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스트레스가 소화기질환에 미치는 영향 사람은 희(喜), 노(怒), 우(憂), 사(思), 비(悲), 공(恐), 경(驚) 등 일곱 가지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이 일곱 가지 감정을 칠정(七情)이라 한다.우리는 눈, 코, 귀, 입을 통해서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데 수시로 느끼는 감정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의 기운도 흐름이 변하게 된다. 이때 적당한 스트레스는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들며 삶을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감정의 변화가 지나쳐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우리의 오장육부를 상하게 된다. 이처럼 감정의 변화에 의해 생긴 병을 한의학에서는 칠정손상(七情損傷)이라 하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화병(火病)이 칠정손상에 해당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짜증이 나고 화가 나면 우리 몸에서 ‘아드레날린’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 아드레날린은 교감신경을 긴장시켜 심장박동과 호흡수를 증가시킨다. 심장박동과 호흡수의 증가는 가슴을 두근거리고 답답하게 하며, 잠이 오지 않고, 잠이 들어도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해 꿈을 많이 꾸게 된다. 자고 나서도 몸이 무겁고 항상 피곤함을 느낀다. 교감신경의 긴장으로 횡격막 위쪽의 심폐기능은 항진된 반면에, 부교감신경의 지배를 받는 내장평활근의 운동은 저하되어 위장, 소장, 대장의 운동능력은 떨어지게 된다. 그래서 소화가 잘 되지 않고 위속에 음식물이 오래 머물러 열이 발생된다. 그 열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위로 거슬러 올라가게 되어 구역, 트림, 신물, 메스꺼움, 속쓰림 등을 유발하고, 오래되면 열과 가스가 발생되어 위벽을 자극해 위염이 발생한다. 그렇게 발생된 염증부위에서 계속 열기가 위로 올라가니 목안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매핵기가 생기고 점점 신물이 올라오면서 심하면 음식물까지 넘어오는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하게 된다. 또한 소장과 대장의 기능저하로 운동능력이 떨어지니 아랫배의 혈액순환이 원활치 않아 아랫배가 차가워진다. 장운동이 안 되니 음식물의 장내 체류 시간이 길어지고, 그래서 가스가 많이 생기고 변이 가늘고 딱딱해지며 변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잔변감이 남는다. 아랫배가 더부룩하고 아랫배에 온기가 없으니 남자는 전립선기능이 떨어지고, 여자는 냉이 생기고 더불어 자궁이 차가워지며 자궁질환이 증가하게 된다. 이렇듯 많은 병의 원인이 스트레스 즉, 화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특히 화병은 자율신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고, 인체에서 자율신경의 지배를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소화기 계통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현대인의 만성 소화기 질환의 상당수는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도움말-한의학박사 김성훈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3
-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주)멀티뷰티타운 이너벨라가 내면 미인을 만들기 위해 ‘림포디아’ 화장품을 개발, 노폐물 배출에 따른 혈액순환 개선으로 전신관리의 효과를 높여왔다. 최근에는 바르는 화장품과 함께 겉과 속의 밸런스를 맞춰줄 건강보조식품을 잇따라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식품의 주성분은 ‘아로니아’. 아로니아는 베리류의 일종이다. 동양의 대표 건강식품이 ‘인삼’이라면 유럽의 만병통치약은 ‘아로니아’로 꼽힐 만큼 그 효능은 이미 FDA(미국식품의약국)에서도 인정했다. 이너벨라 박이경 원장은 30년 피부미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로니아 추출물과 함께 식품의 시너지효과를 높여줄 120여 가지 약용성분들을 블랜딩한 ‘림포디아 EG톡스케어 아로니아’제품을 개발했다. EG톡스케어 아로니아 효능아로니아는 폴란드산의 ‘마렉아로니아’가 으뜸으로 꼽힌다. 박이경 원장은 “폴란드는 유럽 최고의 무공해 청정지역으로 4개월 이상의 혹설과 영하 20의 추위, 5개월간의 강렬한 햇빛과 여름 가뭄에서도 자생한 식물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한 최고의 약용식물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에서도 아로니아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식물로 방사선에 피폭된 사람들을 치료한 식물로도 유명하다. 박이경 대표는 “림포디아 화장품의 주성분인 ‘담쟁이넝쿨’도 중국 고산지대에서 자란 것이 효능이 높은 것처럼 아로니아도 폴란드 기후와 토양에서 자라난 식물이 독특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며 약용성분이 높은 신소재로 식품의 효능을 높였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EG톡스케어 아로니아’에 아로니아 추출물 이외 홍삼, 황기, 은행잎, 산수유, 생강, 치커리 추출물 등과 50가지 약초 추출물, 40가지 과일추출물 등 120여 가지 약용 원료를 배합했다. 식품을 섭취하면 숙변을 배설하는 배농효과와 함께 혈액순환 개선, 면역력 증진, 에너지 공급의 효능을 얻을 수 있다. 이너벨라 림포디아뷰 전국 가맹점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디톡스 전신케어와 림포디아 EG톡스케어 아로니아 식품 복용을 병행한 결과, 인체 내·외적 균형의 효과가 10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3 프로그램으로 자연 속 균형미인 이너벨라는 내면의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가 균형을 이루기 위해 EG톡스케어 아로니아 식품을 활용한 3·3프로그램을 단계별로 구성했다. 3단계로 나눠 몸 속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을 회복시켜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이너벨라만의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먼저 30일 동안 인체의 콤플렉스를 개선해 건강한 신체로 만드는 3·3 EG톡스케어 프로그램이 있다. 디톡스 체크리스트를 통해 몸 안에 독소가 얼마나 쌓였는지 체크한 후 점수에 따라 식품을 복용하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 한 달간 몸 안의 균형을 회복했다면 EG톡스케어 아로니아 식품을 활용한 식이요법으로 체질을 변화시켜 몸매를 보정하는 12주 다이어트 프로그램도 있다. 이와 함께 식사를 하지 않고 하루에 4번 EG톡스케어 아로니아 식품과 식이섬유 쥬스로 만성피로와 만성질환, 허약체질을 개선하는 자연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박이경 대표는 “단계적인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몸 속 독소가 제거됨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면역력 증진은 물론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어 전신관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림포디아 EG톡스케어 아로니아는 인터넷()과 이너벨라·림포디아뷰에서 구입이 가능하다.문의: 1688-2880김영희 리포터 beauty02k@hanmail.net 여기서 잠깐!(박스 처리-사진 있음)베리류 성분 비교실험결과 아로나아베리의 항산화물질 함량은 블루베리의 5배, 라즈베리의 20배, 포도의 60~80배에 이르고, 슈퍼푸드로 선정된 아사이베리보다도 더 많은 양이 함유되어 있다는 실험결과가 폴란드 바르샤바 의대교수의 마렉 나루세비츠에 의해 밝혀져 베리 중 가장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입증했다. 미니인터뷰 - (주)멀티뷰티타운 박이경 대표제목: 2년간 연구개발한 천연 건강식품 박 대표는 30년간 피부관리를 하면서 항상 고민됐던 게 냉한 사람이었다. 몸이 차가운 사람은 노폐물 잘 배출이 안 돼 전신관리를 받아도 별 효과를 못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이 때문에 몸속에서 열을 낼 수 있는 식품개발에 주력해왔다. 2년간의 학술 논문을 분석한 결과 아로니아에서 해답을 찾았다. “유럽 사람들은 심장병이 많지 않다. 전문가들은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고 한다. 아로니아도 술을 담가먹는 것을 감안하면 심혈관질환에 도움 되는 식품이 분명하다.” 이 식품을 복용하면서 관리를 받으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3
- 허리디스크와 급만성 요통 등을 치료하는 호강한의원 ''추나요법'' 급만성 요통이나 허리디스크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수술하지 않고 치료하는 추나요법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추나요법이란 통증을 발생하는 염증을 제거하고 병든 뼈, 디스크, 근육, 인대 등의 척추와 그 주변 조직들을 정상화시키는 허리디스크 치료법이다. 통증을 개선시켜 주거나 질병의 원인을 해소해 줌으로써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키고 질병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치료법이다. 추나요법을 진료하고 있는 호강한의원 손정민 원장은 "잘못된 추나치료로 오히려 뼈와 근육 주위의 조직이 손상되지 않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있는 한의사와 상담하여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추나는 보통 일주일에 2회 정도 시술한다. 1-2회 치료받고 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체온저하와 호르몬의 불안정으로 찾아오는 여성탈모 발머스한의원 정연호 원장 최근 20대~30대에서 탈모로 상담을 받는 빈도수가 늘어나고 있다. 여성에게 남성형 탈모가 나타나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젊은 여성의 탈모는 신체적으로 중요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아울러 여성이 나이가 들어감에 다라 탈모정도와 신체적 이상이 점차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여성은 대체로 체온이 낮은데, 체온이 낮으면 면역, 소화, 배변기능이 떨어지고 자율신경이 균형을 잃거나 알러지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체온1℃떨어지면 면역기능이 30%저하되고 0.3℃떨어지면 내장기능이 25% 저하된다.여성탈모는 스트레스, 피로, 잘못된 식생활습관, 약물 등으로 체온저화와 호르몬 불균형, 기혈순환 저하, 신진 대사 저하 등에 의해 탈모가 발생한다. 여성탈모의 대표적인 유형은 전체적으로 모발이 빠지는 빈모, 출산 후 정상으로 회복되지 못하는 산후탈모, 여성에게 나타나는 남성형 정수리탈모가 대표적이다. 여성빈모는 영향흡수의 장애와 기력저하의 결과로 혈액순환 장애가 주된 원인이 되어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점점 줄어드는 빈모형 탈모다. 두피는 혈관수축으로 대부분 창백하고 건조하여 몸은 마르고, 기력이 없어 늘 어지럽거나 피로를 느끼게 된다. 이 경우 본인은 열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소화기 질환이나 순환장애, 만성피로 등을 주로 느낄 수 있다. 하복부의 비뇨, 생식기 계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치료와 함께 소화기를 개선시키고 활력을 올리기 위한 치료가 필요하다. 산후 탈모는 엄마의 육체가 쇠약해졌다는 메시지로 볼 수 있다. 분만 후 보통 3~6개월 사이에 머리카락이 급격하게 빠진다. 임신 중에는 호로몬의 영향으로 모발의 성장기가 연장되어 모발이 많아지다가 분만 후에 여러 호르몬이 정상 수준으로 되돌아오면서 임신 중에 빠지지 않았던 모발이 일시에 빠지게 된다. 약 6개월 정도 경과되면 탈모 이전의 정상상태로 돌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회복되지 않고 계속 탈모가 일어나는 경우가 산후 탈모이다. 여성탈모는 남성탈모와 결과적으로 유사한 면도 있지만 동시에 남성탈모와는 다른 원인이 있다. 남성탈모는 스트레스와 호르몬, 신장기능 등의 원인에 기인하지만 기본적으로 유전적인 측면이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여성탈모는 유전적인 측면과 큰 인과관계 없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30
- 기미 엘의원 이기영 원장기미는 양쪽 눈 밑, 볼에 대칭적으로 넓게 퍼져 존재하므로 깨끗한 외모를 가꾸는데 큰 걸림돌이 되므로 동양인 여성에게는 정말 큰 골칫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때문에 기미를 정복하기 위해 지난 많은 세월동안 연구와 노력이 경주되어 왔으나 장벽에 부딪혀 온 것도 사실입니다.그 동안의 치료법들을 살펴보자면 미백연고제, 비타민C 전기 영동치료법, 이온자임 초음파치료 등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미백연고제의 경우 하이드로퀴논, 레티놀, 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적절히 복합한 클리그만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레서피로 제작된 연고가 효과적이기는 하지만 피부에 나타나는 자극현상 때문에 한계에 부딪혔고, 전기영동치료나 이온자임치료의 경우 자극은 적으며 피부를 맑게 해주는 효과는 있지만 실제로 기미 색소가 치료되기엔 미약하므로 메이크업으로 가려질 정도 까지가 치료의 완성이라는 한계점에 봉착했습니다. 이러한 한계들을 극복한 치료가 바로 RevLite 레이저 토닝 치료법입니다.고출력의 에너지를 반으로 나누어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연속으로 전달하여 기존의 레이저 보다 높은 출력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있는 RevLite 레이저 토닝은 일정하게 균일한 고출력의 레이저빔을 피부에 전달하여 멜라닌 세포에서 만들어진 멜라닌 색소를 잘게 부수는 원리로 기미를 치료합니다. 시술 받는 환자의 통증이 덜하고 시술시간이 빠르며, 시술 후 높은 만족도를 보여줍니다. 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은 일반적으로 10회 치료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처음 5회는 일주일 간격으로 그 후에는 2주 간격으로 시행합니다.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의 장점은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며, 시술 후 딱지나 레이저로 인한 상처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시술 후 2시간 정도 홍조가 동반되지만, 그 정도의 미약한 피부 반응만으로도 점차 기미가 소실됩니다.물론 기미는 고혈압, 당뇨와 같이 유전적인 소인이 작용하므로 다시는 안 올라오게 만들 수는 없습니다. 치료를 받아서 없어졌다 하더라도 다시 올라오게 될 수 있으므로 일차 치료 이후엔 시간 간격을 두고 유지 치료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하지만, 일단 기미가 없어지는 것을 경험한다는 것은 현재로서는 대단한 일이라 할 수 있으며, 그 해답은 RevLite 레이저토닝 치료법이 제공해 줄 것입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1
- 독감을 예방하려면 독감을 예방하려면... 한낮의 햇살은 아직 따사롭지만 조석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옷깃을 스치는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이 기승을 부리게 된다. 그 중 단연 문제가 되는 질환이 유행성 독감이다. 독감은 일반감기와는 구별되는 질환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사람에게 병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이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주로 상기도를 침범하여 인후통, 기침, 가래등의 호흡기증상을 일으키며 고열, 두통, 안구통, 근육통 등의 전신질환도 동반하게 한다.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에 고열을 동반한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전문의사의 진찰과 검사실 검사로 독감을 진단할 수 있다. 치료는 타미플루 등의 항바이러스제나 대증 요법으로 대부분 완치 될 수 있다. 하지만 65세 이상의 노인, 2세 미만의 영유아, 면억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는 사람, 심장병, 당뇨병, 만성 신부전, 만성 폐질환의 병력이 있는 사람, 임산부등은 독감으로 인해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이는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합병증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증가하기 때문이다. 독감의 합병증으로는 폐렴이 대표적이며 그밖에도 심근염, 심낭염, 뇌염 등이 있다. 소아의 경우 독감이 걸렸을때 아스피린을 복용하게 되면 라이 증후군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열성 호흡기 질환이 있는 소아의 경우 전문의의 진료가 꼭 필요하다. 독감을 예방하려면 첫째로 위생적인 생활 습관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 섭취, 적당한 수면과 휴식등의 자기 관리가 중요하지만 전염성이 강한 독감 바이러스가 크게 유행하게 되면 독감 예방접종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독감 예방 주사는 그 해에 유행할 것이라고 예상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A형 2가지, B형에 대한 항체생성을 유도하게 된다. 2011년에 만들어진 독감 백신에는 2009년에 크게 유행했던 신종플루 바이러스 항원도 포함되어 있다. 예방 주사 후 4주가 지나야 항체 역가가 최고조에 이르며 1년 가까이 효과가 지속된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매년 9월과 10월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방 접종의 효과는 연령별로 차이가 있으나 80%정도의 예방효과가 기대된다. 계란에 대한 알레르기 질환이나 열이 있는 급성 질환자가 아니라면 예방 주사에 대한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는 편이다. 주사후 미열, 주사부위 발적 및 통증 등은 비교적 흔한 증상으로 2-3일 후면 호전되며 심각한 합병증은 거의 없다. 앞서 언급한 독감 바이러스에 대한 합병증 위험이 높은 그룹, 의료인과 병원 근무자, 대 유행시 집단 생활을 하는 그룹에서는 독감 예방 접종이 꼭 필요하다. 가능하다면 10월 까지는 독감 예방 접종을 완료하여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남천병원 내과3 진료과장 박영아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
- 가천의대 길병원, 암센터 신축 (사진 5) 가천의대 길병원이 지하 5층, 지상 18층, 398병상 규모의 암센터를 신축하고 지난 11일 개원했다. 길병원은 암센터에 건축비 800억원과 장비비 200억원 등 총 1천억원을 투자했다. 암센터는 최고 수준의 수술실 22개와 무균실, 암환자집중치료실, 통원치료센터, 암정보관, 교육실 등을 갖췄다. 암센터에는 또 길병원이 2009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 방사선 암치료기 ''노발리스티엑스(Novalis Tx)''와 ''클리낙 아이엑스(Clinac iX)'' 등의 첨단 의료기기가 들어섰다. 이와 함께 환자 중심 암 치료를 위해 도입한 암 종별 전문 코디네이터도 눈에 띈다. 20명의 코디네이터는 환자 상담·접수·등록은 물론 검사·수술 등 치료 전 단계에서 전문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와 의료진 간 진료 스케줄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요통의 숨은 복병, 복부비만 송도에 사는 이진숙 씨는 최근 들어 요통이 부쩍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 전문의는 요통의 원인으로 복부비만을 지적했다. “최근 5kg 정도 살이 쪘어요. 특히 뱃살이 많이 붙었죠. 몇 달 동안 애들 학교 보내고 교육 관련 온라인 카페에 가입해 이런 저런 정보 찾느라 바빴거든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어서 그런지 배가 자꾸 나오더라고요. 오후엔 밀린 살림하느라 운동할 시간도 없어 계속 방치했더니 복부비만이 심해졌죠. 막연히 컴퓨터를 많이 해서 허리가 아픈가 보다 했는데 의외로 뱃살 때문이라고 하시니 깜짝 놀랐죠.” 주부 뱃살 요통의 적신호 주부들이 남편과 아이들의 건강을 챙기다보면 정작 자신의 건강관리는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육아와 살림에 맞춰 생활하느라 운동을 할 시간을 따로 떼어놓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아직 익숙하지 못해서 그런지 아이 키우고 살림하는 것만으로도 하루가 너무 짧고 버거워요. 결혼 전과 달라진 몸매 때문에 엄청 속상한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스트레스가 자꾸만 폭식으로 이어져 더 힘들고요. 살을 빼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고단했던 하루 일과가 겨우 끝나고 나면 이미 몸은 녹초가 돼 운동하기가 쉽지 않네요.” 결혼 4년차 최유경 씨(33)의 푸념이다. “전업주부지만 직장인 못지않게 모임이 많아요. 아이가 셋이라 학부모 모임도 많고 동네 엄마들이나 문화센터 회원들과의 소모임도 많고요. 모임이 많다 보니 술자리도 잦고 자꾸만 과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주부들 모임 특성상 한 자리에 앉아 오랜 동안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뱃살이 장난 아니네요.” 세 아이의 엄마 홍은주 씨(47)의 말이다. 나잇살도 무시 못 한다. 실제로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적은 양의 음식만 먹어도 예전보다 살이 찌는 게 당연하다. 하지만 문제는 주부들의 뱃살이 요통의 적신호라는 점이다. 복부비만일수록 요통발생률 높아 올바른 신경외과 김태호 원장은 “비만과 요통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며 “배가 나올수록 요통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설명한다. “복부비만이 심해지면 배를 떠받치기 위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상체를 뒤로 젖히게 되면서 허리의 굴곡이 심해집니다. 복부의 무게 때문에 체중이 앞으로 쏠리게 되니 요추는 점점 앞으로 향해 활처럼 휘어지게 되는 것이죠. 요추가 지속적으로 휘어지면 결국 그 힘을 감당 못해 요추에서 척추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가장 약한 부위에 디스크가 밀려 나와서 허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눌러 허리의 통증이 심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복부비만으로 인해 요통이 심해지면 통증으로 인해 활동이 제약받게 되고 결국 앉는 자세가 늘어나게 돼 배는 더 많이 나오게 되고 요통은 더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김 원장은 “뱃살이 많으면 무게 중심이 척추에서 멀어지게 돼 허리디스크의 위험이 높아지지만 반대로 배가 날씬하면 무게 중심이 척추와 가까워 척추의 부담이 줄어든다”며 “허리건강을 위해서는 뱃살을 꼭 빼야 한다”고 조언한다. 지방 줄이고 허리근력 강화해야 복부비만으로 인한 요통을 줄이려면 적절한 운동을 통해 늘어난 뱃살을 빼는 동시에 근육량을 늘려 허리근력을 강화해야 한다. 허리근력을 강화하면 척추와 디스크 등을 잘 받쳐줄 수 있어 디스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근력강화 운동은 이미 요통이 발생한 경우에도 통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어 매우 중요하다. 김 원장은 “주부들의 생활패턴을 보면 절대적으로 운동량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며 “평소 의식적으로 운동량을 늘리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또 “워낙 근력이 약해진 상태인 만큼 과격한 운동보다는 걷기나 스트레칭처럼 무리 없이 늘려가는 운동이 좋다”고 말한다. 특히 주부들에게는 운동의 종류나 양보다는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얼마나 꾸준히 지속하느냐가 관건이다. 김 원장은 “자신의 운동 능력을 고려한 범위 내에서 꾸준하게 운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며 “허리근력 강화와 스트레칭 같은 운동을 적어도 6개월 이상 매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허리 뒤쪽의 근육과 함께 앞쪽의 복부근육도 함께 강화하는 게 필요하다”며 “허리 전체의 근력을 키워야만 요통의 재발을 방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20
- ''날씬한 체질'' 한방치료로 바꾼다 일반적으로 비만인은 정상체중을 가진 사람과 비교 할 때 동일한 시간과 같은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해도 정상인과 비교할 때 그 운동의 에너지원으로 지방질을 사용하지 않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즉, 비만인 경우와 비만하지 않은 사람과는 신체의 기능적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런 에너지대사의 특징으로 인해 평소 지방질을 분해하거나 연소하는 작용보다는 지방질을 몸에 저장하고 흡수하는 작용이 비만체질이 훨씬 높다. 때문에 비만인은 정상인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많은 양의 식사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체중과 신체 사이즈는 줄지 않고 오히려 점점 늘어나는 특징이 있다. 주변에서도 이러한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헬스장이나 피트니스 클럽에서 매일 한두 시간의 운동을 수 개월간을 해도 좀처럼 체중 변화가 전혀 없는 경우일 것이다. 일반적으로 걷기나 달리기와 같은 유산소 운동을 20분 이상하면 정상인들은 체내에서 지방이 연소되기 시작하지만, 독특한 에너지 대사를 가지고 있는 비만인은 무려 1시간 이상 걷기나 달리기를 해도 지방의 분해 연소대사가 정상인처럼 일어나지 않는다. 비만에 대한 정의가 ''체내 지방의 과다'' 라고 한다면 이에 대한 치료는 체지방의 감소일 것이다. 따라서 비만치료는 비만인체질의 독특한 에너지 대사 작용을 근본적으로 바꿔주는 치료가 우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일시적으로 체중을 줄일 수는 있겠지만, 불필요한 체지방을 줄일 수 없을 뿐 아니라 체중 감량 후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요요현상을 막아 내기 어렵다. 한방치료는 비만인의 독특한 에너지 대사의 분해와 연소를 촉진하고, 저장과 흡수가 억제되도록 근본적으로 체질을 바꾸어 살이 더 이상 찌지 않도록 주력 한다. 또한 치료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증상을 개선하여 생체리듬을 정상화 시킨다.내원한 환자가운데는 외모에 신경 쓰는 젊은 층에서부터 과체중으로 인해 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비만환자가 불필요한 살을 빼면 ‘우선 몸이 가벼우니 자신감이 생길뿐 아니라 옷맵시가 살아나서 외출 시에도 당당해 졌다’고 밝힌다. 비만치료의 목적은 단순히 외모를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필연적으로 치료해야 하는 질환임을 알아야 한다. 날씬한 바디라인은 덤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8
- 찬바람 불면 들려오는 기침소리, 천식 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 세계적인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우리나라 수영 국가대표인 박태환 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천식을 앓았다는 사실이다. 감기와 천식은 비슷한 것 같지만 차이가 분명 있다. 천식의 기침은 가래가 안 낀 마른 기침이며, 숨 쉴 때 쌕쌕 거리는 천명음이 들린다. 천명음은 좁아지고 부어 있는 기관지로 공기가 들어가면서 나는 소리인데 이 천명음과 마른기침, 호흡곤란 등으로 천식을 진단할 수 있다. 흔히 천식과 모세기관지염의 진단이 헷갈릴 수 있는데 모세기관지염의 경우 가래가 나타나기 때문에 구분할 수 있다. 천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다. 코에서 원인을 제공한 경우, 알레르기가 원인이 된 경우, 기관지 자체가 좁은 경우, 심장 기능의 이상인 경우 등이다. 코는 우리 몸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코로 들어간 공기는 코와 목 등 우리 몸을 지나면서 폐로 37도의 공기를 전달한다. 그런데 코가 이 필터 역할을 제대로 못하거나 입으로 호흡을 할 경우 37도 보다 낮은 차가운 공기가 기관지로 전달 돼 기관지에 무리를 주게 된다. 특히 겨울철 천식 환자가 급증하거나 증세가 심해지는 것이 이런 이유다. 알레르기가 원인이 되는 경우는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다. 알레르기성 천식은 외부의 알레르기 유발 인자에 의해 기관지가 자극을 받아 좁아져 숨쉬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이 알레르기성 천식은 난치병으로 알려졌는데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시킬 수 있는 물질이 많아 정확한 원인 물질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관지 자체가 좁은 경우도 천식의 원인이 된다. 아이들의 경우 기관지가 성인에 비해 좁은 편으로 조금만 기관지가 부어도 금방 천식이 될 수 있다. 천식을 앓는 아이들 중 만 8세가 넘으면 저절로 낳기도 하는데 이는 성장하면서 기관지가 넓어지기 때문이다. 심장과 연관된 심장성 천식은 심장의 기능 이상이 원인이 된다. 발작성으로 호흡 곤란 증세가 나타나기도 하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을 만큼 치명적이다. 그런데 어떤 원인으로 시작한 천식이든 오랜 시간 증세가 계속되면 심장에 무리를 주게 된다. 충분한 호흡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아야 하는 심장에 산소가 원활히 공급되지 못하면 심장에 무리가 오게 되고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이다. 천식을 치료한다는 것은 이와 같은 원인들을 찾아 해결하며 증상을 완화시켜 가는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