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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노·바이오, 21세기 주도하는 대전발 첨단산업 의약품 생산을 위한 GMP시설 환경모니터링 실험 모습대전시가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를 구축하고 3조달러 세계시장 진입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시는 이를 위해 기초원천기술이 축적된 대덕연구개발특구와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등과 연계하는 나노융합산업 클러스트를 조성하고 있다. 나노융합산업은 원자나 분자정도의 작은 크기 단위에서 물질을 합성하고 조립 제어하는 나노기술을 정보통신, 생명과학기술, 에너지 산업에 접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한다. 한국의 나노기술은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4위 수준으로, 2015년 3위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유럽을 비롯한 중국도 나노산업을 21세기 국가전략산업으로 추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국내 나노기술 시장규모는 지난해 119조원, 2015년에는 295조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세계시장 규모도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해 7500억달러에서 2015년 3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시는 우선 나노허브도시를 선포하고 기능성나노소재사업 지원센터와 국내최대 규모의 나노종합팹센터 건립을 마쳤다. 중장기 계획으로 나노융합산업단지 조성과 혁신클러스트를 구축한다.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등 총 1조1290억원을 투입해 나노기업 250개와 나노융합기업 120개를 육성한다. 또한 일자리 1만 2000개를 창출하고, 9조원대 매출을 올릴 전망이다.나노산업은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와 고용창출을 추구, 기존 산업이 갖고 있는 ‘인력이동’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분석이다. 시는 그동안 연구시설과 장비구축에 1500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까지 국내특허만 35건, 해외출원 5건을 건졌다.지난해 카이스트를 중심으로 최첨단 의료영상기기의 핵심부품인 실리콘 광증배관 소자의 상용화기술개발에 성공했다. 또한 군사분야에서 수요가 급증하는 초소형 적외선 센서기술을 개발해 이전을 마쳤고, 수산물 원산지와 종명까지 확인이 가능한 휴대용 자동 판독기를 개발해 실용화에 들어간 상태다. 뿐만 아니라 20nm 갭 기계식 나노집적소자를 세계최초로 공동개발, 표면 플라즈마 원천기술, 2차원 도펀트 프로파일 측정 기술개발로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한국기계연구원 나노융합협력기구 이종우 단장은 “세계 나노융합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대전이 나노메카로 주목을 받는 이유는 국내최대 나노종합팩센터와 기계연구원 등 17개 관련 출연연이 있고, 35개의 연구센터와 카이스트 등 4개 대학의 잠재적 역량이 집약 집중 된 지역”이라며 “기술사업화 환경이 전국 최고수준”이라고 말했다. ◆신약개발의 선두주자, 바이오 산업2006년 대전 바이오벤처타운에서 창업한 (주)레고켐은 신종항생제를 개발해 ‘대박’을 터트렸다. 이 항생제는 기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슈퍼 박테리아를 치료하는 것으로 영국계회사인 아스트라 제네커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레고켐은 치료제개발과 사업화 권리를 갖고, 로얄티로 1500억원을 받게 됐다.벤처타운에 입주한 (주)알테오젠도 브라질 오리젠사와 생물의약품 복제약 3종의 항체의약품 공동개발을 체결했다. 대전 바이오 벤처기업은 164개로 서울과 경기에 이어 전국 16%를 차지하며, 지난해 6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고용인원도 3000여명에 달한다. 국내시장은 2011년 기준 11조원. 세계시장은 2636억달러에 달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대전에는 생명연구원, 화학연구원, 한의학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LG생명화학, 동부한농, SK, 한화케미컬 애경 등 국내기업이 활동중이어서 최적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대전시 의약바이오 비즈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맹필재(충남대 충남대학 미생물&bull분자생명과학과) 교수는 “대전바이오 산업이 수도권보다 국제경쟁력이 높은 이유는 국책연구소와 우수한 인재 등 전국 최고의 인프라 구축”이라며 “최근 국내외에서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어 미래가 매우 밝다”고 말했다.시는 미래 신성장 주력산업으로 ‘바이오 융합산업 육성기본계획’을 세우고 2016년까지 시비와 국비 325억원을 투입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바이오벤처타운과 원료 및 완제품 시설을 구축해 창업 후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또한, 인접한 한의학연구원과 한남대학교 바이오학과를 통해 인력을 확보하고 기술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시 송치영 신성장산업과장은 “바이오산업은 IT 혁명 이후 세계경제를 선도할 핵심 전략산업으로 급부상 하고 있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며 “대전이 갖춘 고급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지역 강점과 특색을 살려 지역경제의 중심축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전호성 기자 hsjeon@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8
- ADHD에서 나타나는 주의력부족의 문제 ADHD는 소아청소년시기에 주의력과 관련된 여러 가지 행동문제를 유발하여 학교생활에 적응이 힘들어지거나 학업에 어려움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ADHD에서는 크게 세가지유형의 증상패턴이 나타나는데 첫 번째 주의집중력의 부족증상, 두번째 행동이 부산하고 움직임이 큰 과잉행동증상, 세번째 충동조절을 못하는 증상입니다. 그중 주의력문제는 ADHD에서 나타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ADHD에서 나타나는 주의력문제는 보통사람들이 주의력이 부족하다거나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하는 것과는 좀 구별이 됩니다. 일상에서 나타나는 집중력부족은 사실 그렇게 심하지 않고 그냥 쉽게 웃어넘길 수도 있는 문제지만 ADHD에서 나타나는 집중력부족은 생활이나 업무에 현저한 기능저하를 초래하고 학습능력에도 큰 영향을 미쳐 아이의 미래에 부정적인 영항을 줄 수도 있습니다. 주의집중력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첫번째 집중력을 필요한 시간만큼 오래 유지 하는 것, 두번째 주의력을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발휘 하는 것, 세번째 단기기억력을 체계화 하는 것을 모두 다 의미합니다. 그 세가지 부분 중에서 ADHD에서 나타나는 집중력부족증상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로 ADHD에서는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은 집중이 가능하지만 수업시간동안 오랫동안 앉아서 집중 하는 것이 아주 힘든 일입니다. 흥미가 없는 일에는 집중을 더 못합니다. 뇌의 전두엽의 활동성이 부족해져 있기 때문에 싫증을 빨리 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수업 중에 멍하게 있거나 숙제를 빨리 마무리 짓지 못하고 하루 종일 끌어안고 있거나 공부나 어떤 작업을 할 때 금방 다른 데로 주의를 돌리는 등의 여러 가지 부주의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5세 이전에는 뇌가 발달하는 과정에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이들이 집중력을 오래 유지하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대개 성장을 하면서 점점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ADHD의 경우에는 나이가 들어서도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이 여기저기 옮겨 다니게 되므로 부산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두번째 ADHD아동들은 집중력을 필요한곳에 적절하게 분배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ADHD의 경우 주의력의 범위가 넓지 않습니다. 즉 주의력이 한곳에만 치우쳐서 상황에 맞는 적절한 주의력의 분배가 힘듭니다. 그래서 흥미 있는 곳에는 과도하게 집중하지만 그렇지 못한 곳에는 현저하게 집중을 못하게 됩니다. 이런 부분이 때로는 장점이 되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하는 데는 아주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뛰어난 과학자나 운동선수 중에도 ADHD를 가진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렇지만 주의력의 전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학교생활이나 일상생활에서 주의력이 필요할 때도 자기가 하고자 하는 곳에만 집중을 함으로써 정작 필요한 다른 곳에 집중을 못하게 되면서 학업이나 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관심분야가 아니면 관심을 보이지 않게 되므로 외골수가 되거나 자기가 하고자 하는 것만 하게 되고 주변과의 교류가 줄어들거나 공통된 관심분야가 줄어들게 되므로 사회성이 감소될 수도 있습니다.세번째로 ADHD아동들은 단기기억력에 어려움을 보이거나 단기기억을 체계화하는 능력이 부족합니다.그래서 금방 알려준 것도 기억하지 못하고 금방 읽은 책의 내용을 기억하지 못해서 다시 보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이상의 지시를 내리면 두번째 지시는 잊어버려서 다시 물어볼 수도 있으며 조금 복잡한 내용은 이해를 하기 어려워하게 됩니다.이런 문제들은 전두엽의 발달지연이나 활동성부족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렇게 주의집중력에 현저한 기능저하가 나타나면 학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므로 점점 학습에 어려움을 느끼게 되고 성적이 떨어지면서 본인의 능력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되기도 합니다.ADHD는 뇌의 활동성이 떨어져있는 병이기 때문에 아이가 집중력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낄 때 다그치거나 혼내지 말고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천천히 학습적인 부분을 이끌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력문제로 학습능력이 많이 저하된다면 치료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한방치료는 몸이 건강해지면서 집중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효과를 낼 수 있게 됩니다.도움말: 해건한의원 서일두 원장출처 : 해건한의원 2013-04-29
- “사는 곳이 삶의 질을 결정합니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아산에 대규모 더샵 브랜드타운을 조성한다.포스코건설은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2차 796가구(전용면적 기준 p72㎡ 178가구, p84㎡ 490가구, p99㎡ 128가구)를 우선 분양한다. 분양가는 전용면적 3.3㎡당 546만원부터 시작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지구에 조성되는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30개 동 총 1914가구로, 2004년 공급한 '더샵 레이크사이드'와 함께 총 32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전체 공급물량 중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을 84%으로 구성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춰 실수요자 중심으로 높은 인기가 기대된다.* '아산 더 샵 레이크시티' 조감도생활편의시설 선개발 방식으로 입주자 배려 =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교육 건강 문화 등 편의시설을 먼저 조성, 입주와 동시에 모든 혜택을 바로 누릴 수 있는 '선개발 방식'으로 조성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대규모 단지가 조성될 경우 아파트가 입주되고 난 후 한참 지난 후에 상권이 형성되면서 입주초기에 입주민들은 생활편의시설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포스코건설은 입주 초기 입주민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해 단지 내 상가 및 중심상업시설 일부를 실생활에 필수적인 교육 건강 문화 등 편의시설 중심으로 3년간 무상으로 유치할 예정이다. 현재, 무상임대접수 초기임에도 벌써 다수의 병원 학원 공방 등의 입점의향이 몰리고 있다. 생활편의 시설은 물론, 교육환경 자연요건까지 =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단지 내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 물놀이장 등 어린이 특화 시설과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코인세탁실 등 단지 내 다양한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단지 주변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조성되어 도보로 유치원·초·중교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2016년 단지 북쪽에 연접한 부지로 월랑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의 이전이 확정돼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음봉중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자사고인 은성고등학교가 2014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자연환경을 단지 내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가까이 연암산과 월랑수변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 특성을 살려 단지 내 가로수길을 조성, 연암산과 월랑수변공원을 잇는 트레킹 코스와 연계했다. 또한 628도로변에 위치해 천안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며, 단지와 4Km 거리에 세계 최대 LCD관련 산업단지인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위치해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 청약경쟁률 평균 1.8대 1 ... 최고경쟁률 10.95대 1 기록 = 포스코건설의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가 평균 1.8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12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수요자들의 관람 모습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이 지난 19일과 22일 실시한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의 일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790가구 모집에 1422명이 몰려 평균 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기준 84m²A 타입은 3순위 10.9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고, 99m²A타입은 3순위 5.8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포스코건설 홍동군 소장은 "아산지역 최근 청약 결과에 비해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생활 인프라,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특히 합리적인 가격이 실수요자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포스코건설은 지난달 분양을 시작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가 100% 가까운 계약률을 보이고, 4월 10일 분양을 시작한 부산 '더샵 시티애비뷰뉴'의 경우 청약경쟁률 21.47대 1을 보이는 등 인기가 높다. 열기는 아산까지 이어졌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방문한 사람들이 주말까지 1만5450명으로 모델하우스 내부가 어린 아이들을 데려온 실수요자들로 가득 찼다"고 말했다. 삼성디스플레이시티 등 인근 산업단지 근무자들이 늦은 시간까지 꾸준히 상담을 받으러 대기하는 전경도 펼쳐졌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전체 아파트가 22일부터 적용이 확정된 4·1 부동산대책 양도소득세 감면조치 대상이 돼 계약에 더 많은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탕정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발전가능성이 높고,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산 더샵 레이크시티'는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5월 1일부터 계약을 실시할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8-2에 조성되어 있다.문의 : 427-3000생활편의 앞선 공간 구성 돋보이는 '아산 더 샵 레이크시티'"여자들 마음을 어쩌면 이렇게 잘 알았을까?"지난 12일 문을 연 '아산 더 샵 레이크시티' 모델하우스는 생활 편의를 우선으로 한 세대 디자인으로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내부 수납공간, 아이를 위한 특화설계 등 아이들과 주부들을 배려한 노력이 엿보였다. '아산 더 샵 레이크시티'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12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한 예비수요자들의 관람 모습■ 아이를 위한 특화설계 -. 다이닝 북카페 - 독서 및 홈스쿨링, 작업 등 휴식과 문화생활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주방(84㎡C 제외).-. 눈높이 욕실 - 아이 눈높이에 맞춰 혼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거울, 수납선반, 수건걸이 설치. -. 스스로 정리 수납장 - 장난감 수납장 및 책장 화장대 옷장으로 활용 가능한 3 in 1 붙박이장(72㎡, 84㎡ A, B).-. 헤아림 안전아이템 - 아이의 안전한 실내생활을 위해 자녀방 붙박이장 및 거실 벽체 둥근 모서리와 야간 안전 유도등 설치.■ 스마트한 살림을 돕는 수납 특화 -. 요모조모 쓸모 많은 다용도실 - 입식 세탁볼, 건식자재 보관망이 포함된 상하부장 마련.-. 아일랜드 하부 서랍 - 아일랜드 작업대 하부의 걸레받이 공간을 활용, 높이가 높은 냄비 등 다양한 식기류 수납이 가능한 서랍 설치.-. 곳곳 수납공간 배치 - 자주 신는 신발을 수납할 수 있는 신발장 하부 공간과 복도에 다용도 수납장을 마련해 효율적 공간 활용 가능(복도 수납장은 72㎡ 제외).■ 취향에 따라 '홈스타일 초이스'-. 세대 별 자녀침실 1곳 벽지를 취향에 맞춰 4가지 색상 중 선택.-. 창고 형태 및 드레스룸 공간을 생활 패턴에 따라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선택 가능(99㎡ A, B, C).-. 다이닝 북카페 서고와 주방 2013-04-28
- “10년을 사용할 안마의자,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 하세요” 수도권 최대 안마의자 전시 판매장 <헬스 체어>“10년을 사용할 안마의자,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 하세요” 찌뿌듯한 어깨, 욱신거리는 다리, 하루를 마감할 때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피로를 풀고 싶을 땐 시원한 안마가 제격이다. 하지만 맘 편히 안마를 부탁할 이도 없으니 몸의 피로는 하루하루 쌓여만 간다. 그렇다면 힘있고 부드러운 사람의 손길을 대신할 수 있는 ‘안마 의자’를 사용해보길 권한다. 최근 한우, 값비싼 화장품보다 부모님 효도 선물 순위 1위를 꼽힌다는 안마의자. 가족의 건강과 휴식을 위한 안마의자를 찾는다면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헬스 체어> 안마의자 전시판매장을 방문해보자. 사용하는 사람, 용도, 비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최상의 품질을 갖춘 안마의자들을 선택할 수 있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 ‘이나다훼미리’ 공식 매장 <헬스체어>는 반세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 ‘이나다훼미리’ 공식 판매원이다. 건강가전으로 손꼽히는 안마의자만을 연구개발, 제조하는 전문 메이커로 일본 현지 생산을 고집해, 해외 OEM 제품들보다 뛰어난 품질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헬스체어>에서는 이나다훼미리의 다양한 제품군들로 소비자의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그중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춘 ‘소노’(STMC-7100) 제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센서로 사용자의 체형을 스캔해 체형에 맞는 지압 점을 선택, 효과적인 마사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 타 안마의자들과 차별화됐다. 헬스체어 이종호 대표는 “사람의 체구, 체형을 고려해 마사지의 위치 및 알맞은 강도까지 자동 조절되는 기능이다”라며 “근육의 손상도를 막고 남녀노소 불문, 사용하는 사람마다 최적의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소노제품은 어깨주무름볼, 목 유닛, 등주무름볼, 허리유닛, 골반과 힙유닛, 다리유닛 등 신체 각 부위별 마사지 시스템을 장착시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의 근육을 균형 있게 마사지할 수 있다. 실제 마사지사의 정교한 손놀림에 버금가는 기술을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메디칼 프로그램’을 탑재시킴으로써, 결림이나 피로부분에 맞게 원하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는 ‘전신코스’를, 단시간 피로를 풀기를 원할 때 제격인 ‘퀵 코스’ 전신 유연성을 높일 때 좋은 ‘스트레칭 코스’ 젊은 세대를 위한 ‘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코스 선택이 가능하다. 그밖에 목에서 어깨, 허리, 엉덩이, 다리까지 전신을 주무름볼이 이동하며 정교하게 마사지 체감을 선사하는 ‘ G 메디칼’(STMC-G7900), 복부 안쪽 근육까지 스트레칭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등이 아름다운 S자 라인 형성을 도와주는 '3S'(STMC-7600) 등도 이나다훼미리를 대표하는 제품군이다.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탄생된 이나다훼미리 제품들은 그 정교함과 섬세함으로 의료 마사지 체어로도 각광받고 있다. 제품들은 1년~3년의 AS기간을 보장해준다. <헬스체어>는 이밖에 ‘로하스테크’ ‘릴렉스테크’ ‘이노아이’ 등의 브랜드 공식 매장으로, 다양한 제품군들을 만날 수 있으며, 국내 프리이엄급 브랜드 안마의자들도 전시, 판매 중이다. 로하스테크 제우스(3D) 구입 시 반신욕기 증정 <헬스체어>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로하스테크 3D 안마의자 ‘제우스’(LH-7801) 구입 시 반식욕기(190만원 상당)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30대 한정으로 진행한다. 최첨단 3D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 ‘제우스’는 안마볼이 입체적으로 롤링 됨으로써 지압효과를 높였으며, 무중력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안마를 받으면서 허리스트레칭까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마의자 선택 시 직접 체험해 보는 게 우선 <헬스체어>이종호 대표는 안마의자를 구입할 때는 “기본적으로 직접 매장을 방문해 각 사양들을 체험해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때문에 <헬스체어>는 전시, 체험 매장의 콘셉으로 소비자들을 맞고 있다. 마치 집에서 마사지를 받듯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제품의 기능을 면밀히 살필 수 있도록 매장을 인테리어했다. 이종호 대표는 “완성도 높은 명품 브랜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가가고 싶다. 안락하고 건강한 나의 집 안에서 행복을 안고 가는 삶. 그것이 헬스체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이종호 대표는 AS기간의 유무와 기간 확인, 사용자의 구입 목적, 디자인과 이에 걸맞은 합리적인 비용 등 여러 가지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도 안마의자 구입 요령이라고 덧붙였다. 남지연 리포터<lamanua@naver.com>, 위치: 일산동구 식사동 510-3(식사오거리)문의: 031-904-66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7
- 부산시,저신용·저소득층에 올해 45억원 햇살론 보증지원 "고금리 탈출, 햇살론으로" 저신용·저소득층 … 시, 올해 45억원 보증지원 부산광역시가 부산에 살고 있는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를 비롯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 등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2013년 햇살론 보증지원'에 나섰다. 시의 올 햇살론 보증지원 규모는 45억3천만원으로 오는 2016년까지 2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햇살론은 대부업 등을 통해 연 30∼40%대 고금리 대출을 받아야 하는 저신용·소득 서민에게 연 10% 내외의 금리로 제2금융권에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서민대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용 6∼10등급 또는 연소득 2천600만원 이하의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근로자 등이다. 자금 용도에 따라 사업운영자금(최고 2천만원), 창업자금(최고 5천만원), 생계자금(최고 1천만원) 및 연 20% 이상 고금리 채무자를 위한 대환자금(최고 3천만원) 등으로 나눠 지원하며, 대출금리는 대출기관별로 10% 내외다. 자금 신청 및 심사·선정, 대출 등은 단위농협(1577-5522), 새마을금고(1599-9000), 신용협동조합(1566-6000), 단위수협(1588-1515), 산림조합(02-3434-7222), 저축은행(02-397-8600), 부산신용보증재단(860-6600) 등으로 문의하거나 햇살론 홈페이지(www.sunshineloan.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부산 기장에 `철강왕' 박태준기념관 부산 기장에 `철강왕' 박태준기념관 철강한국 신화 주역 … 시민, 문화·휴식공간 활용 부산 기장에 박태준기념관이 들어선다. 기장군(군수 오규석)은 한국경제 발전에 큰 업적을 남기며 `철강왕'으로 불린 고(故) 박태준 전 포스코 명예회장의 뜻을 기리는 임랑문화공원(박태준기념관)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장군이 박 전 회장의 고향인 기장군 장안읍 임랑마을 5천214㎡ 부지에 전체 면적 1천㎡,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는 기념관은 전시관, 추모홀, 수장고, 자료실, 교육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기념관에는 고인의 옷가지, 신발, 책, 안전모, 가구, 조각상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또 고인의 삶을 조망하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 1천55점도 전시한다. 기장군 관계자는 "박 전 회장은 철강 불모지였던 대한민국을 오늘날 세계적인 철강강국으로 도약시킨 주역"이라며 "세계사에 유래 없는 철강 신화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고인의 뜻과 노력, 바람이 후세에 제대로 전해지는 산교육의 장 및 시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재우 리포터 dolboc@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1.2 아이센터 칼럼] 시력훈련으로“약시”탈출!“안경”탈출! [1.2 아이센터 칼럼] 시력훈련으로“약시”탈출!“안경”탈출!안과적 검사상 특별한 이상을 발견 할 수 없음에도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등으로 교정하여도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는 상태로 시력표에서 양쪽 눈의 시력이 두 줄 이상 차이가 있을 때 시력이 낮은 쪽을 약시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사시가 동반 되는 경우가 많다. 첫째, 사시성 약시의 원인 및 종류를 보면 양쪽 눈이 초점을 맞추지 못하여 시선이 서로 다른 곳을 보게 되는 경우 양안이 받아들이는 상이 서로 달라 혼란을 일으키는데 이때 혼란을 막기 위해 잘 안 보이는 상을 억제하는 현상이 있게 되고 지속되게 되면 억제된 쪽의 눈은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여 약시가 된다. 둘째, 폐용성 약시는 한참 시력이 발달할 시기에 눈을 사용하지 않아서 기능이 저하되어 특별한 이유가 없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약시가 된다. 셋째, 부등시성 약시는 양쪽 눈의 시력차이로 인하여 잘 보이는 눈만 사용하고 잘 보이지 않는 눈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약시가 된다. 넷째, 굴절성약시는 근시,원시, 난시가 심한데도 교정하지 않아 항상 선명하지 않은 흐릿한 상에 익숙해져서 결국에는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 약시로 된다. 다섯째, 눈으로 검사 할 수 없는 시로 장애에 의한 약시가 있다. 약시는 한쪽 또는 양쪽의 교정시력이 잘 나오지 않을때 진단 할 수있고 시력검사와 굴절검사, 사시검사를 하고 이러한 검사를 하여도 발견 할 수 없을 경우 뇌 자기공명검사가 필요 할 수도 있다. 증상으로는 안경으로 최대한 교정을 하여도 교정시력이 나오지 않는다. 안과학적으로 약시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예후가 양호하나 시력발달시기인 6세 이후에는 치료시기를 놓치게 된다고 하나 요즘은 15세까지도 치료 가능하다는 학자도 있다. 하지만 희소식이 있다. 전문 시력교정훈련 단체인 1.2 아이센터에서는 5세아이의 약시로부터 초등, 중고 대학생, 성인들에 이르기 까지 시력개선을 위하여 12년째 한결 같이 노력한 결과 많은 사람이 약시를 탈출하고 안경을 벗고 생활시력 또는 정상시력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시력훈련으로 효과보는 경우를 보면 약시 원시는 대개 2~3개월 정도, 0.6~0.9의 근시는 3개월 정도, 0.5 이하는 6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며 시력의 정도에 따라 목표치도 달라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 원장은 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타파웨어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부산서 열려 가족 봄나들이“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에 오세요!”‘타파웨어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부산서 열려완연한 봄 5월. 따뜻한 날씨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도심 속 답답한 거리를 벗어나 자연과 사랑하는 가족이 함께하는 주말 프로그램에 참가해보자. 캠핑, 농장프로그램 등 많은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번 봄에는 자녀의 손을 꼭 붙잡고 어린이 사생대회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아이들에게는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그리고 가족 모두에게는 유대관계를 돈독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타파웨어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 부산서 열려오는 5월 19일(일) 통도 환타지아에서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의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 대회는 부산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서울대공원과 어린이 동아의 후원으로 부산, 경남, 울산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의 주제는 ‘지구 환경을 사랑하는 방법’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스스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이나 자신들이 생각하는 자연의 소중함 그리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된다. 이번 대회의 참가비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내 빈곤아동 통합지원사업인 Change The Future에 후원 기부될 예정이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모두에게 푸짐한 선물 증정타파웨어 브랜즈는 사생대회 참가 어린이들과 가족모두를 위해 다양한 에코 선물을 준비했다. 먼저, 500여 명의 참가 어린이에게는 타파웨어 브랜즈의 에코 물통 주니어와 그림도구를 무료로 제공하고, 통도 환타지아 빅3 입장권(4인 기준)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사단법인 전국교원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대회에서 수상한 어린이 40 여명에게는 상패와 타파웨어 제품, 문화상품권 등과 같은 다양한 부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가족과 함께 지구사랑법도 배우고 추억도 남기는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이 날 행사에는 본 행사 외 재미있고 유익한 이벤트들이 다양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숨어있는 QR코드를 찾아 에코 퀴즈를 풀면 타파웨어 에코템을 증정하는 에코 미션 게임, 전기 에너지 소모 없이 손잡이만을 잡아 당겨 친환경적으로 건강 스무디를 만들 수 있는 ‘스무디 차퍼 체험존’ 등 지구사랑 실천법을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부터 지구사랑 좋아요 카드 이벤트, 에코 퍼즐 게임사진 찍기, 타파웨어 에코템과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에코 가족사진 찍기 등 가족과의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제 3회 타파웨어 I LOVE earth 지구사랑 어린이 사생대회’의 수는 4월 23일부터 5월 6일까지 타파웨어 홈페이지(www.tupperware.co.kr)의 사생대회 접수페이지, 또는 하단의 QR코드를 통해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여 신청할 수 있다. 접수 마감 후 추첨을 통하여 참가자를 선정하며, 발표는 문자 및 해피콜로 개별 통보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4-26
- 청소년 척추 건강 살리는 기능성 의자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③기능성 의자 청소년 척추 건강 살리는 기능성 의자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챙기다보면 소외받는 이들이 있다. 바로 중·고등학생인 청소년.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선물도 마련해보면 어떨까.시력을 보호해주는 스탠드,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어학기, 가볍고 활동성을 보강한 운동화 등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학생들의 척추건강을 생각해 제작된 기능성의자를 추천한다. 바른자세 통해 척추건강 지키는 ‘건강 의자’ 학교·학원 수업으로 하루 평균 8시간 이상을 앉아 있고,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등으로 인한 척추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의 수가 늘고 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게 되면 결국 등이 휘어지고 골반이 비틀어지는 척추측만증이나 척추후만, 만성피로 등 척추 질환에 쉽게 시달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런 상태로 공부를 지속하게 되면 학습 집중력 또한 떨어질 수 있다. 이런 흐름을 반영하듯 학생들의 바른 자세를 통해 집중력을 키워주고 척추 건강까지 챙기는 기능성 의자가 인기를 끌고 있다.시디즈와 듀오백코리아 등 대형 브랜드 외에도 우리들체어, 체스툴, 오슬로, 아이랩, 서울대의자, 체어로, 바로체어, 바우코리아, 이노체어, 파트라, 하레테크 등 중소 업체 브랜드도 다양한 기능성 의자를 선보이고 있다.퍼시스의 의자전문기업 시디즈 의자는 사람이 앉으면 바퀴가 고정되는 기능과 아울러 몸의 움직임에 따라 등판과 좌판이 각기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것이 특징. 듀오백코리아의 의자는 목받침, 팔걸이의 높낮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설계돼 체형, 연령,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노체어는 등받이가 180도 뒤로 젖혀지는 기능성의자를, 하라체어는 360도 회전 팔걸이를 부착해 인체공학적 각도로 편안함을 강조한다.허슬체어도 방석부분이 팔걸이와 분리돼 전후좌우로 최대 20도 각도로 움직이며 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기능성 의자를 선보인다. 체어로도 척추의 균형을 잡아주고 요추보호기능을 가진 일체형 설계 기능성의자를, 마이홈 의자는 자세교정에 도움을 주는 요추보호용 의자를 출시했다. 바로체어 또한 일반 의자와 달리 허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일반 의자에 비해 35% 낮추고 척추를 곧게 펴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로써 장시간 앉아 있어도 피곤함이 덜하고 학습 능률이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2013-04-26
- 건강보조식품, 제대로 알고 먹으면 효과 두배! 가족에게 ‘건강’을 선물하자 -②건강보조식품 사랑과 건강 품은 ‘건강보조식품’건강보조식품, 제대로 알고 먹으면 효과 두배! 밥이 보약이라지만 밥과 반찬만으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기는 쉽지 않은 일. 그래서 현대인들은 건강보조식품을 섭취해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한다. 효능을 제대로 알고 본인에게 맞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연령대별로 권장되고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알아봤다. 어린이 3~9세 어린이는 신체적인 발달과 활동이 많은 연령대다. 5대 영영소와 비타민, 무기질은 당연히 섭취해야할 영양성분이다. 그 중에서도 단백질, 칼슘, 종합비타민, 아연은 필수다. 아연은 인체의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DNA, RNA 합성에 관여한다. 결핍시 우울증, 설사, 성 성숙지연, 성장지연, 면역력저하, 피부 상처 기능 저하 등의 증상을 보인다. 육류, 간, 달걀, 해물류 등에 있는 아연은 흡수율이 비교적 좋으나, 채소류, 콩류 및 곡류에 있는 아연의 흡수율은 낮다. 청소년기 폭풍 성장을 하는 청소년들 역시 충분한 영양소를 필요로 한다. 단백질, 칼슘, 눈 건강을 위한 영양소. 식이섬유 등에 특히 신경 써야 한다.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청소년들은 자칫 변비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 이 때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식이섬유는 많은 도움이 된다. 콜레스테롤과 혈당 관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전 연령대에서 필요한 영양소이기도 하다. 식이섬유 많은 음식에는 곡물류, 채소, 과일, 차전자씨, 해초, 한천 등과 목이버섯을 비롯한 버섯류가 있다. 눈에 좋은 영양소에는 루테인, 비타민 A 등이 있다. 루테인은 눈의 망막과 수정체의 필수 성분으로 부족시 시력저하와 백내장을 일으킬 수 있다. 시금치와 브로콜리 등 녹황색 채소와 달걀노른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지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A는 시력개선과 망막 세포의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 부족시 야맹증, 안구건조증, 피부손상 등을 야기한다. 과잉 섭취시 배출되지 않고 간, 뼈 등에 무리를 주고 임신 중에는 장애아의 확률이 높아진다. 여성 청장년층 여성에게는 종합비타민, 오메가-3, 칼슘, 감마리놀렌산을 노년기 여성에게는 글루코사민을 권장한다. 오메가-3는 중성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수치 저하, 혈전 형성을 억제하며 염증을 줄여주고 칼슘의 흡수 및 침착을 돕고 뼈의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눈과 두뇌 발달에도 작용한다. 고등어, 참치, 청어 등 등푸른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감마리놀렌산은 혈행 개선과 피부염 개선에 도움을 준다. 인체 생리활성을 조절하는 프로스타글라틴으로 전환되어 호르몬의 변화를 안정시켜 생리불순, 갱년기,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달맞이꽃종자유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관절염에 좋다고 알려진 글루코사민은 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효능이 있다. 퇴행성관절염, 골절 등의 뼈 질환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남성 바쁜 현대인들이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운동하기란 힘든 일. 때문에 관절이 약해지는 50대 남성이라면 멀티비타민 또는 종합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종합비타민은 우리 몸에서 필요로 하는 여러 필수영양소를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칼슘, 비타민D등 관절염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전립선 건강에 각별히 신경 쓰는 남성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식품은 톱야자열매인 쏘팔메토.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것은 디히드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기 때문인데 톱야자에 함유되어 있는 활성 성분인 지방산과 스테롤(sterol)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해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수정 리포터 cccc0900@naver.com 2013-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