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문준학세무사’‘사무소 문열다 문준학 세무사 무실동주민센터 옆 애드피아 빌딩 3층에 ‘문준학세무사(대표 문준학)’ 사무소가 문을 열었다. 문준학 세무사는 서울시립대 세무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세무사 자격증 및 국제공인 제무설계사(CFP) 자격을 취득한 실력파다. 문준학 세무사는 “앞으로 직접 배우고 체득한 소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금과 관련해 납세자를 변호해 주는 ''세금 주치의’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다. 서비스만이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지역 납세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친절로 신명나게 일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문의 : 742-77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세끼 식사하는 건강한 다이어트! 쥬비스 세끼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 하는 쥬비스는 근육운동을 통해 관리를 한다. 체중이 줄어들면 혹시 피부가 쳐지지 않을까 걱정할 수 있는데 탄력프로그램을 포함시켜 체중 감량 후에도 처짐이나 울퉁불퉁해지는 경우 없이 매끈한 몸매를 만드는 것이 쥬비스의 차별화된 점이다. 특히 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빠지지 않는 팔 등 허벅지 종아리 등의 사이즈 감소는 회원들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 대부분 살이 찌는 사람들은 배출보다는 흡수만 하려는 몸의 습성이 강한데 배출의 습성을 오래 유지해야 적당량을 섭취하여도 에너지 발산이 많이 되어 살이 다시 찌지 않는 몸으로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쥬비스에서는 흡수가 빠른 몸에서, 배출이 원활한 몸으로 바꿔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다이어트를 통해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시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보기 때문이다. 문의 02-2647-04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8
- "기상악화 땐 입주 늦어질 수도" 우려 지난 25일 첫 마을 입주를 3개월여 앞두고 있는 세종시 첫마을 공사현장. 주말인데도 수십대의 대형 트럭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고, 외형공사가 마무리된 아파트 공사장에서는 내부공사가 한창이다. 12월 26일 첫마을 입주에 맞춰 공사를 마치기 위해 야간작업까지 이뤄지고 있다. 지난여름 잦은 비로 토목공사가 지체되면서 입주 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는 게 팍팍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장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공기를 맞추는 게 쉽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아파트 공사가 마무리되더라도 생활편의시설 등 주변 인프라까지 마련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이어서 관계기관의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가장 큰 걱정은 ''물'' 문제다. 대전시로부터 수돗물을 받기로 해 송수관이 현재 건설 중인 제2금강교를 지나야 한다. 하지만 제2금강교는 공기가 늦어져 아직 연결되지 않았다. 이르면 다음달 20일 이후에야 공사가 마무리된다. 물이 공급된 이후에도 거쳐야 할 공정이 많다. 지역난방 시운전 기간이 50~55일 정도 소요된다. 이후 다시 LH로 인수되면 10일 안팎의 시운전을 그쳐야 난방이 시작된다. 입주까지 마치기에는 빠듯한 일정이다. 물 공급을 위한 관로공사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아 관계자들을 애타게 하고 있다.날씨도 변수다. 지난해에는 이상기온 탓에 11월 초 첫 얼음이 얼었다. 올해도 일찍 한파가 찾아온다면 모든 공정이 멈춰 서게 된다. 태풍 등으로 비라도 오면 토목공사가 지장을 받는다.LH 세종시2본부 최성욱 부장은 "첫마을 입주를 앞두고 아파트 건설 공사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지만 토목공사가 늦춰질까 걱정"이라며 "야간작업까지 하며 공기를 맞추고 있지만 날씨가 도와주지 않으면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정주여건 마련도 급해졌다. 입주 후 편의시설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곤란하다. 현재 아파트와 주변 상가 분양이 진행되고 있지만 어떤 업종들이 들어설 것인지는 전혀 모르는 상태다. 현재까지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 19곳 가운데 농협과 제과점 입점만 확인됐다. 약국과 학원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없다면 주민들은 인근 대전시 유성구 노은지구까지 옮겨 다니며 생활해야 하는 등 큰 불편을 겪어야 한다.첫마을 아파트 입주예정자 김모씨는 "아파트 공사야 마무리되겠지만 사람이 살기 위해서는 주변 인프라도 잘 갖춰져야 하는데 지금으로서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필수적인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입주 시기를 늦출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우려했다.한편 행정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에 따르면 25일 현재 첫마을 1단계 아파트 공정률은 99.5%를 넘어섰다. 세종시 중심부에 건설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의 공사도 절반가량 마무리됐다. 또 119안전센터와 경찰 지구대가 10월 말 준공되고 동주민센터와 보건지소,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센터와 우체국 등은 입주 시점인 12월 20일 전까지 들어선다. 초·중·고교도 내년 1월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건설청도 최근 아파트 입주준비를 전담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한데 이어 다음달 초에는 입주민 통합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1월에는 경찰과 소방시설 등 공공기관 입주전담 TF팀도 추가로 가동할 계획이다.최형욱 건설청 첫마을 입주준비 TF팀장은 "아파트와 토목공사는 물론 생활편의시설 등 정주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고 있다"며 "첫마을 입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도안신도시 2블록 분양가 3.3㎡당 897만원 대전 유성구는 28일 분양가심의위원회를 열어 도안택지개발지구 2블록 공동주택(아파트, 호반 베르디움)의 분양가를 3.3㎡당 평균 897만44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당초 분양 승인 신청된 3.3㎡당 948만6167원에 비해 51만6천123원이 하향 조정된 것이다.2블록의 개발과 분양을 담당하는 호반건설은 지난 29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낸 뒤 30일부터 견본주택을 일반에 공개했다.유성구 공동주택과 관계자는 “인근 주택용지의 분양가 등을 감안해 택지 조성비와 건축비 가산비 등에서 조정이 이뤄졌다”고 말했다.한편 도안택지개발지구 7블록에 분양하는 금성백조 예미지 아파트의 분양가는 평균 887만원이었다.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6
- “자동차 배터리 엔진오일 더 이상 비쌀 이유가 없다!!” 2011년 6월말 기준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는 1826만 여대로 자동차는 우리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다. 때문에 평소 자동차 관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 높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일상적인 자동차 정비가 필요하거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가까운 카센터나 전문 정비업체에 맡긴다. 하지만 자동차 정비와 관리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비용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다. 특히 엔진오일이나 배터리 등과 같이 주기적인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더더욱 부담스럽다. 이런 가운데‘배터리 엔진오일 더 이상 비쌀 이유가 없다’고 주장하는 업체가 있어 화제다. 서울은 물론 안양, 군포, 성남, 대전, 부산 등 전국 17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배터리 엔진오일 할인마트’ 가 화제의 주인공. 비교를 거부하는 가격은 물론 품질 또한 뒤지지 않는 정품제품만을 고집하며 고객만족까지 실현하고 있는 이들만의 노하우를 김정일 대표를 만나 들어봤다. 유통단계 과감히 줄여…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이고전국 17개 지점의‘배터리 엔진오일 할인마트’를 총괄하는 본사 (주)카뱅크의 김정일 대표는 “자동차 관리의 핵심은 엔진관리에 있다”며 “자동차의 심장과도 같은 엔진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자동차의 수명은 늘어나고 우리의 안전도 보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유명 광고 카피처럼 ‘자동차는 주인하기 나름’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 때문에 평소 자동차를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우리 몸의 심장과도 같은 엔진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 대표는 “몸이 건강하려면 좋은 음식을 제 때 먹어야 하듯 엔진 역시 적절한 시기에 좋은 품질의 엔진오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엔진오일은 엔진의 작동을 돕기 위해 주로 윤활 작용을 하는 액체로 표면에 얇은 막을 형성해 부품 표면끼리 직접 마찰되는 것을 최소화하여 엔진을 보호하게 된다. 또 엔진의 클리닝과 부식방지, 기밀성 강화, 엔진 냉각 등의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최근에는 석유 추출물을 근간으로 하는 광유계 오일보다는 화학물질에서 생성해낸 합성오일을 선호하는 추세다. 한편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보통 주행거리 4000㎞ 정도가 되면 엔진오일을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고 김 대표는 조언했다. 이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엔지오일 교환에 따른 비용에 민감할 수밖에 없고, 자연스레 품질보다는 가격이 저렴한 엔진오일에 눈을 돌리게 될 수도 있다. 김 대표는 “엔진오일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제조사로부터 소비자로 이어지는 복잡한 유통구조가 원인”이라며 “중간 유통구조만 줄이게 되면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상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배터리 엔진오일 할인마트’의 전국 17개 지점이 공동구매 형태로 판매회사와 직거래 체제를 형성, 중간 유통구조를 없앤 결과, 엔진오일 가격을 대폭 낮추며 정품오일만을 취급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엔진 합성오일 4L기준, 에어필터, 오일필터 포함/ 시중가 6만원&rarr2만2000원/디젤엔진 최고급 오일 6L기준, 에어필터, 오일필터 포함/ 시중가 5만원&rarr3만3000원) 배터리의 경우도 다르지 않다. 가장 많이 팔리는 텔코, 쏠라이트, 아트라스, 로켓트 배터리는 물론 외국계 보쉬 사의 배터리까지 시중에서 유통되는 모든 종류의 배터리를 모회사와 직거래를 통해 시중가보다 3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경기도 광주와 대전, 부산 등지에 자리한 대단위 자체 물류센터 역시 빠르고 정확한 배송과 저렴한 가격을 돕고 있고, 품질관리 면에서도 우수함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다. 이윤보다 고객 편의·믿음이 먼저비교할 수 없는 가격에 정품오일과 배터리로 고객을 맞고 있는‘배터리 엔진오일 할인마트’는 소비자에게는 충격에 가까운 매력이 아닐 수 없다. 자연스레 지점개설에 관련한 문의가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 김 대표에게는 즐거운 일이다. 하지만 이윤보다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그는 지점 개설에 앞서 고객을 먼저 생각한다. “이윤보다는 고객에게 좋은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자는 본래의 취지를 잊지 않으려 한다”며 “지점개설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작업을 할 때도 고객을 위한 몇 가지 원칙을 가장 먼저 보게 된다”고 말했다. ‘고객대기실, 남녀화장실의 구분 등과 같은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는가?, 본사에서 실시하는 고객서비스(CS)교육을 이수하고 그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가?’등 영업장의 크기와 마당의 유무 등 시설 면보다 까다롭게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정신을 최우선의 가치로 꼽는다. “고객에게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항상 생각한다. 정직하면서 저렴한 가격, 최고의 품질 그리고 다시 고객의 발길을 이끌어 주는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을 때가지 본사 및 전국 17개 지점의 모든 직원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한다”지점 개설문의: 031-456-4000김은진 리포터 jolikim@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2013년부터 의무등록제 시행 앞두고 해당 지자체에서 무료 시술 동물등록제 시행이 2013년 1월부터 시행된다.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반려동물로 부르자는 제안을 한 동물학자 콘라트 로렌츠처럼 지금의 애완동물은 가족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가정에서 가족처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애완동물을 키우는 세대가 늘어나면서 버려지는 예도 허다하다. 작년 한 해 버려진 동물만 10만 마리에 달한다는 통계가 있었다. 또 이들을 보호하고 안락사 시키는데 들어간 비용만 해도 100억 원을 훌쩍 넘겼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 2월 5일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아파트나 단독주택 등 집안에서 기르는 개는 의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현재 부산, 인천, 대전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동물등록제가 2013년 전국으로 확대되고 생후 3개월이 넘은 애완견은 의무 등록 대상이 되고, 등록, 분실, 실종, 사망신고를 하지 않으면 20만원~30만원의 과태료가 부가되고 유기했을 경우 50만원~100만원까지 과태료를 지불해야 한다. 펫티켓 문화 아직도 갈길 멀어애견 인구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애견문화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사람과 애견이 조화롭게 살기 위해서는 배설물이나 소음 등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펫티켓은 바로 이런 예절을 말하는 것인데 애완동물을 뜻하는 펫(Pet)과 에티켓의 합성어다. 애완동물등록제가 시행되는 취지도 바로 이런 애완동물에 따른 피해발생과 무관하지 않다는게 애견 관련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안양시 관계자는“동물등록제를 시행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바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 가운데 에티켓을 지키지 못하고 책임 의무를 다하지 못해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소음, 배변, 목줄 등을 착용해 에티켓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처럼 혼자 사는 세대가 많아질수록 가정에서 기르는 개는 사람과 함께 생활하는 친근한 동물로 인식되는 반면 사회적으로 골칫거리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불경기 탓에 늙고 병이 들 경우 치료비 등 관리비가 부담되어 몰래 내다버리는 사례가 그동안 많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인간에 의해 버림받는 유기 동물들은 거리를 떠돌며 어린이나 여성, 노약자들에게는 위협의 대상이 된다. 안양시는 지난 2009년 2개월 동안 동물등록제 시범사업을 실시한 결과 6500건이 등록되면서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경기도의 지침에 따라 성남, 부천, 안양시 등에서 추진된 시범사업은 작년의 경우 구제역 여파로 2010년 10월부터 시행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개를 등록할 경우 동물등록대행업소를 찾아가 개의 몸체에 생체주입형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는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 칩에는 동물등록번호가 숫자로 저장돼 있어 마치 주민등록번호처럼 인식할 수 있다. 등록대행업소가 등록번호를 관할 구청에 통보하면 구청은 등록번호, 소유자, 연락처, 주소 등이 기재된 동물등록증 및 인식표를 개 소유주에게 교부한다. 하지만 등록된 개가 죽었거나 소유자 주소이전 등 변동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구청을 찾아 등록증과 인식표를 말소하거나 재발급 받아야 한다. 등록수수료는 1두 당 1만9000원이지만 시범사업 기간 중 등록할 경우 무료로 시로부터 지원 받을 수 있다. 안양시는 애완견과 관련해 지난 10월 8일 반려동물 문화교실도 열었다. 애완견을 가정에서 돌보는 시민들과 동물애호가 등의 호응 속에 진행된 이날 행사는 반려견의 습성과 이해, 사육관련 사항, 기본 에티켓과 주인의식 함양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또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6일 사이에는 광견병 무료접종과 구충제도 나누어준다. 군포시에서도 동물등록제 시행을 앞두고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013년부터 집에서 키우는 월령 3개월 이상 개를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함에 따라 반려견에게 이름표를 달아주는 동물등록제 시범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는데 오는 11월 30일까지 군포시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9개소에서 총 2000마리의 반려견에 대해 선착순으로 수수료 없이 무료 등록을 실시해준다. 대상은 가정에서 생후 3개월 이상 된 애완견을 기르는 시민으로 신분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가까운 동물등록 대해 동물병원을 방문하면 된다. 동물병원에서는 동물 등록번호와 함께 이름, 성별, 품종, 소유자 인적사항 등이 입력된 전자칩(생체주입형 마이크로칩)을 반려견에게 시술한다. 문의 안양시 환경위생과 031-8045-5563 군포시 지역경제과 031-390-0311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순수 오가닉 케어 최고급 ''스파에코'' 일산점, 특별 할인 이벤트 백석동 이마트 2층에 위치한 20년 역사의 정통 미국계 스파 브랜드 ''스파 에코’ 일산점에서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피부의 줄기세포를 집중관리하여 피부가 나이들지 않고, 탄력과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드는 스템씨쎌 인퓨전 스킨케어 10회와 족욕 발각질 발과 종아리 마시지 10회 이 두가지를 모두 49만원에 제공한다. 발관리 가격은 10회에 30만원, 스템씨쎌 인퓨전 스킨케어 10회에 120만원으로 고가에 제공되던 프로그램이다. 그 외 등 복부 허벅지 종아리 팔뚝관리 프로그램도 각10회 100만원 제공하던 것을 35만원까지 할인하여 서비스한다. ''스파에코'' 일산점은 자연을 상징하는 나무, 꽃 등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모던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이며 미국 정통 스파의 맥을 잇는 실력 있는 전문 관리사들에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헤드 스파와 풋 스파를 스킨케어와 동시에 받아볼 수 있다.문의 031-908-1881 www.spaec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부천시 전통시장 살리기 공용쿠폰제 첫 시행 부천시가 서민물가 안정 및 전통시장살리기를 위해 전통시장 공용쿠폰제를 시행한다. 이번 사업의 첫 시행은 역곡부부시장 상인회다. 역곡북부시장 상인회는 그동안 1시장 1대학 자매결연시장과 시설개선사업,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벌여왔다. 전통시장 공용쿠폰제는 전통시장에서 일정금액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쿠폰 1매를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소비자는 발행한 쿠폰 30매를 모아 상인회로부터 전통시장 전용 온누리상품권을 교환해 시장 전체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역곡북부시장 내 전 점포 104곳은 이미 지난 9월 공용쿠폰 가맹점으로 가입을 마쳤다. 아울러 시행에 필요한 공용쿠폰 10만매와 가맹점 표지판을 점포별로 제작, 설치를 완료하고 10월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
- 중국전통 황실 전신마사지 1시간에 3만원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데도 늘 피곤하고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몸이 개운하지 않다는 이들이 많다.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이들의 대부분은 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것이 제일 큰 문제. 이런 증상의 원인은 기와 혈이 막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경락마사지가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제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경락마사지센터. 너도나도 경락을 전문으로 한다고 하지만 전문가들은 경락마사지야말로 제대로 올바르게 받지 않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장항동 ‘황실족도’는 중의의 기초이론을 중점으로 여러 가지 수지요법을 이용하여 인체의 특정한 부위에 자극을 줌으로써 피로를 풀어주고 아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곳으로 입소문 난 곳이다. 황실족도는 중국 특유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살리되 밝고 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가족이나 각종 모임, 귀한 손님 접대, 회사원들의 회식 뒤풀이 장소로도 인기다. 또 부부와 연인들의 데이트코스로도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의 아이와 함께 거리낌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도 소문난 곳이다. 1시간 정도의 전신마사지 3만원, 40분 정도의 등 마사지 2만원, 발마사지 1만50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탁월한 피로회복의 중국전통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곳, 황실족도는 오전 10시~새벽 2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문의 031-901-088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5
- 수익형부동산 ‘파크스위트’ 분양 7호선 연장 역세권 위치 임대 수요 유리 … 구분등기로 재산권과 환금성 확보 정년이 사라진 직장. 더 이상 오르지 않는 펀드시장. 게다가 아파트마저도 좀처럼 시세 차액을 기대할 수 없는 가운데 수익형부동산 도시형생활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천만 원대 소액투자로 매월 월급 같은 수입을 걷어 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부천의 노른자위 중앙공원 옆 역세권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분양에 대해 알아보았다. 3000만원만 투자해도 수익이 난다는 도시형생활주택부천의 상징적인 녹지쉼터 중앙공원. 그 바로 옆에 수익형 부동산 ‘파크스위트’가 분양에 들어갔다. 수익형 부동산은 오피스텔과 고시텔 등 여러 형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파크스위트는 도시형생활주택이다. 도시형생활주택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담은 뜨고 있는 주거형태다. 상업용 오피스텔과 달리 도시형생활주택은 주거용으로 주택법에 적용을 받는다. 1인 가정에서는 적은 돈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따라서 바로 이점이 투자자 입장에서는 소액투자로 임대사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가 된다.파크스위트 측은 “도시형생활주택 붐을 타고 서울지역에서는 아무리 적은 평수라도 1억 원 대를 이미 훌쩍 넘어 초기투자부터 부담이 크다. 반면 파크스위트의 분양가는 아직 8000만 원 대로 융자혜택까지 활용할 수 있어 재테크로 권할만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전철 이용으로 유입인구 확보와 친환경 생활여건 파크스위트는 천만 원대 분양가 외에도 입지조건을 눈여겨 볼만하다. 수익형부동산은 생활편익시설과 주변 환경이 좋을수록 환금성은 물론 임대 시 공실률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임대 목적 외 노후 혹은 자녀 독립용으로 계획했다면 선택 시 더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파크스위트 측은 “각 호실이 6~10층에 위치하기 때문에 중앙공원 전망은 물론 2015년 부천문화예술회관 개관 예정에 따라 입지조건은 우수한 편이다. 특히 시청과 백화점, 대형할인마트 등이 가까워 주거 요건으로 적절한 곳에 위치한다”고 말했다.분양중인 218세대 파크스위트는 오는 2012년 3월 입주하기 때문에 곧 이어질 7호선연장 부천전철 역세권 입지조건도 빼놓을 수 없는 이점이다. 부천역 일평균 이용객 6만7000여명의 유입인구를 겨냥했기 때문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살 때처럼 끝까지 재산권 지켜줄까일반 주택처럼 대출융자 헤택과 역세권 중심가 등 입지조건을 두루 갖춘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수익형 부동산들이 적은 돈으로 임대수익을 얻는다지만, 과연 살 때와 비교해 되 팔 때도 그 재산 가치는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을까.파크스위트 측은 “흔히 상가 쪼개기 식의 일반 월룸텔들은 대부분 지분등기로 개인재산권 보장에 불분명한 투자 한계를 지닌다. 반면 파크스위트는 구분등기를 하기 때문에 매매 시 개별 호수에 대한 소유자의 재산 구분이 확실한 것도 장점 중 하나”라고 말했다.특히 도시형생활주택은 8.18부동산대책에 따라 대출 혜택은 물론 임대사업 신고 시 취득세와 등록세 및 재산세 면제 대상이다. 또 본인거주 3년 이상 보유 시도 양도세 면제 혜택이 뒤따르는 점도 세금부담을 더는 혜택 중 하나다.분양문의 : 1600-1221 Tip 도시형생활주택 ‘파크스위트’ 자세히 알기#수익율은 - 연 10% 예상. 8평형 기준 월임대료는 40~50만원이다. 보증금 없이 선임대료 제도를 택하면 월세 받는 번거러움을 덜 수 있다.#투자가치는 - 현재 중동지역에는 약 1만 2000여 세대의 원룸형 오피스텔들이 있지만, 순천향대 6000여 실습생 등으로 인해 공실률은0~1%대로 임대수요는 계속 늘고 있는 추세다. #환금성은 - 시내 도시형생활주택 부지가 포화상태로 희소성에 따라 분양가는 상승추세다. 또 구분등기로 재산성 확보는 물론 전매까지 가능하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