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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틱 장애‘ 방학이 치료적기!!! 초등학교 2학년인 승규(가명, 7세)는 학교생활에서 주의가 산만하여 지적을 자주 받았다.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자꾸 쩍쩍 벌리고, 어깨를 움찔거리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고, ‘야~’하고 갑작스럽고도 반복적인 소리 지르기를 비롯해 ‘아이 씨, 이 새끼야’ 등 민망한 욕설을 수시로 했다. 또한 물건이 제자리에 있어야만 하는 강박적인 증상도 보였다.승규는 지난 4월 휴한의원 대전점을 방문해 면담과 검사에서 근육틱과 음성틱이 동시에 나타나는 복합틱과 아울러 강박증상을 동반하는 ‘틱 장애’ 중증으로 진단 받았다. 치료를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난 최근에는 첫 내원 검사에서 60점으로 나타났던 YGTSS(예일 틱 증상 평가척도)는 25점으로 낮아졌다. 소리 지르기나 욕설 등의 음성틱은 거의 없어지고, 근육틱도 입 벌리기와 눈 꿈쩍이기만 나타날 정도로 증상이 눈에 띄게 호전되었다.증가하는 소아 틱 장애의 치료적기인 방학을 앞두고 틱 장애에 대한 궁금증을 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과의 1문1답으로 알아보았다.도움말 휴한의원 대전점 손성훈 원장이영임 리포터 accrayy@ daum.net 무엇을 틱 장애라고 하나요.틱이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무의식적으로 갑자기, 빠르게, 반복적으로, 불규칙하게 근육이 움직이거나 소리를 내게 되는 과다운동증상으로 일종의 이상 운동에 해당합니다. 1885년에 프랑스의 신경과 의사였던 ‘조르주 질 드 라 뚜렛’에 의해 공식적으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동의보감에서는 틱과 비슷한 증상으로 근척육순(筋惕肉瞤), 순동(瞤動), 건해(乾咳), 천뢰명(天籟鳴), 신음(呻吟) 등이 기술돼 있습니다. 중의학에서는 추동예어종합증(抽動穢語綜合症), 또는 아동추동증(兒童抽動症)이라고 일컫습니다. 대표적인 틱 증상은 어떠한가요.틱에는 근육틱과 음성틱이 있는데 가장 흔하게 시작되는 근육틱 증상은 눈 깜빡임이나 눈동자 굴리기, 눈 치켜뜨기 등 눈 증상입니다. 증상이 심해질수록 아래로 내려와 코를 찡긋거리거나 입을 씰룩거리거나 얼굴을 찡그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더 심해지면 목 돌리기나 목 꺾기, 자라목처럼 빼기 같은 목 증상이 나타나며, 어깨를 들썩이거나 팔을 경련하듯이 움찔하게 됩니다. 아주 심한 경우는 배를 꿀렁이거나 엉덩이를 들썩이거나 걸어가다가 자기도 모르게 껑충껑충 뛰게 되는 경우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음성틱 증상은 ‘음음’ 소리나 헛기침과 같이 목청을 가다듬는 것 같은 가벼운 음성 증상으로 시작해서 킁킁거리거나 콧바람 불기가 나타나고, 억양이 제멋대로 변하거나 남의 말을 따라하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욕설이나 외설적인 말을 무의식적으로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일반적으로 근육틱보다는 음성틱이 더 중증이라 할 수 있고, 근육틱과 음성틱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를 복합틱이라고 하는데 이 경우는 더 중증에 해당합니다. 틱이 잘 생기는 나이는 언제인가요.틱은 만 11세 이전에 96%가 발병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인 만 5~7세가 호발연령 입니다. 하지만 빠르면 만2세부터 발병하는 경우도 있고, 맏이의 경우 4~5세, 막내의 경우 7~8세에 호발 합니다. 드물게는 성인기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경우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틱과 함께 나타나는 질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흔한 동반질환으로는 50~60%에서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가 나타납니다. 그 다음으로 강박증, 불안장애, 반항/품행장애, 학습장애, 우울증 순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틱을 단순히 스트레스로 인한 문제로만 생각해서는 안 되며, 틱의 원인과 동반문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틱을 치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일차적으로 피해야 할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또한 너무 기분이 좋아 들뜨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TV 시청, 컴퓨터 게임, 핸드폰 게임, 닌텐도 게임과 같이 시각에 혼란을 주는 자극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해야 한다면 하루에 3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고, 더 해야 한다면 오전, 오후로 나눠서 각각 30분씩만 허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그리고 기저핵을 중심으로 한 전두엽 신경 고리의 기능 향상을 통해 근육을 스스로 정상적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미숙한 부분은 성장을 도와주고, 손상된 부분은 정상으로 회복시키기 위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아이들 틱 치료에 방학이 적기인 이유는 무엇인가요.소아들의 틱 증상은 뇌의 성장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뇌가 완성되기 전인 만15세 이전에 치료가 완료되면 거의 평생 안심할 수 있지만, 만15세까지 증상이 지속되면 성인기에도 계속 증상이 남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가능하면 증상이 나타난 초기에 빨리 발견해서 조기 치료에 임한다면 그만큼 안정적인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특히, 방학은 아이들이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내원치료가 수월하고 학업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치료에 집중할 수 있기에 놓쳐서는 안 될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0
- 풀림걱정 적은 이중장치연속고리 매몰법 요즘에는 쌍꺼풀 수술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쌍꺼풀이 없는 여성이라면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해봤을 정도로 보편화 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성형외과에서 제일 많이 하는 수술이라고는 하지만 다들 걱정스러워 하면서 물어보는 질문 0순위는 바로 “티가 나지 않을까요”입니다. 최근에는 상담을 하러 오는 환자들도 큰 쌍꺼풀보다는 자연스러운 쌍꺼풀을 많이 선호합니다. 예전보다는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어 쌍꺼풀 수술을 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근무를 하는 직장인도 생겼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주위 사람들에게 가능하면 성형 수술한 것을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것이 사람들의 일반적인 심리입니다.이러한 심리 때문에 쌍꺼풀 수술의 종류도 다양하게 개발되어 가능하면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른 방법을 더욱 선호하여 다양한 매몰법이 개발되어 왔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매몰법 중에서 풀림이 가장 적은 매몰법은 이중(단대듭연속고리)매몰법입니다. 이중장치연속고리매몰법은 풀림이 적은 이중매몰법을 발전 변형시킨 방법으로 쌍꺼풀 라인에 4개의 바늘구멍을 통하여 두개의 봉합사를 이용하여 근육 속에 묻히는 실로 여러 번 연속 고리를 만들고, 연속고리가 이중으로 겹치게 하는 방법으로 봉합사를 매몰시켜 피부와 눈 뜨는 근육을 묶어주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입니다. 이 방법은 기존 매몰법의 단점인 연해지거나 풀리는 것을 완전히 보완한 방법으로, 절개법처럼 거의 풀리지 않으면서 흉도 없고 붓기가 적어 10~30대 대부분의 쌍꺼풀 수술에 적용됩니다. 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하나의 작은 절개를 통하여 지방을 제거하며 나머지는 3개의 바늘구멍으로 쌍꺼풀을 만들기에 지방이 많은 눈에도 적합한 수술방법입니다. 눈이 비대칭적이거나 기존의 속쌍꺼풀을 크게 하고자 할 때도 적용되며, 절개로 시행하였으나 풀린 경우에도 흉터 없이 쌍꺼풀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자연스런 쌍꺼풀을 만들 수 있으면서 흉터가 없고 붓기도 적으면서 회복도 빨라 주말에 수술하고 월요일에 출근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20
- 보건소, 시민건강관리센터로 업그레이드 송파구 보건소가 ‘시민건강관리센터’로 거듭난다. 송파구는 서울시로부터 ‘시민건강관리센터 시범운영 보건소’로 선정됐으며, 3억1000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이르면 올해 12월 보건소 1층에 시민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사전예방과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건강관리센터가 조성되면 진료실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금연클리닉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른 층으로의 이동 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료 중심의 의사 업무가 건강관리 계획으로 확대돼,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사전검사와 상담을 통해 의사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운동·영양·금연 등 처방 및 심화상담이 이뤄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자폐에 관해서는 한의학이 중의학 보다 연구와 성과 앞서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은 살짝 들떠 있었다. 자신의 병원에서 개발한 ‘한약’을 1~2년 동안 장기 복용하면서 자폐를 앓던 어린이 환자 가운데 3명이 거의 완치에 가까울 정도로 호전되었기 때문이다. 자폐에 관해서만큼은 한의학이 중의학을 앞선다는 신념으로 자폐스펙트럼 치료에 심혈을 기울여온 브레인리더한의원의 설재현 원장을 만나 자폐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신경전달물질의 밸런스 맞추는 것 중요해이처럼 한의학(한국 한방)에서는 자폐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뒤따라 ‘한약’이라는 자폐에 획기적으로 좋은 탕약까지 개발되고 있지만 중의학(중국 한방)에서는 자폐에 대해서만큼은 별다른 연구가 진행되지 않는 것 같다.물론 ADHD 분야에서는 다동증(多動症)이라고 해서 많은 연구와 함께 논문도 종종 발표되지만 자폐에 대해서는 그저 선천적이라는 말로만 표현돼 있다.설재현 원장은 “저희는 자폐의 원인을 ‘경락소통’, 즉 뇌 속에 열이 잠재돼 있다가 어떤 계기로 뇌가 약해졌을 때 발병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원인이 밝혀졌으니 그 다음은 치료인데, ‘경락소통’이라는 것 자체가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되면서 몸속에서 밸런스를 맞춰준다. 그런데 자폐의 경우 임상 결과 정신 신경의 정상적인 활동을 유지시켜주는 많은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가바(gaba)나 세로토닌(serotonin) 등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때문에 가바나 세로토닌 등 신경전달물질의 밸런스를 맞춰주기 위해 쓰는 한약재가 따로 있다고 한다.세로토닌은 정서와 감정의 친밀함을 만들어주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인지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물질이 부족할 경우에는 탄수화물에 대한 식욕항진이 나타나며 수면장애나 편두통, 과민성 장염, 섬유근육통 등이 생기고 정서적으로는 우울증, 분노조절장애, 강박신경증 등이 발생하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자살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또한, 가바라는 신경전달물질은 흥분을 가라앉히는 브레이크 역할을 하는 억제성 신경전달물질로서 근심이나 염려 등 걱정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데 가바의 분비량이 적을 경우 걱정이 지나치거나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한다. 가바의 경우 뇌의 일정 부분에서 부족하면 간질 발작을 일으키기도 한다.이 외에도 익히 들어본 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을 비롯해 아세틸콜린, 노르에피네피린, 글루타메이트 등의 여러 신경전달물질이 있는데 이들 중 하나가 부족하거나 과잉되면 뇌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이중 도파민의 경우는 부족하면 파킨슨병이 생기고 과잉되면 조현병이 생긴다. 때문에 파킨슨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도파민의 전구물질(어떤 화합물을 생성하는데 필요한 재료가 되는 물질)인 엘도파를 투여하는 치료법을 쓰며, 조현병에는 도파민이 과다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도파민 수용체를 차단하는 약물을 투여하기도 한다. 도파민은 창조적인 동기부여와 성적인 만족감, 수면, 주의력 등에 관여하는 물질이다.이런 물질을 보충하거나 과잉된 것을 제거해주는 한약재로는 세로토닌의 경우 계지탕을 비롯해 소시호탕, 산조인탕, 팔미환, 보중익기탕, 육울탕 등을 쓰며 가바의 경우는 백호탕, 자감초탕 등을 쓴다.또 도파민은 마황탕, 소청룡탕, 육미환, 팔미환 등 생활 속에서 익히 들어온 탕약을 쓰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신경전달물질 만드는 한약재까지 연구한의학은 이런 물질들을 임상을 통해 밝히고 신경전달물질을 만들어 내는 한약재까지 알아내는 단계에 이르고 있다.반면 지난해 개똥쑥에서 추출한 물질로 말라리아 치료연구에 공헌해 노벨의학상까지 수상한 중의학에서는 최소한 자폐 관련해서만큼은 아직은 크게 발전하지는 못한 듯하다.그럼에도 한의학이 더욱 발전하기 의해서는 한·양방 협진이 가능해야 한다고 설 원장은 주장한다. “흔히 쓰는 양방기계를 한의원에서는 쓰지 못하게 하는 것이 현재의 법이다. 양방의 수치와 한방의 근본적인 치료가 접목되지 않고서는 중국처럼 노벨의학상 수상에는 접근의 한계가 있다”며 자폐에 관해서도 양방과 한방의 협진이 이루어진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거라고 확신했다.장시중 리포터 hahaha1216@naver.com도움말 설재현 원장(브레인리더한의원 대표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4
- “잇몸병 치료 핵심은 미생물 관리다!” - 구강 건강을 이해하는 키워드 미생물, 100세 시대 구강 건강의 중요성 강조되고 있어, 구강건강이 정신건강의 기초라는 생각으로 특히 잇몸병 등에 주목해 연구 사과나무치과그룹 일산사과나무치과병원 김혜성 대표원장이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펴냈다. 치과의사가 알려주는 쉽고 재미있는 구강건강과 세균 이야기라는 주제이다. 김혜성 대표원장은 “입안에 사는 보이지도 않는 미생물은 대략 700종에 이르는데 입속 문제의 원인이 미생물에 있다면 구강 관리의 답도 거기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동안 찾아 읽은 자료들을 바탕으로 잇몸병의 원인과 잇몸 건강을 도모할 방법을 읽기 쉽게 정리하고자 했다”며 “책 속의 내용이 현대 의료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가장 최신의 흐름을 이해하고 구강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을 위한 방향을 잡는데 기초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원장은 치주 질환에 대한 치료를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책은 우리가 칫솔질을 하는 이유도, 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는 이유도, 가글액이나 항생제를 쓰는 이유도 모두 ‘미생물 관리’를 위한 것이기에 정확한 목적에 맞춰 효과적 활용법을 알아둘 것을 권한다. 입속 미생물 관리의 대안으로 점막 염증과 수술 부위 치유에 효과 있는 벌집 추출물인 프로폴리스와 더불어 프로바이오틱스, 생약추출물과 비타민 D 등도 소개하고 있다. 김혜성 원장은 서울대학교 치과대학과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치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콜롬비아 대학병원에서 수련 과정을 마친 후, 사과나무치과병원을 20년간 운영해오며 진료와 더불어 구강 및 인체 미생물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치과전문가를 위한 <치과 임플란트의 생역학과 교합>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건강한 장이 사람을 살린다>가 있다. ;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사마귀, 뜸과 선침패치로 제거해 보세요 우리 눈에 보이는 피부 이상 질환 중에 사마귀 계열이 있다. 사마귀는 피부 또는 점막에 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 HPV)의 감염으로 발생한다. 표피의 과다한 증식이 일어나 표면이 오돌토톨한 구진(1cm 미만 크기로 피부가 솟아오른 것)으로 나타난다. 어느 부위의 피부에나 발생할 수 있으나 노출 부위인 손, 발, 다리, 얼굴 등에 주로 발생한다. 성 접촉을 통해 성기에도 발생할 수 있다.물 사마귀는 MCV(Molluscum Contagiosum Virus)라고 하는 몰로스컴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하는 사마귀 질환도 있다. 주로 유아나 소아 같은 아이들에게 잘 발생한다. 철옹성의 보호받고 바이러스 ‘사마귀’ 공기 중에 떠도는 바이러스가 피부에 접촉될 때 순간적인 피부 면역의 공백이 발생한다. 사마귀는 이 때 피부가 자신의 보호막을 쌓는 행위로 발행한다. 일단 사마귀가 형성되면 바이러스들이 철옹성에 보호를 받는 모양이 된다. 물리적으로 제거하거나 스스로 제거되는 것을 기다릴 수밖엔 없다.양방에서는 냉동치료나 약물치료, 수술요법으로 제거한다. 치료는 수월하지만 치료시 통증이 있고 재발이 잘된다. 한방의 치료는 외용요법과 내복약으로 나뉘며 전통적인 민간요법으로는 율무를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뜸 요법을 이용한 사마귀 치료 한방의 전통치료요법인 뜸요법으로 사마귀를 치료하면 비교적 쉽게 치료가 된다. 직접 뜨는 뜸은 열감에 의한 공포와 통증이 있으므로 간접구를 활용한 뜸을 사용하게 된다. 꾸준히 간접구를 뜨다 보면 사마귀가 생명력을 상실하고 어느 순간 딱지 떨어지듯 사라지게 된다. 피부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주변 피부에 퍼트리지 않는 간편한 사마귀 치료법이다. 선침 패치 활용하면 집에서도 제거 가능침을 대용으로 활용되는 선침 패치는 작은 사마귀와 물 사마귀를 치료에 효과적이다. 피부 경락 자극해 인체가 사마귀를 이물질로 인식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면역반응을 이끌어 낸다. 그러면 어느 순간 인체 스스로가 사마귀에 대한 영양공급을 차단하여 사마귀가 고사된다. 크기가 줄어들면서 큰 것들은 딱지가 떨어지듯이 사라지고, 작은 것들은 허물이 벗겨지듯이 사라진다. 선침패치를 활용한 치료는 한의원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자가 치료도 가능하다.;유용우 한의원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온도 조절력 길러야 알레르기 질환 극복 현대인의 질병에 등장하는 몇몇 단어들이 있습니다. 알레르기와 아토피, 신경성, 스트레스성, 증후군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질병들의 원인이나 치료법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습니다. 혹은 부분적으로 알지만 어찌할 수 없거나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알레르기 질환은 대부분의 현대인이 크건 작건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원인에 대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막연한 불안과 과도한 치료 압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습니다.알레르기 요인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외부환경에 대한 피부와 면역체계의 방어 작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요소들이 있지만 현실에서 영향을 끼치는 정도를 기준으로 그 특성을 알고 대처하면 보다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알레르기 요소 – 온도차 피부의 첫 번째 사명은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외부의 온도가 변할 때 피부는 힘들어 합니다.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체열을 발산하는 방법으로, 외부의 온도가 낮으면 체온을 보존하고 생산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합니다. 이 경계점에 있을 때 피부는 혼란을 느끼고 정상적인 조절을 못하면서 외부의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도 부담이 가중됩니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가장 힘든 시기며 알레르기 비염환자와 피부 질환 환자들이 가장 괴로운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하는 첫 번째 요인은 온도조절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겨울에 냉수욕을 할 수 있는 수준을 100점으로 본다면 80점 이상의 조절력을 확보할 때 알레르기 질환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온도차를 극복하기 위한 힘을 기르는 것이 한의원의 비염을 비롯한 알레르기 질환 치료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알레르기 요소 – 실내 환경우리의 삶은 호흡과 더불어 유지됩니다. 호흡의 가장 근원적인 목적은 산소의 공급입니다.; 산소가 부족한 곳에서는 호흡기 계통의 조직들이 이를 보충하기 위한 과도한 노력과 긴장으로 피로나 기능저하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는 전체 면역체계의 기능저하로 진행됩니다.;; 깨끗하게 정화된 실내 환경보다는 먼지와 매연이 다소 있더라도 실외 환경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유용우한의원 유용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 수명연장과 다양한 수술 노하우 전수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 김현철 병원장은 지난달 25일 전남대학교 치과대학 병원에서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초청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내용은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식립의 모든 것’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시술에 대한 김현철 병원장의 노하우를 치과의사들에게 전하는 자리였다. 현재 사용중인 임플란트 주변에 염증이 발생되어 방치하면 임플란트를 제거하고 새롭게 식립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때 레이저 등 첨단 진료장비를 활용하여 임플란트의 수명을 다년간 안정적으로 연장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 레이저로 살균처치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임플란트 주변에 생긴 염증 즉 ‘임플란트주위염’이 발생되면 그 진행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치료를 진행하여 임플란트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한다. 임플란트주위염 초기에는 잇몸 주변의 통증과 염증상태만 나타나게 된다. 이런 경우 레이저를 활용하여 식립된 임플란트 본체에 손상이나 변형없이 임플란트 표면에 대한 살균처치를 시행하게 된다. 레이저 활용해 녹은뼈 재생과 임플란트 수명연장 염증의 진행되어 주변 뼈가 녹기 시작하는 단계에서도 레이저를 활용하여 다시 뼈이식을 시행하는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도 임플란트 주변에 녹은 뼈를 재생시키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그러나 임플란트주위염이 더 진행하여 심하여 주변 뼈가 다량 흡수된 경우가 발행할 수 있다.; 이때는 레이저 뿐 만아니라 임플란트 세척용 전용 기구(I-Brush, R-Brush)를 통하여 표면을 세척하고 살균한 후 뼈형성 단백질과 뼈이식 재료를 이용하여 뼈 재형성수술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임플란트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절개 수술없이 잇몸뼈 재생 임플란트주위염에서의 레이저의 활용은 레이저가 가지고 있는 효과적인 살균작용과 생체자극효과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므로써 가능하다. 2003년 미국치주학회에 처음으로 잇몸질환에 의해 흡수된 잇몸뼈를 뼈이식 수술을 하지 않고 레이저를 통하여 재생하는 수술방법이 소개됐다. 이후 계속적인 발표와 논문을 통해 시술법이 발전되어 오다가 최근에는 임플란트주위염에서 생긴 뼈 흡수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되어 활용되고 있다. 이런 치료법을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주위염 처치법(LAPIP : Laser Assisted Peri-Implantitis Protocol )이라 한다. 통증감소 치유기간과 비용도 줄여임플란트주위염을 앓고 있는 부위를 레이저가 가진 살균효과로 소독하고 주변의 염증조직을 제거한다. 소독된 임플란트 주변에 혈액을 응고시켜 새로운 뼈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하는 수술방법이다. 이런 경우 기존에는 마취 후 잇몸을 열고 임플란트 표면을 약재나 기구로 세척한 후 뼈이식을 시행했다. 임플란트를 보존할 수는 있었지만 환자들은 통증이나 붓기 등의 불편함을 호소했다. 레이저가 활용되면서 통증을 상당히 감소시키고 치유기간과 비용도 줄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레이저 활용으로 성공률 높여 그러나 임플란트주위에 레이저 활용은 단순히 한가지 형태의 레이저만으로 이루어지기에는 효과가 제한적이다. 일산 리빙웰 치과병원에서는 다양한 파장의 치과용 레이저를 활용하여 이를 임플란트주위염 치료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치료 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 전수 한편 이날 강연에서 김현철 병원장은 윗턱 어금니 부위 임플란트 시술시 발생될 수 있는 축농증, 상악동 점막 천공 등의 합병증 예방과 대처법도 소개했다. 뼈형성 단백질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고정에 6개월 가량 소요되던 기간을 3-4개월 정도로 단축시키고 조기에 보철을 진행하는 방법도 안내했다.;;; 또한 리빙웰 치과병원에서 임플란트 환자의 공포와 통증관리를 위하여 시행하고 있는 의식하진정요법(수면치료)과 낮병동 입원을 통한 통증조절에 관한 효과적인 시술 방법에 전수했다. 양지연 리포터 yangjiyeon@naver.com;;리빙웰 김현철 병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미세 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성형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의 좋은 점 1) 삽입한 보형물이 만져지거나 누었을 때 유방이 퍼지지 않고 그대로 있는 단점이 없습니다. 자기유방과 똑같은 촉감과 누었을 때 퍼지므로 전혀 수술티가 없고, 보형물의 파열이나 구형구축 같은 합병증을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2) 지방이 과하게 축적된 복부, 허벅지, 옆구리, 엉덩이, 종아리 등에서 지방을 채취하여 유방이 커지는 효과뿐만 아니라 균형 잡힌 몸매를 동시에 얻을 수 있습니다.3)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 진 보형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모양으로 지방을 주입하여 유방을 만들 수 있어 고객이 원하는 가슴을 만드는데 더 적합한 수술입니다.4) 보형물 유방확대 수술은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수술 후 며칠간 통증과 팔을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으나 지방이식 유방확대는 국소마취로 입원이 필요 없으며 다음날부터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며 통증도 없습니다. 또한 주사기로 주입하여 흉터가 없는 장점이 있습니다. 미세자가지방이식을 통한 유방확대에서 알아야 할 점 1) 흡입한 지방을 그대로 이식하는 경우는 이식된 지방 생존율이 떨어져서 여러 번 시술해야 하는 단점이 있으나 본원에서 보유한 지방이식전용기기는 공기노출을 최소화하였고 지방오일도 동시에 제거가 가능해 원심분리과정을 거쳐 순수 지방만을 이식함으로써 생존율을 매우 높여서 한 번에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2) 보형물 크기처럼 많은 양을 이식할 수 없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지방이식전용기기를 사용하면 다량의 지방을 빠른 시기에 원심분리와 이식할 수 있어 보형물 크기와 동일하게;;;; 유방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3) 지방이식 유방확대는 유방의 석회화가 발생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으나 석회화는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확대에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모든 석회화가 치료를 요하는 질병은 아니며 나이가 들면서 인체조직에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기도 합니다.유방암에서 석회화가 동반될 수 있으나 수술 전 유방촬영과 수술 후 유방촬영을 해서 지방이식에 의한 석회화인지를 구별할 수 있어 유방암과 혼돈되는 걱정은 없습니다. 갤러리성형외과 김형수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
- 코골이가 얼마나 심해야 치료가 필요한가요? 코골이·수면무호흡증 없는 숙면의 밤 만들기 프로젝트 ⓷; 최근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부쩍 늘고 있다. 우리 주변에 그만큼 환자가 많아졌다는 증거라고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언론에도 관련 정보와 기사가 넘쳐나고 있지만 대부분 단발성에 그쳐서 정작 코골이 환자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본지에서는 세민수면건강센터의 도움을 받아서 이제는 ‘국민병’이라고 불러도 좋을 코골이·수면무호흡증의 원인에서 진단, 치료까지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정리해 본다. 코골이가 얼마나 심해야 치료가 필요한가요? 중견기업에 근무하는 30대 초반의 A 대리는 동료들과 함께 하는 지방출장이 잦은데 그 때마다 홀로 독방을 쓴다. 단체휴가나 MT에서처럼 부득이 동료들과 한 공간에서 자야만할 때에는 이튿날 아침에 쏟아지는 동료들의 불평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기 일쑤다. 최근 결혼이 코앞에 닥치면서 A 대리는 자신의 코골이가 행여나 신혼생활을 망치지나 않을까 걱정이 태산이다.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오래 전부터 각 방을 써왔던 50대 초반의 가정주부 B씨는 최근 남편과의 사이가 점점 더 벌어지는 것 같아서 마음이 심란하다. 각방을 쓰기에 부부관계가 사라진 지도 이미 10여 년이 지났는데 남편은 치료를 받을 생각이 전혀 없는 듯하다. 남편의 코골이를 해결해서 부부금실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리 심하지 않은 코골이는 감량이 최선책이다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은 콧속으로 들어가는 공기가 비강과 인후를 통과하는 과정에서 그 통로가 좁아지기에 발생한다.도시화와 산업화로 식생활이 개선되고 신체활동량이 감소하면서 평균체중은 매년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체중증가는 인후부에 지방이 끼는 주요 원인이다. 연령 증가에 따른 근육경직도의 감소도 공기이동통로를 좁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다. 코골이가 대표적인 현대병이자 성인병의 하나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자신의 코골이가 배우자의 숙면을 방해할 정도의 소음을 내는 정도에 불과하다면 치료에 앞서서 체중감량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체중을 5~10 킬로그램 뺐을 때 코골이와 무호흡증의 정도가 현저하게 개선되기 때문이다.똑바로 누워서 자는 대신 의도적으로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도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하게 살이 찐 사람의 경우라면 아예 상체를 비스듬히 세워서 잠으로써 수면무호흡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흡연과 음주 습관은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악화시키는 대표적인 요인이다. 금연과 금주를 생활화하고 잠자기 몇 시간 전부터 진정제나 커피 등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음식과 약제를 피하는 것도 코골이 방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졸음운전과 만성피로에 시달린다면 반드시 코골이 치료에 나서야앞에서 예로 든 직장인 A 대리는 자신의 코골이가 심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 치료를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가정주부 B씨 남편의 경우는 자신의 코골이 문제를 아예 도외시하고 있는데 우리 사회에는 사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그러면 과연 어떤 사람들이 본격적인 코골이 치료를 필요로 할까?세민수면건강센터 홍욱희 대표의 설명은 이렇다. “만약 자신의 코골이가 배우자와 각 방을 써야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당장 코골이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밤의 수면시간이 그리 부족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졸음운전을 했거나 그로 인한 사고경험이 한번이라도 있다면 벌써 치료 시기가 늦은 것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피곤함을 달고 살거나 부쩍 저하된 기억력 때문에 낭패를 겪은 경험이 있다면 치료가 늦어도 한참 늦은 것입니다. 50대 이후 나이보다 겉늙어 보인다는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면 아까운 인생을 크게 낭비한 것입니다.” 치료는 양압기, 구강내삽입장치, 수술 순서로코골이나 수면무호흡증에 대한 의학적 치료는 크게 수술, 양압기, 구강내삽입장치 사용의 세 가지로 대별된다.수술은 비강과 인후부의 공기이동통로를 가로막는 연구개, 목젖, 편도 등을 제거해서 공기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양압기는 잠을 자는 동안 인위적으로 강한 바람을 콧속으로 불어넣어서 공기이동통로를 넓혀주는 방법이며 구강내삽입장치는 틀니 비슷한 기구로 턱이나 혀를 앞으로 당겨서 인후를 넓혀준다.서구에서는 1990년대부터 양압기가 널리 사용되면서 코골이수술은 이제 거의 사라졌으며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의 치료 순서 역시 양압기 사용-구강내삽입장치 사용-수술의 단계로 정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양압기 사용이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다.윤덕중 리포터 dayoo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