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체질과 감기 감기는 호흡기 질환이다. 체질 중에서 태음인은 폐 호흡기가 약하다고 한다. 그러나 호흡기가 약하다고 해서 태음인은 아니다. 모든 체질은 감기에 걸린다. 감기는 찬 기운에 감염된 것이다. 콧물, 코막힘, 기침, 두통, 몸이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고 뼈마디가 아프고 근육통이 있으면 감기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한방에서는 열이 나지만 땀을 내는 처방을 쓰곤 한다. 이열치열의 방법을 쓰는 것이다. 감기 때 덜덜 떨고 열이 나는 것은 내 몸의 자구책이다. 차가와진 내 몸을 따뜻하게 하려는 내 몸의 반응이다. 체질치료로 겉땀이 아닌 속땀을 내는 것도 내 몸을 차갑게 하는 정체된 수분을 밖으로 빼내어 차가와진 내 몸이 따뜻해지면 결국 인체는 열을 발생할 이유가 없으므로 증상이 사라지는 것이다. 1. 체질에 맞는 음식을 먹는 것이 내 몸이 차게 되는 것을 막아 감기예방을 하는 것이다. 체질에 맞지 않은 음식은 몸에서 분해가 쉽지 않아 내 몸에 독소를 일으킨다. 그런데 이러한 독소가 표가 날정도로 심한 경우도 있지만 서서히 쌓이므로 알아차리기 힘들다. 음식이 몸에 들어가면 우리 몸이 알아서 내 몸에 좋게 만들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다. 그 독소는 몸을 차갑게 하고 순환을 더디게 하며 종국에는 면역력을 떨어뜨린다. 감기가 걸릴 수 있는 몸의 상태를 가져온다. 2. 형태는 감기 모양을 하고 있으나 다른 병인 경우가 많다. 감기 증상이 있어 계속 치료했으나 오래 가는 경우는 다른 병을 의심해 봐야한다. 감기는 병명이 아니라 증상명이다. 감기는 급성질환이라서 보통 일주일이면 낫는다. 일주일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만성질환인 것이다. 만성 편도선염 만성비염 알레르기 질환 기관지염 폐렴 간질환 독감 결핵 등의 질환이 감기의 형태를 하고 오는 경우가 많다. 3. 체질치료는 감기를 예방할 뿐 아니라 감기 모양을 한 만성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형태가 감기 모양을 한 만성질환은 치료에 있어 시간이 걸린다. 환자 스스로 감기라고 생각하고 체질치료를 몇 번 받고 안 나으면 그 치료가 안 맞는 것이 아니라 환자가 성급한 경우도 많은 것이다. 왜냐하면 감기모양을 한 만성질환은 서서히 진행되어 어느 날 갑자기 형태가 나타난 것이므로 서서히 치료가 되는 것이다. 증상이 없어졌다고 다 나은 것도 아니고 잠복할 수도 있으니 전반적인 몸 상태를 살피면서 치료에 임해야 한다. 네플러스 한의원 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4
- 퇴행성관절염으로 오해받는 ''반월상연골판 파열''의 치료 ‘반월상연골판’은 무릎내에서 위쪽의 허벅지뼈와 아래쪽의 다리뼈사이의 관절연골 사이에 있는 구조물이다. 모양은 반달모양이면서 연골성분이 일부 포함되었기 때문에, ‘반달모양으로 생긴 연골판’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반월상연골판의역할은 윤활 작용부터 완충과 충격흡수 작용도 한다. 무릎의 뼈사이에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반월상연골판이 찢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가 바로 반월상연골판 파열이다.가끔 외래에서 진찰을 하다가 보면 무릎이 아픈데 엑스레이만 찍어보고 퇴행성관절염이 조금 있는 정도라는 말을 듣고서 약물·물리 치료를 받다가 통증이 점점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이 있다. 또 한방에서 뜸이나 침 등을 시술 받다가 통증이 호전되지 않고 심해져서 오시는 분들도 있다.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어 있으면 약을 먹거나 물리치료, 뜸, 침을 시술 받는다고 해서 파열된 부위가 없어지거나 봉합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릎 통증이 2~3주 이상 지속되고 호전되지 않거나 악화된다면 반드시 무릎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하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혹은 정밀검사(MRI)를 해서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월상연골판은 뼈만 볼 수 있는 엑스레이 촬영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된 경우에는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가장 많이 하는 수술인 관절경수술을 시행한다. 손상이 심하지 않으면 괜찮은 부위는 최대한 남겨놓고 찢어진 부위만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부분절제술을 시행한다. 봉합술은 찢어진 부위를 봉합, 즉 꿰매는 수술이며 수술 후 꿰맨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일정기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하다. 관절경수술은 재활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어 입원기간을 단축시키면서 수술상처가 작다는 장점이 있다.반월상연골판 손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찢어진 부위에 퇴행성 변화가 동반된다. 결국 반월상연골판이 변형되면 조기에 치료했더라면 봉합술을 할 수 있었던 경우라도 봉합술을하지 못하고 절제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치료는 가능하다손 치더라도 진단 시기에 따라 회복 기간이 차이가 나고 고통이 심화될 수 있다. 환자들의 고통을 옆에서 지켜본 의사 입장으로서 조기 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싶은 심정이다. 본앤본정형외과 조용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4
- 신장이 강해야 척추가 튼튼하다. 주로 40대 중반 이후부터는 신체노화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허리가 아프면 잘 낫지 않고 다리 쪽으로 땡기거나 저려오는 증상, 쉬면 좀 괜찮다가도 일을 하면 쉽게 아픈 것이 반복되는 증상 등. 이런 경우 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x-ray나 MRI검사을 하면 대부분 허리 디스크 혹은 퇴행성이라든지 협착증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사진을 찍어보면 척추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있다거나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인해 척추관이 좁아져 있은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때문에 국부의 염증이나 신경압박으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디스크란 젊을때는 대부분 외상이나 사고가 원인이지만 중년이후에는 저절로 노화로 인해 나타나게 되며 각종 검사를 해야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척추질환의 원인은 무엇일까? 먼저 척추에 공급되는 수분이 부족해지면 디스크나 협착증이 쉽게 올 수 있는 환경이 조성이 된다. 그런 상태에서 허리나 목을 다친다거나 무리하게 되면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척추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다.척추에 공급되는 수분은 주로 신장(腎臟)에서 생산을 조절한다. 나이가 들면 질병이 아니더라도 신장의 기능이 약화되어 진액을 충분히 생산하지 못하게 된다. 당연히 척추에도 공급이 부족해지므로 척추질환이 쉽게 발생한다. 척추질환과 더불어 신장이 약해지는 신허(腎虛)증도 나타난다. 피로, 기억력 감퇴, 흰머리, 탈모, 피부의 노년반 등을 신허증이라 하는데, 척추질환 환자들에게 흔히 동반되는 증상들이다. 한방에서는 주로 신장을 보강하고, 국부의 혈핵순환을 촉진하고, 풍습을 제거하는 방법을 사용하여 치료한다. 증상에 따라 치료기간이 다르며, 회복되는 과정에서 통증도 완화되고 관절의 움직임도 편안해진다. 신체노화는 누구나 겪게 된다. 노화로 인한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는 중년이후에는 좀더 특별한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가장 활발하게 활동할 시기에 찾아오는 척추질환의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평소에는 식이요법도 좋은 방법이다. 척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은 호도육, 검은깨, 구기자 등이 있다. 신장을 보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꾸준히 장복하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된다. 당산한의원김창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4
- 뱃살 이용한 동시 재건으로 유방암 환자 가슴 살린다 - 암 세포 제거와 동시에 가슴 만들어 환자 부담 줄여- 5cm 미만의 최소 절개 통해 흉터 적고 완벽한 내 가슴 되살려 #1. 7년 전 유방암 수술로 왼쪽 가슴을 잃은 최 모씨는(57세, 주부) 매년 가을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온천여행이 곤욕이다. 자신도 친구들과 함께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싶지만 한 쪽 가슴이 없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일 엄두가 나지 않는다. #2. 최근 유방암 판정을 받은 이 모씨는(48세, 자영업) 암 세포가 유방 전체에 퍼져있어 유방 전체를 절제해야 해야 한다는 소리를 주치의로부터 듣고 우울증까지 더해졌다. 그러던 중 암 세포 제거와 동시에 진행한다는 유방 재건술을 소개받고 놀란 가슴을 쓰러 내렸다. 최근 한국유방암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만 명당 유방암 발생빈도는 52.1명으로 동아시아 지역 내 1위다. 세계보건기구에서도 우리나라를 북아메리카, 서유럽, 호주, 일본 등과 함께 유방암 고위험 국가로 분류했다. <임우성(좌) 교수와 서현석 교수 협진 모습> 유방암 환자 약 90%가 유방절제는 ''장애''라고 생각그러나 다행히도 유방암 생존율이 OECD 국가 중 최고를 자랑함에 따라 환자들의 치료 후 삶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07년 한국유방암학회가 유방암 부부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90%의 유방암 환자가 유방절제를 ''장애''라고 표현했다. 그 만큼 여성의 상징인 ‘가슴’을 잃을 수 있는 유방암은 여성들에게 정신적으로도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대여성암병원 임우성 교수는 "암의 크기와 위치, 다발성 여부, 방사선 치료 여부에 따라 유방 전체를 잘라내기도 한다"면서 "유방이나 흉벽에 고용량 방사선요법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임신 중에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유방 보존술 후에도 암 세포가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되어도 유방을 모두 절제해 만약의 있을 재발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보형물과 뱃살로 자기 가슴 만들어불가피하게 유방을 잃은 유방암 환자들에게 유방을 다시 만들어 주는 것이 유방 재건술이다. 유방 재건술은 자신의 조직을 이용한 자가 조직 재건술과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로 나뉜다. 보형물을 이용한 재건술은 유방 확대 수술에서 사용되는 실리콘 보형물을 암세포가 제거된 빈 공간에 채워서 반대쪽과 모양을 맞추는 것이다. 자가 조직 이식보다 수술 시간이 짧고 상처가 적은 것이 장점이지만 원래 가슴 모양을 맞추는 데 한계가 있고 방사선 치료 때 보형물의 변형이 올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자신의 신체 일부 조직을 이용한 자가 조직 재건술은 배와 등에 있는 조직을 이용하는데 대부분은 뱃살을 이용한다. 자신의 조직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형물보다 몸 안에 딴 물질이 들어가는 느낌이 적고 자연스러운 모양의 가슴을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수술이 어렵고 오랜 수술 시간으로 인해 많은 병원에서 시행되지 못하고 있다. 암 수술과 유방 재건술 동시 시행해 환자 부담 줄여유방 재건술도 환자가 전신 마취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 이에 이대여성암병원에서는 한 번의 전신 마취수술로 암 세포 제거와 유방 재건을 동시에 하는 ‘유방 동시 재건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자는 수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짧은 입원 기간과 수술비용 절약 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유방 절제 후 올 수 있는 상실감이 없고 암 치료 후 빠른 사회복귀가 가능하다. 지난 2년 간 약 100여 건의 유방 동시 재건술을 시행한 이대여성암병원의 임우성, 서현석 교수팀은 환자의 유방 본래 모습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해 최소 절개를 통해 암세포 제거와 유방 재건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복부의 혈관 줄기를 끌어오는 ‘유경피판술’ 대신 현미경을 이용해 피판조직의 혈관을 직접 내유동맥에 연결하는 수술법을 시행하고 있다. 현미경을 이용해 미세한 혈관과 신경을 일일이 연결하는 고난도의 수술이지만 지방조직의 괴사가 거의 없고 미용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다. 자가 조직을 이용한 동시 재건술은 유방에 남는 흉터의 길이가 짧고 재건 후 유방의 모양도 훨씬 자연스럽기 때문에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수술 후 2일 째부터는 걸을 수 있고 일주일이 지나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10일 정도가 지나면 샤워까지 할 수 있으며, 2~3개월이면 수영이나 헬스 등 모든 운동이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 적정 체중 유지와 콩, 채소로 내 가슴을 지켜라2014년도 한국유방암학회 발표한 자료에서도 과도한 지방 섭취가 유방암 증가의 원인으로 주목 받았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우리 몸 속의 렙틴과 인슐린 유사 성장 호르몬을 증가시켜 암 세포 성장과 생존을 연장시켜 준다. 과체중과 비만은 유방암 발병뿐만 아니라 재발 가능성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자신의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유방암 예방에는 콩이 좋은데 콩 속의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유방암을 일으키는 에스트로겐을 조절해 준다. 중국 쑤저우대학교 연구팀에 조사에서 콩 음식과 유방암 발생율을 여러 논문을 통해 추적 조사한 결과 콩 음식을 섭취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 보다 유방암 발생율이 0.75배 적었고, 이소플라본은 유방암을 20% 가량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도움말 이대여성암병원 임우성, 서현석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기미 주근깨 잡티’ 없는 깨끗한 얼굴 만들기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 기미의 원인은 다양하며 한 가지 원인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되어 생기는 경우가 더 많다. 자외선은 노출된 피부에 기미가 잘 생긴다. 대개 봄여름에 악화되다가 가을 겨울에 호전되는데, 자외선을 기미를 생기게 하는 주요원인이라 본다. 피부의 색소 형성세포는 자외선에 자극 받으면 피부를 방어하기 위해 색소가 늘어나 자외선의 유해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 과정에서 기미가 심해진다. 여성호르몬에 의해서도 기미가 생긴다.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한 20~50대에서 기미가 많이 생기며, 임신이나 여성호르몬 성분의 피임제 복용에 의해서도 기미가 심해지기도 한다. 여성호르몬제는 피부 색소형성 세포에 자극을 주어 기미를 악화시키기 때문이다. 임신중에 생기는 기미는 대부분 출산 후엔 없어지지만 피임제 복용으로 발생한 기미는 피임제복용을 중지해도 계속 남는 경향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기미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가족 중에 기미가 있는 경우에는 다른 집안의 사람보다 기미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햇빛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심리적 스트레스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면 기미가 악화되기도 한다. 주근깨는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모녀간이나 형제간에 많이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햇빛을 받는 양과 비례하여 주근깨가 많이 생기므로 되도록 햇빛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기미와 주근깨 잡티는 레이저 토닝이나 IPL을 이용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그중에서 기미는 발생하는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에도 그만큼 어려움이 있다. 이 때문에 기미치료는 정확한 검진을 하여 피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한 후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레이저토닝 치료는 기존의 치료가 힘들었던 심한 색소질환이나 악성기미, 오타모반 등에도 치료효과가 높다. 꾸준히 치료 받을 경우에는 피부 탄력과 피부톤개선, 피지분비 과다에도 효과가 있다. 치료 후에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정상으로 세안이나 화장도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시술은 1~2주 간격으로 하며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의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코골이 비수술치료 코골이는 직접 자각하지는 못하고, 가족이나 친구로부터 코를 곤다는 전언에 의해 인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스스로는 심각성을 별로 느끼지 못합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심한 입마름, 주간 피로, 주간 졸림증등을 자각하는 정도입니다. 코골이는 비염, 용종, 축농증 등으로 콧길이 좁아져 발생하는 코의 문제와 편도 아데노이드 비대, 비만, 음주 등으로 인후 상기도 연부조직이 비대해지거나 이완되어 숨쉬는 통로가 좁아지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골이가 심해지면 수면 무호흡증까지 나타나는데, 코를 골다가 숨을 멈추고, 한참 뒤 다시 숨을 내쉬며 코를 고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으로, 10초 이상의 무호흡 상태가 30회/일 또는 5회/시간의 빈도 이상으로 나타나면,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혈액 내 산소농도가 떨어져 심장에 부담이 가서, 부정맥,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돌연사 등 심혈관계통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고, 단순 코골이라 하더라도, 코로 숨쉬는 것에 비해 산소공급이 저하되기에 숙면을 취하지 못하므로, 주간 졸림증, 만성피로, 집중력저하, 두통, 입호흡으로 인한 입마름, 잦은 구강 및 상기도 감염 등이 발생됩니다. 소아들은 깊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 분비량이 적어짐으로 성장부진, 입호흡으로 인한 치아부정교합, 상악전치 돌출(튀어나온입), 산소공급량의 저하로 인한 집중력저하, 학습부진, 주의산만등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코골이 치료는 각각의 원인을 조절하는 것이 근본이 되는데, 코의 문제로 인한 경우는, 약침,매선침, 약물치료 등을 통해 콧길을 열어주고 염증을 해소시키며, 비만이나 피로등으로 인한 경우는, 체중감량과 기력을 회복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이외에 한방에서는 매선침 시술을 통해 코골이를 유발하는, 연구개, 현옹수 및 설골근을 탄력있게 끌어올려주는 비수술적 코골이 치료가 있습니다. 한방 코골이 시술은 목젖이나 연구개를 잘라내지 않고 탄력적으로 끌어올려서, 숨쉴 통로를 확보해, 코골이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전신마취나 통증 및 감염의 우려도 없고, 4회 내외의 시술 즉시 증상의 개선을 느낄 수 있기에, 병의 뿌리가 되는 원인치료와 더불어 가지에 해당하는 증상을 치료하는 코골이 시술을 병행하면, 뿌리와 가지를 모두 효과적으로 치료 할 수 있게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아한의원 송파본원박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자율신경계를 치료하는 성상신경절 차단술 우리몸의 신경에는 운동신경, 감각신경 그리고 자율신경이 있습니다. 자율신경계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밸런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 호르몬의 변화 등으로 교감신경이 흥분하면 불안, 초조, 불면증, 긴장성 두통, 목, 어깨 통증, 만성피로, 소화장애, 강박성 요실금, 질건조증, 성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현상을 자율신경 실조증이라고 합니다. 성상신경절은 우리 몸에서 제일 중요한 교감신경으로 경추부에 위치해 있으며 자율신경계를 관장하는 시상하부라는 뇌와 계속 신호를 주고 받고 있습니다. 시상하부는 우리몸의 자율신경계뿐만 아니라 면역계, 호르몬계를 관장하는 뇌인데 스트레스 등으로 미세한 혈류의 흐름이 감소하면 시상하부의 기능이 떨어져 교감신경이 항진되고 면역기능이 떨어지며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져서 여러 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면역력이 감소하면 감기, 독감, 대상포진 등 감염질환이 잘 걸리게 됩니다. 최근의 논문들에 의하면 암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한다는 보고들이 많습니다. 면역력이 비정상적으로 항진되면 각종 알러지반응에 의한 피부질환, 비염, 아토피 등과 류마티스 관절염이 잘 걸리게 됩니다. 성상신경절을 치료하면 시상하부로 가는 혈류의 흐름을 증가시켜 이런 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성상신경절 차단술의 효과가 있는 질환들은 안면마비,삼차신경통,편두총등의 안면질환, 기억력 감퇴, 우울증,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등 뇌질환, 수족냉증,다한증,대상포진등 상지질환등이 있습니다. 치료방법은 소량의 국소마취제와 국소마취제의 효과를 강화하고 조직의 붓기 빼는 약물를 믹스하여 주사합니다. 바늘이 매우 가늘어서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약물이 주입될 때 어깨쪽으로 약물이 흐르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시술 후에는 시술한 쪽의 눈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쳐지는 현상이 오는데 이는 뇌혈류 흐름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는 증거이고 체열촬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드물게 시술 후 쉰 목소리가 나거나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올 수 있는데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금방 좋아지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5-6회 정도 하면 효과가 나오기 시작하며 15회 치료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지인통증클리닉 대표원장 장용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8
- 겨울철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관리법 (1) 1. 올바른 목욕법이전에는 피부가 건조해진다고 잦은 목욕을 피하도록 하였으나 적절한 목욕은 각질층의 수분을 공급해 주고, 피부표면의 항원과 세균의 수를 줄여준다. 가장 중요한 원칙은 샤워나 목욕 시 절대 때를 밀거나 타올로 문지르는 등의 자극을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두 번째로는 뜨거운 물은 금물이고 미지근한 물로 5-10분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다. 물로만 씻는 경우에는 세균의 번식이 촉진되고 연고제나 보습제의 흡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적어도 2-3일에 한번은 비누 목욕이 권장된다. 요즘에는 저자극성 비누가 개발되어서 매일 비누칠을 하는 것도 문제가 되지 않는데 약산성 비누를 선택해야 한다. 피부표면의 pH가 알칼리성으로 바뀌게 되면 지질을 만드는 효소의 활성도가 떨어져 피부 각질층의 구조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보습력이 저하되며 세균 억제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목욕 후에는 수분이 증발하기 전인 3분 이내에 가능하다면 욕실 안에서 보습제를 발라주는 게 좋다. 이런 방법을 잘 지킨다면 매일 목욕하는 것도 문제가 없겠다. 2. 실내 환경 유지 일반적으로 겨울철의 춥고 건조한 환경은 아토피피부염을 악화시키는데 아파트와 같은 밀폐된 공간은 공기가 더욱 건조해지기 쉽다. 건강에 좋은 습도는 55-60%인데 겨울철에는 30% 이하로도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를 50%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적당한 습도는 곰팡이나 진드기에 좋은 환경이 되기 때문에 실내 청소를 자주 하고 집 먼지 진드기가 잘 사는 카페트와 천 소파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한 시간에 5분 정도 환기를 시켜서 신선한 공기로 순환시켜 주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에게 이상적인 실내온도는 20도 이며 신생아의 경우에는 22도 정도이다. 너무 더운 환경에서 자란 아이는 환경에 대한 적응력과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집안을 너무 덥지 않게 하도록 하자. 다음 칼럼에서는 올바른 보습제 사용과 의복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하얀J피부과주현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안면홍조의 올바른 치료 날씨가 추워지면 실내외 온도차에 의해 안면홍조 증상이 악화되는 환자들이 증가한다. 안면홍조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증상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더 쉽게, 더 오래, 더 심하게 붉어지는 경우에 문제가 된다. 추운 겨울, 낮은 외부 온도에 노출되면 우리 피부는 자율신경계반응으로 혈관들을 수축시켜 체온을 보호하다가 따뜻한 실내로 이동하면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서 혈관이 급속도로 확장이 된다. 혈관이 확장하면서 혈류량이 급격히 증가하기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는 것인데, 안면홍조가 심한 경우에는 단지 얼굴이 붉어지는 증상 이외에도 피부가 붓거나 가렵고 쉽게 건조해지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다른 습진 증상을 자주 겪게 되어 이로 인한 악순환을 계속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피부 혈관의 자율신경계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이 수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혈류량이 증가한 상태로 있게 되고 이런 상태가 자주 반복이 되다보면 만성적인 홍조 증상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안면홍조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급격한 온도 변화, 감정적인 흥분, 카페인 음료, 알코올 섭취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폐경기의 호르몬 변화, 사우나를 즐기는 습관등이 있다. 이외에도 장시간의 자외선 노출이나 만성적인 지루성 피부염이나 아토피 피부염과 같은 피부 습진도 안면홍조를 악화시킨다. 또 기저 질환인 고혈압, 당뇨, 갑상선 질환등으로 복용하는 약도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다. 안면홍조의 치료의 중심은 혈관을 타겟으로 하는 복합파장 레이저 치료인데 2주 간격으로 5회 이상 꾸준히 받을 경우 안면홍조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크게 개선된다. 또 민감한 피부를 개선시키기 위해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하기 위한 피부 치료를 같이 받는 것이 좋다.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보습력을 강화하는 항산화 셀케어, 고농축 히알루론산을 주입하는 수딩케어 등이 여기에 속한다. 아울러 외출시에는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잘 챙겨 발라 피부를 보호하고 카페인 음료,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사우나 등 안면홍조를 악화시킬 수 있는 생활습관을 조절하는 것도 필요하다. 서울 진 피부과최혜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
- 비염과 성장 질의응답 Q> 아이가 평소 코피를 자주 흘립니다. 코딱지도 많아 코를 자주 후비는 편입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A> 하루에도 수많은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코안을 보게 되는데, 일부 아이들 중에서 내원시 코안이 상당히 건조하고 코딱지로 가득 차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 추운 겨울에는 집안의 문을 모두 닫고, 방안의 온도를 높히게 되니 실내가 많이 건조합니다. 평소 비염 증상으로 비점막이 정상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편인데, 집안의 건조함으로 인해 코안의 점막기능이 더 약해져서 흡입하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지 못해 생기는 결과입니다.이런 아이들은 코를 자주 후비거나, 코딱지를 파고, 이로 인해 잦은 코피가 나며, 밤에 잘 때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자주 깨며, 코로는 숨을 쉬기 어려워서 입으로 숨을 쉬는 습관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내원하는 상당수의 아이들은 그 정도의 호흡을 정상적인 모습으로 느끼면서 입안이 다 마르도록 입으로 숨을 쉬면서도 불편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해 나가면 될까요? 일단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 가습기 세정제의 유해성에 대해서 보도되고 있어서 가습기까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세정제를 사용하지 말고 자주 물로 깨끗하게 용기를 세척한 후 아이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충분한 가습을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리고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합니다. 이때에는 지나치게 찬음료나 탄산음료 등은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아이들 중에서도 잘 하는 친구가 있고, 고학년인 아이들 중에서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로 세수를 깨끗이 하고 코안을 물로 적신 후에 한쪽씩 가볍게 풀어서 코안을 청소해주는 것도 필수입니다. 반대로 불편하다고 코를 자꾸 만지거나 파는 등의 습관은 오히려 코안의 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하지 않길 바랍니다. Q> 키가 작은 아이에게 제일 중요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영양, 운동, 수면 등 키성장 발육에 관련있는 부분과 함께, 비염, 아토피, 천식 등 키성장 방해요인으로 제거하고, 각각의 아이의 체질에 따른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아이의 정상적인 발육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입니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양질의 수면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라고 하겠습니다. 최근 서양의학계에서도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멜라토닌 분비의 상관관계를 통해 2차 성징의 발현시기과 최종키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천지자연은 대우주요, 사람은 소우주입니다. 천지자연의 흐름에 맞춰서 해가 뜨면 일어나 활동하고, 해가 지면 활동을 줄이고 정해진 시간에 식사하고 잠자리에 들어가는 음양의 조화에 순응하는 생활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최혁한의원최혁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