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금융 총 8,534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새로운 철강시대, 도전형 인간이 개척” “국내 최초의 철강회사를 넘어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최근 기업들의 인재확보 노력은 가희 전쟁 수준이다. ‘21세기는 인재확보 전쟁의 시대’라는 말이 진부할 정도다. 현대제철도 예외는 아니다. 창립 60주년을 맞은 현대제철은 올해를 ‘100년 기업으로 가는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인적 자원 개발’ 기치를 내걸었다. (사진설명: 현대제철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입문교육 중 팀워크 강화 훈련을 위한 산행을 하고 있다)현대제철의 인재상은 도천·창조·전문성·친화성으로 요약된다. 특히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도전형 인간’을 중시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인재상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대처하며, 전문적인 능력과 지식을 갖추는 동시에 사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하는 인재”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이러한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우선 ‘핵심가치 세미나’를 통해 현대차그룹의 경영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게 한다. 특히 ‘소통 & 하모니 워크숍’은 구성원 간 활발하게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공장별로 흩어져 있는 구성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대화와 토론 체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데, 구성원 간 업무적·정서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구성원들에게 사내 네트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효과도 있다. ‘소통 & 하모니 워크숍’에 대한 직원들의 호응도 높다. 지난해 워크숍에 참여했던 한 직원은 “우리 안에 있는 강점과 긍정 에너지에 주목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변 여건과 환경을 탓하는 것을 지양하고 회사의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맡은 직급에 적합한 리더십과 역량 함양을 위해 입문교육, 직급별 향상 과정, 신임임원 과정, 최고경영자 과정 등 단계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 구성원들을 100년 기업을 이끌 핵심 인재로 키우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또 글로벌 경영리더로 키우기 위한 사이버 교육 및 사내 어학당 제도를 통해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외국어 습득을 돕고 있다. 더불어 조직 구성원 개개인에게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를 마련하고 합리적인 인사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우리나라 최초의 철강회사로 시작한 현대제철은 오는 9월 고로3기 완공을 계기로 최상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갖춘 세계적인 철강사로 도약하게 된다”며 “새로운 철강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일자리 구하는 날 운영 연수구가 올해 구정 최우선 중점 추진사업으로 일자리 창출로 정한 가운데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정례화 한다. 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일구데이’(일자리 구하는 날)로 정하고 구민들에게 보다 많은 취업정보 전달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 미스매칭의 최소화, 체계적인 구직자 사후관리 등 적극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해서 일자리 창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연수일자리센터내 취업정보센터에서 열리는 ‘일구데이’ 행사는 송도국제도시, 남동산업단지공단에 소재한 5개 기업체가 참여하여 20개 이상의 일자리를 놓고 채용경쟁을 벌이며, 해당 기업체 인사담당자와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과 직접 만나는 현장면접을 통해 채용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탑피온 빌딩 4층 취업정보센터)을 방문하면 현장면접과 일자리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매년 5월, 10월 두차례에 걸쳐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연수 일자리 어울한마당’ 행사를 개최하여 구직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영유아 대상 실내 테마파크 ‘후토스 테마파크’ 오픈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 및 CGV 건물에 5월 오픈 예정 안산 고잔신도시 2001아울렛과 CGV 건물 10층에 영·유아 대상의 실내 테마파크 ‘후토스 테마파크’가 5월 오픈할 예정이다. 5000㎡의 대형 공간에 조성되는 후토스 테마파크는 안산 최대 규모의 실내 테마파크로, KBSN TV를 비롯해서 전세계 90여 국가에서 상영 중인 영·유아 대상 인기 캐릭터 ‘후토스’가 주요 테마이다. 후토스를 중심으로 조성된 테마 공간에서 주된 이용 고객인 7세 이하의 어린이와 동반 부모 및 가족들은 특별하고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된다.이를 위해 후토스 테마파크는 특별하게 실내가 꾸며진다. KBSN 키즈 에듀센터인 방송센터, 3D 뮤지컬공연장, 놀이공간, 전시공간, 영·유아 전용 어드벤처 등의 특별 테마존으로 조성되는 것이다.후토스파크 관계는 “후토스 에듀파크는 3D 애니메이션 및 방송 촬영 세트장을 실내 테마파크에 적용해서 영유아의 학습, 생활, 독서, 건강, 글러벌, 인성, 사회습관 등 7가지 습관을 자연스럽게 형성할 수 있도록 테마존으로 조성된다”며 “재미와 함께 교육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족도 높은 신개념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후토스파크가 들어서는 고잔신도시는 대규모 아파트와 근린상가 밀집 지역으로 안산시민을 포함해서 서울·경기권 100만명 이상의 고객 확보가 가능한 곳이다현재 후토스 테마파크에서는 임대사업자 및 회원을 모집 중이다. 3500~5000만원의 소액투자가 가능하며 9%의 확정수익이 보장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후토스파크 관계자는 “1차분 모집을 끝내고 본사 보유분 2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며 “후토스파크는 4000만원대의 소액 투자로 9%수익 보장, 건물 개별 등기를 통해 안전성을 보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 1899-22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정신과전문의 김두형 원장이 들려주는 청소년 정신건강이야기① 새학기가 시작되면 아이는 물론 학부모들까지도 걱정이 앞선다. 학년이 바뀌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고 새로운 친구, 새로운 선생님과의 관계형성도 아이에게는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왕따 문제와 학교폭력, 학교적응의 문제로 우울해지고 위축되어 고통을 받다가 자살하는 아이들로 인한 사회적인 문제가 대두되면서‘혹시 우리아이도?’하는 생각이 들게되면 부모님 역시 불안해진다.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를 찾는 청소년의 수도 늘어나고 있고 이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등이 제시되고 있다. 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 평촌점 김두형 원장에게 우리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아이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이런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아이가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얼마전 교과부가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 학생 정서 행동 특성검사에서 무려 16.3%가 상담 관리가 필요한 관심군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 빨간 불이 켜진 이유는 어디에 있나?요즘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도 정신건강과 관련된 문제점들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의 원인을 한 가지 이유에서 찾기는 어렵고 전반적인 양육, 교육, 사회적분위기 등 여러 분야의 복합적인 변화를 들여다봐야 한다. 최근 내원 한 초등학교 저학년 환자의 경우 가깝게 지내던 친구로부터 “나 너 싫으니까 너랑 안 놀거야” 라는 부정적인 말을 듣게 되자 불안해하고 자주 배가 아파서 수업을 못 듣겠다고 하다가 결국 학교 가기를 거부하여 학교부적응 문제로 상담을 의뢰했다. 아이들은 이처럼 정신적인 문제를 신체화하는 경향이 있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호소하는 정신적 장애는 어떤 것이 있나?소아청소년은 ADHD나 틱장애, 학교적응의 문제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유치원생들도 친구와의 관계형성에 문제를 호소하며 상담을 의뢰한다. 특히 유치원이나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부적응 문제는 이후 아이의 정서적 문제로 연결된다. 아이들은 유치원이나 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구조화된 환경(40여분간 수업에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 노출되고 이로 인해 혼란을 겪게 된다. 흔히 4세(만3세) 이전의 유아에게는 훈육이 어렵지만 4세를 넘어서면서 훈육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하는데 부모들은 이때부터 아이에게 요구(demand)를 하여야 한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수용적 훈육방식은 아이에게 작은 좌절을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지 않게 되고, 모든 상황에서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것이라고 기대하는 아이가 이후 학교에서 부딪히게 되는 여러 좌절에서 지나친 실망감이나 절망감을 느끼게 한다.-사회성 저하를 호소하는 경우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는가자신감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아 친구를 못 사귀며 학교에서 따돌림을 받는 아이, 자기중심적 성향이 강하고 고집만 피우는 아이, 자신의 감정 및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 상황판단 및 대처능력이 부족하고 충동적이며 주의력이 부족한 아이, 또래관계에 흥미가 없이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모두가 도움을 받아 더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사회성 저하의 문제가 드러나고 이것이 정서적인 문제까지 이어진다면 저희 희망가득 정신건강 마음클리닉의 경우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놀이치료 프로그램, 미술치료 프로그램, 언어치료 프로그램,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 정서문제 해결 프로그램 등 아이 개개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시해 문제해결 능력을 키워준다. -사회성 저하로 인한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자칫 학습장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 아닌가?그렇다. 사회성이 저하되면 정서적으로 위축되고 학교 생활이 힘들어지고 이로 인해 학습에 대한 흥미도 당연히 떨어질 수밖에 없다. 희망가득 정신건강의원 부설 브레이닝 학습클리닉은 학습부진이나 학습장애 원인을 분석해 문제 해결력을 높인다. 특히 소아정신과와 학습클리닉이 함께 운영되기 때문에 치료 프로그램의 기간 동안 정신과 전문의와 치료자가 지속적으로 아이의 문제점을 체크하며 상담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약물치료에 부담을 느끼는 부모님께는 아이가 스스로 훈련을 통해 편안하고 안정된 상태에서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뇌파를 조절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뉴로피드백 치료도 권유하고 싶다.배경미 리포터 bae@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근골격계 통증, 체형교정치료 통해 해결. 모든 사람은 일생동안 최소 한번 이상 며칠간 지속되는 근골격계 통증을 경험하게 된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는 통증이 요통, 경항통, 무릎통증 등일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서 꾸준히 약물치료, 물리치료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들이 꽤 많이 있다. 이런 경우는 꼭 한번 본인의 체형이 올바른 체형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올바른 체형이 아닌 경우, 즉, 지속적으로 잘못된 자세로 인해 체형의 변화를 가져온 경우라면 일시적인 약물치료, 물리치료 및 침구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라면 본인의 생활 중에서 통증을 야기하는 반복적인 잘못된 자세, 부정렬을 일으키는 체형에 대한 수정이 약물치료, 물리치료, 침구치료 등과 병행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경감됐을지라도 재차 통증이 재발하는 사례가 많다. 예를들면, 요즘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이 많아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머리를 앞으로 내밀고 긴장된 상태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부쩍 많다. 이러한 올바르지 못한 자세가 지속되면 본인은 본인의 자세가 올바르지 못한 것인지 인식을 못하게 되고, 그에 따라 나쁜 자세 자체가 본인에게 익숙한 상태로 정형화되게 된다. 이런 환자들은 대체로 흉추는 정상적인 만곡을 소실한 과도한 후만(Kyphosis)이나 편평(Flat Back)하게 되고 경추는 흔히 일자목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이 있다. 혹시 경추부위 신경병증을 의심하여 X-Ray나 MRI를 촬영을 하면 경추 주위 근육이 뻣뻣하게 굳었다는 얘기를 듣기는 하나 특별한 기질적인 진단 명은 없어, 단순히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물치료 또는 물리치료를 받게 된다.이렇게 잘못된 체형으로 경추 부위로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종종 양측 견관절 통증, 견갑골 내측통증, 간헐적 팔저림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며, 심한 경우 두통이나 어지럼증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에 체형교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경추의 교정만 시켜주면 안되며, 흉추 교정치료까지 병행하여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요추 및 골반 비틀림도 같이 교정을 해줘야 할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추나요법은 한방치료에서 이러한 교정을 실시할 때 제일 많이 사용되는 치료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 경추의 운동성을 파악하여 과도하게 수축되기 쉬운 근육은 이완시켜주고, 정상보다 길이가 늘어나거나 약한 근육은 강화를 시켜주어야 한다. 그렇게 해야 환자는 만성적 경추주변 부위 통증에 대한 해결을 할 수가 있게 된다. 원광대학교산본한방병원 재활의학과 박태용과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3-20
- 광교역 초역세권 소형오피스텔 ‘광교푸르지오시티’ 1인 가구시대, 명품 도시 광교를 알면 투자처가 보인다국내 최초 투자안심 보장제 실시…1년 6개월간 수익률 9.5% 보장 국내 최대 친환경 에코시티인 광교 신도시가 명품도시로서의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그린도시라는 명성에 걸맞게 녹지율 41.7%를 갖춘 광교신도시는 경기도가 지정한 명품신도시 1호. 특히 베드타운이 아닌 일터와 삶터, 쉼터를 통합한 직주통합 도시로 자리를 잡으며 타도시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신대저수지와 원천저수지를 기반으로 펼쳐진 뛰어난 주거환경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다양한 고(高)부가가치 산업시설의 입주로 약 16만 명의 고용창출 효과도 기대되는 곳이다. 봄꽃들이 형형색색 화려함을 뽐내는 광교 호수공원에는 산책 나온 가족들의 단란한 모습도 보여 친환경도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광교 호수공원은 7킬로미터에 이르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 문화공연장과 수상레저시설 및 캠핑장 등 풍부한 자연휴식공간으로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고 있다. 경기도청 이전, 산학연 첨단R&D단지 등 상주인원 풍부광교의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에 이어 경기도청 이전 재개라는 청신호가 들어온 이곳은 경기도청과 컨벤션센터, 법조타운과 에듀타운, 그리고 에콘힐과 함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등 산학연 첨단R&D단지로 탈바꿈 중이다. 뿐만 아니라 광교테크노벨리와 CJ통합연구소, 삼성R5연구소가 올해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제조업체인 ‘씨게이트 코리아’와 ‘씨게이트 디자인센터’가 이미 준공을 마친 상태이다.삼성전자 역시 1만 명이 근무할 글로벌R&D센터를 신축하는 등 광교신도시에 들어서는 비즈니스파크 역시 수도권 남부 산업거점도시로서의 명성을 더해주고 있다. 또한, 주거생활여건의 편리함을 더해줄 ‘롯데아울렛 광교점’은 약 8만5,080평방미터 규모로 2015년 입점을 앞두고 있어 자족형 명품도시로서의 입지조건을 완벽히 갖춰가고 있다. 이를 입증하듯 광교에 입주한 아파트는 전국적인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이미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고 있다. 브랜드파워와 초소형, 초역세권에 700만 원대 합리적 분양가 이런 흐름을 타고 광교 오피스텔 분양시장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1인 가구 증가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소형 규모에다 교통편의가 보장된 초역세권 오피스텔에 깐깐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대우건설이 광교라는 최상의 입지와 만나 분양중인 ‘광교푸르지오시티 2차’는 이런 투자자들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을 매력적인 요소들을 갖춘 곳이다. 수익형 오피스텔의 4대 불패요소인 ‘신도시’와 ‘초역세권’, ‘대중교통 입지’와 ‘대우건설’이라는 브랜드파워를 고루 갖추고 있다. 여기에 분양가도 합리적 수준인 평당 700만 원대.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실거주자들이 가장 염두에 두는 교통편의는 광교역(2015년 개통예정) 5미터로 초역세권에 있으며, 지하철로 분당 정자역까지 10분, 강남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바로 앞에는 강남역과 서울역, 사당역과 잠실역 등으로 뻗어나가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교통의 핵심 요지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임대수요도 풍부해 경기도청(1만6,000명)과 수원지방법원검찰청(1만 명), 경기대학교(1만3,400명), 아주대학교(1만3,200명), 광교테크노벨리(8,000명), 비즈니스파크(1만2,000명), 삼성디지털시티(2만3,000명), 씨게이트 코리아(650명) 등 대략 13만9,000여 명의 상주인원이 임대수익률과 직ㆍ간접으로 연결돼 있다. 국내 최초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실시광교푸르지오시티 2차는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등의 임대수요에 맞춘 전용면적 21~26평방미터로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로 기획됐다. 이미 수익률 극대화 및 안정성, 환금성을 위한 필요충분조건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최근에는 국내 최초 ‘투자안심보장제’를 전격적으로 시행해 주변 분양단지의 시샘을 받고 있기도 하다. 1년 6개월간 매월 70만원을 확정 지급하는 조건으로 투자수익률은 9.5%나 된다. 여기에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이라는 분양조건도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광교푸르지오시티 2차는 2014년 3월 입주 예정 때까지 자금 걱정도 덜고 수익률도 9.5%가 보장된 매력적인 조건 때문에 광교의 가장 핫한 투자처로 인기몰이 중이다.권미영 리포터 myk31@paran.com <TIP 대우건설 광교푸르지오시티 2차 분양 핫 이슈~!>* 국내 최초로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실시->1년 6개월간 월 70만원 확정 지급.* 전용면적-> 21~26평방미터의 소형위주 분양.* 매력적인 수요분석->직장과 주거를 함께 해결하는 직주 자족형 도시로 직장인 및 신혼부부, 대학생 등 총 13만9,000여 명의 상주인원을 포함한 풍부한 임대 수요에 맞춘 수익형 오피스텔. * 문의 : 031-609-90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5
- 제주 6성호텔급 레지던스 ‘디아일랜드 마리나’ 분양 부동산시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 부동산 시장은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활기찬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국자산신탁은 ''오션 마리나시티'' 등 개발호재가 끊이지 않는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01번지 일대에서 6성호텔급 레지던스 ‘디아일랜드 마리나’ 215실을 분양한다.국내 최대 규모(138만㎡) 마리나항만과 해양레저시설 등이 들어서는 ''오션 마리나시티''에 인접해서 최고 수혜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제주 오피스텔은 풍부한 수요를 바탕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가 넘는 평균 임대수익률을 기록했다. 수익형부동산의 마지막 ''블루칩''으로 불리고 있다. 제주 오피스텔의 평균 임대수익률은 10.5%로 서울(5.50%)과 수도권의 2배에 가까운 수익률을 기록했다. 6성호텔급 레지던스로 운영되며, 관리는 호텔 운영 전문업체인 (주)산하HM에서 위탁 운영한다. 임대사업용, 비즈니스용, 가족별장을 하나로! 제주 ‘디아일랜드 마리나’를 눈 여겨 보자.분양문의 1599-622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광교대우푸르지오시티2차 ‘국내 최초 투자안심 보장제 전격 시행’ 광교역(가칭) 5m거리에 위치한 대우푸르지오시티는 ‘국내 최초로 투자안심 보장제’를 전격 시행한다. 1년6개월 동안 매월 70만원을 확정 지급한다. 투자수익률은 9.5%다.최근 시중의 투자자금이 저금리 기조를 대체할 수 있는 수익형 소형오피스텔로 몰려들고 있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은행금리 2~3배의 임대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구조도 변하면서 1~2인 가구의 증가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이런 변화 속에 대우건설은 광교에서 전용면적 21㎡~26㎡ 소형위주의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임대수요가 풍부한 1~2인 가구를 겨냥하기 때문이다. 대우푸르지오시티가 입주하게 되는 광교에는 20여만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경기도청 수원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이전한다. 광교테크노밸리, 첨단바이오특화단지 등이 이미 완공됐다. 경기대와 아주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아주대학병원 등 교육시설 및 의료시설이 들어서 있다. 세계적인 하드디스크드라이브 제조업체 씨게이트코리아와 씨게이트디자인센터가 이미 준공했다. CJ제일제당이 R&D센터를 신축중이다. 삼성전자역시 기존 디지털시티에 1만 명 정도가 추가 근무하게 되는 글로벌R&D센터를 신축한다. ‘광교대우푸르지오시티2차’ 분양가는 1억3천만원대. 계약금 10%. 중도금무이자 50% 지원한다. 분양문의 : 031-609-92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양도세 100% 감면 최대 수혜단지,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선착순 분양 많은 기대를 모았던 박근혜 정부의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시장 정상화 종합대책’이 4월 1일 발표되었다. 시장반응은 “이 정도면 파격적”이라고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 대책으로 15% 거래량 증가와 3.2%p 매매가 상승을 예측하고 있다. 대책의 기본적인 골격은 시장침체의 원인인 수급불균형을 완화하고 양도세, 취득세 감면 등 세제 해택을 통한 매매거래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번에 공공분양주택 공급을 기존 연 7만 가구에서 2만가구로 줄이기로 했다. 특히 수도권 그린벨트의 신규보금자리지구 지정은 아예 중단하기로 했다. 4*1 종합대책 수혜대상은?이번 대책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점은 양도세 감면 대상이다. 기존 미분양 주택에만 적용되었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무주택자든 다주택자든 ‘1가구 1주택자가 보유하고 있는 85㎡ㆍ9억원 이하 기존 주택’을 올해 안에 구입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소득세를 면제해 주는 것이다. 이는 집을 팔지 못해 신규 아파트로 분양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는 1가구 1주택자에게 획기적인 뉴스다. 자기 집을 처분할 수 있는 동시에 9억원 이하 미분양 주택 계약 시 5년간 양도세 감면이 되기 때문이다.이번 대책 수혜지역 85㎡ㆍ9억원 이하 기존 주택을 구입할 경우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는 아파트가 밀집된 되어 있고 가격이 하락 폭이 큰 수원 구도심 및 영통 지역이 단연 돋보인다. 매수자 입장에서는 저가에 매입할 수 있고, 시세차익이 발생돼야 혜택을 보게 될 5년간 양도세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및 미분양 주택 중에서도 수도권 부동산 침체기에도 불구하고 1억원 이상 오른 광교신도시 내 신규 및 미분양 주택이 1순위로 꼽힌다. KB 부동산에 따르면 광교신도시는 최근 입주한 광교신도시 자연앤자이 아파트의 경우도 1200만원/3.3㎡대 분양 하였고 1500~1600만원/3.3㎡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광교도청역 주변 아파트 시세가 1500만원/3.3㎡이상 거래되면서, 주변 미분양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교신도시에서 수혜단지는?기존 미분양 주택으로는 광교 도청권역에서 마지막으로 분양 중인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가 분양 중에 있다. 하고 있으나, 1290만원/3.3㎡부터 공급 중에 있어 양도세 혜택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 광교푸르지오 월드마크 개발 호재로 인해 양도세 감면 해택 더욱 커‘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광교신도시에서도 최고 입지로 평가받는 중심업무지구내에 위치한다. 경기도청이 위치한 ‘CBD(중심업무지구)’는 공공 및 업무용 건물을 집중시켜 개발한 곳으로 유동인구는 물론 광교신도시의 중심지역으로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인근에 경기도청, 법조타운 등 15개 공공기관이 들어서고 광교 테크노밸리, 비즈니스파크, 파워센터 등이 입주예정이다. 초·중·고교 및 청소년 수련관, 광교 스포츠센터 등과 연계해 교육과 주거가 어우러진 복합 커뮤니티 주거단지인 에듀타운(예정)과 아주대와 아주대병원,경기대 등 풍부한 교육환경과 갖췄다. 특히 2015년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구간 ‘경기도청역’과도 가깝다. 신분당선 연장선이 개통으로 서울 강남역까지 3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과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전세대 3면 개방으로 와이드한 파노라미뷰 가능‘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는 다른 아파트와 달리 전세대 3면 개방형 평면이 돋보인다. 대부분의 고층아파트들이 자연환기가 안되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지만 모든 가구가 3면 개방을 통한 맞통품 설계로 고질적인 환기문제를 해결했다. 또 파노라마뷰가 가능해 광교산, 광교호수공원 등 광교전역의 조망을 가능케 했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높이가 48층 155m로 현재 도시계발기준상 광교신도시내 가장 높은 주거단지의 랜드마크로 타상품대비 차별성을 부각했다. 여성, 노약자 등을 배려해 단지내 임시 정차가 가능한 승하차공간(Drop Off Zone)을 제공한다.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평면을 환기, 조망과 중소형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다보니 초고층 3면 개방형 구조를 채택하게 됐다”며 “고질적인 채광/통풍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타워형 아파트의 단점을 해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앞 마당이 있는 오피스텔‘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은 전체 200실 중 52%인 104실에 테라스를 꾸며 입주자에게는 우수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개발했다. 테라스 오피스텔로 신혼부부/노부부 등 아파트 대체상품으로 안성맞춤이다. 대우건설은 기존 오피스텔 디자인은 박스형이 대부분인 반면 타워동과 테라스동을 조화롭게 배치한 광교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은 개방적이고 입체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시공해 광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꾸밀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심상업지구내 아파트 단지내 오피스텔로 충분한 임대수요 확보할 수 있을 것은 물론이고, 아파트와 어우러진 대규모 단지디자인으로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투자자가 선호하는 전용 26㎡이하 원룸형 상품은 96실로 조성해 학생과 직장인 등 1인가구를 대상으로 꾸몄다. 특히 입주민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편복도 설계로 상품력을 높였다. 분양문의 031-215-8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
- ‘대전 죽동 푸르지오’ 경쟁률 최고 2.37대 1 대우건설이 대전 유성구 죽동지구에서 분양하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가 최고 2.37 대 1, 평균 1.43 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청약을 마감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대전 죽동 푸르지오’ 1~3순위 청약에서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총 618실 모집에 886건이 접수됐다.타입별로는 전용면적 75㎡가 172세대 공급에 216건이 접수돼 1.26대 1, 84㎡A가 261세대 공급에 317건 접수로 1.2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첫날 2순위 마감했다. 84㎡B 타입은 3순위 접수를 통해 최고 경쟁률인 2.37대 1을 기록했으며, 84㎡C는 90세대에 102건으로 1.59대 1로 3순위 마감했다.대우건설 서영길 분양소장은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정 후 대덕특구 첫 분양단지로 다양한 생활시설,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통망의 탁월한 주거조건을 갖췄다”며, “중소형으로만 이루진 대덕연구단지 배후의 직주근접형 단지에 실수요자들의 청약이 대거 몰렸다”고 설명했다.대전 유성구 대덕연구개발특구(이하 대덕특구) 1단계 죽동지구 A3-1블록에 위치하는 ‘대전 죽동 푸르지오’는 지상 19~26층 아파트 7개동 63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5㎡ 180세대와 84㎡ 458세대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40만원대이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계약은 15일~17일에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유성온천역 1번 출구(만년교 방향)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825-06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