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세 난 속에 빛나는 일산서구 ''한화 꿈에그린'' 4천만 원에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잔금은 입주 후 3년 뒤에 담보대출 이자는 2년간 회사대납 (주)한화건설은 수도권 분양 아파트로서는 최초로 입주 후 장기 잔금 유예제와 담보대출이자 지원제를 단행한다.일산 가좌지구 ''한화꿈에그린'' 아파트는 7단지로 총 545가구 중 163/164㎡, 191㎡형 일부 잔여세대가 그 일부이다. 이번 특별 분양 세대는 입주 때 들어가는 잔금(35%)을 입주 후 최장 40개월까지 무이자 원금납부가 가능하도록 하고 대출(60%)에 대한 약2년간 지원해주는 파격조건으로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계약금 4~5천만 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하다. 1,400여만 원 상단의 발코니확장 공사와 각종 빌트인까지 기본으로 시공해준다. 일산가좌지구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금년 7월 제2자유로 장산IC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20여분대로 단축되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확정 등의 호재가 있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센터가 위치하며 한류월드, 킨텍스, 5성급호텔, 실내워터파크와 스노우돔, 아쿠아리움 수족관, 브로맥스, 영상타운, EBS통합사옥, 하나은행 금융복합타운 등으로 투자가치 또한 우수하다. 일산가좌지구 ''환화 꿈에그린''은 금번 특별 분양으로 잔여세대 분양마감이 임박하여 한발 앞선 결정이 중요하다고 내다보고 있다.문의 070-7114-0755 / 016-778-18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복지예산 ‘의도적 부풀리기’ 국제통계기준과 달라 정부가 발표하는 복지예산규모가 국제통계기준과 달라 통계 왜곡 논란이 일고 있다. 정부는 2011년도 예산안에서 주택예산 18조원을 포함시켜 복지예산 규모가 86조원이고, 이는 총지출 대비 27.9%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는 통계기준을 잘못 적용한 착시에 불과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국회예산정책처 박인화 심의관은 “정부가 사회복지분야로 분류한 주택부문 지출은 IMF의 정부재정통계 중 복지지출로 간주되는 사회적 보호에 포괄되는 범위와 무관하다”며 “IMF 재정통계는 주택과 관련해 ‘주택 및 지역사회개발’이라는 별도 분야를 두고 있다”고 지적했다.매년 정부재정통계를 발표하는 국제통화기금(IMF)은 유엔(UN)의 예산분류체계에 따라 복지재정지출 규모를 산정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이와 다른 기준을 적용해 복지예산을 산정한다. 실례로 IMF는 2007년 우리나라 중앙정부재정 대비 복지지출 비중이 21.7%라고 밝혔지만, 정부는 이를 27.7%라고 발표해 무려 6%p 차이가 난다. 정부는 2005년부터 사회간접자본(SOC)으로 분류되는 주택부문 지출을 사회복지분야로 변경시키기 시작했다. 2006년 예산안에 처음으로 주택예산 12조원을 포함시켜 복지예산으로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박 심의관은 “2005년 38조원 규모의 복지지출이 2006년에는 56조원으로 일시에 47.8%나 증가하게 된 것은 종전에 SOC분야로 분류됐던 주택부문 지출을 정부가 2006년부터 사회복지 분야로 변경시킨 데 기인한다”며 “주택문제와 관련된 우리나라 실정을 고려해 이를 복지지출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면 주택예산 중 취약계층에 대한 직접적 주거비용지원만 선별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지적했다.감사원도 이 문제를 지적했다. 감사원은 ‘2007년회계년도 결산검사 결과’에서 “IMF 기준 등 국제기준과 분류체계가 달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재원배분 개선효과 파악이 곤란한 실정”이라며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경제사업과 사회복지 등 분야별 재원배분을 객관적으로 국가간 비교가 가능하도록 IMF 기준 등 국제기준에 따라 지출규모를 산정하라”고 통보했다.하지만 기획재정부를 이를 무시하고 해마다 같은 방식의 복지예산 규모를 발표하고 있다. 한편 예산정책처 박 심의관은 “유엔 분류기준에 따른 복지지출 추정에는 예산 외로 운용되고 있는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에 대한 재정지출이 빠져 있다”며 “이것까지를 포함시켜 복지지출 규모를 전반적으로 다시 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에 기획재정부 예산실 한 관계자는 “국회의 지적에 일리가 있다”면서도 “2005년부터 통계를 내오던 것이라 내부 논의를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장병호 기자 bhjang@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개성있는 스타일을 찾아주는 ''헤어살롱 가인'' 스타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두피와 모발의 건강. 굵은 웨이브가 유행인 요즘, 대부분 여성들의 고민은 펌이나 염색의 반복으로 머릿결이 많이 상해 있고 아래로 처지는 웨이브로 인해 두상의 형태가 그대로 드러난다는 것. 그래서 만들어 낸 것이 ''가인''만의 클리닉 프리펌. 명품 브랜드 구찌 에스페리언자와 일본 직수입 프리펌 제품을 사용해 펌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한 모발이 되도록 하는 클리닉 프리펌은 디지털 셋팅 펌을 했을 때의 단점인 정수리 볼륨을 풍성하게 해주고, 달라붙은 느낌 없이 가벼운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는 것과 윤기 있고 자연스러운 웨이브를 만들면서 장기간 유지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가인에서 클리닉 프리펌이나 볼륨 매직, 볼륨 롤매직을 할 경우에 시술 과정에 반드시 모발의 손상을 막기 위해 ''모발 재생 클리닉 시술''을 한다는 것이 특징. 펌이나 염색을 자주 하는 여성들의 머리는 모발이 상해있는 경우가 많은데 ''모발 재생 클리닉 시술''을 통해 모발 손상 방지와 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메이크업과 옷차림 이상으로 인상을 좌우하는 것이 헤어스타일이다. 앞머리를 자르거나 방향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지 않던가? 내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 장점을 살리고 싶다면 가인의 도움을 받아보자. 나보다 내 머리를 더 아끼고 소중히 다루어주는 곳. 헤어살롱 가인에서 스타일을 살려보자. 또한 가인의 업스타일은 고전스타일에서 현대모던 스타일까지 가능하다. 자신의 머릿결을 위한 트리트먼트와 함께 화사한 스타일을 위해 머리를 한번 올려보자. 커트나 펌이 아닌 ''업스타일''만으로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19-45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05
- ‘작은 얼굴·S 라인몸매·동안(童顔)’ 만들기-금단비가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서 ‘삶의 질’을 고려한 인생을 생각한다면 자신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 같다. “어머, 동안(童顔)이시네요.” 이 한마디야 말로 처음 만난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 위한 100% 확실한 방법이 아닐까? 취업과 결혼을 위해 남녀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실력이 동등하다면 경쟁력 있는 외모가 확실히 플러스알파가 되기 때문이다. 더욱이 ‘딱’ 부러진 젊은이들은 눈에 보이는 확실함을 선호한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얼굴·금단미인’을 만들어 주는 「금단비가」가 입소문 하에 급부상하고 있다. ‘금단비가’는 오랜 민간의술과 궁중의술 등 비법만을 모아 만든 ‘골격기공 파동요법’으로 인체를 아름답게 하는 한국 전통 관리기법이다. ‘금단비가’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V-라인 작은 얼굴 만들기와 S-라인 몸매 만들기, 동안(童顔)만들기, 두피·탈모관리가 있다. 얼굴을 축소시켜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경우 ‘얼굴은 인체의 모니터’라 할 만큼 몸의 건강상태를 드러내기 때문에 몸속 장부의 허실관계를 파악하여 요요현상 없는 축소된 얼굴이 되도록 관리한다. 파동요법은 인체에 흐르는 기운을 조정하여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생체활성 요법으로 휜 다리, 얼굴과 어깨 비대칭, 척추 비대칭 관리에도 응용된다. 얼굴의 피부상태 또한 몸 상태를 나타내기 때문에 상응하는 혈점 관리를 통해 몸 건강이 좋아져 젊은 동안을 갖게 되는 것이다. 두피·탈모 관리 또한 머리와 장부의 상관관계를 따져 두상 뿐 아니라 어깨, 등, 팔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효과를 높인다. ‘금단비가’ 김명숙 원장은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은 자외선이나 운동을 통해 열과 땀을 배출하게 될 경우에도 외부 환경적 요인에 덜 민감하게 반응 한다”며 “자기 몸 관리를 통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은 자신감 넘치는 삶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말한다.문의 031-908-138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전세 난 속에 빛나는 일산서구 ''한화 꿈에그린'' 4천만 원에 입주 가능한 새 아파트잔금은 입주 후 3년 뒤에 담보대출 이자는 2년간 회사대납 (주)한화건설은 수도권 분양아파트에선 최초로 입주 후 장기 잔금 유예제와 담보대출이자 지원제를 단행한다. 일산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는 총 545가구 중 163/164㎡, 191㎡형 일부 잔여세대가 그 대상이다. 이번 특별분양 세대는 입주 때 들어가는 잔금(35%)을 입주 후 최장 40개월까지 무이자 원금납부가 가능하도록 하고 담보대출(60%)에 대한 이자는 약 2년간 지원해주는 파격조건으로 분양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계약금 4~5천만원이면 입주가 가능하며 계약과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1,400여만원 상당의 발코니 무상확장, 각종 빌트인까지 기본 시공해 주고 있어 추가 부담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일산 가좌지구는 지하철 3호선 대화역 인근에 위치하며, 금년 7월 제2자유로 장산IC 개통으로 서울과의 거리가 20여분대로 단축되었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추진 확정 등의 호재가 있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는 현대백화점, 농수산물센터가 위치하며 한류월드, 킨텍스 국제무역전시장, 5성급호텔, 세계최대 실내 워터파크와 스노우돔, 아쿠아리움 수족관, 브로맥스 영상타운, EBS 통합사옥, 하나은행, 금융복합타운 등으로 투자가치 또한 우수하다. 일산가좌지구 ''환화 꿈에그린''은 금번 특별 분양으로 잔여세대 분양마감이 임박하여 한발 앞선 결정이 중요하다고 내다보고 있다.문의 070-7114-0755 / 016-778-18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러시아 의료체험 투어단, 사과나무치과병원 방문 ‘ 한국 임플란트 수술법이 놀랍다 ’ 사과나무치과병원의 김혜성 원장과 함께한 러시아 의료체험 투어단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관광공사와 경기국제의료관광협의회가 주최하며, 경기도내 9개 병원이 참여한 의료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고양시의 사과나무치과병원과 그레이스병원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세종병원, 청심국제병원 등 총 9개의 경기도권 병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번 기획에 참가한 러시아 하바롭스크 의료체험 투어단은 하바롭스주의 보건의료장관을 비롯해 하바롭스크 지역의 병원장들과 공무원, 관광회사 사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었다. 투어단은 지난 10월 3일 한국에 도착한 첫 날 사과나무치과병원을 방문하여 임플란트 시술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치과 검진과 스케일링까지 체험하였다. 이들은 러시아에서 거의 볼 수 없는 개인 진료실과 x-ray 촬영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임플란트 시술시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시행하는 수술법은 러시아에서는 시행되고 있지 않는 수술법이라고 하여 질문이 집중되었다. 사과나무치과병원의 선진 임플란트 기술을 체험한 방문단 중 몇 명은 충분한 한국체류기간 확보 후 다시 방문하여 임플란트 시술을 받겠다며 구체적인 치료일정과 숙박시설등을 문의하기도 하였다. 이미 러시아 고객을 유치한 경험이 있는 사과나무치과병원은 이번 투어단의 방문을 계기로 하바롭스크의 국립암센터, 제10병원, 시립종합 임상센터, 비베야 병원 등과 협약도 체결하였다. 또한 하바롭스크의 대학병원 등과 임플란트 포럼을 개최하기로 하는 등 러시아의 의료관광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2010년을 의료관광산업의 해로 선언한 바 있는 고양시에서 여러 건의 외국인 의료관광 사례가 나오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며, 인천 공항과 가까운 입지조건을 살리고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가 더욱 활성화 된다면 고양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난숙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재개발 재건축 입주권-주택으로 의제되어 비과세 된다 노후 된 아파트나 주택이 재개발·재건축될 때 기존의 주택 소유자에게 나중에 새로 신축된 아파트 등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데 이를 조합원 입주권(이하 ''입주권'')이라 한다. 이러한 입주권은 부동산이 아니라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이므로 주택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나 2006년 1월 1일 이후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입주권으로 전환되거나 경우와 취득하는 입주권의 경우 부동산 투기를 억제 및 실수요자를 보호할 목적으로 입주권도 주택 수 계산에 포함되도록 변경함으로써 매매시 주의가 필요한 바 다음의 세가지 상황으로 구분하여 알아보자. 첫째,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주택이 재개발(재건축)사업으로 인해 조합원 입주권(이하 ''입주권'')으로 바뀌는 경우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요건에 대해 살펴보고, 둘째, 기존에 입주권을 보유 중인 사람이 새로운 주택(대체주택)을 취득한 후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완료되어 대체주택을 매도할 때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는 요건과 셋째, 기존 주택을 보유 중인 사람이 실수요 목적의 입주권을 취득한 후 기존 주택을 매도할 때 비과세를 적용 받을 수 있는 요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상황1.하나의 입주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현재 1세대 1주택자이면서 3년 보유(서울 및 수도권 일부는 2년 거주)의 기간을 만족하고, 양도일 현재 다른 주택이 없거나 다른 주택을 취득한 경우에는 그 취득일로부터 2년 이내에 입주권을 양도하면 비과세 대상이 된다. 주의 할 점은 주택이 아닌 입주권도 1세대 1주택 비과세대상이 된다는 점과 매매시점이 아닌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현재 비과세 요건이 충족돼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주택의 재건축과 관련된 관리처분계획인가일이 2007년 12월 27일인 서울의 A아파트를 각각 한 채씩 보유하고 있는 ''갑''과 ''을''은 2010년 10월 30일 양도 할 예정이다. 아파트 취득시기는 ''갑''은 2004년 7월 1일이고, ''을''은 2006년 10월 30일이다. 이 경우 ''갑''은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현재 3년 이상 보유하였으므로 비과세 대상이 되지만, ''을''은 현재의 양도 당시의 보유기간은 3년 이상이지만, 관리처분계획인가일 현재 보유기간이 1년 2개월로써 비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상황2.1주택 보유자가 입주권을 취득한 경우첫 번째, 일시적 2주택 비과세 규정이 그대로 적용된다. 즉 비과세 요건을 충족한 기존 1주택 보유자가 입주권을 취득한 후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양도하면 비과세가 적용된다. 두 번째, 입주권을 실수요 목적으로 취득한 경우라면 취득 후 2년이 경과했을 때 기존 보유주택을 양도해도 비과세 규정이 적용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는 기간·이사·거주 요건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하는 등 까다롭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우선 기존 보유주택이 3년 이상 보유 등 비과세요건에 부합되고, 입주권에 의한 재개발(재건축) 신축주택 완성 전 또는 완성일로부터 2년 이내에 기존 보유주택을 양도해야 하며, 재개발(재건축) 신축주택이 완성된 후 2년 이내에 그 재개발(재건축)된 신축주택으로 세대 전원이 이사해 그 주택에서 1년 이상 거주(거주요건)하면 기존 보유주택은 비과세 대상이 된다.(2년내 2010-10-18
- 빌려쓰는 황토흙침대, 이사할 때도 무료 이전 설치 흙침대는 요즘 건강침대라 불릴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숨을 쉬는 황토로 정성껏 만드는 흙침대는 상쾌한 아침을 열어주는 1등 공신이다. 흙침대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몸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허리나 관절이 불편한 사람들에게는 더욱 유용하다. 그러나 흙침대는 이제까지 50-70대 장년층이 주로 사용했다. 딱딱하기도 하고 부피와 무게가 많이 나가 이사 할 때나 옮길 때 번거롭기 때문이다. 가격도 문제였다. 수백만원에 달하는 부담스러운 가격은 젊은 층의 구입을 꺼리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였다. 거금을 들여 구입한 흙침대가 자신과 맞지 않는다면 참으로 난감한 일이 아닐 수 없다. 흙침대 전문기업 ''바이오흙침대''는 흙침대의 이 같은 문제점을 보완한 서비스를 최근 선보였다. 흙 돌침대 업계에서 처음으로 렌탈 서비스를 시작했다. 흙침대를 사용해보고 반납이 가능하도록 한 획기적인 서비스다. 월 5만원~7만원 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3년간 사용하면 자신의 소유가 된다. 1년 동안 의무기간을 거치면 언제든 반납도 가능하다. 렌탈 기간에 발생하는 A/S는 모두 무비용으로 처리해준다. 특히 렌탈 서비스 도중 이사를 하게 될 경우, 사용하던 침대를 본사 배송팀이 무료로 이동 설치해 주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부담이 없다. 최초 렌탈은 항상 새 제품으로 설치하는 등 고객만족 서비스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전국 취급점도 모집중이다. www.bujagood.com문의: 02)2692-88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인테리어 장식부터 공구까지, 원스톱 쇼핑! “없는 게 없다, 우리 동네 철물 가게” 내 취향대로 새롭게 바꿔보거나 만들어 보는 재미가 남다른 리폼과 DIY 작업. 주부들에게는 이미 취미이자, 부업, 혹은 직업이 되고 있다. 하지만 손재주가 없어 직접 손을 걷어붙이기가 어렵게만 느껴진다면 오래된 손잡이나 문고리부터 바꿔보자. 삐걱거리는 가구 문짝도 새 경첩 하나면 수리가 가능하고, 고풍스러운 손잡이로도 방문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 때 필요한 인테리어 철물부터 각종 공구까지. ‘없을 것 빼고는 다~ 있는’ 우리동네 대형 철물가게들을 소개한다. 남지연리포터 lamanua@naver.com■ 온라인 쇼핑몰도 함께 운영해요 ‘철물마트’ 일산 지역에서는 이미 입소문으로 유명한 대형 철물 판매점이다. 마트라는 간판 명답게 손잡이, 철물, 인테리어 용품까지 구비돼 있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지만 시중가격보다 10~2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매장 한 쪽 벽에는 다양한 디자인의 단조 제품들과 주물 제품들, 인테리어 우편함이 전시돼 있고, 도어 락, 부엌, 욕실 제품 등이 다양하게 진열돼 있다. 온라인 쇼핑몰(www.77mart.co.kr)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것도 이곳의 장점. 오프라인 매장에 진열하지 못한 제품까지 총망라 돼 있는 원스톱 쇼핑몰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는 가구 손잡이, 방문 손잡이, 현관 손잡이, 강화 도어 등의 손잡이 류와 경첩, 유리 관련부속, 잠금장치 관련부속, 액자걸이, 고리, 욕실관련 부속 등의 철물, 정원용품, 안내표지판, 선반용품, 전동공구, 조명 등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할인해서 판매하기도 하며, 쇼핑몰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 특정상품에 대해서는 깜짝 경매 이벤트를 실시, 입찰가로 구입 가능하다. 또한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종 제품이나 장치, 공구 사용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8시~오후10시/ 일요일 휴무 위치: 일산서구 덕이동 칠형제 감자탕 맞은편 문의: 1566-2077■ 가구 관련 모든 용품이 다 있다 ‘고가장식’ “일산 가구공단이 들어서면서 관련 업체들도 많이 들어섰죠. 고가장식도 이곳에 자리한지 15년이나 됐습니다” 고가장식 박진환 사장의 말이다. 가게 명에서도 알 수 있듯, 고가장식에는 가구와 관련된 각종 장식에서부터 부품 등 목재를 제외한 모든 관련 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도매상이다. 인테리어 업체들이 주요 고객이지만, 주부들과 같은 개인 구매 고객도 꾸준히 찾을 정도로 다양한 물품 리스트를 확보하고 있다. 아이 옷장에 어울릴만한 앙증맞은 손잡이에서부터 고가구 리폼에 적합한 전통 문양 손잡이까지 다양한 디자인의 손잡이들이 눈에 띈다. 가격은 1,000원대부터 몇 만 원 대까지 다양하며 시중보다 약 10% 정도 저렴하다고 보면 된다. 장롱 서랍에 들어가는 레일, 거실장 다리, 가구 바퀴 등 가구 리폼이나 수리에 사용되는 부속품들도 수십 가지나 된다. 구입한 물건에 대해서는 택배 서비스도 가능하다. “가구 손잡이를 바꾸고자 할 때는 손잡이의 정확한 사이즈와 문짝 두께를 알아야 하기 때문에 눈짐작만으로는 제품 고르기가 힘듭니다. 사용하던 손잡이와 볼트까지 모두 갖고 온다면 교환하는 불편은 없을 거예요.”라고 인테리어 초보자들에게 박사장은 조언했다. 영업시간: 오전8시30분~오후7시30분/ 일요일, 국경일 휴무 위치: 일산서구 덕이동 칠형제 감자탕 맞은편 문의: 031-914-9433■ 좋은 품질에 저렴한 가격이 경쟁력 ‘한산 건축자재 백화점’ 건축 관련 제품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말 그대로 철물 백화점이다. 덕이동에 자리한지 20여년 된 터줏대감 가게로 인테리어 업자들에게는 이미 소문이 자자한 곳이다. 2층으로 분리된 가게에는 가게 주인도 그 종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수만 가지 제품들이 진열돼 있다. 1층에는 톱, 펜치, 드라이버 등의 작은 공구부터 전기드릴, 대형 공구함 등과 함께 건축자재들을 판매하며 2층에는 방문 손잡이, 서랍 손잡이, 수도꼭지와 샤워기, 단조와 같은 인테리어 철물 등을 판매한다. 그밖에 생활에 필요한 행거, 휴지통, 욕실용품 등의 생활 용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백화점이란 가게명이 그럴 듯하게 느껴지는 곳이다. 용도도 전문가용에서부터 일반 주부들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한 재료와 공구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다. 특히 이곳은 믿을 수 있는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예를 들어 공구함의 경우 유명 브랜드 회사에서 제작한 보급형 제품들도 많이 구비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원하는 물건이 매장에 없을 때에는 사장이 직접 외부에서 물건을 구해다주는 서비스가 남다르다. 김상환 사장은 “수도꼭지를 바꾸고자 할 때는 기존의 제품을 갖고 오거나 사진을 찍고 오면 제품 구매에 도움이 되며, 재료가 무엇인지 알맞은 가격대인지 확인해보고 사는 것이 노하우다”라고 초보 구매자들을 위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홈페이지(www.hansanhomecenter.com)를 통해 구비된 제품들의 종류를 확인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7시~오후7시/일요일 휴무 위치: 덕이동 로데오거리 송산동 주민센터 맞은편 문의: 031-922-8004/800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
- 일산 동원산부인과, 클래식 태교음악회 개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예비맘 여러분을 클래식의 향연으로 초대합니다!” 동원산부인과(www.dongwonobgy.com)는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산모와 태어날 아기를 위한 클래식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20일(수) 오후 2시, 일산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1.2부로 진행 된다. 1부에서는 첼로, 바이올린(2), 비올라, 콘트라베이스의 현악5중주로, 2부에서는 재즈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구성으로 섹스폰, 피아노, 콘트라베이스, 드럼 4중주의 실용 클래식 음악으로 연주 된다. 이번 동원산부인과 태교음악회는 순수하게 음악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으며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르고 감상할 수 있는 Pop, Ost, 가요 등의 익숙한 음악을 클래식 음악으로 감상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산모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산모는 17일까지 동원산부인과 상담실 혹은 맘스클럽(www.moms-club.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 접수하면 된다. 동원산부인과 김상현 원장(인권분만 연구회 회장)은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함께 산모와 아기가 행복해 지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산모 스스로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 라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