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9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세월의 나이테 때문에 거울을 더 자주 본다면 아름다운나라 피부과 분당점 김현주 원장코볼에서 입꼬리까지 길게 사선으로 패인 주름 때문에 누구나 한번쯤은 거울을 보면서 볼에 바람을 넣어 본일이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 눈가에 자글거리는 주름과 목 가운데의 주름을 손으로 펴는 일도 점점 많아진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한다. 피부 또한 노화현상을 일으켜 표피세포의 분화가 둔화되고 진피 내 세포 합성 기능이 감소된다, 하지만 환경오염, 스트레스, 그리고 자외선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피부는 더욱 빨리 늙는다. 주름은 우리의 인상에서 깊게 새긴 나이테 같아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적극적이고 빠른 효과를 기대한다면 울쎄라와 써마쿨 NXT를 이용한 매직복합 주름제거술이 효과적이다.울쎄라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하여 근육층의 깊이까지 들어가 작용함으로써 주름제거 수술인 안면거상술과 동일한 SMAS층에 작용하는 최초의 비수술적 치료로 피부 탄력, 잔주름 및 깊은 주름치료가 가능하다. 또한 피부 깊숙한 곳에 작용해 타이트닝 효과가 오래 지속되도록 유도한다. 한번 치료 후 몇 달 동안 서서히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는데 탄력을 잃은 이중턱, 목처짐, 눈꺼풀 처짐, 볼살 처짐 등 어느 부위에나 탄력을 줄 수 있다. 특히 목 주름의 경우 재생능력이 떨어져 얼굴 부분과 달리 효과가 크게 눈에 띄지 않을 수 있는데 울쎄라의 경우 만족할만한 리프팅 효과를 보인다. 시술 당일 일시적으로 살짝 붓거나 경미한 홍반이 나타나지만 1~2일 이내 사라지며 치료 이외 부위에는 거의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1회 시술로도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써마쿨NXT는 수술과 전신마취 없이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피부 깊숙이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강력한 열을 전달해 치료하는 원리로, 고주파열이 기존의 노화된 콜라겐에 수축을 일으켜 탄력을 회복시켜주고, 새로운 콜라겐의 생성촉진을 유도하기 때문에 쳐진 주름과 잔주름에 효과적이다. 1회의 시술로도 효과가 오래 지속되기 때문에 반복적인 치료에 대한 부담이 적다. 시술 후, 딱지가 생기거나 심하게 붉어지는 증상이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고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가하는 동안 피부 표면은 쿨링 스프레이로 보호되기 때문에 피부조직이 손상되는 부작용이 없어 주름치료에 적합하다.하지만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노화예방을 위해서 평소 꾸준히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일과 야채를 통해 비타민 A와 C, 그리고 ‘토코페롤’이라고도 불리는 비타민 E가 피부 노화 예방에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수술 없이 자궁근종 치료한다 자궁 보존하고 근종만 제거 회복도 빨라40대 전후 가임기 여성 중 4명에게 발견될 정도로 흔한 질환인 자궁근종.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30~4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했는데 요즘은 미혼여성 중에도 자궁근종이 증가하는 추세다. 자궁근종이 있다고 해서 다 치료를 할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자궁에 근종이 있다고 하면 자궁적출을 떠올리며 겁내는 경우가 많은데, 특별한 증상이 없다면 전신마취까지 해가며 자궁을 들어내거나 근종을 잘라낼 필요가 없다. 특히 임신을 할 여성이라면 자궁을 보존해야 한다.자궁근종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근종으로 인해 과다출혈, 복부 팽망감, 빈혈, 골반통, 잦은 소변, 성교시 통증, 허리아랫부분과 골반 등에도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이며, 너무 근종이 큰 경우에도 유산에 대한 위험이 있을 수 있어 치료에 대해 적극적으로 생각해봐야한다. 자궁적출은 피하고 최소 침습술 원해초등학교 교사 손선자(47)씨는 올 3월 자궁근종 수술을 받았다. 근종의 크기는 15cm. 임신 6개월 정도의 배처럼 볼록했고 무겁기까지 했다. 자궁적출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였다. 유명하다는 산부인과에서도 수술을 권했다. 40대 중반이니 깨끗하게 자궁적출을 하는 게 좋겠다는 것. 하지만 손씨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아기를 더 낳을 것도 아닌데 자궁을 떼어낸다는 것은 쉽게 결정할 수 없더라고요. 더군다나 빈혈수치가 너무 낮아 자궁적출술도 위험해서 수혈을 받으며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손씨는 우연히 자궁적출 없이 자궁근종을 없앨 수 있다는 자궁근종 색전술이 있다는 걸 알고 ‘안 되면 최후에 자궁적출을 하더라도’ 하는 심정으로 지난 5월 초 시술을 받았다. 5개월 정도 지난 며칠 전, 다시 MRI를 찍어본 결과 15cm 였던 근종이 거의 모두 사라지고 근종이 있었던 흔적만 2cm 정도로 남아 있었다며 자신의 지인들에게 색전술을 적극적으로 권하고 있다.주부 강해영 씨는 자궁근종이 큰 것 2개와 작은 것들을 합쳐 7개나 되었다. 문제는 큰 근종들로 인해 하혈을 자주했고 생리 기간에는 외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양이 많았다. 낮에도 오버나이트를 1시간 만에 갈아줘야 할 정도였다고. S의료원, M병원 등 다 다녀봤지만 적출이 최선이라는 말에 수술날짜까지 잡았지만 자궁근종 색전술을 받은 사례. 강씨는 “색전술 후 현재는 생리 양이 현저히 줄어 활동하는데 전혀 지장 없이 잘 지낸다”며 “제일 큰 고민거리가 해결되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국내 최초 인터벤션 전문병원인 민트영상의학과 김재욱 원장은 “자궁근종 치료법이 나날이 다양해지면서 손씨나 강씨의 사례처럼 환자 개인의 상황에 맞는 치료가 가능해지고 있다”면서 “근종을 조기에 발견하면 환자 생활에 최대한 지장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여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신마취·개복·흉터 없고 합병증도 거의 없어손씨와 강씨가 받은 자궁근종 색전술은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의에 의해 시행되는 자궁근종 치료법 중 하다다. 영상의학은 우리 몸 속에서 자라고 있는 작은 암세포까지 찾아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했는데, 이러한 영상의학의 발전으로 자궁근종 색전술이 가능한 것.색전술은 수술처럼 전신마취나 개복할 필요 없이, 자궁 주위의 미세한 혈관까지 컴퓨터 영상으로 촬영하여 확인한 후 근종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비정상적인 혈관을 막아 근종의 자연적인 괴사를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수술에 비해 치료기간이 짧아 일상으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국내 최초 인터벤션 전문병원 민트영상의학과 김재욱 원장은 “자궁근종 색전술은 전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고 개복술이 필요 없어 출혈으로 인한 합병증이 없다. 또 가는 선을 이용한 시술이어서 흉터가 남지 않는 장점도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 민트영상의학과 김재욱 원장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흉터를 지우는 방법 흉터를 지우는 방법 피부는 인체 중 타인에게 가장 잘 노출되는 부위인 만큼 사회적 관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 중 우리 피부에 생긴 흉터는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에도 어려움을 겪기 쉽상이다.화상흉터, 여드름 흉터, 모공 흉터, 상처로 인한 흉터, 수술로 인한 흉터 등, 흉터는 다양하기도 하다. 같은 상처로 인한 흉터라도 환자의 피부상태와 초기의 상처치료 과정에 따라 흉터의 양상은 다르게 나타난다. 가벼운 찰과상인데 치료를 소홀히 해서 남은 흉터, 청소년들의 여드름 흉터, 사고로 인한 흉터, 흉터를 없애기 위해 수술을 하고 나서 다시 생긴 흉터, 화상흉터, 수두자국, 점뺀후 생긴흉터 등 이루 말할 수 없이 종류도 다양하다. 특히 얼굴에 남은 흉터는 마음의 상처를 깊게 남기게 된다. 그만큼 흉터는 그 크기가 크던 작던 콤플렉스가 되며, 사회생활에 있어서도 지장을 주게 된다. 그럼에도 적절한 치료법을 몰라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고, 이후에는 치료하려 해도 더 큰 비용과 기간을 소요하게 된다. 또 완벽하게 치료하기는 더더욱 힘들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마시라. 모든 흉터는 생기기 이전으로 100%복원은 힘들지만, 흉터의 상태에 따라 수술을 하지 않고도 레이저시술만으로 정상피부와 비슷하게 되돌릴 수 있다. 흉터치료는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간편하면서도 효과적으로 흉터제거가 가능하다. 다양한 흉터치료는 피부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된 피부조직을 복원시킴으로써 흉터부위를 정상피부에 가깝게 해줄 뿐 아니라 부수적으로 미백, 주름 제거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죽은 피부처럼 딱딱하게 변한 화상흉터의 경우도 피부재생을 유발하여 피부의 질감과 색상을 기존보다 자연스럽게 개선할 수 있다. 프락셀2제나, 핀홀, 모자이크HP, 모자이크에코2, MCL30, DRT치료법, 라인셀레이저, 써모셀레이저, 이레이저FX4 등 다양한 흉터레이저와 AMTS, MTS, PRP자가혈피부재생술, 서브시전, Cryoelectrophoration, DMT 등의 복합치료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흉터상태, 피부재생능력에 따라 개개인별 맞춤형으로 치료한다. 흉터치료의 경우 치료횟수를 반복하면 할수록 치료결과가 우수하게 되기 때문에 장기계획을 세워 치료 하는 것이 좋다. 흉터치료는 노출부위가 아닌 경우는 시술 후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으며, 다음날부터 가벼운 샤워도 가능하다. 피부재생기간을 고려하여 1~2개월 간격으로 최소 5회 이상의 시술이 필요하다. 마음의 큰 상처인 흉터치료, 무엇보다 충분한 상담과 경험이 많은, 섬세하고 숙련된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는 것이 필요하겠다. 도움말 : 신혜정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20
- ''쌍꺼풀 수술''로 시원한 이미지 연출하자 예지안 의원 홍성만 원장''쌍꺼풀 수술''은 성형수술의 대명사로 가장먼저 떠올리는 수술이 이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일이나 졸업선물로 해줄 정도로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수술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부분적인 교정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져 보여 인기가 높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훨씬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한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주는 경우에도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얼굴은 코를 중심으로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가장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평가한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뀌어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면접이나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시원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는것도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다리 꼬고 앉지 마세요!! 아름다운 체형의 조건으로 반듯하고 곧은 다리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잘못된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휜다리를 유발하는 자세로 우리의 아름다운 체형을 망가뜨리고 있다. 전신체형 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며 자세에 안 좋은 버릇이 반복된 결과입니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은 휜다리는 부르는 당장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리를 꼬고 않으면 등과 척추도 휘게 된다. 만약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다리를 꼬기는커녕 올리기 조차 힘들다. 이는 골반의 양쪽 좌우에 균등하게 체중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른쪽 다리를 꼬면 우측 골반이 올라가 중심이 왼쪽으로 기울며 척추와 다리가 휘게 된다. 반대 다리를 꼬면 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운다. 따라서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동시에 휘게 하며, 골반에서 이어지는 다리 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휜다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습관 이외에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특히 여성들이 치마를 입었을 경우 바닥에 앉을 때 옆으로 양다리를 모으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또한 골반과 다리의 연결 부분을 비뚤게 만들어 휜다리를 유발하므로 좋지 않은 자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에는 등과 엉덩이의 각도,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각도가 각각 90도가 되도록 해야 곧은 다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엉덩이 뒤쪽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도록 앉는 것이 좋으며, 다리는 절대 꼬지 않아야 하고 무게 중심을 좌우 일정하게 두어야 바른 체형을 유지 할 수 있어 다리가 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바른 자세습관으로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피해야 합니다.”라며, 한쪽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고 서있는 자세, 다리를 X로 하고 서는 자세, 발목을 교차시켜 앉는 자세, 무릎을 꿇고 않는 자세 등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조언했다.한편, 가족 대부분이 다리가 휘었을 경우에는 휜다리는 유전이라는 생각에 개선 할 수 없다라는 편견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데, 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유사한 자세가 반복되기 때문에 다리가 휘는 증상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휜다리를 유발하게 하는 다리를 꼬고 않는 버릇이 있으면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습관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따라서 휜다리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도 나쁜 자세습관이 부르는 후천적인 것 성향이 강하며 교정으로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도움말 :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문의 031)904-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로맨스의 계절 가을, 모발은 두렵다. 은행에 근무하는 박하은(27)씨는 많은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3년 전부터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이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에 더 심해져 괴롭다. 탈모가 시작된 후 미용실 가기가 두려워졌고 주위에서 탈모를 걱정하는 관심도 부담스럽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에 우울증까지 생겼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리즈처럼 딱 일년만 그렇게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박하은씨처럼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약한 여성들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에 의한 한열분리로 여러 증상을 호소한다. 한열분리에 의해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순환, 영양의 장애와 함께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탈모가 발생하고, 생리불순, 손발과 하복부의 냉증, 만성피로, 각종 신경성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전의 여성탈모는 앞머리가 넓게 빠지는 빈모유형이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정수리와 앞머리가 집중적으로 빠지는 열성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업무, 경쟁에서 얻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ㆍ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혈순환이 저하되고, 순환되지 못한 열이 머리에 몰리고 호르몬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정수리와 앞머리에 집중적인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에는 줄어드는 일조량으로 인한 체온의 변화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면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킨다. 테스토스테론은 탈모를 유발하지 않지만 테스토스테론이 5a리덕타제라는 효소와 결합하면 DHT가 되고, DHT가 과도해지면 모발의 성장을 지나치게 촉진, 모발을 조로화(早老化)시켜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된다. 즉 모발이 빨리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탈모가 심화된다. 가을에 더욱 심해지는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잘 쉬고, 걷기와 등산 등 하체 위주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 주면서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어야 한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리즈처럼 지금 당장 떠날 수는 없더라도, 걱정과 두려움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해보자. 항상 긍정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생활하다보면 어느덧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탈모의 주된 원인은 체열조절 이상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도 아니고 여성이나 청소년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탈모 환자가 늘면서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생활환경적인 요인으로 본다. 정신적인 과로와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만연하는 사회구조가 탈모에 큰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요인은 신경계나 면역체계, 내분비 호르몬 계통 등에 변화를 가져와 두피에 탈모를 촉진하는 환경을 만든다. 한방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 측에서는 탈모의 주된 원인을 ‘체열조절 이상’을 보고 있다. 체열조절 이상은 남성탈모를 촉진시키고 탈모가 없던 여성과 10~20대 연령층까지 탈모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한방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 발머스 한의원은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탈모전문 한의원이며 한방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다. 이곳은 근본적인 탈모원인이 되는 체질파악부터 시작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 검사, 체열 진단 등 차별화된 검사와 치료 프로세스를 통해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관리치료를 하는 곳으로 탈모환자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윤영준 원장은 “발머스에서는 환자의 탈모 원인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영양상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도 알아내 정확하게 분석하고 치료에 들어간다”면서 “치료는 집중치료, 안정치료, 관리과정 등 3단계에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탈모의 주된 원인은 체열조절 이상 양·한방 의료인들의 모임인 석문의학회의 탈모분과인 발머스 한의원은 현장 치료 경험과 석문의학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를 근거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체열조절 이상에서 찾고 있다. 체열조절 이상은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이 변화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르몬의 과분비나 불균형이 생겨 체열에 영향을 줘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발머스 한의원은 좀 더 세밀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 체열의 상승(남성열성탈모), 체열의 분리(여성한열탈모), 체열의 저하(원형면역탈모)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탈모의 세 가지 체열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열 상승에 의한 열성탈모로 몸 전체에 열이 많고 특히 얼굴과 두피에 열이 과다한 증상이다. 열지루성, 염증성 두피 동반, 건장한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둘째는 열 분리에 의한 한열탈모로 머리에 약간 열이 나고 몸이나 특히 하복부, 하체, 손발에는 냉증이 있는 상열하한 현상이 나타난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셋째는 열 저하에 의한 한성탈모로 몸의 중심체온이 낮아지면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원형탈모나 일부 여성에게 나타난다. “최근에 현대인에게 가장 빈번한 탈모는 몸에서 발생한 열이 머리에 몰리면서 나타나는 열성 탈모 유형”이라며 “스트레스가 많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 진단은 명확하게, 치료는 빠를수록 좋아 발머스 한의원에서는 우선 내원한 환자의 유전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요인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본 후에 중심체온, 한열분리, 두피열, 세포열의 발생기전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그밖에 호르몬, 자율신경, 면역기능, 신장기능과 두피 및 모근상태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이런 다양한 기본검사 결과를 기초로 문진 및 맥을 통해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게 된다. “모발도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몸이 건강하면 모발도 건강하다”는 윤원장은 “탈모치료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span style="FONT-F 2010-11-23
- 탈모 - ‘열’ 잡으면 머리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에 보면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꼭 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탈모가 진행되는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발머스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유전체질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 변모된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체열 조절 기능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체열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 호르몬 계통에 영향을 주어 남성호르몬과 DHT의 증가, 피지 증가, 면역계의 교란, 영양공급과 혈액순환 장애, 모근과 모공 약화 등을 초래하여 탈모로 이어진다. 체열의 이상은 체열의 상승, 체열의 상하분리, 체열의 저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탈모를 성별과 형태로 구분했던 것과는 달리 발머스에서는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 탈모의 형태를 남성열성탈모, 여성한열탈모, 원형면역탈모, 그리고 지루성두피에 의한 탈모와 연령상 특징에 따른 소아학생탈모로 분류해 진단하고 치료한다. 정확한 진단 후, 탈모치료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방 탕약을 통해 우리 몸에서 열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을 보하여 체온의 안정을 찾고 열과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머리로의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동시에 침치료를 통해 몸의 깨진 균형을 조절하고 머리 쪽으로 기혈을 통하게 하여 모낭이 건강해지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한다. 그리고 두피 스케일링과 두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노폐물을 없애고 모공을 열어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은 약과 치료법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육식이나 인스턴트식, 수면부족, 음주, 흡연 등의 식/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탈모는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치료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탈모 증세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한방 탈모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하자. 모발을 풍성하게 할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여 생활을 하는 데에도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순수피부과의원 신나라 원장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연말연시 모임들로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더 젊어졌다’, ‘더 멋있어 졌다.’말을 듣고 싶은 것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조금만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이번 연말모임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탄력없이 늘어지고 주름진 얼굴- 뉴 NXT써마지 치료!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히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노화되면서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 시술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지금까지 주름과 탄력을 위한 대표적인 치료로 자리잡아 왔다. 피부속 깊이는 50도가 넘는 열에너지가 발생되지만 피부표면은 냉각시스템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아무런 손상이 없게 되므로 딱지가 생기거나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다른 고주파 장비들이 진피층 중상부 정도에만 영향을 주는데 반해 써마지는 피부를 근막에 부착시키는 부위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므로 한번 치료로도 쳐진 피부를 리프팅 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초기 써마지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고 좀 더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1달 정도가 지나면서 효과가 눈에 띄기 시작하므로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다.가장 빠른 리프팅 효과 - 뉴 마이더스 타이트닝!시술하자마자 효과가 나타는 시술을 원하는 경우 효과적인 뉴 마이더스 리프팅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져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디자인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안면부를 턱선구역, 입가구역, 팔자주름구역, 눈가 구역, 쳐진 눈꺼풀 구역 등으로 조각조각 세분화시켜서 각 부위별로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d여러 파장의 빛에너지와 고주파의 시너지로 진피층을 보다 깊게 히팅(heating)시켜 주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한 부위를 적어도 5-6회 이상 고주파와 빛에너지를 이용해 자극을 가해줌으로 해서 진피층의 망가진 콜라겐이 젊고 탱탱한 새로운 콜라겐 섬유로 재생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각자의 얼굴 상태를 파악해 늘어진 부분위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하자마자 치료효과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진피층에는 열에너지가 가해져서 새로운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지만 특수한 냉각장치가 작용해서 피부표면에는 전혀 손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또 독특하게 고안된 에너지를 방출 방법으로 인해 열감이나 따가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취연고를 바르지 않고 시술하는데도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보통 2-3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 하게 된다. 표정주름을 아무도 모르게 - 보톡스 & 필러! 미간 주름, 이마주름, 눈가 주름과 같이 해가 갈수록 깊어주는 표정 주름은 보톡스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고 주름이 많이 깊은 경우는 필러를 같이 사용하면 좋다. 예전엔 서양식 방법을 그대로 사용해서 인상이 변하고 표정이 이상해지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국식 방법으로 연예인들도 시술 받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시술하므로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필러는 시술즉시 보톡스는 2-3일내에 효과를 보이며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다시 주목받는 아바스틴(Avastin?) 눈 속 주사술 연세플러스안과 오상준 원장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은 미국의 Genentec이라는 제약회사에서 개발된 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EGF)의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로서 본래의 개발목적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암세포가 신생혈관을 통해 다른 원격 장기로 전이되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혈관 주사용 약제이다. 그런데 이 항체의 기능을 여러 다른 질환에서 응용을 해 본 결과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임상 의학자들이 알게 되어, 안과를 비롯한 여러 임상과에서 허가 외 의약품(Off-The-Label)으로 신생혈관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최근 수년 간 광범 하게 사용하여 왔다.그러나 약제의 가격만도 1회 시술량이 백만원을 넘는 고가인데다 의료보험에서는 습성 황반변성이라는 제한된 질환에 한해서만 보험 적용을 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항체의 자연 분해 특성 상 1개월 마다 반복 시술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5회를 초과하는 시술에서는 더 이상 보험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안과 질환 중 나쁜 혈관인 신생혈관에 의해 발생하는 안 질환은 습성 황반변성 이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 또는 고혈압성 망막병증에 의한 유리체나 망막의 출혈, 백내장, 녹내장 등 눈 속 수술 후 망막의 중심부가 부어 오르는 황반부종, 망막분지정맥폐쇄에 따른 망막출혈, 말기 녹내장이라 불리는 신생혈관 녹내장 등에서도 매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여 준다. 이러한 질환들에 대한 기존의 치료로는 눈 속 또는 눈 밖 스테로이드 주사, 아르곤 레이저 광응고술 등이 있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는 효과가 일시적이며 레이저는 심한 출혈에서 효과적이지 못 하고 때때로 시력 손실을 일으킨다.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임상 증례는 비교적 충분하고 본 시술에 의한 심각한 합병증은 많지 않지만, 결막 하 또는 눈 속 출혈, 감염, 염증, 안압 상승(녹내장), 백내장, 망막박리, 맥락막박리, 혈압상승, 위장관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결막 하 출혈은 시술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며, 드물지만 감염이 생겨 안내염(눈 속 감염)이 진행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안압 상승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약물치료로 조절이 잘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