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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자! 아이의 성장은 만물의 성장하는 기본 원리와 다르지 않다.만물이 성장하는 봄·여름에 키가 잘 크고, 가을·겨울에 키가 잘 안 크는 경향이 있다.가을·겨울에 키가 잘 안 크니 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될까?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가 필요하듯이, 봄·여름에 잘 크려면 가을·겨울을 잘 지내야만 한다. 한의학은 천인상응(天人相應)사상에 의해 사람은 하늘의 법칙에 순응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양생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동의보감에서는 황제내경의 <素問 四氣調神大論>을 인용하여 "겨울은 폐장(閉藏)이라고 하여 이 시기는 물이 얼고 땅이 얼어 양기(陽氣)가 요동하지 못한다. 이때는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되 반드시 해가 뜬 뒤에 일어나야 한다....추운 데가 아니라 따스한 방에 있으면서 살갗으로 땀이 흘러나올 정도로 해야지 너무 따뜻하게 해서 땀을 흘리면 땀과 함께 양기가 밖으로 빠져 나간다. 이것이 겨울철에 순응하는 것이며...거역하면 신(腎)을 상하여 봄에 위궐병(?厥病: 손발에 힘이 빠지고 차가워지는 병)이 생기고 봄의 싹 뜨는 기운을 받아들이기에 부족하다."라고 하였다.쉽게 얘기해서 봄·여름에 양기를 보충하고 가을·겨울에 음기를 보충해야하는데, 겨울에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음기를 보충하는 좋은 방법이며, 겨울은 저장하고 에너지를 비축하는 시기인데, 이때 너무 뜨겁게 해서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 양기를 제대로 저장하지 못하고 양기를 소모하게 되어 봄에 제대로 싹을 틔울 수 없다는 것이다.또한 겨울에는 찬 기운이 강한데, 너무 추위에 노출되면 이로 인해 에너지를 빼앗겨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기가 손상된다.한의학에서는 에너지가 넘치는 성장기 아이들은 양유여음부족(陽有餘陰不足)이라 하여, 양기가 넘치기 때문에 활동적이고 성장과정이 진행되는 것이다. 따라서 음기의 보충과 양기의 손상은 성장에 굉장히 치명적이므로, 겨울방학 때는 음기를 보충하고 양기를 보존하는 양생법이 필요하다. 겨울방학 성장에 도움이 되는 양생법은 다음과 같다. - 일찍 자고 늦게 일어나자!- 집을 너무 덥게 하여 지나치게 땀을 흘리지 않게 하자!- 적절한 외부 활동은 필요하나 심한 추위에는 자제하자! ? - 너무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겹 입게 하자!- 겨울에는 과도한 운동을 피하자! 구)플러스한의원이승용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노란 콧물의 역습 - 축농증 축농증은 코 주위, 얼굴뼈 안의, 동굴에 염증성 농이 차는 질환으로, 부비동염, 코곁동굴염이라고 하는데, 감기등의 상기도감염, 알레르기 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비염으로 인해, 부비동에서 코로 통하는, 콧길이 붓게 되면, 부비동안의 점액이 배출되지 못하고 고여서, 발생합니다. 급성은 감기 후 발병되며, 발열과 기침, 가래 등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농이 차있는, 부비동의 위치에 따라, 눈 밑, 광대뼈 아래, 앞머리의 두통과 안면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만성이 되면, 부비동안의 농이 지속적으로 흘러나와,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후비루가 생기게 되고, 중이염, 입냄새, 코골이, 입호흡, 기침, 음~음~하며, 가래를 뱉으려 하나, 뱉어지지 않는 매핵기 증상, 2차 감염으로 인한 잦은 감기 및 기관지 폐질환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비연(鼻淵), 뇌루(腦漏) 등이라 칭하였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실증과 만성화되면서 면역력이 저하되고, 소화기와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져서, 비염이 잘 낫지 않고 오래되어, 발생하는 허증으로 구분 합니다 축농증치료는 부비동에 고인 염증과 농을 제거하는 방법을 활용하지만, 아울러 발병원인이 되는 환자의 호흡기, 소화기 상태 등을 전반적으로 체크해 연관되는 비장과 폐장, 신장 등의 기능을 함께 조절하고 개선하게 됩니다. 코아한의원에서는 축농증 치료에 있어, 약물 요법과 더불어 침치료 및 약침, 매선 요법 등을 통해 코점막과 부비동사이의 길을 열어서 자연스럽게 농이 배출되도록 유도하는 외치요법을 병행하여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강한 자극을 두려워하는, 어린 소아나 성인, 또는 만성적이고 난치성의 오래된, 축농증 환자의 경우, 부비동안의 농을 직접 배출시키도록 유도하는 추나치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하기도합니다. 축농증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치료 후, 재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이것을 치미병(治未病)이라고 하여, 병이 생기기전에 미리 치료한다는 것입니다. 가정에서는 비강 내 감염과 세균번식 억제를 위해, 코아한의원의 비염키트로 비강세척 및 습도 조절을 하고, 수면시 적절한 습도 유지를 하는 것, 이외에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강화시키고, 추운곳이나 먼지가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써서 코를 보호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코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8
- 부산, 택시 기본요금 2,800원으로 인상 부산, 택시 기본요금 2,800원으로600원 인상 … 거리·시간요금은 그대로 부산 택시 기본요금이 지난 1일부터 2천800원으로 올랐다.부산시는 2013년 1월1일 새벽 4시부터 택시요금을 16.23% 인상했다.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2㎞까지 2천200원에서 2천800원으로 600원 올린 것. 2km 이후 요금인 거리·시간 요금은 종전과 같다. 심야와 시외 요금할증도 20% 그대로다. 모범·대형택시는 요금을 올리지 않았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신나고 재밌는 영어세계로’꿈나무 겨울영어캠프 신나고 재밌는 영어세계로’꿈나무 겨울영어캠프- 저소득층 자녀 대상... 부산글로벌빌리지 -영어는 ‘술술’, 자신감은 ‘쑥쑥’ 겨울방학과 함께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영어캠프가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영어능력 향상과 소득계층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구?군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가정 자녀(초등2~중2학년) 총 500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1월 22일까지 회당 8박9일 일정으로 2회에 걸쳐 운영된다. 1차 영어캠프는 지난 1월 2일 시작해 10일까지, 2차 영어캠프는 1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레벨테스트 후 수준별로 편성된 반에서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체험 중심의 영어수업을 받는다. 수업 후에는 동서대학교 기숙사에서 함께 숙박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기본적인 영어회화 수업 외에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등 분야별 수업으로 어린이들이 종합적인 영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부산글로벌빌리지의 50여 개 체험시설을 통해 생생한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저소득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꿈나무 영어캠프는 지난 2010년부터 여름.겨울방학 기간 중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600여 명의 어린이가 참여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4
- 주름 잡는 콜라겐의 비밀, 스컬트라에 있다 지방이식, 보톡스, 필러 등 다양한 주름개선 시술이 성행하고 있지만 주름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진 못한다. 최근 강남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컬트라는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더 탱탱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새로운 주름개선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스컬트라에 대해 해든클리닉피부과 곽귀철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콜라겐 생성 촉진시켜 주름 개선피부 속 콜라겐이 감소할수록 노화가 점점 더 빠르게 진행된다. 매년 1%씩 콜라겐이 감소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탄력이 줄어들고 얼굴 곳곳의 피부가 푹 꺼져 볼륨감을 상실, 심한 경우 ‘해골상’처럼 변하기도 한다. 이처럼 얼굴이 늙어 보이는데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관자놀이나 눈 밑(눈물고랑)은 워낙 예민한 부위이기 때문에 필러를 주입할 수 없어 섬세한 주름을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또한 대부분의 필러가 이물질을 주입하는 형태다보니 시술 후 피부가 지나치게 팽팽해져 어색해보이고 주입된 이물질이 피부 속에서 단단하게 굳어버리는 등 부작용도 많아 새로운 주름개선 시술에 목말라 있는 상황이었다. 이런 시점에서 스컬트라의 등장은 무척이나 반갑다. 해든클리닉피부과 곽귀철 원장은 “스컬트라는 이미 전 세계 46개국에서 30년 동안 상처 치료제(체내로 흡수되는 봉합용 재료)로 사용돼 왔습니다. 지난 2009년 미용 분야에서 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을 검증받았고, 피부 및 연골 조직에 볼륨을 주고 손실된 부위에 자연스럽게 콜라겐을 채워주는 새로운 개념의 주름개선 방법입니다. 물론 지방이식이나 보톡스, 필러 등도 주름개선 효과가 있지만 스컬트라가 더 상위개념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겁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근본적인 주름의 원인을 제거해줍니다”라고 설명했다. 시술 후 6주부터 25개월까지 지속보톡스는 이마, 미간, 눈가 등 국소 부위의 주름을 개선해주지만 지속기간이 6개월에 불과하다. 필러는 깊은 주름을 개선해주며 1년 6개월간 지속효과가 있지만 필러 액이 남아 굳는 등 부작용이 우려된다. 반면 스컬트라는 4~6주 간격으로 평균 3회 시술하면 약 6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25개월까지 지속된다. 또한 지방이식과 달리 비수술로 이뤄지며 회복기간이 따로 없고,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감이 커져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다. 곽귀철 원장은 “스컬트라는 시술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붓기와 홍조를 막기 위해 가급적 자외선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만, 별다른 합병증이 없다면 시술 후 바로 화장이 가능해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는 붓기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스팩을 활용하거나 5일에 걸쳐 하루 5분씩, 5회 시술 부위를 마사지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환자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1회 시술만으로도 변화를 느끼는 분들도 있습니다. 간혹 더 빨리 효과를 보고 싶다며 시술 간격을 당겨달라고 말씀하시는 환자들도 있습니다만 그럴 때 저는 냉철하게 ‘안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은 스컬트라 전문의로서 매우 기분 좋은 일이지만,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도움말 해든클리닉피부과 곽귀철 원장피옥희 리포터 piokhee@empas.com Tip. 곽귀철 원장에게 물어봐! ------------------------- Q1. 필러 부작용 때문에 고생한 적이 있는데요. 스컬트라는 부작용이 없나요? ☞ 스컬트라의 주성분인 PLLA는 식물에서 얻을 수 있는 알파히드록시산 계열로, 재흡수가 가능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동시에 수분, 이산화탄소, 당으로 분해되어 인체에 남지 않습니다. 때문에 시술 전 알레르기 검사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주사 부위에 약간의 통증이나 멍이 들 수 있지만 며칠 내로 사라지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2. 스컬트라를 시술하는 곳이 많지 않더군요. 최근에 도입되어 그런가요? ☞ 예리한 질문이시네요. 스컬트라는 필러를 넣을 수 없는 관자놀이나 눈 밑 등 피부 아래 근육이나 피하조직 등에 주입하는 매우 섬세한 시술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 트레이너에게 스컬트라 교육 프로그램을 수료한 전문의만이 직접 시술 및 상담을 할 수 있습니다. 역으로 말하면 스컬트라를 시술하는 전문의는 그만큼 신뢰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Q3. 스컬트라 시술 외에 따로 관리가 필요한가요?☞ 대부분 스컬트라만 시술하는데, 저는 스컬트라 시술 후 피부 진정 및 재생 관리까지 함께 병행하고 있습니다. 스컬트라의 효과는 이미 검증받은 것처럼 매우 뛰어납니다만, 시술자의 섬세한 테크닉과 세심한 사후관리가 뒤따르면 그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여러 사항을 꼼꼼히 확인한 뒤 선택하신다면 시술 만족도가 더 높아질 것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병원 예약과 ‘No Show’ 삼성의료원이 철저한 예약제 운영을 표방해 대한민국 의료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지도 20여 년이 지났다. 그 후로 우리나라 병원이나 의원의 대다수가 예약제 진료를 하고 있어서 예약을 한다는 것이 어색하지 않게 되었다.예약제란 특정 서비스를 받을 때 기다리지 않고 줄 서지 않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한 방법으로 소비자에게는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시스템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하지만 예약을 한 소비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그 시간대에 갑자기 다른 소비자로 채울 수가 없어서 비워 놓게 되고 결국 공급자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가격을 올리게 될 것이다. 소비자의 편리를 위한 제도가 소비자에게 오히려 손해로 작용하는 모순이 시작된다. 비용을 올리지 않고 예약을 초과해서 받아 놓아서 오지 않는 손님에 대비하는 매장도 생길 것이다.이런 예약제의 모순을 극복하는 방법은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의 노력으로 과잉 예약을 받지 않고 연락 없이 나타나지 않는 ‘노 쇼(No Show)’를 없애는 것이다. 그럼 현실은 어떨까? 개인으로 보면 예약을 지키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서 번거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예약을 취소하는 전화를 하다가 혹시나 퉁명스러운 반응으로 기분이 상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연락 두절을 선택하게 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저자가 예약제로 영구제모시술만을 하는 피부과를 시작한지 1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노 쇼의 비율은 10여 년 전에 비해 줄지 않아 병원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의료공급자들 중에서는 예약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실제는 예약제의 본질과는 무관하게 과잉으로 예약을 잡아놓아서 환자를 기다리게 하는 병원들이 많아서 의료소비자의 연락 없는 노 쇼를 조장하고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예약제를 시행하는 큰 병원들도 1인당 진료시간 배정을 줄이고 과잉으로 예약을 잡아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기다리는 상황을 다시 만들고 있다는 소리도 자주 들려온다. 2013년에는 우선 병원이 바뀌어야 의료소비자의 행동도 바뀔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의료계가 예약제의 진정한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마지막으로 의료소비자에게도 적용 될 수 있는 박찬일 셰프의 ‘꼭 알아두어야 할 레스토랑 예약&취소 매너’ 중에서 하나를 소개한다. 예약 취소를 미안하게 여기지 말 것. 취소보다 노-쇼가 더 미안 한 일!제이엠오피부과의원 고우석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침스밴드 치료 만성피로, 불면증, ADHD, 공황장애, 체머리, 섬유성 근통증 등. 온몸 이곳저곳이 아파 여러 병원을 전전하는데도 검사 상 별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있다. 항상 피로감을 느끼며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고, 잠깐이라도 외출하면 그 피로감이 상상외로 심하고 오래 지속되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다. 만성 피로 증후군, 섬유성 근통증, 혹은 우울증이란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신경을 많이 쓰지 말라는 조언을 듣게 되나 삶의 질은 형편없게 된다.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스트레스가 쌓이게 되면, 신경계 활성화 물질인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으로 전신의 근육이 긴장하여 통증과 염증 등 여러 증상이 생기게 된다. 대개 3가지 이상의 증상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면, 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신경이 예민한 사람이나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에 많이 생기게 된다. 약물 없이 스스로 치료되는 내 몸의 빛과 생체전기스트레스로 인해 가슴의 근육이 긴장하면 가슴 안에 있는 심 폐등의 기능에 이상이 생겨 답답함, 통증, 두근거림, 부정맥, 수면장애, 우울, 강박증, ADHD 등이 생기게 된다. 근육이 긴장된 곳에서는 스스로 회복되려는 빛(bio-photon)과 전기(injury current)가 발생하며 이런 전기나 빛을 역이용하면 근육 긴장은 풀어지게 된다. 은(silver)등이 함유된 침스밴드(발명특허)를 가슴근육에 붙이면 근육 긴장이 풀어지고 해당 심폐기능이 정상화 되어 관련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예부터 금, 은 등의 목걸이를 착용하는 이유도 몸에서 발생하는 빛이나 전기를 역 이용하려 했던 선조들의 지혜이다. 마음이 뇌를 다스린다명상을 많이 하거나 마음이 편한 상태에서는 뇌기능이 활성화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즉 마음을 치료하면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어 뇌기능이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신경전달물질의 투여로 마음의 병을 치료하려 했다면 이 치료는 마음을 치료하여 뇌기능을 회복하고자 함이다. 피로가 사라지고 숙면을 하게 되며, 정상적인 생활을…심 폐 기능이 정상화 되면 신경전달 물질이 활성화 되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 되었던 수면장애, 만성 피로, 우울증, ADHD, 체머리, 염증, 통증 등이 사라지게 된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숙면을 취하게 되며, 병치레가 거의 없고 만성피로가 사라져 생활의 질이 높아지게 된다. 안전하며 효과가 빠르고, 침스밴드를 붙이는 방법, 옷으로 입는 방법 등이 있다.생빛한의원 황화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03
- 우리 아이 키 작은 이유 코에 있었네 김상준(43세) 씨는 지난 가족모임에 아들의 키를 보고 놀라고 말았다. 조카들과 아들의 키를 재보았는데, 아들이 형제 자녀들 중에서 키가 제일 작은 것이었다. 잔병치레를 자주 하는 아들이었기에 염려돼 한의원을 찾았는데, 예상 밖에도 원인은 코에 있었다고 한다. 아이 발목 잡는 코 질환예전에도 외모가 중시되었지만 오늘날은 특히나 외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대다. 특히 키는 사춘기 아이들에게 있어 큰 외모 고민 중 하나다. 그런데 비염, 축농증 등 코 질환을 앓고 있는 아이라면 성장에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코 질환으로 인해 염증이 생겨 콧속 점막이 부어오르거나 콧물이 가득 차게 되면 숨길 역할을 해야 하는 콧속의 빈 공간이 줄어들게 된다. 결국 뇌로 유입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게 되고 하루 종일 멍한 느낌이 들게 된다. 또한 코 호흡이 불편해 자꾸 입을 벌려 숨을 쉬게 되면서 식욕저하가 일어나고 밤에 숙면도 방해하여 아이들의 학습과 성장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공부에도 때가 있듯, 치료에도 때가 있다비염이나 축농증 등을 앓고 있는 청소년기 환자들의 경우에는 바쁜 학업 때문에 잠깐 증상만 완화되면 더 이상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시기는 성장이 서서히 마무리되는 시기이자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학습의 시기이기도 하다. 비염·축농증 같은 코 질환을 안고서는 학업과 성장을 순탄하게 이어갈 수 없다. 코 구조의 발달이 끝난 후에는 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되므로, 앞으로의 성장과 공부를 생각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코 질환을 치료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생을 사계절에 비유한다면 아이들은 아직 봄에 해당한다. 그만큼 살아갈 날들이 많이 남아있다는 것이다. 이 시기에 완성된 신체 구조와 지식은 아이들의 일생에 있어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특히 성인이 되면 성장이 멈추게 되므로, 자랄 수 있을 때 힘껏 잘 자라게 도와주어야 한다. 하지만 감기를 자주 앓거나 비염·축농증 등 코 질환을 가진 아이들은 질환에 시달리는 동안 성장하는 시간을 빼앗기는 것과 다름이 없다. 성인과 달리 아이들의 코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면역 강화&rarr비염 치료&rarr성장’이라는 단계를 생각해서 치료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치료에 있어 ‘때’를 놓치지 않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 조용준 원장코모코한의원 서초반포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읽기 능력과 기억능력에 주목하라! 남다른 성적표의 비밀! 아이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지만 이상하게 성적인 오르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봐야할 책은 많은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시간이 부족해 늘 과제에 허덕이게 된다며 걱정하는 경우도 많다. 영어공부를 위해 해외에 몇 년간 나갔다 왔더니 아이가 사회나 국어 수업을 너무 어려워한다고 가슴앓이를 하는 경우도 있다. 공신들은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이겨내고 만족할만한 학습효과를 얻게 된 것일까? 똑같은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썼기에 남과 다른 성적표를 받아들게 된 것일까? 주도적 리딩학습과 창의적 기억학습을 통해 자기주도학습의 완성으로 불리는 <브레인 온 코리아 >를 찾아가 보았다. 무조건 열심히 하면성적이 오른다? NO 무조건 책상 앞에 오래 앉아있는 다고해서, 무조건 옆집 아이 공부 방법을 따라한다고 해서 내 아이의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같은 시간에 같은 분량의 책을 읽어도 완벽하게 읽어내는 아이와 다 읽었지만 무슨 말인지 이해 못하는 아이, 반도 읽지 못하는 아이가 나타나기 마련이다.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무조건 잡아 앉혀 똑같은 방식으로 강요한다면 과연 모두가 만족할만한 학습효과가 나타날 수 있을까? 천만의 말씀이다. 아이들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장점이 다르다. 그래서 보완해야할 학습적 취약점도 다 다르다. 아이들에게는 1:1 맞춤 교육이 필요하며 그 약점이 보완되는 시간 또한 개개인별로 차이가 있다.잘 되는 공부, 기억에 쏙쏙 남는 공부 방법을 경험한 아이들은 공부가 재미있다고 한다. 그래서 자꾸 책을 잡고, 시키지 않아도 책상에 가 앉는다. 효과적인 기억학습에 재미를 붙이는 것이다. 읽기능력, 학습으로강화시킬 수 있다? YES 입학사정관제와 자기주도학습이 강조되는 현 교육의 흐름상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대비할 수 있는 읽기능력은 학생들이 반드시 갖추어야 하는 기본 능력이 되었다. “체계화된 읽기 방식은 뇌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이해 능력을 개발하여 종합적 사고과 논리적 표현을 가능하게 합니다.” 윤석원 대표의 말이다. <브레인 온 코리아 >의 리딩학습은 체계적이고 과학적이다. 집중력 개발, 안구강화훈련, 시폭(視幅)확대개발, 시지각능력 개발, 뇌기능활성화 훈련, 이해능력 개발 과정 등이 단계별로 진행된다. 1:1 방문학습의 장점을 살려 아이마다 어떤 과정은 강화시키고, 어떤 과정은 빠르게 진행하면서 저마다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진행된다. 보통의 경우 6개월 정도면 훈련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1분에 650자, 800자 읽던 학생들도 1200자, 1500자까지 읽어낸다. 보통 1.5배에서 많게는 3배 이상의 독서능력 향상을 보인다. 단순히 읽는 속도만 빨라지는 것이 아니다. 테스트를 통해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함께 늘었는지 늘 꼼꼼하게 체크한다. 오래 저장하는 창의적 기억학습,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YES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끌어올렸다면 다음 단계는 저장방법. 공신들은 모두 ‘나만의 저장법’을 따로 갖고 있다고 하니 읽기 능력이상으로 중요한 능력이 바로 저장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암기한 내용을 스스로 체계화해서 뇌에 입력하고 필요할 때 원하는 정보를 적절하게 뇌에서 꺼내오는 능력, 바로 창의적 기억학습이다. 이 능력을 위해 <브레인 온 코리아>에서는 영상화, 위치감, 창의적 사고, 순번감 트레이닝, 영자단어·한자단어 응용 트레이닝, 배운 기억법 교과서 응용 트레이닝 등이 순차적으로 교육된다.남들보다 많은 양을 빨리 기억하고 필요한 때 적절한 정보만 꺼내어 문제해결에 활용하니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신 학습법이 절로 완성된다. 어린 시절 배워둔 창의적 기억학습법은 학습량이 점점 방대해지는 고등학교에 가서 빛을 발하게 된다. 문의 02)3477-0951~2 www.brainon.net 학생 인터뷰 강민정 (예원학교 / 중 2학년)“책상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었어요”외국에서 3년 정도 생활하다가 들어오니 과학이나 국어, 사회 과목이 너무 어려웠어요. 극복하고 싶어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었지만 결과는 언제나 제 마음에 들지 않아요. 그런데 지인의 소개로 브레인 온 코리아를 접하고 보니 책의 내용도 이해가 되면서 빨리 읽히고, 정독을 하게 되어서 좋더라고요. 기분 좋은 건 이미지를 띄우며 하는 영상화 수업을 하고 나니 역사는 20점이나 올랐고, 국어도 10점정도 향상 되었어요. 학교 담임선생님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데 왜 안했어?”하시면서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고요. 제가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는데 학과 공부도 중요하다고 늘 강조하셨거든요. 나중에 전공서적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라는 책을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
- 부모님께 전원주택 한 채 지어드려야지… 추운 겨울이면 시골 고향집에 계신 부모님들이 따뜻하게 지내시는지 걱정된다. 이럴 때 자식들은 부모님 살기 편하게 집을 고쳐 드리든가 새로 집을 하나 지어 드릴 생각을 한다. 오래 된 집을 고친다면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새로 짓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도 있는 것이 집수리다. 돈 들인 만큼 집모양도 안 난다.새로 전원주택을 짓는다면 부모님을 위해 짓는 집도 되지만 자식들이 은퇴 후 고향에 내려가 전원생활하며 살 수 있는 집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부모님이 사시고 가족들의 세컨드 하우스로 사용할 수도 있다.주의할 점은 큰 집에 욕심을 내지 않아야 한다. 부모님도 사시고 자신들도 살겠다는 생각에 집의 규모를 키웠다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건축비도 부담되지만 살면서 관리비도 많이 든다. 아파트와 면적비교를 하면 안 된다. 전원주택은 실면적이고 추가로 다양한 서비스공간을 만들 수도 있어 같은 면적이라도 넓게 쓸 수 있다. 평당 건축비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간혹 싸게 집을 지어주겠다는 얘기만 듣고 맡겼다 후회하는 경우도 많다. 싸다는 이유만으로 집짓기를 시작하면 볼품없는 집이 되든가 추가공사가 많아 결국 제값을 다 치르게 된다.집을 지으려면 다양한 공정과 자재가 필요하다. 기초공사를 하고 그 위에 기둥과 벽체, 지붕 골격을 만든다. 그리고 지붕을 씌우고 벽체를 만들고 벽체 내외부 마감, 방바닥 만들기 등의 과정으로 거치게 된다. 주택의 가격은 이런 과정에서 쓰이는 자재의 종류와 공사범위, 주택의 규모에 따라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단순히 평당 얼마로 비교하는 것은 무리다.시공업체마다 다양한 가격을 제시하는데 이 때 적은 비용을 제시한 곳을 택하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어떤 자재를 사용해 어떤 공법으로 지을 것이며 공사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를 잘 따져서 가격과 비교해야 한다. 공사비가 추가로 더 들 수도 있고 원하는 자재를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관리''도 신경 써서 집을 지어야 한다. 주택의 종류에 따라 관리 방법이나 비용이 다르다. 예를 들어 외부를 나무로 마감한 주택, 특히 통나무집과 같은 경우는 집을 짓고 매년 한 번씩 외부에 오일스테인을 칠해주어야 나무가 썩지 않는다. 그럴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는데 부모님들이 사시는 집으로는 적당하지 않을 것이다. 관리하기 편한 집이 좋은 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