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보다 키가 작을 수 있을까요? 최근에 방문한 황**양은 1년 3개월 전에 초경을 했고 키는 151cm입니다.초경 이후에 보통 10cm이내로 크고, 초경을 한지 1년이 지나면 남은 기간 동안 5cm 이내로 크기 때문에 황양의 최종키는 156cm이하로 예상됩니다. 또한 황양의 동생은 133cm인데 최근 사춘기가 시작되어, 이대로 놔두면 동생도 어머니보다 작을 뿐 아니라 평균키보다 작을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아버지 172cm로 평균키이고 어머니는 165cm로 비교적 큰 키인데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생각될 것입니다.실제로 큰 아이처럼 초경을 한 경우는 초경 이후의 성장패턴을 설명 드리면 현실을 인정하게 되지만,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 어머니보다 최종키가 작을 거라고 말씀드리면 매우 불쾌해 하시면서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도 언니가 아니었다면 동생의 예측키를 믿지 않으려고 하셨을 것입니다.제가 성장 진단을 하고 가장 의심(?)을 받는 경우가 바로 둘째 아이와 같은 경우입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일까요?아이의 할머니 세대와 어머니 세대를 비교해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할머니 세대는 먹고 살기가 힘든 시절이었기 때문에,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영양부족으로 인한 성장장애가 많았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는 할머니 세대처럼 끼니를 거르는 경우는 거의 없어져 성장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적당한 영양을 섭취할 수 있었고, 지금처럼 풍족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사춘기가 할머니보다 빠르지 않아 어머니가 할머니보다 키가 작은 경우는 흔한 일이 아니었습니다.그러나 어머니 세대와 요즘 아이들을 비교해보면 얘기가 달라집니다.어머니 세대는 대부분 중학교 때 초경을 하였지만, 요즘은 대부분 초등학교 때 초경을 합니다.요즘 아이들은 어머니 세대에 비해 김치, 나물 등 야채 섭취는 감소하고 육류 섭취가 증가하였으며, 라면이나 햄버거 같은 인스턴트식품, 과자나 초콜릿 등 간식 섭취가 많아져,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최종키는 언제 사춘기가 시작되는지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사춘기가 빨라질수록 최종키는 작아진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요즘 아이들은 영양과잉으로 인해 사춘기가 빨라져 최종키가 부모님보다 작은 경우가 흔한 일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글 : 하이키한의원 잠실점 이승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빠름~빠름~빠름~ 정확하고 빠르게~! 글도 LTE시대~! 책을 읽을 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여 읽어 내는가? 한 글자씩 끊어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아니면 글자를 덩어리로 나눠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첫 번째의 경우를 선택하여 글을 읽는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책을 읽는 시간은 더디게 흘러 갈 것이고, 심지어 흥미로운 글조차 지루하게 느껴져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것이다. 미취학 아동은 처음 글자를 선택할 때, 글자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 나가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조금씩 시야와 시폭을 확대하는 훈련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단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글자를 인지하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세 단어에서 네 단어 이상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더욱 더 나아가 시야가 증폭되고 단어군을 이루며 빠르게 글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버스운전기사의 경우 좌우에 넓게 벌어져 있는 거울을 재빠르게 보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보통사람과 비교했을 때 시야의 넓이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고 한다. 버스운전기사는 일반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만큼 벌어진 좌우의 물체를 모양과 색깔까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변의 시야를 활용하여 글을 읽게 되면 그 내용을 빠르게 인지하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읽을 내용 역시 미리 준비하며 읽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글은 눈을 통해서 보지만 실제로는 뇌가 읽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가 읽을 수 있는 속도에 비례해야 하며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면 빨리 파악하게끔 두뇌 정보 인식 시스템을 발달시켜야 한다.이러한 것들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니다. 이해력, 집중력, 기억력, 영상화훈련 등 많은 요소들이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Reading학습은 많은 글을 접하며 시야와 시폭을 활용하여 꾸준히 노력해야하고, 글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영상을 띄울 수 있어야 한다. 즉 종합적인 사고력을 개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종합적 사고력과 두뇌 정보 인식시스템 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었을 때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며 입체적 사고가 가능한 LTE시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정혜은 주임교사브레인 온 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서울시민에게 원주 아파트 인기 국토해양부는 올 들어 11월말까지 서울 거주자들이 서울 이외 지역에서 사들인 아파트는 2만951세대였으며, 이중 원주가 1천587세대로 가장 많았다고 발표했다. 이어 경기도 고양 1천406세대, 남양주 947세대 순이었다.서울 거주자들이 지난해 서울 이외 지역에서 구입한 아파트는 4만2천388채 가구였던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절반으로 줄었다.중소형 물건이 많고 서울에 비해 매매가도 저렴하고 각종 개발 호재로 인해 아파트 상승가 기대로 원주 아파트에 투자가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올해 서울 사람들 원주 아파트 가장 많이 사들였다” 각종 개발 호재로 다른 곳과 비교해 강원도 지역은 올 한해 부동산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사진은 원주 부동산 시장에 힘을 보탠 원주 복선전철의 9월 25일 개통식 장면.올해 강원도 부동산 시장과 연관해 가장 많이 거론된 말은 단연 ‘평창동계올림픽’이었다. 동계올림픽이 버티고 있어 전반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강원도 부동산 시장은 선방을 했다는 평가다.정부는 침체된 부동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책들을 쏟아냈다.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 완화, 양도소득세 비과세 기간 연장 등을 담은 5·10대책이 나왔고 하반기에는 취득세 추가 감면, 미분양 양도세 감면 등 9·10대책을 내놓았다. 하지만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4·11총선과 12·19대선 등 큰 선거를 두 번이나 치르면서도 부동산 시장을 살려낼 수 있는 정치권의 특별 공약도 없었다. 시장이 힘을 못 쓰다보니 지난 한 해 아파트 시가총액은 45조원이 사라졌고 특히 서울·수도권 아파트값은 2007년 수준으로 돌아갔다. 조인스랜드부동산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전국 집값은 2.45% 떨어졌고 서울·수도권은 각각 4.8%, 2.7% 내렸다. 내년 아파트 시장 활성화 기대이런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방 아파트 가격은 보합 및 소폭 상승했다. 버팀목이 돼 준 곳이 바로 강원도였고 특히 춘천과 원주가 대표적인 도시로 꼽혔다. 춘천의 경우에는 전철개통이 효자노릇을 했고 원주는 평창동계올림픽과 혁신도시, 기업도시가 큰 영향을 미쳤다.특히 동계올림픽의 배후도시로 꼽힌 원주는 서울 수도권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큰 끌며 아파트 가격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11일 국토해양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거주자들이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지역(기초자치단체 기준)이 원주였다. 올 11월 말까지 서울 거주자들이 서울 이외 지역에서 사들인 아파트는 총 2만951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원주가 1,587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만큼 외부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었다.이런 분위기에 편승 상반기 원주 아파트 분양시장은 매우 성공적이었다. 세영리첼 1차는 4개월만에 85%의 분양률을 기록했고 혁신도시 B-3블록은 1.18:1 경쟁률에 청약률은 77%에 이르렀다. 한라비발디 2차아파트는 8.93:1의 청약경쟁을 기록했다.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대규모 SOC사업들이 진행될 것이란 기대로 원주 아파트에 투자하는 수요는 늘었다. 중앙선복선전철도 개통됐고 제2영동고속도로가 착공했다. 여주 원주를 잇는 수도권전철도 힘을 실었다.상반기와 비교해 하반기 아파트 분양시장은 다소 침체됐다. 전세가도 상승해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이 70%에 이르렀지만 아파트 거래는 중단되다시피 했고 시장은 침체의 수렁에 빠져들었다. 원주 부동산업계에서는 “동계올림픽 공사가 현실화 되고 혁신도시 입주가 가시화 되는 내년이면 다시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를 한다. 차기 정부 땅값 상승 이어질 듯주택 시장과 달리 올해 땅값은 전국적으로 약 1% 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행정수도가 이전해간 세종시로 4.74%나 올랐다. 뒤를 이어 강원도가 1.48% 상승했는데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 덕분이다.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이 가장 두드러졌고 배후도시인 횡성, 강릉 등의 지역도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강원도 토지시장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이끌었다. 원주-강릉 복선전철 착공, 경기장 건설 등 각종 기반시설이 속속 갖춰지면서 땅값은 꾸준히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특히 “차기 정부에서 마지막으로 치뤄질 대규모 국제행사이기 때문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강원도의 땅값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늘고 있는 귀농귀촌 인구도 땅값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도내 귀농·귀촌자는 지난해 2천167가구로 전국 최대였다. 올해는 연말까지 2천여 가구에 이를 전망이다. 원주시가 집계한 귀농·귀촌 가구 수는 2008년 1가구, 2009년 8가구, 2010년 5가구에 불과했는데 2011년 86가구로 급증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7가구로 늘었다. 전체 가구원 수는 242명이었다. 강원도를 찾는 귀농귀촌 인구가 늘면서 전원주택지를 중심으로 땅값상승이 이어지고 있다.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취득세 감면으로 주택 거래 상승 강원도 자료에 따르면 취득세 50% 감면을 담은 9·10부동산 대책 이후 10월과 11월 도내 주택거래가 큰 폭으로 상승세를 탄 것으로 나타났다. 10월에는 전월보다 53.2% 증가한 2,277건을 기록했고 11월에는 2,346건으로 전월보다 소폭 늘어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1억원 이하 전세 아파트 ‘반토막’ 19일 부동산써브는 올해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 633만1642가구를 대상으로 1억원 이하로 전세를 구할 수 있는 가구수를 조사한 결과 185만8836가구로 29%에 불과하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6년 60%(전체 529만2064가구 중 1억원 이하 316만1012가구)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또한 1억원 초과~2억원 이하 전세 가구수는 전세 가격 급등여파로 2008년 37%, 2010년 43%, 2012년 48%를 차지했다. 가파른 전셋가격 급등으로 2억원 초과~3억원 이하 전세가 차지하는 비율도 올해 현재 16%까지 상승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올해 도내 땅값 상승률 전국 2위 올 11월까지 도내 땅값의 상승률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토해양부는 올해 1~11월 도내 누적 지가상승률은 1.64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세종(2.689%)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전국에서 가장 낮은 서울(0.328%)보다 5배 이상 높았다. 지역별로는 평창이 2.368%로 가장 많이 상승한 가운데 춘천(2.286%), 원주(2.178%), 강릉(2.105%) 등의 땅값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평창은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올림픽특구 지정 추진, 원주~강릉 복선전철 착공 등 경기장 건설 및 인프라 확충의 영향으로 지난 한 달간 0.230% 올라 세종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0.195% 상승해 3위에 오른 춘천의 경우 춘천-서울 고속도로 강촌·남춘천IC에서 시내 중심가로 접근성이 개선되며 땅값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0.192% 상승해 5위를 차지안 강릉은 동계올림픽 관련 기반시설 확충, 빙상경기장 배치 가확정,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 옥계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등이 영향을 미쳤다.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강원도에 대형 개발 호재들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며 꾸준히 땅값이 오르고 있으며 각종 사업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지가상승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 ''1년 유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이어 여야와 정부는 비사업용 토지의 중과세율 유예기간 적용을 1년 더 연장하기로 했다. 직접 거주하지 않는 농지나 임야, 별장 등을 소유한 사업자와 개인 등은 한시적으로 세금 폭탄을 피할 시간을 벌게 됐다.24일 정부와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정부와 논의 끝에 올해 말 끝나는 비사업용 토지 양도세 중과세 유예기간을 2013년말까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해당 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의결을 거친 뒤 오는 27~2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해당 입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내년중 비사업용 토지를 팔 때 양도차익에 대해 6~38%의 일반 세율(소득세 기준)을 적용 받게 된다.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제도도 1년 더 미루기로 결정한 바 있다. 비업무용 토지에 대해 50~60%에 달하는 양도소득세 중과 및 2주택의 경우 양도소득의 50%, 3주택 이상은 양도소득의 60%에 해당하는 세금을 물리는 제도는 노무현정부 때 도입된 제도로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된 이후 지속적인 제도 시행 유보로 사실상 유명무실해졌고, 정부는 최근 부동산 침체현상을 고려해 아예 폐지하는 입법안을 추진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소품 하나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소품 숍이나 마트에서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가 한창이다. 항상 인기 있는 산타클로스와 트리는 물론이고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말과 겨울 느낌까지 물씬 느낄 수 있는 소품까지 가득하다. 매번 볼 수 있는 소품 말고 좀 더 색다른 크리스마스 소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신현영 리포터 syhy0126@naver.com 포근하고 산뜻한 컬러가 포인트루디아강남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상가가 ‘고투몰(GotoMall)’로 재단장하면서 소품 숍들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이다. 특히 일찍부터 크리스마스 소품 전시에 나서 상가 전체가 크리스마스 나라에 온 듯하다. 그 중 루디아는 솜씨 좋은 사장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작은 소품에서 순백의 하얀 깃털로 만든 대형 트리까지 다양한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숍 전면을 장식하고 있는 발 장식에는 작은 인형에서부터 천사 소품, 트리모양의 오너먼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위치: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GotoMall) A-130호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연락처:02-593-1994(매월 셋째 주 목요일 휴무)니트를 짠 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양초. 小 10,000원, 大 15,000원.털실로 만든 장식 트리. 그린과 레드 컬러가 크리스마스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크기에 따라 10,000원대. 다양하고 특별한 장식 볼이 가득코리아 플라워트리를 장식하는 빨갛고 파랗고 금색이 반짝이던 장식볼(오너먼트)만 생각했다면 이곳을 들러보자. 마치 설탕을 흩뿌린 듯 슈가 오너먼트에서 루돌프, 눈사람 프린트의 그림이 예쁜 오너먼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굳이 트리를 장식하지 않고 벽이나 창가에 발장식으로 걸어놓아도 크리스마스 느낌이 충분하다. 숍 전면에 천사 인형과 화이트 & 골드 장식 볼로 꾸며진 전신사이즈의 트리가 압도적이다.위치: 강남고속터미널 지하상가(GotoMall) D-138호영업시간: 오전8시 30분~오후 10시문의:02-532-8413(매월 셋째 주 목요일 휴무)할아버지가 아닌 산타클로스 소녀 인형 7,000원대.마치 설탕을 흩뿌려 놓은 듯 뽀얀 느낌의 슈가 오너먼트 개당 3,000원, 1박스(8개입) 20,000원. 그야말로 소품 천국현대 데코보통 꽃상가라고 불리는 경부 고속터미널 3층에는 꽃만 파는 것은 아니다. 꽃상가 한 쪽에는 소품 숍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중 현대 데코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난 명소이다. 시즌별로 가장 인기 있는 소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시중에 있는 모든 소품을 다 가져다 놓은 듯하다. 갖가지 오너먼트와 인형, 오르골, 리본 등을 발품 팔지 않고 한 곳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도 저렴해서 쇼핑의 재미를 더해 준다. 다만 부가세 10%는 별도.위치: 경부 고속터미널 3층 180호영업시간: 밤 12시~저녁 6시(일요일 휴무)문의: 02-535-1122표정이 귀여운 루돌프 목각 인형 2,500원.눈 덮인 집 모양의 장식 전구 30,000원.니트와 목각으로 만든 양 인형 2,500원.눈 결정체 프린트가 고급스러워 보이는 장식 오너먼트 1박스(3개입) 10,000원. 시즌 기획 상품이 가득모던 하우스뉴코아 아울렛 본관 4층에 위치한 모던 하우스는 주방, 침구, 가구 등 리빙과 관련된 모든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양한 소품과 쇼핑하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포토 존 마련 등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단순하게 장식만을 위한 소품이 아닌 접시와 컵 등 주방 용품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이 갖추어져 있다. 위치: 서초구 잠원동 70-2 뉴코아 아울렛 4층영업시간: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연중무휴)문의:02-530-5000빨간 루돌프를 지지대 삼아 가운데 작은 인형으로 장식한 목각 트리. 7,900원.눈사람이 그려진 사각 접시 21.5㎝ 5,900원.크리스마스트리가 프린트 된 뚜겅 머그잔 5,900원.모자 쓴 산타 오너먼트 1개당 7,9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30
- 원주시 농촌주택개량사업 융자접수 원주시는 내년 주택개량사업 융자 지원자를 접수 중이다. 20억원의 자금을 마련해 2013년 농촌지역의 노후·불량한 주택 개량을 지원하키로 했다. 주택 40동이 목표로 내달 3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주택면적 150㎡ 이하이면서 주택 신·개축을 희망하거나 무주택자, 귀농·귀촌자는 신청이 가능하다.2013년 내에 준공기준으로 신·개축의 경우 세대당 5천만원, 부분개량·증축의 경우 2,500만원 한도 내에서 연리 3% 5년 거치 15년 상환 조건이다.(문의: 원주시청 건축과 737-34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