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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공전문가 양성교육과 함께 일자리 제공 여유나 시간이 있으면 꼭 해보고 싶은 취미 5위 안에 ‘목공’이 들어간다고 한다. 시간과 공을 들여 나무를 손질하고 나만의 가구를 만드는 일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직접 만드는 만큼 보람과 만족감이 크기 때문이다,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학교 방과 후 수업이나 직업 교육으로도 최근 들어 인기를 끌면서 점차 전문적인 목공강사의 수요도 늘어가고 있다. 잠재적 발전전망은 더욱 밝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 이에 발맞춰 ‘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서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개설하는 ‘목공강사양성과정’을 소개한다. 지역내 목공교육 수요 늘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창출을 위해서 고용노동부가 지원하고 지자체가 주도하며, 지역 비영리단체와 컨소시움을 구성하는 사업으로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사업이다. 그 중 ‘목공강사양성과정’은 그동안 목공체험교실을 운영하고 목공 전문기능인을 양성해오던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고 있다. 올해 13개 학교에 방과 후 수업이나 특별활동 프로그램 강사를 파견하고 있지만, 목공교육 요청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 늘어나는 지역 내 수요를 채우기 위해 전문 강사가 더욱 필요하다. 때문에 목공에 대한 관심이 있고,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면 그 중 ‘목공강사양성과정’은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 목공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은 물론 학교나 각종 사회프로그램의 목공교실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이번 ‘목공강사양성과정’은 단순히 취미로 목공을 배우려는 사람들은 제외한다. 이미 15명 정원을 훨씬 넘어섰지만 마감일까지 지원자를 계속 받고 있는 이유도 취업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강사로서 교육 활동을 할 수 있는 분을 면접으로 선발하기 때문이다. 경력단절여성이나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에게 우선권이 주어지므로 참고 할 것. 목공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춘천도시농업센터’의 현미선 씨는 “나무만이 갖고 있는 특별함과 내 손으로 만들어간다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이면서 더불어 학생들을 만나 가르치는 보람도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만족스럽다”고 했다. ‘목공강사양성과정’ 신청하고 싶다면 기초과정부터 전문화과정까지 총 3단계로 진행되는 이번 수업은 원목 가구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돼 직접 만든 소품으로 실습공간을 창의적으로 꾸며 보는 과정까지 이루어진다. 톱질이나 전동드릴과 같은 공구를 다루는 기술은 물론 설계과 조립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기 때문에 특별한 기술이 없더라도 걱정할 것 없다. 수업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24일까지 총 20회이며, 시간을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3시간씩 이루어진다. 수강료는 10만원이지만, 80%이상 출석시 100% 환급되므로 무료나 다름 없다.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이며 춘천도시농업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춘천도시농업센터’의 현미선 씨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내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자체적으로 지역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252-7400 /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FONT-SIZE: 11pt F 2013-02-25
- 아스퍼거 증후군의 한방 치료 최근 총기난사로 26명을 숨지게 한 뒤 자살한 애덤 란자(20)는 아스퍼거 증후군을 앓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정상인과 비슷한 지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정 분야에 대해 지적 수준이 높은 경우도 많다. 사회적인 관계를 맺는 능력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입학시점부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다. 애덤 란자에 대해서도 주변인들은 “어린 시절 천재라고 불렸지만 친구가 없어 거의 혼자 다녔다”고 회상했다. 아스퍼거 증후군의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근본적인 약물치료는 존재하지 않으며 임상 현장에서 ADHD로 오인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사회성 문제의 경우, ADHD가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고 산만하기 때문인 것과 다르게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기 관심사에서 주의를 전환하지 못하고 타인에 대해 관심과 주의를 기울이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ADHD 아동은 약물치료의 효과를 볼 수 있지만 아스퍼거 증후군에서는 효과가 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들 중 많은 경우는 운동협응의 발달이 서투르다. 자세나 균형과 같은 부분의 발달이 서투르다 보니 운동신경이 정상적인 발달 수준보다 많이 뒤쳐진다. 일반적으로 운동을 잘하는 사람치고 사회성 발달이 덜 된 경우는 별로 없다는 사실도 이러한 경향성과 일맥상통한다. 또한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은 주의력 발달이 저하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 굉장히 좁은 곳에만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감정적인 조절과 이해와 표현이 서투른 것도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의 특징이다. 이러한 증상들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져 있지 않고 아이들마다 다르게 나타난다. 결국 해답은 두뇌에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현재 언어, 감각통합, 놀이, 인지 치료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뇌의 발달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 한방 치료는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들의 개별적인 특징들을 한의학적인 변증으로 보고 침 치료와 한약치료를 한다. 기울, 담화, 신허, 담허와 같은 변증을 하며 그에 맞는 육울탕, 온담탕, 사물안신탕을 사용한다. 침으로는 신정격, 담정격, 폐승격과 같은 개별적인 증상에 맞추어 치료를 한다. 한의학적 치료만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이 완치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하고 있는 치료의 한계를 한약과 침 치료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한방치료는 뇌의 발달을 촉진시키고 신경ㆍ생물학적 불균형을 잡아줄 수 있기 때문에 더 효과적으로 건강하며 빠른 정서·인지적 발달을 가져올 수 있다.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STX건설의 오만과 횡포 ‘속타는 조합원’ 공사대금 현금 받고 하도급엔 어음 지급 <사진> 공사대금 선급금을 현금으로 받았으면서도 하도급 업체에는 6개월 어음을 건네는 등 건설사의 불공정 거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거제시 사곡리 일대에 건설중인 ‘거제 STX칸’ 아파트 하도급 업체들은 시공사인 STX건설로부터 어음을 받았으나 시중 은행에서 할인이 안돼 임금이 체불되는 등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또한 STX지역주택조합장의 구속에 따른 조합원의 불안심리가 커지고 있고 거제시민들에게 조합의 이미지 실추로 인해 일반분양 계약자가 급감하는 등 ‘STX칸’ 아파트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사정이 이런대도 시공사인 STX건설은 아파트 공사와 관련해 주택조합으로부터 받은 선급금을 원래 목적대로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STX건설 정모 부사장이 지난해 검찰에 진술한 내용에 따르면 선급금 50억원 가운데 하도급 업체에 돌아 갈 공사대금 중 13억원만 현장에 지급되고 나머지 37억원은 시공사의 이자지급과 다른 공사현장 공사비, 일반관리비 등으로 쓰인 것으로 나타났다. 불안한 주택조합…시공사는 비협조적 주택조합장이 검찰에 구속되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에 휩싸인 지역주택조합은 사곡 아파트 현장의 원활한 현장운영 방안을 찾기 위해 김영중 사무장과 문경모 감사, 김부호 부장 등이 지난 13일 서울 STX건설을 방문했다.조합측은 이날 조합현장의 모든 기성금과 자금은 현금으로 집행하고 “선급금 수령액은 그 사용내역서를 정확히 공개하라”고 요구했다.또한 조합측은 “선급금의 용도를 벗어난 자금이 있다면 사법기관에 고소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조합원들은 조합장과 시공사가 공모해 조합사업에 사용되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선급금을 지급했다고 여기고 있다. 현재 조합임원과 운영위원을 불신하고 있다”며 “시공사의 조합관련 임원과 담당자를 교체하라”고 요구했다.이에 더해 조합측은 “조합과 시공사의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본사의 담당관을 현장에 상주시키고 조합과 시공사에 대한 불신으로 조합원이 탈퇴하고 일반분양이 안되고 있다”며 방안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STX건설 이모 전무는 “시공사의 모든 하도급 업체 기성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은 불가하다. 노부비는 현금으로 주겠다. 나머지는 은행에서 할인해 현금화 할 수 있는 어음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그는 “발주처인 주택조합이 기성금을 직불로 줄 것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됐다. 그런 약속은 하지마라. 선급금 사용내역도 마찬가지다. 의무사항이 아니기에 공개할 필요가 없다”고 선을 그읏다. 그동안 STX건설은 시공사로서의 역할을 다했나? ‘거제 STX칸’ 아파트 모델하우스 개관을 한달 앞둔 지난해 4월. STX건설의 자금과 관련한 악성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나돌던 부도설도 함께 제기됐다. 여기에다 전국의 STX건설 현장에서 일반분양과 관련된 횡포가 언론상에 보도되면서 시공사의 이미지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었다.조합측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 지역주택조합 이름으로 일반분양 홍보를 STX건설에 요청했다. 그러나 시공사는 자금 관련 건은 일시적 현상이고 빠른시일 내 회복할 것이라며 일반분양 홍보는 STX그룹 차원으로 진행된다고 거부했다.이런 상황에서 지난해 7월 STX건설은 토목공사를 하고 있는 하도급 업체에 공사 기성금을 발행일 기준 4개월 어음으로 지급했고 이 어음은 은행에서 할인이 불가됐다. 이때 조합측은 기성금을 직불로 할 것을 요구했다.그러나 조합측의 이러한 요구에 STX건설은 법규상 직불을 할 상황은 아니며 이는 시공사에서 결정할 일이지 발주처인 조합은 관여하지 말라고 답변했다.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9월 20일 주택조합 이모 조합장이 검찰에 압수수색을 당해 10월 22일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이러한 조합측의 어수선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시공사인 STX건설은 조합측의 말을 빌면 비협조적으로 나왔다는 것이다. 지난해 10월 한 토목업체가 공사 기성금을 받지 못해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하자 STX건설은 공사대금 지급을 미적거렸다. 보다못한 주택조합이 원활한 공사를 위해 3개월 공사대금을 직불처리 했다는 것.조합측에 따르면 당시 STX건설 영업팀장이 “그룹차원에서 자산을 매각했다. 다음달부터 돈이 들어온다. 이상없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밝혔다.또한 조합측은 지난해 조합장이 구속된 데 따른 조합원의 불안심리가 가중됐고 거제지역 일반 시민들에게도 조합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인해 일반분양 계약자가 급감했다고 밝혔다.조합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10월까지 월 평균 10여 세대가 계약을 했으나 조합장 구속 사건이 터진 이후 11월 부터는 한 건의 계약도 없다고 밝혔다.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조합측은 지난해 11월 서울 STX건설 정모 부사장을 만나 “왜 기성금을 어음으로 집행하는가”라며 따지자 “그것은 시공사의 고유 권한이다. 왜 조합에서 관여를 하는가. 앞으로 이런 일로 찾아오지 말라”고 했다.또 조합측은 “선급금을 왜 사곡현장에 사용하지 않았느냐? 사용내역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그것을 왜 요구하는가. 선급금을 받아 시공사가 자금을 집행한다. 조합에서 관여할 일이 아니다”고 일축했다.조합측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조합의 내?외부적인 요인과 시공사의 비협조로 인해 공사현장의 운영까지 차질을 빚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조합측 문경모 감사는 “다시한번 공사가 중단 된다면 기성금 지불정지와 하도급 공사대금 직불 등 모든 법적인 조치를 동원해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현장이 잘 운영되면 우리가 뭣 하러 시공사까지 찾아가서 이러한 요구를 하겠는가. 공사가 중단되면 모든 피해는 조합원들에게 돌아온다. 조합원 탈퇴도 이어지고 있다. 이 모든 문제는 시공사의 비협조적이고 안일한 대처로 인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거제뉴스아이/윤광룡 기자 newseye20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5
- 학습부진, 뇌기능 개선훈련으로 해결한다 탐방-더브레인 두뇌학습 해운대센터학습부진, 뇌기능 개선훈련으로 해결한다 # 초등 3학년 아들을 둔 이선미(가명) 씨는 아이가 책 읽기를 싫어해 고민이었다. 엄마가 읽어주는 것은 좋아하지만 아이 혼자 책 읽는 것을 버거워 해 책 읽기 싫어 꾀 부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검사 결과 청각적 난독증에 의해 언어정보처리능력이 떨어지는 것이 그 이유였다. # 중 2 지영(가명)이는 초등학교 때 상위권을 유지했던 성적이 중학생이 되면서 점점 떨어져 학원도 여러 번 바꿔보고 과외도 해봤지만 학습 자체가 힘들게 느껴졌다. 나름대로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도 노력에 비해 성취도가 떨어져 결국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됐다. # 초등 6학년 아들을 둔 박진희(가명) 씨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져 크면 나아지겠지 하고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이는 갈수록 산만해져 책상에 10분 이상을 앉아있지 못한다고 한다. 당연히 성적은 좋지 않다. 집집마다 자녀에 대한 관심사 중 가장 큰 것이 공부다. 못해서 걱정이거나 잘하는데 더욱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경우일 것이다.예전에는 학습부진과 학습장애의 원인을 단지 머리가 나빠서 또는 집중을 하지 않아서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학습효과가 떨어지는 아이들 중 대부분은 두뇌신경학적인 문제가 많다. 시각정보나 청각정보가 뇌로 정확히 입력되지 못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이러한 정보의 처리과정이 효율적이지 않은데 기인하는 것이 문제의 출발점이다.두뇌유형 검사를 통해 약한 부분을 중점으로 두뇌환경을 개선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는 더브레인 두뇌학습 해운대센터(신도시 위치)에 찾아가 공부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들어봤다. 같이 공부했는데 성적차이가 나는 이유?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두뇌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가 밝혀졌다. 머리 속에서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도 전에는 잘 몰랐다. 그래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사였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보다는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 이다. 뇌과학에서는 ‘아이의 두뇌가 현재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의 관점에서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과제집중력을 판단하여 이를 개선해주는 것에 주목한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두뇌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학습과정의 효율을 높여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같은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게 된다.더브레인 두뇌학습 해운대센터에서는 “사람은 특성에 따라 체질이 있고 두뇌에도 그와 같은 유형이 있다”며 “체질적으로 약한 사람은 체질을 개선해주어야 하듯이 두뇌가 유형별로 약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주어야 한다”고 말한다.공부를 잘 하려면 두뇌유형을 검사하여 약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면 집중력이 상승하고 과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높아진다. 이는 좀 더 쉽게 공부가 되고 성적이 좀 더 만족스럽게 나온다는 의미다.학습부진에 빠지는 원인은 주의산만, 집중력 부족, 난독증, 학습장애, 발달장애, 동기부족 등 다양하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에는 공통적으로 과제집중력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과제집중능력이란 두뇌가 정보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정보처리능력으로서 시각적 · 청각적 정보처리능력과 감각운동통합능력, 그리고 감정 및 의식의 조절능력을 포함하는 개념이다. 지능이 좋았지만 과제집중능력이 떨어지는 아이가 학년이 올라갈수록 오히려 학습부진에 빠지기도 하고, 지능은 평범했지만 과제집중능력이 좋은 아이가 학년이 올라가면서 학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것은 결국 과제집중능력의 차이 때문이다. 학생 개개인에 맞는 두뇌개선 프로그램 과제집중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집중력’(브레인리스닝)과 ‘보는 집중력’(브레인리딩)이다. 듣는 집중력은 들을 때 얼마나 이해하는가와 함께 듣는 내용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 것까지 포함한다. 보는 집중력은 글을 볼 때 얼마나 유창하게 보고 얼마나 잘 이해하며, 이해한 것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 것까지 포함하는 내용이다. 아이들마나 듣는 집중력, 보는 집중력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능이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성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집중력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한다고 해도 근본적인 성적향상은 기대하기 힘들다.더브레인 두뇌학습 해운대센터에서는 “뇌과학에 기초한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해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있다. 시지각 · 청지각 훈련, 뇌파조절훈련(뉴로피드백), 감각운동통합훈련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에 맞는 두뇌환경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한다.이는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서 10년 전부터 공립교육기관에서 시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올해부터 몇 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하여 검사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두뇌환경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부만 하는 것은 사막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가 좀 더 나은 과제집중력을 가지고 쉽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겠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두뇌도 체질개선이 필요 [칼럼] 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 두뇌도 체질개선이 필요공부 잘하는 아이의 비밀알고 계신가요? 선생님이 문제인가.. 학생이 문제인가..생각해보셨나요? 두뇌도 체질개선이 필요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찾아 동분서주하는 부모님, 좀 더 나은 교육정보를 찾아 오늘도 인맥관리에 정성을 들이는 학생의 어머님.. 우리 교육의 현실이지요.. 물론 좋은 선생님을 만나 훌륭한 교습법으로 배우면 더욱 좋겠지만 같은 선생님에게 배워도 결과는 아이에 따라 천차만별이죠 왜일까요? 지금부터 왜 성적의 차이가 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드릴까 합니다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우리 두뇌가 어떻게 공부를 하는가가 밝혀졌습니다. 사실 우리가 공부를 하지만 머리속에서 공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인데도 전에는 잘 몰랐던 것입니다. 전에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하는 것이 관심사였습니다. 이 경우에 똑같은 선생님께 배우고도 어떤 아이는 잘하고 어떤 아이는 못하게 되는 현상을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머리가 나쁘거나 혹은 정신을 못 차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것은 “어떻게 가르치는가?” 보다는 “학생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입니다. 그래서 뇌과학에서는 “아이의 두뇌가 현재 어떻게 배우고 있는가?”의 관점에서 학습유형을 분석하고, 과제집중력을 판단하여 이를 개선해주는 것에 주목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자신의 두뇌유형에 맞는 방식으로 학습을 할 수 있고, 학습과정의 효율을 높여 더욱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같은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어도 결과가 다르게 나오게 되지요 그럼, 두뇌유형은 무엇일까요? 사람은 특성에 따라 체질이 있고 두뇌에도 그와 같은 유형이 있습니다체질적으로 약한 사람은 체질을 개선해주어야 하듯이 두뇌가 유형별로 약한 부분이 있으면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공부를 잘 하려면 두뇌유형을 검사하여 약한 부분을 효율적으로 개선하면 집중력이 상승하고 과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높아집니다 좀 더 쉽게 공부가 되고 성적이 좀 더 만족스럽게 나온다는 의미입니다 과제집중능력에서 중요한 것은 ‘듣는 집중력’(브레인리스닝)과 ‘보는 집중력’(브레인리딩)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학생은 수업을 듣고, 나중에 시험 전에 책을 보면 거의 생각이 나면서 금방 공부가 됩니다. 그런데 다른 학생은 나중에 책을 보면 생판 처음 본 것처럼 느껴집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이 얼마나 집중되었는가에 따른 결과입니다.듣는 집중력이란? <들을 때 얼마나 이해하는가와 함께 듣는 내용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보는 집중력이란? <글을 볼 때 얼마나 유창하게 보고, 얼마나 잘 이해하며, 이해한 것이 자동적으로 기억되는가>까지 포함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마나 듣는 집중력, 보는 집중력의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지능이 높고 낮음과 상관없이 성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제집중력을 개선해주지 않으면 아무리 공부를 해도 성적이 근본적으로 나아지기가 힘든 것입니다. 뇌과학에 기초한 두뇌학습클리닉에서는 지능검사와 함께 과제집중능력에 대한 평가를 통하여 이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주는 방법들이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인식이 이전에는 부족했지만, 이미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16만명의 누적인원이 브레인두뇌학습클리닉에서 두뇌트레이닝을 했고, 하고 있는 중 일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고 미국, 호주, 유럽 등지에서는 10년전부터 공립교육기관에서 시행 중인 프로그램입니다 정부에서도 이를 인식하고 내년부터는 몇 개 시도교육청에 지원하여 검사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공부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고, 새학기에는 우리 아이가 좀 더 나은 과제집중력을 가지고 , 공부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쉽게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 대입재수정규반 모집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대입재수정규반 모집경기도 서이천에 위치한 비상탑클래스기숙학원에서 1년간 와신상담에 들어갔던 정기범 군은 2013학년도 수능에서 전영역 만점을 받았다. 수능평균 4~5등급이던 다수의 학생들도 1등급으로 향상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처럼 높은 성적향상을 이룬 사례가 비상탑클래스에서는 흔한 일이다. 2013년에도 성적혁명의 신화를 쓰기위한 비상탑클래스의 신화는 계속된다. 2014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3년 2월 24일(1차)과 3월 3일(2차)에 대입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현재 상담 등록 중이다. 예약 접수 후 입학이 가능하며 7일간 무료체험도 가능하다. 대입정규반은 각 과목별 학습방법 제시&rarr수준별 맞춤학습&rarr중간점검(테스트)&rarr피드백(학습방법 개선 및 보강수업)으로 철저하게 관리된다. 최상위 이과반 (SKY 및 의·치·한)인 Top A 클래스, 서울상위권대학 진학반인 Top B 클래스, 서울소재 대학 진학반인 Top 기초반, 경찰대·사관학교 특별지도반 등 진로와 수준에 따라 2~3개반씩 운영되고 있다. 일년동안 24시간의 철저한 공부 및 생활 관리를 통하여 대입성공을 약속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해운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유망직종설명회 무료 공개 특강 "여성유망직종설명회, 무료 공개 특강"3월14일(목) … 훈련에서 취업까지 One-Stop 취업정보 소개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희옥 대표…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임신·출산·육아와 가족구성원의 돌봄 등을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거나, 경제활동을 한 경험이 없어 다시 취업으로 나가기를 망설이고 있는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신감을 주고, 다양하고 복잡하여 찾기 어려웠던 훈련 및 취업정보를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2013년 여성유망직종설명회를 개최한다.오는 3월14일(목) 오전 10시30분~12시30분까지 해운대여성인력개발센터 7층 강당에서 개최되는 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1부에서는 올 한 해 센터에서 진행되는 유망직종 국비훈련과정을 창업(인터넷쇼핑몰창업, 떡카페창업), 서비스(도시농업코디네이터, 한방·요양 병원상담실무전문가), 사무(기업회계사무원), 교육(방과후독서논술지도사, 영어뮤지컬전문강사), 조리(급식조리전문가) 5개 분야로 나누어 현재 동분야에서 활동 중이며, 강의를 진행하는 전문 강사가 직종 소개 및 훈련 내용, 여성 일자리로서의 전망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 여성전문 취업지원기관인 본 센터를 통해 훈련에서부터 취업까지 One-Stop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유용한 훈련?취업정보가 소개된다.2부에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의 이희옥 대표의 “꿈이 있는 엄마는 늙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엄마, 아내, 그리고 인간으로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필요한 도전적 마인드와 해답을 공유하는 무료공개 특강이 진행된다.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은 사전 전화접수로 신청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부산농업기술센터, 2013 전국 가정 원예 콘테스트 실시 "우리 집 난·야생화 뽐내세요" 부산 농업기술센터는 평소 가정에서 잘 가꾼 원예작품을 뽐낼 수 있는 ''2013 전국 가정원예 콘테스트''를 연다. 이번 콘테스트는 다음달 28~31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3년 제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것.대회는 분재, 난(춘란ㆍ풍란/석·목 부작 포함), 야생화 3개 부문으로 나눠 실시한다. 가정에서 평소 가꿔 오던 소장품이면 어느 것이든지 출품 가능하다. 출품 작품은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기간 전시할 예정이다. 원예 관련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 1인당 3점 이내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시력훈련으로 안경 벗기기 ! 요즘은 안경을 사용하는 어린이들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그 만큼 눈이 나쁜 아이가 많다는 얘기다. 2011년 조사된 통계수치에 의하면 우리나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착용해야 한다는 교육과학기술부의 전국 초. 중. 고등학생 18만 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를 분석한 결과가 나와 우려를 금할 수가 없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관리부족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되는데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안경을 사용하고 있음은 심각한 현실이다. 아이들의 시력저하를 발견하기는 쉽지가 않다. 일반적으로 부모들이 자녀의 시력이 나빠진 시실을 알게 되는 경우는 학교에서 실시하는 시력검사나 칠판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하소연에 의해 알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때는 근시의 초기증상인 가성근시를 지나 경도근시(0.5~0.15)나 중도근시에 이미 접어든 경우가 많다. 시력이 더 나빠져 고도근시, 초고도근시가 되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 시력저하로 인한 합병증이 정상인 보다 훨씬 높게 발생 한다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이렇게 근시가 조금 진행 되었거나 제법 많이 진행된 경우와 시력발달이 늦은 원시, 그리고 약시, 부등시, 사시 등 시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시력 전문 훈련센터가 있어 참으로 다행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0.9~0.6의 시력일 때 당장은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로서 아직은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착오를 범함으로써 몇 개월 후 결국은 안경을 써야만 한다. 이러한 경우는 짧은 기간의 시력훈련으로 정상시력이 될 수 있다. 0.5~0.1의 시력 또는 0.1미만의 시력 일 때는 이미 안경을 착용하였거나 착용 할려고 할 시기인데 이미 늦었다고 포기 하는 것은 더욱더 큰 착오를 범하게 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2
- “전원주택도 트랜드가 있다” 전원주택은 과시형에서 투자형으로 지금은 실수요로 변해왔다. 별장이 곧 전원주택일 때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목적인 경우도 많았다. 경치 좋은 강변이나 산속에 화려하게 큰 집을 짓고 높은 담에 큰 대문을 달았다. 부동산 투기가 성행할 때는 투자용으로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많았다. 싼 땅을 사서 전원주택을 지어 팔면 이익이 났다. IMF를 고비로 투자용 전원주택은 사라지고 지금은 전원생활 실수요자들로 채워지고 있다. 특히 베이비부머 은퇴가 늘면서 전원주택을 찾는 사람들은 직접 살고 이용하기 위해서다. 이런 사람들이 늘면서 나타나는 트랜드가 있다. 첫째는 소형화다. 전원생활을 위해 찾고 마련하는 땅이나 전원주택이 작아지고 있는데 그 속도가 빠르다. 부동산 투자를 생각한다면 넓은 면적을 싸게 매입한 후 시간을 두고 개발해 파는 것도 투자의 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작게 시작하려고 한다.둘째는 참여화다. 택지를 구입하고 집을 짓는 것을 직접 참여해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퇴 후 소일거리도 되고 재테크의 방법도 될 수 있으며 전원생활을 통해 수익까지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참여는 매우 바람직하다.셋째는 주말화인데 주말과 휴일에만 사용하는 전원주택을 만드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작게 시작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어느 정도 자신이 붙었을 때 옮겨가도 늦지 않다.넷째는 집단화다. 경치 좋은 곳을 찾아 산이나 계곡 속으로 흩어졌던 전원주택들이 한 군데로 모이고 있다. 흩어져 있으면 땅을 개발해 집을 지을 때부터 생활하는 것 모두 불편하다. 마을을 형성하고 더불어 살면 비용도 줄일 수 있고 생활도 안전하다.다섯째는 청년화인데 전원주택은 은퇴한 사람들만의 관심사가 아니다. 젊은층으로부터 관심이 커지고 있다. 주 5일 근무제 등 직장인들의 자유시간이 늘고,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젊은 직장인들로부터 전원주택 인기는 앞으로 점점 늘 것으로 보인다.여섯째는 여성화라 할 수 있다. 생활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의 부족, 방범에 대한 우려, 이웃과의 단절 등으로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을 두렵게 느꼈던 여성들이 지금은 적극적이다. 전원생활 인구가 증가하면서 이웃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교통 및 통신의 발달은 여성들의 생활불편을 많이 해소해 주고 있다. 교통과 인터넷의 발달, 주거편의시설이 좋아지면 전원생활의 여성화는 더욱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래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