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민소매 반소매가 잘 어울리는 팔 라인 '' 약손명가에서 요즘은 난방기기의 발달로 계절에 관계없이 민소매나 반소매 옷을 입는 것이 보편화되었다. 팔을 노출하는 것이 일상화 되다 보니, 슬림하고 아름다운 팔 라인을 원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지만, 흔히 말하는 ‘팔뚝살’은 운동이나 다이어트만으로는 빼기가 여간 힘들지 않은 게 사실이다. 약손명가는 팔이 굵어지는 근본원인을 스트레스와 짠 음식으로 인한 림프순환의 저하로 보고 림프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몸의 앞(가슴)과 뒤(등)를 함께 관리하며 팔 둘레를 줄여준다. 민소매와 반소매가 잘 어울리는 날씬한 팔 라인을 갖게 될 뿐 아니라, 관리에 의한 원활한 림프순환으로 건강도 좋아진다. 031)915-33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뷰티품평단 모집 인천시와 인천경제통상에서는 관내 뷰티기업의 제품 경쟁력 향상과 뷰티산업 활성화를 위해 동반 조력자로 뷰티품평단 ‘휴띠끄인’을 모집한다. 뷰띠끄인은 모집인원은 90명이며 활동기간은 오는 5월부터 7월까지다. 대상은 20대 이상 남녀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 참여가능자이다. 활동은 제품 테스트 후 테스트용 제품에 대한 소감을 작성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까지이다.(032-260-0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3
- 천안 청당지구 아파트사업, 책임 놓고 법적다툼 예상 충남개발공사가 그동안 지지부진하던 충남 천안시 청당지구 아파트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책임소재를 놓고 법적다툼이 예상된다. 각종비용으로 1700억원이 이미 투입되는 등 막대한 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충남도 지방공기업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충남도 산하 지방공기업 충남개발공사는 “공사는 사업이 장기화됨에 따라 투자·보증사 입장에서 실익이 없을 것으로 판단, 이사회 의결을 거쳐 협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4일 이를 시행사와 시공사에 통보했다”고 9일 밝혔다. 충남개발공사는 지난 2007년 청당지구 아파트사업을 위해 이들 업체와 공동시행약정 및 공사도급약정을 체결했다. 청당지구 사업은 2011년까지 5만6084㎡ 부지에 1012세대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충남개발공사(20%)와 청암프로젝트(80%)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 충남디엔씨가 주도해왔다.충남개발공사가 사업중단을 선언함에 따라 청당지구 아파트사업은 당분간 표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특히 보상비용 등으로 투입된 1500억원의 대출금과 200억원의 이자를 둘러싼 업체간 치열한 책임공방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당초 건설경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돼 사업에 참여했지만 이미 약정기간인 2011년이 지났고 세계적인 경제위기 등으로 부동산경기가 살아날 가능성도 낮아 사업을 포기하기로 했다”며 “비용 책임문제에 대해선 지분과 계약조건, 책임소재 등을 놓고 법적다툼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천안시 청당지구 아파트사업은 지난해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동생, 충남도 공무원, 도의원, 부동산업자 등이 대거 구속되는 등 파행을 거듭해왔다. 당시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방공기업인 충남개발공사가 아파트 사업에 참여하면 사업의 공신력과 금융권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다는 사실을 알고 함께 짜고 사업을 추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문 충남도의원은 “청당지구 사업은 수익을 기대했다는 충남개발공사의 말과는 달리 처음부터 수익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협약도 개발공사에 불리한 불공정계약이었다”며 “지방공기업 대규모사업 결정에 대한 보완장치를 도입하는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도의원은 “공공성은 외면한 채 수익만을 위해 아파트사업에 지방공기업이 뛰어든 자체가 문제”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충남도 지방공기업 정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충남개발공사는 민간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수목적법인(SPC)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하고 경영여건이 개선될 때까지 임직원 급여를 일부 반납하는 등 비상경영을 5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윤여운 기자 yu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주상복합건물의 비과세 판정 방법 현행 세법에서는 주택과 상가의 기능이 복합된 건물을 겸용주택이라고 부른다.그리고 실제로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지와 사용면적의 크기에 따라 주택여부를 판정하고 있다.예를 들면, 甲이라는 사람이 겸용주택과 아파트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겸용주택은 1, 2층은 상가이고 3층은 상가 임차인이 주거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아파트는 甲이 거주하고 있다. 이 때 甲은 아파트를 3년 이상 보유했다고 해서 아파트를 팔 때 1세대 1주택 비과세를 받을 수 있을까? 답은 비과세를 받을 수 없다. 그 이유는 겸용 주택이 있기 때문에 1세대 2주택이 된다. 결국 먼저 처분하는 주택은 주택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없게 된다.그러므로 甲이 아파트를 처분해 주택 비과세를 받고자 한다면, 반드시 겸용주택전체를 상가 용도로 해두어야만 주택 비과세가 적용된다. 결국 겸용주택에는 주거용도가 전혀 없어야 하며, 혹시라도 주거 용도로 사용하는 면적이 있다면 아파트를 처분하기 이전에 상가 용도로 전환해 건축물대장의 용도를 변경해 두어야만 주택 비과세를 받게 된다. 만약 甲씨의 겸용주택이 무허가 건물이고 이를 주거용으로 사용한다면 무허가 주택도 하나의 주택이므로 실제용도를 전환해 두거나 아예 건물을 철거함으로써 주택수를 줄이는 방법도 있다. 위에서 언급한 용도를 전환하는 방법이나 건물을 철거하는 방법 모두 다 아파트를 처분하는 날 이전에 이루어져야만 주택비과세가 가능하다. 왜냐하면 양도소득세는 양도시점의 상태를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위의 예처럼 된 경우에는 겸용 주택 중에 주택이 1평이라도 있는 경우에는 1세대 2주택이 되어 비과세를 받을 수 없다.그러나 甲이 아파트는 없고 겸용주택만 있다고 가정할 경우에는 1세대가 1주택만 가지고 있는 것이므로 이때는 별도의 판단기준이 있다. 판단기준은 다음과 같다.1) 주택면적>상가면적 : 이때는 건물전체를 주택으로 보므로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를 받을 수 있다.2) 주택면적<상가면적 : 이때는 주택부분만 주택으로 본다. 그러므로 주택은 1세대 1주택으로 보아 비과세 받으면 되며 상가부분에 대해서만 양도소득세 신고를 하면 된다.위에서는 건물에 대해서만 언급한 것이고 토지는 도시지역은 건물정착면적(건물이 깔고 앉은 면적)과 연면적(건물의 층별 면적 합계)중 큰면적의 5배 이내까지 주택부수토지로 보아 비과세로 해주며 도시지역 밖은 10배까지 비과세로 해준다. 여기서 ‘도시지역’ 이란 시, 군, 구에서 발급받는 토지이용계획확인원에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 녹지지역에 해당된다. 이처럼 겸용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본인과 배우자 그리고 생계를 같이하는 가족을 포함한 세대 단위의 보유주택수를 고려해 겸용주택 때문에 다른 주택이 주택비과세르 적용받지 못하고 있는지 혹은 겸용주택만 소유하고 있을 경우에는 주택 용도의 사용면적이 더 큰지를 확인한 후 세금 최소화 전략에 맞는 의사결정을 하면 된다.굿모닝세무회계사무소 이태선 세무사부동산 관련세금 전문세무사041-562-5656. 016-410-159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2
- 대우조선해양 반잠수식 시추선 2기 수주 노조위원장 계약식에 참석, 노사화합 성공적 인도 다짐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이 미국 휴스턴에서 열린 세계해양박람회에서 반잠수식 시추선 2기를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약 11억 달러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 후 2015년 중순까지 선주 측에 인도된다.이번 시추선들은 수심 100m ~ 500m의 해상에서 최대 8,500m 깊이까지 시추할 수 있다. 길이 116m, 폭 97m의 이 시추선은 심해용 다이내믹 포지셔닝 시스템과 천해에서도 작업이 가능한 위치유지계류설비를 비롯해 극지 운영을 위한 방한기술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됐다.이번 계약식에는 성만호 대우조선해양 노조위원장도 참석해 납기 ? 품질 ? 안전 등 모든 면에서 최고 수준의 시추선을 건조하겠다는 의사를 선주 측에 전달했다. 위원장이 계약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4월 LNG선 수주 계약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일반상선에 이어 해양부문 선주들에게도 노사가 하나된 모습을 보임으로써 회사의 수주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해 고재호 사장은 “노조위원장이 함께 OTC 행사에 참석해 노사화합의 안정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해양 부문 선주들에게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하며 “행사 기간 동안 미국 현지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대형 해양 프로젝트 수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 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계약을 포함해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총 15척/기, 약 50억 달러를 수주했으며, 이 중 약 66%에 달하는 33억 달러를 해양 부문에서 달성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1
- 김치가 가득 찬 김치냉장고의 압류 1년 전 나이 드신 사촌 형수님이 돈을 빌려주었는데 아직도 돌려받지 못했다고 하소연을 하는 것을 듣고 도와주겠다고 나섰다. 사촌 형수님이 몇 년 전에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은 원금이 4천만 원이고 이자도 몇천만 원이나 되었다. 도련님으로서의 체면도 있고 명색이 변호사인데 돈을 받아주는 것이 별거냐는 듯이 자신만만하게 자료를 주시면 해결해 드리겠다고 하였다. 돈을 빌려간 분은 사찰을 운영하는 여자 스님이었다. 소장을 제출하자 신도라는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와서 자신이 해결해 보겠다고 했다. 빌려준 돈의 5분의 1을 마련했으니 그것이라도 받을 것인지 물어보았다. 자존심이 있으니 안된다고 하였다. 결국 판사님의 조정기일이 잡혔지만 그 쪽에서는 나오지도 않았다.판결을 받고 경매신청을 했다. 그런데 얼마 후 법원에서 연락이 왔다. 감정가격이 낮고 1순위 근저당권이 너무 높아서 경매를 취소하겠다는 것이다. 우리 경매제도는 경매신청인에게 배당할 금액이 없으면 경매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 미리 근저당권을 높게 설정해 놓았기 때문에 대책이 없었다. 결국 경매가 취소되었다. 경매비용만 날린 셈이 되었다.차선책으로 강제관리 신청을 하였다. 시골에 있는 땅이고 건물에 부처님을 모시고 있으니 우리가 점유를 넘겨받아 임대를 하여 수익금으로 채권을 변제받으려는 것이었다. 강제관리 제도는 매각을 하지 않고 임대수입을 받아서 채무변제에 충당하는 것이니 선순위 근저당권이 있어도 가능한 것이다. 법원의 판사님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강제관리 신청을 취하하라고 하였다. 강제관리는 거주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가옥이나 농사를 짓는 토지는 대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결국 강제관리도 포기하였다.그래서 마지막으로 채무자가 가지고 있는 유체동산을 압류하기로 했다. 얼마 후 집행관이 그 집에 가서 냉장고, TV, 김치냉장고 5개를 압류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제일 비싼 불상은 압류하지 못해서 아쉬었지만 김치냉장고가 5개나 되는 이유가 궁금했다. 집행에 참여했던 분의 설명에 의하면 절에서 신도들을 위하여 김치를 많이 담가야 하기 때문에 김치냉장고가 많아야 한다는 설명이었다. 돈을 빌려준 사람은 무릎관절에 물이 차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수술을 못하고 고통을 받고 있는데 돈을 빌려간 채무자는 신도들을 위해 김치를 담가 신선하게 보관하려고 비싼 김치냉장고를 5개나 구입하여 김치를 가득 채워놓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더욱 씁쓸해졌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춘의동 사거리 ‘부천시몬스 침대’ “오늘 당신의 잠자리는 편안하셨습니까?”매일이 피곤한 직장인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면 어떤 답이 나올까. 잘 잤다는 인사로 아침을 시작한다면 내 몸에 맞는 침대에서 단꿈을 꿨을 터. 우리나라 사람들의 잠자리는 이제 온돌문화에서 침대문화로 반 이상이 바뀌었다. 가장 필요한 생활용품이 된 침대만 잘 골라 써도 수면 건강은 굿모닝! 침대전문가인 부천시몬스침대의 한칠수 대표에게 질문했다. 상쾌한 아침을 선물해줄 나만의 침대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쾌적한 수면을 지켜줄 반려가구 “마음에 드는 침대에 누워보세요. 내 몸에 맞는 침대는 이거다! 라는 느낌이 옵니다.” 침대는 누워보고 만져보며 이모저모 살핀 뒤 고르라는 것이 침대전문가 한칠수 대표의 말이다. 쾌적한 수면을 지켜줄 침대를 애완동물같은 반려가구로 생각하면 된다는 것. 아침에 일어나서 몸이 편하지 않다? 그럴 땐 자고 일어난 침대에 문제가 있는 지 생각해봐야 한다. 여기 한 대표가 조언하는 알맞은 침대 고르는 요령을 알아보자. 먼저 침대업체를 잘 모르면 메이커를 선택하라. 공신력있는 침대 브랜드를 선택해야 A.S 등 제반조건을 제대로 관리해준다. 또 매장 카탈로그를 보고 사지마라. 실물을 만져보고 누워본 뒤에 구입하라는 조언이다. 또한 가격을 적절하게 고려해라. 쓰는 동안 몸에 맞아 편하고 수명이 오래 가는 가격대로 고르라는 주문이다. “한 시간을 자도 편안한 매트리스에서 자는 게 좋지 않겠어요? 잠자는 것과 먹는 것은 특히 웰빙을 생각해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기능에 치중하지말고 자신에게 맞는 침대를 전문가와 상의해서 고르는 것이 무난합니다.” 침대의 심장인 매트리스에 70% 비중 둬야부천 춘의동 사거리는 전국적으로 이름난 가구거리다. 이곳은 올 10월 지하철 7호선의 개통으로 가구를 사러 오는 사람들의 발길이 늘어날 전망이다. 이곳에 위치한 부천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정품만 판매하는 가구전문점이다. 1, 2층 매장에는 23종의 침대와 20종의 매트리스, 이불커버, 스토달(다리를 올릴 수 있는 소파), 화장대 세트 등이 전시돼 있다. 2층에는 방문고객이 실제 체험을 할 수 있는 수면 체험실도 있다. 시몬스 침대의 장점은 세계 특허를 받은 ‘포켓 스프링’에 있다. 포켓 스프링은 하나하나 독립돼 있어서 사람이 뒤척여도 흔들리지 않고, 인체 곡선을 따라 온 몸을 골고루 받쳐주기 때문에 편안하다. 또한 소음이 나지 않고 강도가 높아 꺼지지 않는 특징도 있다. 아울러 바닥 부분에 붙은 부직포가 밀림을 방지하고 쏠림현상을 막아줘서 부드럽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침대를 살 때 주의할 점은 매트리스에 70%의 비중을 둬야 한다는 것. 침대의 심장이 바로 매트리스이기 때문이다. 시몬스 매트리스의 종류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하중을 분산시키는 것과 두 사람을 위한 맞춤형, 에어밴드 공법으로 완벽한 수면을 제공하는 제품들이 있다. 이 밖에도 시몬스 매장에는 콩에서 추출한 친환경 소재와 겨울에도 전기장판이 필요 없는 열 보온성을 갖춘 제품 등 다양한 매트리스가 전시돼 있다. 물세탁 매트리스 커버로 항상 쾌적하게 침대는 세탁하기 어렵다? 그렇지 않다. 시몬스 침대의 세탁 전용 매트리스 커버인 헬스스마트를 사용하면 만사 오케이! “유아들이 오줌을 싸거나 음료를 흘린 얼룩으로 침대가 오염된 가정이 많지요? 이럴 땐 헬스스마트가 아주 편리해요.” 한 대표는 이불 껍데기 방식인 헬스스마트는 지퍼가 달려 있어서 매트리스에서 쉽게 분리되고, 물세탁이 가능하며, 햇빛에 말려 쓰면 된다고 설명한다. 신개념 위생시스템의 이 제품은 집먼지 진드기와 박테리아 같은 세균과 얼룩과 땀, 냄새 제거가 가능하다. 특히 아토피와 호흡기 질환으로 고생하는 성인과 면역력이 떨어진 어린이의 잠자리에 안성맞춤이다.올봄, 신혼의 계절과 이사철을 맞은 부천시몬스 침대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침대를 구매하는 신규 고객에게는 침대 매트리스 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침대 전용 항균, 탈취, 방충, 항곰팡이제인 제로테크도 선물한다. 기존 고객들에게는 스팀 청소를 무료 서비스 해주고 있다.문의 : 032-657-2975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TIP. 침대전문가가 말해주는 ‘침대 관리법’ 1) 매트리스는 5~ 6개월에 한 번씩 뒤집어준다. 체중이 실리는 곳만 숨이 죽기 때문이다. 매트리스 면이 편평할 때 침대를 더 오래 쓸 수 있다. 2) 쓰다가 이상이 있을 때는 얼른 해당 업체의 서비스를 받아야 한다. 전문가가 문제점을 파악하고 도와줄 수 있다. 3) 여름 장마철이 지나면 매트리스에 얼룩과 냄새와 땀이 밴다. 이럴 때 헬스커버가 필요하다. 4) 침대는 걸터앉는 소파가 아니니 수면용으로만 쓰고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하루 한 번 침실을 환기시키는 것도 좋다. 5) 마지막 팁, 풍수지리학에서 침대머리는 동, 남쪽에 두는 것이 좋다는 한 대표의 조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K2 부천송내복합점 확장이전 특가할인 행사 송내IC입구 구산사거리에 지상1·2층으로 확장 이전한 ‘K2부천송내점’은 연중 30%~60% 할인을 하는 경인 최대 복합상설활인매장이다. 가정의 달을 맞아 정상 판매 뿐만 아니라 상설 판매까지 할인 행사 중이다. 신상품 구매시 K2플러스카드 7%적립, 복지카드 사용가능, 무이자 3개월 혜택, 백화점상품권 사용가능 등 다양한 서비스가 마련되어 있다. 동시 200여대 주차가 가능한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블루독아동복 대형매장을 접하고 있어서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다. 봄을 맞아 티셔츠, 바지, 캠핑용품, 바람막이 재킷 등이 계절적 특성으로 많이 나가며 신상품과 이월 복합점이라는 이점으로 알뜰구매족들이 많이 찾고 있다. 송내남부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문의 : 032-668-245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국민연금 실버론, 5월부터 시행 안산시에서 국민연금을 받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는 의료비와 전·월세자금 등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연 3%대 금리로 최대 500만원을 빌릴 수 있다.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는 5월 2일부터 이 같은 내용의 ‘노후 긴급자금 대부사업(국민연금 실버론)’이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출액은 연간 연금수령액의 2배 이내에서 최대 500만원까지이며 실제 소요비용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자금 용도는 본인 의료비와 배우자 장제비, 전·월세 자금 등 긴급 자금으로 제한된다. 금리는 5년만기 국고채 금리에 따라 3개월마다 변동된다. 현재 대출금리는 연 3.56%다. 대출기간은 최장 5년이며 원리금 상환은 매년 일정액의 원금을 갚고 그에 따라 이자가 줄어드는 원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상환은 연금급여 통장에서 자동이체를 통해 갚거나 가상계좌를 통한 대부금 수시상환도 가능하다. 부당대부나 장기간 연체 등으로 기한이익이 상실되면 일괄 상환해야 한다. 또한 2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연금 급여에서 원리금이 원천징수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 콜센터(국번없이 1355)나 국민연금공단 안산지사 연금지급부(031-481-7729)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
- 안산시 주택가격 전년 대비 9.23% 상승 안산시의 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9.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관내 개별주택 1만7658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군에서 전수조사 방식으로 가격을 조사·산정한 뒤 시·군별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이다.공시에 따르면 안산시 개별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9.23%로 경기도 평균 상승률(5.33%)과 전국 평균 상승률(5.28%)보다 크게 높았다. 또한 관내에서 최고가 단독주택은 상록구 양상동 소재 주택으로 8억7600만원이며, 최저가는 상록구 사동 소재 주택으로 200만원이었다.경기도가 발표한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보면 전체 43만4000호 중 37만8000호(87%)가 가격이 상승했고, 2만호(4.7%)는 하락했다. 나머지 3만6000호(8.3%)는 변동이 없거나 신규 물건이다. 상승률이 가장 높은 시는 4대강 사업 등으로 개발 호재가 많았던 여주군으로 11.55% 상승했다. 반면 고양시는 1.69% 상승에 그쳤다. 가격대 별로보면 3억원 이하 주택이 37만8000호(85.6%)에 달했고,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는 5만4000호(12.4%), 6억원 초과 주택 9000호(2%)로 나타났다. 9억원 초과 개별주택은 지난해(1600호)보다 10.4%가 늘어 1767호였다.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따라 단독 및 다가구 등의 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시가로 평가해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이번 공시 대상 주택의 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다.이번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며 시 홈페이지와 국토해양부 홈페이지(www.mltm.go.kr)를 통해 온라인 열람도 가능하다.한편,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당해 개별주택의 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시청 세정과, 구청 세무과 및 동 자치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서면으로 이의신청 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