만 원의 거금이 필요하다. 장기투자의 원칙이기도 한 이 조항은 투자시기를 저울질하기 보다는 바로 지금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박수진 리포터 icoco19@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
- 강남ㆍ판교 전세가로 내 집 마련... 분당 궁내동 노블레스 분양 분당 궁내동 태봉산 자락의 녹지 지역에 자연속 주택 ‘노블레스’ 116m²(구 36평형) 16세대 중 10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노블레스는 강남ㆍ판교ㆍ분당의 전세가 수준의 분양가로 실속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인근 판교신도시에 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되고 있는 상주인구 16만명, 20만평 판교테크노벨리의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분당ㆍ판교권 마지막 녹지지역으로 개발 및 희소성이 크고, 세대별 대지지분이 75.35m²(약22평)으로 투자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판교IC까지 차로 3분 거리에 있고 서울용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은 물론 수도권 남부 지역으로의 접근성ㄷ도 빼어나며 대중교통도 편리하다. 인근에 분당~내곡 간 고속화도로가 있어 국도를 이용해 서울 강남으로 빠르게 오갈 수 있다. 또한 지하철 분당선 수내역이 가깝다. 분당ㆍ판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학군을 이용할 수 있고,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주 가능하다. 문의 031-711-28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