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도심 속 전원요양병원으로 태어나는 백석요양병원! 백석동 836번지 백석현대아파트 앞에 우뚝 서서 반갑게 맞이하는 백석요양병원이 개원했다. 재활치료와 인공신장실 양한방 협진으로 운영되는 백석요양병원은 첨단시설과 전문의료진으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의료서비스에 본격 들어갔다.내과 일반외과 신경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에 한의사까지 총250병실로 천안아산지역에서 요양병원 규모로는 최대규모다.백석요양병원 예약문의 : 555-04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냉동참치 수고하셨습니다, 생참치명가 천지해! 두정동 노동부 사거리 제일은행 옆에 문을 연 천지해(대표 류인찬) 생참치 전문점은 그동안 선보이지 못한 참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참치의 명가다.1년 이상 된 냉동참치가 아니라 잡은 지 2일 만에 비행기로 공수해 신선하고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참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가격도 비싸지 않다. 오늘은 참치의 날! 점심과 저녁을 특별한 가격으로 생참치명가 천지해에 맡겨 보는 것은 어떨까?천지해 예약문의 : 561-3737(노동부 옆)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꿈 많던 어린 시절! 친구들과 나눠먹던 학교 앞 분식 스쿨푸드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맞은 편 다니엘빌딩 2층에 개점한 스쿨푸드는 학창시절 제일 맛있게 먹었던 분식을 지키고 발전시켜 열정적인 사람들이 만들어낸 아주 특별한 음식이다. 서울 논현동에서 출발, 신사동 홍대 등 가는 곳마다 대히트를 치며 드디어 천안에도 상륙한 것이다.Chef가 세심하게 관리하는 식재료를 기본으로 재료의 맛을 최고로 살리면서 동시에 빠르게 조리하는 아주 특별하고 차별화된 외식을 옛 정을 나눌 수 있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 어떨까?스쿨푸드 천안점 : 554-1022(영업시간 10시~22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6
- 상가분양과 수익보장② ‘일단 분양하고 분양대금을 받고 보자’는 분양회사를 믿고 분양대금을 전부 납입하는 것도 도박이다. 분양회사가 나중에 부도가 나서 사라지게 되면 임대 보장의 약속은 이루어질 수 없다. 재산이 있는 분양회사라고 하더라도 임대수익 보장에 대하여 법적으로 빠져나갈 여지가 많다. 분양회사의 직원이 개인적으로 써 준 서류는 분양회사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분양을 담당하는 분양대행사가 중간에 끼어 있는 경우는 문제가 더 복잡해진다. 분양대행사는 분양 설명을 할 뿐이고 직접 계약을 하는 매도인이 아니기 때문에 분양회사에서 책임지지 않는다. 분양을 위해서 무리한 약속을 분양대행사 직원이 독단적으로 할 수도 있다. 허수아비 분양대행사를 앞세워 분양회사가 거짓 약속을 하도록 시킬 수도 있다. 이런 경우 분양회사는 자신들은 모르는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밀기도 한다. 분양회사의 직원들이 분양 당시 설명한 것은 대부분이 계약서에 기재되지 않기 때문에 계약의 조건이나 동기가 되었다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증거가 없으면 어떤 약속도 의미가 없기 때문에 분명한 임대보장 약속을 받으려면 분양계약서의 특약조건에 기재하여야 한다. 분양대행사에서 한 약속은 분양회사의 약속이 아니다. 분양하는 장소가 분양회사의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이다. 분양대행사에서 분양회사나 건축주의 사무실을 빌려 분양 업무를 했다고 하더라도 건축주나 분양회사가 도장을 찍거나 약속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최근 수원의 지방법원에서 분양대행사 직원이 개인적으로 임대 확약을 하고 분양한 경우에 분양회사는 책임이 없다고 한 판결이 있었다. 분양대행사 직원이 임대를 책임지고 해 주겠다는 약속을 한 것은 분명하지만, 점포를 분양받은 이후 임대가 되지 않을까봐 불안해하는 수분양자를 위해 대행사 직원이 개인적으로 써 준 약속에 불과하다고 본 것이다. 상가를 분양받을 때 분양을 누가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상가 건물의 소유자가 직접 분양하는 경우에는 약속을 지키라고 할 수 있지만, 소유자가 빠진 분양대행사는 분양만 하고 빠져나가면 책임을 지지 않는다. 또 직원의 말은 아무런 효력이 없으니 상가 소유자, 분양자의 도장이 찍힌 확인서나 계약서에 조건을 기재하고 확인받는 것이 필요하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양육비 지급 확보 방법 Q: 남편과 이혼소송을 하다가 법원에서 양육비를 자녀 1명당 매월 30만원씩 지급하기로 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이 조정 내용에 따른 양육비를 4개월째 주지 않고 있습니다. 남편은 회사에 다니면서 매월 월급을 받고 있는데 남편으로부터 자녀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있나요? A:가사소송법 제63조의 2에 따른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제도를 이용하거나 가사소송법 제63조의 3 제2항에 따른 담보제공명령신청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양육비를 정기적으로 지급해야 할 사람(양육비 채무자)이 정당한 이유 없이 2회 이상 양육비를 지급하지 아니하면, 정기금 양육비 채권(정기적으로 양육비를 지급받을 권리)에 관한 집행권원(예를 들면, 양육비 지급에 관하여 결정한 이혼판결 또는 조정조서 등)을 가진 양육비 채권자는 가정법원에 양육비 직접지급명령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신청을 받은 가정법원은 위 신청에 따라 양육비 채무자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급여를 지급하는 소득세 원천징수 의무자에게 양육비 채무자의 급여에서 정기적으로 양육비를 공제하여 양육비 채권자에게 직접 지급하도록 명하게 됩니다. 이러한 직접 지급 명령은 그 명령 범위 내에서 양육비 채무자의 급여채권을 양육비 채권자에게 이전시키는 효과가 있어서 채권 압류 및 전부 명령과 같습니다. 한편, 양육비채무자는 가정법원의 양육비 직접 지급명령에 대하여 즉시항고를 하여 이를 다툴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2. 또한 양육비채무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양육비를 지급하지 아니하면, 양육비 채권자는 가정법원에 대하여 양육비 채무자에게 상당한 담보 제공을 명하여 달라는 신청을 할 수 있고, 가정법원은 이 신청에 따라 담보 제공 명령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이 담보 제공 명령에 대하여도 즉시항고가 허용됩니다. 법무법인 아시아 최유덕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5
- 도심 속에서 즐기는 박진감 넘치는 경주마 레이스 올 가을 과천경마공원에서는 ‘가을향기 축제’가 한창이다. 주말을 맞아 경마공원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가족끼리 연인끼리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지난달에는 경마장을 배경으로 한 말 영화 ‘그랑프리’(김태희 주연)가 개봉돼 일반인들이 경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경마업계에서는 국내 경마인구를 대략 500만으로 추산한다. 해가 갈수록 경마마니아뿐 아니라 건전한 오락으로 즐기는 경마인구가 점점 늘고 있다. 기존의 사행성 도박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건전한 레포츠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한국마사회는 경마공원을 일반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이용하기에도 손색이 없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빠른 스피드의 경주에 일상의 스트레스 날린다 현재 국내에는 한국마사회를 본부로 하여 서울경마공원(과천), 부경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등 3군데에서 실제 경마 경기가 열린다. 이외 전국 31개소의 장외발매소가 있다. 이곳에서는 관중석에 앉아 말과 기수가 호흡을 맞춰 뛰는 속도감이나 경기장의 현장감을 실제로 맛볼 수는 없지만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를 보며 베팅 할 수 있다. 청담동에 자리한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또한 도심 속에서 손쉽게 경마를 즐길 수 있는 장외발매소이다. 금, 토, 일요일 주 3일 열리고 있는 강남지점에는 하루 이용객이 3천 명에 이른다. “이곳을 이용하는 경마팬은 젊은 층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마권 1장에 10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10만원까지만 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규제하기 때문에 도박 개념으로 접근할 수는 없습니다.” 지난 7월 새로 부임한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이은호 지점장(52세)은 일반인들이 경마하면 부정적인 생각부터 하는 선입견에 우려를 표하며 도박 개념이 아니라 스포츠이자 오락 개념으로 이곳을 이용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한다. “경마는 말과 사람과 환경이 어우러지는 스포츠”라고 말하는 이은호 지점장. “우연의 일치에 의해 요행의 결과로 얻어지는 카지노 같은 도박과는 전혀 다르다”며 “경마는 경마공원에 나온 말과 기수의 정보 등을 분석하고 연구할수록 적중률이 높아지며, 이런 연구를 통해 적중했을 때 느끼는 쾌감과 보람에 집중하는 것이 바로 경마의 매력”이라고 이 지점장은 설명한다.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은 1층에서부터 6층까지 경마중계용 TV를 설치하고 있으며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 흡연을 전면 금지하고 있다. 특히 6층은 지정좌석제(하루 1만원)를 도입해 꼭 영화관 같은 안락한 좌석과 음료, 경마전문지,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 하루 종일 즐기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 이곳을 이용하는 경마팬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지나가는 행인들도 쉬어갈 수 있는 실외 카페를 만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내 분위기도 좀 더 고급스럽고 쾌적하게 인테리어를 바꿀 계획이구요. 주변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차공간도 새롭게 단장할 계획입니다.” 수익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는 한국마사회 경마란 말과 사람이 호흡을 맞춰 연출하는 스포츠이다. 경마는 선진국에서 ‘레저 스포츠의 왕’으로 대접을 받으며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실제로 세계 86개 국가에 1,420여개의 경마장과 5억 명의 팬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경마가 대중 레저스포츠로 자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아직까지도 경마에 대한 인식이 대체로 긍정적이지 않다. 이것은 아마도 우리나라에서의 경마 탄생 배경에서 비롯됐다고 볼 수 있다. 한국 경마는 일제강점기에 식민지 통치정책인 민심무마 정책의 일환으로 당시 지식인들의 거부 속에서 출발되었고, 그 후 한국의 급격한 경제발전에 따른 과잉 투자는 부정적인 경마 인식을 낳았다. 경마 수익금 중 상당한 부분이 정부의 세수로 지출되고, 공익과 복지기금으로 사용되는 등 높은 사회 기여도에 비해 한국마사회가 부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이런 연유에서 비롯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마사회는 농어촌 복지사업과 사회공익사업, 기부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하며 기업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마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는 경마의 질 향상은 물론 홍콩처럼 병원이나 오션파크 등 공공시설에 경마의 수익금을 한국마사회가 직접 환원할 수 있도록 정부가 세제개편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지역의 복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동참 한국마사회 강남지점 역시 수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측면에서 다각도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강남지점에선 자원봉사단 ‘KTR 엔젤스’가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KTR 엔젤스’ 단원들은 매해 농촌을 방문하여 일손을 돕고 어르신들의 말동무를 자청하며, 농촌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직접 농부들이 지점에 가져와 일반 시민들에게 팔 수 있도록 장터를 마련해 주고 있다. 또한 복지관을 찾아가 장애인 목욕봉사에도 솔선수범한다. 이외에도 주변의 노인정이나 불우이웃,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해 기부금 1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도 주고, 점심을 거르는 아동들에게 밥값을 통장으로 넣어주기도 한다. 한국마사회 강남지점은 경마를 하지 않는 주중에(수,목)는 이웃 주민들의 문화센터로 변신한다. 현재 꽃꽂이, 노래교실, 차밍댄스, 한문교실, 탁구교실 등 5개의 인기 강좌가 개설돼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무료로 이용 중이다.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9
- 비자 ? 이민 상담, 이제 미국 변호사에게 맡기세요 미국 유학이나 비자 ? 이민은 모두 미국 이민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미국 비자와 이민이 모두 ‘이민법’이라는 법적인 근거 안에서 결정된다는 사실을 모른다. 또한 이민이나 비자가 변호사의 영역이라는 것도 정확히 모르는 이가 많다. 미국은 이민 ? 비자 문제를 대부분 미국 이민변호사를 통해서 진행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아직도 변호사는 문제가 생겼을 때만 필요하다는 인식이 많다. 그런 탓에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미국유학이나 사업, 이민을 계획할 경우 변호사보다는 유학원이나 이주공사 등을 찾는 게 현실이다. 이들 업체들은 특히 법적인 부분과 관련해서는 취약하며, 업체의 말만 믿고 비자나 이민을 진행했다가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분야의 전문가들은 “미국 유학이나 이민 절차를 밟을 때 정상적인 미국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 변호사 선임양식을 통해서 대리인임을 알리고 변호사가 정확한 케이스의 판단과 서류의 의미를 알기 때문에 실수가 적을 뿐 아니라 실수가 생기더라도 후속 조치를 취할 수 있다”며 “변호사를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미국 이민변호사협회(American Immigration Lawyers Association, AILA)에 등록되어 있고 이 분야 경력이 최소한 5년 이상인 변호사를 선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한중’에선 3명의 미국변호사가 법률상담 책임져 미국 유학을 위한 비자 또는 이민 절차와 결정은 미국 이민법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민법을 모르고 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은 마치 눈 먼 사람의 길안내를 받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국내에서 유학이나 이민 관련해서 법적인 부분까지 상담해 줄 전문 변호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까. 매년 미국 이민변호사협회(이하 AILA)에서 실시하는 정기적인 이민법 교육 및 이민국의 동향에 대한 정보를 교육 받고, 필요하다면 AILA의 도움을 얻어 고객에게 여러 가지 법률적인 도움을 주는 곳이 있다. 역삼동에 위치한 법무법인 ‘한중’이 그곳이다. ‘한중’에는 특히 미국 이민법 관련해서 3명의 미국 변호사가 있다. 이들은 미국 이민 ? 비자 관련 등 모든 케이스의 상담을 받고 있다. 특히 많은 관련 업체들이 이민법을 통한 케이스 진행이나 문제 해결이 아닌, 투자이민이나 투자 비자의 프로그램을 파는 브로커의 역할만을 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법무법인 ‘한중’은 브로커 개념이 아니라, 이민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어떤 경우라도 소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진정한 이민 변호사로서 정확하고 생생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네이버에서 친절한 상담가로 유명한 문상일 변호사 ‘한중’의 문상일 변호사(39세)는 미국 뉴욕주와 일리노이주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특히 미국 이민법에 능통한 미국변호사이다. 이미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이민, 비자 관련 전문가로 알려진 문변호사는 특히 네이버 지식인에서 지난 5년여 동안 미국 이민·비자·유학 관련 1만 3천여 건의 상담 문의에 일일이 답글을 올렸다. 그래서 지식인 활동에 따라서 내공이 지급되는 네이버 등급 마지막 단계인 ‘태양신’에 등극했다. 또한 지식영향력을 인정받아 파워지식인으로도 선정되었다. 그는 온라인 상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매달 100여건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것만으로도 그가 누구보다 이 분야를 잘 아는 베테랑 전문가임을 알 수 있다. “인터넷 네이버 지식을 검색하면 이민? 비자에 대한 질문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답변이 또 상당히 많아요. 미국 이민법은 복잡하고, 광범위하기 때문에 이민법 관련 전문서적 하나 없이 단순히 경험이나 짧은 지식을 가지고 잘못된 정보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민이나 비자가 어떤 사람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절실하고 절박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도 상담을 계속하는 이유는 좀 더 정확한 지식을 전달해서 잘못된 정보로 인한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고 싶기 때문입니다.” 문 변호사는 한국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 미국 이민법을 몰라서 미국 비자나 입국 시 불이익을 받는 사람과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 중에도 한국에 나왔다가 다시 미국에 들어가지 못할까봐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전한다. 또한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정보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는 문상일 변호사. “변호사는 실제로 본인의 라이선스를 걸고 하기 때문에 고객이 변호사에게 사기를 당하거나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다고 봅니다. 많은 이주공사들이 사기를 치고 나서 대표자를 바꾸어서 다시 업무를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변호사의 경우 개인의 라이선스와 이름이 걸린 문제이기 때문에 책임감이 남다르지요” 현재 법무법인 한중에서는 5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통한 영주권 획득, 대학 교수나 의사 및 전문직 종사자의 취업이민이나 영구 입국 금지자, 범죄자, 밀입국자, 추방 대상자들의 이민 또는 비자 진행 등과 함께 관광, 유학, 취업, 주재원, 투자, 종교 등 각종 비자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법무법인 한중 02-596-3177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7
- 국내 최대 선진국형 인테리어 유통매장 - 지난 1년간 매출 350억원, 방문객은 총 15만명(7만팀) 기록 국내 최대,최고수준- 1주년 기념 다양한 사은행사 진행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이사 최 양하)이 지난해 10월 23일 오픈 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진국형 인테리어 유통매장인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이 오픈 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은 연면적 6000㎡로 국내 인테리어 매장으로는 최대규모다. 기존의 한샘직매장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잠실직매장은 지하 1층, 지상 7층으로 각 층별로 특색 있는 컨셉과 각종 고객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침실, 거실, 서재가구에서부터 패브릭, 생활용품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잠실직매장은 쇼핑의 즐거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문가인 코디네이터의 인테리어 컨설팅까지 받을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테리어 전문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 1년간 한샘 직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약 15만 명에 이르고, 매출은 350억 원을 기록해 국내 인테리어 매장으로는 최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 1주년 고객감사 이벤트한샘은 잠실직매장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한샘 직매장과 전국 대리점에서는 한샘의 대표적인 신혼가구인 티볼리 침실세트 침대와 영국 1위 매트리스 브랜드인 사일런 나잇 매트리스를 함께 구매할 경우 40만원을 할인하고, 티볼리 침실세트 이동장 구매 시에는 효율적인 수납을 도와주는 스마트 박스 세트를 5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논현, 방배, 분당 그리고 잠실의 한샘직매장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되는데, 견적고객을 대상으로 1등 한 명에게는 한샘 상품권 100만원, 2등 10명에게는 생활용품상품권 10만원, 3등 100명에게는 생활용품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잠실직매장 단독이벤트로 1주년을 기념해 이달 1일과 11일, 21일, 31일에 한해 당일 생활용품 전 품목을 5%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1년 전 오픈 이벤트 중에서 고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았던 우리가족 캐리커처 이벤트를 재현해 10월 중 매 주말마다 진행하고 있으며, 전단을 통해 발급되는 SMS 쿠폰을 가져온 고객에게는 1주년 기념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잠실직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달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1주년 초콜릿도 증정한다. 잠실직매장의 진화잠실직매장의 가장 큰 변화는 1년 동안 매장을 방문했던 고객의 의견에 따라 고객의 구매 목적 별로 공간을 차별화 했다는 것이다. 한샘의 대표상품을 중심을 총망라 했던 오픈 당시의 1층은 좌 우측을 신혼고객과 이사고객을 위한 Zone으로 구분해 1층의 우측은 결혼을 하는 고객들을 위한 "웨딩존"으로 신혼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샘의 베스트 셀러인 "티볼리"의 다양한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구현했으며 1층의 좌측은 이사 및 집 꾸밈을 위한 고객들을 위해, 한샘의 베스트 셀러인 "패리스"의 다양한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우측의 "웨딩존"의 경우 티볼리 뿐만 아니라 신혼고객들이 구매를 고려하는 거실이나 서재 아이템까지 원스톱으로 비교할 수 있는 편리한 쇼핑공간으로 좌측의 경우, 수납의 고민이 많은 이사고객들의 특성에 맞춰 도어를 달지 않은 붙박이장에 실제 옷을 수납한 모습을 보여주어, 수납의 노하우까지 전수한다2층도 역시 신혼/이사 고객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거실공간을 제안하는 모습으로 변화했다. 단품 위주의 전시보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거실의 용도를 제안하고 거실공간 전체의 꾸밈을 제안하는 형태로 구현했다. 소파에서 거실장, 테이블은 물론 식탁까지 고객의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고, 집 꾸밈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화했다3층 수입 브랜드관은 오픈 후 고객의 선호에 따라 입점브랜드를 조정했으며, 고객들이 상품을 비교선택하기 편리하도록 상품 전시 및 인테리어 분위기를 바꾸어, 국내 최고 복합수입브랜드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또, 잠실직매장 7층에는 월 1만 세트 이상을 판매하는 가구업계 최초 최대 히트상품인 온라인 전용가구 샘(SAM) 시리즈를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전용 상품을 전시해 온라인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 두었다.오픈 당시 국내 최고의 인테리어 유통매장 이였던 잠실직매장은 1년간의 고객의 쇼핑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성숙해져, 동북아 최고의 인테리어 매장으로 한발 더 다가서고 있다. 한샘의 직매장 전략, 5호점 계획국내 1위의 부엌가구 전문회사로 성장해 온 한샘은 1997년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인테리어 가구와 생활용품 직영매장을 오픈 하면서 인테리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사업 시작 후 5년 만에 국내 1위로 급성장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으로 발돋움 한 한샘은 전국 100개의 대리점과 서울 논현동, 방배동, 경기도 분당의 대형 직영매장을 통해 성장해왔으며, 기존 매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2세대 직매장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을 오픈하게 됐고, 내년에는 부산 센텀시티에 2500평 규모의 5호점을 준비 중이다. 한샘이 잠실직매장 같은 대형직매장을 확대해 나가는 이유는 홈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제품을 한 곳에서 보고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토탈 인테리어 유통매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한샘은 이미 부엌가구와 침실, 거실, 자녀방 서재가구 그리고 부엌용구, 수납용품, 패브릭, 소가구 등 생활용품에 있어 선두로서 굳건한 입지를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인테리어 건자재 유통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결혼과 이사를 준비하는 고객에게 인테리어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샘은 내년 부산 센텀시티에 오픈에 이어 이러한 선진국형 토탈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는 침실, 거실, 자녀방, 서재가구 및 부엌가구와 패브릭, 부엌용구, 수납용품, 소가구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으나 앞으로 지난해와 올해 출시한 욕실과 마루, 그리고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벽지, 도어, 섀시 등의 건자재 아이템도 추가해 토털 홈 인테리어 유통매장으로서 완전한 모양을 갖출 예정이다. * 한샘인테리어 잠실직매장02-3430-6900, 논현직매장 02-542-8558, 방배직 2010-10-27
- 얼굴축소, 체형관리 전문점 ‘피오나 스킨&바디’ 할인이벤트 실시 주엽동 한양상가 2층에 위치한 ‘피오나 스킨&바디’에서 가을을 맞아 신규고객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괄사요법과 수기경락 모두를 활용한 얼굴축소와 체형관리 전문점이다. 특히 물소뿔, 은, 옥 등의 기구를 이용한 피오나 괄사요법은 오랜 단골고객들이 서울에서도 찾아올 정도라 한다. 괄사요법은 피부표면을 반복적으로 자극함으로써 기혈순환을 촉진시키고 경락소통을 원활하게 몸속의 노폐물 제거와 피를 맑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건강한 피부를 지키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피오나 스킨&바디’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이벤트는 바로 이 괄사요법이다. 10회 등록(50만원) 시 2회 무료추가 또는 15만원 할인을 선택적으로 받을 수 있으며, 얼굴축소와 체형관리 10회 등록(150만원) 시 무료 2회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사진은 물소 뿔 괄사로 체형관리를 받고 있는 모습. 아무리 운동해도 빠지지 않는 부위의 살은 집중적으로 관리 받음으로써 몸매 만들기에도 효과적이다.문의 031-925-47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5
- 삼성중, 어린이재단에 폐휴대폰 362대 전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노인식)이 지난 18일 어린이재단에 폐휴대폰 362대를 전달했다. 이 날 전달식에는 삼성중공업 김창규 사회공헌 파트장,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배익철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삼성중공업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어린이재단의 “폐휴대폰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 홍보물 게시와 사내 방송 등을 통해 저소득층 어린이지원과 환경보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했다.삼성중공업은 원활한 수거를 위해 사내 식당 6곳에 함을 비치하고 별도의 담당자를 두어 시간에 관계없이 사원들이 폐휴대전화를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PM팀에 근무하는 한대평(28) 사원은 “좋은 일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휴대폰을 모두 찾았다”며 총 18대를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전달된 폐휴대전화는 전문 재활용업체에서 해체, 선별 등의 공정을 거쳐 금, 은, 구리 등의 자원으로 재활용되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수익금은 저소득층 아동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학습비 지원에 사용된다.김 파트장은 “환경을 지키고 더 나아가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헌활동들로 주위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