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리빙웰 치과병원, 보건소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사업 협진 리빙웰 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2010년 9월 고양시 보건소와 공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고양시 내에 저소득층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층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이를 위한 치과 기자재 및 약품,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6월 7일 ‘해피존 지역아동센터’에서의 의료 봉사활동에 이어 8월 31일에는 ‘고양열린청소년쉼터’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료가 이루어졌다. 이번 의료 봉사활동에서는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충치치료 등이 진행되었는데 약 20여명의 청소년들이 진료를 받았다. 이번 의료 봉사활동에 참여한 리빙웰 치과병원의 박정애 원장은 ‘청소년들의 구강건강 상태가 생각보다 매우 불량한 상태로 충치 및 잇몸질환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진료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치과병원으로 역할을 다 할 것을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자존심을 높여주는 ''코 성형'' 예지안의원 홍성만 원장 중요한 면접이 있거나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이미지 변신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 특히 코 성형에 관심을 두고 상담을 많이 하게 되는데 코는 얼굴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그 사람의 자존심을 상징하며 얼굴전체의 이미지를 크게 좌우한다.일반적으로 서양인의 코는 높고 좁고 곧아서 조각한 것처럼 보이는 것에 비해 한국인의 대부분의 코는 부드럽고 넓게 보이며 코끝이 둥그스레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차이로 인해 코를 성형할 때는 단순히 서양인처럼 코만 높인다면 결코 얼굴과 조화롭지 못하다. 아름다운 코란 자신의 얼굴크기와 모양에 맞게 적절한 조화를 이룬 코가 세련된 코라 할 것이다. 성형수술도 시대에 따라 유행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수술기법도 달라짐을 알아야한다. 과거의 수술방식은 코끝은 손대지 않고 콧대만 세우는 것이 미용성형의 대부분이었지만, 근래 들어서는 코끝이 살짝 들려있는 버선모양의 라인을 이루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다. 그만큼 코끝을 예쁘게 만드는 것이 중요 포인트이며, 시술자의 풍부한 경험과 섬세함이 요구되고 있다.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는 코의 해부학적 내용을 기초해서 집도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수술을 의뢰한 환자의 입장에서도 기초 상식을 알아야 한다. 현재 내 코의 모양이 주먹코인지, 매부리코인지, 들창코인지, 화살코인지 등의 모양을 인식해야 하며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는지, 수술의 범위는 어느 정도인지, 수술 후에 대한 결과는 어떨지, 그리고 수술 후의 사후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가 따라야만 한다. 또한 서양인의 수술처럼 단순히 조직을 줄이는 수술이 아닌 높여주는 수술이 대부분이기 때문에그에 따르는 다양한 재료의 선택과 특성을 잘 알아야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수술 후 결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된다. 재수술은 더욱 까다로워 더욱 신중하고 깊은 이해가 따라야 한다.기분 좋은 변화를 꿈꾼다면 수술을 결정하기 전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전체적인 이해와 결과를 예측하고 시술에 임해야 한다. <코 성형수술의 종류>-콧대 윤곽술-코 끝 성형술-팔자 주름 융기술(귀족 수술)-이마&미간 성형술-콧망울 축소술-쁘띠 코 성형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치아미백, 현대인들에 선택이 아닌 필수 치과의사 서지성 원장 사람의 첫 인상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아름다운 외모, 날씬한 몸매, 스타일리시한 옷차림 등 다양하지만 밝은 미소만큼 그 사람의 첫 인상을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없을 것이다. 사람이 웃으면 자연스럽게 하얗게 드러나는 치아로 시선이 가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사람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눈, 코를 성형하는 것처럼 치아에까지 그 영향은 미치고 있다. 그만큼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외모에 큰 비중을 차지한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복중에 하나인 치아, 미소가 이쁜 사람, 새하얀 치아를 드러내고 활짝 웃는 웃음, 새하얀 치아에 가지런한 치아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은 치아로 인해 더욱 매력적인 느낌을 전달할 수 있다. TV속 비춰지는 연예인의 경우 상당수가 치아를 성형했고, 일정 비용을 들여가며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제는 예쁜 미소와 하얗게 빛나는 가지런한 치아는 이미 선택이 아닌 필수조건이 되었다. 특히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이나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를 비롯하여 하얗고 이쁜 치아를 드리내고 웃는 웃음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상당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반면 누런치아의 경우, 건강하지 못한 이미지를 전해주고 당사자의 자신감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런 저런 고민을 뒤로하고 치아를 하얗게 만드는 방법 중 가장 빠른 방법이 있다면 무엇보다 치아미백이다. 치아미백이란 칫솔질이나 스켈링으로 해결되지 않는 치아, 음식물 혹은 약물로 인한 착색이나 선천적인 경우 등으로 치아의 색이 변한 경우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 본래의 색을 만들어 주거나 아니면 더 하얗게 만들어주는 것을 말한다.치과에서 자신의 치아의 상태를 점검하고 치아미백을 하는 경우 한 번에 약30분정도 시간을 들여 3~4번 반복하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시술 후에는 치아를 착색 시킬 수 있는 요소들은 피해야 한다. 커피, 녹차, 홍차, 와인, 초콜렛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음식물이 치아 미백에 가장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치아 미백은 시술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관리 역시 중요한 것이다 또한 일상의 식습관을 조금 바꾸고 초콜렛이나 짙은 색의 딸기류, 레드와인 커피 등을 피하고 섭취를 하더라도 바로 칫솔질을 통해 닦아주면 치아색상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박상민치과 - 가장 중요한 건 ‘치아 맞물림과 악관절 정상유지’ 수술 교정치료&미니스크류치아교정에서 단순히 치아만 교정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수술교정을 한다. 수술교정이 필요한 경우는 위턱과 아래턱의 성장이 정상에서 많이 벗어난 주걱턱이나 안면비대칭, 무턱, 심한 돌출입 등이다. 턱뼈 발육이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치아 맞물림이 좋지 않아 음식을 자르거나 씹는데 불편하거나, 부정확한 발음, 턱관절 장애 등이 나타난다. 또 외모상의 문제 때문에 대인관계에서도 위축된 경향을 보인다. 치아교정과 턱수술턱뼈의 이상발달로 인한 구강기능을 해결하는 방법이 바로 수술교정이다. 수술교정은 기능적 개선이 목적이지만 심미적인 효과가 커서, 요즘엔 일부러 턱수술을 하고 치아교정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양악수술로 이미지 변신을 한 탤런트 신은경씨다. 신씨의 수술 후 사진을 보면, 예전에 비해 턱이 작고 갸름해져서 여리고 나이도 훨씬 어려 보인다. 신씨 사례를 보며 턱수술을 선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을 지도 모르겠다. ‘양악수술’이라는 말의 ‘양악’이란 위턱인 ‘상악’과 아래턱인 ‘하악’을 모두 일컫는 말이다. 수술교정에서 위턱과 아래턱 수술을 다 하는 것을 양악수술이라고 한다. 주걱턱의 경우 하악만을 뒤로 집어넣어 아래턱 돌출을 개선하지만 골격상태에 따라서는 상악을 앞으로 빼주고 하악은 뒤쪽으로 집어넣는 양악수술을 한다. 양악수술은 수술시간이 오래 걸리고 수술 중 출혈에 따른 부작용 등 위험이 따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다. 턱수술과 치아교정 기능개선이든 미적개선을 위해 턱 수술을 하든 간에 중요한 것은 수술 후 치아의 맞물림과 턱관절이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턱수술에서 중요한 것은 정상적인 악관절의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정상교합’이라고 하는 정확한 치아 맞물림을 찾아 주는 것입니다. 턱뼈에 배열되어 있는 치아는 턱뼈의 위치가 바뀌면 치아의 관계가 맞지 않기 때문에 턱수술 전과 후에 반듯이 교정치료를 병행해야 하는 거죠.” 바른이 박상민치과 박상민원장의 설명이다. 수술교정을 할 때에는 교정과 의사와 악안면구강외과 의사가 같이 계획을 세우고 협진한다. 악안면구강외과 의사는 턱수술을 하고 교정과 의사는 치아교정을 하는 것이다. 수술교정에는 선수술 교정치료와 교정을 일정기간 한 후 중간에 수술을 하고 다시 마무리 교정치료를 하는 방법이 있다. 만약 위아래 치아가 선수술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맞는다면 수술을 먼저 하고 교정을 하면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수술교정 순서에 대한 결정은 교정전문의의 판단 하에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턱 수술은 교정장치가 붙어 있는 상태에서 시행해야 한다. 수술 후 3~4일이면 퇴원을 하며 2주 정도는 입안에 wafer라는 장치를 끼운 상태로 악간고정을 해 놓는다. 3~4주가 지나면 입을 벌리기도 하고 음식 섭취도 가능하다. 대략 3~4주 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다. 수술 대신 미니스크류기능상의 문제로 수술교정이 필요한 사람들은 대부분 선교정이 필요하다. 이미 입안 환경에 따라 치아상태가 변형되어 있기 때문에 수술 후에 잘 맞도록 교정을 하고, 수술 이후 다시 마무리교정을 한다. 박원장은 “수술 후 마무리교정은 좀 더 세밀한 치아관계를 만들고, 또 새로 위치한 턱 위치에서 근육 적응의 변화를 관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웃을 때 잇몸이 너무 많이 보이는 ‘gummy smile’로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다. 잇몸이 많이 보이는 경우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한 후 교정에 들어가야 한다. 잇몸이 길어서 많이 드러날 수도 있고 인중이 짧아서일 수도 있고, 치아가 많이 내려와서 그럴 수도 있기 때문이다.잇몸을 적게 보이기 위해 양악수술로 개선하는 방법도 있지만 요즘은 수술을 하지 않고 미니스크류라는 작은 나사를 잇몸 뼈에 박아서 수술 없이 잇몸을 올려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아가 위로 올라가면 뼈나 잇몸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가능한 방법이다. 치아나 치조골이 튀어나와 생긴 돌출입이나, 주걱턱의 정도가 약해 치아교정만 할 경우에도 미니스크류를 적절히 이용하면 수술 없이 교정만으로도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도움말: 바른이박상민치과 박상민 원장박순태 리포터 atasi22@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오십견의 ‘함정’ 평소 수영을 좋아하던 58세 주부 김 모씨는 3개월 전부터 어깨통증과 관절운동 제한으로 집 근처 의원에 들러 ‘오십견’이라는 진단으로 간단한 물리치료를 시행하였다. 하지만 집안에서 무거운 것을 들거나 수영을 하게 되면 우측 어깨에 쑤시는 듯한 통증으로 운동뿐만 아니라 잠들기조차도 어려워지고 가만히 앉아 일을 할 때마저 매우 힘겨운 상황이 되었다. 이후 지속적인 물리치료와 약물치료 후에도 통증 완화를 보이지 않자 고민 끝에 병원을 찾아와 진찰 및 MRI 검사 결과 3cm 정도 크기의 회전근 개 파열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수술이 필요한 회전근 개 파열이 확인되었지만 관절운동제한까지 진행되어 파열에 대한 치료하기 전에 먼저 관절운동을 펴는 재활치료부터 해야 하므로 치료시점이 많이 지연되었다는 말을 듣고 매우 낙담하였다. 이는 회전근 개 파열 후 발생한 이차적인 동결견 소견으로 일찍 회전근 개 파열을 인지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였다면 통증이 심해지는 것과 어깨가 굳는 것을 미리 예방했을 거라는 것이다. 어깨 통증이 있을 경우 단순히 오십견이라고 방치하거나 통증 완화하는 치료만 받지 말고 반드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치료와 이해가 중요하다는 단적인 사례가 될 수 있다. 어깨 통증이 오면 일견 ‘오십견’으로 쉽게 여기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오십견은 단지 50대 전후에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말로 어깨가 굳어 움직이기 힘들고 극심한 통증을 수반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두박근염, 골성 관절염, 회전근 개 파열과 같은 어깨 병변이나 당뇨, 갑상선 질환 같은 내과적 질환, 그리고 외상 및 어깨 수술 후에 발생하는 하나의 현상일 뿐이다.이러한 오십견이 발생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어깨를 움직이기 어렵고 통증이 심하다. 통증이 있는 방향으로 돌아눕기가 힘들며 낮에 덜하고 밤에는 심한 것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나면 증세가 점차로 완화되는데, 보통 약 1~2년 정도이내에 자연 치유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마 자연 치유되는 성격 때문에 어깨통증이 있으면 쉽게 오십견일 것이라 하고 방치하는 경향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된다. 염증반응을 줄일 수 있도록 약물치료, 어깨 관절 내에 주사요법, 물리치료를 시작하게 되는데 이때 물리치료는 어깨 관절막을 늘려주는 신장 운동으로 부드럽고 천천히 약간 아플 정도로 하며, 또한 힘을 빼고 규칙적인 방식으로 시행해야 하는데 대부분 이러한 원칙이 간과되거나 치료과정에 생략되어 오십견이 악화된 상태로 다시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오십견은 증상이 발현된 시점에서 정확한 진단을 했을 때까지 걸린 시간이 치료의 결과에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또한 무통 수면 마취 중에 어깨 관절에 생리식염수 및 항염증제를 초음파 유도 하에 주입한 후 비수술적 관절이완술도 좋은 치료 방법 중 하나이다. 물론 6개월 이상 충분하고 적절한 보존요법에도 불구하고 심한 구축을 보이면 5mm정도의 작은 구멍을 통해 직접 관절 안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수술하는 관절내시경을 통하여 오무라진 관절낭을 펴주기도 한다. 이러한 수술 방법은 거의 상처가 남지 않고 회복이 빠른 장점이 있다.잘 알려진 ‘오십견’이라는 단어의 함정에 자신의 건강을 방치하지 말고 정형외과병원에서 정확한 진단이 이뤄진 후 치료가 중요하다.천안 마디손정형외과의원이항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보약 제대로 알고 먹자 ① 보약이란 무엇인가?보약은 한의학에서 기와 혈을 보강시켜 주어 인체의 생리 리듬을 회복시켜 주는, 한의학에만 있는 독특한 치료 영역입니다. 기와 혈이 약해지면 아무 이유 없이 입맛이 없어지고 쉽게 짜증이 나며 일에 집중할 수 없는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무기력증에 빠지게 되는 것이지요. 특히나 일분일초가 중요한 수험생들에게는 정말 무서운 증상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후에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 노후에 산후풍으로 고생하시는 어머님들을 보면 정말 산후에 제대로 관리를 해야 하는구나 생각하게 만듭니다. 보약 어떻게 먹어야 하나?임상을 하다 보면 흔히 겪게 되는 일들이 진맥을 하지 않고 보약을 먹을 수 없냐고 질문하는 경우입니다. 물론 대답은 무조건 ‘안 된다’입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례를 들어 보겠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었는데 부모님이 오셔서 학생의 증상을 설명하고 보약을 먹겠다고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주 증상은 힘이 없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진맥을 하지 않으면 절대 불가합니다” 하고 대답을 드렸으며 부모님께서 제가 드린 설명을 이해하시고 주말에 아이와 함께 내원을 하셨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학생의 상태는 녹용과 인삼을 넣어서 보를 해야 하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스트레스 때문에 화가 많아져서 생긴 상태로 진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먼저 화를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처방을 했으며 이후 약을 먹고 나서 학생이 호소하던 증상이 모두 사라졌다고 좋아하시던 모습이 떠오릅니다. 어머니 말만 듣고 학생에게 보약을 처방했다면 아마 학생의 상태는 더욱 나빠졌으리라 확신합니다. 보약은 반드시 한의사의 진단에 의해 복용을 하셔야만 합니다.산후 보약은 출산 후 삼칠일이 지나고서 먹기 시작해야 합니다산후 삼칠일, 즉 3주 후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대체로 출산 후 3주가 되면 자궁 안에 있던 내용물들이 모두 빠져 나오는 시기입니다. 자궁에서 나오는 내용물이 멈춘 후에 산후보약을 복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자궁에서 나오는 내용물들을 어혈이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하는데 어혈이 있는 상황에서는 보약을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어혈이 제거된 이후에 복용을 해야 효과가 좋습니다. 천안 바른몸한의원김경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7
- 여성 탈모환자 급증, 사회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 발머스한의원 목동점 최진우 원장 여성들의 사회활동 증가로 인한 스트레스와 임신과 출산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이밖에도 지나친 다이어트와 염색등도 여성 탈모의 이유 중 하나다. 현재 탈모로 고생을 하는 여성들이 급격히 늘어 전체 환자의 40%가량 차지한다. 여성은 주로 정수리 부근에서 탈모가 진행되어, 초기에는 쉽게 알아차리기 어려운 점이 있다.탈모의 원인은 열(熱)? 탈모의 원인 중 가장 핵심적인 근본요소는 체열이상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체열유형은 세 가지로 나눠볼 수 있는데 하나는 열 상승에 의한 열성(熱性)탈모로 대부분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둘째는 열 분리에 인한 한열(寒熱)탈모로 주로 여성에게 많은 증상으로 두피에는 열이 나고 하복부가 차지고, 수족냉증이 나타나는 상열하한(上熱下寒)현상이다. 셋째는 열 저하에 의한 한성(寒性)탈모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부족해지면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몸속부터 다스리는 탈모치료법 탈모 치료법은 몸속부터 다스리는 한방탕약으로 체질을 개선해 주고 신장의 기능을 회복시켜 신체의 상하체열균형을 맞추도록 도와주며 면역기능의 안정과 정혈작용을 통해 호르몬 분비에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원형탈모 처방에 사용하는 두침약법요법은 천연 한방 성분을 두피에 직접 주입해 침과 한약의 시너지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인다. 또한 지루성 탈모에는 한방머드팩으로 두피의 해열, 해독과 함께 피지, 유분 등을 스케일링으로 제거하여 건강한 두피환경을 만들어 준다.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탈모예방법 탈모 예방법을 보면. 하나는 자기의 손가락 바닥 부위를 이용해서 손톱이 닿지 않게 머리를 두들겨 주는 두피 십선혈 요법으로 두피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모근이 자극을 받아서 발모에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한번에 5분 이상 하루에 3회 이상 하면 효과적이다. 또 하나는 족탕으로 머리로 열이 몰릴 때 발을 따뜻하게 해주면 몸의 순환을 도와 머리로 몰리는 열을 빼 줄 수가 있다. 물에 천일염을 머그컵 한 컵 정도로 타서 체온보다 2~3도 높은 온도로 정강이가 반 정도 잠기게 담가주면 된다. 잘못 알려진 민간요법이나 탈모 상식보다는 전문 탈모클리닉의 치료 방법으로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지킬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수상한 이대목동병원 의료 서비스 질을 세계 표준으로 인정받는 JCI 획득JCI 인증 획득, 환자 안전, 의료 서비스 품질 인정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서비스 대상'' 특성화 병원 부문에 선정된 이대목동병원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의 여러 우수 병원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의료기관으로서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의료관광 활성화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글로벌 의료 서비스 대상''은 국내 의료를 선도하고, 해외환자 유치가 가능한 병,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그리고 국제 의료기관 평가위원회로부터 JCI(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인증을 획득하면서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고 있다. JCI 인증 사업 (글로벌 의료 평가 표준화 네트워크 거버넌스)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엄격한 국제 표준의료 서비스 심사를 거친 의료기관에게 발급되는 인증으로 환자의 안전과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환자가 병원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퇴원까지 치료의 전 과정을 11개 분야 1,033개 항목에 걸쳐 세밀하게 평가 하는 제도다. 국제사회에서 JCI인증은 의료서비스 글로벌 스탠더드로 인식되고 있으며 진료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고 개선해 환자의안전은 물론 의료서비스의 질적 보장까지 체계적으로 관리될 때 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글로벌 시대의 환자들이 의료기관 선택할 때 기본적인 확인 사항이 되고 있다.여성 진료 분야 강점 기반으로 해외 여성 환자 유치 이화의료원은 이번 JCI 인증 최종 평가에서 미국에서 온 의사와 간호사, 병원 행정 전문가로 이뤄진 4명의 평가단으로부터 총 1,221개 항목에 대한 평가에서 만점에 가까운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화의료원이 진료?감염?안전 등 병원 전 부문에 걸쳐 획득한 이번 인증은 환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국제적인 평가 기관을 통해 공증 받은 것이다. 의료 서비스 품질에 있어 향후 환자 신뢰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또한 이화의료원은 국내 대학 병원 최초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이대여성암전문병원과 여성을 별도로 건강검진해 주는 여성검진센터 및 여성암 환자 전용 레이디 병동 운영 등 차별화된 여성친화적인 진료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여성전문 이화의료원은 여성 중심으로 여성 질환 분야를 집중 육성하며 차별화된 여성 친화적 진료 활동과 의료 시스템을 보건산업분야 협력을 위해 방한한 UAE 보건부 대표단에게 선보였다. UAE 보건부 대표단은 이슬람 문화 특성상 남성의 여성 진료가 어려운 점을 고려해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여성건진센터, 레이디병동 운영 등 이화의료원이 가지고 있는 여성 의료 분야의 강점과 국내 최초, 아시아 2번째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128채널 PET-CT, 수술중 방사선 근접치료 시스템(IORT) 등 첨단 장비와 이화의료원의 여성 친화적인 진료 환경과 시스템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로써 이화의료원은 중동지역의 여성 환자들을 유치하는데 매우 유리한 위치를 갖게 되면서 한국의 대표 여성전문병원에서 세계 속의 여성 전문 병원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몽골 국립암센터와 포괄적 업무 협약, 해와 암환자 유치 이화의료원은 UAE 보건부 대표단 병원 방문, JCI 인증 획득, 몽골과의 MOU 등을 계기로 최근 이라크, 이집트, 오만 등 중동 국가 및 중국, 러시아, 몽골, 미국 등의 건강검진 및 외래 진료 환자가 크게 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여성 진료 분야의 강점을 기반으로 외국 유수의 대학 병원과 전략적 제휴, 해외 거주 한국인에 대한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해외환자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JCI 인증 획득을 계기로 이화의료원은 해외의 암 환자 유치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해외 의료기관의 방문에 이어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이 직접 몽골을 방문해 몽골국립암센터와 ‘Hope’ 몽골국립암재단과 암 환자의 치료와 의료진 교육 과 연구 등에 걸쳐 포괄적 업무 협조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화의료원은 양해각서 체결로 ▶ 몽골국립암센터와 국립암재단에서 한국으로 보내지는 환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 치료 후 경과에 대한 회신 ▶ 의학지식과 의료기관 경영에 대한 지식 공유 ▶ 현지 환자 치료에 대한 협진 ▶ 몽골 의료진 교육 등 양 기관과 함께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암 환자 치료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화의료원은 몽골 최대 암 치료 기관 및 단체와의 긴밀한 업무 협조를 통해 몽골 환자 유치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의 JCI 인증 획득은 이화의료원이 국제 표준의 진료 시스템과 의료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공인 받은 것으로 해외 환자 유치 활성화의 전기가 될 것이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유창림 리포터(yumuse@naver.com)도움말 이화의료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8
- 가을, 사람들이 쓰러진다 뇌줄중, 기온 차 심한 가을에 발병률 높아낮과 밤의 기온차가 극심한 가을에는 뇌졸중 발병 위험이 훨씬 높아진다. 통계청의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인한 10월의 사망자 숫자는 여름철보다 14.3%증가한다고 한다. 이처럼 가을에 접어들면서 뇌졸중 발병 빈도가 높아지는 이유는 혈압상승 때문이다. 김영신경외과 김 영 원장은 “환절기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자율신경계 이상을 초래해 혈관을 수축시키게 되는데, 그러면 전신에 혈액을 공급해야 하는 심장이 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혈액을 밀어내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혈압이 정상인 사람은 일시적으로 혈압이 상승해도 별 문제가 없지만, 동맥경화증이나 고혈압, 당뇨병 등으로 혈관 탄력성이 떨어진 사람들은 약해진 혈관 부위가 터지거나 좁아진 부위가 혈전으로 막힐 수 있다”면서 “이런 증상이 생기는 것을 뇌출혈, 뇌경색이라고 하며 이를 합쳐서 뇌졸중”이라고 설명한다. 뇌졸중 발병하면 3시간 내 전문가에게 진료뇌졸중이 발병하면 ▲갑자기 팔다리 힘이 없어지고 감각이 둔해지며 ▲말을 못하거나 발음이 어눌해지고 ▲어지럽고 비틀거리며 걷고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며 ▲심한 두통, 속이 울렁거리고 토하는 증상 등이 나타난다.이 중 한 가지 증상이라도 나타나면 뇌졸중일 확률이 높으므로 3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달려가서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 검사를 통해 그에 맞는 질환을 치료하는 게 가장 빠르다는 것. 간혹 원인도 확인하지 않고 무조건 민간요법이나 침 등으로 막으려면 시간만 끌게 되므로 반드시 전문가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김 원장은 “급성 뇌졸중은 사망률이 높고, 질병 이환에 따른 장기적인 장애가 심각한 질환으로 빠른 진단과 치료가 병의 증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특히 허혈성(혈액공급 장애) 뇌졸중인 급성 뇌졸중에서는 혈전 용해제를 3시간 이내에 투여했을 때 뇌손상을 줄이고 생존율을 높이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 급성 뇌경색의 빠르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선 엄격한 혈압관리가 필수다.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들은 평소 혈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하며,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중성식품을 섭취 하고, 술을 줄이고 담배를 끊는 것은 기본이며 적절한 운동도 필요하다. 김 원장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5회 이상, 빠른 걸음의 걷기”를 권장한다.하지만 새벽 운동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새벽에는 혈압과 맥박이 상승하는 반면, 기온은 낮기 때문에 이때가 하루 중 뇌졸중 발생 가능성이 가장 높다. 따라서 아침에 과격한 운동이나 등산 등은 금물이며, 불가피하게 찬 공기 속으로 나갈 때는 모자를 쓰고 옷을 따뜻하게 챙겨 입는 게 좋다.또 뇌졸중 위험을 낮추려면 비만환자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체형을 떠나 마른 체형들도 고지혈증 환자들에게도 발병 빈도가 높으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한다.어지럼증 주로 ''귀''가 원인예전에 경험하지 못한 심한 어지럼증이 갑자기 나타난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 특히 주위가 빙글빙글 돌면서 구토 등이 동반되거나, 가만히 있어도 땅이 움직이거나 몸이 기울어져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치료가 필요하다.뇌경색 초기에는 어지럼증만 있고 다른 증상은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고혈압 · 당뇨병 · 고지혈증 등의 뇌혈관 질환 위험 인자를 가진 사람에게 몇 분간 계속되는 어지럼증이 생기면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한다.어지럼증의 원인은 이석증, 메니에르병을 들 수 있으며 또 달팽이관에 이상이 있어도 증세가 나타난다.병적인 어지럼증의 약 50%가 이석증이 원인이다.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심한 어지럼증이 순간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지는 것이 특징.또 김 원장은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 상태에 시달리다 보면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기 쉽다고 하는데, 긴장성 두통은 일정하게 지속적으로 발생된다. 보통 남성보다 여성들이 호소하는 경우가 많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전문가를 찾아 치료를 해야 한다”고 당부한다.기억장애와 치매는 다르다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치매환자 발생수도 많아지고 있다.치매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저하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를 말한다.치매의 증상을 살펴보면, 기억장애, 언어장애, 방향 감각 상실, 계산능력 저하, 성격 및 감정의 변화, 이상행동 등 다양한 증세를 보인다.기억장애에 있어서는 초기에는 최근의 기억력이 감퇴되고 심해지면 예전 기억력도 감퇴된다. 집을 못 찾거나 사람을 못 알아보는 기억력 장애가 일어난다. 하고 싶은 말이 금방 떠오르지 않고 방향감각이 떨어져서 길을 잃거나 자주 가던 곳도 가지 못하고 헤매게 된다. 성격변화에 있어서는 엄격하던 사람이 너그러워지는가 하면 순한 사람이 폭력적으로 바뀌고 어린아이 같이 생각이 단순해지기도 한다. 이런 증상을 보일 때 간병인이나 가족은 꾸짖거나 질책해서는 안 된다. 김 원장은 “우선 환자가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보호자가 먼저 걱정하고 환자에게 짜증을 낼 수도 있는데 이는 절대 금물. 김 원장은 “가족과 보호자는 전문가에게 먼저 간호교육을 받아야 하며, 자칫 보호자의 언행에 따라 우울증까지 겹칠 수 있다”고 우려한다.치매를 진단함에 기본적인 혈액검사나 신경학적 검사뿐만 아니라 심리검사를 포함하며, 뇌의 기질적 병변이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뇌CT, MRI 혹은 뇌 PET 촬영을 한다.건망증과 치매 비교나이가 들어 깜빡깜빡하면 혹시 치매가 아닌가 하고 의심을 하게 되는데 건망증은 어떤 사실을 잊었다라고 누가 귀띔을 해 주면 금방 기억해 내는 현상으로 흔히 증상인에게도 있을 수 있다. 만약 기억장애가 수개월 이어지고 갈수록 심해지고 다른 판단력이나 사고력이 떨어진다면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이때는 전문의의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건망증과 치매 비교> 건망증 치매사건의 세세한 부분만을 잊는다. &nb 2011-10-17
- 안산시,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안산시 상록수, 단원보건소는 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대상은 안산시민 중 치매진단(상병코드F00~F03,G30) 받아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환자이다. 다만 선정기준의 소득기준에 포함돼야 한다.선정기준은 전국가구 평균소득의 50% 이하(2011년도 건강보험료 본인납부액 기준), 기초노령연금수급자, 만 60세 미만 초로기 치매환자, 경증치매환자(CDR(치매척도검사) 1점 이하 또는 GDS(전반적퇴화척도)5단계이하) 중 한 가지만 충족된다.지원 금액은 치매치료관리비(약제비, 약처방 당일 진료비) 보험급여분에서 본인부담비용(연 36만원 상한)이다. 올해 1월부터 소급 적용 지원되고, 지원신청은 2011년 치매치료관리비에 한해 본인이나 가족이 주민등록상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하면 된다.문의 : 상록수보건소(031-481-5953), 단원보건소(031-481-348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