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원주 혁신도시에 오피스텔 허용 국토해양부는 26일 그동안 상업용지내에서 오피스텔 건축을 제한했던 강원·전남·경북 혁신도시의 개발·실시계획을 변경 고시하고 오피스텔 건축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또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 공동주택 용지 공급도 가능토록했다. 이에 따라 원주 혁신도시는 아직 매각이 되지 않은 일부 중대형(전용 85㎡ 초과) 아파트 용지는 중소형(전용 60~85㎡) 또는 중소·중대형 혼합 용지(전용 60~85㎡, 85㎡ 초과)로 변경·공급할 수 있게 됐다. 원주 혁신도시에 공급될 전용 85㎡ 초과 가구의 경우 기존 C-2블록 807가구, C-6블록 373가구 등 1180가구가 중소형 또는 혼합형을 포함한 1268가구로 늘어날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
- KBS아나 출신 정미정 CEO 이든네이쳐 창업ㆍ부업 설명회 이든네이쳐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든네이쳐는 KBS 아나운서 출신 정미정 아나운서가 CEO이며 이번 설명회에서 여성창업에 대한 정보와 주의할 점, 이든네이처가 런칭한 이든힐링샵 창업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안양 2호점 확장으로 파트너 모집과 함께 병행되는 설명회는 참석자 전원에게 디톡스 차 3개월 분과 물병, 판매용 B.B크림 등을 증정한다. 직장인을 위한 저녁 설명회도 예정되어 있다.문의 : 031-429-51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엄마보다 키가 작을 수 있을까요? 최근에 방문한 황**양은 1년 3개월 전에 초경을 했고 키는 151cm입니다.초경 이후에 보통 10cm이내로 크고, 초경을 한지 1년이 지나면 남은 기간 동안 5cm 이내로 크기 때문에 황양의 최종키는 156cm이하로 예상됩니다. 또한 황양의 동생은 133cm인데 최근 사춘기가 시작되어, 이대로 놔두면 동생도 어머니보다 작을 뿐 아니라 평균키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아버지 172cm로 평균키이고 어머니는 165cm로 비교적 큰 키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생각될 것입니다.실제로 큰 아이처럼 초경을 한 경우는 초경 이후의 성장패턴을 설명 드리면 현실을 인정하게 되지만,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 어머니보다 최종키가 작을 거라고 말씀드리면 매우 불쾌해 하시면서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언니가 아니었다면 동생의 예측키를 믿지 않으려고 하셨을 것입니다.제가 성장 진단을 하고 가장 의심(?)을 받는 경우가 바로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아이의 할머니 세대와 어머니 세대를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할머니 세대는 먹고 살기가 힘든 시절이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장애가 많았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는 할머니 세대처럼 끼니를 거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져 성장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적당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었고,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춘기가 할머니보다 빠르지 않아 어머니가 할머니보다 키가 작은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와 요즘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어머니 세대는 대부분 중학교 때 초경을 하였지만, 요즘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 초경을 합니다.요즘 아이들은 어머니 세대에 비해 김치, 나물 등 야채 섭취는 감소하고 육류 섭취가 증가하였으며,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식품, 과자나 초콜릿 등 간식 섭취가 많아져,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최종키는 언제 사춘기가 시작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사춘기가 빨라질수록 최종키는 작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져 최종키가 부모님보다 작은 경우가 흔한 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승용 원장하이키한의원 잠실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비염과 감기가 다른점 비염과 감기는 굉장히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이 많은데, 오늘은 이런 감기와 비염과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감기는 한방에서 말하는 풍한사기(風寒邪氣), 양방에서 말하는 감기 바이러스의 침입에 의해서 일어나는 각종 증상을 뭉뚱그려서 지칭하는 질병명입니다. 또 비염은 어떤 원인에 의해 코속의 점막이 붓는 것을 의미하는 질병명입니다. 그래서 비염과 감기의 차이는 원인에 의한 질병명이고 비염은 원인보다는 증상으로 판단하는 질병명입니다. 그래서 감기로 인한 비염이라는 진단도 가능한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는 감기가 아닌데도 혹은 감기가 다 나았는데도 계속적으로 자리를 잡고 낫지 않는 비염에 있습니다. 이를 만성비염이라고 합니다. 환자분들이 병원에 내원해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잔소리가 ‘아프기 시작할 때 빨리 오셔서 치료를 받지 않아서 병이 깊어졌다...’라는 말입니다. 이런 상황은 특히 비염의 경우에 더 자주 보게 되는데요, 비염을 방치해둬서 만성화가 되게 되는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감기가 안낫고 오래가는 줄 알았지 비염이 진행되는 줄은 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말씀을 종종 듣습니다. 그래서 감기와 비염을 구분하는 방법을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감기에 걸리게 되면 당연히 코도 붓고 막히지만, 그 외에도 발열, 오한, 신체통, 인후통, 기침, 가래와 같이 다른 신체부위에도 많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이런 증상들의 ‘변화’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에 비해서 비염은 콧물, 코막힘, 재체기와 같은 증상이 큰 변화가 없이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기적으로 반복되며 특히 계절적으로 반복되는 특징도 있습니다. 또한 비염은 통증이 있거나 외부에서 보기에 딱히 드러나는 증상이 없기 때문에 특히 자기표현이 약한 소아나 청소년이 코맹맹이 소리를 자주 하거나, 입을 벌리고 잔다던가, 자주 훌쩍거리거나, 킁킁대는 소리를 자주내거나 한다면 일단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서 비염이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비염은 빠른 치료와 꾸준한 자기관리법을 몸에 익히게 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병입니다. 코편한한의원 강동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귀가 먹먹해요- 이관기능장애 귀가 먹먹한 느낌을 “귀충만감”이라고 하는데, 평소 귀에 물이 들어갔거나, 피곤하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터널을 지나가거나, 피로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외이도의 귀지나 염증, 중이염,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 외림프누공 등의 미로질환 등에서 나타납니다. 이번 칼럼은 여러 원인 중에서, 코와 귀를 연결해주는 이관기능장애로 인한 귀충만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관(유스타키오관)은, 코와 귀를 연결해서, 외부기압과 중이의 압력을 맞춰주는, 수도파이프처럼 생긴, 조직 입니다. 침을 삼키거나 하품을 할 때, 잠시 열렸다 닫히면서, 외부공기가 들어와, 중이와 밖의 압력을 맞춰주고, 내부 찌꺼기와 배설물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만약 이관기능에 장애가 생기면, 귀가 먹먹하고 청력이 떨어지게 느껴지거나, 침 삼킬 때, 귀 안쪽에서 딸깍 거리는 소리나, 기타 잡음이 들리기도 하는데, 심해지면 내 말소리가, 목욕탕에서 말하듯 울리기도 하고, 숨쉬는 소리가 귀에서 들리는 등의 이명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답답함을 풀기위해 코를 막고 바람을 불거나, 고개를 숙이거나 누우면, 증상이 덜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관에 염증이 생기면, 이런 증상뿐 아니라, 대화를 하거나, 침 삼킬 때 마다, 귀에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관기능장애는, 협착증과 개방증이 있는데, 두 증상이 비슷해서, 전문적이고 자세한, 검진을 필요로 하며, 대부분 비염등의 코 질환이 있거나, 후비루, 비강건조, 스트레스, 후비공쪽의 콧길이 좁아져 있는 경우, 발생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감기 등으로 인해, 일과성으로 나타난다면, 굳이 치료할 필요가 없지만, 장기간 지속되어 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집중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는, 이관이 막힌 경우, 이관혈 침치료나 약침, 매선요법 등을 이용하여, 주위근육의 긴장을 풀고, 염증을 해소하여 열어주고, 이관이 열린 개방증의 경우, 닫기 위해, 매선, 약침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이관을 구성하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은, 중이염이나 일시적 이관기능장애부터 난치성 질환인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올 수 있으니,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귀 질환 전문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박재현 원장코아한의원 송파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30·40대 여성, 유방암 검사 받으셨나요? 우리나라 한 해 유방암 발생 환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유방암학회가 발표한 ‘2012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지난 15년 사이 연간 유방암 환자 발병률은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 1만6398명으로 4배나 증가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폐경 후 환자가 많은 서구와 달리 40대 이하 젊은 여성에게서 유방암이 많이 발병하고 있다.매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는 유방암. 안산 한사랑병원 구범환 의료원장으로부터 유방암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다. 유방질환 권위자인 구범환 의료원장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교수,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병원장, 고려대학교 의료원장, 대한외과학회 회장, 대한암학회 회장 등을 지낸 인물로, 현재 대한암협회 회장, 대한암학회 자문위원, 대한외과학회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우리나라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원인은 무엇이고 많이 발병하는 시기는 언제인지? 유방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까지 확실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음식, 생활습관, 호르몬 등의 환경적요인(45~50%)과 유전적요인(5~10%) 등이 유방암의 원인으로 유추되고 있습니다.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30%나 됩니다. 2009년 보건복지부 자료를 보면 전체 유방암 환자 중에서 40대가 49.8%로 가장 높았습니다. 30대도 13.4%에 이릅니다. 최근 유방암 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유방암 치료는 크게 국소적 치료(수술과 국소 방사선 치료)와 전신적 치료(항암치료와 호르몬 치료)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수술로 완치가 가능한 경우는 2기암까지이고, 3기암부터는 수술보다는 전신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한 후에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1970년대까지만 해도 유방암이 진단되면 종양의 크기나 연령에 상관없이 유방을 제거했었습니다. 하지만 80년대부터는 유방 보존수술이 시행, 현재는 우리나라의 경우 60% 이상에서 유방 보존수술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유방암 생존율은 얼마나 되는지?보통 암의 생존율은 5년 생존율을 기준으로 보는데, 보건복지부 발표를 보면 2005~2009년 사이 모든 암의 5년 생존율은 62% 정도였습니다.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2009년 자료를 기준을 90.6% 정도입니다. 조기진단율이 높아지면서 생존율도 매년 높아지고 있죠. 2008년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1기에 발견이 되면 98.4% 정도의 생존율을 보입니다. 유방암도 초기 발견이 중요하다는데, 초기에 유방암을 발견하기 위한 방법은? 유방암은 무통성 종양(2004년 한국유방암학회 자료 62.4%)이 많기 때문에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자가진단과 정기검진이 중요합니다. 한국유방암학회에서는 유방암 조기진단을 위해 30세 이상은 매월 자가검진, 35세 이상은 2년 간격으로 병원 진찰, 40세 이상은 1~2년 간격으로 병원진료와 유방사진 및 유방초음파 촬영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제 의견을 하나 더 보태면, 자가진단은 20대부터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을 위해 유방을 손으로 만졌을 때의 감각이나 유방의 모양을 정확하게 익히는 게 생각보다 어렵기 때문에 20대부터 자가진단을 하면서 익히는 것이죠. 병원에서 유방암 검진을 받을 때 유방촬영과 함께 초음파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이 폐경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아서 유방촬영만으로는 조기진단이 어려울 때가 제법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어떻게 하는 지요?자가진단은 매달 월경 후 5~7일 사이, 폐경 후는 기억하기 좋은 날을 정해서 하면 됩니다.자가진단은 눈으로 보는 시진과 손으로 만져보는 촉진이 있습니다. 시진은 상반신을 다 볼 수 있는 거울 앞에서 유방의 모양, 윤곽, 변형, 크기 등을 관찰하는 것이죠. 촉진은 샤워 중이나 누워서 하면 됩니다. 손으로 유방을 만지면서 종양의 촉지 유무를 확인하거나 유두를 짜서 분비물 유무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촉진을 할 때 유방 전체를 한군데도 빠짐없이 꼼꼼히 해야 합니다.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이나 음식이 있다면?세계 보건기구의 발표를 보면 암 발생의 원인으로 흡연, 만성감염, 음식물, 유전, 음주, 환경오염 등을 꼽습니다. 그래서 식생활과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암 발생의 70~80% 정도를 예방할 수 있다고 보는 겁니다. 유방암의 1차 예방을 위해서는 초경을 지연시키고, 일찍 결혼해서 다산을 고려하고, 알코올을 제한하고, 동물성 지방식을 제한하는 등의 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방암 환자에게 최고의 음식은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암을 이겨낼 수 있는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높여 치료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항산화식품을 일반적으로 암 예방식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음식은 없다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도움말 및 자료제공 : 안산 한사랑병원 구범환 진료원장이춘우 리포터 phot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다이어트와 스킨케어를 동시에, 디톡션Detoxion 가맹점 모집 중국이나 인도보다 큰 시장이 바로 ''여성시장''이다. 여성들의 평생 최고의 관심은 바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다. 이러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디톡션(특허41-2012-0003533)은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프로그램을 가맹시스템으로 체계화시켜 누구라도 쉽게 상담, 체험, 회원권 판매수익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은 발아현미효소를 먹으면서 7일간 다이어트를 하고, 스킨케어는 미국스탠포드공대 유전공학팀이 연구개발한 화장품으로 관리하며 판매도 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다이어트 사업자는 스킨케어를, 스킨케어 사업자는 다이어트를 샵인샵으로 창업할 수 있다.디톡션 가맹사업의 경쟁력은 첫째 5000만원대 창업자금으로 다이어트와 스킨케어 사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 둘째 기복이 없는 여성웰빙사업으로 상권과 입지, 비수기 등의 매출기복이 적은 점, 셋째 사업내용이 간단해 누구나 할 수 있고 운영 및 경상비가 저렴한 점, 넷째 본사가 6개월간 광고를 지원해 다음과 야후, 네이트 등 에 스페셜링크 광고를 해주는 점, 다섯째 오픈 후 1년간 경영컨설팅으로 홍보마케팅, 고객분석, 영업이익, 매출 극대화 방안 등을 제공하는 점 등이다. 문의 (02)521-2121. www,detoxion.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대우조선해양, 10억 수주목표 초과달성 대우조선해양이 원유생산용 해양 플랜트 1기를 수주하며 업계 최초로 올해 수주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20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다국적 에너지 회사인 스탯오일(Statoil)로부터 영국 대륙붕 Mariner 유전에 설치될 원유생산을 위한 고정식 플랫폼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액은 총 한화 약 1조 9천억원 규모로 옥포조선소에서 제작되어 2016년 말까지 현지에 설치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금번 계약에는 옵션분 1기도 포함 되어 있다. 한편 이번 계약까지 대우조선해양은 총 29척/기, 127억 2천만 달러 상당의 선박과 해양 제품을 수주하며 올해 수주 목표인 110억 달러를 약 16% 초과 달성했다. 특히 해양 부문의 확대가 도드라져 전체 수주액의 82.5%인 약 105억 달러를 해양 부문에서 수주하면서 세계 조선업계 사상 최초로 해양부분에서만 수주 100억 달러 돌파라는 위업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는 현재 위축된 조선업황과 그 어느 때보다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한 해양부문 시황을 감안했을 때 고무적인 결과라는 평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6
- 국민연금 가입 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는데 장애연금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국민연금 가입 중에 발생한 사고로 장애연금 지급대상이 되는 경우, 사고와 관련한 장애가 완치된 이후(완치되지 않는 장애의 경우 처음 진료일로부터 1년 6개월이 경과된 후) 장애연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와 합의 후 연금을 청구하시는 경우, 손해배상금 수령이 확인되는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셔야 하며, 공단은 손해배상금의 범위 안에서 일정기간 연금의 지급을 정지한 후 장애연금을 지급하게 됩니다. 가해자와 합의 전에 연금을 먼저 청구하여 지급한 경우에는 지급된 연금액은 공단이 가해자로부터 직접 징수하게 됩니다. (문의는 국번없이 1355, 홈페이지 www.nps.or.kr)자료제공 : 국민연금공단 안양과천지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
- 현대자동차, 독거노인 겨울 김장 김치 지원활동 펼쳐 현대자동차 청계대리점은 지난 24일 의왕성당과 함께 독거노인 가정에 김치를 지원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청계대리점 직원들은 배추와 무 등 김장 재료로 직접 김장을 담궈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행사에 참가한 회사 직원들은 “김장김치 지원활동이 어려운 처지에 놓인 분들이 겨울을 더욱 따뜻하게 나는데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드림 투게더’ 활동을 통해 지역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지원, 집수리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누기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