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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나빠진 시력, 훈련으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초·중·고등학생 18만명을 추려 학교 건강검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초등학생 10명 중 6명(57.57%), 중학생 1학년 10명 중 7명(66.07%), 고등학생 1학년 10명 중 8명(71.30%)이 시력이상으로 안경을 필요로 하는 조사 결과가 나와 청소년들의 시력에 빨간불이 켜 졌다. 시력이상 학생이 늘어난 원인은 스마트폰, 게임기, TV,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 사용이 늘어남과 장시간의 독서와 가까운 것을 오랫동안 보는 생활환경 및 잘못된 습관과 시력이 0.9~0.6으로 조금 떨어 졌을 때의 관리 부족으로 인함이다. 현재 해운대에서만 12년째 시력훈련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이성애 원장은“1여년간 많은 아이들과 성인들의 시력개선을 통하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력으로 개선된 사례는 너무나 많다”며 “한번 나빠진 시력은 좋아질 수 없다는 잘못된 상식이 전환되어야 한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시력이 0.5이하로 떨어지면 안경을 쓰게 된다. 하지만 안경은 저하된 시력을 현 상태로 유지 시키거나 좋아지게 회복시켜 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시력이 나빠지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렌즈나 안경으로 교정한다고 해도 시력은 자꾸만 나빠지게 되는 것이다. 어린이를 비롯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시력저하 현상은 3~6개월에 안경렌즈의 도수를 높여 교환해야 할 정도로 떨어지는 빠른 속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시력이 떨어지게되면 아이들의 성장과정은 물론 성격형성과 학교생활, 사회생활에도 지장을 초래한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실명원인분석으로 볼 때 고도근시가 2위이며 더불어 망막박리, 백내장, 녹내장 등의 안질환이 주요 원인이 된다고 한다. 이성애 원장은“아이들이나 성인들의 시력저하 문제는 시력회복 훈련만으로도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며,“단기간의 시력회복훈련으로 생활시력과 정상시력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1.2아이센터 해운대지부 T.701-12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1
- 피부과 치료 알아보기 -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치료 피부과 치료 알아보기 -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치료 우리 피부에 생긴 흉터, 다양하기도 하다.가벼운 찰과상인데 치료를 소홀히 해서 남은 흉터, 청소년들의 여드름 흉터, 사고로 인한 흉터, 흉터를 없애기 위해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생긴 흉터 등 이루 말할 수 없다. 이런 흉터는 누구나 감추고 싶은 게 모두의 마음일 것이다. 부산에서 피부과 진료를 하면서 많은 이들을 치료해 보면 여드름이나 흉터 치료에 대한 상담이 다수를 차지한다는 점이다. 개인차에 따라 흉터는 다양한 경우에 따라 생길 수 있다. 여드름 등 피부질환의 후유증으로 생길수도 있고, 뜻하지 않은 사고로 인해 생길 수도 있다. 심지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뛰어놀다 부드러운 줄 알았던 모래에 쓸려도 흉터가 생길 수 있다. 한번 생긴 흉터는 100% 원 상태로 되돌릴 수는 없다. 하지만 밖으로 드러날 수 밖에 없는 부위에 생긴 흉터라면 어떡해야 할까? 항상 신경쓰이던 흉터가 깜쪽같이 잘 안보이고 적어지게 할 수는 없을까? 피부과에서 흉터를 제거하는 방법은 수술적 방법과 박피술, 레이저 시술, 주사요법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그 중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흉터제거가 가능해 피부과에서 널리 사용되는 방법이다.한가지 방법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수술흉터, 화상흉터, 여드름흉터 등 종류가 다양한 만큼 흉터의 치료법도 다양하다. 환자의 피부상태와 흉터 종류에 맞는 레이저 시술과 장비를 이용하면 그 효과는 더 만족스러울 수 있다.심한 흉터의 경우 주변의 피부와 색과 질감이 다르고 주변 피부조직보다 부풀어 오르거나 패인흉터로 남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도 레이저시술로 치료하게 된다. 이처럼 레이저를 이용한 흉터치료는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복원시킴으로써 흉터부위를 정상피부에 가깝게 해줄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미백, 주름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흉터부위를 깎아내거나 색소침착이 되어 피부가 검게 얼룩처럼 되어버린 흉터치료에 효과적이다. 죽은피부처럼 딱딱하게 변한 화상흉터의 경우도 피부재생을 유발하여 피부와 색상을 기존보다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다. 피부과에서는 프락셀레이저, 엔디야그레이저, 모자이크HP, 라인셀레이저, 써모셀레이저, 이레이저FX4, DRT치료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하며, 기능이 좀 더 개선된 프락셀Ⅱ제나 등의 레이저를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별로 흉터상태, 피부재생능력에 따라 개개인 맞춤형으로 고려하여 1~2개월 간격으로 최소 5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다. 마음의 큰 상처인 흉터치료, 조급한 마음이겠지만 치료결과에 대해 어느 정도는 장기계획을 세워 치료한다면, 서서히 개선되고 옅어져가는 흉터를 통해 자신감도 그만큼 커질 수 있을 것이리라. 연세엘레슈의원 부산 해운대점 신혜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1
- 1군지사 진입도로 개설사업 보상 추진 원주시는 1군지사 이전부지 진입도로(후문) 개설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2013년 6월 19일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1군지사와 예하부대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서부순환도로인 대2-5호선 개설을 통해 원활한 군부대 이전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2011년 1월 11일 원주시와 육군 제5378부대장이 체결한 이전사업 기본합의각서에 따른 것이다. 편입토지 및 지장물은 원주시 가현동 558-16번지외 50필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1
- 국민연금, 저소득 가정에 연금보험료 지원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지난 6월 11일 가정 형편이 어려워 연금 보험료를 내지 못하고 있는 57세 이상 노령연금 수급예정자 87명에게 총1억5천만원의 연금보험료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전국 각 지사에서 현지 실사 등을 거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가입자를 선정하여 최소 연금수급요건(10년)을 충족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납보험료를 지원한 것이다. 인천에서는 남동연수지사 최혜란 지사장이 간석동에 사는 김○○(59세) 씨를 비롯한 2명의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국민연금 수급 예정증서 및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실제로 직장에서 은퇴한 후 일정한 직업이 없는 인천 남동구 간석동 김○○씨(58세)는 연금수급시 부족한 기간 33개월 반추납 보험료 1,897,700원을 지원받아 향후 매달 예상 연금액 26여만원을 받게 됐다. 또 오래전부터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백○○씨(59세) 역시 연금수급시 부족한 기간 31개월 반추납 보험료 1,202,500원을 지원받아 향후 매달 예상 연금액 28여만원을 받게 됐다. 문의 : 135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광천동의 새 시대를 열다’ 광천동 재개발 속도 낸다. 서구 광천동 670번지 일대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시의 주택재개발 사업시행 인가를 받고도 지지부진 했던 사업이 조합설립인가를 기점으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 광천동 재개발은 입지여건이 좋은 구도심을 활성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42만6380㎡(12만9200평)에 있는 주택 3067가구를 허는 대신, 지하 2층 지상 10~34층 아파트 48개동 5351가구를 짓는다. 교통과 입지가 좋은 광천동을 낡은 주택지로 버려두지 말고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로 다시 만들어야겠다는 광천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한마음이 사업의 탄력을 붙게 한 것이다. 낙후된 광천동, 화려한 변신을 꿈꾼다. 광천동은 대부분이 불량 노후 주택이다. 폐가가 10%이상이며 공가도 10%가 넘는다. 재개발이 더뎌지면서 광천동 주변이 우범화 되고 있다. 살던 사람들도 동네를 떠나고 세입자는 쉽게 들지 않아 빈 집이 늘고 있는 실정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재개발 사업을 마냥 미룰 수 없다. 광천동은 지리적으로도 도시 기능적으로 재개발이 가장 좋은 대안이다.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지역 주민에게는 물론이고 광주시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된다. 조합설립 인가를 앞두고 광천동은 새로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원주민 재정착율 높이는 것이 목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된다고 해서 모든 주민들이 찬성하지는 않는다. 당연히 광천동 재개발 사업을 반대하는 주민도 있다. 반대 이유는 평생을 살았던 동네를 떠나야할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적은 보상비로 마땅히 이주 할 곳이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광천동 재개발 추진위는 원주민 재정착율을 높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대지가 작은 주민에게는 임대아파트 입주권을 보장하고 다각적인 방법으로 재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추진위는 광천동 주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길은 누구도 손해 보지 않고 원하는 조건에서 타협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광천동을 떠나고 싶지 않은 주민을 위해 단계별·점진적 재개발을 추진한다. 재개발 공사 시 순환주택을 지어 광천동을 떠나지 않고 개발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추진위, 믿음과 신뢰로 주민과 함께 할 것 광천동 재개발은 무엇보다 광천동 주민들의 의사를 충분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진위와 주민 간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 추진위는 주민들에게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한다. 추진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주민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거나 사업 속도를 더디게 하는 경우가 많아 애가 탄다고 말한다. 광천동 재개발추진위 관계자는 재개발 관련 궁금한 사항이나 문의사항이 있으면 성실한 답변을 할 것이니 망설이지 말고 추진위를 찾을 것을 당부했다. 침체기 들어선 부동산 시장 최대의 투자처 될 것 광천동 재개발 사업의 개발 이익은 충분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교통과 편의시설이 충분하고 구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지역적 특성도 있어 향후 광주시의 에너지가 될 것이다. 2010년 1월 입주한 천 세대가 넘는 대림 이편한세상과 오천 세대 이상의 아파트가 들어서면 미니 신도시가 조성된다. 현재 열약한 교육환경도 개선 될 것이다. 아파트 입주와 맞물려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각각 1개교 씩 개교할 예정이다. 교육, 환경, 교통, 문화 모든 면에서 좋은 입지가 형성될 것이다. 이렇듯 재개발이 완료되면 광천동 일대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도심 속 고급 주거단지로 거듭나게 된다. 사업지 주변으로는 광주종합버스터미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와 인접하고 광주 전 지역을 통할 수 있는 기아로에 접해 있어 광주 최고의 편의시설과 교통을 자랑하게 될 것이다. 광천동 재개발 사업은 주민은 물론 세입자도 보호된다. 세입자는 4인 가족 기준 네 달의 생활비를 지원받게 되고 임대주택도 신청가능하다. 특히 1인 세대주를 위해 21평형 아파트 분양도 계획 중이다. 광천동 재개발전문상담 부동산인 리더스부동산 정우천 대표는 "구도심은 애초 도시의 중심부에 있어 입지여건이 좋은 게 특징"이라며 "재개발을 통해 낡고 혼잡한 주거환경만 개선되면 탁월한 입지여건 덕에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광천동 주택재개발추진위원회 리더스 공인중개사 대표 정 우 천(062-655-8843, 010-6712-8847)김미용 리포터samgi12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20
- 하늘빛가람 전원주택 투자로 낭만과 수익을 한번에~ 전원주택이 많은 경기도 강촌 북한강변에 총 51세대를 목표로 주말주택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1차로 8세대가 분양이 완료돼 가고 있으며 현재는 남은 1차분과 함께 2차분을 분양하고 있다. 오래도록 전원주택을 전문으로 짓고 분양해온 (주)대영종합건설에서 특별 분양하고 있는 이번 전원주택 단지는 북한강을 끼고 있는 천혜의 지형인데다 자연조건이 워낙 뛰어나다 보니 주변에 스키장과 골프장, 남이섬, 강촌유원지 등 유명 관광지가 있으며 강촌역과 가평역도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있어서 교통여건도 좋은 편이다. 서울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강남이나 잠실까지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있다. 현대인들의 로망, 적은 투자로 마련하는 세컨드 하우스 그동안의 전원주택은 대부분 한두 채씩 독립적으로 짓다보니 이웃이 없어 외롭고 주택관리비 역시 많이 나온다는 것이 흠이었다. 하지만 이곳은 50채가 넘는 단지로 지어 편의점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라서 기존 전원주택의 문제점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유럽형의 낭만적인 외관과 42인치 LCD-TV를 비롯해 월풀세탁기, 냉장고, 각종 주방가구 등이 빌트 인으로 완비돼 있고 전원주택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인 야외 바비큐 시설까지 완비돼 있어 몸만 들어가도 될 정도이다. 더구나 9월에 완공이 되면 입주자 전용휴게실을 비롯해 방범관리실과 스크린 골프장, 퍼팅장, 동굴처럼 만든 운치 있는 와인 바 등의 편의시설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3년간 연 8퍼센트 수익보장, 별장& 펜션으로 사용 가능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향후 3년간 연 8퍼센트의 임대수익을 회사에서 보장해 준다는 점이다. 그동안의 전원주택은 사용할 때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냥 비워두기 때문에 관리에도 문제가 많았고 투자한 자금도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곳은 집주인이 쓰지 않는 동안은 회사에서 위탁받아 펜션으로 운영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라 만일 수익을 내지 못한다 할지라도 약속한 임대수익은 계약에 따라 3년간 보장해 준다. 냉·난방비 걱정 없는 생활 그이상의 편안함도심에 있는 단독주택이나 전원주택의 가장 큰 문제점인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문제도 이곳에서만큼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단 여름은 기본적인 건축자재가 목조인데다 강을 끼고 있고 눈앞에 산이 있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시원하다. 문제는 겨울인데, 전기 판넬과 벽난로가 있어서 추운 줄 모르고 지낼수 있다. 더구나 모든 주택이 북한강과 홍천강변을 조망권으로 두고 정남향으로 지어져 있다 보니 하루 종일 햇볕이 들어 난방비 걱정을 한층 덜어준다. 현재 1차분으로 분양한 8세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2차로 분양되는 단지도 2달 후면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50퍼센트까지 융자가 가능하고 잔금납부와 동시에 소유권 이전등기가 가능한 것도 투자의 매력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매력적인 수상스포츠의 메카이기도 한 이곳에 대한 투자는 낭만도 즐기고 펜션 운영을 통한 수익까지 낼 수 있어 1석 2조의 대단히 우량한 투자처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6-19
- 아름다움을 위해 한걸음 쉬어가는 곳 ‘the 쉼 피부샵’ 오픈 피부 관리 숍 ‘the 쉼 피부샵’이 안산 중앙역 2번 출구 쪽 천혜중앙빌딩 1층에 오픈했다. the 쉼 피부샵의 관리시스템은 크게 ‘스킨케어 부분’(수분, 미백, 안티 에이징, 얼굴 축소, 여드름 관리, 웨딩 신부관리 등)과 ‘바디케어 부분’(복부, 하체, 전신 관리와 아로마테라피 등)로 이루어져 있다. 고객 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오픈 기념으로 첫 방문 시에는 정가 3만5000원의 얼굴관리를 2만원에, 정가 4만5000원의 등경락을 3만원에, 정가 15만원의 전신경락을 10만원에 받을 수 있는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인터뷰…밸런스브레인 평촌센터 김영민 센터장 최근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나 틱장애 등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스마트폰증후군이 유사발달장애나 게임중독, ADHD, 틱장애, 사회성 결핍 등을 초래한다는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 그렇다면 내 아이는 괜찮을까?어려서는 무심코 넘기다가도 초등학교 입학 후 산만하다거나 학습 등 학교 적응에서 문제를 겪게 되면 ‘혹시 내 아이가 ADHD가 아닐까?’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고 약물로 치료를 한다거나 상담센터를 찾아가기에는 발걸음이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별것도 아닌데 ADHD로 낙인찍히는 것 아닐까’하는 불안감이나 약물치료 등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때문이다. 최근 이런 고민을 해소시켜주는 ‘비약물 운동요법’이 주목받고 있다. 이 운동프로그램은 미국과 유럽에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한 ‘뇌 기능성 신경학’ 이론을 토대로, 국내에서는 ‘밸런스브레인’이 최초로 도입해 시행하면서 ADHD나 틱장애, 발달지연 등의 개선에 효과를 보고 있다.밸런스브레인의 운동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자 지난 7월 오픈한 밸런스브레인 평촌센터를 찾아 김영민 센터장을 만났다.- ‘밸런스브레인’은 어떤 곳인가요? 병원이나 상담센터와는 다른 것 같은데요. “밸런스브레인은 틱장애, ADHD, 발달장애 등 뇌의 기능적 문제가 있는 아이들의 균형 있는 뇌 발달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는 브레인 토탈 케어센터입니다.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ADHD, 틱장애, 발달장애, 학습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대부분 한쪽 뇌가 다른 한쪽 뇌보다 기능이 강하거나 약해져 생기는 뇌 불균형이 원인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은 이와 같이 뇌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증상을 가진 아동과 학부모에게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해 증상을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곳입니다.”- 밸런스브레인의 운동 프로그램의 특징이라면?“밸런스브레인 프로그램은 아이에게 부작용이 없는 ‘비약물 뇌자극 운동 프로그램’을 특징으로 하며 개개인의 뇌 상태에 따라 개별 맞춤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아이의 뇌 기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뇌 기능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의 뇌 상태에 맞춘 밸런스브레인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운동 프로그램은 크게 리버스브레인과 옵티멀브레인프로그램으로 나뉘는데요. 리버스브레인은 발달지연, 언어지연, 고기능 자폐를 가진 아이들이 두뇌 운동 지도자 선생님과 1:l 개별 맞춤운동으로 진행하고 옵티멀브레인은 ADHD, 틱장애, 학습장애 아이들의 뇌 기능 상태와 레벨에 맞는 그룹 운동을 진행합니다.”- 뇌 기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에는 어떤 것이 있고, 신뢰할 만 한가요? “밸런스브레인은 뇌 기능검사, 학습능력검사, 감각민감도 검사, 시청각인지 능력검사 등 다양한 검사들을 통해 좌뇌와 우뇌의 불균형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체계적인 개별맞춤 운동프로그램을 시행합니다. 밸런스브레인의 프로그램과 검사는 미국 기능성 신경학의 원리와 운동요법을 병행하여 객관적인 검진과 분석은 물론 증상개선 및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효율적으로 적용된 것으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그 효과가 입증되었습니다.”- 밸런스브레인 운동프로그램을 통한 증상 개선 기간은 얼마나 걸리나요?“프로그램은 최소 주 2회를 기본으로 하여 일정한 자극을 뇌에 입력하게 되고 그 외에도 자극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정에서 수행할 수 있는 별도의 자극 프로그램이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기본단위는 1개월로, 프로그램 진행 3개월마다 재검사하여 개선되는 증상을 객관적으로 수치화하여 눈으로 볼 수 있고, 나아가 아이에게 맞는 운동프로그램으로 계속적인 수정, 조절을 하게 됩니다. 주 3회, 주 5회 프로그램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3개월 정도 진행하면서 어머니들은 아이가 변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뇌 운동 지도사들의 전문성은 신뢰할만 한가요?“밸런스브레인의 뇌 운동 지도사들은 대학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한 사람들로서 밸런스브레인의 일정한 교육을 받고 충분한 실습을 마친 검증된 전문가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관련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새로운 운동프로그램과 정보를 교환하는 등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입니다.” 신현주리포터 nashur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안면마비 안면신경마비는 구안와사, 와사풍이라고도 했으며 얼굴을 지배하는 신경 7번 뇌신경에 마비가 와서 한쪽 눈이 감기지 않고 입이 돌아가는 증상입니다. 대부분의 원인은 과로, 스트레스, 추운 공기에 노출되어서 생긴 바이러스 감염입니다. 신경마비의 위치와 정도에 따라 치료기간과 예후가 결정이 됩니다. 안면마비 환자의 약 70~75% 정도는 1년 내에 거의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나머지 25~30% 환자에서는 발병 1년 이후에도 후유증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신경전도검사상 신경 손상이 80% 미만인 경우에는 1~1.5개월 정도, 90% 정도인 경우에는 3~6개월 정도, 95%인 경우에는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신경 손상이 95%를 넘어서면 회복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불량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① 신경 손상 정도가 큰 경우(신경전도검사상 손실율이 95% 이상) ② 초기 치료가 미흡했거나 급속한 마비증상 ③ 고령자, 고혈압, 당뇨, 신경증 환자. ④ 대상 포진(Ramsay Hunt syndrome)으로 인한 경우 ⑤ 미각 저하, 청각 과민, 눈물이나 침 분비의 장애가 수반되는 경우 한의학에서는 약침, 봉침 등으로 마비가 생긴 안면부 경혈에 한약 증류액, 봉독을 주입하고 침, 뜸으로 마비된 안면부 근육을 자극하고 혈행을 개선시키며 필요한 경우 한약으로 안면부 혈관 확장 및 체내 면역력을 회복시키기 위한 치료를 합니다. 치료와 더불어 다음 생활 수칙을 잘 지키신다면 치료경과가 좋을 것입니다. ① 스트레스, 과로, 과음, 지나친 흡연 등을 조심합니다. ② 일종의 바이러스 감염이므로 외출 후 손.발을 잘 씻도록 합니다. ③ 여름철 지나친 냉방, 감기 등 찬바람을 조심합니다. ④ 고혈압, 당뇨, 임신, 출산 등 현재 병력을 잘 관리합니다. 글 : 예림한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
- 푹푹 찌는 무더위, 내 눈이 위험하다 여름은 직장인들에게는 휴가를, 학생들에게는 방학을 선물하는 계절이다. 하지만 눈 건강에 있어서는 1년 중 가장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 여름이다. 강한 자외선에 세균 번식까지 쉽기 때문에, ‘설마 잘못되겠어?’ 하고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눈에는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기에 하루 종일 틀어대는 에어컨은 안구 건조증을 악화시킨다.안산 한빛안과의원 김규섭 원장에게 여름철 눈 관리 요령에 대해 들어봤다.사람 많은 곳…유행성 결막염 주의여름의 고온 다습한 환경은 유행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이다. 최근 청결이 강조되면서 유행성 결막염의 발병률이 크게 줄었지만, 그래도 피서지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주의를 해야 한다. 안산 한빛안과의원 김규섭 원장은 “유행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직접 접촉이나 매개물 등에 의해 짧은 시간에 많은 사람에게 전파된다. 눈병에 걸린 사람이 만진 물건을 만지고 손을 씻지 않으면 유행성 결막염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아진다”며 “유행성 결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눈은 최대한 만지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유행성 결막염에 걸렸다고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 7~14일 경과 후 자연 치유되거나 간단한 처방으로 치유가 가능하다. 간혹 결막염이 심해져서 각막 혼탁이 오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원상태로 돌아온다.유행성 결막염에 걸렸다면,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고, 눈은 만지지 말아야 한다. 눈물이 나고 눈곱이 생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눈을 만지게 되는데, 이렇게 하면 증세가 더 심해지고 전염을 시킬 확률도 높아진다.피서지에서는 콘텍트렌즈 관리 신경 써야피서지에서는 안경의 불편함 때문에 콘텍트렌즈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피서지에서 콘텍트렌즈를 장시간 착용하게 되면 눈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김 원장의 설명을 들어보자. “콘텍트렌즈는 눈에 장착되는 비닐 같은 것이어서 눈으로 공급되는 산소를 차단한다. 여행을 가서 밤늦게까지 놀고,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며칠씩 콘텍트렌즈를 착용하고 있으면 눈에 큰 무리를 줄 수 있다. 특히 피서지에서는 콘텍트렌즈 관리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피서를 떠날 때는 콘텍트렌즈와 안경을 함께 챙겨 가는 게 좋다. 콘텍트렌즈를 착용한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눈에 이상이 느껴지면 착용을 중지하고 안경을 사용해야 한다. 김 원장은 “젊은 여성들이 야외 나들이를 떠날 때 많이 사용하는 써클렌즈는 부작용이 무척 심하다. 4~6시간만 착용해도 염증반응이 생긴다”며 “써클렌즈는 최대한 사용을 하지 않는 게 좋고, 사용을 할 경우에도 장시간 사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외선 차단 위해 선글라스는 필수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좋지 않다. 과도한 자외선이 눈으로 들어오면 망막과 각막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하면 백내장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그래서 자외선에 오랫동안 노출될 가능성이 큰 피서지 등에서는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해서 자외선이 눈으로 직접 닿는 일을 최대한 피해야 한다. 특히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김 원장은 “해변의 모래나 파도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므로, 모자만 착용해서는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모자와 함께 선글라스를 반드시 차용해야 한다. 그리고 모자는 될 수 있으면 창이 넓은 게 좋다”고 설명했다. 안구건조증 예방 위해 인공눈물 챙기기 여름은 안구건조증이 심해지는 계절이다. 기온이 높아 눈물 증발이 빠르고, 하루 종일 틀어대는 에어컨 바람이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 또한 열대야 등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해 안구건조증이 심해지기도 한다. 피서지에서 눈이 뻑뻑하고 충혈되거나 건조해지는 등 안구건조증 증상이 나타나면 휴식을 취하면서 인공눈물을 사용하면 된다. 김 원장은 “몸의 수분이 줄어들면서 안구건조증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리고 인공눈물 중에서 농도가 높은 게 있는데, 안구건조증 상태가 심하면 높은 농도의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인공눈물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이 가능한 것도 있고, 약국에서 바로 구입이 가능한 것도 있다. 피서를 떠날 때는 눈 건강을 위해 인공눈물을 챙겨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도움말 : 안산 한빛안과의원 김규섭 원장이춘우 리포터 leee874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