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 40시간제의 연차휴가 2011년 7월1일부터 5인이상 20인미만 사업장에도 주 40시간제가 도입되면서 생긴 변화 가운데 연월차휴가 제도의 변경이 근로 계약 당사자 사이에 민감한 문제이다.기존의 월차 휴가가 폐지되고 연차 휴가 일수도 기본 15일부터 산정되므로 휴가 일수가 줄어들어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에 역행하는 면이 있다.하지만 새로 도입되는 사업장에서는 15개의 연차 휴가를 부여하거나 연차휴가 미사용 수당을 지급하는 것이 부담되는 것도 사실이다.따라서 연차휴가 운영과 관련하여 연차휴가 사용시기 변경, 연차휴가 사용촉진, 연차휴가 사용 대체제도를 활용하고 사업장 역량을 키워 근로자가 최대한 연차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차 휴가 미사용 시 연차휴가 미사용수당 지급을 통해 새 제도가 사업장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 노사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개정법이 시행되더라도 종전의 근속년수는 인정되며 연차 휴가 산정 방법만 달라진다.가장 쉽게 말하면 1년간 사업장의 연간 총 소정근로일수(근로하기로 한 날)의 80%를 출근하면 15개를 부여하고 2년에 1개씩을 가산하되 최대 25일까지만 연차휴가가 발생한다. 주 40시간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관계로 그 이전에 발생한 주 44시간제 하의 연차휴가나 근속년수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기준이 있어야 한다.이 기준은 근로기준법 부칙에 따라 기존에 발생한 권리는 새 제도의 도입으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하면 된다. 예를 들면 2011년 7월1일 개정법이 시행되는 사업장에 2010년 1월 1일 입사하여 1년간 개근한 경우에는 2011년에는 종전 규정에 따라 10일의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고 2012년에는 2011년에 개정법에 따라 발생한 15개의 연차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즉, 2011년에 개정법 시행 이전의 기간이 포함되어 있어도 이를 비례(일할)로 계산하지 않고 개정법에 따라 15개의 연차가 발생하는 것이다.근속년수에 관한 예를 들면, 2011년 7월 1일 개정법이 시행되는 사업장에 2007년 1월 1일 입사하여 5년 근속한 근로자의 경우에는 기본휴가(출발점) 15개 (2011년 80%이상 출근한 경우) +가산휴가 2개 (5-1/2) = 총17일의 연차휴가를 2012년에 사용할 수 있다.공인노무사사무소 호연대표공인노무사 조병인041-523-35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대우조선해양, 잠수함 한국 최초 수출길 열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남상태)이 인도네시아 국방부 및 해군과 잠수함 계약 체결을 위한 협상에 착수했다.이번 잠수함 프로젝트는 1,400톤 규모의 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는 약 1조 2천억 원(미화 약 11억 달러)에 달한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이는 역대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앞으로 대우조선해양과 인도네시아 국방부 양측은 잠수함의 세부적인 기술사양과 계약내용 등의 실무적인 조율을 거쳐 오는 11월까지 최종 계약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잠수함은 조립부품이 많고 건조기간이 길기 때문에 고도의 건조 기술력과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때문에 이번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잠수함 건조 강국인 프랑스와 독일, 러시아 등을 제치고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기술적인 차이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가격, 품질, 교육훈련, 군수지원, 조선기술 협력 등 전반적으로 경쟁우위에 있음을 인정 받았다.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현재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국가들의 지리적 특성으로 해군력을 증가시키는 추세”라고 설명하며“이번 프로젝트는 동남아 지역 잠수함 시장에 중요한 거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 추가적인 발주도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발품 팔아 찾아낸 양심거래소 ‘한국금거래소’ 지난달 21일, 리포터는 금값 비교에 나섰다. 금 매도가격이 천차만별이라는 소문이 사실인지 확인해보기 위해서였다. 나서기 전까진 설마 했다. 설령 가격차이가 나도 몇 만원 정도리라 추측했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최고가와 최저가 차이가 백만 원이 훌쩍 넘었다. 눈 뜨고 사기 당하는 기분이 그랬을까 눈에서 불이 났다. ‘발품을 팔아야 제값 받고 판다’는 불문율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숨은 진주 ‘한국금거래소’그래도 위안을 삼자면 최고로 양심적인 금거래소를 찾았다는 것이다. 삼산동에 위치한 ‘한국금거래소’가 그곳이다. 그날 찾아다닌 금거래소는 모두 6군데였다. 제각각 모두 가격이 달랐는데 그 중 한국금거래소가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한국금거래소 울산점 심철주 사장은 “금은 0.1g까지 가격과 직결됩니다. 거래소마다 가격책정방법이 다르니 거래하는 금의 양이 많을수록 금값차이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고 설명했다. 그날 결혼 전 반지부터 결혼예물, 돌반지 등 장롱 속 금붙이를 싹 끌어갔으니 제법 중량이 나갈 만 했다.분석료는 요술방망이금값 비교에 나선 날, 금거래소마다 공통적인 얘기가 ‘분석료’였다. 가장 낮은 금액을 제시한 곳은 시세에서 한 돈당 7천원을 차감했다. 녹일 때 손실이 난다는 이유였다.심철주 사장은 “분석료는 금정제비를 말하는 것인데 금을 골드바(GOLD-BAR)로 만들 때 들어가는 비용을 말합니다. 흔히 순금이나 18k, 14k를 녹일 때 손실이 일어난다고 얘기를 하죠. 그런데 손실은 극히 일부,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며 어이없어했다.매입자들의 이익률을 높이기 위한 방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꼬집었다. ‘표준 분석료’ 운운하지만 ‘표준 분석료’자체가 있을 수 없다고. 다만 거래소에 따라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분석료를 수수료 차원에서 제하고 있다. 그 가격이 적게는 돈 당 1천원에서 많게는 7천원까지다. 또 순금에만 적용하기도하고 금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금제품에 적용하기도 한다. 같은 순금이어도 금단추나 열쇠 등은 더 높은 분석료가 붙기도 한다. 말 그대로 ‘엿 장사 마음대로’ 분석료인 셈이다.늘었다 줄었다 고무줄 중량그날 비교한 거래소는 모두 6곳. 나머지는 분석료 차이라고 해도, 두 곳은 분석료를 제하지 않았음에도 가격이 낮았다. 원인은 중량에 있었다. 두 곳 모두 리포터가 중량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다.심철주 사장은 “금을 저울에 계량할 때는 꼭 중량을 확인해야 합니다. 저울방향을 보이지 않게 조정해 놓고 중량보다 적게 불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고 조언했다. 순금을 한 돈에 대략 20만원으로 책정하면 두 돈만 제해도 40만원차이가 나는 셈이다. 그래서 금을 팔 때는 무게를 반드시 확인할 수 있도록 요청하고, 한 돈이 3.75g이라는 정도는 알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심 사장은 “그날의 시세 등 금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이 낫습니다. 일부 양심 없는 매입자들이 소비자가 금에 대해 무지한 것을 노리고 g과 관련해 가격을 낮게 책정하는 일도 있습니다”고 주의를 당부한다.금이 뒤바뀌기도그날 또 한 번 놀란 것은 같은 반지가 거래소에 따라 18k도 됐다가 14k도 됐다는 점이다. 심 사장은 “보통 종류별 확인은 약품으로 하는데 애매한 경우가 있어요. 감정 지식이 없으면 18k라도 금함량이 겨우 기준을 맞춘 정도면 일부에선 14k로 감정하기도 합니다. 또 도금상태가 좋으면 구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가장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제품안쪽이나 이음새부분을 살펴보면 된다. 585로 적혀 있으면 14k, 750이나 75%로 적혀 있으면 18k다. 99.9%나 24k는 순금. 그러나 옛날 제품엔 18k로 적혀있어도 18k가 아닌 경우도 종종 있다. 은제품도 99%순은으로 적혀 있어야 진짜 은이다. ‘99%은물’이나 ‘백화점용’이 적힌 은수저는 주석이나 일반 철인 경우가 흔하다.심철주 사장은 “금을 사고 팔 때는 아무데서나 말고, 국가에서 표준거래소로 인정한 곳을 찾는 것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정제료를 얼마나 받는지 저울은 보여주는지 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거래하는 것이 후회가 없습니다”고 당부했다.한국금거래소에선 당일 인터넷 최고시세로 금을 매입하며, 다이아몬드나 고급시계도 취급한다. 문의: 한국금거래소 울산점(256-2070)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현대차 노사, 지역예술단체 후원 현대차 노사가 지난 10일(월), 남구 달동에 위치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자매결연 매세나 단체 지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원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식에는 김창환 현대차 울산총무팀장, 이원홍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대외협력부장을 비롯해 자매결연 문화예술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현대차 노사가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문화예술단체는 ▲울산문화예술모둠 ▲한국CAC무용연합회 ▲한국전통민요협회 ▲울산쇠부리보존회 등 4곳으로 2009년부터 이들 단체에 총 9천5백만원을 지원해왔다.이들 단체는 후원금으로 연극, 오페라, 무용, 전통민요 등 다양한 공연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며 울산쇠부리보존회는 쇠로 된 공연 장비를 가벼운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 데 후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2007년 7월 울산시 산하 울산메세나추진위원회가 뽑은 울산메세나운동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결혼정보 (주)좋은느낌동행 커플매니저 채용 강남역에 위치한 한국대표 노블 성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주)좋은느낌 동행에서 밝고 긍정적이며, 의욕에 찬 커플 매니저를 모집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결혼의 중요성을 잘 안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은 최고의 전문직인 커플매니저에 도전해보자. 안정적인 근무시간 및 업계최고의 연봉(평균 3,000만원에서 1억)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일반커플매너저 00명, 성혼전담 프로커플매니저 00명이다. 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성혼전문기업 동행에서 아름다운 동행을 찾을 수 있는 기회이다.문의 1670-1617, 02-6351-148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탈모는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 신호탄이다” 가을철 환절기를 맞아 급격한 일교차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탈모 증세를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건조한 공기로 인한 수분부족 현상으로 각질과 피지가 엉겨서 모공을 막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사람들은 탈모가 아닐까 불안해진다. SBS ‘스타킹’에서 탈모예방법을 공개해 화제가 됐던 탈모 잡는 전문가로 알려진 두미래 두피케어센터 탁미숙 원장에게 가을철 모발을 강화하고 탈모를 예방하는 비법은 없는지 들어봤다. 탈모는 인생이 걸린 문제다 현대인들은 대체로 탈모 증세에 대해 민감하고 불안해하며 치명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외모를 중시하는 요즘 머리 모양에 따라 한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과 분위기 등이 좌우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미혼여성이 기피하는 결혼 상대자 1순위가 ‘대머리’라고 한다. 요즘 20대 젊은이들이 탈모관리에 유독 더 신경 쓰는 것도 취업, 결혼 등 탈모로 인한 자신의 가치가 하향 평가되는 것을 바라지 않기 때문이다. 탈모는 머리카락이 보통 때보다 많이 빠지고, 많이 나오지 않고, 머리카락이 설사 나왔다고 해도 못 자라서 금방 빠지는 것 등을 말한다. 이미 탈모가 오래 진행된 상태에서 머리가 나게 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아직도 수많은 탈모업체가 난립하고 탈모 전문 클리닉이 있지만 이미 없어진 머리카락이 원래대로 회복됐다는 이야기는 쉽게 들리지 않는다. 몸이 보내는 마지막 현상 “탈모관리에 대한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탈모관리는 머리를 나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와서 길게 자라게 하는 것입니다. 탈모는 생활 속에서 충분히 예방되고, 더 나빠지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두미래 두피케어센터 탁미숙 원장은 “보통 탈모 증세가 나타나면 두피보다는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며 “탈모는 몸이 건강하지 않다고 보내는 마지막 신호이다”라고 말한다. 요즘 현대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탈모 증세는 머리 굵기가 가늘어지고 숱이 없어지면서 전체적으로 빠지는 일명 환경성 탈모이다. 탁 원장은 “환경성 탈모를 치료하려면 머리카락은 단순히 털이 아니라 ‘우리가 먹고 마신 영양분으로 만들어지는 통증 감각만 없는 조직세포’라는 것으로 이해하고 접근해야 한다”며 “현대인의 탈모는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태를 외부로 예고하는 마지막 현상’임을 자각하는데서 출발한다”고 강조한다. 샴푸만 잘 해도 탈모, 90퍼센트는 막을 수 있다 지난해 가을 SBS ‘스타킹’에서 탈모 예방법을 소개해 화제가 됐던 일명 ‘탁미숙 10분 두피 사우나’는 탈모에 관심을 가진 이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탁미숙 두피사우나’는 가을철 모발 강화는 물론 탈모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한다. ‘두피 사우나’란 두피 사우나 전용 샴푸를 이용해 샴푸 한 상태에서 발만 담그는 족욕을 말한다. 족욕을 통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두피의 모공이 열리고 샴푸로 두피 속 묵은 찌꺼기를 제거해 모발을 강화한다는 원리이다. 곧 모발이 강화되면 자연히 탈모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각종 탈모 연구와 임상에 참여한 탁 원장 탁미숙 원장은 10여 년간 탈모 원인과 치료법을 찾기 위해 수많은 연구와 임상에 참여했다. 2005년 전국의 탈모 병원과 함께 탈모 환자 5,000명을 대상으로 한 세계 최초 ‘한국인 질환성 탈모인 원인지도’를 밝히는 데 참여했으며, 2007년에는 청소년 117명을 선발해 ‘청소년 탈모 원인검사와 치료 프로그램’을 서울 수서청소년회관에서 무료로 시행하기도 했다. 두미래 두피케어센터는 탈모 전문병원들과 탁 원장이 참여해 만든 (주)머리가나는 사람들에서 출시한 탈모 전용 ‘프로메톡 샴푸와 토닉’ 그리고 탈모인의 건강을 챙긴 영양제 ‘프로메톡 알파와 그라모 골드’ 등을 탈모 관리 시스템에 접목해 괄목할 만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문의 (02)2051-5875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nmail.net 탁미숙 10분 두피사우나’ 따라하기 1. 미온수로 머리를 충분히 적신다2. 전용 샴푸로 3분 정도 두피 위주의 샴푸를 한다. 3. 샴푸한 상태 그대로 머리에 헤어캡을 쓰고 족욕(무릎까지)을 한다.4. 샴푸를 한 후 탈모 전용 토닉을 뿌리면 OK!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대우조선해양 고졸 공채 32대1 경쟁률 대우조선해양(대표 남상태)은 지난 9일 마감한 고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100명 모집에 3199명이 지원해 32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밝혔다.일반고나 특성화고 외에도 과학고, 외국어고, 예술고와 같은 특목고, 새터민 출신 고교 졸업 예정자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계층에서 지원했다. 부산 경남지역이 전체 지원자의 29%로 가장 많았고, 서울 경기 인천지역도 30%에 달했다.대우조선해양은 서류 심사를 실시하고 오는 19일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학생들은 11월 중순 이후 면접과 인,적성 검사후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채용된 인재들은 내년부터 운영 예정인 대우조선해양의 ‘중공업 사관학교’ 과정을 통해 중공업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다. ‘중공업 사관학교’는 인문, 사회과학, 예체능과 같은 기본 교양부터 설계, 공학 등 전문 과정과 실무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과정을 모두 마친 고졸 공채 사원을 같은 또래의 대학 졸업자들과 동등 이상의 대우를 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
-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동네 중소기업 제품’ 성남분당용인수지내일신문은 성남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우수중소기업 제품''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독자들은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통해 생활에 유용한 도움을 얻고,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는 희망을 얻어 지역의 착한경제순환을 만들어 보려는 취지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동네 중소기업 제품’ 안경을 벗고싶다면 주목하라 우리나라 옛 속담에 ‘몸이 천 냥이면 눈은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不如一見)이라는 말 속에도 우리 신체 중 눈(시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람이 얻는 모든 지식의 80~90% 이상을 눈으로 얻고 있는데 반해 시각문화의 홍수 속에서 현대인들은 점점 더 정상시력을 유지하기 어려운 환경 속에 살고 있다. 근시예방이나 회복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도 이 때문. 이런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년 동안 눈 운동 전파 및 보급화에 전념해온 장석종씨. 2007년 3월 ‘아이존’을 설립하고 휴대용 눈 운동기 ‘퍼스널스코프’를 개발해 특허등록과 함께 양산화에 성공한 지역 기업인이다. 그가 개발한 퍼스널스코프는 눈의 자연성을 살려 시력회복을 도와주는 눈 운동기구. 발명의 계기도 자신의 절실함에서 비롯됐다.10년간 안경을 쓰고 지내며 콧잔등의 아픔 등 여러 불편함을 겪으며 안경 없이 생활하기를 꿈꿔왔던 그. 그때부터 시력 회복에 관심을 두기 시작, 연구와 노력을 통해 눈의 자연 회복 원리에 초점을 둔 시력회복운동기 개발에 성공할 수 있었다.그 역시 60살이 넘은 지금까지 1.0과 1.2의 정상시력으로 책과 신문을 돋보기 없이 볼 수 있을 만큼 스스로 아이존의 효과를 톡톡히 입증해오고 있다. 눈의 자연회복 원리에 초점, 60세에도 정상 시력 유지아이존의 퍼스널스코프 원리는 이렇다. 멀고 가까운 곳을 번갈아보면 내안근으로 불리는 모양체근이 풀어진다. 또 밝은 곳과 어두운 곳을 번갈아보면 홍체도 이완된다. 직근과 사근(외안근)을 원활히 움직여 잡아당기는 힘, 즉 보는 능력을 갖게 해준다. 또한 눈 주위를 자극해 혈행을 부드럽게 해주는 원리다. 그의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2009년 대한민국 발명대전 동상과 2010년 대만국제 발명대전 금상을 수상케 했고 2011년 6월에는 미국 피츠버그 발명대전 대체의학부문에서 금상이라는 쾌거를 안게 했다. 현재도 20여개 나라에 샘플을 보내 수출 상담 중이며 그 결과 중국은 연간 1만대를 공급하기로 수출 상담을 이뤄냈다.“칠판 글씨가 잘 안 보이는 학생, 안경을 쓰고는 있지만 시력이 점점 나빠지는 사람, 양쪽 눈의 시력이 다른 경우와 노화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사람 등 다양한 시력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이 이용해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자신의 시력 회복 경험과 그동안 사용했던 고객들의 호응 높은 사용 후기를 바탕으로 장 대표는 자신 있게 제품을 소개한다. “시력회복운동기는 책을 보거나 컴퓨터 사용 후에 바로바로 사용해 준다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시로 사용해 기대하시는 시력 회복에 도움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구입문의: 031-701-9919 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6
- 전세난 해법 수원 신일유토빌 25평형 소형 아파트 분양 부동산 장기침체기와 전세대란 속에서 전세금으로 내집마련이 가능한 수도권 소형 평형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수원 권선구 곡반정동에 신일유토빌 아파트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다. 수원에서 분양되고 있는 아파트 중 유일하게 전 세대가 59㎡(구 25평형) 소형 주택형으로 2억 초반 대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원에 소형 주택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지는 기본적인 토목공사가 진행되어 있어 타업체에 비해 입주시기가 빠른 것이 장점이다.( 2013년 3월 입주예정) 신일유토빌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830만원~930만 원 선이다. 앞서 분양된 단지들에 비해 3.3㎡당 200만 원 이상 저렴해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오피스텔 수익률과 달리 특히 신일유토빌 아파트는 아파트 가격 상승과 임대 수익(년8%이상)을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게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인근에 현대아이파크시티 대단지가 들어서 주거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친환경 최첨단 시설의농수산물센터 이전으로 지역가치가 상승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문의 : 031-225-00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
- 대명리조트 32주년 창립기념 실속형 회원권 1,230만원 한시적 상품 인기! 대명레저산업은 2011년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2011년 하프패밀리 실속형 회원권을 한정모집 하고 있다. 실속형 회원권 하프패밀리상품 개인 기명인 경우는 1,230만 원, 법인의 경우는 무기명 1,330만 원에 회원을 한정모집한다. 이 상품은 연간 20박을 사용하는 하프패밀리형 상품으로 분양 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이번 기획상품은 오너쉽 분양권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보장 받으며, 다양한 회원 혜택과 가입자격의 제한도 개인기명, 법인 무기명 등으로 다양하게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시에 신규특별혜택으로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 무료 및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약과 동시에 대명리조트의 비발디파크, 쏠비치 호텔&리조트(양양), 설악, 양평, 단양, 경주, 제주, 변산 등 신규로 오픈되는 여수 MVL호텔 및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전국 12곳을 회원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주)대명레저산업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엄격한 교육과정을 수료한 레저컨설턴트들로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4계절이 함께하는 대명리조트에서 가족과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이번 창립 32주년 한정모집은 실속형 회원권 구입에 절호의 찬스라 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레저사업국 문의: 02 - 2186 - 551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