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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팽팽하게 주름을 펴주는 ‘회오리 V리프팅’ 주름이란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생기지만, 이마 미간 볼살 팔자주름 입가에 주름이 많다면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게 사실이다. 이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주름살을 없애거나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다. 최근에는 주름개선과 처진 피부를 리프팅하여 얼굴모양을 V라인으로 만들고 피부는 더욱 생기 있게 유도하는 ‘회오리 V리프팅’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회오리란 시술할 때 사용하는 실의 모양이 마치 나선형의 회오리 모양을 닮아서 부르는 명칭이다. 회오리모양의 의료용 실은 밋밋한 일자모양의 실보다 피부 속에서 더욱 강하게 피부를 고정시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때문에 처진 살을 끌어올려주는 리프팅 효과가 훨씬 높다. 또한 시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 합성이 촉진되어 피부 재생 효과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회오리실은 얼굴이 아닌 허벅지 옆구리 팔 겨드랑이 종아리 복부의 지방이 많은 부위나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해도 잘 빠지지 않는 군살을 리프팅하는데도 사용된다. 이를 회오리S라인 시술이라 한다. 회오리 모양의 실을 피부 진피층에 삽입하여 처진 살을 끌어 당겨주는 방법으로, 피부재생 효과와 함께 콜라겐생성과 지방분해를 유도하여 피부탄력이 높아진다. 동시에 흐트러진 몸매라인이 슬림하게 변화한다. 회오리 실은 인체에 해가 없고 시간이 지나면 녹아 없어지는 재질이므로 시술 부위에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약 20~30분정도 걸리며 마취 연고를 사용하여 통증이 거의 없고 따끔한 정도이다. 시술 후엔 바로 리프팅효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부기와 흉터도 거의 없어 시술 다음날부터 바로 메이크업을 하고 출근할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시간내기 어려운 많은 직장인은 물론, 학생과 주부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시술 후 IPL이나 레이저, 필러 보톡스 시술을 병행해도 좋다. 레이저리프팅과도 함께 병행시술을 하면 상호 시너지효과가 있어 리프팅 효과는 더욱 높아진다. 다만 경락마사지나 수영 흡연 음주 등은 최소 2주 정도 삼가는 것이 좋다. 실을 이용한 리프팅 방법은 각기 장단점이 있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충분한 상담을 거쳐 원하는 부위의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정도, 주름의 깊이에 따라 적합한 시술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예지안의원 홍성만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9
- “직접 체험한 고객들이 보장합니다.” 한국코넬제약(회장 박종성)에서는 칠레산 순수 프로폴리스를 현지 공장에서 직접 가공해 세계 각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프로폴리스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 프로폴리스에 관한 연구를 가장 오래하고 가장 순순하게 만들어 내는 기업이 바로 한국코넬제약이다. 코넬제약에서 만든 통증완화제인 아나파는 프로폴리스를 주원료로 만들어졌다. 아나파 장소연 대표이사는 지인의 소개로 복용한 아나파의 효과를 직접 체험하고 통증에 시달리는 이들을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고 싶어서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 “고질적인 통증에서 벗어난 삶의 질이 그 이전과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욱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체험의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장 대표는 말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생존과 번식을 위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벌침과 효소 등을 섞어서 만든 물질로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과 항암 작용을 한다. 주요한 효능으로는 항염·항산화·면역증강으로 자체적인 면역체계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게다가 기원전 약 300년 고대 이집트에서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그 역사가 깊다. 프랑스 의사 레미 쇼방은 꿀벌의 몸에 박테리아가 없음을 발견하고 연구하던 중 프로폴리스가 천연항생물질임을 밝혀냈다. 이런 이유로 선진국에서는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인들의 건강을 위해 매일 먹기도 한다. 특히나 캡슐 형태로 복용하는 아나파는 프로폴리스와 관절염에 좋은 13가지 이상의 약재를 함께 넣어 발효시킨 통증완화제로 체내 흡수율이 높고 어떤 부작용이나 명현현상도 없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를 섭취하는 방법으로는 원액을 직접 섭취하는 경우와 아나파처럼 캡슐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있다. 아나파인 경우 하루 한 번 2개의 캡슐을 복용하고 좋아지면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되지만 만성적인 통증인 경우에는 상태에 따라 복용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아나파 복용으로 통증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확신하는 장 대표는 구입 전 먼저 체험을 해보기를 권한다. 교통사고후유증, 관절염, 허리통증 등 그동안 나를 괴롭히던 통증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주저하지 말고 아나파 체험 기회를 잡아보자. 문의 010-5435-1352 신애경 리포터 repshin@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피부 속까지 촉촉하고 탱탱하게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손과 얼굴 피부가 땅기고 화장이 들뜨기 시작한다. 수분과 탄력을 잃은 가을 피부가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 것이다. 잠깐만 방심하면 거리에 떨어지는 낙엽처럼 피부에 마른 주름이 쭉쭉 생긴다. 마사지나 짙은 화장으로도 도저히 가릴 수 없는 칙칙함이 피부 깊은 곳에서 밀고 올라온다. 건조한 가을에도 빛나 보일 수 있도록 피부 속부터 촉촉하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특별한 조치는 없는 것일까? 아이디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을 만나 탄력 있는 ‘여신피부’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여신피부’의 비결은 수분 그리고 탄력 가을철에도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무엇보다 수분과 탄력, 피부재생에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을 머금은 피부는 촉촉해 보이고, 탄력 있는 피부는 탱탱해 보이며, 재생에 성공한 피부는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 빛나는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이 대다수 찾는 물광주사. 과연 물광주사만으로 푸석한 가을에도 여신처럼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까? 김민주 원장은 쉽지 않은 일이라고 설명한다. “사람마다 피부의 특성이 다 다르거든요. 어떤 이는 유난히 건조하고, 누구는 칙칙하며, 또 다른 사람들은 잔주름이 많이 보이는 타입들이 있습니다. 피부의 특성이 제각각 다른데 똑같은 물광주사를 맞고 각기 다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당연히 만족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생기겠죠. ‘여신주사’는 기존의 물광주사에 피부 타입별로 각기 다른 성분을 더해 저마다 다른 요구조건을 충족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라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피부 타입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병원을 내원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악건성 피부도 관리에 따라 여신피부로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미스트를 뿌려도 악건성인 피부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여신주사’가 꼭 필요한 경우다. 환절기만 됐다하면 피부가 푸석거려 늘 들뜨는 화장에 속이 상한 경우도 ‘여신주사’로 극복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생기 잃은 피부에 민낯이 두려운 경우나 피부가 건조하고 탄력이 없어 나이 들어 보인다는 소리를 듣는 경우에도 ‘여신주사’는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피지조절 목적의 여드름 제품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경우나 야외활동이 많아 자외선 노출이 심한 경우도 마찬가지다. “건조함이 계속 반복되면 고가의 수분크림으로도 극복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름을 방치하면 리프팅 시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죠. 여름에 쓰던 수분크림이 가을에도 똑같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기대하시면 안 됩니다. 계절적 환경이 바뀌었으니 그에 맞게 관리도 달라져야겠죠. 특히 가을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니 수분과 탄력관리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김민주 원장의 설명이다. 비용&시간 대비 만족도 높아 30~40대 여성들 사이에서 ‘여신주사’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는 뭘까? 15분정도의 간단한 시술시간과 연고 마취,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간편함 때문이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피부에 붉은 기가 남아있을 수 있지만 1~2일이면 사라지고, 시술 직후 화장도 가능하다. 시술 간격도 1~2개월 간격으로 3회 정도이니 일상생활에 큰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여신주사’를 맞으면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 “커피보다는 물과 비타민C, 과일 등을 많이 먹으면 좋습니다. 또 미스트보다는 보습크림을 권합니다. 색조화장 위로 두들기듯 바르면 밀리지 않습니다. 각질이 신경 쓰여 자주 제거하면 오히려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스스로 판단해 무리하게 각질을 제거하기보다는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김 원장의 조언이다. 전문가의 정확한 진단 후에 효과적인 관리와 시술방법을 찾아 적용한다면 어떤 피부 타입의 여성이든 1년 내내 반짝반짝 빛나는 ‘여신피부’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김민주 원장이 제안하는 가을철 피부 관리법* -가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자-메이크업 후에도 수분크림을 덧바르자 -커피, 카페인 음료, 알코올, 담배는 피부의 적 -수분공급에 예민해지자 -잠은 충분히 자고, 수분 많은 과일과 채소를 먹자 -피부 고민은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자 도움말 : 아이디 피부과 김민주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백내장 수술과 녹내장 치료 세 차례의 연재로 백내장 수술 시 함께 고려해야 하는 주요 망막 질환들과 그 관계에 관해 살펴봤다. 백내장은 완치뿐만 아니라 의술의 발전으로 노안도 함께 치료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하지만 녹내장은 이미 진행된 상태라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다만, 녹내장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하거나, 진행을 좀 더 늦추기 위한 치료를 하는 게 전부다. 특히 녹내장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실명하게 돼 치료의 기회를 잃게 된다. 이번에는 마지막 순서로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의 도움말로 백내장 수술과 녹내장 치료에 관해 살펴본다. 1. 눈의 구조로 알아보는 백내장과 주요 실명질환2. 백내장과 황반변성3. 백내장과 당뇨망막병증4. 백내장과 녹내장 안압과 녹내장백내장과 녹내장은 분명히 다른 질환이다. 하지만 환자들은 많이 헛갈려 하는 질환이다. 그렇다고 두 질환이 전혀 관계가 없는 건 아니다. 이 두 질환의 관계를 살펴보면서 자세히 알아보는 것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백내장은 수정체의 변성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며, 녹내장은 시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다. 시신경이 손상되는 원인은 안압, 염증, 혈액순환 장애 등이다. 이러한 원인들 중 백내장으로 인한 녹내장은 주로 안압과 염증으로 인해 발생한다. 안압이란 말 그대로 눈 안의 압력이다. 안과에서 검사기 앞에 앉으면 바람이 나와 눈을 깜빡이게 하는 검사기가 바로 안압을 측정하는 장비이다. 그렇다면 이 안압은 왜 측정하는 것일까? 눈이 공 모양의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어야 한다. 안압의 정상범위는 10~21mmHg인데, 정상범위 이상으로 안압이 올라 발생하는 녹내장을 고안압 녹내장이라고 한다. 안압이 높아지면 시신경 유두라는 움푹 파인 부위에 압력이 가해진다. 이렇게 가해진 압력으로 시신경은 눌리게 되고 손상된다. 이러한 시신경의 손상은 갑자기 높아진 안압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한계점을 넘겨 손상될 수도 있다.하지만 안압이 정상범위에 들어도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정상안압 녹내장이라 한다. 안압의 정상범위는 통계적으로 정해진 것이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정상범위의 안압이라고 해서 녹내장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시신경이 견딜 수 있는 압력의 한계점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시신경이 유독 약한 사람은 낮은 압력에도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다. 즉, 정상범위의 안압에도 시신경이 손상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안압은 혈압과 마찬가지로 계속 변한다. 따라서 측정하는 시간에 따라 안압은 달라질 수 있다. 백내장으로 유발될 수 있는 녹내장그렇다면 백내장이 어떻게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을까? 백내장은 수정체가 변성되어 발생한다. 수정체가 변성되면서 수정체에서 나온 물질이 방수의 유출을 막게 된다. 방수는 홍채의 전방과 후방을 채우고 있는 액체로 생성과 배출을 반복한다. 방수가 계속적으로 생성되는데 배출이 원활하지 못하면 눈 안의 압력이 오르게 되는데, 이 때 방수의 배출구를 수정체에서 나온 물질이 막아 안압이 오르게 된다. 또한 백내장이 발생한 수정체가 과하게 숙성되면 수정체가 부풀어서 커지고, 이로 인해 방수의 배출을 방해하여 안압이 높아진다. 이렇게 높아진 안압 때문에 녹내장이 유발될 수 있다. 지금까지 백내장으로 인해 녹내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아봤다. 녹내장은 황반변성과 달리 주변부 시력부터 잃기 시작하는데, 좁아진 시야는 되돌릴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백내장 수술이 두려워 수술 시기를 늦추려 한다. 하지만, 수술 시기를 너무 늦추게 되면 백내장으로 인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으며, 그 합병증 중 하나가 녹내장임을 명심해야 한다.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은 ‘녹내장이 있어도 안압조절이 잘 되면 백내장 수술에 지장이 없으나, 백내장 수술 후에도 안압 관리와 꾸준한 녹내장 치료가 필요하다’고 한다. 또한 ‘백내장 수술 시기는 일상생활이 불편해지기 시작할 때 안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결정할 것’을 권했다. *도움말을 준 이성준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병원과 미국 Mayo Clinic에서 망막을 전공하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연세본안과에서 진료한다. 도움말 연세본안과 이성준 원장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건선의 한방치료 건선은 우리나라 전 인구의 1~2%가 앓고 있는 대표적인 난치성 피부질환이다. 단일 피부 질환으로는 무척 높은 통계이지만 아토피나 다른 난치성 피부질환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피부질환이다. 건선이라는 질환의 특징상 가려움이 심하지 않고 노출되는 피부에 드러나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통계 수치보다 더 높을 수도 있을 것이다. 건선은 표피세포의 이상증식으로 인해 피부에 붉은 색의 동그란 반점이 형성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그 위에 하얀색의 인설(각질)이 반복하여 나타나는 만성적인 피부질환이다. 증상으로는 홍반, 인설 증상 외에도 쾨브너(Koebner) 현상, 오스피츠 사인(Auspitz''s sign), 네일 피팅(Nail pitting) 등이 있다. 쾨브너 현상은 건선이 발생하지 않은 다른 피부에 상처나 손상이 가해질 경우에 건선 모양의 발진이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인체 피부 어느 곳에도 건선이 발생할 수 있는 소위 건선 체질인 것이다. 오스피츠 사인은 건선 환부의 각질을 긁거나 집어 올리면 출혈이 생기는 증상이며, 네일 피팅은 손발톱이 함몰되거나 혹은 손발톱이 누렇게 착색되거나 두꺼워지는 증상을 일컫는다. 건선은 오늘날까지도 그 정확한 원인이나 발병기전이 밝혀지지 못하고 있다.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스트레스나 과로, 음식, 기후, 약물, 체질적인 요인의 개별적인 혹은 복합적인 문제로 인해 인체 면역시스템의 불균형이 발생되어 그 결과 피부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건선은 단순한 피부병이 아니라 인체 전반적인 면역조절 시스템이 파괴되면서 발생하는 총체적인 면역질환인 것이다. 따라서 건선의 근본적인 치료는 인체의 교란되어 있는 면역시스템을 바로 잡는 것이 핵심이다. 한의학적인 건선의 치료는 한약과 침, 약침 등으로 개인의 체질과 증상, 부위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하여 최대한 체질개선을 도모하는 것이다. 기존의 교란된 면역시스템으로는 답이 없으니 최대한 긍정적인 방향으로 인체 전반을 뒤흔드는 개념이 바로 체질개선인 것이다. 요즘처럼 춥고 건조한 계절에 건선은 발생하거나 재발되기 쉽다. 춥고 건조한 계절에는 우리 인체의 전반적인 면역시스템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인체의 체온이 상승하면 면역력은 높아진다는 연구 보고들이 있다. 체질개선이라고 하면 모호한 개념으로 이해가 어려운 측면이 있을 수 있으나 운동과 반신욕 등을 통해서 몸을 따뜻하게 관리하는 것이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높이는 체질개선의 첫 걸음이다. 생기한의원 서초점 박치영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한방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동길 박사와 함께하는 소아·청소년 건강관리④ - 소아·청소년 가을 보약 예로부터 어르신들이 갈수록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아이들이 피곤해하거나 감기에 걸려 골골하면 “보약 한제 먹여야겠다”라고 말씀하시던 바로 그 보약의 계절 가을이다. 함소아한의원 서초점의 한방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신동길 원장을 만나 소아부터 공부에 지친 청소년까지, 보약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가을철 보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다. Q. 보약은 언제부터 먹일 수 있나아기가 허약하다면 개월 수에 상관없이 보약을 쓸 수 있지만 예방 차원의 보약은 보통 타고난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나 질병에 걸리기 시작하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사용한다. 대부분의 경우 돌 무렵에 면역력을 길러주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보강해주는 보약을 처방하는 편이다. 따라서 보약을 먹기 시작할 시기가 딱히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 아이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Q. 어떤 아이에게 보약이 필요한가보약(補藥)이란 몸에 허약한 부분이 생겼거나 혹은 약한 부분이 생기기 전에 미리 방지하는 처방이므로 가능하면 문제가 생기기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활동량이 많아 체력소모가 큰 아이, 감기가 잦고 편도선염·중이염·비염·천식·축농증이 있는 면역력 약한 아이, 땀을 유난히 많이 흘리고 식은땀이 베개를 적시는 아이, 또래 친구들보다 발육이 더딘 아이, 공부하느라 운동이나 수면시간이 부족한 아이, 항상 피곤해하는 아이, 사춘기 급 성장기에 접어들어 공부와 성장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아이 등에게 보약이 도움이 된다. Q. 소아·청소년 보약은 성인 보약과 어떻게 다른가 간혹 소아청소년에게 어른의 보약을 양만 줄여서 먹이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성인과 생리·병리가 다르고 보약의 목표도 크게 볼 때 아이들은 성장발육 기능을 촉진하는 방향인데 반해 갱년기나 노년기 성인들은 노화를 억제하고 몸의 기능을 더 나빠지지 않게 회복시키는 것이다. 소아청소년은 나무에 비유하면 파릇파릇 싹이 트고 무럭무럭 자라는 시기로, 한의학에서는 목의 기운이 강하며 양의 기운은 넘치고 음의 기운은 부족하기 쉬운 때로 본다. 또, 정신신경, 소화기, 호흡기도 약하기 쉬운 때이므로 체질을 잘 다스리면서 소화기나 호흡기, 심장과 신장의 기운 등을 북돋아주면 체력과 성장, 공부에 도움이 된다. 반면에 성인들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몸의 열이 식어 주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순환을 도와주는 보약을 처방한다. 이렇게 볼 때 아이와 부모의 보약은 서로 다른 성질인 경우가 많다. Q. 보약과 건강기능식품의 가장 큰 차이는 한약이 한의사가 증상이나 체질에 맞게 그 사람만을 위해 처방한 약에 속한다면 건강기능식품은 말 그대로 특정한 기능을 인정받은 식품이므로 약이 아니다. 따라서 약과 식품의 차이가 있듯 당연히 효능의 강도에 차이가 있다. Q. 보약은 1년에 몇 번, 얼마동안 먹는 게 좋은가보약을 먹는 횟수와 기간이 특별히 정해져 있지는 않으며 짧게는 열흘부터 필요한 경우 수개월씩 복용하기도 한다. 연간 2회 정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경우에 따라 더 적게 쓰기도, 계절마다 더 자주 쓰기도 하므로 진찰 후 아이의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Q. 주로 봄·가을에 보약을 먹어야 하나앞서 말했듯이 보약은 허약한 곳을 치료하는 것뿐만 아니라 허약해지기 전이나 질병에 걸리기 전 미리 예방하는 의미도 있다. 예로부터 주로 봄, 가을에 보약을 먹었는데 봄에 먹는 보약은 겨우내 고생한 몸에 영양분을 제공함과 동시에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힘을 주고, 가을 보약은 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하면서 추운 겨울을 질병 없이 잘 지내도록 도와준다. 요즘에는 보약이 아이의 성장발육 상태와 평소 증상에 따라 허약한 부분을 보한다는 의미가 더 강하므로 굳이 계절을 따지지 않고 복용하는 편이다. Q. 보약에 녹용이 들어가는 게 좋은가 보약에 반드시 녹용이 포함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소아 보약에 녹용이 들어간다. 녹용은 신체의 기능을 보강해 몸이 허한 것을 치료하는 대표적인 보약이기 때문이다. 녹용은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주고 기와 혈을 충분히 만들어줘 성장발육을 촉진시킬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따라서 특별한 병이 없더라도 면역력이 저하된 아이들에게 녹용은 성장발육을 돕는 필수 보약이다. 물론 체질에 따라 녹용보다 다른 약재들이 더 나은 경우도 있다. 참고로 녹용을 먹으면 머리가 나빠진다는 말은 전혀 근거가 없는 속설이다. 오히려 과학적인 실험 결과, 녹용이 뇌 신경계의 발달과 면역력 강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등 머리를 좋게 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은진 리포터 jkumeu@naver.com도움말 함소아한의원 서초점 신동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20
- 지친 현대인들의 몸에 활력을 ''오감홍삼 알파'' (주)한국의 아침에서 현대인들을 위한 ''오감홍삼(五感紅蔘) 알파'' 제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우고 있다. 홍삼이 몸에 좋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홍삼을 비롯해 침향, 녹용, 로얄제리, 진생베리(인삼 열매) 등 5가지 재료로 만들었다. 홍삼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귀한 재료를 통해 몸의 활력과 인체의 오감을 깨어나게 한다. 환약으로 되어 있으며 5가지 색의 맛과 향으로 구성하여 약효를 빠르고 간편하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발효 홍삼은 주요 인삼 산지인 금산에서 가져온다. 효과를 높이고 소화흡수를 돕기 위해 이를 발효하여 사용한다. 우리나라 전통의 발효음식에서 가져온 ''선옥균''이라는 유익균을 발효에 활용한다. 이를 통해 인삼의 항암, 면역 성분까지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로얄제리는 뉴질랜드 산 프라임급 로얄제리를 사용한다. 로얄제리에 들어있는 항암성분은 ‘ 10H2DA’다. 보통 0.8%가 함유되어 있다. ''오감홍삼(五感紅蔘) 알파''에 들어간 로얄제리는 7.5배 이상 높은 6%가 함유돼 높은 항암 성분을 가지고 있다. 녹용은 영하 40도 이하의 시베리아 알타이의 강추위를 견뎌온 사슴의 최상급 ''녹용'' 중에서도 호르몬이 응축되어 있는 꼭대기 분골만을 사용한다. ''침향''은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고 있는 베트남 산 진침향을 사용한다. 사포닌의 결정체로 알려져 있으며 3년 이상 된 인삼에서만 자란다는 ‘진생베리’도 들어가 있다. ''오감홍삼 알파''를 개발한 (주)한국의아침(www.morningok.com)은 ''발로 뛰어 찾은 한방명의 20인''의 한 사람인 유용우 한의사의 자문을 받아 만들어졌다. 전통적인 법제 주조기법과 발효기법을 과학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주)한국의아침은 2001년 (주)금지옥엽으로 출범하여 한방증류 분야를 개척했다. 이를 바탕으로 한방발효 제품의 연구업적을 집대성하여 ''오감홍삼 알파''와 지친 현대인의 뇌를 위한 ‘오감브레인 알파’를 출시했다. 앞으로 수험생을 위한 영양식 ''오감드림&alpha''도 곧 출시 예정이다. 문의 031-931-63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8
- 가을철 건선의 관리 안녕하세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건선 환자들의 증상이 악화되거나 새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선과 같은 만성적인 피부질환의 경우에는 치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관리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건조해지기 시작하는 가을철에 특별히 심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데 오늘은 가을철 건선이 심해지지 않도록 하는 관리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감기-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감기에 걸리면 열이 발생하고 그 열에 의해 건선이 심해질 수 있으며 실제로 물방울형 건선과 같은 것은 감기 걸린 이후에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목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감기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보습-피부가 항상 촉촉하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방부제 향료까지 모두 천연으로 이루어지고 보습력이 좋은 순한 보습제를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 때를 미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금해야 합니다. 샤워를 할 때는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으며 비누의 경우에도 더욱 건조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비누 사용의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 후에는 피부 표면에 있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환경-실내 적절 온도와 습도를 유지합니다. 춥다고 해서 지나치게 온도를 높이면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에서 화초를 키우거나 수건을 적셔서 널어놓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음식-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을 먹어서 체하게 되면 인체는 병리적인 열을 발생시킵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육류, 밀가루 음식, 인스턴트 등 소화가 되지 않는 음식을 삼가고 야채, 과일 위주의 담백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식-과로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로하게 되어 우리 몸에 허열이 발생하게 됩니다. 피곤할 때 머리가 멍한 증상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텐데 이는 모두 허열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우므로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하늘마음한의원 일산점원장 정혜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8
- 생활습관 개선하면 ‘치질’ 예방할 수 있어 치질이란 치열 치루 치핵 등 항문과 그 주변조직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포괄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변을 볼 때 통증이 있고 변에 피가 묻어 나와요. 치질증상인가요? 치질이라면 창피해서 어떻게 병원가나요” 라며 문의하는 환자가 있다. 하지만 환자의 일방적인 말만으로는 정확하게 증상을 판단하기 어렵다. 때문에 불편하고 염려된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변에 피가 묻어나온다고 해서 모두 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증상이 가볍다면 수술을 하지 않고 식이요법이나 온수좌욕과 같은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배변 시 통증이나 불편감이 있을 때는 당연히 검진을 하지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로 대장검사를 하는 것이 좋다. 정기검진은 대장이나 직장암을 조기에 찾아낼 수 있는 길이며, 특히 직장암은 조기에 발견이 되면 항문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치질의 90%는 적절한 관리나 배변조절, 약물치료 등의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환자의 증상정도에 따라 약물치료나 보존요법, 수술을 할지 여부는 전문의의 정확한 판단결과에 따른다. 가벼운 경우라면 부분마취로 수술하여 통원치료가 가능하고, 대개는 하반신만 마취하여 수술한다. 항문수술은 복잡한 수술은 아니지만 예민하고 미묘한 수술이다. 또한 항문질환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수술할 때는 정확하고 말끔하게 치료하는것이 좋다. 수술 후에는 좌욕은 수술 부위의 감염을 예방하고 상처 주변의 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킬 수 있다. 또한 항문 주변의 혈액 순환이 원활하여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다. 그러므로 수술 후에는 특별히 신경 써서 좌욕을 하는 것이 좋다. 직업상 장시간 일정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에게는 치핵이 많다. 따라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을 때는 자주 자세를 변환하여 항문부위의 혈액순환을 해줘야 한다. 술과 자극성이 있는 음식은 피하고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음식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변기에 오래앉아 있는 습관이 있다면 개선하도록 해야 한다. 설사는 오히려 오물이 환부에 부착되기 쉽고 염증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아침식사 20~30분 후 변의가 없어도 반드시 화장실에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한솔외과 이종근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8
- 아토피와 물사마귀 주변에 아토피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이 무척 많다. 아토피는 국가가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예방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는 이른바 국민병이다. 널리 알려진 것처럼 아토피는 심한 가려움증이 동반되면서 만성적으로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습진성 피부 질환이다. 아토피가 이처럼 악명(?)을 떨치고 있는 것은 소양감 즉 가려움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통 때문이다. 대부분의 아토피 환자들은 가려움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는 것이 어렵다. 가려움으로 인해 반복적으로 피부를 긁게 되고 두드리거나 부비기 일쑤다. 이때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면서 손과 손톱에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의하여 2차 감염에 노출된다. 2차 감염으로 인해 다양한 피부질환이 아토피에 합병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물사마귀이다. 아토피로 인한 고통도 감당하기가 어려운 상황에 피부에 물사마귀가 생기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물사마귀는 물사마귀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데 가운데가 움푹 꺼진 지름 3~6mm의 둥근 형태의 발진을 나타낸다. 투명한 둥근 형태의 발진은 물사마귀란 어휘 그대로 그 속에 물이 찬 것과 같은 형태를 띠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물사마귀는 주로 피부 각질층이 손상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데 아토피 피부염을 가진 소아의 경우 이미 피부의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심한 소양감으로 피부를 손으로 긁거나 거친 소재의 옷, 수건 등에 마찰하여 피부 각질층까지 손상되어 물사마귀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물사마귀가 발생하는 부위는 가려움증이 동반되기 쉬운데 아토피에 의한 가려움과 물사마귀에 의한 가려움이 뒤섞여 피부는 그야말로 가려움의 무법지대가 되는 것이다. 또한 물사마귀는 얼굴과 목 부위에 광범위하게 침범하면서 미용적인 문제를 발생하기도 한다. 소아 아토피나 소아 물사마귀 환자의 경우,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피부의 재생력과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 인체의 체온이 1도가 높아지면 인체의 면역력은 수배이상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식이요법으로 체온을 떨어뜨릴 수 있는 차가운 음식을 반드시 제한해야 한다. 그리고 매일 최소한 15~20분가량 햇볕 아래에서 뛰놀게 하는 것이 좋은데, 햇빛은 그 자체로 피부를 살균하고 피부의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이다. 생기한의원 대전점 최진백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