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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듀얼레이저''로 잡티 없는 피부 주근깨와 기미는 구분이 가지 않을 정도로 비슷해 같은 질환으로 보이지만 원인이나 치료법이 전혀 다른 피부 질환이다. 10~20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주근깨는 유전적인 경우가 많고,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그 정도가 심해진다. 주로 30대 이상의 여성에게 발생하는 기미는 특히 출산기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자외선 노출 경구용 피임약이나 광과민성 약물의 복용, 임신, 스트레스 등이 원인이다. 또 피부를 자극하는 향수와 화장품, 불규칙적인 수면 습관도 기미를 악화시키는 요인이다. 평소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은 가능한 피하고, 외출하기 30분 전에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가능한 햇볕에 의한 자극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기미나 잡티가 이미 짙어졌다면 ‘듀얼레이저’ 시술이 효과적이다. 국내에 처음 도입된 ‘듀얼레이저’는 1927나노미터의 새로운 파장대를 이용하여 주변 조직은 자극하지 않으면서, 선택적으로 색소 부위를 치료할 수 있다. 색소 부위의 깊이에 맞게 레이저가 조사되어, 피부가 스스로 탈락될 수 있게 유도하여 자연스럽게 피부가 재생되는 원리를 이용했다.또한 기미 치료뿐만 아니라 색소침착과 피부결, 피부톤 개선, 탄력 증가, 모공 축소 등 한 번의 치료만으로도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의 레이저 장비보다 높은 강도로 조사하는 반면에 통증은 최소화하고 효과는 더 높아졌다.‘더블토닝’ 시술은 QX-MAX 장비를 이용한 시술로, ‘기미 화이트닝 모드’와 ‘모공 탄력 모드’를 병행 치료하여 기미나 색소침착 부위에는 화이트닝의 효과를, 그 외 피부에는 열에너지에 의한 콜라겐 재생 효과가 탁월하여 피부 탄력 증가 효과가 높기 때문에 넓어진 모공, 잔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더블토닝은 이런 점을 보완하여 나온 최신 시술로 레이저빔이 조사되는 부위에 동일한 깊이와 에너지 값을 전달해 주기 때문에 치료 후 생길 수 있는 얼룩이나 부작용을 안전하게 치료 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비타민C와 미백제재를 색소가 있는 부위까지 집중적으로 침투시켜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미백 관리를 병행하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콜라겐 형성도 촉진시켜 잔주름 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대형 규모 아토피 네트워크 한의원 울산 개원 네트워크 한의원 강점은 개인 한의원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임상사례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다.특히 아토피피부염을 포함한 난치성 피부질환은 어느 질환보다 개인차가 크고 각각의 증상이 다르게 나타나는 경우도 많아 완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 일이 잦다. 울산에 대형규모 피부전문 네트워크 한의원이 문을 열었다. 지난 20년간 건선과 아토피 등 의 효과적인 치료방법을 연구했으며 임상사례만 35만 건이 넘는다.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난치성 피부질환 완치를 지향하는 삼산동 하늘마음 한의원이 그곳이다.아토피, 불치 아니다하늘마음 한의원 전승열 원장은 "울산은 아토피 유병율이 전국에서 상위 25%에 속합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토피는 불치''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더군요. 그렇지 않습니다. 개인에 따라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반드시 완치할 수 있는 질환이 아토피입니다"고 강조한다.전 원장은 울산 아토피 유병율이 높은 이유를 환경에서 찾는다. "아토피는 유전적 소인과 식생활, 약물 등 원인이 다양하지만 울산은 타 시도에 비해 환경을 제외하면 특이할 만 한 점은 없습니다. 오염된 환경과 지속적인 스트레스가 유아는 물론이고 성인 아토피까지 일으킨다"고 분석한다.최근엔 특히 먹을거리 문제가 심각한데 항생제나 성장촉진제 등으로 오염된 육류와 생선 섭취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또 스테로이드제재의 오남용도 각질층과 혈관을 손상시키고 피부면역 체제를 파괴한다.면역력을 바탕으로 근본치료 지향하늘마음 한의원은 인체 면역력 강화와 피를 맑게 하는 정혈, 인체 내부 자체 열을 이용하는 심부온열요법을 모든 피부치료의 근본으로 삼는다. 전 원장은 "재발하지 않는 피부질환치료를 하기 위해선 면역력을 기본으로 섭생을 조절해 피를 맑게 해야 합니다. 또 심부의 열이 떨어지면 반드시 병이 오게 돼 있습니다. 그 열을 다시 끌어올려 신체내부의 기운이 제대로 운용되게 하는 것이 맞물려야 효과적인 피부질환치료가 이루어집니다"고 강조한다.인체 면역력강화를 위해선 인체에 독성이 없으면서 탁월한 치료효과를 가진 수십 종의 천연약물로부터 유효성분만을 추출하여 만든 생약을 처방한다. 때에 따라 12경락을 이용한 사암침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인체의 생체 에너지를 향상시켜 질병치료에 도움을 주는 생체파동수도 사용한다. 생체파동수는 항진균, 피부 재생, 스트레스 해소 등 난치성 피부질환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된다.아토피 치료 짧게 3개월피를 깨끗이 하여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키는 정혈요법에는 섭생이 강조된다. 전 원장은 "육식과 인스턴트 음식 과다섭취는 몸을 산성화시킵니다. 정혈요법은 다양한 요법을 이용해 독성물질이 축적된 혈액을 해독합니다"고 설명한다. 덧붙여 육류보다는 야채와 잡곡 위주의 식습관을 권한다.심부온열요법은 고주파를 인체 내부로 흘려보내 피부 깊숙이 축적돼 있는 독소를 피부 표면으로 돋아나게 하거나 체내에서 해독시켜 대소변으로 배설시킨다.특히 하늘마음 한의원의 아토피 치료는 다섯 단계를 거친다. 우선 오존 소독수를 환부에 습포한다. 습포는 아토피로 손상된 피부를 닦아내는 의미로 해석하면 맞다.그 다음 하늘마음 네트워크에서 특허를 받은 전용 약을 바르고 PDT 광선을 환부에 조사한다. PHD광선은 피부염증을 완화하고 원활한 혈액순환과 피부 재생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특허받은 전용 산성수와 보습로션으로 마무리하는데 보통 짧게는 3개월에서 아주 심할 경우 1년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된다. 참기 힘들 정도로 가려움증이 심하거나 이미 갈라진 피부라면 ‘HV오일’을 추천한다. HV오일은 스테로이드 성분 없이 증상을 완화시키는 천연재료 증상완화제다. 천연물질로 만들어 내성이나 부작용 우려가 없으며, 근본적인 면역력 향상을 도와 자연치유력을 높여 줄 뿐 아니라 세균, 항바이러스, 곰팡이, 소양증, 염증을 막아준다.여드름이나 지루성 피부염에는 배독요법을 병행한다. 전 원장은 “하늘마음에선 국지적인 피부치료보다 원인을 찾아내고 재발방지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이제 그간의 풍부한 치료경험을 바탕으로 아토피질환 뿐 아니라 난치성 피부질환치료의 중심 한의원으로 자리매김 하겠습니다”고 다짐했다. 도움말: 하늘마음 한의원 전승열 원장허희정 리포터 summer0509@lycos.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갱년기에 대처하는 여성들의 노하우 - 칡즙!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폐경과 그에 따른 여성호르몬의 급작스런?감소로 나타나는 변화의 시기를 갱년기라고 한다. 흔히 40세 후반에서 50대 초반까지 이어지는 갱년기가 되면 여성의 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감소되어 체내의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각종 증상들이 나타나므로, 보다 세심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자연산 약초건강원에 40대 후반의 주부께서 들어오시며 하시는 말씀이 “저는 49세의 주부입니다. 작년 10월부터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해 올해는 여러 가지 증세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내요. 얼굴이 화끈거리고 빨개지며 땀이 많이 나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짜증이 자주 나고, 두통과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떨어지는데 건강식품으로 뭐가 좋을까요?"라며 여성갱년기에 좋은 엑기스가 있냐고 물어보셨다. 이에 “석류보다도 식물성에스트로겐이 625배나 칡에 더 많습니다. 숙성칡즙을 꾸준히 건강음료로 드셔보시면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고 대답해드렸다.이렇게 여성에 갱년기에 좋은 칡은 최근 여러 가지 성분이 연구 분석되어 입증되었는데 밝혀진 칡즙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1.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어 체력을 돋우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2.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대두의 30배 그리고 석류의 628배나 많기 때문에 꾸준히 드시면 폐경에 따른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3. 칡즙에 함유된 카데킨은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간 기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4. 칡에는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골다공증치료에 탁월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라고 KBS에서 방송된 바 있다. 칡즙을 우유, 멸치, 연어, 달걀 등과 함께 섭취하게 되면?인체에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도와준다. 5. 칡즙에는 사포닌 성분과?식이섬유 성분이 풍부해서 당뇨, 고혈압 등 성인병예방 효능이 있으며, 당연히 당뇨환자들에게 아주 훌륭한 음료이다 겨울철은 칡뿌리에 영양분이 알알이 꽉 차는 계절이다. 칡즙은 생칡즙을 마시는 것이 좋으나 생칡즙은 냉동 보관하여야 하므로 보관이 어렵다. 따라서 생칡과 맛과 효능이 별 차이가 없고 보관이 용이한 숙성칡즙으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이 글을 마치면 탕제실에서 맛있고 걸쭉한 겨울 칡을 잘 달여, 여성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맛 좋은 숙성칡즙을 열심히 만들어야겠다. 문의 02-445-3389, 010-4049-3385 약초꾼 이기태심마니서울남부지부장약초연구가약용식물관리사현약초건강원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계속되는 허리통증, 원인파악 후 통증 관리해야 흔히 허리통증이라 하면 노년층에서 잘 나타나는 노인성질환으로 생각하지만 요즘은 젊은 층에서도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과 직장인들의 경우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은 많은 반면 운동부족과 비만 등으로 인해 허리 인대나 근육이 받는 부담은 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지만 치료를 오늘내일 미루며 통증을 참고 있다는 것. 화인통증의학과 이정훈 원장은 “생각보다 많은 환자들이 허리통증을 가볍게 생각하여 ‘며칠만 있으면 낫겠지’하고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허리 통증이 느껴지면 빨리 병원을 찾아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 결과에 맞는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다양한 질환들허리통증은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척추와 관련되어 발생하는 경우는 추간판탈출증, 척추관협착증, 추간관절증, 척추부 인대장애, 근근막성 요통 등이 대표적이다. 단어 자체도 생소한 이들 질환은 허리에 관련된 뼈와 인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게 된다. 추간판탈출증은 뼈와 뼈 사이에서 쿠션역할을 하는 디스크의 수핵이 척수가 지나가고 있는 척추관내로 돌출되어 나타나는 질환. 돌출된 수핵이 허리와 다리 신경을 압박하거나 자극해 허리와 다리가 아프거나 저리게 되는 것이다. 오래 경과하면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허리를 움직이는 게 불편하게 된다. 척추관협착증은 척수가 지나가고 있는 허리의 관(척추관)이 좁아져서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나이가 많은 노년층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걸음을 걷게 되면 압박이 심해 척수와 다리로 가는 신경의 혈류가 악화, 일시적으로 걸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다. 추간관절증은 허리뼈 뒤쪽의 관절이 염좌·변형·염증으로 인해 관절에 분포하는 신경을 자극, 허리의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근근막성 요통은 허리 근육의 염좌나 피로에 의해 허리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경우다. 비수술요법으로 통증 완화와 치료 가능허리통증으로 통증의학과를 찾게 되면 기본적인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사진, MRI 등의 검사를 받게 된다. 이학적 검사로 이상 유무를 밝히고, 척추의 변형 정도와 불안정증 여부를 확인하는 방사선사진, 디스크의 변성과 돌출 정도를 확인하는 MRI검사 등을 거치게 된다.허리통증환자들이 병원에 가기를 꺼려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수술에 대한 부담감. 하지만 실제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또 의술의 발달로 절개하지 않고 통증 부위를 치료하는 비수술적 요법도 많아 수술에 대한 부담감은 어느 정도 내려놓아도 된다.이 원장은 “허리에 통증이 심한 경우 수술을 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실제 진단을 해 보면 허리통증을 가진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이 필요 없는 경우”라며 “비수술 요법으로도 통증과 치료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통증클리닉 치료로는 경막외조영술, 신경성형술, 자가혈인대증식치료(PRP) 등이 시행되고 있다. 이 원장은 “경막외조영술은 척추신경을 둘러싸고 있는 경막 주위에 약물을 주입해 염증과 염증에 의한 통증 발현을 억제시키는 통증 완화 치료”라고 설명했다. 영상투시장비로 환부를 직접 보면서 통증 유발 원인을 치료하게 되는 신경성형술은 지속되는 허리통증은 물론 척추관협착증 등의 질환에도 효과적이다. 1~2회 치료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고 회복시간이 빨라 시간이 쫓기는 직장인이나 수험생, 주부들에게 적합하다. 자가혈인대증식치료(PRP)는 자신의 혈액에서 5배 농축해 분리한 혈소판을 손상된 인대나 근육에 주사하는 치료법으로 손상된 조직의 근본치료가 가능하다.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허리 통증 예방해야 이 원장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연령대가 예전에 비해 많이 젊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평상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허리 통증을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앉을 때에는 허리를 곧게 쭉 펴고, 물건을 줍거나 들 때에는 허리를 구부리지 말고 다리를 쭈그렸다가 다리의 펴는 힘으로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적절한 체중조절과 낮은 굽의 구두를 신는 것이 좋고, 허리를 따뜻하게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취침 시 요는 두껍고 딱딱한 것이 좋으며 엎드린 상태로 책을 읽거나 잠을 자는 것은 피해야 한다. 꾸준한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으로 몸을 유연하게 하며, 걷기나 등산도 허리 건강을 위한 좋은 운동이다. 도움말 화인 마취통증의학과 이정훈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이정훈 원장 미니 인터뷰Q. 왜 통증클리닉인가?A. 통증이란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을 알려주는 일종의 경고 장치인데 많은 사람들이 이 경고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클리닉은 통증 자체를 감소시키면서 동시에 통증에 의한 다른 증상을 감소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통증을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통증으로 인한 고통을 줄일 수 있고 그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최소화해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까지 높일 수 있는 것이다. Q. 허리통증,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A. 허리통증은 그 원인이 다양한 만큼 통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원인이 밝혀지면 비수술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다. 아울러 근본 원인까지 치료하는 것이 통증치료의 목적이다. Q. 자가혈 인대증식치료(PRP)란?A. 자가혈 인대증식치료는 우리 몸에서 치유 작용을 담당하는 혈액의 한 성분인 혈소판의 능력을 치료에 응용하는 방법이다. 자신의 혈액에서 혈소판을 5배 농축 분리해 통증이 있는 부위에 주입하게 된다.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기 때문에 알레르기나 거부 반응이 없는 장점이 있다. 성장인자가 풍부해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는 데 효과가 크다. 대표 통증클리닉 Best 4!(기사 바로 밑 작은 박스처리)통증의학과 세부전문의 이정훈 원장으로부터 듣는 ‘대표 통증클리닉 Best 4!’가 이번 주부터 4주간 진행됩니다. 그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통증, 방치하지 마십시오” <기획 순서><1> 움직일 수 없는 괴로움, 어깨 통증<2> 계속되는 허리통증, 원인파악 후 통증 관리해야<3> 가장 흔한 통증 두통과 목통증, 이젠 참지 마세요<4> 무릎통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2
- 한국발기공 세계화 길을 가다! 12월 4~5일까지 이어지는 학술컨퍼런스행사는 삼성코엑스오디토리움(G20 정상회담장소)에서 개최되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계적으로 선보일 큰 행사를 통하여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명실공이 웰빙 시장의 선주주자 역할을 지켜오면서 건강과 즐거움이란 포커스에 맞추어 한국건강 브랜드로 국내에 유명세를 타고 미국, 호주, 캐나다로 진출, 한국명품건강법이 되고 있다.모든 건강법들 중에 가장 쉽고 빠르게 그 효과를 얻어 낼 수 있는 발기공요법은 전신관리체계로 인체 역학적으로 개발되어 온 국민 보건 사업에 일조 하며, 특히 한국이 지향하는 의료관광 사업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개되는 에스테틱 시장의 발전 전망으로 볼 때 한국발기공 웰빙건강법이 차별화된 기법과 여건들이 이번 학술컨퍼런스행사를 통해 미래 큰 비전의 문을 열어 가는 초석이 될 것이다. 더욱이 의료관광사업 개방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구축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것은 한국발기공의 새로운 시작이며, 미래의 큰 문을 열어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문의전화 (02)8888-095 (홈페이지.www.한국발기공.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임플란트 심기 전 이것만은 알아두자! 임플란트는 시술비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실제 시술에서 시술비 이외에 환자의 발목을 잡는 복병은 따로 있다. 환자의 구강상태와 전신건강에 따라 고난도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잇몸뼈는 건강한가?잇몸뼈가 건강해야 한다. 치아를 고정시켜주고 받쳐주는 치조골(잇몸뼈)은 치아가 빠진 후 서서히 잇몸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 치조골 이식술로 잇몸뼈를 충분히 보강하고 함께 흡수된 잇몸도 보강해 주어야 임플란트의 인공뿌리 부분이 튼튼하게 자리 잡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이전에 임플란트를 심었다가 탈이 나 재시술을 하는 경우라면 뼈와 잇몸이 많이 망가지고 없어진 경우가 많아 오랜 시간에 걸쳐 회복시켜주는 기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빠른 시술에 혹하지 말아야 한다. 입 속 어느 위치에 임플란트를 심을 것인가?위 어금니, 앞니 등의 위치는 임플란트 시술이 고난이도에 해당한다. 위 어금니 임플란트는 인체해부학적으로 중요한 얼굴의 공기주머니인 ‘상악동’이 위치하고 있어 임플란트를 심을 뼈의 공간이 확보되기 어렵다. 때문에 ‘상악동 거상술’을 하는 등 두 배의 노력과 시술기간이 필요하다. 이때는 치주과 전문 의료진이 시술을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앞니도 의외로 임플란트가 까다롭다. 앞니는 치아가 빠진 후 잇몸뼈의 흡수가 빠른 부위인데다가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러워야 해서 한치의 오차도 없게 시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또한 정밀한 시술이니만큼 보철과와 치주과, 구강외과 등의 협진이 지원 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밖에 치아가 한 개도 없는 무치악 환자의 경우도 심는 위치와 각도의 기준점이 없고, 개수를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이러한 경우는 특히 CT활영을 통해 3차원으로 정밀하게 시술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신체적인 만성질환은 없는가?전신건강에 병력이 없도록 몸 관리를 잘 해두어야 한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는 당뇨병, 심장병 등의 전신 질환자나 노화가 심한 노인 분들의 경우 갖가지 신체적 만성질환이 있어, 치과 외에도 내과 등의 협진을 통해 사전에 약물치료를 받는 등의 대비를 해 놓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수능 후 여드름 관리 한 해 동안 수험생으로서 입시에 대한 압박감과 긴장감,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 숱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비로소 벗어난 수험생들. 나름의 아쉬움과 긴장감이 아직은 남아있지만 수능을 준비하던 기간 보다 여유로워진 시간을 자기 관리의 시간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많아진 듯 보인다. 앞으로 다가올 대학생활을 그리면서 피부나 성형, 다이어트에 집중해 외모를 가꾸겠다는 다짐으로 상담을 원하는 무리들도 상당수이다. 잠을 줄여가며 공부에 매진하느라 부족해진 수면시간, 불규칙한 생활 패턴은 한창 호르몬 분비가 왕성해 사춘기의 꽃이라 불리는 여드름을 더욱더 악화시키는데 최악의 조건을 만들어주었다. 요즈음은 환경 및 생활 패턴의 변화도 한 몫을 하는데, 심지어는 피부에 장시간 맞닿는 휴대폰 통화마저도 피부 트러블을 자극하는 요인에 속하곤 한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왕성한 사춘기에 나타나기도 하지만 여러 요인에 의해 성인이 되어서도 나타나는 염증 병변으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여드름으로 인한 스트레스 뿐 아니라 피부 손상과 흉터를 동반하므로 제때에 적절한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일상생활의 불편함이나 약을 복용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특수한 약물과 광원을 통한 치료로 각광받고 있는 여드름 PDT는 빛과 고주파를 동시에 이용한 광선 치료이다. 안정성을 입증 받은 특수 약물을 도포하여 여드름의 원인균과 피지선을 사멸하고, 이와 함께 각질 세포의 탈락을 통해서 꽉 막힌 모공을 열어 염증과 노폐물을 제거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과다 피지와 모공, 블랙헤드가 함께 개선되는 치료이다. 여드름의 원인균을 파괴하여 현재의 염증 개선은 물론 앞으로 유발될 수 있는 여드름의 예방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는 치료이다. 얼굴 뿐 아니라 등과 가슴의 여드름에도 적용 할 수 있다. 여드름은 주변의 피부 조직을 손상시켜 붉고 검은 자국이나 넓어진 모공, 푹 파인 흉터 등을 남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혈관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붉은 기운을 완화시키는 혈관레이저로서, 넓어진 모공이나 울퉁불퉁 파인 흉터에는 피부의 가장 깊은 진피층을 자극하여 콜라겐 활성을 유도하는 어펌레이저 시술을 병행하여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소변이 자주마렵고, 아랫배 통증까지 수반....혹시 방광염? 여성을 괴롭히는 방광염, 제대로 알기소변이 자주 마렵고, 아랫배 통증까지 수반... 혹시 방광염?단순(급성)방광염은 3일 혹은 7일이면 완치, 요로기형 당뇨 면역기계통 기능저하 등의 환자들에게 생긴 방광염은 2배 이상 치료기간 길어져 ‘아랫배가 조여 오는 것처럼 아프기도 하고, 수시로 요의를 느껴 화장실을 들락거리게 된다. 한밤중에도 몇 번씩 깨서 소변을 보고, 갑자기 신호가 와 참을 수 없을 만큼 다급해져 화장실로 뛰기 일쑤다. 화장실에 다녀와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 색깔이 탁하고 냄새가 나기도 한다. 심할 경우 땅에서 뭔가 잡아당겨 온몸이 밑으로 쏟아져 내릴 것처럼 아래가 아프기도 하다’ 이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방광염의 증상이다. 의외로 상당히 많은 여성들이 방광염을 앓고 있으며, 자가 면역력이 좋을 땐 세균이 침투했다 저절로 물러가기도 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방광염을 경험할 수도 있다. 증상과 강도의 차이일 뿐 대부분의 여성들이 한두 번쯤 겪게 되는 질병 중 하나다. 서울비뇨기과 박동수 원장은 “30,40대 여성들의 10%가 일 년에 한 번 방광염이 생기고, 평생을 통틀어 전 여성의 50%가 방광염에 걸릴 정도로 여성들에게 흔한 질병”이라고 전한다.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 소홀히 하면 만성화 쉬워방광염 환자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것이 세균에 의한 단순(급성)방광염이다. 여성은 요도길이가 약 3~4cm 정도로 짧고 굵으며 직선이기 때문에 항문이나 질에서 가까워 세균의 감염이 쉽다. 이때 대장균,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이 방광에 침입해 염증을 일으키는 것이다. 이는 기본적으로 경구항생제를 써 3일 혹은 7일이면 완치가 된다. 요로기형, 당뇨, 면역계통 기능저하 등의 환자들에게 방광염이 생겼을 경우엔 치료기간이 2배 이상 길어진다. 하지만 초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치료를 소홀히 하면 만성화가 쉬운 것이 방광염의 특징이다. 특히 40대 이후에 방광염을 앓는 여성들의 경우 세균이 원인이 아닌 방광 자체의 변성으로 인해 방광수축력을 잃어 생긴 방광염에 시달리기도 한다. 방광내벽이 섬유화가 진행이 되면 방광 기능이 점차 약화되어 배뇨장애와 통증이 주증상인 ‘간질성 방광염’이 될 수 있다. 문제는 이때 일반적인 염증을 치료하는 약물 치료로는 별다른 효과를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방광염의 가장 큰 문제는 재발이 잦다는 데 있다. 약물치료를 하면 바로 호전되는 듯 보이지만 조금만 방심하면 재발이 되는 것이 방광염의 특징이다. 계속해서 재발이 반복되다 보면 결국에는 만성화 되어 치료 자체가 어려워 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단순방광염이라고 해도 1년에 3회 이상 반복되면 만성 방광염으로 본다. 6개월에 2번 이상, 1년에 3번 이상 재발시에는 예방적 항생제 요법을 고려할 수도 있다. 따라서 증세가 호전됐다고 해도 완전히 치료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다시 재발되지 않도록 생활습관 등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활 속에서 세균감염의 원인이 되는 습관 고치는 것이 예방의 우선책방광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 속에서 세균감염의 원인이 되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우선이다. 먼저 소변을 과도하게 참지 않는다 소변을 참는 것은 방광 속에 소변을 가둬놓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랜 시간 참으면 소변이 농축되고, 그렇게 되면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셈이다. 또한 소변을 오래 참으면 방광 벽이 늘어나다 못해 군데군데 혹처럼 튀어나오는 방광게실에 걸릴 수도 있다. 성관계 직후 바로 소변을 보는 것도 꼭 필요하다. 이는 침입한, 혹은 침입 직전의 세균들을 소변을 통해 물리적으로 배출시키는 가장 쉬우면서 효과적인 방법이다. 크랜베리 성분의 음료나 파우더 등 보조식품을 먹는 것도 좋다. 치료약은 아니지만 다른 노력들과 함께 병행하면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 더불어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 C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다. <미니인터뷰-서울비뇨기과 박동수 원장>▶방광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았을 때 생길 수 있는 위험은?방광염은 짧게는 3일, 길게는 7일이면 치료할 수 있다. 방치했을 때는 불편감이 계속 지속되고, 상부요로로 진행됐을 때는 열이나 오한을 동반한 전신감염증상으로, 심하면 패혈증까지 올 수 있으며 영구적으로 콩팥의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방광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증상이 생겼을 때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안 하고 미루거나 치료를 중단하면 균이 내성을 가지게 돼 치료기간이 더 길어지고, 더 강한 항생제를 써야 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방광염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은?성관계 후 소변을 꼭 봐야 하고, 뒷물을 할 경우 앞에서 뒤로 닦아줘야 한다. 뒤에서 앞으로 닦으면 항문 주위의 균이 들어오기에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다.문의 : 951-4336,7한미정 리포터 doribangs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1
- 목이 뻐근하고 팔 저림 증상 느껴지면 “목디스크” 의심할 것 회사원 장모(41·여)씨는 목이 아프고 팔에 저림 증상이 오고 늘 피곤함을 느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았는데 결과적으로 ‘목 디스크’ 판정을 받고 병원에 늦게 온 걸 후해 할 수 밖에 없었다. 요즘 현대인들은 앉아서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하는 직업일 경우 평소 ‘목의 뻐근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쉽게 지나쳐버린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젊은 30~40대 층에서도 직업에 따라 목이 뻐근하고 팔에 저림 증상이 느껴는 경우 가 많으며 이때 일차적으로 ‘목 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최근 통계를 보면 척추수술을 시행한 환자 중 10~20%가 목 디스크 환자이며 목 디스크로 고생을 하는 환자가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목 디스크보다는 허리디스크를 중요시 하지만 통증의 정도가 작은 목 디스크를 오랫동안 그냥 방치하면 심하게는 마비 현상을 일으킬 경우가 있어 특별한 주위가 필요하며 자각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목 디스크가 발생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먼저, 높은 베개 등을 사용해 목에 변형이 생긴 경우 발생하며 또한 목을 심하게 구부리거나 심한 타박을 당해 급성으로 일어나는 경우 목 디스크가 발생한다. 또한 다른 원인으로는 나이가 들어가서 자연적으로 디스크의 변성에 의해 손상되어 발생되며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서 그 충격으로 인해 발생되는 경우 등을 들 수 있다 . 목 디스크의 치료방법으로는 일차적으로 보존적 치료법인 약물요법 및 물리치료를 권장한다. 일반적으로 근육이 긴장돼 동통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근육이완제, 소염진통제 등을 복용시키면 증세가 경감된다. 또한 목디스크는 경추부위에 뜨겁게 찜질해 주는 것도 좋으며 목을 고정시켜두면 디스크에 발생됐던 염증이 없어져 신경의 압박이 감소됨으로 목디스크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만일 이런 보존적 치료법인 약물요법 및 물리치료로도 효과가 적을 경우에는 전문병원에서 MRI나 척수조영 CT를 촬영하여 수술요법이 필요한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것이다. 어떤 병이라도 작은 것부터 시작되며 조금이라도 자각증상이 있을 경우 전문병원을 방문하여 초기에 치료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세심한 주위가 필요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5
- 아름다운 미소 ② 치아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로 전치부의 심미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치아교정치료, 라미네이트 치료, 레진 충전치료, 세라믹 크라운제작, 치아 블리칭 치료 등의 방법이 있다. 지난 주 치아교정치료에 이어 오늘은 레진 충전치료와 세라믹 크라운을 살펴보자. 레진 충전치료의 장점은 당일에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 치아의 삭제가 최소라는 것, 그리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들어가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치아 색의 플라스틱재료의 일종인 레진을 원하는 치아 사이의 벌어진 부위나 충치로 인해 부식된 부위를 제거한 공간에 충전 후 단단하게 굳히는 과정으로 진행하면 된다.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비용이 적으나 레진 재료의 특성상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고 심미적으로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고 수명이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치아 사이가 벌어진 공간을 수복하는 경우 보다는 충치로 인한 치아의 부식부위의 충전에 주로 사용된다.세번째로 세라믹 크라운을 사용하는데, 장점으로는 새로 만드는 치아의 크기나 색상의 조절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다는 것이다, 심한 충치로 인해 치질의 파괴가 많은 경우에도 근관치료 후 치근에 포스트를 이용하여 치아를 보강한 후에 세라믹 크라운을 시술하게 될 수 있다. 또 치아의 배열이 밖으로 많이 튀어 나온 경우에도 근관치료후 상대적으로 많이 치아를 넣어서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치아의 파괴나 심한 배열 이탈인 경우에는 크라운을 통하여 심미적인 보철물을 제작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삭제를 많이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