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4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보청기 필요성 및 구입과 착용법 보청기 사용의 필요성난청자가 보청기를 착용하지 않으면 난청과 이명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난청이 심해질수록 치매나 우울증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청기 구입을 원하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보청기 구입의 고민그러나 보청기는 제조사와 가격이 천차만별이고 다양한 종류로 인해 선택에 대한 고민과 부모님께 알맞은 보청기를 어떻게 구입할지 난감하실 겁니다.보청기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무조건 나쁘거나, 고가라고 좋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보청기는 형태, 채널 사양 등 브랜드별로 음향적 특징과 장단점에 차이가 있어서 착용자에게 적합한 기능을 갖춘 제품이 무엇인지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보청기는 건강한 소리를 되찾아주는 청각 재활 기기입니다. 때문에 보청기를 구입하기 전 부모님의 귀 상태부터 확인해야 합니다.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정확한 귀 상태 확인, 경험이 풍부한 청각사와의 상담을 통해 사용할 보청기를 최종 결정해야 합니다.귀의 모양, 직업, 노출된 생활환경 소음, 취미활동, 손의 민첩성, 난청의 형태, 귀 질환 여부, 나이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보청기를 선택해야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귀 검진을 마친 후 보청기가 필요하다는 처방이 나오면 보청기를 맞춥니다.보청기 사용방법보청기는 착용한 즉시 소리가 잘 들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청기를 전자제품 구매하듯 생각하면 안 됩니다. 피팅과 적응 훈련을 포함한 보청기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사후관리가 필요합니다. 때문에 보청기의 효과적인 청각 재활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관리 프로그램이 가능한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보청기는 보통 2~3개월의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보청기를 처음 사용하면 착용 후 귀 상태에 맞게 점진적으로 소리를 조절합니다.3개월 동안 보청기 착용자의 상태를 점검하면서 출력을 조금씩 높여 익숙하지 않고 불편한 느낌을 줄여갑니다.보청기에 적응하면 1~2년마다 청각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재조정하시기 바랍니다.안양 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문의 031-425-7008 2023-09-06
- 바로선병원, 나정엽원장 영입으로 건강검진센터 전문성 강화 바로선병원(도봉구 소재)이 나정엽 가정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하여 8월 1일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나정엽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세브란스병원 수련의·전공의를 마치고 면력한방병원 가정의학과 진료원장, 참포도나무병원 내과 원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대한 가정의학과의사회 정회원, 대한임상노인학회 정회원, 대한 생활습관병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 초 생활습관의학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다.바로선병원은 나정엽 원장 영입을 계기로 더욱 전문화된 건강검진/내과/가정의학과 진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갑상선, ▲골다공증과 같은 내과 진료는 물론 예방접종과 건강검진, 유소견자 관리, 질환 예방에 대한 분야도 활성화시킬 예정이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바로선병원은 정형외과, 내과, 신경과 등 16인의 전문의들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건강검진센터도 더욱 고도화된 시스템과 쾌적한 환경으로 도봉구를 넘어 서울 동북부 지역의 건강관리를 책임지는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바로선병원은 서울 동북부 최초로 제 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 보건복지부 3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통해 전문 의료서비스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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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 열사병? 온열질환의 종류와 상황별 대처 방법 올여름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벌써 29명이다. 작년 온열질환으로 인한 추정 사망자 7명에 비해 급격하게 증가한 수치다.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온열질환에 대해서 알아보자 무더위, 현기증 매쓰꺼움 두통은 일사병 의심 증상열탈진이라고도 불리는 일사병은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었는데 적절한 수액보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때 발생한다. 증상으로는 피로, 매스꺼움, 현기증, 구토, 두통, 복통, 무력감 등이 있다. 일사병이 발생하게 되면 즉시 서늘한 장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하며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셔야 한다. 적절한 조치가 취해졌다면 일반적으로 30분~1시간 정도면 호전되고 합병증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즉각적인 대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생명이 위태로운 열사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가장 위험한 온열질환, 열사병열사병은 고온의 환경에서 작업이나 운동을 하면 열이 나는데 열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그 기능을 잃어버렸을 때 나타난다. 체온을 외부로 발산하지 못하기에 근육, 간, 신장, 충추 신경 등의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 심부 체온(몸속 체온)이 40도 이상 오르고 땀이 나는 기능이 소실되었기에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체내의 심부 조직이 상할 수 있다. 전조증상은 일사병과 비슷하다. 무력감, 현기증, 메스꺼움, 구토, 두통, 졸림, 근육 떨림, 신경질 등 다양하다.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기면 의식이 끊어질 수 있으며 헛소리, 환각 상태, 근육강직, 경련, 실신의 증상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응급처치를 시행하지 않으면 매우 높은 사망률을 보인다. 열사병이 의심될 경우 최대한 빨리 119에 신고한 후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환자의 체온을 낮춰줘야 한다. 가능한한 빨리 환자의 체온을 낮추는 것이 상태의 악화를 막을 수 있고 후유증을 줄일 수 있다. 서늘한 곳으로 옮긴 후 환자의 의복을 제거하고 젖은 수건, 찬물, 선풍기, 부채 등으로 체온을 떨궈줘야 한다.체온 조절기능이 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고혈압, 당뇨, 심장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자는 온열질환에 대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강수병원 박양서 원장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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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러와 버그만 “이명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다른 사람들도 이명 소리를 듣고 있을까요?” 부천 고강동의 한 고객분이 청능사에게 한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헬러와 버그만고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데 도움이 되는 실험이 있습니다, 바로, 헬러(Morris F. Heller)와 버그만(Moe Bergman)이 행한 실험입니다. 이 두 사람이 실험을 행하고 1953년에 발표한 논문의 제목은 ‘Tinnitus aurium in normally hearing persons’입니다. ‘정상 청력을 가진 사람의 이명’이라고 번역해 볼 수 있겠는데 이명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유명한 실험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실험을 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80명의 참가자이 실험에 참여한 사람은 모두 80명인데 이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 정상청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헬러와 버그만은 실험 참여자들을 한 사람씩 조용한 부스(booth)에 들여보냈습니다. 그리고 어떤 소리가 들리는지를 물었습니다. 실험 참여자 80명 중에서 94%에 해당하는 75명이 부스에 들어간 후 5분 이내에 이명 소리를 들었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이 들은 이명소리는 바람 소리, 리듬을 가진 소리 그리고 윙윙거리는 소리 등 이명을 가진 사람들이 듣는 소리와 같은 소리였습니다. 이명도 없었고, 청력도 정상인 사람들이 조용한 부스 안에서 이명 소리를 듣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이명은 병이 아니라는 사실청신경은 소리가 들릴 때 활동하며 뇌로 소리를 전달하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스스로 신호를 방출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소리가 있을 때는 청신경의 자발적인 발화로 인한 소리를 듣지 못하지만 조용한 상황에서는 청신경이 자발적으로 방출하는 신호를 뇌가 이명과 같은 소리로 인식한답니다. 따라서 사운드 부스와 같이 아주 조용한 상황이 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명 소리를 듣는 것입니다. 이 실험이 보여주는 것은 이명이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명은 병이 아니라는 것입니다.이번 칼럼에서는 헬러와 버그만이 행한 유명한 이명 관련 실험을 소개했습니다. 이명도 없고 난청도 없는 사람들 중 94%가 조용한 상황에서는 이명 소리를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들리지 않는 소리여서 나 혼자만의 문제인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 이명은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소리임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이나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명 소리의 크기가 변하기도 합니다. 나 혼자만의 문제가 아니니 넉넉한 마음을 가져 보시길 바랍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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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꼭 알아둬야 할 장애인 치과 치료① 신체적 장애나 정신적 장애가 있는 경우, 진료를 위해 치과에 가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 가려고 마음을 먹었더라도 주위에 장애인을 치료할 만한 여건을 갖춘 치과도 많지 않다. 장애인 다수는 스스로 하는 구강위생 관리 능력이 떨어져서 충치나 치주질환 같은 구강질환을 안고 살아가는 경우도 많다. 장애로 인해 구강 건강이 좋지 않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꼭 알아둬야 할 장애인 치과 진료에 대해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의 도움으로 정리해 보았다.도움말 리빙웰치과병원 김현철(치의학 박사) 병원장자연치아 손실은 온몸 건강에도 악영향장애인의 구강 상태를 살펴보면 장애 유형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치아우식증과 치주염 등을 겪는 경우가 많다. 치료가 필요한 상태임에도 적기 치료를 놓치게 되면 치아 손실로 이어져 입 안에 남아 있는 치아 숫자가 현저하게 감소한다. 이런 자연치아의 손실은 저작장애와 턱관절 장애를 유발해 음식을 잘 먹지 못하게 되고 이로 인해 온몸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친다.장애인이 치과에 내원하면 대화가 가능한 경우 환자와, 대화가 어렵다면 보호자와 먼저 상담을 한다. 상담을 통해 환자의 구강 건강, 전신 건강 등을 점검하고 구강 내 사진 촬영 및 방사선 촬영을 통해 진단에 도움을 받기도 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를 시행하기도 하며, 이런 검사를 종합해 치료계획을 세우고 차근차근 치료를 시행한다.장애인 치과진료를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면 일반적인 치과치료에 협력이 가능하다. 그러나 치과 치료에 대한 두려움이 지나치게 커서 치과 의자에 앉기조차 싫어하는 환자도 있고, 치과베드에 누웠더라도 입을 벌려야 할 때 온몸으로 저항하는 환자도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일반적인 치과 치료는 불가능하다. 마음은 아프지만 억제장치를 한 후 치료하거나 의식하진정요법 같은 중등도 진정법이나 전신마취 전 단계의 깊은 진정법 등을 선행한 후 치료를 한다. 장애인 환자의 경우 전신마취 후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대처가 어려워 안전성을 위해 기도삽관이라는 ‘인투베이션’ 하에서 시행하는 전신마취를 추천한다.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 반응 줄어들면 치과 치료 한결 수월해져장애인 환자의 치과 진료 시 환자의 협조는 매우 중요하다. 이 협조가 가능한지 여부를 모른 채 처음 치과에 오게 되면 장애인들은 대부분 치료를 거부한다. 낯선 환경에 익숙지 않은 치과 기구가 입안에 들어오면 불편함을 느끼고 심하게 거부하면 다시는 치과에 가지 않으려고 한다. 그래서 치과에 오기 전, 집에서 보호자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 집에서 익숙한 칫솔이나 환자가 쓰는 작은 수저들을 입 안에 넣어보는 것이다. 환자를 눕힌 후 칫솔이나 작은 수저들을 보호자가 입 안에 넣어보고 반응을 살핀다. 익숙한 환경에서 자신이 믿는 보호자가 이런 행동을 반복하면 반응이 점차 좋아진다. 기구를 입에 넣는 것이 익숙해지면 다음 살펴야 할 것은 개구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입을 다물면 치료가 불가능하기에 입에 기구를 넣고 조금씩 움직이면서 입을 벌리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지속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여기까지 가능해지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반응이 감소하게 된다. 물론 이렇게 되기까지 시간과 정성을 많이 들여야 한다. 하지만 치과에 대한 두려움과 거부 반응이 줄어들면 그 이후부턴 진료가 한결 수월해진다.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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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보청기 소리가 안 난다면 응급조치는? “어제 저녁에 보청기 청소할 때만 해도 소리가 잘 났는데 아침에 착용하려고 하니 갑자기 소리가 안 나요!!” 부천 소사동에 사시는 고객분의 다급한 질문입니다. 이럴 땐 응급조치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배터리 점검더위가 계속되고 있고 사람들도 더위와 습기에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습하고 더운 여름은 보청기도 힘들어하는 계절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앞에 소사동 사는 고객님처럼 갑자기 소리가 안 난다며 전화하시거나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이럴 때 응급조치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가장 먼저 점검해 볼 것은 배터리입니다. 보청기 소리가 안 난다면 배터리가 소진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저 보청기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해 보세요. 습한 여름은 보청기도 영향을 받지만, 배터리 역시 습기의 영향을 받아서 빨리 방전될 수 있답니다.보청기 청소보청기가 고장 났다며 저희 센터에 수리를 위해 방문하시는 분들 중 상당수는 보청기에서 스피커 역할을 하는 ‘리시버(Receiver)’에서 소리가 나오는 구멍인 ‘음구’가 귀지로 막힌 경우입니다. 리시버 음구가 귀지로 막히면 보청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해도 착용하시는 분에게는 소리가 안 들릴 수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했는데도 여전히 소리가 안 난다면 리시버 음구를 청소용 솔로 청소해 보세요. 리시버 음구의 ‘귀지 방지망’을 가지고 계시다면 귀지 방지망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청기를 청소할 때 소리를 받아들이는 부분인 마이크의 음구도 함께 청소해 주시면 좋습니다. 드물지만 마이크 음구에 귀지가 쌓여서 소리가 안 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청능사에게배터리도 새것으로 교체했고, 리시버의 음구와 마이크의 음구도 잘 청소했는데도 계속해서 소리가 안 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럴 때는 보청기를 구입한 보청기센터의 청능사(Audiologist)를 찾아서 수리를 요청합니다. 청능사는 청각학을 전공하고 청능사자격검정원이 실시한 자격시험을 통과한 청각전문가입니다. 소리 안 나는 보청기를 청능사에게 가지고 가면 보청기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수리를 하여 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입니다.무더운 여름은 습기와 더위에 예민한 보청기의 고장도 잦은 계절입니다. 갑자기 보청기 소리가 안 난다면 배터리를 교체해 보고, 리시버의 음구와 마이크의 음구도 청소해 보세요. 그래도 소리가 안 난다면 청각전문가인 청능사를 찾아 수리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시그니아 독일보청기 부천센터이양주 원장 2023-08-09
- 보청기 왜 구입해야 하나 이유와 선택방법 보청기 왜 구입해야 하나청력의 저하는 한 번 진행되면 쉽게 다시 돌이 킬 수 없기 때문에 난청의 초기 단계부터 올바르게 예방하고 관리하여야 오랫동안 소리를 잘 들을 수 있습니다. 청력도상 보청기 착용이 필요한 상황인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처방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청력을 보호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보청기를 착용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청기는 한 번 구입하고 처음 구입했을 때 피팅 했던 소리로 지속적으로 청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것이므로 계속해서 조절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보청기 센터를 선택할 때는 청능사나 청각사와 같은 자격증을 가진 곳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난청해결난청을 해결하기 위해 보청기를 구입을 할 때 어떤 제품이 좋을지 설명드리겠습니다. 60대 후반 아버님 사례입니다. 직업상 외부로 나가는 업무가 많으신 분으로 내구성이 좋고 방수 기능이 포함된 보청기를 제안드렸습니다.우측 귀는 정상이지만, 좌측 귀는 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인 편측성 난청으로 말소리나 소음의 방향성 구분 측면에서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17채널 보청기를 권했습니다. 17채널은 착용자의 청력에 맞게 주파수별 세밀한 소리 조절(피팅)이 가능합니다. 소음 속 어음 환경, 조용한 환경, 소음 환경에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기능을 제안하여 외부 활동 시 편안하고 최적의 청취가 가능토록 했습니다.착용자가 어떤 상황에서도 상대방의 말소리에 집중해 자연스러운 청취를 도와주는 기능도 추가하였습니다.비싸게 구매하셔서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기대했던 만큼 청취 환경이 드라마틱하게 개선되지 않아 그렇습니다. 예전과 같은 동일한 듣기 경험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보청기를 통해 착용하기 이전에는 듣지 못했던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현재 청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면 보청기의 효과는 굉장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홍상모보청기난청센터홍상모 원장 202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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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유용우한의원, 2023 여름방학 허준&대장금 향낭만들기 체험행사…8월 5일부터 20일까지 일산 웨스턴돔에 자리한 유용우한의원에서는 오는 8월 5일(토)부터 20일(일)까지 ‘제18회 허준 & 대장금’ 한방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한방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직접 한약을 체험해보는 행사를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2번에 걸쳐 해왔는데 이제 18회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번 한방체험에서는 한약재에 대해 알아보고 ‘머리를 맑게 해주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향낭’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준비했다. 허준과 대장금처럼 옛날 어의와 의녀 복장을 입고 우리 주변의 꽃, 풀, 나뭇잎으로 된 한약재들을 만져보고 향을 맡아보며 설명을 듣는다. 또 직접 향낭을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으며, 체험을 마친 아이들에게는 체험 기념증도 증정한다. 참가비는 2,000원(중증발달장애시설 조이빌리지에 기부)이다. 체험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한다. 주말도 체험이 가능하며 수요일은 휴진이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은 1997년 국내 최초로 소아한의원인 ‘은빛한의원’을 개원한 이후 도원아이한의원(전국 19개 지점)을 열며 한방소아과 영역을 개척했다. 1998년부터 쓰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 좋은 증류한약을 개발해 아이들에게 처방하고 있다. 비염, 아토피를 비롯해 성장통 등 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치료하는데 힘써 왔다. 2015년부터는 성인들을 위한 소화장애, 만성피로, 수면클리닉을 개설해 가족 모두의 건강도 상담, 치료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한방명의 2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문의 031-813-1311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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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 흉터 치료, 아픈 마음 덜어내고 새로운 삶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 심리적 위축감 유발하는 자해 흉터누구나 몸 어딘가에 크고 작은 흉터 하나쯤은 갖고 있다. 넘어지거나 날카로운 것에 베이거나 화상을 입는 등 발생 원인도 다양하다. 그 뿐 아니라 수술 등으로 인한 절개, 봉합 자국 및 여드름 같은 염증 반응 이후 나타나는 흉터까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물론 피부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저절로 좋아지기도 한다. 하지만 피부 조직 손상이 심한 경우에는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눈에 잘 띄는 부위의 흉터나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자해 흉터(칼자국) 또는 담뱃불로 인한 화상 흉터(담배 빵) 흉터의 경우에는 심리적 위축감을 유발한다.자해 흉터 치료, 새로운 시작에 도움 될 수 있어자해를 ‘고의적 자해(deliberate self harm·DSH)’라고도 하는데, 심적으로 힘든 상태를 신체적 고통을 통해 벗어나려는 의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이유로 자해는 신체적 상처뿐 아니라 심리적인 상처까지 동반된다. 자해 흉터가 있는 상태에서는 자신감이 떨어질 뿐 아니라 위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 사회적 편견으로 취업 등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일산 차앤리성형외과 이현택 원장은 “자해 흔적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흉터 제거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자해 흉터를 보면 아픈 과거가 떠오르고 타인의 시선에 위축되기 마련이다. 겉으로 보이는 흉터를 개선해 자신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박피술+초박편 피부이식술, 주저흔 최소화하고 다른 흉터로 보이게대부분의 흉터제거치료는 흉터를 최소화하여 두드러져 보이지 않게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진행하지만 자해흉터는 그 특징상 다발적 형태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한정된 피부 범위 내에서 자해흉터를 축소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비교적 작은 자해흉터의 경우에는 미세봉합 치료법을 이용해 최소화할 수 있지만 다발성 자해흉터는 흉터를 줄이는 데 한계가 있다. 때문에 수술적 치료로 모양을 바꿔 흔적을 최소화하고 다른 형태의 흉터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진행한다.이 원장은“한 번 생긴 자해흉터는 레이저 치료나 일반적인 흉터제거술로는 칼자국을 흐리게 하는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뿐 여전히 주저흔으로 남게 된다”라며 “자해흔 치료에는 박피술과 초박편 피부이식술을 결합한 치료가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 및 회복 기간 짧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아자해흉터 치료는 먼저 피부를 미세하게 깎아내는 기계박피술을 이용해 흉터를 최대한 없앤 후, 그 부위에 치료받는 환자의 팔 안쪽이나 허벅지 등의 피부를 극도로 얇게 떼어낸 피부조직(초박편)을 덮어주는 자가 피부 이식술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를 통해 흉터를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 약화시키거나, 자해 흉터가 아닌 일반적인 흉터로 보이게끔 할 수 있다.초박편 피부이식 수술은 떼어낸 피부의 두께가 매우 얇기 때문에 일반 피부이식술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고 회복이 빠르다.이 원장은 “흉터 부위에 이식하는 피부가 ‘초박편(超薄片)’, 말 그대로 극도로 얇게 떼어낸 조각이므로, 피부를 떼어낸 부위도 빠르게 재생되어 약 10일 정도면 모든 일상생활이 가능하게 되고 흉터도 거의 남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술 후 피부 이식 부위는 색소 침착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흉터제거 및 피부재건 수술은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직접 충분히 상담을 받고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병원에 자주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일정 등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해 수술 및 치료 플랜을 세우고, 회복과정까지 최대한 내원하는 횟수를 줄여줄 수 있는 치료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병원을 찾는 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소라 리포터 neighbor123@naver.com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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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케이치과 김성구 대표원장,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엔데믹 시대 치주질환 경고 서울케이치과 김성구 대표원장은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해 코로나19와 함께 증가한 치주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치주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치주염은 치태 내에 있는 세균과 독소로 인해 치아를 둘러싼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데 치과치료를 미루다 방치하면 증상이 악화되어 잇몸뼈가 녹거나 심한 통증을 유발하고 발치를 해야 하는 경우에 이르기도 한다. 김성구 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치주염을 방치했다가 치아를 전부 발치하는 무치악 상태가 된 경우도 있다”면서 “잇몸이 들뜬 느낌이나 양치할 때 피가 자주 난다면 치주질환을 의심하고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악화된 치주염으로 인해 치아를 상실하게 되면 임플란트와 같이 인공치근을 이용한 치료가 가능한데 치아가 없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다. 잇몸뼈가 한정적일 때는 임플란트와 틀니를 함께 사용하는 고정식 틀니 치료도 가능하다. 김성구 원장은 “최근에는 많은 치과에서 의식하진정법을 이용한 수면 치료도 시행하고 있어 치과에 대한 두려움으로 병을 악화시킬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2023-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