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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단어암기+5000문제풀이+구문 1000문장 암기"수준별 특강및 설명회 읽기만 해도 1시간에 100단어 암기를 가능하게 하는 대치동 황붕주 영어학원에서는 이번 방학을 맞이하여 수준별 문법+어휘특강을 실시한다. 수준에 따라 천일문 기초나 기본의 구문 1000제를 암기시키고 관련문제를 최고 5000제까지 풀어 문법능력을 일정수준으로 끌어올리며, 5000단어를 암기시키는 프로젝트를 2개월 과정으로 준비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위한 문법특강과 2600개 필수문장의 암기를 바탕으로 10,000문장쓰기 훈련과정을 개설하며, 듣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1.6 Liste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에 대한 설명회를 12월 28일(일) 오후5시 대치역 1번출구 남서울 상가 3층 ISE황붕주 영어학원에서 실시한다. 문의 (02)552-37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고급영어학습 따라잡기 영어와 관련하여 Teaching과 상담을 하며 많은 경우를 겪어보았지만 요즘 들어서는 아예 할 말을 잃게 되는 일도 종종 겪게 된다. Harcourt 1을 적용해야 할 초등 2학년 아이에게 어려운 교재와 무지막지한 양의 과제를 부과하여 영어에 일찌감치 질려버린 경우도 있었고, 미국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나 적용할 수 있는 미국 대학생용 심화 Reading 교재를 Wordly Wise 5도 소화해내기 힘든 수준의 초등학생에게 가르쳐서 아이가 ‘영’라는 소리만 들어도 도망치게 만들어놓은 일도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난이도가 높은 교재를 섞어가며 그저 많이 열심히 시키면 실력과도 비례할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 같다. 이는 주입식 입시환경에서 효과가 있는 공부의 절대량 논리와 ‘안 되면 외워라’식의 사고방식이 양질의 영어를 익히는데 있어서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오판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양질의 영어실력을 키우는 측면에 있어서 그러한 방식으로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오히려 실력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그러한 케이스일수록 고급영어를 위한 사고력의 원천적 바탕이 일찍이 소진되어 폭넓고 깊이 있는 학습 자체가 어려워질 뿐만 아니라 향후 영미권의 주요 Secondary School이나 대학 진학 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문제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영어권식과 한국식 학습의 차이점을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영미권과 국제무대에서는 Textbook 등 1, 2차 자료를 깊이 파고드는 활용 및 적용능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반면 한국식 학습 문화는 전과, 자습서, 문제집 등 수많은 보조교재, 즉 3, 4차 자료 중심의 많이 읽고 외우고 문제를 기계적으로 풀어내는 학습이다. 특히 안 좋은 점은 이미 핵심원리나 Idea에 대한 풀이와 설명이 이미 다 되어 있어 스스로 생각해보거나 사고할 일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영미권 교재는 Textbook을 철저히 이해해가며 자기언어로 구사하는 Discussion 및 Essay 등을 통해 정리된 자기지식으로 활용해낼 줄 알 때에만 제대로 학습한 것이 된다. 이러한 학습의 특성은 스스로 생각의 과정을 정리해가며 사고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학부모가 ‘방학 때 Novel 20권 읽기 등 많이 시키면 된다’식의 한국식 사고로 계획을 밀어붙인다. 사실 한국학생들이 보완해야 할 가장 큰 문제점은 Novel 1권을 하더라도 제대로 정확히 Underlying Meaning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해석과 이해를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소화해내는 과정 속에서 자기 사고에 기반한 자신의 언어로 적용하고 활용해내는 것이다. 이러한 Foundation을 종합적인 Context 속에서 단어, 문법, Discussion, Writing 등등의 개별적인 사안들과 함께 정리해나가면서 다지고 이를 다시 총체적인 Context로 다시 정리해내야지만 어휘 활용능력도 늘고 영어식 Reading과 Thinking, 그리고 Writing이 제대로 되는 것이다. 이러한 훈련이 된 Foundation 위에서 양을 늘려갈 때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고 한국학생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단어를 위한 단어, 문법을 위한 문법, 실질적인 Point와 근거가 약한 Discussion, 장황하고 특징 없는 나열식 Writing 수준에서도 탈출할 수 있게 되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 시대는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사람을 원한다. 특히 고급영어를 구사하는 Critical Thinker는 갈 곳도 많고 할 일도 너무나도 많다. 반면 어학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며 기능적으로 시험만 잘 보는 인력은 남아돌 정도로 많고 그들 중 상당수는 아예 일자리도 구하지 못한다. 영어에 있어서만큼은 눈앞의 점수와 단기적인 것에만 집착하여 끌려 다녀서는 아니 될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으며 장기적인 안목과 목적 하에 궁극적인 준비와 정확한 훈련을 어려서부터 병행하는 것이 앞으로의 시대를 살아갈 자녀를 둔 학부모의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죠나단 리 페트라잉글리쉬 실장/전문강사 (02)2051-464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안전하고 부작용 없는 한방성형 한방 침 성형으로 순수 자연미인 만든다 수술과 부작용 없이 시술부위 아름답게 성형, 신체의 밸런스와 골격의 균형까지 개선 예쁜 얼굴은 많아도 아름다운 자연미인 찾기는 쉽지 않은 요즘, 수술을 하지 않고 침으로 성형하는 한방 약실침 성형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시술은 간단하면서도 효과는 오래 지속되는 한방 침 성형은 시술부위를 아름답게 하는 것은 물론 신체기능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한방성형은 기혈의 순환을 원활하게 함으로써 신체내부의 기능과 골격의 균형을 살려 내적, 외적 아름다움의 완성에 도움을 줘 특히 중년여성들의 만족도가 크다. 칼 안대고 예뻐지는 한방성형 한방 약실침을 이용한 한방성형에서는 근육과 피부조직의 혈 자리를 따라 특수하게 제조된 매선침(안에 약실을 넣은 침)을 놓는다. 피부 속으로 들어간 한방 약실은 진피층과 연부 조직을 자극하는데, 약실은 1달에서 길게는 6개월 동안 서서히 분해되면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을 준다. 노화된 진피층과 연부 조직은 근육이 강화되거나 콜라겐이 생성되면서 피부 처짐과 주름이 제거되는 강한 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압구정에 있는 한방성형전문 린바디한의원 김재우 원장은 “한방 성형은 약실이 녹으면서 흡수되기 때문에 리프팅이후에도 표정이 자연스러우며 제거수술도 받을 필요가 없다. 약실요법은 아무런 독소나 이물질 주입이 없는 자연스런 시술이므로 부작용이 없고 그 유지기간도 기존 성형시술과 달리 매우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한방약실을 이용한 시술의 강점은 일단 마취, 절개 등의 수술적 처치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시술 시간도 10~15분 정도로 비교적 짧다. 통증은 침을 놓을 때 약간 따끔한 정도로 별도 마취가 필요 없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는다. 수술 없이 가슴과 힙 리프팅 청담동에 사는 주부 최혜경(48)씨는 최근 가슴윤곽이 드러나는 옷 입기에 재미가 붙었다. 예전과 달리 탱탱하고 탄력이 생긴 가슴 때문이다. 40대 후반이 되면서 힘없이 쳐지고 초라해진 가슴으로 자신감은 물론 옷맵시까지 볼품이 없었다. 그렇다고 이 나이에 거창하게 수술까지 할 용기는 없던 차, 침으로만 성형을 한다는 한방 침 시술을 받았다. 10일 간격으로 8회 정도 시술한 결과 가슴에 탄력이 생기면서 가슴도 크게 보여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재우 원장은 “약실 침 가슴성형은 가슴의 탄력과 볼륨성장에 중요한 경혈과 경락, 그리고 근육체계를 침으로 자극한다. 따라서 가슴확대, 탄력증진, 좌우균형을 만족시키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40대 이후 중년여성들의 고민인 처진 엉덩이도 한방 성형으로 가볍게 리프팅할 수 있다. 힙업 성형의 경우 예쁜 힙을 만드는 필수 근육들인 대둔근, 소둔근, 이상근을 비롯해 몇 가지 근육조직에 탄력을 회복하게 한다. 따라서 단순 처짐뿐만 아니라 좌우 균형이 안 맞는 경우나 빈약한 엉덩이의 볼륨을 높여 허리의 에스라인을 더욱 살려준다. 힙업 시술은 가슴 성형보다 훨씬 빠른 결과가 나타난다. 가슴의 경우 조직이 커나가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엉덩이 부위의 리프팅 시술은 근육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 과정이라 3회차 시술부터 그 변화가 확연히 나타나는 것이 장점이다. 러브 성형으로 여성기능 회복 출산을 통해 몸매가 변한 주부들의 경우 힙업 시술과 함께 여성 기능을 증진시키는 러브성형 시술에 대한 수요도 높다. 러브성형은 부부관계 개선은 물론 요실금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도곡동에 사는 주부 황 모씨(45)는 러브성형으로 일거양득을 본 사례. 수술에 대해 겁이 많았던 황씨는 부부관계에서 자신감을 회복하고자 한방 러브성형을 선택했다. 시술 후 남편이 더 좋아하는 것은 물론, 소변도 예전에 비해 시원하게 보고 요실금 증세도 없어져 요즘은 얼굴표정까지 밝게 변했다. 김재우 원장은 “러브성형은 한방약실을 이용하여 방광경락과 비뇨기근육을 강화시키므로 요실금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출산경험이 있는 중년여성 모두에게 권할만한 웰빙 치료영역이다”고 강조했다. 요즘 입소문을 타고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한방 성형이 인기다. 젊은 연예인들은 콧대 세우기와 가슴확대를, 중년이상의 연예인들은 얼굴주름제거와 얼굴축소, 가슴과 힙 처짐 회복 시술을 많이 한다. 김재우 원장은 “한방성형은 자연스런 변화를 통해 미를 회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효과는 분명히 높고, 다만 그 과정이 완만하고 자연스럽게 진행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효과가 반영구적으로 지속되면서도 시술 비용은 일반 성형수술의 절반 선이다”고 말했다. 도움말 : 압구정 린바디한의원 김재우 대표원장 김미성 리포터 miskim98@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저항 극복의 최선의 방법은 저항에 협조하는 것 한 어머님이 자녀문제로 찾아와서는 하소연을 하셨다. 자녀가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하며, 게임에만 열중한다는 고민이었다. 처음에 만났을 땐 마치 모두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듯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다. 가벼운 인사를 건넨 뒤 게임에 대한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하였다. 게임의 얘기가 무르익자 조금씩 입을 열더니, 점차 대화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너 정말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니?" 그러자, 이내 "네"라고 대답을 했다. 그럼 진짜 프로게이머가 되도록 도와줄 테니 열심히 해 보겠냐고 되물으니, 의아스럽게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까지 보였다. 그 때부터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실제 어떤 프로게이머가 될 것인지에 대해 코칭을 해 나갔다. 그랬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프로게이머가 되기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왜 그랬을까?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을 많이 하면 프로게이머가 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함께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코칭대화를 하다 보니 프로게이머의 길이 얼마나 험난하고 힘든 과정인지를 알게 되었고, 그 직업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평범하지 않은 길임을 깨우치게 된 것이다. 처음 프로게이머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대에 막연한 저항감으로 부모님과 갈등을 빚어왔던 것도 해소할 수 있었다. 더하여, 이 기회를 통하여 하나의 목적의식을 가지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과정과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쉽게 고무줄을 생각해 보면 된다. 서로 고무줄을 잡고 있다가 상대가 당기면 그 균형을 유지하기 위하여 나도 더 뒤로 당기게 된다. 내가 뒤로 더 당길 의사가 없다가도 상대가 당기면 나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 부모님께서 자칫 자녀가 고무줄을 더 뒤로 당기도록 자극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살펴볼 일이다. 이외에도 박지성과 같은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축구부에 가입하겠다는 아이와 이를 반대하는 어머니와의 갈등에서 아이는 단순히 축구만 잘한다고 해서 박지성과 같은 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우치고는 축구는 취미로 하면서 공부를 더 열심히 하는 아이로 변하기도 했다. (코칭대화는 아이의 의견을 수정하고자 하는 의도로 대화하는 것이 아니고 똑바로 인식하고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따라서 축구선수가 되기 위한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그 또한 적극적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부모님들은 자녀들과 많은 갈등을 겪게 되고, 자녀가 자람에 따라 점점 더 강한 저항에 부딪히며 어떻게 설득해서든 그 생각을 바꾸어 놓으려 한다. 그러나 그럴수록 자녀와 더 멀어지고 저항감도 더 세어진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그럴 때 고무줄의 원리처럼 당기기보다는 한발 다가가서 그 마음을 읽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마음을 읽어준다는 것은 진심을 알아준다는 것이며, 양보의 미덕이 생기며 사실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자녀가 저항을 갖는다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저항감을 전혀 갖지 않는다는 것을 더 두려워해야 한다. 왜냐하면, 저항감이 전혀 없다는 것은 제대로 성숙한 어른과 같이 되었거나 아니면 아무 의식이 없고 무기력하여 의욕과 성취감을 가져갈 수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자녀들이 공부와 성적이라는 굴레에서 스스로의 의식과 의사결정권을 학습하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자녀들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자율성의 결여뿐만 아니라, 자기효능감을 경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자율적 학습습관과 자립심을 키울 수 없는 구조의 덫에 빠지고 만다. 특히나 학기 중에 자녀들이 부득이하게 현실적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면,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자녀들의 바람직한 의식과 자율성을 키울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보았으면 한다. 부모에 이끌려 혹은 구조적인 시스템에 이끌려 자신의 자율성을 갖지 못한 자녀는 지금은 잘 따라주는 것 같이 보여도 자율적, 자립적 능력을 갖추지 못해서 결국은 부모의 뜻과 더 멀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이제는 부모님들이 자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고, 다른 방식의 접근노력을 시도해 보아야 한다. 자율성과 자립적 능력을 키우는 다양한 방법과 스킬은 별도로 익힌다고 하더라도, 우선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가 자녀와의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증진시키는 것이며, 이는 바로 자녀가 저항감을 가질 때 협조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가 있다. 김영권 대표코치 루드베키아 (02)2051-87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미술재미, 초등회화 집중반 대모집 미술업계 최초로 온 몸으로 체험하고 연출하는 퍼포먼스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큰 호응을 받고 있는 미술재미 대치 및 서초점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회화집중반을 모집 중이다. 아이들이 틀에 얽매인 정형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오감을 발달시키는 자연스러운 체험 교육을 통해 미술에 대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프로그램으로 업계최초로 ISO9001 인증까지 받았다. 문의 대치점(02)579-7973, 서초점(02)3471-55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 개강 SSM영어학원(대치동 한티역 근처 소재)은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독서클럽 방학특강을 12월 29일 개강한다. 영어독서클럽은 영어권 국가에서 초?중?고교생들이 필수로 읽고 배우는 문학 50종을 선정하여 독서와 토론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교재는 영어문학 원서와 Workbook을 다루며, 초중고교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어공부가 될 것이다. 또한 Essay Writing 방학특강반도 개강한다. 수업은 독서클럽 및 Essay 모두 원어민(Canadian, American)이 진행한다. 문의 (02)3453-0880, 010-5791-08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난해한 토플 시험을 풀 수 있는 세가지 해결 방안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미국의 ETS(Educational Testing Service)에서는 iBT(Internet Based Test)토플 시험을 세상에 내놓으면서 21세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영어 시험을 만들 수는 없다고 공언하였다. 이런 iBT 토플 시험의 우수한 특징은 읽기(Reading), 듣기(Listening), 쓰기(Writing), 말하기(Speaking)의 네 가지 언어 능력을 고르게 평가 한다는 점과 통합형 시험 문제(읽고 듣고 쓰기 등)가 추가되어 미국 등 영어권 국가에서 실제 수업에 필요한 복합 능력을 평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정부에서는 최근 한국형 어학 능력 시험을 2012년부터 치르겠다고 발표했다. 그 기사들의 제목들이 모두 토익도 텝스도 아닌 ‘한국형 토플’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왜 그런 것일까? 한국형 어학시험은 여타 다른 시험방식이 아니라, 토플의 우수한 평가 방식을 바탕으로 현재 토플과 유사하게 개발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에서는 외부적인 공신력을 얻기 위해 토플 출제 기관인 ETS를 포함한 공동 출제기관을 만들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난 20여 년간 미국과 한국의 대학교, 기업체, 유명 학원에서 토플, 토익, 텝스 등을 강의해 온 필자로서도 iBT토플의 이런 우수성에 많은 부분 공감한다. 그러나 이렇게 좋은 토플 시험의 평가 방식을 오히려 한국 수험생들은 다른 시험들에 비해 어렵게 느끼는 것 같다. 필자는 수험생들이나 강사들로부터 IBT 토플이 너무나 어려워 넘기 힘든 산맥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간혹 듣는다. 그럼 iBT토플이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 번째, 단기간 점수 향상이 가능한 문법 영역이 사라지고, 한국 수험생들의 취약 부분인 쓰기와 말하기의 비중이 높아졌다는 것이다. ETS가 요구하는 형식에 맞춰 정확한 어휘와 문법적 표현을 갖춘 논리적인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를 단시간에 하기는 매우 힘들며, 많은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필자는 국내의 학생들뿐 아니라, 미주 중고등학교 재학생들까지도 이 영역에서 고득점을 받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두 번째, 여타 영어 시험에서 접해 보지 못한 통합형(Integrated)방식의 문제-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세 번째는 토플시험문제는 전문 지식인 학문적 내용들이라는 것이다.(토플시험의 출처는 미국대학교 2년생 교재) 대학교이상의 학력자라도 전공이나 관심분야가 아니면-특히 영어로-그 배경 지식을 이해하기 힘들며 우리나라 중고등 학생들의 경우는 더욱 더 그러하다. 이렇게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대부분 영어 교육 기관에서는 수강 기간을 늘리고, 단순한 단어 암기나, 맹목적인 반복 학습 등 비효율적인 학습만을 강요한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 방법은 수강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해한 iBT 토플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첫 번째 방안은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분석(예로 모의시험 등)한 후 그 단계에 맞는 학습 방법을 실행하는 것이다. 보통 점수별 단계는 다음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다. 1단계(70~80점 미만) 학생들은 먼저 독해영역의 기본점수 확보와 통합형 문제를 과정별로 분리하여 훈련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간단한 기본 문법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분야의 배경 지식과 어휘를 공부해서 독해 영역 점수를 확보하고, 통합형 문제는 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 같은 문제를 읽고 듣기 과정과 듣고 쓰기 과정으로 분리해 연습한다. 2단계(80~100점 미만) 학생들은 청취영역과 글쓰기 통합문제에 집중 한다. 1단계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과 어휘를 청취영역에 적용하며, 특히 실제문제와 관련된 부분만을 집중해서 듣고 그 부분을 요약해 적는 Note-Taking을 익혀 청취영역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글쓰기통합형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글쓰는 방법으로 훈련 한다. 3단계(100~110점 미만) 학생들은 글쓰기 독립형문제와 말하기 통합형 문제에 집중한다. 글쓰기 독립형 문제의 감점 요소-중요 문법사항, 어휘 반복, 올바른 어휘선택-를 자기교정과 학생 간 교차수정을 통해 교정하고, 말하기 통합형문제는 출제자의 채점 기준에 맞게 정해진 형식에 따라 말하는 방법을 훈련하되 특히 순발력을 키우는 집중연습을 한다. 4단계(110~120점 만점)학생들은 취약점인 말하기 독립형 문제에 집중 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에서 녹음 한 후 그 내용 중 자신의 습관적인 오류 부분을 반복 연습해 만점에 이르게 한다. 이현희부원장 PES어학원 (02)3452-3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영어시험의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이다 ! 대치동 학부모들의 영어문법학습과 관련하여 질문이 많은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많은 학부모들은 “영어 학습에서 회화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영어와 관련하여 정부에서도 의사소통(Communication)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문법을 꼭 공부해야합니까?”라는 질문들을 많이 한다. 영어는 큰 산과 같다. 산을 정복하는 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언어의 기본은 의사소통이니 당연히 회화가 중요하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고 어학연수 등을 하는 것 아닌가?! 어렸을 때부터 충분하게 영어에 노출된다면 일단 듣고 말하는 것은 어느 정도 되지만 그것으로 영어가 완성되는 것은 아니다. 사회, 문화, 과학, 시사 등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이 읽어야 대화의 수준이 있고 자기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쓸 수 있다. 결국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하고 쓰려면 영어의 핵심원리인 문법(Grammar와 Structure)을 읽혀야 한다. 다만 영어문법학습이 문법문제를 위한 문법에서 벗어나 잘 읽고 잘 쓰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특히 중·고등학교시험에서 독해는 대충 이해해도 답을 쓸 수 있지만 문법문제나 영작문제는 많이 다르다. 매우 정확하고 치밀하게 알아야 정답을 쓸 수 있다. 강남권 중학교에서 문법문제가 무려 70%이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해서 매 중간 기말고사마다 보통 3개정도의 과(Lesson)에서 시험을 출제하는데 주어진 지문에서 출제하다보니 독해는 너무나 뻔하다. 결국 변별력은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이다. 정확성의 기준은 바로 문법(Grammar와 Structure)이다. 정리하면, 과거에는 문법이 곧 영어실력으로 생각되었던 적이 있다. 영어가 사회에서 실용되는 상황이 별로 없을 때는 평가(주로 영어문법)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그것으로 끝났기 때문이다. 지금은 다르다. 실제 외국인과 대화를 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그러니 그들과 의사소통도 못하면 안 되니까 회화가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일반학생은 당장 시험 봐야 하고 시험에 문법과 영작문제가 나오니까 문법을 안 할 수가 없다. TOEFL이나 TEPS 등의 시험을 위해서는 광범위한 독해와 Listening을 기본으로 Speaking과 Writing을 준비해야 한다. 결국 문법에서 회화 등으로 학습의 범위가 옮겨 간 것이 아니고 영어의 전분야(Reading, Writing, Listening, Speaking)를 포괄적이면서도 정확한 학습 즉 영문법학습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공부의 양이 훨씬 많아졌다는 이야기다. 또 많은 질문 중 “내신 등 영어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영문법을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요? 1~2개월이면 끝나나요?”라는 식의 성급한 질문도 많다. 예를 들어 처음 운전면허시험을 준비하는데 몇 주면 끝날 것이다. 한번 끝났다고 베스트드라이버가 되는 것은 아니다. 마찬가지로 영어도 특강 등을 통해 전체적인 맥을 잡고 구체적인 부분까지 꼼꼼하게 잘 익혀야한다. 그렇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각 파트별로 잘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수능이나 내신 등의 어법문제에서 무엇과 관련된 문제인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또 어렵다. 그것은 책상위에 있는 바늘은 찾기 쉽지만 방 어딘가에 숨어 있을 바늘은 찾기란 쉽지 않은 것처럼 개념을 정확히 읽히고 그것을 각 파트별로 문제를 풀어서 좀 더 심화하고 독해에서 활용하고 Writing에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수능 등 시험에서 무작위 문법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시험 전에 머릿속에 핵심사항들이 정리되어 있어야 한다. 영어 학습에 왕도는 없다. 당연히 꼭 문법부터 공부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다만 문법은 학교시험과 Reading과 Writing에도 중요하므로 일정기간동안 문법에 기초한 분석적인(Analytic)학습은 의미가 크다. 즉 문법의 핵심내용을 이해하고 독해 속에 배운 문법을 읽히고 독해에 적용하면서 동시에 내용을 유추하면서 파악한다. 또 모르는 단어는 나중에 꼭 사전을 찾아 정확한 의미를 대입하여 의미를 보다 세심하게 파악해 보는 연습도 중요하다. 찾은 단어는 나중에 꼭 복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문법 따로 Reading ? Writing 따로 되지 않기 위해 문법수업을 독해 등과 잘 배합해서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휘는 독해 속에서 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중요단어들을 어원과 의미를 이해해가면서 공부하는 것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맹목적으로 외우려 한다면 얼마나 어렵겠는가?! 손창연원장 손창연논리영어 (02)573-35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1:1지도로 연수효과 높이면서 수학교육 연속성도 유지해 필리핀 어학연수-투자 대비 교육효과 높아 전보다 영어실력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해외연수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늘고 있다.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떠나게 되는 해외연수에서 북미, 호주, 유럽 못지않게 관심을 받는 곳이 필리핀이다. 타갈로그어, 스페인어와 함께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하고 있는 필리핀.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중 그 사용빈도가 가장 높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물가와 인건비가 비교적 저렴한 편이어서 투자 대비 교육효과도 높다. 단기간에 최대효과를 거둘 수 있는 1:1수업의 장점을 누릴 수 있으며, 스포츠, 현장학습,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페르마 영통캠퍼스는 필리핀 다바오의 CAN어학원과 함께 ‘2008~2009 겨울방학 영어캠프(이하 09 CAN 영어캠프)’를 진행한다. CAN어학원이 위치한 다바오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속해 있다. 다바오는 우리나라의 서울대학교에 비할 수 있는 필리핀 최고대학인 UP대학, 명문사립대학인 아테네오대학과 초등학교, 고등학교, 국제학교 등이 있는 교육도시다. 96~99년까지 4년 연속 아시아위크지에서 선정한 아시아 40개 베스트도시 중 상위 20위 이내로 뽑히기도 했다. 범죄율이 낮고, 교통혼잡이 적은 곳으로 평가됐다. 다바오는 그림같은 아포산의 원시림과 해변을 지녔다. 특히 물빛이 아름다운 사말섬은 스노클링의 최적지이기도 하다. CAN영어캠프 - 필리핀 명문대학 출신이 영어를, 페르마에서 수학을 지도해 06년 겨울방학부터 방학기간을 이용해 영어캠프를 시행해온 페르마 영통캠퍼스 박종섭 원장은 “방학을 이용해 영어연수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은데, 연수가 끝나고 돌아왔을 때 수학이 뒤쳐지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요청으로 영어캠프에서도 수학공부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영어수업은 CAN어학원의 협력기관인 아테네오대학교 영어교육과에서, 수학수업은 페르마 영통캠퍼스에서 파견된 수학강사의 지도로 이뤄진다. 영어수업은 개인별수업과 소그룹수업으로 구성됐다. 개인별수업은 말하기, 발음, 억양 및 문장력을 향상시키는 1:1수업으로 이뤄진다. 1:4, 1:8로 진행되는 소그룹수업은 레벨테스트를 통해 형성된 그룹별로 진행된다. 읽기와 어휘, 쓰기가 학습되며, 주1회 주제발표수업도 있다. 관용구와 생활영어에도 중점을 두었다. 미국인 헤드코치와 15명의 현지인 전문강사가 지도한다. 페르마 영통캠퍼스 구자영 기획팀장은 “하루 2시간씩 수학수업이 이뤄진다. 선행과정은 개념 위주로 설명한다. 개별적으로 푼 문제는 첨삭지도 를 받게 되고, 방과 후에는 개별지도도 가능하다”고 했다. 주말에는 수영, 스노클링 등 스포츠 활동과 현지문화체험 등 야외활동을 즐기게 된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에서 책임담임제로 운영해 CAN어학원 관계자는 “CAN은 명문대학 출신 강사를 뽑아 철저한 개인별 맞춤학습으로 운영한다. 월1회 TOEFL을 통해 강사진의 자질 향상을 꾀하고, 신입교사는 3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쳐야 정규자격을 얻게 된다”고 전했다. CAN어학원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hilcan.co.kr)에 소개돼 있다. 박종섭 원장은 “CAN 영어캠프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어학연수 뿐 아니라 수학교육의 연속성도 잃지 않는 영어캠프”라고 강조했다. 리조트 시설을 이용하기 때문에 위생 및 청소가 호텔 수준으로 관리되며, 식단은 한국식 위주로 꾸며졌다. 출국에서 귀국까지 인솔을 맡는 전문관리교사와 현지인교사는 학생들과 CAN어학원에서 더불어 생활한다. 8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09 CAN 영어캠프’는 초등2~중학3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9일 설명회를 가지기도 했다. 1차는 19일에, 2차는 09년 1월 2일 출발한다. 출발 전 영어 레벨테스트를 하며, 3~4회의 사전간담회를 통해 영어캠프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페르마 영통캠퍼스 031-202-4969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0
- 겨울 방학 우리아이 키 키우기 CNS워킹스쿨 센터장 황권필 10여 년 전 양방으로 성장호르몬 주사를 이용한 성장치료가 처음 도입됐을 때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성장 부진으로 판명된 아이들 중에서 실제로 성장 호르몬이 부족해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전체 환자의 10%에도 못 미친다는 논문이 발표된 적이 있다. 이는 성장호르몬 치료로 효과를 볼 수 있는 대상이 극히 일부라는 것이다. 따라서 성장호르몬을 통한 성장촉진 보다는 운동 및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면 성장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성장을 위해서는 유전, 운동, 영양, 환경, 자세 등 다양한 요소들의 조합이 잘 되어야만 성장이 촉진될 수 있는데, ‘언젠가 자라겠지’라는 생각에 치료시기 놓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 중에서도 유전적인 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23%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들은 본인의 키가 작다고 고민하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시기가 중요하다. 성장치료의 적절한 시기는 아무래도 성장이 활발한 급성장기이다. 남자아이의 경우 초등5,6학년∼중2,3학년, 여자아이는 초등4,6학년∼중1,2학년이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키가 작거나 1년에 4센티 미만으로 자라는 경우, 성장 백분율이 20% 미만인 경우에는 일찍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와 더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생활 관리 부분이다. 키를 키우는 방법으로 골고루 잘 먹고 잠을 푹 자는 것,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것이 언급된다. 생활에서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한 이 방법들은 간편하게 들리지만 어렵기도 하다. 성장호르몬은 수면 중에 하루 분비량의 70%가 분비된다. 밤에 푹 자야 많이 클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상으로는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고 말을 하지만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면 그 시간에 맞춰 호르몬이 분비가 된다. 그리고 키를 키우는 특별한 음식은 없다. 5가지 기초 영양 식품군을 골고루 섭취해야 성장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바른 자세이다. 비뚤고 엎드린 자세가 지속되면 척추가 틀어질 수 있고 이는 성장에 나쁜 영향을 준다. 특히 무릎을 꿇어않는 자세는 좋지 않다. 꿇어앉으면 무릎과 발목관절에 신경 압박과 혈류 순환 장애가 발생해 성장판이 역할을 원활히 할 수 없게 된다. (02)508-16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