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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자격증만 1842개 ‘자격증 홍수시대’ 정진선(45·서구 둔산동)씨는 최근 생활광고지를 보고 ‘노인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인터넷 강의를 신청했다. 이를 위해 교재비로 58만원을 지불했다. 하지만 이 자격증이 국가고인 자격증이 아닌 민간 자격증이라는 것을 알고는 환불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 업체가 환불을 해주지 않아 소비자보호원을 찾았다. 정씨는 “민간 자격증이라 취업에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고, 또 회원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아 환불을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리더십 지도사, 요리 치료사 등등 이름만 들어서는 무슨 자격을 증명하는지 알 수 없는 별별 자격증이 늘고 있다. 자격증이 취업과 대학 진학을 위한 필수조건처럼 돼 버린 탓이다. 경제난에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들까지 각종 자격증 취득에 나서고 있는 실정이다. 한마디로 ‘자격증 홍수’ 시대다. 하지만 이런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 자격증이 공인된 것인지, 아니면 민간단체에서 자체로 발급하는 것인지 잘 알지 못한다. 또한 실제로 취업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다보니 이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 국가공인 자격증 84개 뿐 = 국가가 관리·감독하는 국가공인민간자격증은 한국어능력시험, 텝스, 한자능력검정시험, 회계관리사, PC관리사 등 84개 종목이다. 12개 정부부처에서 공인하고 49개 기관에서 관리한다. 소관부처는 교육과학기술부가 27개로 가장 많고 지식경제부 14개, 방송통신위원회 10개 등의 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직업능령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문제는 민간 자격증이다. 국가자격증과 공인자격증에 대해서는 소관부처에서 어느 정도 관리·감독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민간자격증은 사실상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다. 민간자격제도는 급변하고 있는 산업구조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국민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도입되었다. 하지만 2007년 민간자격증 등록제가 시행된 이후 검증되지 않은 민간자격증이 넘쳐나고 있다. 단체나 기업은 물론 개인도 서류신청만으로 등록할 수 있다. 관리·감독 규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미등록 상태에서 자격증을 발급하더라도 제재할 수 없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2011년 3월 기준 민간자격증은 모두 1842개에 이른다. ◆ ‘방과후 학습’ 관련 66개 모두 비공인 = 방과후 학교 제도가 도입된 뒤 본격적으로 만들어진 ‘방과후 학습’ 관련 자격증도 66개에 이르지만 모두 비공인 민간자격증이다. 특정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활용하는 방법을 가르친 뒤 자격증을 발급하거나 ‘웃음’ 등 한 가지 소재로 수십 건의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도 많다. 이런 ‘자격증 홍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민간자격정보서비스만 살펴봐도 금방 확인이 된다. 이로 인한 소비자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보호원에 접수된 자격증 관련 피해 상담 건수는 2008년 1531건에서 지난해 2094건으로 급증했다. 소비자보호원 측은 “국가 공인이라거나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까지 내고 자격증 시험을 보고 난 뒤 비공인 자격증이라는 점을 알게 된 소비자들이 피해 보상이나 환불을 요구하는 일이 많다”고 밝혔다. 민주당 김유정 의원은 “현재 민간자격증의 등록을 의무화하고 매년 1회 관리·운영 실태를 조사해 등록취소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한 ‘자격기본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데 이번 회기에 반드시 처리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천미아 리포터 eppen-i@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2
-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 종로보다 싼 귀금속 예물 50% 피제이골드종로보다 싸게 예물을 장만할 수 있는 곳 피제이골드는 50% 상설할인을 실시한다. 창동역 2번출구에 위치한 패션쥬얼리 전문점 피제이골드는 각종 귀금속 및 예물 등을 50% 상설할인 판매하고, 완벽한 A/S까지 제공한다. 특히 예물구입을 계획하는 예비신혼 부부은 저렴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예물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구매후에도 만족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A/S를 제공하고 있어 반응이 뜨겁다. 피제이골드는 세련된 디자인과 품격높은 쥬얼리는 기본으로, 최신 트렌드를 선호하는 고객의 취향까지 고려하고 있어 방문 순간 만족한다. 그리고 피제이골드가 제공하는 쥬얼리 가격대는 종로보다 훨씬 싸다. 또한, 금값폭등으로 금은 등을 최고가로 매입한다.문의: 902-946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구미 공단예치과병원, 경북 지역 최초 JCI 인증 획득! 구미 공단예치과병원(원장 박현상, 박영석)이 대구 경북 최초로 JCI 인증을 획득했다.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란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의료 프로세스를 환자와 직원의 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평가하는 글로벌 기준의 명칭. 미국과 유럽을 비롯해 의료관광이 활성화되어 있는 일부 아시아 국가에선 JCI인증 보유 여부가 해당 병원의 의료 수준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만큼 국제적으로 의료의 질을 평가하는 주요 기준 중 하나다. 국내에서는 연대 세브란스 병원, 고대 안암 병원 등의 대학병원에 이어, 강남 예치과병원을 시작으로 의원급에서도 인증사례가 늘고 있다. 이렇게 국제 인증을 획득한 병원들이 늘어난다는 것은 환자들의 입장에서도 반가운 일이다. 특히 병원의 소독멸균 시스템적 측면에서 JCI 인증이라는 까다로운 국제 기준을 통과했기에 혹시라도 모를 교차감염이나 원내 2차 감염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의료 관광 도시를 추진하고 있는 인근 대구시와 더불어 지역 의료가 국제적인 의료질을 검증을 받았다는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다. JCI 본부로부터 최종 인증을 통보 받은 구미공단 예치과병원 박현상 원장은 “지역 병원의 의료의 질이 세계적인 수준에 못지않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1년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철저한 멸균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치과 감염의 우려로부터 보호하고, 의료 관광 도시를 준비하는 대구 경북의 비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개원 병원들에게도 노하우를 공유해 함께 의료의 질 향상 노력을 해 나가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불황을 모르는 미래의 성공사업 직장을 구해 일자리를 갖는 것도 쉽지 않지만 한 직장에서 정년을 채우는 것은 더 어려운 것이 현실. 45세만 넘어도 퇴직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버릴 수 없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 직업을 가져야 되는 시대가 되었다. 믿을 수 있는 브랜드와 제품, 그리고 확실한 교육시스템으로 미래의 성공과 비전을 보장하는 가맹점사업 풀무원 건강생활 그린체를 소개한다. 확실한 브랜드와 제품으로 믿을 수 있어 풀무원을 모르는 사람은 많지 않다. 브랜드 인지도에서는 국내 여느 브랜드 못지않은 톱클래스다. 아울러 제품 역시 믿을 수 있다. 그린체 (Greenche)는 탄탄한 브랜드와 제품력으로 브레인아이, 활윤보, 아이보감 등 홍삼, 유산균, 칼슘, 오메가 등 일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없는 풀무원의 건강기능식품을 방문판매의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무엇보다 그린체는 풀무원의 원칙대로 신선하고 안전한 재료에 어떤 첨가물도 넣지 않는 생가공원칙 그대로 철저하게 관리된 제품으로 풀무원 건강식품의 프리미엄 브랜드다. 또한 클렌징라인, 기능성라인, 메이크업 라인의 화장품도 함께 만날 볼 수 있다. 고령화, 웰빙 트렌드와 함께 건강에 대한 소비계층은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이고, 이에 따라 제품에 대한 소비층도 함께 증가할 것이다. 탄탄한 브랜드와 제품력, 여기에 꾸준히 증가하는 소비층으로 불황을 이기는 개인 사업으로 풀무원 그린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철저한 교육 시스템으로 초보자도 쉽게 접근 그린체 (Greenche)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에 있다. 가맹점 사업경험이 없는 초보자라도 철저한 교육을 통해 사업에 대한 자신감과 운영 노하우 등을 배울 수 있다. 가맹점 모집에서 개설까지 충분한 검토의 시간 없이 우후죽순 가맹점 늘리기에만 급급한 여타 다른 브랜드나 프랜차이즈와 달리 체계적인 교육과 검토를 거쳐 점장들이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설 이후에도 점장들과 본사의 네트워크를 통한 화상교육, 풀무원 방송국을 통한 제품교육, 방문판매 사원들을 위한 매니지먼트 교육 등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또 최근 뉴스 등에서 보도된 것처럼 본사에서 인테리어를 강매하거나, 판촉행사를 강요하는 등의 부당한 계약사항이 없다. 점장의 매출에 따라 평가 등급을 나누어 공급가를 차별, 매출이 많을수록 제품 공급가가 떨어져 순수하게 점장의 마진을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가맹점이 운영된다. 매장 임대에서 판매 사원모집 등 가맹점 개설 초기 비용도 여타 다른 프랜차이즈 보다 저렴한 편이다. <span lang="EN-US" style="FONT-SIZE: 9pt FONT-FAMILY: 맑은 고딕 mso-hans 2011-10-10
- 세종시 첫마을 공공임대아파트 1362가구 공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첫마을 10년 공공임대아파트 1362가구(1단계 660가구ㆍ2단계 702가구)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이 아파트는 1단계의 경우 전용면적 49㎡ 286가구, 59㎡ 71가구, 84㎡ 303가구이며, 2단계는 전용면적 59㎡ 494가구, 84㎡ 208가구로 구성돼 있다.임대조건은 전용면적 기준 전세 환산 시 49㎡는 5900만원, 59㎡는 7000만원, 84㎡는 1억2300만원이다.이는 대전 노은2지구(1억9000만원)와 대전 도안신도시(1억9500만원) 등 인근 아파트의 65% 수준이라고 LH는 설명했다.공급방법은 특별공급 1299가구와 일반공급 63가구이며, 특별분양 미신청분은 일반공급으로 전환된다.특별공급 대상은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와 세종시내 철거주택 세입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신혼부부, 생애 최초, 노부모 부양, 3자녀 등이다. 세종시 이전기관 종사자에게 공급물량의 70%가 배정된다.입주 예정일은 1단계의 경우 내년 1월이며, 2단계는 내년 6월이다.LH는 7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으며, 오는 14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청약접수를 한 뒤 다음달 22일 당첨자를 발표할 계획이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회색 시멘트 공간, 편백 향기로 채우다 일본 옛말 중에 ‘편백 한 그루에 목숨 하나’라는 말이 있다. 일본의 전통 건축은 편백을 빼고는 생각할 수 없지만 허가 없이 편백을 베면 엄히 처벌해서 생긴 말이다. 편백을 일본사람들은 ‘히노끼’라 부른다. 그들은 편백으로 집을 짓고 ‘히노끼 탕’에 몸을 담근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아토피, 새집증후군, 알레르기성비염 등은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질병이다. 환경부는 지난 5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립환경과학원의 시험·검사 결과 총 10개 건축자재에서 실내공기질 공정시험 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이 검출됐다”며 “이달 말부터 사용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포름알데히드 등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오염물질을 다량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합성목재(wpc)에선 다량의 납과 비소 등의 중금속이 검출됐다. 플라스틱을 녹여 톱밥과 혼합하는 과정에서 접착제와 안료 등이 첨가 되니 프탈레이트 또한 다량 검출됐다. 염화비닐로 된 필름지나 실크벽지, 비닐 장판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의 양도 걱정스러울 정도이다. 편백을 가까이 하면 병원이 멀어 진다이러한 유해 환경에 지친 사람들이 자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삼림욕을 즐기고 황토로 지은 집에 기거하며 심신을 치료한다. 자연에서 얻는 치료는 그 가짓수와 방법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일본인들이 그토록 애지중지하는 편백나무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소나무의 5배에 달하는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편백나무를 생활 소품으로 활용해 보자. 만성적인 두통에 시달리고 있다면 편백 우드 볼이 들어간 베개를 권한다. 편백 베개는 머리의 열을 식혀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편하게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은은한 향으로 집중력을 강화시키고 자는 동안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편백 숲엔 해충이 없다’는 말처럼 살균·항균력이 뛰어나 집먼지 진드기 걱정도 덜 수 있다. 또한 편백으로 침대나 가구를 만들어 아이들 방을 꾸미면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천연 제습기능이 있어 습도 높은 장마철에 따로 제습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건조할 땐 편백 가구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 두면 진한 향과 함께 피톤치드가 분출되어 기분 좋게 습도가 조절된다.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 가습기다. 고맙다, 편백 … 두통, 비만, 치매 예방 특효산림청과 서울성모병원의 ‘산림치유프로그램’ 결과 꾸준하게 편백 산림욕을 하는 사람들은 치매를 예방하고 스트레스가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앞서 말한 편백의 피톤치드 효능 때문이다. 편백 제품들을 일상생활에 활용한다면 산림욕에서 얻을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편백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탄방동 ‘편백 라이프’ 대전지점장 서창석씨는 “옹이가 많지 않고 마감재를 절대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좋다”며 “물걸레로 닦아 주거나 때가 탄 부분은 사포로 부드럽게 갈아 주면 더 진한 향을 맡을 수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디자인과 크기를 마음대로 주문할 수 있어 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도 많다. 최근엔 아이들 신체에 맞춰 편백으로 책상을 제작하는 일이 많다. 집중력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받았다는 사용자가 늘면서 침대 제작도 늘어나는 추세다. 일반 가구에 사용하는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나무못과 ‘끼워 맞춤’ 공법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제작해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편백 도마부터 입욕제까지 다양한 편백 제품들이 구비되어있다. 톱밥까지 버릴 게 없는 편백나무로 건강하게 도시 생활을 이겨낼 수 있다. 위치 : 탄방동 792 타워렉스 107호 문의 : 042-484-5949 안시언 리포터 whiwon0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현대산업개발, 도안 15블록 1053가구 분양 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순 대전 도안신도시 15블록에서 ''대전 도안 아이파크'' 1053가구를 공급한다.25층짜리 12개동 규모의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6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이 가운데 84E 타입 96가구에는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5베이(발코니에 방 4개와 거실이 맞닿은 구조) 평면설계를 선보여 채광을 극대화했다.공간 활용도가 높은 기둥식 구조와 다양한 수납공간 설치로 실용성을 강조했고 일부 주택형에는 아이들의 공부방이나 놀이방으로 쓸 수 있는 가족실을 별도로 조성한다.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중앙광장을 배치하고 1㎞ 길이의 순환 자전거도로와 건강산책로, 휘트니스센터 등을 만든다.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고 중학교도 건립 중이어서 교육 여건이 우수하다고 현대산업개발은 설명했다.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대전 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 인근에서 문을 연다. 입주는 2013년 9월 예정이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대전시 소상공인 경영개선자금 100억원 지원 대전시는 지난 4일부터 소상공인들의 경영개선자금으로 100억원을 지원한다.지원은 3개월 이상의 영업실적이 있는 대전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고 5000만원까지 2년 거치 일시상환 조건으로 이뤄진다.(☎042-600-22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계룡리슈빌, 도안 5블록 1236가구 분양 계룡건설은 오는 14일 도안신도시 ‘계룡리슈빌’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선다.계룡건설의 공급 규모는 아파트 10개 동 1236가구로, 73㎡(280가구)와 84㎡(956가구)로 나뉘며, 분양가는 900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계룡건설은 10개 동 가운데 2개 동을 도안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35층으로 설계했으며, 최상층 8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구성했다.타원형 단지배치를 적용해 단지 내 개방감을 높이고 단지 중앙에는 대규모의 광장을 배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차시설은 단지 출입구에서 바로 지하주차장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를 만드는 방법으로 단지내 조경면적을 41.5%로 높였다.특히 단지 서쪽과 북쪽으로 도안공원(옥녀봉), 소태근린공원을 끼고 있고 갑천과 월평공원이 주변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계룡건설 관계자는 “고층 설계를 통해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하고,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도안신도시의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전시 서구 탄방동 745번지.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0
- 피부 비만 관리하고, 제주도 항공권도 받고 목동역 1번 출구 로데오거리 입구에 위치한 ''V스킨케어''에서는 가을을 맞아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본관리 또는 얼굴관리를 10회 티켓팅을 하면 영화 40% 할인카드를, 복부관리나 등 관리, 하체관리, 전신관리를 티케팅 하면 제주도 왕복 2인 무료 항공권을 지급한다.또한 일반, 특수, 고급관리는 제주도 왕복 2인 무료 항공권 또는 관리 2회 추가 중 선택해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2-2065-57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