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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 후 관리, 수술만큼 중요하다 외모도 경쟁력이 되는 시대, 우리나라의 성형수술 건수는 해마다 늘고 있다. 하지만 성형수술 후에 나타나는 붓기, 멍 등을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성형수술 후 붓기 관리가 왜 중요한지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에게 들었다.손상된 신체 조직 빠른 회복 도우려면?아름다운 외모와 자신감을 갖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다지만 결국 성형수술은 특정한 신체 조직이 갑작스럽게 크게 다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수술 부위의 미세혈관이 끊어지고 조직손상이 생기면서 멍과 부종이 발생한다. 멍은 혈액이 피하에 고인 상태이고 부종은 조직 손상으로 인한 국소적인 전해질 불균형 상태이다. 성형수술 후에 나타나는 붓기는 일반적인 부종과 달리 수술이라는 외상으로 인한 염증성 부종이다. 보통 성형수술 후 48시간까지는 손상된 조직으로부터 혈액과 림프액이 새어 나오기 때문에 이 시간 내에는 혈장의 유출이 적도록 항생제 복용이나 냉찜질을 통해 염증반응을 조절하게 된다. 그런데 그 이후에도 붓기가 제대로 조절이 안 되면 조직액이 과도하게 응고되거나 섬유화 되면서 혈류 흐름을 방해해 부종이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예뻐지기 위해 수술을 했는데 회복되기까지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전혀 엉뚱한 결과가 나오기도 한다. 간단한 쌍꺼풀 수술조차 양쪽 눈의 균형이 맞지 않거나 안면윤곽 광대뼈 양악수술의 경우 좌우 균형이 맞지 않아 어색한 경우가 있다. 물론 수술이 잘못 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지만 붓기 관리가 제대로 안 돼 그럴 가능성도 높다. 송준호 원장은 “성형수술 후 자연 회복력이 빠르면 문제가 없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회복이 느리게 진행된다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한방 치료는 어혈 제거해서 순환 기능 정상화 성형수술 후 생기는 붓기는 혈액이 혈관 밖으로 넘쳐 괴사되거나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덩어리가 만들어진 어혈로 볼 수 있다.송준호 원장은 “일반적으로 성형수술을 하게 되면 해당 부위의 뼈나 조직, 혈관이 손상되어 혈액을 비롯한 조직액이 유출되고, 새어 나온 조직액이 림프나 혈관에 재흡수 되지 못해 수술 부위가 선택적으로 붓게 된다”며 “한방에서 성형수술 후 붓기 관리를 하는 포인트는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정상화 시키고 경락 흐름을 바르게 해 성형수술 후 발생하는 부종을 빠르게 제거하고 조직 재생을 도와 성형 후유증을 줄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한다.즉, 수술로 인해 생긴 어혈을 제거해서 정체된 순환 기능을 정상화하고 노폐물을 배출 시켜 대사 작용 등을 원활하게 해 붓기를 제거하는 것. 손상된 피부조직과 혈관 등을 회복시키고 림프관의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관리하면 염증을 예방하고 피부 면역력을 높여 붓기 제거뿐 아니라 멍 제거와 상처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은 “성형 후 붓기는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얼굴을 결정짓게 된다. 자연스럽게 빠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하기보다는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더 큰 부작용을 예방해서 성형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도움말 미아체한의원 송준호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Tip. 한방에서 하는 ‘성형수술 후 붓기 관리’가장 먼저 하는 것은 ‘어혈을 풀어주는 탕약’을 복용한다. 어혈 제거, 염증 완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한약을 복용함으로써 순환을 원활하게 만든다. 개인별 체질과 몸의 상태를 먼저 꼼꼼하게 분석한 후 처방하기 때문에 한약 구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주요 성분은 당귀와 천궁(피를 맑게 해주고 살균작용 효과), 홍화(어혈을 제거하고 통증에 도움), 진피(피부 재생) 등 예부터 내려오는 우수한 한약재들을 사용한다. 복용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하면 회복 속도가 50% 이상 증가하고 붓기도 균형있게 빠진다고 한다. 어혈을 풀어주는 한약과 함께 약침을 놓는다. 부종과 어혈을 제거할 수 있는 한약재를 정제시켜 환부에 직접 주입하는 것으로 효과가 빠르다. 이 밖에 저염식 식단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유산소운동이나 반식욕 족욕 등으로 기혈을 순환시키면 성형수술 후 붓기를 빼는데 도움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아스퍼거 증후군과 강박증 누구나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을 한두 가지씩 가지고 있을 수 있다. ‘나는 이걸 꼭 해야만 마음이 편하고, 꼭 그렇게 생각해야만 마음이 편해지는 것들’이 있다. 심하면 가던 길로만 가야하고, 반복적으로 손을 씻거나 물건을 확인하기도 한다. 어릴 때는 강박증이라 진단받기 애매했을지라도 사춘기나 성인기에 접어들면서 강박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날 수도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이나 성인들을 만나보면 자기 사고의 틀에 갇혀 있는 것을 자주 본다. 이 부분만 풀어지면 될 것 같은데 그게 안 되니 아스퍼거 증후군의 삶에 있어서 여러 영역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고와 행동이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은 일부러 그러는 것이 아니다. 뇌와 신체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고, 결국은 그렇게 해야 편한 것이다. 어떤 아동은 매일 똑같은 질문을 하고 똑같은 대답을 들어야 편한지 오늘도, 내일도, 다음 달도 매번 같은 질문을 한다. 누가 그렇게 가르친 것도 아닌데 말이다. 결국, 원인은 뇌신경과 자율신경의 불균형과 불안정으로 보아야 한다. 뇌신경과 자율신경이 안정을 찾아감에 따라 반복적인 질문이 줄어들게 된다. 심적으로 신체적으로 편안해지므로 이전에 못하던 행동이 늘어나고, 사고도 행동도 인지도 발전하기 시작한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들에게서 보이던 강박적인 사고와 행동의 패턴이 줄어드는 만큼 사회적인 융통성이 발달한다. 전보다 감정적으로도 기복이 줄어들고, 마음의 여유가 늘어난다. 강박증은 우울증이나 불안장애에 비해서 증상의 호전이 쉽지 않고, 이외 다른 심리질환에 비하여 약물치료나 상담치료에도 상대적으로 효과가 미약하다. 이는 심리적 문제 수준에서 좀 더 신경학적인 문제로 넘어간 것이 이유일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 분열증이 되면 분명하게 뇌의 질환이라고 볼 수 있게 된다.이처럼 신경학적인 문제가 원인이라 하더라도 알맞은 수준의 치료를 한다면 증상은 차츰 호전이 가능하다. 뉴로피드백 치료나 한약치료는 아스퍼거 증후군의 치료에 꼭 필요하다. 하지만 이 치료들은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리고 전문적인 기관의 치료가 아니고서는 증상의 호전이 미미할 수 있다는 것을 미리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한 가지, 학부모님들이 자주 물어보시는 질문이 있다. ‘그럼 기존의 치료는 그만두어야 하나요?’ 이다. 이때 가능하면 같이 가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답변을 드린다. 당연히 각각 치료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서 아동이 가장 좋아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최선이며 최종 목적이 아니겠는가!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칼럼]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 18만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필요로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와 청소년들의 시력에 빨간불이 켜 졌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시력이 0.9~0.6으로 조금 떨어 졌을 때의 관리 부족으로 인함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안경은 저하된 시력을 현 상태로 유지 시키거나 좋아지게 회복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렌즈나 안경으로 교정한다고 해도 시력은 자꾸만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시력저하 현상은 3~6개월에 안경렌즈의 도수를 높여 교환해야 할 정도로 떨어지는 빠른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이 떨어지게되면 아이들의 성장과정은 물론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분석으로 볼 때 고도근시가 2위이며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문의 :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해운대 시선원, 마음챙김 요가지도법 강좌 개최 시선원, 마음챙김 요가지도법 강좌 개최 부산 해운대구 좌2동에 위치한 명상치유센터 시선원(是禪院)에서 ''마음챙김 요가지도법 워크샵''을 개최한다. 명상치유학회 요가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심신건강원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마음챙김 요가교육을 할 수 있는 이론과 실습을 익힐 수 있다. 대상은 마음챙김명상과 요가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을 비롯해 명상전문가와 요가지도자,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과 심신건강 전문가,명상과 요가에 기반한 각종 치료종사자 등이며 선착순 25명 모집한다. 워크샵을 통해 마음챙김 명상교육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명상치유와 상담, 각종 심신요법의 현장에서 도움이 될 것이다. 교육 후 한국명상치유학회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은 8월 25일(일)부터 9월 8일(일)까지 매주 일요일 3주간 진행된다. 문의: 746-761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칼럼] 정형외과 시술 - 척추관협착증 정형외과 시술 - 척추관협착증 가끔 해운대 뒤에 위치한 장산에 오르다보면 건강을 위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을 부쩍 많이 볼 수 있다. 그 중 연세가 있는 분들을 부쩍 많이 볼 수 있는데, 최근 사회가 급격한 고령화 시대로 변하면서 혼자 사는 부모님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아닌가 싶다. 자녀의 도움 없이 혼자 사는 노인들의 경우 자식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쉽지 않고, 무거운 물건 하나 들어야 하는 경우도 본인의 판단에 의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몸이 쉽게 상하기 마련이다. 또 통증이 생겨도 병원을 방문하기 보다는, 우선 시간을 지체하고 파스나 진통제로 버티는 경우가 많다.65~70세를 넘어서면 허리나 무릎의 경우 급격한 퇴행성으로 인해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에 섣부른 움직임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을 부를 수 있다. 65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허리가 많이 굳은 상태에서 무리한 행동을 하시다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으로 내원하시는 경우가 많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압박해 통증이 나타난다. 척추관을 구성하는 디스크와 인대, 관절 노화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 결과, 2010년까지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85만여명으로, 48만여명이었던 2006년에 비해 무려 2배 가까이 증가했다.척추관협착증은 허리 통증은 있지만 디스크 탈출이 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또 척추관이 좁아지는 현상으로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잘못된 자세와 척추 뼈의 퇴행과정에서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점차 나이가 들면 척추관의 공간이 좁아지는데, 이 사이를 지나는 신경이 압박을 받게 돼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주요 증상으로는 허리는 물론 다리가 저리고 터질 듯 느껴지고, 오래 서있거나 걸을 경우 무리가 가 쉬다가 걷고 하는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허리를 펴게 되면 아프고 구부리면 척추관이 넓어져 통증이 덜한 특징이 있다. 특히 밤에 종아리 쪽이 많이 아프고 엉치 또는 허벅지가 매우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이럴 경우 보행장애, 근력약화, 다리마비 증상, 배변 장애 등 통증만 나타나던 초기 증상과는 다른 치명적인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증상이 심각하지 않을 경우 주사요법이나 물리치료 등과 같은 보전적 요법으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보전적 요법에도 증상 완화 효과가 없다면 수술적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따라서 허리통증이 나타났다면 척추관협착증을 한 번쯤 의심해 보고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른길병원박상호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12
- [칼럼] 위식도 역류질환 위식도 역류질환 1. 위식도 역류질환은 어떤 질환이며 발병원인은 무엇인가?위식도 역류질환은 산과 여러가지 화학적 효소들이 함유되어 있는 위액이 위에서부터 식도로 거꾸로 올라오게 될 때 발생합니다. 정상적으로 위와 닿아있는 식도의 하부끝에는 괄약근이 밸브를 만들고 있어 역류를 예방하는 작용을 합니다. 그러나 이 괄약근의 조이는 힘이 약하거나 부적절하게 열리면 위산이 식도로 역류되어 증상이 나타나거나 식도에 손상을 주게 됩니다. 2.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의 증상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신물이 올라오거나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으로 보통 음식물을 섭취한 후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심한경우는 이로인해 수면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위산이 식도 내 역류로 인해 야간 기침발작이나 호흡곤란 같은 천식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고, 목이쉬거나 후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3. 위식도 역류질환의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방법?젋은 사람은 가슴앓이의 전형적 증상만 있더라도 진단이 가능하고 경험에 입각해 치료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50세 이상의 고령환자가 가슴앓이와 함께, 음식을 삼키기 곤란하고 빈혈 체중감소 등의 증상을 호소하면 정밀검사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늦게 치료할 경우 20% 이상에서 궤양성 식도염, 식도협착, 또는 바렛식도 등의 여러가지 합병증을 일으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치료방법 및 생활에서의 관리법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이 만성질환으로 재발이 잦으므로 꾸준한 약물치료를 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 약제을 먼저 사용하다가 증상이 완화되면, 증상이 있을때만 약물을 복용합니다. 밸브의 고장으로 항상 자유로이 역류가 일어나거나, 흡인성폐렴 등이 발생하거나, 약물복용이 힘든 경우는 수술적 치료나 내시경적 치료를 하게 됩니다.우선 환자는 과식을 하면 안되고, 음주, 흡연 및 탄산음료를 피하고 쭈구리고 앉는 습관을 삼가하고 서서 활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중을 줄이고 취침시 눕거나 허리띠를 느슨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기타 당부말위식도 역류질환은 서구에서 흔한 질환이지만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서구적인 식생활습관, 비만 및 지나친 음주 등으로 인해 발생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으며, 이론 인해 많은 환자에서 삶의 질에 장애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결과를 거쳐 여러가지 합병증(식도협착, 심도암)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조기에 검사를 시행하고 생활습관 및 장기적인 약물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겠습니다. 바른길병원 설경환과장가정의학과 전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9
- 수원 인계동 중심가 꿈의 아파트 전세가로 3년간 살아보고 결정하자! 수원에서 인계동은 가장 주목받는 신흥 상업지이자 쾌적한 주거 단지로 손꼽힌다. 편리한 교통·편의시설, 공원 조망권, 문화 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이기 때문. 이런 천혜의 입지에 위치한 ‘꿈에그린파크’는 수원 최초로 3년간 살아보고 구매를 결정짓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꿈의 아파트를 완성시킨다. ■공원조망권, 문화 인프라, 편리한 교통·편의시설, 최고의 학군까지 다 누리다 인계 ‘꿈에그린파크’에 가면 절로 감탄이 터져 나온다. 수원의 행정, 문화, 쇼핑, 녹지, 교통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입지에 놀라서이다.단지 바로 앞의 인계예술공원, 야외음악당, 효원공원 등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도심 속이지만 가족과 함께 공원을 산책하고 즐기면서 자연친화적 삶에 다가간다. 문화생활도 욕심껏 누린다. 지척에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는 항상 예술성 높은 공연이 펼쳐지고, 야외음악당에서는 무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도심생활의 인프라 역시 최고다. 시청, 갤러리아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 홈플러스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병원, 음식점, 은행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설들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잘 갖춰져 있다. 올 12월에는 강남까지 40분대에 도착하는 분당선(수원시청역)이 개통 된다. 도보 2분내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여건에서도 완벽하다. 풍부한 광역·시내버스 노선과 맞물려 대중교통 편의성을 더해 줄 전망이다. 사통팔달 교통망은 어디든지 수월하게 이동 가능하다. 1번국도, 경부고속도로(수원IC), 영동고속도로(동수원IC),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이 인접해 타 지역으로의 진출입에 어려움이 없다. 수원 내의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나 광교신도시는 차로 5~10분 이내면 닿는다.또한, 명문학군은 학군을 주거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는 부모들을 안심시킨다. 효원초, 매탄중, 남수원중, 효원고, 권선고 등 우수한 학교가 즐비하고, 경희대, 아주대, 경기대 등의 대학도 인접해 있다. ■집안으로 들어온 공원에,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고품격 공간의 완성인계 ‘꿈에그린파크’의 빠질 수 없는 자랑거리는 공원조망권이 아닐까 싶다. 일부세대에만 허락된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가 단지 앞의 공원들을 집안으로 들여올 수 있다. 사계절이 지나는 자연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삶에 특별한 휴식과 여유를 가져다 줄 것이다. 탁 트인 개방형 구조, 최고급 마감재와 고품격 인테리어는 여심(女心)을 사로잡는다. 곳곳에 사용된 자재의 고급스러움은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다. 예술성과 실용성을 살린 곳곳의 수납공간, 세탁기·건조기·냉장고·김치냉장고·음식물 건조기 등의 빌트인 가전, 각각의 방에 설치된 천정형 시스템에어컨(7대) 등은 공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발코니 무료 확장과 더불어 이 모든 것들은 추가 부담 없이 무상으로 설치된다. 주민들의 삶을 세심하게 배려해 품격을 높였다. 단지 지하에 입주자 전용 골프연습장과 대형 퍼팅 그린, 남녀 사우나, 1260㎡규모 최신 휘트니스 시설, 독서실, 연회시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완비돼 있다. 편리하고 넉넉한 지하주차 시스템, 중앙통제식 보안시스템 등도 최고의 가치를 지니게 한다. ■구40평형대 이상 아파트, 2억대로 3년간 살아보고 결정할 수 있어 인계 ‘꿈에그린파크’는 지하3~지상20층 3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120~179㎡, 총 212가구로 구성된 고품격 아파트. 전용 125~179㎡중 잔여세대를 수원 최초의 파격적인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한다. 분양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3년간 살아보고 결정하는 믿기 힘든 조건을 제시한다. 나머지 잔금에 대해서는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기 때문에 부담이 전혀 없다. 3년 뒤 살아보고 구매 의사가 없으면 회사가 재취득해 원금을 그대로 돌려준다니 걱정 또한 제로다. 현재 인계동 인근의 신규 아파트의 전세가는 만만찮다. 구40평대 이상이라면 3억4~5000만원을 훌쩍 넘어선다. 하지만 꿈에그린파크는 2억 중반 및 3억 초반대 금액으로 전용 126㎡(구48평) 134㎡(구51평) 142㎡(구54평) 최고 품격의 새 아파트를 취득할 수 있다. 전세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3년 내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셈이다. 문의 031-222-4911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3
- 70년대에 증여한 재산은 유류분에서 제외 아버지가 1960년대나 1970년대에 아들에게 재산을 많이 증여하고 최근에 사망하여 유류분반환청구권이 행사된 사례들이 많이 있다. 유류분 제도는 1979년 1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증여는 유류분 제도 시행 전에 되었는데 상속 개시는 그 시행 후에 된 경우 위 증여재산도 유류분반환의 대상인가가 문제되는 경우가 많다. 유류분제도 시행 전에 증여된 재산까지 유류분 산정을 위한 기초재산에 포함된다고 해석하는 것은 수증자의 재산을 소급입법에 의하여 침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민법(197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개정민법)의 부칙은 “이 법은 종전의 법률에 의하여 생긴 효력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헌법은 모든 국민은 소급입법에 의하여 참정권의 제한을 받거나 재산권을 박탈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유류분제도 시행 전에 증여하고 이행까지 완료하여 수증자의 소유로 되어버린 재산을 그 후의 개정법에 의하여 유류분 반환 대상으로 보는 것은 새로운 입법으로 이미 종료된 사실관계에 작용케 하는 소급입법에 해당하므로 허용되지 않는다. 대법원이 이에 대하여 명확한 판단을 하지 않아 혼선을 빚었는데 2012년 대법원은 이 부분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하였다. 유류분 제도가 시행된 1979년 이전에 증여한 재산은 유류분 반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류분 제도는 재산을 전혀 상속받지 못해 생활자체가 어렵게 되는 어린 자녀들이나 부녀자의 생활을 보장하려는 제도이다. 전에는 평균 수명이 40대였지만 요즘에는 80대로 올라갔다. 부모의 사망 시에 미성년의 자식은 없고 통상 40대 내지 50대의 자식들이 상당한 재산을 구축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사회보장제도도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상속인의 생활보장이라는 유류분의 기능이 약해졌다. 그 만큼 제도의 필요성이 적어졌다. 1970년대에 증여한 재산이 40년 이상 지난 후 문제되어 반환하도록 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부모가 40년 전에 자신을 돌본 자식에게 증여한 가치 없는 재산이 수십년이 지나 수십억원의 재산으로 불어난 경우 다른 상속인들이 이를 넘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2
- 국비 계좌제 바로알기 지역 광고지에서, 길의 학원 안내판에서 국비 계좌반 개설 이라는 문구를 자주 본다. 정보가 정확해야 올바른 이용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내일 배움 카드제 (직업능력 개발 계좌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국가에서 주는 최고의 복지혜택을 이용하고 누리도록 하자. 『일자리 창출이 최고의 복지다.』 안산시장의 인터뷰 기사 머리기사 처럼 내일 배움 카드제는 인구 고령화시대의 일자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업자에게 마련해주기 위한 구체적인 제도라고 할 수 있다. 내일 배움 카드제 (일명 국비 계좌제)는 현 실업자(전직 실업자, 신규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단순히 일자리 연결의 소극적인 방법이 아닌 본인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 고용지원센터에서 상담, 교육을 받고 일정기간 훈련기관 서비스에 참여하여 취업까지 연결시키는 심층적인 취업연결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그럼 이 과정에는 어떤 절차가 따르는 것일까? 첫째는 상담 시 취업능력이 부족하고 훈련을 희망하는 구직자등. 훈련 필요성이 인정되는 사람과 본인이 동의하는 훈련분야, 훈련생 권리, 의무에 대한 개인 훈련 계획서 수립에 동의하는 사람이 해당된다. 본인이 구직하고자 하는 의지가 확고하고 전문훈련을 받고 (국가가 지원하는 혜택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익힌 후 취업에 도전하고자 하면 본인 거주지가 있는 안산 고용지원센터, 시흥 고용지원센터등에서 개별상담을 받으면 원하는 과정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과정 훈련기관의 개강시기, 소요비용, 교육기관, 위치등) 계좌카드를 발급받으면 발급일 이후 1년간 계좌한도 200만원 이내에서 혜택을 받으며 훈련을 받을 수 있다. 일부 자비부담금은 훈련분야에 따라 다르다.->그럼 간호조무사를 1년간 양성하는 훈련기관을 어떻게 지원하고 훈련받아서 취업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①거주 지역 고용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본인이 혜택대상인지 훈련 상담을 받는다. ②구직등록을 한다. ③개인훈련계획서를 작성한다. ④계좌발급 신청을 한다. (이 과정의 소요기간은 최소 2~3주가 소요되므로 미리 신청해야 개강시기에 맞추어 훈련을 시작할 수 있다.) ⑤과정을 선택한 후 훈련에 참여 교육을 받는다. ⑥훈련기관에 등록 후 훈련을 받는다. +1년 과정의 간호조무사 과정은 훈련 장려금 (월 11만 6000원)이 지급되는 과정이며 소정일수의 80% 이상을 수강한 사람에게 해당된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에게 국가에서 훈련을 거쳐 기술을 습득하라고 계좌카드에 200만원을 넣어서 훈련기관에 연결시켜주는 것이 내일배움카드제 일명 국비계좌제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간단하게 이해할 수 있다.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열심히 두드려야 문이 열리고 당신은 4대 보험을 내는 당당한 사회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 베스트간호학원부경숙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7-10
- [칼럼] 우리아이 학습부진 원인 ‘난독증’ 알아보기 더브레인두뇌학습 해운대센터우리아이 학습부진 원인 ‘난독증’ 알아보기 # 초등 5학년 동현(가명)이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못 알아들어 되묻기를 반복하거나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저학년 때는 공부도 곧잘 하고 이해력도 좋았는데 갈수록 공부한 것을 금방 잊어버려 학습에 어려움을 느낀다. # 초등 3학년 딸을 둔 이지은(39·좌동)씨는 아이가 책을 읽을 때 줄을 건너 띄거나 리듬감이 부족해 학교에서 늘 지적을 받는다며 걱정이다. 맞춤법도 자주 틀리고 책을 읽고 나서도 내용이해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이 읽어준 것은 잘 이해하나 자신이 읽으면 내용을 잘 모른다고 한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지난해 초·중등학교 기초학력 미달학생 5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습부진의 원인을 조사한 결과, 그 중 1만여 명(19.6%)이 난독증·정서불안 등의 문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은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ADHD)나 정서적인 문제가 학습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왔지만 실제로 난독증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조사되고 있다. 지능이 낮아서 공부를 못하는 것이 아니라 글을 읽는데, 말을 듣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다. 난독증은 전문가에 의한 상담, 신경학적인 검사 및 학습기능 검사가 병행되어야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다. 언어정보 받아들이는 두뇌기능 문제 난독증(Dyslexia)이란 학습 장애의 일종으로서 정상적인 지능을 가진 아동이나 성인이 지적능력에 비하여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행동 등에서 유창성(정확성과 속도)과 질적인 수준이 떨어지는 것이다. 난독증 경향이 있으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행동표현 등에서 모두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흔히 학습부진을 겪게 되며 주의집중력이 약하게 된다. 더브레인두뇌학습 해운대센터 이승륜 원장은 “난독증이 심한 경우에는 한글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어려움이 나타나고, 초등학교 저학년 때에는 읽기나 받아쓰기를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심하지 않은 경우엔 저학년 때에는 확실히 드러나지 않다가 4,5학년이 되면서 학습부진으로 발전하게 된다”고 말한다. 흔히 난독증이 있는 아이들은 사회·국어를 어려워하고, 수학에서도 서술형 문제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이 되면 학습부진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그동안 집중력이 부족하여 ADHD로 의심되거나 원인모를 학습부진으로 정서적인 문제나 지능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오해받았던 많은 아이들이 실제로는 난독증으로 인해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난독증의 유형에는 읽기의 유창성이 떨어지고 내용 이해력이 떨어지는 시각적 난독증, 경청능력이 떨어지고 잘 알아듣기 어려운 청각적 난독증, 자신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표현적 난독증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표현적 난독증에는 언어표현이나 행동이 어눌한 경우에 각각 언어표현적 난독증, 행동표현적 난독증이라고 한다.시지각 문제로 생기는 난독증은 듣고 말하는 데 어려움은 없지만 시각적인 정보, 특히 문자를 인식하는 과정에 효율성이 떨어져 책을 잘 못 읽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흔하다. 책을 읽을 때 잘 틀리거나 유창하지 못한 경우, 내용이해력이 떨어지는 경우, 책만 보면 졸려하거나 눈이 피곤하다고 하는 경우 등도 시각적 난독증이다. 심하면 머리가 아프다고 한다.청지각적인 난독증은 소리에 민감하거나 산만하고 주의력이 떨어지는 경우, 말을 들을 때 경청능력이 떨어지는 경우, 말 표현이 자연스럽지 못하고 어눌한 경우, 발표력이 많이 떨어지는 경우, 혹은 몸의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아이들에게 흔하다. 태아시절의 엄마의 건강이나 어릴 때 잦은 감기, 중이염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청지각적 난독증은 오히려 시지각적 난독증보다 흔한데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두뇌트레이닝으로 증상개선 난독증은 다양한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증상개선이 가능하다. 시지각 훈련에서는 책읽기의 정확도, 속도, 유창성이 좋아지고 이해력이 높아진다. 청지각 훈련에서는 경청능력과 집중력, 신체균형감각을 높여준다. 또한 집중력훈련을 통해서는 집중력의 강도와 함께 집중유지시간이 현저히 개선되고, 감정조절능력이 개선된다. 이러한 다양한 난독증 경향은 뇌과학의 발달에 힘입어 검사를 통해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뇌기능 훈련프로그램으로 교정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녀가 이러한 측면이 있다면 전문기관의 검사와 상담이 필요하다.이 원장은 “난독증은 두뇌가 시각적, 청각적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 발생한다. 시지각적 문제, 청지각적 문제, 두뇌 양측 반구의 불균형, 두뇌 여러 영역의 미세한 협응능력의 비효율 등이 원인이 되어 나타난다”며 “난독증은 인지적, 심리적 문제보다는 언어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는 두뇌의 신경학적인 문제가 중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난독증은 다양한 두뇌트레이닝을 통해 증상개선이 가능하다. 시지각훈련에서는 책읽기의 정확도, 속도, 유창성이 좋아지고, 이해력이 높아진다. 청지각 훈련에서는 경청능력과 집중력, 신체균형감각을 높여준다. 집중력훈련을 통해서는 집중력의 강도와 함께 집중유지시간이 현저히 개선되고, 감정조절능력이 개선된다. 이 외에도 몸의 민첩성과 유연성을 길러주는 감각통합훈련(IM), 뉴로피드백 훈련 등을 병행한다.우리아이가 난독증 경향이 있다면 두뇌학습기능검사를 통해 난독증의 증세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난독증의 원인을 분명히 파악하고 훈련을 통해 개선해야만 아이가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문의:702-1072~3 김영희 리포터 lagoon02@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