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한라대 박철수 교수 국내 최초 응급용 의료내시경 개발 국내 최초의 응급용 의료내시경이 한라대학교와 의료기기 전문회사에 의해 공동 개발됐다. 한라대학교(총장 이정무)는 내시경 개발 전문 업체인 (주)케어텍(대표 이성용)과 산학 협력으로 국내 최초로 응급용 의료 내시경(Portable Type Medical Endoscope)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라대 박철수 교수팀과 (주)케어텍 연구팀이 ‘2009 IT/SW 융합제품 상용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왔던 이번 공동 연구 개발 사업은 총 사업비 4억 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의료 분야에 정보기술(IT)을 접목시킨 첫 사례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응급용 의료 내시경은 인체 내부의 협소한 공간까지 파고들어 응급 상황에서 출혈 위치 및 원인,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여 진료할 수 있다. 그 동안 100%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국내 의료 시장의 현실에서 이 같이 순수 국산 제품이 만들어져 수입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향후 수출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라대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제품 발표 및 브랜드 런칭 기념식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제품의 시판에 돌입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5
- 치료기간 줄인 즉시 임플란트, 심미성도 최고! 보스톤허브치과의사 정상재 원장 자연스럽고 씹는 힘이 좋은 임플란트는 6개월 이상의 긴 시술기간이 문제가 되어왔다. 때문에 임플란트 시술기간을 줄이는 다양한 시술 방법이 개발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즉시 임플란트는 치아를 빼고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전체 치료가 3주에서 한 달 정도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시 임플란트는 기간적인 장점 외에 심미적으로도 좋은 효과를 주어 심미 임플란트로서의 역할도 충분하다.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을 찢고 치조골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수술에 대한 환자의 부담이 작지 않았으며, 식립 후 이가 없는 상태로 긴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반면 즉시 임플란트는 치아를 뺀 뒤 곧바로 임플란트를 심는다. 그중에서도 ‘원 데이 임플란트’는 치조골이 충분한 경우 당일 즉시 간단하게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심부 보철물까지 즉시 완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시 임플란트의 식립 방법 중에는 잇몸을 절개하지 않고 심는 방법이 있으며, 이 경우 식립 후 출혈이나 통증이 거의 없고 봉합할 필요도 없이 바로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즉시 임플란트는 SCRP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이다. SCRP 임플란트 는 국내 특허는 물론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도 인정받은 것으로 치아에 특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시술이 진행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적인 식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식립 후에도 분리 및 장착이 자유롭다는 것이 큰 특징. 그러므로 10년 이상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검사와 수리가 가능하다. 당연히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노약자나 잇몸이 부실한 사람, 또는 고혈압이나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적합하다. 즉시 임플란트는 심미적으로도 빼어난 심미 임플란트 치료이다. 치아가 없으면 빠진 자리의 잇몸 뼈가 흡수되면서 잇몸 뼈가 없어진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치아를 뺀 후 처음 1~2년 안에 30% 정도가 감소한다.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잇몸 뼈가 충분하지 않으면 원하는 위치와 각도에 심지 못하게 되므로 심미적,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즉시 임플란트가 이를 해결한 것이다. 그러나 즉시 임플란트가 모든 사람에게 적용될 수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시술 경험이 충분한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정밀 진단과 상담을 받은 후 시술을 결정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3
- 교정치료의 성형효과 바른해치과원장 이은희 교정치료를 했을 뿐인데 얼굴모습이 많이 예뻐졌다고 좋아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실제로 치아교정은 교정장치만으로 치아가 교정되는 것은 물론이고 턱의 라인이 살아나고, 자연스럽게 치아가 자리를 잡아가므로 얼굴모습이 자연스럽게 예뻐질 수 있다. 또한, 교정치료로 돌출된 입이 안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상대적으로 코가 오똑하게 보일 수 있다. 턱 라인이 살아나는 것은 씹을 때 관여하는 저작근과 관련되기 때문이다. 교정치료를 받게 되면 치아가 움직이면서 씹는 것이 조금씩 달라지게되어 치료를 받는 동안에 예전만큼 씹을 수 없게 되는 경우가 흔히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사용하지 않게 되면 근육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 것과 비슷한 원리이다. 따라서 얼굴라인이 V라인으로 바뀌기 쉽게 된다. 또한 코와 입 그리고 턱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어서 코가 낮거나 턱이 무턱처럼 뒤로 들어간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입이 나온 느낌이 더하게 되며, 반대로 코가 높거나 턱이 나와있는 경우는 입이 좀 나와도 상대적으로 그 느낌이 덜하게 된다. 교정치료를 통해서 돌출된 입이 뒤로 들어간다면 코와 입 그리고 턱의 상대적인 위치 변화로 인해 얼굴모습이 변하게 된다. 따라서 코성형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다면 교정치료의 이러한 점들을 잘 알고, 어떤 치료를 받는 것이 얼굴모습을 가장 심미적으로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봐야만 한다. 그러나 교정치료에 관심이 많은 성인들의 경우 교정장치가 보이는 것에 대해서 신경이 많이 쓰여 교정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이러한 경우 콤비교정이나 설측교정을 하면 눈에 띄지 않게 예뻐질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설측교정이란 말 그대로 설측(치아의 안쪽)에 장치를 붙이고 교정치료를 하는 것을 말한다. 콤비교정이란 설측교정과 일반교정의 장점만을 모은 치아교정법이다. 말을 하거나 웃을 때 주로 보이는 부분은 위의 치아이기 때문에 위의 치아에는 교정 장치가 보이지 않는 설측교정장치를 부착하고, 아랫니에는 세라믹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방법이다. 발음을 하기 위해서는 혀를 움직여야 하기 때문에 설측교정장치를 아랫니에 부착할 경우에는 이물감을 많이 느끼게 된다. 콤비교정은 위아래를 모두 설측교정으로 하는 비용보다 저렴하면서도 양쪽 교정장치의 장점 만을 모은 치료 방법이다. 따라서 대학생이나 직장 초년생들 및 교정치료에 관심이 많은 30~40대 중년층에서도 콤비교정을 선호한다. 어떤 치료 방법이 가장 좋은지는 전문가와 상의를 하여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3
- 새로운 혈관전문외과로 개원 ‘미래외과’ 혈관질환 관리 및 치료에 있어 축적된 수많은 경험에서 얻어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도의 진료를 제공하는 ‘미래외과’가 새로운 혈관전문외과로 개원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가톨릭의대 외과학 교실에서 혈관외과를 전공하고 이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하여 온 고용복 명예교수를 중심으로 김용귀, 이채영 교수 출신들이 개원한 혈관질환전문 1차 병원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더욱이 하지정맥류, 동정맥루 조성수술, 손등정맥 치료에 있어서는 미래외과만의 노하우과 의료진의 풍부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양질의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동정맥루 조성수술 독보적 의료 환경과 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늘어감에 비례하여 만성신부전 환자의 발생률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제까지 혈액투석 치료를 위해 필요한 동정맥루 수술 및 관리는 대부분 대학병원이나 일부 중소병원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는 여러 가지 면에서 만성신부전 환자와 신장내과 전문의들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특히 대학병원에서 동정맥루 수술은 시간적 경제적으로 많은 부담이 되고 동정맥루 수술 후 문제가 발생했을 때 환자의 불안함과 걱정에 비해 적절한 조치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었다. 미래외과는 동정맥루 수술에서 독보적인 경험과 술기를 가지고 있는 고용복 명예교수가 직접 모든 투석용 동정맥루를 관리하고 있어 신속한 문제가 있는 동정맥루 처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용복 명예교수는 서울성모병원에서 약 33년간 혈관외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신장이식수술 참여를 비롯해 약 1,500차례 신장이식 수술을 집도했고 동정맥루를 포함한 약 6,000건의 다양한 외과수술을 시행한 장본인이다. 또 말초혈관에 문제가 있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 기본적 치료가 필요할 때 3차 의료기관에 바로 의뢰하는 경우 시간적 경제적 애로사항이 많다. 이를 위해 미래외과에서는 제대로 된 혈액순환 검사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지를 포함한 전신말초 혈관에 대한 1차 진료를 시행하여 상태와 순환을 진단하고 처방한다. 손등의 미용상 보기 싫은 손등정맥을 레이저로 치료하는 보기 드문 곳이기도 하다. 이채영 원장은 “기능상은 문제가 없지만 미용적 혹은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손등 혈관들을 축소시켜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정맥류 치료 잘 하는 병원 미래외과의 빼놓을 수 없는 자랑은 하지정맥류 치료를 잘하는 병원이라는 점이다. 2007년에는 전국 정맥류 수술건수 2위(대학병원 포함)를 기록하기도 했다. 가능한 한 최소 침습과 미세술기를 통해 좋은 결과를 보여 환자들의 수술 결과에 대한 만족도가 흡족하다.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외관상으로 보기 흉한 것뿐 만 아니라 다리의 기능을 서서히 저하시키는 만성하지질환이다. 김용귀 원장은 “때문에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하지의 외관적 기능적인 면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며 “치료는 어느 방법이 절대적으로 좋은 것이 아니며 본인의 정맥류 형태에 적합한 치료를 한 가지 혹은 복합적으로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하지정맥류 치료를 위한 보존적 방법은 의료용 압박스타킹 착용과 생활습관을 관리하는 것이다. 근본 치료는 될 수 없지만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이보다 적극적인 치료법은 혈관경화요법(주사요법), 국소적 정맥류제거술, 광범위 정맥류제거술, 혈관전용 레이저치료 등이 있다. 혈관경화요법은 모세혈관 확장 등 가느다란 혈관이 대상으로 혈관강화제를 혈관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마취가 필요 없으며 치료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국소적 정맥류제거술은 국소 마취하에 적은 부위의 볼록한 정맥류혈관을 제거하는 방법. 넓은 부위 정맥류나 굵은 하지정맥류는 광범위 정맥류 제거술로 근본수술을 한다. 당일 입원해 치료하고 귀가한다. 혈관전용레이저 치료는 레이저를 이용하여 위의 치료법들과 병행 또는 단독으로 시술한다. 최소 절개와 빠른 회복 및 미용증대 효과가 장점이다. 한민자 리포터 hmj647@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3
- 여성 성형으로 신혼의 황홀함 되찾는다 레이저 질성형, 소음순 성형, 양귀비 성형으로 행복지수 높여 결혼 10년차 주부 박 모 씨는 부부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얼마 전 레이저 질성형을 받았다. 출산·반복되는 성관계로 인해 본인 스스로 질의 탄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던 중, 여성성형을 경험한 친구가 적극 추천했기 때문이다. 그는 “결혼 횟수가 더해질수록 남편이나 저나 섹스 만족도가 떨어지고 있었지만 직접 말로 표현하지 못하고 섹스를 의무방어전처럼 생각했었다”면서 “지금은 설레던 신혼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황홀한 기분이다. 이로 인해 부부사이도 돈독해졌다”고 했다. 이처럼 요즘 주부들은 자신의 외모 뿐 아니라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젊게 살기위해서 노력한다. 그러면서 차츰 부각되고 있는 것이 여성 성형이다. 소중한당신 산부인과 김지운 원장은 “성형수술이 보편화된 요즘은 미혼, 기혼 여성을 가리지 않고 여성 성형에도 관심이 많아졌다. 특히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여성들은 레이저 질성형(이쁜이 수술), 레이저 소음순 성형, G-spot 성형(양귀비 수술)을 많이 선택하고 만족도도 높다”고 전했다. 우리 부부를 위한 현명한 선택 아이를 낳고 부부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경우 여성의 질은 조금씩 늘어나게 된다. 이에 따라 많은 부부들이 성관계에 있어서 예전 같은 느낌을 받지 못하고 고민하게 된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자신의 질 상태가 예전 같지 않다고 느끼면서 남편과의 성관계를 꺼리게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기도 한다. 출산경험이 있는 여성들에게 명기 만드는 수술 또는 이쁜이 수술로 알려진 것이 바로 레이저 질 성형술이다. 이 수술은 질의 탄련성 회복에 중점을 둬 성관계시 충만한 느낌이 들도록 질 내외부의 직경을 적절한 크기로 좁혀주는 수술이다. 기존 이쁜이 수술은 질 내부는 그대로 둔 채 질 입구만 좁혀둬서 통증을 유발하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는 등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쁜이 수술보다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 질 성형술의 경우 질 주변의 훼손된 근막과 근육을 레이저로 세심하게 교정하므로 안전하면서 수술 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수술 후에는 ‘골반근육 강화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증강되어 가는 질의 탄력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소중한당신 산부인과 김지운 원장은 “남성과 여성 모두 성감을 느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꽉찬 느낌’이다. 레이저 질 성형은 질의 외부에서 내부까지 골고루 좁혀주고 훼손된 근육과 근막을 교정해 질벽을 탱탱하고 탄탄하게 교정시켜 준다”면서 “수술 후 이완되기 전의 질 상태로 돌아갈 수 있어서 성적인 만족도도 높아지는 거다”고 설명했다. 수술 시간은 2시간 이내로 신경손상과 출혈, 통증이 덜해 수술 후 바로 다음날부터 일상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회복이 빠르며 반영구적이고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 또한 레이저 질 성형 수술의 강점이다. 양귀비 수술로 불감증 극복할 수 있어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약 40%가 불감증으로 부부관계에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조사가 있다. 불감증의 원인은 심리적이거나 정신적인 요인이 많다고 하지만 신체적인 원인에서 비롯된 불감증이라면 G-spot성형을 고려해 볼만 하다. 또한, 더 큰 성감을 느끼기 위해 선택하기도 한다. G-Spot수술은 흔히 양귀비 수술로 알려져 있는 것이다. 김지운 원장은 “질 입구에서 3~5cm 안쪽 11시~12시 방향에 있는 G-Spot은 성적인 자극을 받아 흥분하게 되면 보다 강력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 누구에게나 G-Spot이 있는 것은 아니다”면서 “이 곳에 인공 보형물을 주입해 성감대를 통통하게 돌출시키면 충만한 자극을 받아 오르가즘을 느끼고 성적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전했다. 시술 시간은 30분 이내이며 3~4주 후부터 성생활이 가능하다. 소음순의 색과 모양을 핑크빛 꽃잎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 주는 레이저 소음순 성형도 각광을 받고 있다. 소음순 성형은 호르몬 변화나 성 생활로 인해 색이 검게 변하고 모양이 커진 소음순을 예쁘게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재혼을 앞둔 여성들이 많이 선택하는 편. 출혈과 통증이 거의 없고 꿰맨 흔적도 남지 않아서 미혼 여성에게도 적합하다. 김지운 원장은 “부부간의 성생활은 결혼 만족도와도 직결되는 부분이다. 성적인 고민을 하고 있는 여성들은 여성 성형을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다”면서 “여성 성형으로 결혼· 출산 후 잊고 있었던 자신의 성적인 매력과 제 2의 아름다운 성생활을 누리라”고 강조했다.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시도하듯이 자신의 감추고 싶은 그 곳을 성형해 자신감 있는 여성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이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21
- 겨울철 피부 관리 겨울철 영하의 기온과 찬바람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을 현저하게 떨어뜨리고 피부도 그 기능들이 둔화하게 된다. 겨울철의 주변 환경 변화가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그리고 이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자. 외부와 가장 가깝게 접하는 피부는 10~15%의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야 촉촉하게 유지 될 수 있다. 그러나 찬 공기와 만나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고, 땀샘과 피지샘의 수축으로 인한 땀과 기름이 감소하여 피부에 있는 수분의 증발을 막아주는 피지막 형성에 장애를 가져온다. 이 막이 생성되지 않아 피부에 있는 수분이 증발되어 피부가 건조지면 피부가 당기고 거칠어지고 부분적으로 각질이 생기도 한다. 건조한 공기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기 때문에 우리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데, 피부의 노화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 즉, 겨울철의 차고 건조한 주변 환경은 피부에 나쁜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새로운 피부병을 발생시킬 수 있고 기존의 피부병을 악화시킬 수도 있어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겨울에 악화되는 피부 질환의 중요한 원인은 대부분 쉽게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사람도 과도한 목욕을 한 다음날에는 약간의 가려움증이 발생되기도 하는데, 이는 건조한 피부가 되면 피부를 보호하고 있는 피막이 결핍되어 피부가 예민하게 되고 약간의 자극에 의해서도 가려움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건성 피부염은 겨울철에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사용하여 자주 목욕하는 중년 이상에서 잘 나타나고, 피지 분비가 현저히 감소되어 있는 고령층에서도 많이 발생한다. 원래 피부가 건성인 사람은 젊은 나이에서도 건성 피부염이 발생될 수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집안에 가습기를 틀거나 자기 전에 빨래를 널어서 집안의 습도를 높이고 잦은 목욕과 과도한 때 밀기를 삼가야 한다. 특히, 온탕 목욕이나 사우나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는 지름길이다. 목욕 횟수는 1주일에 2~3회로 샤워가 적당하고 목욕 후에는 기름기가 있는 로션이나 오일을 몸에 바르는 것이 좋다. 손발바닥이 갈라지는 증상에는 연고나 영양크림을 발라 준다. 각질이 심한 경우는 완화제를 사용해야 하므로 피부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하고, 일부 환자에서는 국소 스테로이드요법과 항소양제 또는 항소염제를 필요로 하기도 한다. 닥터스킨 피부과 김상동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과음과 상처 과음은 의도하였던 그렇지 않았던 언제나 상처와 관련이 많다. 과음을 하다 보면 예외 없이 주위 사람들에게 많은 상처를 주게 된다. 이는 단지 물리적 신체적 상처만이 아니다. K씨가 요즘에 자녀들 때문에 몹시 속이 상했던 모양이다. 수년에 걸쳐 몇 번씩 재발을 하며 입퇴원을 반복하였던 그가 단주 모임에도 꾸준히 나오고 단주가 이어져간 것은 이제 불과 몇 달 째이다. 그렇지만 동료들로부터 공감과 격려를 받고 배우자도 좋아하여 스스로 대견해 하는데, 유독 자녀들은 아직도 시큰둥한 모양이다. 늘 불만에 꽉 차있는 아들에게 한 마디라도 할라치면 격한 말을 쏟아내어 가능하면 말을 안 하려 하는데, 하는 행동거지를 보면 마음에 드는 것이 하나도 없어 또 잔소리를 하고, 그러다 보면 한바탕씩 소동이 벌어진다고 한다. 얼마 전에도 극단적인 대립 끝에 막판에는 결코 해서는 안 될 말까지 내뱉어버렸다고 한다. “그렇게 못 마땅하면 남남으로 갈라져 살자. 내 집에서 나가라”고 하니까 아들이 한 보름 동안 집을 나가버려 노심초사하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그는 “내가 술을 좀 많이 마신 것은 사실이지만 남들처럼 집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아이들을 때린 것도 아닌데···. 난 그저 조용히 쓰러져 잤는데···”하면서 억울해 하였다. “그래도 밖에 나가 돈 벌 것 다 벌어 지들 공부시키고 키웠는데···”하면서 야속해 하였다. 이제 술을 끊고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몰라주고 늘 어긋나기만 하는 아들을 보면 꽤나 속상하였던 것 같다. 단주하겠다고 하루하루 술을 참고 버티며 살기에도 벅찬데··· 다른 한편으로 자녀들이 성장하는 동안 겪었을 고통과 입었을 상처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정신적 감정적 가정적 상처가 더 문제이다. 얼른 눈에 띄지 않으므로 주위 사람들이 알아차리지 못하고, 따라서 이해받고 위로받기가 더 어렵다. 당연히 치유의 기회를 놓치기 쉬운 이런 상처가 나중까지 더 문제가 된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이 없거나 해야 하는 것을 하지 않아서 생기는 피해도 또한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유아기나 소아기라면 절대적으로 필요한 보호나 돌봄, 애정과 관심이 바로 그런 것들이다. 그리고 이것들이 결여되거나 소홀하다면 이 또한 막심한 상처가 된다. K씨가 더 오래 단주하면 상처에 대한 인식과 이해가 확대될 것이다. 의도하지도 않았고, 적극적으로 가격한 것이 아니라도 상대는 얼마든지 상처를 입을 수 있다는 것을. 강원알콜상담센터 신정호 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원주기독병원, 강원 최초 ‘조혈모이식센터’ 오픈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이 14일 강원도에서는 처음으로 ‘조혈모이식(골수이식)센터’를 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소한 조혈모이식센터(센터장 김현수)는 조혈모이식 과정에서 환자의 감염을 막기 위한 무균실 2개와 준 무균실 2개로 이루어져 있다. 각 무균실에는 자체 공기 순환 및 소독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환자와 보호자가 직접적인 접촉 없이 자유롭게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보호자 면회실을 만들어 감염 위험 없이 환자를 면회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백혈병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조혈모세포이식 시술은 시술 후 환자의 면역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상당 시간 환자를 무균 상태로 유지해주어야 하므로 무균실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다. 환자의 면역상태가 호전된 후 생활하는 준 무균실의 경우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중 백혈구 수치가 떨어져 역격리(양압격리) 해야 하는 환자에게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갱년기와 순환장애 생생한의원 문기영원장갱년기란 성숙기에서 노년기에 이행하는 40세 후반에서 50대 정도를 지칭하는 말로 이 기간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와 이상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갱년기 장애라고 한다. 갱년기에 이르면 난소 호르몬이 감소하는 반면, 뇌하수체 전엽의 성선 자극 호르몬과 부신피질 자극 호르몬이 증가하여 호르몬계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이것이 간뇌의 자율신경중추에 영향을 주어 자율 신경계의 실조를 가져온다. 이 연령대가 되면 대개 위로는 열이 올라 화끈거리면서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발, 아랫배는 차가워지면서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기게 된다. 갱년기 장애는 호르몬계의 불균형과 자율 신경계의 실조 상태가 조합된 증후군으로 여성의 각종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킨다.공무원 한모씨(45세)는 평소 몸이 냉한 체질인데다 생리가 불규칙해지면서 손발이 차가워지고 밤이 되면 저리는 증상으로 불편함을 겪게 되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몸 관리를 해오지 못했기 때문에 남들보다 갱년기 증상이 빨리 찾아온 게 아닌가 하고 한의원을 찾게 되었다.갱년기 순환 장애의 경우 한의학에서는 복진(腹診)을 통해 인체의 막혀 있는 부분을 파악해내고 치료한약 투여를 통해 그 원인이 되는 독소를 배출시킨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의 전체적인 순환을 유도하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면역기능을 극대화시켜 질병을 치료한다.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 투여되는 치료한약은 심플하면서도 정확한 목표를 갖도록 집중되어 구성된다. 몸에 좋으라고 그냥 먹는 보약과는 개념 자체가 다르다. 치료한약이 투여되면 인체는 거기에 반응하게 된다. 틀어져있던 몸의 균형이 점차 바로잡아지면서 몸이 크게 한 번 변하는 때가 오는데 이를 ‘명현현상’ 이라고 한다. 이 ‘명현현상’ 을 거치면서 비로소 호르몬계와 자율 신경계가 균형을 찾게 되는 것이다.한모씨(45세)의 경우에는 2개월간 꾸준히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고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치료한약을 복용하면서 식사관리, 운동 요법 및 심부온열요법을 병행하여 몸도 따뜻해지고 저리는 증상도 개선되었으며 치료 전보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좋아져 활기를 되찾게 되었다. 2009-12-18
-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정말 감쪽같아요 ‘한 손에 막대 잡고 한 손에 가시 들고, 늙는 길 가시로 막고 오는 백발 막대로 치려 했더니, 백발이 제 먼저 알고, 지름길로 오더라’. 고려 말 유학자 우탁이 지은 시조 ‘탄로가(歎老歌)’의 일부다. 가는 세월을 잡고 늙음을 멈추려고 노력해봤자 다 부질없다는 자조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로부터 1000년이 지난 21세기, ‘평균 수명 90세 시대’가 열리고 있는 지금 50년 이상 ‘노인’이라는 이름표를 달고 살기엔 뭔가 억울한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늙는 것 자체를 거부하며 어떻게든 세월을 비껴가려는 ‘안티에이징’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 것 또한 고령화시대의 당연한 결과다. 그런데 최근 안티에이징과 함께 화자되고 있는 것이 있으니 다름 아닌 ‘헬시에이징’ ‘웰에이징’ ‘러브에이징’이다. 이들의 핵심개념은 안티에이징과 동시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품위있게 늙어가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더구나 노화가 가속화되는 중년에서 나이를 먹는 것은 재앙이 아니며 노화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마음과 영혼의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이제 ‘안티에이징’을 넘어 건강하게 늙는 ‘헬시에이징’, 노화에 순응하며 곱게 늙는 ‘러브에이징’을 향해 나아가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이에 내일신문은 건강기획 연재 러브에이징 캠페인을 통해 말 그대로 곱게 늙는다는 것, 그 심오한 의미를 짚어본다. <편집자 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정말 감쪽같아요오복(五福) 중 으뜸으로 꼽히는 치아 건강. 대표적인 치과질환은 충치(치아우식증)와 풍치(잇몸질환)를 들 수 있다. 20세 미만에서는 충치가 치아상실의 대표적인 원인이지만, 30~40대가 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충치가 잘 생기지 않거나 그대로 진행이 멈추는 반면, 풍치로 치아를 잃는 것이다. 하지만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돼 버렸다. 제 2의 치아라고 불릴 만큼 모양새와 씹는 힘이 자연치아와 흡사한 임플란트가 대중화되었기 때문이다 #중제) 레이저 이용해 통증? 회복기간 줄여…잇몸뼈 안 좋을땐 이식 후 시술 가능 인공적으로 만든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시술법은 틀니의 단점을 극복한 ‘꿈의 시술’로 불린다. 사전적 의미로는 상실된 인체조직을 회복시켜주는 대치물을 뜻하지만 치과에서는 인공치아 이식을 의미한다. 임플란트는 치아가 없는 곳의 잇몸을 절개한 뒤 티타늄 금속으로 된 인공치근을 심고 그 위에 인공치관을 씌우는 시술법. 임플란트의 장점은 무엇보다 인접 치아를 손상 시키지 않고 시술하기 때문에 다른 치아를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구조나 색깔 뿐 아니라 느낌이 자연 치아에 가까워 이물감이나 거부감이 없다. 분당 수내동 서울웰빙치과의 황해순 원장은 “다른 치아와 확연히 구분돼 쉽게 가짜임을 드러내는 틀니와는 달리 섬세하게 시술된 임플란트는 잇몸 속에 이가 묻혀 있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모양을 갖는다”면서 “뿌리가 잇몸에 박혀 있기 때문에 씹는 힘이 자연 치아와 거의 비슷해 잇몸 위에 놓여 있는 틀니와는 비교할 바가 못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는 치아의 뿌리를 심는 잇몸뼈(치조골)의 상태가 좋지 못한 경우 치조골 이식술을 통해 치조골의 부피, 질, 밀도 등을 임플란트를 심기에 충분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도 한다. 임플란트 시술법으로는 레이저 임플란트를 비롯해 의식하진정법(수면) 임플란트, 임플란트와 틀니를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 자가치아이식술 등 다양하다. 레이저를 이용한 임플란트는 치과 드릴의 굉음 등 공포요소를 없애고 시술 후 회복기간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황 원장은 “레이저로 잇몸을 절개하기 때문에 마취과정이 간단하고 주변 조직의 손상이 적으며 출혈과 통증이 많이 줄었다”면서 “치과 기구가 닿지 않는 곳까지 물방울과 레이저가 침투해 이물질과 각종 세균 등을 제거하므로 염증이나 감염 발생 위험도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임플란트와 틀니가 결합된 시술법은 2~4개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바(BAR)나 자석으로 보철(틀니)을 연결하는 방식이다. 상실된 치아 수만큼이 아니라 몇 개의 임플란트를 심은 후 보철을 접목시키기 때문에 임플란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소홀하면 안돼 그렇다면 임플란트 시술은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 분당 정자동 분당올치과의 전성현 원장은 “△위턱 또는 아래턱에 치아가 하나도 없고 잇몸뼈의 상태가 나빠서 틀니의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치과에서 사용하는 금속이나 재료에 부작용이 있어 틀니를 낄 수 없는 경우 △좌우 어느 한쪽에만 치아가 없어 틀니를 해도 불안정한 경우”라고 설명했다. 특히 시술 후에는 임플란트로 인한 지속적인 통증과 불편감, 감염이 없어야 하고, 보철물 장착 후 1년 정도까지 별 문제가 없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본다. 전 원장은 “임플란트는 분명 자가치아의 훌륭한 치아복원 수단이지만 관리가 없으면 이가 썩거나 자연치아가 잇몸질환에 걸리듯이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도 곪게 된다”면서 “임플란트 시술 후엔 혹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1년에 한 번 정도 치과 정기검진을 통해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또 칫솔이나 전동 브러쉬, 치실 등을 이용해 치아를 청결히 유지하고, 시술 후 담배나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환자의 전신 건강상태나 구강상태 특히 잇몸, 뼈의 상태에 따라 임플란트 시술 과정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수. 당뇨, 고혈압, 심장병 등의 전신질환이 있으면 시술 전에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아스피린 등 지혈을 방해하는 약을 복용 중인 사람은 임플란트 수술 3~4일 전에는 복용을 중단해야 과다한 출혈을 막을 수 있다. 도움말 분당서울대병원 치과 김영균 교수, 서울웰빙치과 황해순 원장, 분당올치과 전성현 원장 홍정아 리포터 tojounga@hanmail.net임플란트에 관한 오해와 진실 A to Z 시술 후 3~4주간 금연 필수… 치주염, 치은염 등 잇몸질환 주의해야 Q. 임플란트 수술, 너무 아프고 복잡하다? A. 뼈에 구멍을 낸다는 선입견으로 아플 것 같지만 실제 임플란트 시술이 이뤄지는 동안 충분한 마취가 되므로 많이 아프지 않다. 임플란트 수술시 느끼는 통증은 신경치료를 하거나 이를 뽑는 것과 비슷한 정도다. 치과 공포증이 심한 경우 수면내시경을 하듯 의식진정하요법이라는 수면요법을 쓰기도 한다. 단, 1시간 이내 끝나는 시술에서는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그 이상 시간이 소요된다면 마취과 전문의의 진료가 동반되어야 안심할 수 있다. Q. 고혈압이나 당뇨 등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는 임플란트를 못한다? A. 예전에는 드릴의 지름만큼 잇몸뼈에 구멍을 뚫어야 했기 때문에 시술 도중 쇼크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나온 치 200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