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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YB최선어학원&배형석교육원,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 모집 DYB최선어학원과 북미 입시전문 교육기관 배형석교육원은 2009년 1월 학기 캐나다?필리핀 관리형 유학생(제10기)을 모집한다.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모집은 10.5개월 과정과 겨울방학을 이용한 10/11주 단기 관리형 스쿨링으로 진행한다. 캐나다 프로그램은 조기 유학지역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밴쿠버의 써리에서 진행된다. BC주내 최다 학교를 보유하고 있는 써리 교육청 관할의 공립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검증된 캐네디언 홈스테이 생활을 하게 된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한국수학, 영어, B/T 등 하루 3시간의 방과 후 학습이 진행되며 국제중, 특목고, 아이비리그 등 상급 학교 진학을 위한 심화학습 과정도 받을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스키캠프, 록키산 투어 등 고급 액티비티가 포함돼 있다. 출국 전 2주간 원어민 교사의 사전준비 학습, 귀국 후 리터니 프로그램 등 지속적인 학습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2)566-720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내 아이 교육 문제 전문가는 ‘엄마·아빠’ ‘자녀의 성공을 위한 조건 1위가 할아버지의 경제력, 2위가 아빠의 OK, 3위가 엄마의 정보력’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습니다. 엄마의 정보력보다 아빠의 지지와 동의가 더 중요하다는 데 많은 주부들은 “맞다, 맞아~”라며 동의합니다.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전문가들은 “성공적인 자녀 교육 로드맵은 부부 공동의 노력과 협의 과정을 거쳐 완성된다”고 강조합니다. 자녀 교육 문제에 대한 다양한 아빠들의 유형을 통해 그 정답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CASE1. 시시콜콜 간섭형 학원 선택과 선생님 면담도 직접 하는 아빠 아빠가 자녀 교육에 소외되고 있다는 건 옛말. ‘아빠표 학습’의 효과가 알려지면서 아이 공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남편들도 많아졌다. 문제는 남편들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교육의 주도권을 쥐고 있던 아내와 마찰을 빚는다는 것. 학창시절 최상위권을 유지하다 의대에 가 지금은 정형외과 의사가 된 김준호(49·우동)씨는 공부라면 자신있다. 아들 성혁(15)이가 중학생이 되면서 학원 선택이나 과외 선생님 결정까지 교육 전반적인 문제를 김씨가 결정하고 관리하기 시작했다. 아이의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선생님과 직접 면담을 하고 수업 방식에 대한 요구도 한다. 그리고 시험기간에는 성혁이와 함께 계획표를 작성하고 같이 밤을 새우기도 일쑤다. 주변엄마들은 남편이 교육열도 높고 자상해서 좋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하지만 정작 엄마 이선영(45)씨는 자신을 믿지 못해 그러는 것 같아 못마땅하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아빠 조민재(41·재송동)씨도 아이의 학원 선택을 직접 한다. 여러 학원을 돌며 직접 원장을 만나 1시간 넘게 상담을 하고 가끔은 직접 수업에 참가해보기도 한다. 퇴근 후 아이의 학원가방을 일일이 확인하며 “선생님이 공부를 잘 가르치냐? 수업 진도를 얼마나 나갔느냐” 등을 꼼꼼하게 물어본다. 서울이 직장이라 주말에만 집에 오는 현상호(42·좌동)씨는 피곤하기도 할텐데 내려올 때마다 특목고를 준비하고 있는 중학교 3학년 딸의 텝스 공부를 도와준다. 딸과 함께 텝스 인터넷 강의를 듣기도 하고 함께 단어를 외운다. 특목고 설명회에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다닌다. 특목고 몇 군데를 딸과 함께 돌아보기도 하고 직접 교장 선생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정보도 얻는다. 그러다보니 엄마는 오히려 딸의 교육에 있어서는 뒤로 한 발짝 물러나게 된다고. CASE2. ‘나 몰라라’ 무관심형 교육? 그건 엄마가 알아서 할 일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김준옥(38·남천동)씨는 아이 교육에 무심한 남편을 보면 속이 터진다고 하소연한다. “남편이 늘 하는 말이 ‘애 교육은 당신한테 전적으로 맡길게’예요. 현실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죠. 영어, 수학은 말할 것도 없고 논술, 역사, 과학, 한자까지 애들이 공부해야 할 내용이 얼마나 많은데요. 1등은 못해도 중간을 따라가야 하는데, 엄마 혼자 봐주긴 무리죠.” 처음엔 “책 좀 읽어주라”고 부탁도 하고, “주말마다 아이들과 체험 학습 가는 아빠들 좀 보라”며 다투기도 했지만 “피곤하다”며 모른척 하는 남편이 너무 얄밉고 이젠 너무 지쳐서 싸우기조차 싫단다. 중 1년생 성민이 엄마 김연수(46·수영동)씨는 아이 교육 문제로 뭘 물어봐도 무조건 “몰라. 당신이 알아서 해”라고 말하는 남편 때문에 너무 속이 상한다. “수학이 부족한데 어떻게 가르칠까”, “과외를 시켜보면 어떨까” 물어봐도 “당신이 알아서 해”라는 답으로 일관한다고. “나한테만 알아서 하라는데, 난들 뭐 그리 확신이 있겠어요. 남들은 특목고다, 뭐다 하는데 시험기간에도 공부 분위기 하나 못 만들어주니…. 부부가 자녀 교육을 같이 고민하는 집이 제일 부러워요.” CASE3. 사교육 열풍 맞서는 소신 고집형 “아빠는 학원 안 다녀도 공부 잘 했어” ‘잘 노는 아이가 성공한다. 학원 같은 데 안 다녀도 나는 공부 잘 했다’고 말하지만, 정작 마음속으로는 ‘공부 잘 하는 자식’을 바라는 남편들도 많다. 중2년생 정현이 엄마 김 모(40)씨는 ‘공부는 스스로 모르는 것 찾아가며 해야 자기 것이 되고,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어디서든 할 놈은 한다’며 학원을 끊으라고 하는 남편이 못마땅하다. 특히 ‘늦은 시간에 학원 다니는 건 아이들을 공부의 노예로 만드는 일’이라며 절대 용납하지 않는단다. 김씨는 “학원 보내지 말라면서 정작 성적이 안 나오면 내 탓을 해요. 엄마가 공부지도를 제대로 못해서라며 닦달한다니까요”라며 하소연한다. 중 2년생 자녀를 둔 이진규(44·중동)씨는 “자녀들 교육 문제는 엄마가 다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한다. 딸을 학원에 태워다 주고 데리러 가는 것도 모두 엄마 몫이다. 그런데 시험결과에는 얼마나 민감한지 걸핏하면 “뭐 그런 학원에 보내고 있냐. 학원 끊어라. EBS강의만 들어도 잘할 수 있다”는 둥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학원 다녀도 그 정도밖에 못하나. 난 학원 안다녀도 공부 잘했다”는 말이 그의 18번. 그러다보니 딸과 아내가 이씨랑 교육 문제로 상의하는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이 더 커진 남편들과 그래도 아이들 교육비는 마지막까지 줄이기 싫다는 아내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다. CASE4. 아내들이 바라는 교육분담형 아빠랑 교육 분담하니 엄마도 좋고 아이도 좋아 외국계 회사에 근무하는 서제환(39·민락동)씨는 초등학교 2학년 된 딸의 영어공부는 자신이 책임진다. 딸아이가 영어학원을 다니긴 하지만 집에서 하는 숙제나 복습은 아빠 서씨가 맡기로 자처한 것. 맞벌이로 바쁜 아내 박미희(35)씨는 이런 남편이 고맙기만 하다. “아직 저학년이라 학교 숙제도 봐줘야 하는데 아빠가 영어공부 봐주면서 학교 숙제도 함께 봐줘 저는 아이 교육엔 신경쓸 게 없어요”라며 “집안일을 도와 주지 않을 때도 자연스레 용서가 된다”며 웃어보인다. 주말에 가는 딸아이의 문화센터도 아빠 서씨가 데리고 다녀 자녀와의 유대관계가 엄마보다 아빠가 더 돈독하단다. 고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들을 둔 전기철(47·좌동)씨는 두 아들에게 국영수 만큼은 잘해야 된다고 강조하지만 공부하라고 다그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주말에 함께 산을 오르며 체력을 다진다. 그리고 두 아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준다. “너희들은 잘 할 수 있을거야. 아빠가 항상 너희들이 잘 되길 기도하고 있다”며 격려해준다. 엄마의 지원과는 다르게 아빠의 든든한 믿음은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 김부경·김영희·박성진·정순화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강남지역 청소년 영어 봉사활동 “영어로 봉사하며 내 자신도 성장 합니다” 영문편지 번역, 영어 가르치고 영어 관련 프로그램 기획 주최 진행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는 남을 돕고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청소년에게 봉사는 삶의 교육으로 바르게 성장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중고생에게 전문적인 봉사활동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영어를 잘하는 중고생이라면 영어를 활용하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 청소년 잉글리시 서포터즈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는 2,4주 토요일에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구사하는 중고생이 ‘청소년 잉글리시 서포터즈’라는 동아리에 소속되어 영어를 활용한 봉사활동을 한다. 봉사활동 내용은 영어 관련 행사를 기획 주관하며 직접 참여하는 것이다. 단순히 영어를 통역하는 수준이 아닌 단체 활동을 통해서 행사를 주최해보는 기획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활동내용은 네 가지로 다음과 같다. 매달 2,4주 토요일에 열리는 ‘방배 잉글리시 페스티벌’을 기획 진행한다. 방배 유스센터 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잉글리시 타임’ 제가 실시되어 이곳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영어로 대화 시도하는 역할을 한다. 1년에 2회 2박 3일 동안 신안군 도초도에서 이 지역 어린이가 참여하는 영어캠프를 기획하여 프로그램을 만들며 실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어린이들을 가르친다. 11월에 열리는 청소년 영어 축제 ‘청소년 잉글리시 서포터즈’대회를 직접 주관하고 진행한다. 이건오(봉은중 3)군은 “영어로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놀이와 체험으로 접해보니 재미도 있고 제 성격도 밝아졌어요”라고 한다. 이신희(한국외국인학교 고등학생)양은 “보통 학생은 청소나 문서 정리 등 일반적인 봉사 활동하는데 제가 제일 자신 있는 영어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끼며 영어를 많이 쓸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한다. 현재 1기부터 6기가 활동 중이며 요즘 7기 10여명을 모집하고 있다. 겨울방학 중에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02)3487-6161 영어회화 봉사단 서울시립수서 청소년 수련관에서는 2008년 ‘영어 봉사단’ 1기 14명을 결성했다. 이들은 영어에 능숙한 고등학생으로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에게 직접 가르칠 내용을 구성하여 1:1로 멘토링 봉사활동을 한다. 또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캠프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영어스피치를 기획 진행 평가하는 과정을 한다.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에서는 진행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2009년에도 2기 봉사단원을 모집한다. 대상은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지속적이며 성실하게 활동이 가능한 고등학생으로 15~16명 정도를 모집한다. 모집방법은 1차 서류심사로 영문자기소개서와 활동계획서를 제출하고 2차로 1:1 인터뷰를 통해 선발한다. 모집 시기는 2009년 2월에 모집하며 3월에 면접하고 4월에 봉사단을 결성하게 된다. (02)2226-6229 텔미 스토리 구립서초유스센타 ''서초 어린이 책마을''에서는 청소년 영어동화책 읽기 자원봉사 동아리 ‘텔미 스토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고등학생인 이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5시 도서관에 오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책을 읽어준다. 다양한 독후 활동을 영어로 준비하고 진행한다. 방학에는 영어동화연극, 영어 캠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유태혁(대일외고 2)군은 “학생이 할 수 있는 봉사활동 중에서 내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고 말한다.(02)3486-0737 컴패션 메이트 전 세계의 가난한 어린이들을 위해 후원국 10개국, 수혜국 25개국이 함께 활동하는 국제 NGO 단체 번역 봉사활동이 있다. 후원자와 후원받는 어린이의 중요한 대화통로는 편지이다. 한국 컴패션에 도착하는 많은 편지와 문서를 한국어로 매끄럽게 번역하며 외국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영문으로 영작하게 된다. 현재 후원자 수가 날로 늘어나고 그 만큼 편지가 많이 오고가기 때문에 번역할 편지 양도 많이 늘어나고 있다. 정희정(진선여고 1)양은 “지구 반대편 어려운 지역 아이들의 딱한 상황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번역한 편지로 그들의 아름다운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나도 그들의 후원자가 되었고 이 일은 계속 할 것이다”고 말한다. 새로운 번역 프로그램이 도입될 때까지 12월까지는 봉사자를 모집하지 않고 내년부터 정기적으로 모집한다. 자격심사는 샘플테스트로 하게 되며 합격자에 의해 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한국 컴패션 메이트(www.compassion.or.kr/mate)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02)3668-3412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탐방 - GLA 유학원 캐나다 관리형 조기유학 프로그램 부모처럼 돌보며 전문성 있게 유학 관리 현지 중산층 가정에서 지내며 방과 후 철저한 학습관리…학교적응과 학업신장 탁월 국제중, 특목고, 대학 국제학부 등에 합격하려면 국제적인 리더의 자질과 월등한 학습능력은 물론이고 우리말 못지않은 영어실력이 필수조건이다. 실제로 합격생을 보면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하고 학교에 다닌 경험이 있는 학생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를 단기라도 외국 유학을 보내고 싶어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또는 아이 혼자 보낼 수 없어서 망설이다가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치동에 사는 유성혜(39)씨는 초등 5학년 딸과 초등 2학년 아들을 막연히 유학 보내려고 마음먹고 있지만 유학의 절적한 시기, 기간, 나라 그리고 유학 형태에 대해서 잘 몰라 고민이 많다. 유씨는 이미 자녀를 보내본 주변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여 개포동 GLA 유학원 ‘관리형 유학프로그램’을 선택했다. 유씨의 딸은 2009년 1월 캐나다 메이플 리지(Maple Ridge)로 출국 예정이며 GLA 유학원의 관리 아래 캐나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캐나다 초등학교 국제학생 프로그램에 따라 학교에 다닐 것이다. 철저하고 효율적인 유학 계획 GLA 유학원 노유미 원장은 “초등학생 단기 유학이라면 현지 학교 적응력과 국내 학업 수행 능력을 감안하여 초등 4~5학년 때가 가장 적절한 때이며 기간은 최소 1년 정도가 적당하다”면서 “1개월은 적응기간, 2개월 정도는 20%, 3개월 정도는 80% 정도 말할 수 있다. 5개월 정도면 의사소통이 자유로워지고 영어로 학습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 6개월 후면 학교에서 공부도 재미있고 자신감도 생기게 되며 최소한 1년 정도가 되면 언어도 습득하고 학습능력도 신장한다. 또한 돌아와서 국내 적응도 수월한 기간이다”고 말한다. 요즘 부모가 동반하지 않는 관리형 유학은 학교와 인접한 지역에 원어민 홈스테이를 하고, 학습 가디언이 학생이 가정이나 학교에서 적응을 잘 할 수 있게 관리해 준다. 방과 후에는 철저한 학습관리로 학교에서 자신감 있게 공부할 수 있게 하며 홈스테이 가정과 원활하게 소통하여 학생이 심리적으로 안정되며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돌본다. 노 원장은 “부모가 동반하지 않아도 현지 사정에 밝은 전문가가 돌보기 때문에 체류한 기간에 비해 학습효과가 뛰어나서 귀국 후에 국내 적응도 수월하고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경험을 말한다. 엄마의 사랑으로 철저하게 돌봐 GLA 유학원 프로그램 대상은 초등 4,5,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1년 과정이다. 이 학생들은 밴쿠버 다운타운 동쪽 1시간 거리에 있는 최고의 학군 메이플 리지에 있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고급주택 단지 내의 엄선된 중산층 이상 캐나다 사람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게 된다. 방과 후에는 GLA 유학원에 와서 한국식 간식을 먹고 영어와 수학 공부를 심도 있게 한다. 영어는 독해와 글쓰기, 문법과 어휘 영역으로 나누어 2명의 현지 초등 교사가 지도한다. 수학은 우리나라에서 파견된 전문 수학강사가 한국 교과과정에 맞는 내용을, AMC(American math contest), CMC(Canadian math contest) 준비는 현지 11~12학년 수학 교사가 지도한다. 매달 토요일은 세 주는 과학, AMC, 토플을 공부하며 한 주는 여행 운동 수영 등 특별 여가 활동을 하게 된다. 여름방학에는 캐나다 학생이 참가하는 현지 캠프를 가며 겨울에는 동계올림픽으로 유명한 휘슬러의 2박3일 스키캠프에 참가한다. 미국 디즈니랜드, 스탠포드 버클리 대학을 탐방하는 5박 6일 여행도 계획되어 있다. 노 원장은 “현지 교육에 전문적인 GLA 교육 컨설턴트는 학생의 학교생활, 성적관리, 학습법, 진로 지도와 인성지도를 하게 되며 홈스테이 가정과의 상황도 긴밀하게 파악한다”면서 “개인별로 학교 과제나 학습상황, 가정생활 등을 GLA 홈페이지에 올려 한국의 학부모가 캐나다에서 지내는 자녀의 상황을 소상히 알 수 있다”고 설명한다. 최선을 다하는 유학준비 GLA 유학원에서는 학생은 현지 수업에 빨리 적응하고 학습효과를 내기 위해 내년 1월 출국 전 2~3개월 동안 주 5회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 수업을 실시한다. 노 원장은 “먼저 부모는 유학기간 뿐만 아니라 귀국 후까지도 염두에 두고 비용과 기간 대비 가장 효율성 있는 유학 형태를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면서 “선택 후에는 자녀가 그곳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고 우리와 다른 문화를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 또한 공부는 물론이며 그곳에서 다른 문화를 배우고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생활과 특별 활동에 참여하도록 권유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유학설명회는 10월27일, 11월3일에 개최된다. 문의 070-8242-4353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로봇에 꿈을 담아 미래로 올해로 여섯 번째 맞이하는 ‘춘천창작로봇진흥대회’의 열기로 춘천컨벤션 홀이 뜨겁다. 초등, 중등, 고등부 총 34개 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는 ‘농구로봇 만들기’로 진행된다. 두 명씩 팀을 이루어 2시간동안 직접 로봇의 외형을 만들고, 컴퓨터를 이용한 프로그래밍을 하여 일정거리를 두고 골대에 골을 넣은 개수대로 점수를 매긴다. 주로 학교 방과 후 교실과 레고교육센터에서 창작로봇을 배운 초등학생들과 발명반 등의 동아리활동을 하는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규모나 제작되는 로봇의 난이도 면에서 많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농구로봇으로 슛~ 골인~ 자기 팀에서 만든 로봇을 가지고 1분 안에 농구대에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하는 방식으로 초등부에 비해 중고등부는 골대크기가 더 작다. 또 기본키트 안에서 바퀴와 공을 담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각자 개성에 맞게 형태가 만들어진다. 완성된 로봇은 각각 번호판 아래에 자리 잡고 대기하다가 한 팀씩 슛을 준비한다. 3번 정도의 연습 슈팅 후에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데 각 팀의 프로그램이 달라서 직접 골대로 골인되는 경우도 있고, 바닥에 튕겨져서 골인되는 경우도 있어 지켜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로봇의 위치를 조금씩 바꿔보거나 팀원과 상의를 하면서 경기에 참여하는데 정해진 1분이 지나면 안타까운 탄식과 환호가 터져 나온다. 경기를 지켜보는 참가학생이나 감독관, 학부모 모두 같은 마음이다. 로봇으로 미래를 꿈꿔요 금상을 수상한 정재영(성원초 4)군은 레고센터에서 레고로봇 배우고 있다고. “어렸을 때부터 레고를 좋아했어요. 이번이 3번째 대회참가인데 지구환경지키기 창작로봇을 만들었을 때가 가장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컴퓨터 프로그래밍은 조금 어려워요.”라고 말하는 정군은 장래 기계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다부진 소망을 가지고 있다. 동춘천 초등학교 3학년 홍성균 군의 어머니인 김정혜씨도 “아이가 레고로봇을 배우면서 창의력과 집중력이 많이 좋아졌어요. 또 2명이 한 팀을 이루다보니 팀워크와 협동심을 배우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아이의 적성에 맞는 소질개발을 위해서 계속 참여하고 싶어요.”라며 공군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의 장래희망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앞으로의 창작로봇대회 강원지역에서는 춘천이 창작로봇대회의 역사가 가장 오래되었다고 한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고 있는 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 강원지회장 김상헌씨는 “레고를 이용한 창작로봇은 대학에서 어려운 프로그램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물리, 역학, 컴퓨터 프로그램의 통합적인 이해를 통해 로봇에 접근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라며 일반적으로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레고와는 다름을 설명한다. “전국대회에 춘천대표로 참가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데 소극적인 아이들이 레고로봇대회를 통해서 울고 웃으면서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됩니다.”라고 말하는 김씨는 “앞으로도 경쟁적인 대결이 아닌 페스티발의 형식으로 로봇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즐겁게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춘천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라는 바람을 전한다. 이번 춘천창작로봇진흥대회는 대상에 박성욱, 이은호(춘천고 1년)팀과 홍창기(춘천중 1년), 김형석 팀을 비롯해서 금상 4팀, 은상 6팀, 동상 11팀, 장려상 6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문의 레고교육센터 243-0435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누구나 할 수 있는, "단기속성 미국6학년, 8학년수준의 어휘특강"수강생 모집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됩니다"란 카피로 유명한 대치동 남서울 상가에 위치한 ISE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미국 6학년 수준의 어휘력과 8학년 수준의 어휘력을 단기간에 마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3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우리나라 고3수준의 어휘력에 해당하는 미국 6학년 어휘 약 5000단어와 IBT 수준의 미 8학년수준의 어휘 약 10,000단어를 학생 수준에 따라 단계별, 1대1 개별확인학습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보통의 학생을 대상으로 단어의 경우, 약 3개월에서 6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며 숙어와 collocations 일부를 수준별로 약 2000개와 3200개를 익히는데 각각 2개월과 3개월이 소요된다. 짧은 시간에 성취감을 갖고 많은 단어를 암기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도 보는 생각 단어의 의미가 떠오르게 되는 이 프로그램은 말 그대로 ‘읽기만 해도 암기가 된다’고 한다. 예약을 하면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상담이 가능하다. 모집대상은 초등학생과 어휘력이 문제가 되는 모든 중고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엘리트유학원 필리핀영어캠프 실시! 20년 전통의 명문 엘리트 유학원은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고, 필리핀 영어몰입교육캠프를 실시한다. 필리핀 세부 Banilad 내 EnglishEX 7어학원에서 실시 되며 4주에서14주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1:1을 포함한 하루 7시간 수업으로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하며 최대의 효과를 주고 전문 담임제도를 도입한 선생님이 최대 3명의 학생을 캠프입소부터 퇴소까지 관리한다. 교외활동을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으며 중요 학과목 과외병행(수학등)으로 수업 공백에 대한 걱정도 해소 할 수 있다. 문의 (02)3482-365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와이즈만,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大모집 수학·과학 전문 와이즈만 영재교육(www.askwhy.co.kr)은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1박 2일 현장으로 가는 와이즈만 탐험대’ 회원을 모집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매달 마지막 주 주말을 로봇, 로켓, 우주항공의 탐험 테마로 1박 2일간 신나는 과학탐험과 함께 이론, 실습을 경험하게 된다. 1,2차 탐험에 이은 마지막 3차 탐험은 11월 22일~23일로 항공기의 역사와 비행 원리에 대해 알아보는 우주 항공을 탐험한다. 항공우주박물관과 김포항공산업단지를 견학하여 항공 운항을 직접 체험하고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을 통해 항공 역사에 대해 알아보는 활동 등을 하게 된다. 현재 와이즈만 탐험대는 2차 캠프를 모집 중이며, 차수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2)2033-88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본디올 두뇌학습 클리닉 두뇌상태 무료 분석! 본디올 두뇌학습클리닉이 학교생활 적응 및 성적향상 프로젝트로 두뇌기능 상태를 무료로 분석해준다. 본디올 두뇌학습클리닉은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인 뉴로피드백 훈련을 전문으로 하며, 뉴로피드백은 뇌 신경운동으로, 자신의 뇌파가 변화되는 과정을 뇌파를 통하여 실시간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서 스스로 훈련하는 것으로 학습능력과 집중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번 무료분석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이며 10월말까지 예약을 받는다. 문의 (02)562-907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
- 외국에 나갈 때는? 요즘 종종 받는 질문 중에 하나가 아이와 함께 외국에 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꼭 가지고 가야 할 책이 무엇이냐는 것입니다. 단기어학연수든 아니면 이민이든 많은 분들이 외국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외국에 나갈 때 아이에게 꼭 필요한 책은 무엇일까요? 외국으로 나가는 아이의 연령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일단 외국에서도 구할 수 있는 번역본보다는 우리나라 작가의 책을 가지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통해서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책을 선정하는 것입니다. 다양한 우리문화가 녹아들어 있는 우리나라 작가의 작품을 읽을 수 있다면 외국에서도 정체성의 혼란이나 한글을 잊어버리는 어려움은 겪지 않을 것입니다. 초등학교 진학이전의 연령이라면 전래동화나 전통문화에 관한 책이 적당합니다. 책을 고를 때는 우리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그림이 들어있는 것으로 골라주세요.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것 같은 전래동화를 통해서 또 우리문화의 아름다움을 알려주는 전통문화관련 책을 통해서 자신이 한국인임을 잊지 않게 될 것입니다. 또 초등학생이라면 한국사 관련 도서를 추천합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던지 아니면 외국에서 자리를 잡던지 나의 뿌리에 대한 교육은 필수일 것입니다. 한국사도 역사적인 사실 이외에 다양한 사진자료를 접할 수 있는 책으로 아이의 이해를 돕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에 아이가 특별히 좋아했던 책이 있다면 짐이 조금 많아지더라도 가지고 갈 것을 권합니다. 낯선 외국생활에서도 자기가 좋아하던 책으로 마음에 위안을 삼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정보를 얻음과 동시에 추억을 만드는 일입니다. 내 아이의 한자락 추억에 아름다운 조국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문의 아동전집할인전문 아이셋네 262-804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