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료 총 14,368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쌍꺼풀 수술''로 시원한 이미지 연출하자 예지안 의원 홍성만 원장''쌍꺼풀 수술''은 성형수술의 대명사로 가장먼저 떠올리는 수술이 이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생일이나 졸업선물로 해줄 정도로 쌍꺼풀 수술은 보편화 된 수술로 인식되었다. 쌍꺼풀 수술은 다른 수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지만 시술자의 섬세함과 미적 감각에 따라 만족도는 다르게 나타난다. 때문에 시술 전에는 자신의 얼굴형태, 코의 높이 등 얼굴 전체의 균형을 고려해 자신의 얼굴에 알맞은 수술방법과 모양을 선택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수술방법도 자신의 눈매와 모습에 따라 절개법, 매몰법, 부분절개법 등의 적절한 방법으로 시행되는데 각기 장단점과 특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최근에는 눈의 일부분만을 교정하여 이미지를 바꾸는 ‘눈매 교정술’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 이 방법은 부분적인 교정만으로도 얼굴의 이미지가 크게 달라져 보여 인기가 높다. ‘몽고주름’제거수술이라는 앞트임수술은 동양인 특유의 몽고 주름이 눈 안쪽에 두드러져 눈과 눈 사이가 멀어져 보여 답답한 모습일 때 이 몽고주름을 교정하여 눈이 훨씬 더 커 보이고 눈매가 시원하게 보이도록 한다. 더불어 눈의 뒤꼬리가 치켜 올라간 경우라면 몽고주름을 교정하면서 뒤꼬리와 맞춰 높여 주게 된다면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이 든다. 뒤트임법(외안각교정술)은 눈의 바깥쪽을 트는 수술을 말하며, 눈이 크고 약간 튀어나온 경우에 교정효과가 훨씬 좋다. 눈 꼬리가 처지거나 눈꺼풀이 내려와 검은 동자를 가리면 인상이 우울하고 졸려 보이거나 힘이 없고 피곤한 느낌을 주는 경우에도 눈 꼬리를 올리거나 내리는 수술도 병행할 수 있다. 얼굴은 코를 중심으로 양쪽의 모습이 대칭일 때 가장 잘 생겨 보이고 예쁘다고 평가한다. 눈의 양쪽길이와 크기, 눈 꼬리의 높이가 다른 짝눈의 경우에는 눈꺼풀 근육의 힘을 조절해 눈을 떴을 때 양쪽의 균형을 맞출 수도 있다. 이처럼 부분적인 눈매교정술을 통해서도 자연스럽고 시원한 눈매를 만들어 인상이 바뀌어 만족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면접이나 결혼을 준비하는 여성이라면 시원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하는것도 좋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다리 꼬고 앉지 마세요!! 아름다운 체형의 조건으로 반듯하고 곧은 다리를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잘못된 습관,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는 휜다리를 유발하는 자세로 우리의 아름다운 체형을 망가뜨리고 있다. 전신체형 교정시스템 포스츄어앤파트너스(www.podiatech.co.kr)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생활 습관에서 기인하며 자세에 안 좋은 버릇이 반복된 결과입니다. 특히 다리 꼬는 습관은 휜다리는 부르는 당장 고쳐야 할 나쁜 습관이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다리를 꼬고 않으면 등과 척추도 휘게 된다. 만약 등과 허리를 곧게 펴고 앉으면 다리를 꼬기는커녕 올리기 조차 힘들다. 이는 골반의 양쪽 좌우에 균등하게 체중이 걸리기 때문이다. 오른쪽 다리를 꼬면 우측 골반이 올라가 중심이 왼쪽으로 기울며 척추와 다리가 휘게 된다. 반대 다리를 꼬면 중심이 오른쪽으로 기운다. 따라서 다리를 꼬는 자세는 척추와 골반이 동시에 휘게 하며, 골반에서 이어지는 다리 관절에도 영향을 주어 휜다리 증상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습관 이외에 바닥에 앉는 좌식 생활, 특히 여성들이 치마를 입었을 경우 바닥에 앉을 때 옆으로 양다리를 모으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 이는 또한 골반과 다리의 연결 부분을 비뚤게 만들어 휜다리를 유발하므로 좋지 않은 자세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 것이 좋으며, 의자에 앉을 때에는 등과 엉덩이의 각도, 그리고 엉덩이와 허벅지의 각도가 각각 90도가 되도록 해야 곧은 다리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몸매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엉덩이 뒤쪽에 약간의 공간이 생기도록 앉는 것이 좋으며, 다리는 절대 꼬지 않아야 하고 무게 중심을 좌우 일정하게 두어야 바른 체형을 유지 할 수 있어 다리가 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황상보원장은 “휜다리는 바른 자세습관으로 얼마든지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의식적으로 피해야 합니다.”라며, 한쪽다리로 체중을 지탱하고 서있는 자세, 다리를 X로 하고 서는 자세, 발목을 교차시켜 앉는 자세, 무릎을 꿇고 않는 자세 등도 좋지 않은 습관이라고 조언했다.한편, 가족 대부분이 다리가 휘었을 경우에는 휜다리는 유전이라는 생각에 개선 할 수 없다라는 편견을 떨쳐버릴 수가 없는데, 이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유사한 자세가 반복되기 때문에 다리가 휘는 증상도 동일하게 나타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아버지가 휜다리를 유발하게 하는 다리를 꼬고 않는 버릇이 있으면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이러한 습관을 보고 따라 하기 때문에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해서 비슷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따라서 휜다리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도 나쁜 자세습관이 부르는 후천적인 것 성향이 강하며 교정으로 얼마든지 개선이 가능하다.도움말 : 포스츄어앤파트너스 황상보 원장문의 031)904-753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0-19
- 로맨스의 계절 가을, 모발은 두렵다. 은행에 근무하는 박하은(27)씨는 많은 고객을 상대하기 때문에 외모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다. 특히 3년 전부터 가늘어지고 빠지기 시작한 머리카락이 쌀쌀하고 건조해지는 가을에 더 심해져 괴롭다. 탈모가 시작된 후 미용실 가기가 두려워졌고 주위에서 탈모를 걱정하는 관심도 부담스럽다. 나이 들어 보인다는 말에 우울증까지 생겼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리즈처럼 딱 일년만 그렇게 신나게 먹고, 뜨겁게 기도하고, 자유롭게 사랑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박하은씨처럼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에 약한 여성들이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에 의한 한열분리로 여러 증상을 호소한다. 한열분리에 의해 체온조절 기능이 떨어지면 소화, 순환, 영양의 장애와 함께 호르몬이 불균형해지면서 탈모가 발생하고, 생리불순, 손발과 하복부의 냉증, 만성피로, 각종 신경성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전의 여성탈모는 앞머리가 넓게 빠지는 빈모유형이 대부분이었으나 갈수록 정수리와 앞머리가 집중적으로 빠지는 열성탈모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증가하면서 업무, 경쟁에서 얻은 만성적인 스트레스와 잘못된 식ㆍ생활습관 등으로 인해 기혈순환이 저하되고, 순환되지 못한 열이 머리에 몰리고 호르몬 불균형이 심해지면서 정수리와 앞머리에 집중적인 탈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가을에는 줄어드는 일조량으로 인한 체온의 변화가 호르몬에 영향을 주면서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킨다. 테스토스테론은 탈모를 유발하지 않지만 테스토스테론이 5a리덕타제라는 효소와 결합하면 DHT가 되고, DHT가 과도해지면 모발의 성장을 지나치게 촉진, 모발을 조로화(早老化)시켜 탈모의 주요 원인이 된다. 즉 모발이 빨리 휴지기에 접어들면서 탈모가 심화된다. 가을에 더욱 심해지는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잘 쉬고, 걷기와 등산 등 하체 위주의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적절히 해소시켜 주면서 잘못된 식·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두피관리를 통해 두피 환경을 개선해주어야 한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의 리즈처럼 지금 당장 떠날 수는 없더라도, 걱정과 두려움은 내려놓고 자신을 위해 먹고, 기도하고, 사랑해보자. 항상 긍정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웃으며 생활하다보면 어느덧 행복을 느끼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탈모의 주된 원인은 체열조절 이상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탈모는 남성의 전유물도 아니고 여성이나 청소년에게도 나타나고 있다. 탈모 환자가 늘면서 탈모의 원인과 치료방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요인과 생활환경적인 요인으로 본다. 정신적인 과로와 만성적인 스트레스가 만연하는 사회구조가 탈모에 큰 요인이 되는 것이다. 이런 요인은 신경계나 면역체계, 내분비 호르몬 계통 등에 변화를 가져와 두피에 탈모를 촉진하는 환경을 만든다. 한방 탈모전문 발머스 한의원 측에서는 탈모의 주된 원인을 ‘체열조절 이상’을 보고 있다. 체열조절 이상은 남성탈모를 촉진시키고 탈모가 없던 여성과 10~20대 연령층까지 탈모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게 된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한방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 발머스 한의원은 전국 규모의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탈모전문 한의원이며 한방 탈모 치료의 선두주자다. 이곳은 근본적인 탈모원인이 되는 체질파악부터 시작해 스트레스와 자율신경 검사, 체열 진단 등 차별화된 검사와 치료 프로세스를 통해 효과적이며 지속적인 관리치료를 하는 곳으로 탈모환자들에게 정평이 나 있다. 윤영준 원장은 “발머스에서는 환자의 탈모 원인뿐만 아니라 건강이나 영양상태, 식습관과 생활 습관 등도 알아내 정확하게 분석하고 치료에 들어간다”면서 “치료는 집중치료, 안정치료, 관리과정 등 3단계에 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와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탈모의 주된 원인은 체열조절 이상 양·한방 의료인들의 모임인 석문의학회의 탈모분과인 발머스 한의원은 현장 치료 경험과 석문의학회의 자료를 바탕으로 연구한 결과를 근거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체열조절 이상에서 찾고 있다. 체열조절 이상은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이 변화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호르몬의 과분비나 불균형이 생겨 체열에 영향을 줘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발머스 한의원은 좀 더 세밀한 원인 진단을 위해서 체열의 상승(남성열성탈모), 체열의 분리(여성한열탈모), 체열의 저하(원형면역탈모) 세 가지로 분류하였다. 탈모의 세 가지 체열유형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열 상승에 의한 열성탈모로 몸 전체에 열이 많고 특히 얼굴과 두피에 열이 과다한 증상이다. 열지루성, 염증성 두피 동반, 건장한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둘째는 열 분리에 의한 한열탈모로 머리에 약간 열이 나고 몸이나 특히 하복부, 하체, 손발에는 냉증이 있는 상열하한 현상이 나타난다. 주로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셋째는 열 저하에 의한 한성탈모로 몸의 중심체온이 낮아지면서 면역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순환과 영양공급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유형이다. 원형탈모나 일부 여성에게 나타난다. “최근에 현대인에게 가장 빈번한 탈모는 몸에서 발생한 열이 머리에 몰리면서 나타나는 열성 탈모 유형”이라며 “스트레스가 많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몸에 열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다”고 윤 원장은 설명한다. 진단은 명확하게, 치료는 빠를수록 좋아 발머스 한의원에서는 우선 내원한 환자의 유전적인 요인이나 스트레스 요인 생활 습관에 대해 알아본 후에 중심체온, 한열분리, 두피열, 세포열의 발생기전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그밖에 호르몬, 자율신경, 면역기능, 신장기능과 두피 및 모근상태에 대해서도 검사한다. 이런 다양한 기본검사 결과를 기초로 문진 및 맥을 통해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게 된다. “모발도 몸의 일부이기 때문에 몸이 건강하면 모발도 건강하다”는 윤원장은 “탈모치료는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span style="FONT-F 2010-11-23
- 탈모 - ‘열’ 잡으면 머리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전문가 브라이언 트레이시의 ‘목표, 그 성취의 기술’에 보면 ‘정확한 진단이 치료의 절반이다’라는 말이 있다. 꼭 그의 말을 빌리지 않더라도 근본적인 탈모 치료를 위해서는 탈모가 진행되는 원인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탈모의 원인은 무엇일까? 발머스에서는 탈모의 원인을 유전체질적인 요인과 스트레스, 수면부족, 피로, 잘못된 식습관 등 변모된 현대인들의 생활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체열 조절 기능의 이상으로 보고 있다. 체열 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 호르몬 계통에 영향을 주어 남성호르몬과 DHT의 증가, 피지 증가, 면역계의 교란, 영양공급과 혈액순환 장애, 모근과 모공 약화 등을 초래하여 탈모로 이어진다. 체열의 이상은 체열의 상승, 체열의 상하분리, 체열의 저하 형태로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탈모를 성별과 형태로 구분했던 것과는 달리 발머스에서는 정확한 원인 진단을 위해 탈모의 형태를 남성열성탈모, 여성한열탈모, 원형면역탈모, 그리고 지루성두피에 의한 탈모와 연령상 특징에 따른 소아학생탈모로 분류해 진단하고 치료한다. 정확한 진단 후, 탈모치료는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한방 탕약을 통해 우리 몸에서 열 조절 기능을 담당하는 신장을 보하여 체온의 안정을 찾고 열과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해 머리로의 혈액순환을 회복시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동시에 침치료를 통해 몸의 깨진 균형을 조절하고 머리 쪽으로 기혈을 통하게 하여 모낭이 건강해지고 정상적으로 활동하게 한다. 그리고 두피 스케일링과 두피 마사지를 통해 두피의 노폐물을 없애고 모공을 열어주는 것도 탈모를 예방하고 발모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은 약과 치료법이라도 과도한 스트레스, 잦은 육식이나 인스턴트식, 수면부족, 음주, 흡연 등의 식/생활습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기 때문에 건전한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탈모를 치료하고 예방하는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탈모는 그 원인을 정확히 알고 치료하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다. 탈모 증세가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한방 탈모 전문가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그에 맞는 치료를 하자. 모발을 풍성하게 할뿐만 아니라 몸을 건강하게 하여 생활을 하는 데에도 자신감이 넘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고 싶다면 순수피부과의원 신나라 원장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즈음...연말연시 모임들로 분주해지는 시기이기도하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에게 ‘더 젊어졌다’, ‘더 멋있어 졌다.’말을 듣고 싶은 것이 누구나 같은 마음일 것이다. 지금이라도 조금만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이번 연말모임에서 가장 돋보이는 사람이 될 수 있다.탄력없이 늘어지고 주름진 얼굴- 뉴 NXT써마지 치료!써마지는 고주파를 이용해 피부 깊숙히 열에너지를 전달해서 노화되면서 망가진 콜라겐을 제거하고 젊고 건강한 콜라겐으로 재생시키는 방법으로 우리나라에서 시술되기 시작한 2004년 이후 지금까지 주름과 탄력을 위한 대표적인 치료로 자리잡아 왔다. 피부속 깊이는 50도가 넘는 열에너지가 발생되지만 피부표면은 냉각시스템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아무런 손상이 없게 되므로 딱지가 생기거나 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 다른 고주파 장비들이 진피층 중상부 정도에만 영향을 주는데 반해 써마지는 피부를 근막에 부착시키는 부위까지 열에너지가 전달되므로 한번 치료로도 쳐진 피부를 리프팅 시키는 효과가 뛰어나다. 초기 써마지보다 여러 가지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기 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치료 받을 수 있고 좀 더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보통 1달 정도가 지나면서 효과가 눈에 띄기 시작하므로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다.가장 빠른 리프팅 효과 - 뉴 마이더스 타이트닝!시술하자마자 효과가 나타는 시술을 원하는 경우 효과적인 뉴 마이더스 리프팅은 나이가 들면서 탄력이 떨어져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디자인해서 치료하는 방법이다. 즉 안면부를 턱선구역, 입가구역, 팔자주름구역, 눈가 구역, 쳐진 눈꺼풀 구역 등으로 조각조각 세분화시켜서 각 부위별로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다. d여러 파장의 빛에너지와 고주파의 시너지로 진피층을 보다 깊게 히팅(heating)시켜 주어 피부에 탄력을 주고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치료법으로 한 부위를 적어도 5-6회 이상 고주파와 빛에너지를 이용해 자극을 가해줌으로 해서 진피층의 망가진 콜라겐이 젊고 탱탱한 새로운 콜라겐 섬유로 재생되도록 하는 방법이다. 각자의 얼굴 상태를 파악해 늘어진 부분위주로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하자마자 치료효과를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즉시 효과가 나타난다. 진피층에는 열에너지가 가해져서 새로운 콜라겐 합성을 유도하지만 특수한 냉각장치가 작용해서 피부표면에는 전혀 손상이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 또 독특하게 고안된 에너지를 방출 방법으로 인해 열감이나 따가움이 전혀 없기 때문에 마취연고를 바르지 않고 시술하는데도 환자가 느끼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 보통 2-3주 간격으로 5회 정도 치료 하게 된다. 표정주름을 아무도 모르게 - 보톡스 & 필러! 미간 주름, 이마주름, 눈가 주름과 같이 해가 갈수록 깊어주는 표정 주름은 보톡스로 간단히 치료가 가능하고 주름이 많이 깊은 경우는 필러를 같이 사용하면 좋다. 예전엔 서양식 방법을 그대로 사용해서 인상이 변하고 표정이 이상해지기도 했지만 요즘은 한국식 방법으로 연예인들도 시술 받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시술하므로 전혀 걱정 할 필요가 없다. 필러는 시술즉시 보톡스는 2-3일내에 효과를 보이며 겉으로는 전혀 표시가 나지 않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다시 주목받는 아바스틴(Avastin?) 눈 속 주사술 연세플러스안과 오상준 원장아바스틴(Avastin?, Bevacizumab)은 미국의 Genentec이라는 제약회사에서 개발된 항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Anti-VEGF)의 단클론 항체(Monoclonal antibody)로서 본래의 개발목적은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암세포가 신생혈관을 통해 다른 원격 장기로 전이되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혈관 주사용 약제이다. 그런데 이 항체의 기능을 여러 다른 질환에서 응용을 해 본 결과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임상 의학자들이 알게 되어, 안과를 비롯한 여러 임상과에서 허가 외 의약품(Off-The-Label)으로 신생혈관성 질환의 치료를 위해 최근 수년 간 광범 하게 사용하여 왔다.그러나 약제의 가격만도 1회 시술량이 백만원을 넘는 고가인데다 의료보험에서는 습성 황반변성이라는 제한된 질환에 한해서만 보험 적용을 해 주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항체의 자연 분해 특성 상 1개월 마다 반복 시술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5회를 초과하는 시술에서는 더 이상 보험 혜택을 받을 수가 없다. 안과 질환 중 나쁜 혈관인 신생혈관에 의해 발생하는 안 질환은 습성 황반변성 이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당뇨병 또는 고혈압성 망막병증에 의한 유리체나 망막의 출혈, 백내장, 녹내장 등 눈 속 수술 후 망막의 중심부가 부어 오르는 황반부종, 망막분지정맥폐쇄에 따른 망막출혈, 말기 녹내장이라 불리는 신생혈관 녹내장 등에서도 매우 우수한 치료 효과를 보여 준다. 이러한 질환들에 대한 기존의 치료로는 눈 속 또는 눈 밖 스테로이드 주사, 아르곤 레이저 광응고술 등이 있지만, 스테로이드 주사는 효과가 일시적이며 레이저는 심한 출혈에서 효과적이지 못 하고 때때로 시력 손실을 일으킨다. 전세계적으로 보고된 임상 증례는 비교적 충분하고 본 시술에 의한 심각한 합병증은 많지 않지만, 결막 하 또는 눈 속 출혈, 감염, 염증, 안압 상승(녹내장), 백내장, 망막박리, 맥락막박리, 혈압상승, 위장관 출혈 등이 있을 수 있다. 결막 하 출혈은 시술 후 1개월 정도 지나면 자연히 없어지며, 드물지만 감염이 생겨 안내염(눈 속 감염)이 진행할 경우 실명에 이를 수 있으므로 감염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안압 상승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 약물치료로 조절이 잘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키성장 운동 어떻게 해야 하나? 한의학 박사 김종호 원장 좋은 운동 방법은 1주일에3회~6회까지 실시하고 시간은 30~1:30정도까지, 강도는 최대 심장박출량의 40~60%수준에서 하되 종종 최대 심박출력까지 올려서 하기도 한다. 할 수 있다면 즐거움(fun)이 있어야 한며 혼자 하는 것보다는 팀으로 같이 하는 것이 좋다. 시간을 정하고 하는 것이 좋으며 언제 어디서나 별 준비물이 없이 해도 좋다. 내 체력과 성향에 맞는 적당한 운동을 발굴해서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좋은 선생님이 지도하고 관리하면 좋다. 지난 20세기가 "Sports for all"의 시대라 하였다면 21세기는 "Sports medicine for all"의 시대라 한다. 삶의 질을 위하여 그리고 건강을 위하여 스포츠는 스포츠로 끝나지 않고 건강과 서로 통섭하며 행복에 영향을 미치고 개인과 국가의 경쟁력의 핵심요소가 되어가고 있다. 몸과 마음을 더욱 훌륭하게 하기 위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그릇이 되기 위해,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하여 스스로 운동을 자신 것으로 만드는 게 필요하다. 지나치지 않게 인생을 더 풍성하게 연약함과 더 강인한 체력과 의지와 도전정신과 자신감을 위하여 운동이 필요하며 미래의 글로벌한 지도자는 운동으로 지와 덕과 체력을 길러야 한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지식만 가득 찬 머리는 실천으로 옮길 실행력이 떨어진다. 머리는 냉철하게 가슴은 뜨겁게 다리는 실천하는 것에 민첩하게 해야 한다. 운동을 통하여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자신감이 회복되며 성공적인 인생을 성취하게 된다.수면의 질도 좋아져서 깊은 잠을 잘 수 있게 되며 성장판과 근육, 인대, 힘줄, 혈관과 신경, 골격계를 자극하여 원활한 신진대사가 이루어지게 된다. 면역이 증강되고 호흡기질환이 회복되며 심폐지구력이 향상된다.체력의 한계를 통하여 이론이 아닌 실천력이 강한 인격이 형성되고 인내를 통하여 포용력 있는 인격을 소유하게 된다. 운동과 놀이를 통하여 시간을 경영할 수 있게 되며 수동적이지 않고 능동적인 인간이 될 수 있다. 팀워크를 통하여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한마음으로 연합되고 격려와 실망과 낙심과 감정의 교차를 통하여 성숙한 인간으로 거듭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거북목과 수험생 증후군 한의학박사 송병재 원장 최근 목뼈가 굽으면서 목-어깨 통증과 두통을 일으키는 ‘거북목 증후군’이 증가하고 있다.책상이나 컴퓨터에 앉아있는 청소년들은 흔히 앞으로 목을 빼고 앉아 있다. 장시간 이 자세로 앉아 있으면 4㎏이 넘는 머리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목,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경직된다. 근육경직은 주변혈관을 압박하고, 그 결과 머리로 올라가는 혈액량이 줄어 뇌세포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줄어들면 집중력이 저하되고, 시간이 지나면 머리가 무거워지고 심하면 두통이 생긴다. 장시간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가 반복되면 근육긴장이 지속되어 목뼈의 정상적인 C자만곡이 변하게 된다. C자만곡은 머리무게를 어깨로 골고루 분산시켜주어 목뼈 마디에 있는 물렁뼈(디스크)에 걸리는 무게를 줄여준다. C자만곡이 역전된 거북목의 경우 머리무게를 제대로 분산시키지 못하여 목 물렁뼈가 받는 무게는 늘어나고, 활동시 척추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충격을 그대로 뇌에 전달한다. 지속적으로 증가된 하중과 충격은 물렁뼈를 손상시켜 목디스크를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즉, 장시간 머리를 앞으로 내민 자세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외상, 높은 베개를 베는 습관 등 때문에 생긴 거북목은 목디스크를 일으킬 수 있으며, 목-어깨 통증과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고, 때로는 어지럼증과 집중력 저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거북목에서 볼 수 있는 흔한 증상들은 “항상 피곤하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잘 찬다. 머리가 어지럽고 눈이 침침하다. 잘 체하고 속이 메스껍다, 뒷목이 뻣뻣하고 어깨에 담이 결린다. 자주 머리가 아프고 모자를 뒤집어 쓴 듯 아프고 때로는 깨어질 듯한 두통이 있다.” 이상의 증상들은 한의학에서 담음(痰飮)이라 일컫는 질환의 증상과 유사하다. 담궐두통, 담음위완통, 담훈(痰暈), 한담, 담음견비통 등의 한방병명이 이런 증상을 포괄하고 있다. 이러한 담음증상은 주로 비위의 양기(陽氣)부족이 그 주된 원인이다. 즉, 체내 혹은 체표의 한기(寒氣)가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여 그 결과 담음이 발생한다. 실제 거북목 환자에게 비위(脾胃)를 따뜻하게 해주는 한약을 처방하여 속을 따뜻하게 하면서, 외부에 경직된 근육에 심부(深部) 열(熱)치료를 후 추나요법으로 교정하면 이러한 증상들이 호전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11-23
- 자전거 대해부 ③자전거 타는 요령 & 자전거도로 가을은 자전거타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길가로 늘어선 풍성한 가을풍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고 바람조차 달기만 하다. 올 가을엔 잘 닦여진 자전거도로를 따라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타기에 도전해 보자. ▶자전거 타는 요령일단 자전거를 몸에 맞게 조절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안장은 자전거 옆에 똑바로 섰을 때 골반 높이가 적당하다. 페달을 밟았을 때 다리가 일직선으로 완전히 펴질 정도가 돼야 무릎에 무리가 오지 않는다. 핸들 높이는 안장과 평행하게 한다. 안장에 앉아 핸들을 잡으면 몸이 45도 각도를 이뤄야 한다. 핸들은 어깨 넓이로 가볍게 쥔다. 또 검지와 중지를 브레이크 위에 얹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핸들을 감싼다.특히 초보자는 앞쪽 크랭크(기어)를 2단(중간)에 뒤쪽 스프라켓은 4~5단에 놓고 타면 된다.언덕을 오를 땐 스프라켓을 2~3단으로 낮추면 힘이 덜 든다. 또한 기어 변속은 자전거가 달리는 도중에 해야 한다. 페달이 멈춘 상태에서 무리하게 기어를 변속하면 체인이 빠져버릴 수도 있다.멈출 때에는 뒷바퀴 브레이크를 먼저, 앞바퀴 브레이크를 나중에 잡는다. 뒷브레이크는 속도를 낮추고 앞브레이크는 제동을 건다. 양쪽 브레이크가 각각 어떤 바퀴와 연결되는지 파악해 바른 제동 습관을 들여야 한다. 앞브레이크로 급정거할 경우엔 자전거가 전복돼 대형사고로 연결될 수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중구 자전거도로 = 중구 약사천에 자전거를 함께 탈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약사천 산책로 및 자전거 겸용도로는 중구 남외동 번영로~반구동 동천합류점까지 약 1.165m 길이로 안전하고 쾌적한 주변환경을 자랑한다. 산책과 달리기 등에 안전할 수 있도록 바닥을 탄성포장재로 만들었으며 산책로를 따라 하천을 가로지르는 나무다리 4개와 돌로 만든 쉼터 4곳도 함께 설치했다. 특히 중구는 산책로 조성과 함께 하천 바닥의 퇴적물을 걷어내는 등 하천정화사업도 병행해 다리위에서 육안으로 약사천에서 서식하는 붕어 떼를 볼 수 있다. 또 중구 쪽의 태화강 태화교~동천강 내황교, 남구 쪽의 태화강변 십리대밭교~명촌교에 이르는 산책로 총연장 8천840m, 자전거도로 총연장 7천980m를 각각 정비하면서 연결했다.이에 따라 중구 남외동과 동동, 반구동, 북구 진장동 일대 주민들이 동천강변을 따라서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태화강변으로 쉽게 오갈 수 있게 됐다. 태화강 본류와 동천강, 약사천, 척과천 등 중구를 흐르는 4개 하천변 13.9㎞ 길이의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또 태화교~다운척과교 5.3㎞ 구간과 동천강 삼일교~내황교 3.66㎞와 약사천~동천강 1.2㎞는태화교~내황교 3.75㎞ 구간 등이 자전거도로로 새롭게 탈바꿈 됐다. <p style="TEXT-ALIGN: justify LINE-HEIGHT: 21px TEXT-INDENT: 2010-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