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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폐에 관해서는 한의학이 중의학 보다 연구와 성과 앞서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은 살짝 들떠 있었다. 자신의 병원에서 개발한 ‘한약’을 1~2년 동안 장기 복용하면서 자폐를 앓던 어린이 환자 가운데 3명이 거의 완치에 가까울 정도로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자폐에 관해서만큼은 한의학이 중의학을 앞선다는 신념으로 자폐스펙트럼 치료에 심혈을 기울여온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을 만나 자폐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신경전달물질의 밸런스 맞추는 것 중요해이처럼 한의학(한국 한방)에서는 자폐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뒤따라 ‘한약’이라는 자폐에 획기적으로 좋은 탕약까지 개발되고 있지만 중의학(중국 한방)에서는 자폐에 대해서만큼은 별다른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물론 ADHD 분야에서는 다동증(多動症)이라고 해서 많은 연구와 함께 논문도 종종 발표되지만 자폐에 대해서는 그저 선천적이라는 말로만 표현돼 있다.설재현 원장은 “저희는 자폐의 원인을 ‘경락소통’, 즉 뇌 속에 열이 잠재돼 있다가 어떤 계기로 뇌가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원인이 밝혀졌으니 그 다음은 치료인데, ‘경락소통’이라는 것 자체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몸속에서 밸런스를 맞춰준다. 그런데 자폐의 경우 임상 결과 정신 신경의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시켜주는 많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가바(gaba)나 세로토닌(serotonin) 등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가바나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쓰는 한약재가 따로 있다고 한다.세로토닌은 정서와 감정의 친밀함을 만들어주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인지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이 부족할 경우에는 탄수화물에 대한 식욕항진이 나타나며 수면장애나 편두통, 과민성 장염, 섬유근육통 등이 생기고 정서적으로는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강박신경증 등이 발생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또한,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은 흥분을 가라앉히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근심이나 염려 등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가바의 분비량이 적을 경우 걱정이 지나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가바의 경우 뇌의 일정 부분에서 부족하면 간질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이 외에도 익히 들어본 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을 비롯해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피린, 글루타메이트 등의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이들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과잉되면 뇌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이중 도파민의 경우는 부족하면 파킨슨병이 생기고 과잉되면 조현병이 생긴다. 때문에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도파민의 전구물질(어떤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되는 물질)인 엘도파를 투여하는 치료법을 쓰며, 조현병에는 도파민이 과다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하기도 한다. 도파민은 창조적인 동기부여와 성적인 만족감, 수면, 주의력 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이런 물질을 보충하거나 과잉된 것을 제거해주는 한약재로는 세로토닌의 경우 계지탕을 비롯해 소시호탕, 산조인탕, 팔미환, 보중익기탕, 육울탕 등을 쓰며 가바의 경우는 백호탕, 자감초탕 등을 쓴다.또 도파민은 마황탕, 소청룡탕, 육미환, 팔미환 등 생활 속에서 익히 들어온 탕약을 쓰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신경전달물질 만드는 한약재까지 연구한의학은 이런 물질들을 임상을 통해 밝히고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내는 한약재까지 알아내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반면 지난해 개똥쑥에서 추출한 물질로 말라리아 치료연구에 공헌해 노벨의학상까지 수상한 중의학에서는 최소한 자폐 관련해서만큼은 아직은 크게 발전하지는 못한 듯하다.그럼에도 한의학이 더욱 발전하기 의해서는 한·양방 협진이 가능해야 한다고 설 원장은 주장한다. “흔히 쓰는 양방기계를 한의원에서는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 현재의 법이다. 양방의 수치와 한방의 근본적인 치료가 접목되지 않고서는 중국처럼 노벨의학상 수상에는 접근의 한계가 있다”며 자폐에 관해서도 양방과 한방의 협진이 이루어진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도움말 설재현 원장(브레인리더한의원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잇몸병 치료 핵심은 미생물 관리다!” - 구강 건강을 이해하는 키워드 미생물, 100세 시대 구강 건강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어, 구강건강이 정신건강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특히 잇몸병 등에 주목해 연구 사과나무치과그룹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이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펴냈다.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구강건강과 세균 이야기라는 주제이다. 김혜성 대표원장은 “입안에 사는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대략 700종에 이르는데 입속 문제의 원인이 미생물에 있다면 구강 관리의 답도 거기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찾아 읽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잇몸병의 원인과 잇몸 건강을 도모할 방법을 읽기 쉽게 정리하고자 했다”며 “책 속의 내용이 현대 의료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최신의 흐름을 이해하고 구강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을 위한 방향을 잡는데 기초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장은 치주 질환에 대한 치료를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책은 우리가 칫솔질을 하는 이유도,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이유도, 가글액이나 항생제를 쓰는 이유도 모두 ‘미생물 관리’를 위한 것이기에 정확한 목적에 맞춰 효과적 활용법을 알아둘 것을 권한다. 입속 미생물 관리의 대안으로 점막 염증과 수술 부위 치유에 효과 있는 벌집 추출물인 프로폴리스와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생약추출물과 비타민 D 등도 소개하고 있다. 김혜성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치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콜롬비아 대학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마친 후, 사과나무치과병원을 20년간 운영해오며 진료와 더불어 구강 및 인체 미생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치과전문가를 위한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가 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사마귀, 뜸과 선침패치로 제거해 보세요 우리 눈에 보이는 피부 이상 질환 중에 사마귀 계열이 있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표면이 오돌토톨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한다.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물 사마귀는 MCV(Molluscum Contagiosum Virus)라고 하는 몰로스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사마귀 질환도 있다. 주로 유아나 소아 같은 아이들에게 잘 발생한다. 철옹성의 보호받고 바이러스 ‘사마귀’ 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접촉될 때 순간적인 피부 면역의 공백이 발생한다. 사마귀는 이 때 피부가 자신의 보호막을 쌓는 행위로 발행한다. 일단 사마귀가 형성되면 바이러스들이 철옹성에 보호를 받는 모양이 된다.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스스로 제거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엔 없다.양방에서는 냉동치료나 약물치료, 수술요법으로 제거한다. 치료는 수월하지만 치료시 통증이 있고 재발이 잘된다. 한방의 치료는 외용요법과 내복약으로 나뉘며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는 율무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뜸 요법을 이용한 사마귀 치료 한방의 전통치료요법인 뜸요법으로 사마귀를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된다. 직접 뜨는 뜸은 열감에 의한 공포와 통증이 있으므로 간접구를 활용한 뜸을 사용하게 된다. 꾸준히 간접구를 뜨다 보면 사마귀가 생명력을 상실하고 어느 순간 딱지 떨어지듯 사라지게 된다. 피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주변 피부에 퍼트리지 않는 간편한 사마귀 치료법이다. 선침 패치 활용하면 집에서도 제거 가능침을 대용으로 활용되는 선침 패치는 작은 사마귀와 물 사마귀를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부 경락 자극해 인체가 사마귀를 이물질로 인식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이끌어 낸다. 그러면 어느 순간 인체 스스로가 사마귀에 대한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사마귀가 고사된다. 크기가 줄어들면서 큰 것들은 딱지가 떨어지듯이 사라지고, 작은 것들은 허물이 벗겨지듯이 사라진다. 선침패치를 활용한 치료는 한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 치료도 가능하다.;유용우 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온도 조절력 길러야 알레르기 질환 극복 현대인의 질병에 등장하는 몇몇 단어들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신경성, 스트레스성, 증후군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이나 치료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혹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어찌할 수 없거나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의 현대인이 크건 작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막연한 불안과 과도한 치료 압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알레르기 요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외부환경에 대한 피부와 면역체계의 방어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현실에서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기준으로 그 특성을 알고 대처하면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알레르기 요소 – 온도차 피부의 첫 번째 사명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외부의 온도가 변할 때 피부는 힘들어 합니다.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체열을 발산하는 방법으로, 외부의 온도가 낮으면 체온을 보존하고 생산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이 경계점에 있을 때 피부는 혼란을 느끼고 정상적인 조절을 못하면서 외부의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도 부담이 가중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가장 힘든 시기며 알레르기 비염환자와 피부 질환 환자들이 가장 괴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는 첫 번째 요인은 온도조절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겨울에 냉수욕을 할 수 있는 수준을 100점으로 본다면 80점 이상의 조절력을 확보할 때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온도차를 극복하기 위한 힘을 기르는 것이 한의원의 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알레르기 요소 – 실내 환경우리의 삶은 호흡과 더불어 유지됩니다. 호흡의 가장 근원적인 목적은 산소의 공급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는 호흡기 계통의 조직들이 이를 보충하기 위한 과도한 노력과 긴장으로 피로나 기능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전체 면역체계의 기능저하로 진행됩니다.;; 깨끗하게 정화된 실내 환경보다는 먼지와 매연이 다소 있더라도 실외 환경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명연장과 다양한 수술 노하우 전수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달 25일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은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식립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김현철 병원장의 노하우를 치과의사들에게 전하는 자리였다. 현재 사용중인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발생되어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롭게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레이저 등 첨단 진료장비를 활용하여 임플란트의 수명을 다년간 안정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 레이저로 살균처치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주변에 생긴 염증 즉 ‘임플란트주위염’이 발생되면 그 진행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치료를 진행하여 임플란트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임플란트주위염 초기에는 잇몸 주변의 통증과 염증상태만 나타나게 된다. 이런 경우 레이저를 활용하여 식립된 임플란트 본체에 손상이나 변형없이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살균처치를 시행하게 된다. 레이저 활용해 녹은뼈 재생과 임플란트 수명연장 염증의 진행되어 주변 뼈가 녹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도 레이저를 활용하여 다시 뼈이식을 시행하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도 임플란트 주변에 녹은 뼈를 재생시키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주위염이 더 진행하여 심하여 주변 뼈가 다량 흡수된 경우가 발행할 수 있다.; 이때는 레이저 뿐 만아니라 임플란트 세척용 전용 기구(I-Brush, R-Brush)를 통하여 표면을 세척하고 살균한 후 뼈형성 단백질과 뼈이식 재료를 이용하여 뼈 재형성수술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절개 수술없이 잇몸뼈 재생 임플란트주위염에서의 레이저의 활용은 레이저가 가지고 있는 효과적인 살균작용과 생체자극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므로써 가능하다. 2003년 미국치주학회에 처음으로 잇몸질환에 의해 흡수된 잇몸뼈를 뼈이식 수술을 하지 않고 레이저를 통하여 재생하는 수술방법이 소개됐다. 이후 계속적인 발표와 논문을 통해 시술법이 발전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임플란트주위염에서 생긴 뼈 흡수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런 치료법을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주위염 처치법(LAPIP : Laser Assisted Peri-Implantitis Protocol )이라 한다. 통증감소 치유기간과 비용도 줄여임플란트주위염을 앓고 있는 부위를 레이저가 가진 살균효과로 소독하고 주변의 염증조직을 제거한다. 소독된 임플란트 주변에 혈액을 응고시켜 새로운 뼈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방법이다. 이런 경우 기존에는 마취 후 잇몸을 열고 임플란트 표면을 약재나 기구로 세척한 후 뼈이식을 시행했다. 임플란트를 보존할 수는 있었지만 환자들은 통증이나 붓기 등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레이저가 활용되면서 통증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치유기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레이저 활용으로 성공률 높여 그러나 임플란트주위에 레이저 활용은 단순히 한가지 형태의 레이저만으로 이루어지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다양한 파장의 치과용 레이저를 활용하여 이를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전수 한편 이날 강연에서 김현철 병원장은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시술시 발생될 수 있는 축농증, 상악동 점막 천공 등의 합병증 예방과 대처법도 소개했다. 뼈형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고정에 6개월 가량 소요되던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단축시키고 조기에 보철을 진행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리빙웰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환자의 공포와 통증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의식하진정요법(수면치료)과 낮병동 입원을 통한 통증조절에 관한 효과적인 시술 방법에 전수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리빙웰 김현철 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미세 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성형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의 좋은 점 1) 삽입한 보형물이 만져지거나 누었을 때 유방이 퍼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단점이 없습니다. 자기유방과 똑같은 촉감과 누었을 때 퍼지므로 전혀 수술티가 없고, 보형물의 파열이나 구형구축 같은 합병증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2) 지방이 과하게 축적된 복부, 허벅지, 옆구리, 엉덩이, 종아리 등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유방이 커지는 효과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몸매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3)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진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모양으로 지방을 주입하여 유방을 만들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가슴을 만드는데 더 적합한 수술입니다.4) 보형물 유방확대 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수술 후 며칠간 통증과 팔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으나 지방이식 유방확대는 국소마취로 입원이 필요 없으며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통증도 없습니다. 또한 주사기로 주입하여 흉터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에서 알아야 할 점 1) 흡입한 지방을 그대로 이식하는 경우는 이식된 지방 생존율이 떨어져서 여러 번 시술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본원에서 보유한 지방이식전용기기는 공기노출을 최소화하였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가능해 원심분리과정을 거쳐 순수 지방만을 이식함으로써 생존율을 매우 높여서 한 번에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2) 보형물 크기처럼 많은 양을 이식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방이식전용기기를 사용하면 다량의 지방을 빠른 시기에 원심분리와 이식할 수 있어 보형물 크기와 동일하게;;;; 유방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3) 지방이식 유방확대는 유방의 석회화가 발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석회화는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확대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석회화가 치료를 요하는 질병은 아니며 나이가 들면서 인체조직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유방암에서 석회화가 동반될 수 있으나 수술 전 유방촬영과 수술 후 유방촬영을 해서 지방이식에 의한 석회화인지를 구별할 수 있어 유방암과 혼돈되는 걱정은 없습니다.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코골이가 얼마나 심해야 치료가 필요한가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없는 숙면의 밤 만들기 프로젝트 ⓷; 최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우리 주변에 그만큼 환자가 많아졌다는 증거라고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언론에도 관련 정보와 기사가 넘쳐나고 있지만 대부분 단발성에 그쳐서 정작 코골이 환자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본지에서는 세민수면건강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이제는 ‘국민병’이라고 불러도 좋을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원인에서 진단, 치료까지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본다. 코골이가 얼마나 심해야 치료가 필요한가요?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A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지방출장이 잦은데 그 때마다 홀로 독방을 쓴다. 단체휴가나 MT에서처럼 부득이 동료들과 한 공간에서 자야만할 때에는 이튿날 아침에 쏟아지는 동료들의 불평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다. 최근 결혼이 코앞에 닥치면서 A 대리는 자신의 코골이가 행여나 신혼생활을 망치지나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각 방을 써왔던 50대 초반의 가정주부 B씨는 최근 남편과의 사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심란하다. 각방을 쓰기에 부부관계가 사라진 지도 이미 10여 년이 지났는데 남편은 치료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다. 남편의 코골이를 해결해서 부부금실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 심하지 않은 코골이는 감량이 최선책이다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콧속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비강과 인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그 통로가 좁아지기에 발생한다.도시화와 산업화로 식생활이 개선되고 신체활동량이 감소하면서 평균체중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체중증가는 인후부에 지방이 끼는 주요 원인이다. 연령 증가에 따른 근육경직도의 감소도 공기이동통로를 좁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코골이가 대표적인 현대병이자 성인병의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자신의 코골이가 배우자의 숙면을 방해할 정도의 소음을 내는 정도에 불과하다면 치료에 앞서서 체중감량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체중을 5~10 킬로그램 뺐을 때 코골이와 무호흡증의 정도가 현저하게 개선되기 때문이다.똑바로 누워서 자는 대신 의도적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하게 살이 찐 사람의 경우라면 아예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서 잠으로써 수면무호흡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흡연과 음주 습관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금연과 금주를 생활화하고 잠자기 몇 시간 전부터 진정제나 커피 등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과 약제를 피하는 것도 코골이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졸음운전과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반드시 코골이 치료에 나서야앞에서 예로 든 직장인 A 대리는 자신의 코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주부 B씨 남편의 경우는 자신의 코골이 문제를 아예 도외시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에는 사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그러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본격적인 코골이 치료를 필요로 할까?세민수면건강센터 홍욱희 대표의 설명은 이렇다. “만약 자신의 코골이가 배우자와 각 방을 써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당장 코골이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밤의 수면시간이 그리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졸음운전을 했거나 그로 인한 사고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벌써 치료 시기가 늦은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피곤함을 달고 살거나 부쩍 저하된 기억력 때문에 낭패를 겪은 경험이 있다면 치료가 늦어도 한참 늦은 것입니다. 50대 이후 나이보다 겉늙어 보인다는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면 아까운 인생을 크게 낭비한 것입니다.” 치료는 양압기, 구강내삽입장치, 수술 순서로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의학적 치료는 크게 수술, 양압기, 구강내삽입장치 사용의 세 가지로 대별된다.수술은 비강과 인후부의 공기이동통로를 가로막는 연구개, 목젖, 편도 등을 제거해서 공기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양압기는 잠을 자는 동안 인위적으로 강한 바람을 콧속으로 불어넣어서 공기이동통로를 넓혀주는 방법이며 구강내삽입장치는 틀니 비슷한 기구로 턱이나 혀를 앞으로 당겨서 인후를 넓혀준다.서구에서는 1990년대부터 양압기가 널리 사용되면서 코골이수술은 이제 거의 사라졌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순서 역시 양압기 사용-구강내삽입장치 사용-수술의 단계로 정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양압기 사용이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여름방학엔 여드름 고민 졸업하자 최근 드라마 ‘닥터스’로 돌아온 박신혜와 이성경, 영화 ‘곡성’으로 뜬 천우희, 그리고 한류를 이끄는 송중기, 이민호, 김수현…. 이들의 공통점은 뭘까? 대중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여러 가지 있겠지만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라는 점, 특히 눈부신 피부의 소유자라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다.요즘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美)의 기준을 얘기할 때 으뜸으로 꼽는 것이 피부다. 피부가 첫인상도 크게 좌우한다고 한다. 이런 추세는 젊은 층일수록 더욱 뚜렷하다.만일 한창 예쁜 나이인 대학생에게 청소년기의 여드름이 계속 남아있다면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의 고민일 것이다. 방학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여드름, 19~24세에 꼭 치료해야여드름은 청소년기에 흔히 나타나는 피부트러블 중 하나다. 과도한 피지 분비가 원인이지만 중·고생들은 학업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과다한 인스턴트식품 섭취 등으로 인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그렇다면 청소년기가 지나면 여드름이 자연스럽게 없어질까? 아쉽게도 모두 그렇지는 않다. 개인의 유전적인 피부 타입(체질), 식습관, 생활습관 등에 따라 다르지만 심한 청소년 여드름은 성인 여드름으로 발전할 확률이 높다. 여드름은 초기 진압이 중요한 피부질환이기 때문에 성인 여드름으로 가는 길목인 19~24세에도 여드름이 있다면 꼭 치료받는 것이 좋다.둔산동 엠제이피부과 김경훈 원장은 “여드름을 청춘의 상징이나 사춘기에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없어지는 질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여드름은 흉터, 딸기코, 붉은 자국, 모공 등 다양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므로 너무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한 만성 염증성 피부질환”이라고 여드름을 정의했다.실제로 대부분의 여드름 환자들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을 겪는다. 심한 여드름을 그대로 두면 색소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함몰되는 흉터가 남아 치료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든다. 아울러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이 반복되는 만성적인 성인여드름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 여드름 치료, 개인 맞춤형 솔루션 필요여드름은 개인별로 원인과 증상이 제각각이며 피부에 남기는 후유증도 다양하다. 갈색의 색소침착과 붉은 자국, 움푹 파인 흉터와 넓어진 모공이 여드름의 대표적인 후유증이다. 보통 여러 증상이 같이 나타나므로 정상적인 피부를 되찾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대전 엠제이피부과는 여드름 치료 경험이 풍부한 피부전문의 주도하에 체계적인 여드름 치료를 하는 곳이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환자만 연인원 약 8000명에 달한다. 치료 프로그램은 지난 13년 동안의 여드름 치료 경험이 담겨있다.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해결책을 제시하고 단순히 약만 처방해주거나 피부 관리를 권하는 형태가 아니다. 병원에서의 적극적인 치료와 환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홈 케어에 중점을 둔다. 자가 여드름 관리교육과 홈 케어 수행을 위한 일대일 지도를 병행해 여드름을 뿌리 뽑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또한, 검증된 고가의 레이저 장비를 활용해 치료한다. 엠제이피부과는 개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게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최적의 레이저 장비를 다양하게 갖췄다. 여드름, 여드름 자국, 흉터, 넓은 모공 등 증상에 따라 반응하는 레이저로 복합 치료한다.김 원장은 “병원에서의 치료와 각자 집에서 하는 관리방법을 교육해 치료효과를 높이고 재발 우려를 줄인다”며 “개인의 피부유형을 분석해 올바른 화장품 선택, 세안방법, 식습관조절 등을 지도해 재발을 최소화하는 치료를 한다”고 밝혔다. 여드름 흉터·후유증 치료, 재발가능성 낮춰엠제이피부과의 독창적인 치료 프로그램은 ‘여드름 올인원’이다. 이 치료는 여드름 제거는 물론 여드름으로 인한 후유증인 여드름 자국, 여드름 흉터, 넓어진 모공, 어두운 피부색과 탄력을 개선한다. 4~12주 프로그램이며 일주일에 1번 치료한다.엠제이피부과 여드름 치료의 기본은 레이저 압출이다. 피부전문의를 통한 세심하고 꼼꼼한 압출 과정은 여드름 염증을 빠르게 완화하고 흉터에 대한 위험을 줄인다. 압출 후에는 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각질제거와 V빔, 엑셀브이, 인라이튼, A-Tone 등의 레이저치료, 진정주사를 시행한다.피부스케일링의 일종인 MJ필링은 모공 입구의 각질층을 살짝 벗겨내는 일종의 박피술로 좁쌀 여드름과 화농성 여드름 치료에 효과적이다. 여드름 자국 완화와 매끄러운 피부 회복, 피부색 개선 효과가 있다.계속된 여드름으로 인해 생긴 홍반에는 V빔 레이저와 엑셀브이 레이저를 병행 치료한다. 홍반 현상과 염증성 여드름에 효과적이다.인라이튼과 A-Tone 레이저는 여드름으로 인한 갈색 자국과 가벼운 잡티 그리고 어두운 피부색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다. 이와 같은 레이저치료와 함께 미백 치료를 시행하면 피부재생이 빠르다.여드름을 가라앉히는 데는 여드름 진정주사를 활용한다. 진정주사는 갑자기 생긴 여드름을 가라앉히고 자국이나 흉터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미세 고주파 침을 이용해 넓어진 모공과 피부탄력 개선, 처진 얼굴선에 생동감을 줄 수 있다. 이밖에 약물치료를 병행한다.치료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딱지나 얼굴 붉은기, 부종이 생길 수 있지만 피부전문의에게 치료하면 부작용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치료만큼 중요한 여드름 자가 관리여드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자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여드름을 함부로 손으로 만지거나 짜내면 더 악화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집에서는 피부과 전문의로부터 처방받은 연고와 여드름용 화장품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고이는 피지는 집에서 혼자 짜기보다는 녹여서 없애는 방법이 안전하다. 이들은 모공을 열어 피지가 모공에 쌓이는 것을 막아 재발 우려를 낮추기 때문이다.꼼꼼한 세안은 필수다. 다만 클렌징오일이나 클렌징크림 종류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젤 유형의 클렌징 제품을 추천한다.충분한 수면과 휴식도 여드름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여드름 피부이지만 피부가 건조한 경우가 많은데 이때 건성용이나 복합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여드름이 더 심해질 수 있다.피부유형에 맞는 화장품 사용은 여드름 치료를 위해 꼭 지켜야 할 중요한 원칙이다. 피부유형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은 고질적인 성인여드름으로 가는 함정이다.김 원장은 “여드름은 발병 후 한두 번 치료로 영구히 사라지는 질병이 아니라 치료 후에도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 사춘기 여드름은 어른이 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알려졌지만, 요즘은 과도한 스트레스, 잘못된 화장습관, 서구적인 식습관과 대기오염물질 증가 등의 원인으로 인해 성인이 되어서도 여드름을 안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무더위와 직사광선으로 피부가 상하기 쉬운 여름철. 다른 계절에 비해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니만큼 방학을 맞아 여드름 퇴치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미니 2016-07-13
- 파티마병원 개원 60주년 ‘비전2020’ 선포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이 지난 1일 병원 내 링크홀에서 개원60주년 기념식 및 비전2020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서준석(마오로 수녀) 대구포교성베네딕도 수녀회 재단이사장, 정종섭 국회의원, 김연창 대구광역시 부시장, 강대식 대구광역시 동구청장 등 각계인사와 임직원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파티마병원은 개원60주년을 맞아 ‘환자중심 최우선 1·2·3’라는 비전문을 내세우고, ▲이념강화▲진료전문화 ▲고객경험관리 ▲공간마스터플랜▲경영관리시스템 5대 중점분야와 20개의 핵심전략과제로 비전을 수립, 생명 존중으로 걸어온 60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병원’ ‘환자 최우선 중심병원’ ‘진료중심 병원’ 구현이라는 미래 100년 향한 도약의 의지를 밝혔다.이 비전문에는 모든 의사결정과 행동방식에 환자를 최우선으로 두며, 고객만족도 1위 진료적정성 평가 1등급을 유지하며, 3일 평균 외래환자 3000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하자는 포부가 담겨있다.한편 파티마병원은 환자와 가족이 진료실과 병원시설을 보다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극대화한 ‘브랜드 경험 디자인’을 비롯해 지난해 9월 지역최초로 문을 연 여성건강센터를 통해 여성질환 원스톱 의료시스템 구축, 지난 3월 당뇨환자 실명에방을 위한 전국 최초 당뇨안과센터 신설 등 선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
- 의왕소방서, 폭염대비 콜앤쿨 구급차 운영 의왕소방서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평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열사병 등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의왕시민의 안전을 위해 콜앤쿨(Call&Cool) 구급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6~9월 최고 33℃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를, 35℃이상일 경우 폭염 경보를 발령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의왕소방서는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온열질환자용 응급처치를 갖춘 콜앤쿨 구급차를 운영하고 얼음조끼와 아이스팩 등 6종의 폭염 대비 물품을 비치해 1일 2회 점검하고 있다.또한 폭염 시 안전수칙 등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활동 및 교육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대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