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동산 시장 침체 탈출구는 ''빌라''인가 부동산 시장이 긴 침체에 빠졌다. 서민가계의 빚이 912조원을 돌파한 데다 고물가로 실질소득이 줄어들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그러나 다른 이론을 내세운 부동산 전문가가 등장해 화제다. 자칭 ''빌라왕''이라고 불리는 빌라투자 전문가인 채익종 다다D&C대표다.그는 부동산 상품이 다양하지 못한 것도 부동산 시장이 침체에 빠진 원인의 하나라고 강조한다. 그는 "주식투자를 해보면 삼성전자처럼 100만원이 넘는 주식도 있고 1000원 이하 주식도 있다. 상품의 가격대가 다양하다보니 주식시장은 아무리 침체기를 맞아도 끊임없이 움직인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에는 침체기를 이어갈 상품이 많지 않아 침체에서 벗어나기가 힘든 면이 있다"고 밝혔다.''많지 않다''는 표현이라면 있다는 얘기인데 채 대표는 그 상품을 ''빌라''로 꼽았다. 빌라는 주식시장으로 보면 1000원 이하 주식에 해당된다. 부동산 상품 중 가장 가격이 낮아 주로 서민들이 사고판다.경기침체기에는 부자들이 돈을 움직여줘야 그나마 경제가 움직인다. 채 대표는 부자들이 아직 빌라상품의 가치를 몰라서 그렇지 안다면 투자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빌라는 서울에서만 매년 4만가구의 이주가 이뤄지고 있는 유동성이 풍부한 상품인데다 앞으로는 땅값 상승으로 2억원 이하 빌라를 구경하기 어려운 상태에서 아파트 전세값은 크게 올라 빌라 가격과 갭이 커지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따라서 채 대표는 빌라투자는 부동산 순환매의 마지막 상품일 수밖에 없어 결국 가격이 움직일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더불어 요즘 강남의 보통 부자들 사이에 투자비용이 적게 드는 빌라 임대사업에 나서는 사람이 많다는 점도 빌라 가격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강조한다.채 대표가 쓴 ''빌라투자로 100억 부자된 청소부''(뿌브아르 발행)책은 3월 중순 이후 한 달만에 6쇄에 돌입했다.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빌라투자''라는 새로운 영역을 알렸다는 의미도 있다. 문의) 02-774 - 254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4
- 대형마트 문 닫는 날은 전통시장 ‘세일 데이’ 부천시내 주말 쇼핑 풍속도가 달라진다. 그동안 매주 문을 열던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들이 유통산업발전법시행에 따라 매월 2·4주 일요일 의무휴업에 들어가기 때문이다. 대신 해당 일요일 부천시내 전통시장 20곳 중 17곳은 물건 값을 내리고 상품을 다양화 해 ‘세일 데이’로 운영한다. 주부들이 알아두면 좋을 일요일 지역 쇼핑정보를 모아보았다. 문 여는 마트, 문 닫는 마트 어디인구 90만의 부천시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 등 대기업이 운영하는 33곳의 점포들이 문을 열고 있다. 이들 점포들은 대형마트 의무 휴업 실시에 따라 지난 4월 22일부터 매월 2·4주 일요일 문을 열지 않는다. 우선 문을 열지 않는 대형마트는 모두 7곳이다. 해당 점포는 롯데마트 송내점, 세이브존 상동점이다. 홈플러스는 소사점, 중동점, 상동점, 여월점 4곳 모두 문을 열지 않는다. 다만 이마트는 중동점만 해당하고 쇼핑센터로 등록된 부천역사점을 그대로 둘째와 넷째 일요일에도 개장한다.여기에 대기업에서 운영하는 기업형슈퍼마켓도 같은 해당 일요일에 문을 열지 않는다. 해당 슈퍼마켓은 롯데슈퍼 범박점과 삼정점, GS슈퍼마켓 송내점, 범박점, 약대점이다. 여기에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역곡점 외 10곳 모두 해당한다.부천시 지역경제과 유통팀 서정아 담당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은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계속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부천과 인접한 인천 부평구도 같은 의무휴업실시 지역이기 때문에 일요일 쇼핑 시 참고하면 좋다”고 말했다. 전통시장 17곳은 둘째, 넷째 일요일 ‘세일 데이’로 개장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따라 부천시내 전통시장들은 그 동안 휴일로 운영했던 둘째 일요일을 개장 하기로 했다. 시내 전통시장이 들어선 곳은 모두 20곳. 그중에서 부천지하상가와 소사동 청과도매시장, 원종시장 3곳을 뺀 나머지 17곳은 일요일에 쉬지 않기로 했다. 대신 전통시장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세일 데이’로 특별장 형태로 개장한다.부천시상인연합회 박휘순 회장은 “부천시내 전통시장은 그동안 매주 둘째 일요일을 자율적으로 열고 넷 째 일요일을 정기 세일 데이로 운영해왔다. 이번 대형마트 의무휴업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둘째 일요일도 일제히 세일 데이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세일데이는 전통시장 여건에 따라 자체 선정한 품목의 판매금액을 5~10%까지 할인해주는 제도다. 따라서 주말 쇼핑계획이 있는 가정에서는 거주지 인근 전통시장의 세일품목을 확인하고 선별해서 구입하는 것도 알뜰 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다. 비축물량 특별 세일하고 카드사용 품목 늘여부천시내 전통시장들은 일요일 영업에 따라 갖가지 판매 전략을 내놓고 있다. 우선 고물가에 따른 서민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위해 비축물자 특별 대방출에 들어간다.박 회장은 “전통시장들은 일반 가정에서 많이 찾는 냉동고등어와 배추, 깐마늘을 시중가격의 70%로 판매할 계획이다. 해당 품목은 비축하는 대로 각각 시장마다 그 방출 시기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비축물량 대방출 외에도 전통시장에서는 쇼핑환경 개선을 위해 갖가지 안을 이미 내놓은 상태다. 우선 소방도로 선을 확보해 손님들이 원활하게 쇼핑통로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또 전통시장마다 원산지표시를 의무화하고 지키지 않은 점포는 명단공개와 함께 퇴출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각종 카드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점포 수를 늘이고 온누리상품권 역시 이용에 지장이 없도록 홍보하고 있다.박 회장은 “시내 전통시장에서는 지난해 역곡북부시장 우수사례에 이어 올해부터 원종고강제일시장을 선정해 둘 째 주는 공산품 위주로 넷 째 주는 먹거리 위주의 특별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음악 예술의 안내자 ‘월드종합악기’ 연주자 정서와 개성 따라 선택 달라져 … 셋업, 튜닝, AS 시스템 확인해야 즐겁고 아름다운 음악예술 세계로 이끄는 악기. 아이 음악교육은 대개 피아노와 바이올린 혹은 기타 등으로부터 출발한다. 정서와 음악적 감각을 훈련하는 악기야말로 꼭 필요하지만 정작 어떻게 선택할지 난감하다. 악기는 공산품이 아니기 때문이다. 월드종합악기 김재현 대표가 말하는 제대로 된 악기 얘기다. 자녀에게 악기만 사줄까, 음악을 선물할까자녀의 음악교육을 위해 흔히 시작하는 피아노. 아이에게 좋은 피아노 한 대를 사주고 싶다면 인터넷 홈쇼핑을 찾아 가격을 알아봐야 할까. 삼익, 영창 등 메이커를 먼저 따져야 할까. 그도 아니면 중고 상점을 뒤져야 맞는 것일까.공장에서 대량생산으로 찍어내는 공산품 악기도 있지만 연주자의 특성을 고려해 제대로 된 악기를 선택해야 한다는 이가 있다. 부평구 삼산타운 이바돔감자탕 건물 3층에서 직접 악기를 제작하는 월드종합악기 김재현(43) 대표다.그는 일찍이 영창악기 10여 년 근무경험에 이어 조율사로 15년째 일한다. 여기에 악기 제작도 그의 음악세계 중 하나다. 김 대표는 현재 중국 북경에 바이올린공장을 따로 운영한다. 수제악기를 위한 분업체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운전을 잘 하려면 자동차를 정비하고 이해하듯 좋은 연주를 위해서는 악기에 대한 전문 상식과 연주자를 위한 종류 선택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악기인생을 살아 온 그가 말하는 좋은 연주를 위한 악기 선택의 기준은 따로 있는 것일까. 음악의 강을 건너려면 악기선택부터 달라야김 대표가 말 하는 좋은 악기 기준은 우선 연주자에게 맞는 악기다. 가령 어린 자녀가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다면 나무질감의 자연스런 소리를 경험할 수 있는 어쿼스틱 피아노를 추천한다. 물론 음악적 경험이 풍부하다면 디지털 피아노도 좋다.연주자 개성에 맞는 선택 외에도 좋은 악기 기준은 또 있다. 건강한 악기다. 건강한 악기란 연주자의 훈련정도와 실력 향상에 따라 수시로 셋업과 튜닝이 이뤄지는 경우다. 벽에 붙은 붙박이장처럼 고정되고 변함없는 소리로 일관하는 악기는 생명력을 잃은 공산품에 불과하다. 악기는 적어도 소리를 생명으로 음악 예술이란 강을 건너야 하는 기나 긴 과정의 무기역할을 하기 때문이다.여기에 또 한 가지. 좋은 악기는 ‘올드(old) 악기’이다. 오래된 악기일수록 사용 과정에서 무수한 조율과 업그레이드를 거쳐 예술 나이를 먹는다. 가령 400년 된 바이올린이나 베토벤이 치던 피아노가 명품 악기인 이유도 그 희귀성 때문만이 아닌 것과 같은 이치다. 가격과 품질 상담에서 사후 서비스까지 김 대표가 운영하는 월드종합악기점은 그야말로 악기에 대한 모든 것을 갖춘 전시장이자 제작 공간이다. 이곳에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기타와 오카리나, 음악시간에 갖고 가는 리코더까지 크고 작은 현악기와 교육용 악기들의 집합소이기 때문이다. 특히 월드종합악기점에서는 중고피아노에 대한 조언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군가가 쳤던 목재의 중고피아노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공산품 피아노와는 확연히 다른 소리를 선사하기 때문이다.그는 “인터넷과 도소매시장을 통해 악기를 구입하면 연주자 각각에 해당하는 악기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서비스를 받기 힘들다. 때문에 반드시 연주 감을 수시로 조율할 수 있는 악기 전문 상담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월드종합악기점에서는 악기선택 시 상담과 품질평가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AS는 물론 연주 트리이닝과 악기 재 구매 시 활용 방법에 대한 안내도 가능하다.문의 : 032-525-7255 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 Tip ‘월드종합악기 서비스’ 어디까지 취급품목-피아노 등 건반악기 일체, 바이올린 등 현악기 일체, 드럼, 교육용악기 일체.중고악기- 여러 종류의 중고 악기 판매는 물론 매입도 가능강습은 - 전문 강사 강습 연결과 개인 연습실 이용 가능악기셋업- 구입한 악기 외에도 소장한 악기에 대한 셋업 가능음악교육 상담- 악기 구하기와 대회 출전 상담 등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불경기 소자본 창업아이템으로 인기 최근 합리적인 금거래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한국금은거래소에서 전국지사 모집을 하고 있다.불경기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른 한국금은거래소 가맹점은 전국적인 체인망을 만들어 투명하고 안전한 귀금속 거래를 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금은거래소는 현재 전국 10개 지역에 본점과 지점을 두고 있는 귀금속 판매 및 매입 전문업체이다.매입만 하고있는 다른 귀금속거래업체와 달리 한국금은거래소는 매입과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운영체계를 가지고 있어서 기존 가맹점들의 만족도가 높다.또한, 홈페이지와 온라인 판매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본사에서 직접 매입과 판매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 창업자들의 위험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며 교육이후에도 메뉴얼화 된 교육자료를 가지고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적용할 수 있다.한국금은거래소 곽원섭대표는 한국금은거래소 체인망과 동종 업계의 차이점에 대해 광고비와, 관리비, 지점운영방법, 지원서비스 등에서 차이가 크다고 말한다.한국금은거래소 지점은 관련 매장 운영자는 물론, 초보자도 저렴한 창업비용으로 개설할 수 있다. 가맹점문의 : 031-502-0077. www.goldseven.co.kr. www.kgse.org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풍동애니골 라이브스크린골프 풍산역에서 YMCA를 지나 100여 미터 가면 좌측에 널찍한 대형 건물에 자리한 ‘라이브스크린골프’가 나온다. 주차공간이 넉넉하고 1층 대형 단독건물에 자리하고 있어 편안하게 스크린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말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크린골프 인구 늘고 있어우리나라에서 골프는 아직 사치스러운 종목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스크린골프를 즐기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체 골퍼 261만 명 중 168만 명이 스크린골프를 즐기고 있다. 스크린골프를 이용하는 골퍼의 43%가 필드와 연습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 성인남녀 5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스크린골프 인구는 168만 명으로 2010년 137만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실내 골프 연습장 이용인구는 2010년 108만 명에서 2011년 119만 명으로 늘어났다. 2011년 이후 새로 골프를 시작한 이들 중 20대가 21.2%, 30대가 38%였으며, 골프를 입문한 취지는 지인과 친구, 친척과의 친목도모가 70.6%로 많았다. 도심 가까이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스크린골프의 확산과 함께 골프 인구도 지속적으로 확산되면서 귀족스포츠라는 인식을 벗고 점차 대중화되어가는 추세다. 스윙연습은 상체근육 발달에 도움필드에서 카트를 타지 않고 걸으면서 골프를 칠 경우 많은 운동효과를 볼 수 있다. 골퍼가 골프백을 메고 18홀 라운드를 할 경우 약 1954칼로리가 소모된다. 평균 심장 박동 수는 120회 정도로 빨라진다. 8~10km이상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몸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충분히 유산소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속 10km로 러닝 2시간, 줄넘기 2시간을 하는 운동 효과와 맞먹는다. 스크린골프도 상체근육이 발달시켜준다. 1시간 이상 스윙 연습을 할 경우 몸의 유연성이 길러진다. 다양한 클럽을 선택해서 힘의 강약을 조절해 운동하기 때문에 상체 근육이 발달한다. 허리 보호해야 오래 즐길 수 있어골프를 오래 즐기려면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길러야 한다. 드라이버나 아이언 스윙 뿐 아니라 퍼팅 때도 요추부 추간판은 체중의 2~8배의 하중을 받아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평상시 근력 운동을 꾸준히 해서 허리의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해야 한다. 운동 전후에 가벼운 체조, 몸 풀기 운동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골프는 노년에도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성별과 세대를 넘어 함께 할 수 있다. 특히 스크린골프는 스크린을 보면서 게임을 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가족이나 친구, 친지와 함께 혹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시간이나 날씨에 구애받지 않으면서도 필드에 비해 가격 부담 없는 것이 스크린골프의 장점이다. 장비가 없어도 골프를 칠 수 있다. 대부분의 스크린 골프업체가 장비를 대여해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골프를 필드에서 치는 것처럼 세심하게 제작된 프로그램이 많이 스크린골프장에서도 실제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넓은 공간에서 편리한 라이브스크린골프라이브스크린골프는 대형 단독 건물을 통째로 사용하고 있는 흔치 않은 스크린골프장이다. 80대를 수용 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이 있으며, 1층이라 주차 후 이동이 편리하다. 무거운 가방을 들고 이동하는 여성들의 경우 직원들의 도움을 받기에도 번거롭지 않다.세리방, 우즈방, 애리방 등 재치 있게 선수들의 이름을 붙인 9개의 독립된 룸에는 전 타석 스윙플레이트가 가능하다. 지형에 따라 디테일한 경사를 구현할 수 있어 실감나는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좌타석도 2석 갖추고 있다. 경기 풀릴 때까지 가격할인 이벤트라이브스크린골프는 경제 상황이 어려운 것을 감안,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2만원 넘던 그린피를 주중 1만 5천원, 주말 1만 9천원으로 할인하고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다. 손님이 원할 경우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여성고객을 위해 무거운 가방을 들어주거나 출출할 때 간식으로 토스트 서비스 등 이용객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직원들의 편안한 서비스로 다수의 단골을 확보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문의 031-908-0002이향지 리포터 greengreens@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제대로된 체중감량 약손명가에서 먹는 양에 비해 쉽게 살이 찌는 분들을 보면 잦은 다이어트로 인해 체지방 분해보다는 근육의 소모가 커져 요요 현상이 만성이 된 경우가 많다. 날씬해지기 위해 무리하게 살을 빼다가 오히려 몸매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근육에 탄력을 주면서 전체적인 몸매를 고려한 효율적인 체중감량이 필요하다. 약손명가에서는 살이 찌는 원인에 따라 골기테리피로 근육에 탄력을 주거나 지방분해에 도움을 주는 등의 맞춤식 체중감량을 해준다. 살이 처지거나 근육이 약해지는 체중감량의 부작용 없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살을 뺄 수 있다. 탄력있고 날씬한 몸매가 될 뿐 아니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다시 살이 찌지 않도록 도와준다. 약손명가 킨테스점 :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08
- 부천산업진흥재단, 취업연계 연수과정 참여자 모집 부천산업진흥재단(이사장 김만수, 대표이사 윤영춘)이 노동부와 부천시가 시행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취업연수생을 5월 25일까지 모집한다.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기업요구형 전문교육을 실시, 경력자를 선호하는 기업수요에 부흥하고 산업현장에 필요한 우수 산업 기술인력을 양성 공급하기 위해 추진되는 고용연계 사업이다.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된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는 국비를 지원받아 부천대학과 공동으로 미취업자 30명에게 전자CAD를 활용한 회로설계 실무기술 분야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6월말부터 2개월간 운영한다.사업에 참여하는 취업연수생에게는 전액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연수수당이 지급되며, 부천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고용알선을 통해 관련 기업 취업 기회도 제공된다.참여 희망자는 부천산업진흥재단 교육 홈페이지(www.engedu.or.kr)를 통해 5월 25일까지 온라인 신청하면 소정의 선발절차를 거쳐 참여할 수 있다. 문의 : 부천산업진흥재단 지식서비스팀(070-7094-54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경기두레생협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경기두레소비자생활협동의 창립 11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오전 11시 부천두레교육센터(원미구 상3동 537-1)에서 개최됐다. 부천두레교육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한 면 생리대와 딸기 설기, 천연 올리브 로션 만들기 체험행사와 할인, 시식, 신규조합원 선물증정 행사도 함께 열렸다. 오카리나 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에는 두레생협연합회 이금자 회장과 생산자, 조합원 등 250여 명의 손님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0년 안전한 먹을거리 문제를 해결하자고 창립된 경기두레생협이 부천, 시흥 지역 내 8개 매장을 운영하면서 1만 4000명의 조합원이 매장을 이용하는 생활협동조합으로 성장한 것을 기념한 것이다. 이 날 매장을 방문한 부천시민은 “이곳에서 판매하는 식생활품 가격이 대형마트에 비해 비싸지 않다”며 “앞으로 생협을 적극 이용하겠으며 교육수강과 재능 기부를 고려해보겠다”고 전했다. 비영리법인단체인 경기두레생협은 조합원의 출자금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생협을 통한 착한 소비 실천을 위해 조합원이 조합운영에 참여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문의 032-664-00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거제시‘고현항 재개발 사업’사업자 공모 5월 8일 사업설명회, 8월 9일까지 공모 기간 거제시가 사업자 공개 모집으로 ‘고현항 재개발 사업’에 속도를 낸다.남해안 시대를 선도하기 위해 추진 중인 대형프로젝트인 이 사업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자본력과 사업 추진 능력을 갖춘 민간 사업자를 공개경쟁으로 찾는다는 복안이다.고현항 재개발 사업은 지난 2008년 삼성중공업과의 업무협약으로 시작됐다. 이어 항만재개발 기본계획, 공유수면매립 기본계획 반영, 도시기본계획 변경 등 일련의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금융위기 및 경기침체로 금융권으로부터 PF(project financing)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작년 7월 삼성중공업이 사업 참여 포기를 선언했다.이후 미국 경제의 원만한 회복으로 국내 금융 시장이 안정화 되면서 대형 건설사 및 국내·외 투자사 등에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시와 사업 참여에 대한 물밑 접촉으로 이어졌다.이에 시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고 해양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드높이기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찾은 결과 민간 투자자를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공모 기간은 4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07일간이다. 또한 시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5월 8일(화)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시는 재무구조가 튼튼하고 자금이 풍부하며, 적정한 개발계획을 제출한 사업자를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할 계획이다. 우선협상 대상자가 정해지면 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자로서의 지위를 주어, 국토해양부와 사업승인 절차를 밟도록 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약 3개월간의 공모 기간을 거쳐 제출된 사업계획을 국책 연구기관에 의뢰해 평가·검토한 후, 올해 중으로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하고 국토해양부에 사업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신뢰 있는 민간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 사업 신청 자격에 시공능력 평가액이 우수한 업체가 포함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사업시행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시민들에게 이 사업이 거제시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3
- 오티콘보청기 인천·안산센터 무료청력검사 및 특별 행사 덴마크오티콘보청기 인천안산센터에서 지난 4월 25일 오티콘코리와 공동으로 안산시 소재의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부모사랑 난청 강의 및 무료 청력검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한편, 5월 가정의 달과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안산센터에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 보청기 특별행사를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난청부모, 청각장애인, 보훈, 참전용사, 자원봉사 가족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 이 기간 방문하는 모든 분들에게는 무료청력검사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안산센터(031-482-4801 인천센터(032-875-48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