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급증하는 하지정맥류’ 생활습관을 고치면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리의 피로감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는 쉬는 시간마다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혈액순환을 돕는 것 이 좋고, 부종을 방지하기 위해 압박 스타킹을 착용하는 것이 하지정맥류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된다. 또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 알려져 있듯이 하지정맥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러므로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올바른 걸음걸이&바른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하지정맥류의 예방법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는 옷 입는 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여성들이 즐겨입는 레깅스, 남녀 누구나 즐겨입는 스키니 진 같은 경우에는 하지 혈액순환의 흐름을 방해하여 하지정맥류로 이어 질 수 있다. 유행에 맞춰가려다 나 자신의 질병을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고 몸을 꽉 조여 혈관에 무리를 주는 옷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 전에 하지정맥류 진단을 받았거나, 예방에 신경 썼는데도 불구하고 발생했다면 병원을 찾아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한 번 발생하면 저절로 치유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거나 혈관이 보이기 시작하면 외과적인 수술 방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초기에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으면 피부에 가까이 있는 혈관들은 주사 경화치료로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증상이 진행된 경우는 외과적 수술방법으로 치료를 해야한다. 하지정맥류수술은 2mm이하의 최소 절개를 통해 제거하는 방법과 절개없이 정맥 내에 샤프심 굵기의 광섬유를 넣어 레이저로 정맥의 굵기를 줄여 치료하는 레이저치료법이 있다. 특히 레이저 치료는 수술 후 통증과 흉터가 거의 남지 않아 특히나 미용에 신경쓰는 여성분들에게 많이 선호되는 치료법이기도 하다. ‘하지정맥류’는 생활습관만 고쳐도 분명 예방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이다. 또한 초기에 진단을 받으면 간단한 시술로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병원을 안가고 방치하면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검진과 그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원용순 흉부외과원용순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2
- ‘기미치료’ 피부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야 얼굴에 나타나는 기미는 30대 이후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지만, 생활환경의 변화와 일광 노출이 많은 여성에서는 20대에서도 발생한다. 피부색이 검을수록 광범위하고 진하게 발생되며 일광 노출이 심한 봄, 여름에 재발하거나 악화되는 경향을 보인다. 기미는 주위 색깔과 구분되어 그 크기가 계란 모양의 것에서부터 동전 모양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기미 치료가 까다로운 것은 기미의 원인이 복잡하고 다양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원인으로 속단하기 어렵기 때문인데 치료에도 그만큼 어려움이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피부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그에 알맞은 치료를 하면 깔끔한 피부로 바뀔 수 있다. IPL 시술 IPL은 다양한 파장을 동시에 조사할 수 있어 모세혈관 확장, 색소침착, 모공확대 등의 다양한 질환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IPL은 치료하고자 하는 병변에만 레이저를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 전체를 치료하며 복합적인 파장의 강한 빛이 피부에 분산 도달하도록 함으로써 피부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따라서 시술 후 바로 세수나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적다. 레이저 빛이 흡수된 곳은 파괴되어 인체 내로 흡수되어 소멸한다. 이때 주변조직의 손상은 없으며 진피 내로 흡수된 1200nm대에 이르는 IPL의 긴 파장의 영향으로 치료 후 시술부위가 부드러워지며 피부탄력이 증대된다. 레이저 토닝 시술기존의 레이저 치료 시술법에 비해 출력이 월등히 높아 넓은 면적에 균일한 에너지를 조사하므로 주변 조직에 손상을 주지 않고 진피층의 색소만 선택적으로 파괴가 가능하다. 파괴된 색소는 백혈구에 의해 탐식되어 없어 점차 사라진다. 레이저토닝의 큰 장점으로는 기존의 치료가 힘들었던 심한 색소질환이나 악성기미, 오타모반 등에도 치료효과가 높다는 것이 다. 꾸준히 치료 받을 경우에는 피부 탄력, 피부톤개선, 피지분비 과다에도 효과가 있다. 치료 후에 딱지가 생기지 않으며 정상적으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하여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활동할 수 있다. 시술은 1~2주 간격으로 하며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시술의 횟수는 달라질 수 있다. 아이비피부과 전범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체질과 체기(滯氣) 우리는 매일 먹을 것을 먹는다. 그래서 속이 불편하거나 어지럽고 명치나 가슴이 답답하고 토한다든지 복통이 있거나 설사를 한다든지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난다든지 두통이 있다든지 몸이 까라진다든지 등의 증상이 있으면 대부분 체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흔히 소화기가 약하다고 하는 소음인만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체질에 공통적인 증상이다. 1. 보통 하루 중 2~3끼를 먹고 있으므로 속이 불편한 증상이 생길 경우 식사 때문에 체기가 갑자기 왔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겉모습만 체기의 형태를 한 것이지 아닌 경우도 많다. 어지럽고 미식거린 경우는 체질에 안 맞는 음식을 먹는다든지 과식을 한다든지 찬 음식을 많이 먹었다든지 상한 음식을 먹었다든지 익히지 않은 음식을 먹었다든지 할 경우에 올 수 있지만 대체로 그러한 외부적 요인의 갑작스런 변화보다 이미 내 자신의 내적으로 비정상적인 체액이 많다든지 귀에 문제가 있다든지 염증이 있다든지 충수돌기염 또는 위경련 담석증 간질환 심장질환 등의 너무나 많은 질병이 있을 수 있다. 또 체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접근하는 마음은 한번 따 주면 되겠지 침만 맞으면 금방 낫겠지 하는 또 사지의 사관은 놓는다던지 복부의 침을 놓거나 소화제를 먹으면 금방 내려가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을 가질 때가 많다. 2. 이런 경우에 심한 경우는 병원 검사를 해서 구체적인 정황을 알아서 처치해야하지만 응급적인 경우와 증상의 급박한 상태가 진정이 되면 체질적인 접근을 하여 몸의 상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체기는 한방적인 응급조치를 취하면 되지만 체기의 모양을 한 질병은 한 두 번의 처치에도 변화가 없을 수 있다. 그런 경우에는 병원 검사상에 질병이 정해지거나 또는 질병명이 불분명한 경우에 체기를 푸는 침이나 소화제를 단순히 쓰는 것이 아니라 각 체질과 사람의 증상에 맞는 체질침과 체질한약의 반복적인 치료를 하면 단순히 체기 뿐 아니라 소화기능 개선 및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개선돼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도 있다. 체질을 알면 체기라는 증상 뿐 아니라 다른 질병도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서 개선될 수 있다. 질병명을 꼭 알아야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체질을 알면 현대질병명을 몰라도 몸의 전반적인 상태와 질병이 개선될 수 있다. 왜냐하면 체질침과 체질한약의 대상은 우리 몸의 생리적기능의 개선이며 그것은 오장육부의 원래 최선의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다. 회복된 오장육부가 질병과 싸워 이기는 것이다. 이것이 체질의학의 묘미이다. 네플러스 한의원 조창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1
- 갑상선의 역할과 검사 갑상선은 목의 아래쪽에 위치하며 목의 한가운데 튀어나온 물렁뼈(갑상연골)의 아래로 숨관(기관)의 주위를 양쪽으로 둘러싸고 있으며 나비가 날개를 편 것과 흡사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한다. 우리의 몸을 외부의 환경 변화에 대하여 항상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여러 기능을 원활히 하기 위해 몸 안에서는 여러 가지의 호르몬이 분비된다. 갑상선 호르몬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며 모든 몸의 대사 속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갑상선 검사를 시행하는데 있어서 의료 경계적 효율과 증거에 의한 의료(evidence based medicine) 개념이 도입된 현재는 갑상선 질환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영상진단에서도 최소한의 부담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소한의 부담이란 간편성과 경제성, 낮은 침습성을 말하며 초음파 검사가 이에 적합하다. 갑상선 질환의 영상진단에 대해서도 초음파검사, CT검사, MRI검사, 핵의학 검사, 4가지가 주류이며 임상의사는 검사목적과 장단점을 고려하면서 적절한 검사를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부작용 및 통증이 없는 초음파 검사는 전체 중에서 가장 먼저 실시되며 전형적인 증상을 나타내는 결절성 병변(종양 암 낭종등), 미만성질환(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에서 임상증상과 혈액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 촬영을 시행한 시점에서 진단이 가능한 경우도 상당히 많다, 다만 이소성 갑상선의 검색, 갑상선중독증의 원인감별과 병세파악, 기능성 선종의 진단 등에는 갑상선 스캔이나 섭취율 측정도 유용하며, 결절성 병변에 관해서는 초음파 검사만으로는 진단이 곤란한 경우도 있어 확정 진단을 위해 세침흡인세포검사(FNA: fine needle aspiration cytology)가 병용된다. CT와 MRI 검사에서는 주로 악성 종양이 의심되거나 진단이 내려진 경우 그 진행된 범위, 주위장기와의 관계, 림프절 전이의 유무 등을 조사하기 위해 수술 전 검사로서 실시된다. 갑상검사는 일단 초음파가 기본이고 혈액검사로 기능을 관찰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다.요사이 갑상선질환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어서 공단 검진시 한번쯤 추가로 받아봐야 할 검사이다. 글 : 세종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올바른 어린이 치아관리 “이가 흔들리지도 않는데 아래에서 새 이가 나와요.” - 강동맘“넘어지고 나더니 앞니가 까맣게 변했어요.”- 송파맘“이가 잘 썩는 것도 유전되나요?” - 광진맘 예로부터 눈과 이가 좋으면 오복 중에 하나라고 했다. 가지런한 이와 튼튼한 잇몸은 누구에게나 반듯한 인상을 준다. 치아건강은 성인이 되었을 때 첫인상을 좌우할 뿐만 아니라 지능발달, 언어발달, 성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가 고르지 못하면 발음이나 영양 섭취에도 문제가 생겨 언어발달과 성장에 장애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어려서부터 유치관리를 잘해야 평생 건강, 좋은 첫인상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식습관과 환경의 변화로 치과를 찾는 어린이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영구치가 아니라고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는 평생 후회할 일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모들의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 우리 아이 치아건강과 관련한 올바른 상식과 관리법에 대해 NYU 연세 키즈치과 이지숙 원장과 자세히 알아본다. Q 아직 수유중인 이가 나기 전 영아들은 어떻게 관리하는 게 좋을까?이가 나기 전 구강관리는 하루중 수유후 2-3번정도가 적당하다. 깨끗한 거즈를 끓인물이나 생수에 묻혀 입안을 부드럽게 닦아준다. Q 보통 유치(젖니)에 충치가 생겨도 영구치만 잘 관리하면 된다는 생각에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치에 생긴 충치도 빨리 치료해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유치에 생긴 충치를 방치하다 유치가 조기상실되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의 손실로 필요치 않는 교정을 하게 되는 수도 있다. 그리고 치수(신경)감염으로 영구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충치의 발생여부를 조기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Q 첫 유치는 보통 언제쯤 나오는지? 언제까지 이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해야 할까? 유치는 보통 아래 앞니가 제일 먼저 나오는데 평균적으로 6-10개월사이에 나온다. 개인차가 있으니 12개월까진 기다려보는 것이 좋다. Q 영유아기때 정기적인 구강검진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표에 따르면 구강검진은 2세(18-29개월), 4세(42개월-53개월), 5세(54개월-65개월) 세 차례 권장하고 있다. 정기검진을 통해 충치를 조기 발견할 수 있고, 턱성장에 악영향을 주는 구강 악습관을 미리 발견하여 조절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올바른 칫솔법과 불소도포 같은 예방교육도 받을 수 있다. 전치부반대교합: 아래 앞니가 윗니보다 돌출한 상태로 상담과 적절한 진단이 필요하다 Q 이가 잘 썪고 잇몸이 나쁜 경우도 유전이 되는가? 치아건강은 크게 식습관과 같은 환경적 요소, 칫솔질, 불소도포와 같은 예방적 요인 그리고 타고난 치아의 강도 세 가지로 결정된다.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예방적 요인이 더 크므로 충분히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Q 올바른 칫솔질 방법은 무엇이고, 아이들 칫솔 고르는 요령은 무엇인가? 불소가 든 치약은 언제부터 사용해도 될까? 칫솔을 치아에 수직으로 대고 앞뒤로 진동을 주어 닦는데 씹는 면, 바깥 면 골고루 닦아준다. 아이가 습관을 들일 때까지는 어른이 옆에서 도와주는 것이 좋다. 칫솔은 부드러운 솔이 좋으며 연령에 맞는 단계를 선택하는데 칫솔머리가 너무 크지 않도록 주의한다. 불소치약은 만 2-3세 이후 완두콩 1/3정도 크기로 사용하는게 좋다.(이정도 양은 삼켜도 무방하나 불안하다면 마지막에 젖은 거즈로 한번 더 닦아 준다) Q 아이가 넘어져서 잇몸에 피가 나거나 이가 부러진 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유치는 영구치와 달라서 부러진 치아를 부착하거나 다시 빠진 치아를 이식하지 않는다. 서둘러 치과를 찾아 치아수복이 필요한 경우 수복치료를 받는다. 잇몸을 다친 경우는 잇몸이 잘 아물고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주의사항을 잘 듣고 간혹 시간이 지난 후 치수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한다. Q 보통 아이들 이를 집에서 빼는 경우가 많다. 유치 발치시기가 중요한 이유와 특히 주의해야 할 점들은 무엇이 있을까? 너무 일찍 발치하면 영구치를 위한 공간을 잃어버릴 수 있으므로 치과에서 영구치발달 확인 후 발치하는 게 좋다. 특히 어금니의 경우는 집에서 발치를 시도하다가 뿌리를 남기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Q 주변에 이가 흔들리지 않는데도 새 이가 올라와 이중으로 이가 났다며 놀라 병원을 찾은 엄마도 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영구치중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아래 앞니인데 보통 뒤쪽에서 발달이 시작된다. 간혹 유치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영구치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흔한 경우이므로 놀라지 말고 소아치과를 내원하여 상의한다. 이중치아 Q 어린이 치아관리에 관해서 특별히 당부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어릴 때부터 치과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며 예방교육을 받는 것이 어린이의 평생 구강건강의 기초가 된다. 올바른 턱성장과 적절한 치아배열을 미리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어린이 스스로 칫솔질을 바르게 할 수 있을 때까지 보호자가 옆에서 도와주고 위생관리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위에서 살펴본 치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내 아이의 평생 치아건강을 지켜주고 턱성장에는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관찰하도록 해야겠다. 도움말 잠실 NYU 연세 키즈치과 이지숙원장우지연 리포터 tradenz@nat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수술없이 간편하게 제거하는 자궁근종 자궁근종은 가장 흔한 자궁내 혹으로써 성인 다섯 명중 한 명에서 볼 수 있다.자궁내에서 큰 혹, 작은 혹으로 존재하며 생리량 증가로 인한 빈혈, 만성 피로 등을 유발한다.또한 혹으로 보이지 않으나 자궁전체가 커지면서 생리통, 생리량 증가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자궁선근종이 있다. 이 두가지 모두 여성 생식 활동이 왕성한 가임여성에서 많으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다. 생리통이나 생리량 증가로 병원을 찾아 발견되는 수도 있으나 우연한 기회에 내진이나 초음파 검사로 발견되는 수가 많다.처음 혹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당황하게 되고 자궁근종이 암으로 가는 확률이 적다는 의사에 말에 안심하기도 한다.지금까지는 혹이 자라 커지면 자궁근종 절개술 ,혹은 자궁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간혹 수술이 싫어 폐경까지 기다려 보라는 의사의 권유를 받기도 한다.그러나 최근 개발된 자궁근종 용해술은 레이저나 고주파를 이용하여 근종 세포만을 공략하여 영양공급을 차단하고 세포를 괴사시켜 혹을 죽이는 시술법이다.이 시술법은 자궁을 보존하면서 혹만을 공격하기 때문에 외부에 상처를 주지 않으며 유착이 전혀 없이 당일 퇴원과 일상생활로 복귀가 빠른 시술이다.한번 괴사된 혹은 콜라겐으로 변하여 정상 조직 내로 흡수되어 근종의 크기가 서서히 줄어들며, 혹이 줄어 든 것을 초음파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혹이 다발성이나 너무 큰 경우, 수술도 고려해 봐야 하므로 충분한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자궁근종 용해술의 장점1.자궁의 적출 없이 근종을 치료하여 자궁을 보존한다.2.외부 흉터가 거의 없다.3.고주파나 레이저의 열을 이용하여 비교적 안전하다.4.시술 후 주위 조직과 유착이 없다.5.출혈이 거의 없고 통증이 적다.6.전신마취 없이 국소마취나 반수면 마취로 한다.7.당일 퇴원과 당일 퇴원을 원칙으로 한다.8.불임의 원인인 경우 시술 후 임신율이 높아진다.9.시술 시간이 20분정도로 짧다.10.자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출산시 정상분만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글 : 루시나산부인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20
- 장 건강이 키 성장에 미치는 영향은? 또래보다 키가 작은 아이들은 만성적인 질환이 원인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소화불량과 흡수장애이다. 위장, 췌장, 쓸개의 기능이 약하면 소화액이 잘 분비되지 않아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된다. 소장이나 대장에서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면 흡수장애가 발생한다. 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 흡수시키려면 장이 튼튼해야 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결과 전체 변비환자 3명 중 1명이 9세미만의 소아, 아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변비로 인해 진료를 받은 인원은 61만 8,586명이고 그중 9세 이하의 소아, 아동이 17만 2,187명으로 전체의 27.8%에 달하는 것이다. 매년 변비로 고생하는 성장기 아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녀의 장 건강에 문제는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자녀가 배꼽주변이 아프다고 호소한다면 비위가 약하고 배가 차가운 경우이다. 배꼽주변에는 소장이 위치해 있는데 찬 음식을 많이 먹거나 잠잘 때 옷을 올려 배를 차갑게 한다면 소화 장애가 올 수 있다.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먹어도 소장에서 흡수하지 못한다면 키 성장에는 방해가 된다. 아랫배가 아픈 경우 방광과 대장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바이러스성 장염, 만성장염, 변비, 방광염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만성설사와 변비는 키 성장에 치명적이다. 음식물의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 설사를 하면 영양결핍과 탈수증상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변비에 걸리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장에 쌓인 변이 딱딱해지고 직장이 확장되어 배변이 더욱 어려워진다. 장이 튼튼하려면 먼저 아이들이 충분히 뛰어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팔과 다리를 충분히 움직여야 대장의 기능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섬유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채소와 과일을 통해 섭취하되 생채소의 경우 아이들의 소화기에 부담이 될 수 있는 만큼 데치거나 익혀서 요리해주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차가운 음식을 삼가는 것이다. 찬 음식만 안 먹어도 장은 좋아질 수 있다. 돼지고기, 오리고기, 올리브기름에 많이 포함된 필수지방산은 위산을 중화시켜 장에 가스가 차지 않도록 돕는다. 특히 빵, 튀김과 같은 음식은 열량이 많고 장에 가스를 유발해 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영양분의 소화 흡수는 물론 면역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는 장이 건강해야 우리 아이들의 키도 잘 자랄 수 있음을 꼭 기억하자. 하이키한의원 박승만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성인도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가 가능할까?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들을 만나보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초등학교까지는 언어치료, 놀이치료, 운동치료, 사회성 치료 등 할 수 있는 치료는 다 받아본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 많은 치료들 이후에도 기대만큼 치료가 되지 않았고 결국 치료실패를 경험했다고들 이야기 한다. 그리고 치료를 포기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 시간만 보낸 경우도 많이 있다. 이러한 경우의 공통점은 각종 치료를 받아보지만 시간이 지나도 치료의 별다른 효과성을 느끼지 못했지만 딱히 다른 치료법도 없다보니 결국 이것이 ‘가족이 감당해야할 숙명’ 정도로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무엇이든 시켜보기도 하고 나름의 교육으로 아스퍼거 증후군을 이겨내 보고자 하나, 나이가 들수록 부모의 지시는 먹혀들어가지 않는다. 도리어 더욱 본인이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거나 게임에 빠지거나, 무기력하게 시간만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그저 그렇게라도 별 문제 없이 지내면 다행이지만 아스퍼거 증후군 성인들 중에는 우울증, 강박증, 분열증과 같이 중증의 정신질환을 앓게 되면서 회복하기 어려운 상태로 나이를 먹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 아동도 시간이 지나면 성장하며 성인이 되어간다. 문제는 성인이 되면 다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무척 어렵고 본인 역시 어릴 적 치료기에 대한 실패경험 때문에 ‘나는 도대체 왜 이 모양인가?’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게 되고 자존감은 바닥으로 떨어진다는 것이다.아스퍼거 증후군 성인도 치료의 핵심은 두뇌이다. MRI상에 나타나는 두뇌의 문제는 아니지만 기능상 문제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현대의학 기술로 정확하게 진단하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기능적인 문제점을 찾는 방법은 있다. 또한 한의학적인 진단은 현대의료기기를 통하지 않더라도 뇌와 장기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한의학적 치료 또한 두뇌에 간접적이지만 매우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 성인 아스퍼거 증후군도 문제가 되는 두뇌 부위를 우선적으로 치료함에 따라 차츰 기질적인 불안, 긴장 등을 해결할 수 있고 부자연스럽고 굳은 표정 또한 밝아지고 일상적인 대화가 질적으로 호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 치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교육적 방법을 접근할 것이 아니라 두뇌의 질환으로 여기고 개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아스퍼거 증후군 성인 일지라도 사회성이 발달하고 경제활동과 같은 일상적인 성인의 활동을 감당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진다. 브레인리더한의원 설재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9
- 레이저를 이용한 치핵(치질)수술 대장항문질환은 서로 비슷하여 경험이 많은 의사의 진찰 없이는 정확한 진단이 어렵다. 배변시 발생하는 불편함이나 새로운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하다.치질이라 불리는 치핵은 항문질환 중 하나다. 항문 내부 조직이 빠져나오는 내치핵과 항문 밖의 치핵조직이 부풀어 올라 덩어리처럼 만져지는 외치핵을 통틀어 치핵이라고 한다. 치핵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진 요인은 없으며 유전적 소인이나, 잘못된 배변습관 등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치핵은 진행 되면서 배변 시 항문 밖으로 항문의 내벽이 밀려 내려와 빠져 나오게 된다. 초기에는 빠져 나온 부분이 저절로 항문 안으로 들어가게 되나, 배변시가 아니라도 재채기, 기침, 보행, 가스배출시, 물건을 들어올릴 때 등 복압이 증가할 때마다 항문이 빠져 나와 불편한 상태가 되기도 한다. 더욱더 진행이 되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으며, 치핵이 밖으로 빠져 나오면 항문의 점막이 밖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점막에서 분비되는 점액이 항문 주위나 팬티에 묻어난다. 탈출된 항문상피점막에서 분비된 점액은 약한 항문 주변의 피부에 자극을 주게 되어 항문 소양증의 원인이 되기도 있다. 치핵으로 인한 항문 출혈은 만성적인 빈혈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조금만 운동을 해도 숨이 차거나 일어설 때 어지럽고 만성적인 피로감과 무력감 식욕부진 등을 느끼게 된다. 특히 점액성 출혈이나 대변에 섞여 나오는 검붉은 출혈은 직장암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치핵의 치료는 다양한 방법이 있으나,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치질수술이 활용되고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여 치핵을 태우는 방법이다. 절제와 봉합이 필요 없어 치료기간을 줄일 수 있다.치핵(치질)수술은 직장인의 경우 주말을 이용해 수술 후 월요일 업무에 복귀할 수 있다. 항문질환은 증상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상태에 따라 치료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연세항맥외과 권민수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8
- 비에이 성형외과 여의사가 들려주는 가슴성형 이야기 50세를 훌쩍 넘은 어머님 환자분이 진료실을 찾으셨다. 그 분은 평생 남들 앞에, 그리고 남자 의사 앞에서는 드러내지 못했던 고민을 해결하러 온 것이었다. 여자 선생님이라 너무 좋다며 손을 잡고 활짝 웃으셨다. 밋밋한 가슴이 고민이셨던 분께 볼륨을 채워주는 가슴성형 ‘유방확대술’에 대해 설명을 드렸다. 보형물의 모양(물방울, 원형), 종류(식염수 or 코헤시브겔), 표면(스무스 or 텍스처), 삽입위치(유방아래 or 가슴근육아래 or 이중면) 그리고 절개부위(겨드랑이 or 밑주름 or 유륜 or 배꼽) 각각의 장단점을 설명했다. 안전한 수술을 원하셔서 내시경을 이용한 겨드랑이 절개법을 시행하기로 했고, 자연스러운 모양을 원하셔서 보형물은 물방울 모양의 코헤시브겔이 선택됐다. 그리고 마사지가 따로 필요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리니 번거롭지 않아 다행이라고 하셨다. 동시에 ‘함몰유두교정’을 함께 시행하기로 했다. 출산 후 모유수유가 힘들었다고 호소하시면서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며 아쉬워 하셨다. 사실 함몰유두교정은 30분도 걸리지 않는 매우 간단히 시술이며, 유관보존법으로 안전하게 시행된다. 이렇게 가슴성형이 아닌 다른 이유로 진료실을 찾았다가 시술이 간단하다는 걸 알고 놀라시는 경우를 적지 않게 봤다. 간혹 유두가 늘어져 있거나 비율적으로 비 이상적으로 큰 유두일 때 ‘유두축소술’에 대해 말씀 드리면, 반응은 비슷하다. 그런 것도 있냐며 당황해 하셨다. 유두축소술 또한 유관을 보존하면서 피부와 연조직을 줄이는 방법으로 간단히 교정된다는 것을 이 기회에 알려 드리고 싶다. 진료 대기실에 아이가 징징대는 소리가 들렸다. 곧 아이와 함께 젊은 여성이 들어왔다. 두 번의 출산과 모유수유로 인해 늘어진 가슴을 성형으로 해결하고 싶어 했다. 이러한 유방하수의 증상은 오히려 큰 가슴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에게서 출산을 반복하며 급속한 팽창과 수축이 반복되어 발생한다. 이분은 가슴 처짐의 정도가 심하지 않으셔서 보형물 삽입으로 교정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해 드렸다. 가슴성형의 ‘유방하수교정’은 비정상적으로 처진 가슴을 유륜과 함께 정상적인 위치로 올리는 것을 말하는데, 심하지 않은 경우는 보형물로 교정이 가능하고, 심한 경우는 처진 피부를 잘라내면서 처진 유방조직을 올려 고정하는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그런데, 출산 전에도 수영복은 입기 힘들었다는 말씀을 하셨다. 겨드랑이 쪽에 뭔가 불룩한 것이 있어서 보기에 민망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부유방’이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부유방을 단순히 살이 쪄서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하여 치료를 받을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많이 보았다. 부유방은 정상적인 유방조직과 동일하게 유선조직이 발달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퇴화되지 못하고 남아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치료는 지방흡입과 유선조직절제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대개의 경우 작은 구멍을 통해 지방흡입의 형식으로 유선조직까지 함께 흡입하면 개선이 된다. 부유방의 크기가 크고 처짐이 있는 경우에 한해서 피부절개와 함께 유선조직절제가 시행된다. 이 분은 부유방의 크기가 크지 않았고, 유방하수교정과 함께 부유방 흡입을 시행하였다. 진료실 문이 열리자, 키가 크고 체격이 있는 이목구비가 뚜렷한 40대 여성이 들어오셨다. 그런데 그 분은 어깨를 움츠리고 있었고 어쩐지 자세가 불편해 보였다. 이 분의 고민은 지나치게 큰 가슴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큰 유방이 부끄러워 늘 어깨를 움츠리고 다녔고, 수술을 하자니 흉터가 크게 남아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하였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유방의 무게 때문에 자세가 삐뚤어지고 목과 어깨, 허리 통증까지 생겨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내원한 것이었다. 가슴성형의‘유방축소술’은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유륜 절개법, 수직 절개법, 오자형 절개법 등이 있다. 유륜 절개법은 유륜을 통해서만 수술하기 때문에 흉터가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많은 양의 유방조직을 제거하지 못하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오 자형 절개법은 고전적인 수술법으로 거대유방 수술에 용이하지만, 오 자형의 흉터가 크게 남을 수 있는 단점이 있다. 수직 절개법은 위 두 가지의 장단점을 보완한 수술법이며, 흉터를 최소화 하면서 많은 양의 유방조직 제거가 가능한 방법이다. 이 분은 흉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고 결국 수직 절개법으로 수술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여성에게 유방(가슴)은 수유와 감각 기능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여성의 몸을 아름답게 하는 표현의 상징이다. 다시 말하면, 유방에 관련된 치료는 미적 요소뿐만 아니라 유관과 신경 등 유방조직을 보존하는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따라서 유방에 대한 전문적인 수술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병원에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의사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저자도 비에이성형외과의 원장이기 이전 한 여성이다.어렵게 나를 찾은 환자들이 자신감을 되찾길 진심으로 바라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가장 아름다운 가슴성형을 위해 함께 고민 할 것이다. 비에이성형외과 이혜정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