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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명문대 진학과 이에 따른 SAT 고득점 전략 과거의 획일적인 전형방법을 탈피한 다양한 대입전형이 실시되고 있는 현실에, 특히 영어실력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글로벌, 국제학부 전형’이 바로 그러한 방법이다. 수시모집으로 대부분 전형이 실시되고 있으며, 지원자는 뛰어난 어학실력만을 가지고 대학진학에 지원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학생은 우수하고 국제적 감각을 가진 학생을 선호하는 대학의 수요와 맞아 떨어지는 현실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와 연관하여 몇 년 전부터 특히 주목을 받는 과목이 바로 SAT 일 것이다. SAT (Scholastic Aptitude Test)는 미국의 수학능력시험으로, 대부분 미국의 중상위권 대학들이 입학전형에 포함시키고 있는 시험이다. SAT는 2006년도에 개정을 거쳐 지금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는데, Critical Reading(비판적 읽기), Writing(에세이 및 문법테스트) 및 Mathematics의 3가지 영역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각의 영역은 800점 만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24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진행되며, 단순한 어학실력의 검정이 아닌, 논리적이고 비판적인 사고와 학습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미국 명문대학교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기본적으로 토플과 SAT를 필수적으로 공부한다. 기존까지는 국내에서 SAT는 민족사관고등학교나 외국어고등학교 국제반 학생들이 미국대학을 위해 준비하는 시험으로만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미국대학이 아닌 국내 명문대학에 입학하고자 SAT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는 국내 명문대학의 글로벌 및 국제학부 전형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SAT가 서류전형의 한 요소로 고려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명문대학들은 단순히 기본적인 어학능력보다는 미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수준 높은 영어실력과 학습능력을 보유한 학생을 요구하고 있다. SAT 성적이 국내 수시전형의 필수요소로 고려되고 있는 대학은 현재로서는 많지 않다. 고려대학교 재외국민 글로벌 전형과 WORLD KU전형에서 요구되어지고 있으며, 합격자 평균점수는 2100~2200점이며 학과에 따라 점수 편차가 다양하다. 이 정도의 점수라면 사실 미국 Ivy League에 합격할 만큼의 고득점을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최근 국내 국제학부와 같은 전형에서는 실제 국제적 감각 및 해외 명문대학 입학에 견주어 손색이 없는 높은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학생들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에 맞는 다양한 학사일정들이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현실은 해외에서 해외명문대학에 진학하려는 수많은 재외 교포 및 유학생들에게 국내 대학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으며, 국내대학의 질적 향상을 높이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또한 이는 국내에 재학 중인 어학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도 대학지원에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 특히 SAT 성적이 국내 수시전형의 필수요소는 아니지만 중요한 참고서류로 고려하고 있는 대학은 주요 명문대학교 글로벌 및 국제학부 전형이다. 서울대 특기자 전형(비교과 영역), 연세대, 고려대의 글로벌 전형 및 국제학부 전형, 한양대 국제학부 및 글로벌전형, 이화여대 국제학부 및 글로벌 전형, 성균관대의 글로벌 전형, 경희대의 국제학부 전형에서 SAT는 서류전형의 강력한 참고서류에 해당된다. 학교 및 학과마다 점수가 다르겠지만 합격생의 SAT 평균점수는 2,000~2,200점으로 상당히 고득점 대에 포진해있다. 미국대학 입학의 필수요건이자 국내 명문대학교 수시입학의 중요 서류인 SAT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대학합격이 결정되는 만큼 SAT 전문가들이 말하는 효과적인 학습전략 및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꼼꼼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더불어 SAT의 고득점 확보를 위한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SAT의 논리 비판적 사고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독서와 꾸준한 글쓰기 능력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단시간에 논리적 사고방식을 키우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상황을 감안할 때, 어릴 때부터 문학, 인문사회 및 과학 등에 관한 폭넓은 주제에서, 점차 시사적인 내용까지 다양한 주제에 관해 독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동욱 원장 PIS어학원 (02)564-79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난해한 토플시험을 풀어가는 3가지 해결방안 iBT 토플 시험이 우리 나라에 시행된 이후 필자는 수험생들이나 강사들로부터 iBT 토플이 너무나 어려워 넘기 힘든 산맥처럼 느껴진다는 말을 간혹 듣는다. iBT토플의 만점자나 고득점자의 비율이 이전 토플시험에 비해 상대적으로 아주 적고, 토플 강사들이 토익이나 텝스로 강의 과목을 변경하였다는 사실만으로도 iBT토플의 고난이도를 짐작케 한다. 이처럼 시험의 난이도가 높다는 이유로, 우리나라 대부분 영어 교육 기관에서는 수강 기간을 늘리고, 그것도 부족해서 수강생들에게 하루 종일 토플 공부에만 매달리게 하는 단순한 단어 암기나, 맹목적인 반복 학습등 비효율적인 학습만을 강요 한다. 그러나 이러한 학습방법은 수험생들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도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 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난해한 iBT 토플에서 고득점을 얻을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첫번째 방안은 수험생의 현재 실력을 정확히 분석(예.모의시험)한 후 그에 맞는 단계별 목표로 학습방법을 계획하는 것이다. 그단계는 네가지로 나뉘며 구체적 내용은 다음과같다. 1단계(70~80점 미만) 학생들은 먼저 독해 영역의 기본 점수 확보와 통합형 문제를 과정별로 훈련 하는 것에 중점을 둔다. 간단한 기본문법과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분야의 배경 지식과 어휘를 공부해 독해 영역 점수를 확보하고, 통합형 문제는 예를 들면 읽고 듣고 쓰기 같은 문제를, 읽고 듣기 과정과 듣고 쓰기 과정으로 분리해 연습 하는 것이다. 2단계(80~100점 미만) 학생들은 청취영역과 글쓰기 통합문제에 집중 한다. 1단계에서 습득한 배경 지식과 어휘를 청취영역에 적용하며, 특히 실제문제와 관련된 부분만을 집중해서 듣고 그 부분을 요약해 적는 Note-Taking을 익혀 청취영역 문제를 해결한다. 그리고 글쓰기 통합형 문제는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글쓰는 방법으로 훈련 한다. 3단계(100~110점 미만) 학생들은 글쓰기 독립형문제와 말하기 통합형 문제에 집중한다. 글쓰기 독립형문제의 감점 요소-중요 문법사항, 어휘 반복, 올바른 어휘선택-를 자기교정과 학생간 교차수정을 통해 교정하고, 말하기 통합형문제는 출제자의 채점 기준에 맞게 정해진 형식에 따라 말하는 방법을 훈련하되 특히 순발력을 키우는 집중연습을 한다. 4단계(110~120점 만점)학생들은 취약점인 말하기 독립형 문제에 집중 한다.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주제들을 실제 시험과 유사한 조건에서 녹음 한 후 그 내용 중 자신의 습관적인 오류 부분을 반복 연습해 만점에 이르게 한다. 이 첫번째 해결방안들은 다음의 두가지 방안과 병행 돼야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두번째 해결 방안은 위의 4가지 단계별 학습과 함께 주 1~2회의 토플 모의시험을 실시하는 것이다. 대부분 수험생들은 점수 상승 여부에만 관심을 갖지만, 모의시험의 진정한 목적은 시험을 통한 점수 향상에 있다. 보다 큰 효과를 위해서 수험생 스스로 틀린 문제를 다시 철저히 분석해야 하는데. 이 방법을 더블체크라 한다. 이 방법은 시험 후에 틀린 문제만을 지우고 다시 푸는 것이다. 그래서 두번째 풀 때 맞은 문제는 수험생이 모르는 문제가 아니라 실수한 경우다. 거의 오답중 절반이상이 이에 해당함으로 이러한 경우만 줄여도 성적은 급상승 하게 된다. 그리고 두 번째에서도 틀린 문제들은 앞으로 계속해서 틀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의 유형, 내용 및 틀린 이유들을 철저히 분석해 별도로 오답 노트화해 정리해 둔다. 세번째 방안은 출제 의도를 면밀히 분석해 문제의 허점을 공략하는 방법인데 이것을 방법론적 접근법(Methodological Approach)이라 한다. 이런 방법론의 핵심은 토플이 출제 의도에 의해 문제들이 유형화되어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 역시 출제의도와 관련해서 시험 유형을 파악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듣기와 읽기 영역의 경우 주어진 시간 내에 긴 분량의 말이나 글을 모두 이해하고 기억해 정답을 찾는 것은 상당한 실력의 수험생에게도 무척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토플 수험자들은 출제 의도와 관련된 실제 문제해결에 적용되는 부분만을 선별하여, 듣고 읽는 훈련을 해야 한다. 이러한 훈련은 시간제한에 따른 부담감을 덜고 집중력의 분산을 막아 고득점 획득을 가능케 한다. 또한 이런 여러 가지 방법론적 접근법은 무조건적 암기나 단순한 반복학습을 지양하고 수험생이 토플시험의 문제유형을 잘 이해해 시간과 노력의 낭비를 줄이게 한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IBT는 분명 무척 어려운 시험이다. 하지만 이 세가지 방법들은 토플 수험생들을 고득점의 길로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끌어 줄 것이다. 이현희 부원장 PES어학원 (02)3452-3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겨울철 실내 놀이 공간 아무리 추워도 신나게 놀아요! 키즈까페부터 영유아플라자, 어린이 박물관까지 바깥바람 안 쐐도 놀 것 많아 6살 된 딸을 둔 주부 윤수경 씨(39ㆍ서초동)는 겨울만 되면 고달프다. 며칠 후면 유치원도 방학을 하는데 집에만 있는 아이가 늘 심심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기 때문이다. 바깥나들이라도 하고 싶지만 쌀쌀한 날씨 때문에 혹시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야외활동도 꺼려진다. 이럴 때 실내에서 놀만한 공간이 있다면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신이 날 터. 바깥 날씨가 아무리 추워도 끄떡없는 실내 놀이 공간을 소개한다. 엄마와 어린이 모두에게 만족스런 시설 많아 지난 3월에 문을 연 방배동 리틀오차드는 기존의 키즈까페와는 조금 색다른 컨셉으로 운영되고 있다. 각 층마다 3명의 보육교사가 상주, 아이들 케어는 전적으로 보육교사가 책임지고 엄마는 편하게 식사와 휴식을 즐길 수 있게 배려한 것. 식사를 할 수 있는 홀도 강남 엄마들의 고급스런 취향을 반영했으며 식사 메뉴 역시 질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다른 키즈까페와 비교해 협소하거나 부족한 것은 전혀 아니다. 4층은 영ㆍ유아를 위한 놀이와 휴식 공간, 식사 공간으로, 5층은 생일파티나 쿠킹 클래스 등 각종 이벤트가 열리는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아이들의 공간마다 CCTV가 설치돼 있어 부모들이 홀에 있는 모니터를 통해 식사나 담소를 나누면서도 아이들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의 경우 3시간당 8000원의 입장료를, 엄마는 4000원의 입장료나 식사를 주문하면 된다. 어린이 정식은 1만7000원, 아빠를 위한 메뉴 레드와인 소스의 삼겹살 구이가 24000원 선이다. 키즈까페가 경제적인 면에서 부담스럽다면 무료나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서초구에서 운영하는 서초 영유아플라자가 바로 그곳인데, 주로 5, 6세 미만의 영ㆍ유아를 둔 가정에서 이용할 만하다. 감각 체험실과 놀이감 도서관이 있는데 감각 체험실은 미리 예약(1회 2000원)해야 이용할 수 있다. 감각 체험실에서는 장애 체험이나 신체놀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고, 무료로 이용하는 놀이감 도서관에는 승용 완구부터 장난감과 도서 등이 있어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놀다가 아이들이 집에 가기 아쉬워한다면 연회비 1만원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1회 2가지씩, 일주일간 빌려갈 수도 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화요일은 7시), 둘째 넷째 토요일은 1시까지 운영한다. 기왕이면 교육적으로 놀자, 박물관이나 도서관 무작정 놀리기보다는 작은 것이라도 교육적인 효과를 얻고 싶다면 국내 최초의 어린이 박물관인 삼성어린이 박물관을 추천한다. 어린이들이 전시품을 직접 만지고 조작해볼 수 있어 보다 능동적으로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체험식 박물관이다. 옛 미술 갤러리, 장래 직업을 탐색해볼 수 있는 꿈의 상자, 건축과정을 경험해볼 수 있는 우리 집은 공사 중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품들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수시로 바뀌는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해 꼬마 손님들의 흥미를 최대한 유발시킨다. 12월에는 매주 토요일마다 ‘진동자동차 만들기’, 크리스마스에는 ‘야광루돌프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36개월 미만은 3000원, 이상이면 6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하루 종일 놀 수 있다. 사전 예매 후 방문하면 더욱 편리하다. 서초어린이도서관은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데리고 가볼 만한 장소. 영유아를 위한 도서부터 초등학생까지 볼만한 다양한 도서를 층별로 구비해놓고 있으며, 스토리텔링이나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도 있어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 책뿐 아니라 부모를 위한 책도 갖춰놓고 있어 아이가 책을 읽는 동안 엄마 역시 지루하지는 않을 듯하다. 간단한 색칠공부 재료도 있으며, 책을 읽다 잠든 아이들을 위해 수면실도 마련해 놓았다. 쇼핑, 식사, 아이들 놀이까지 한번에 백화점이나 마트 안에 있는 놀이공간의 장점은 쇼핑과 식사, 아이들 놀이까지가 모두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다. 잠원동 뉴코아백화점 본관 5층에 있는 키즈 스마일은 4000원의이용요금을 내면 두 시간 동안 실컷 놀 수 있다. 볼풀부터 미끄럼틀, 터널 등의 키즈짐 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놀만 하다. 열 살 이하까지 입장 가능하며 만 5세 이하는 부모가 동반해야 한다. 음료나 간식거리는 팔지 않는다. 키즈 스마일 맞은편에는 인형극이나 어린이 뮤지컬 등을 공연하는 뉴코아 소극장이 있어 같이 이용한다면 아이들의 하루가 짧을 듯하다. 당일 소극장 관람 영수증이 있으면 키즈 스마일 입장료가 1000원 할인된다. 같은 층에 레스토랑부터 네일숍, 커피숍 등이 함께 있어 엄마도 즐길 거리가 충분하다.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8층에도 키즈까페가 있는데 일반 키즈까페와 비교한다면 규모는 작지만 한 공간 안에 아이들 놀이 공간과 티 테이블이 있어 엄마 시야에서 아이가 벗어날 염려는 없다. 오전 오후 2회씩 장난감을 소독한다고. 입장료는 없지만 이용하려면 음료를 주문해야 한다. 생과일주스, 커피 등 다양한 음료와 아이스크림, 빵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판매한다. 8세 미만 미취학 아동까지 이용 가능하며, 아이들 케어는 하지 않으므로 부모가 아이 옆에 있어야 한다.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21세기 창의성 학교 Only the best is good enough "최상의 것이 최고의 가치를 가진다“ 장난감으로 그치는 장난감이 아닌 고차원적인 시스템, 즉 규칙이 있는 그런 장난감을 원했던 생각이 만들어낸 이 시대 최고의 완구이자 교육적 도구 이것이 가져야 할 요구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놀이의 가능성이 무한할 것 여자아이와 남자아이 모두를 위한 것 모든 연령의 아이들에게 맞는 것 일 년 내내 가지고 놀 수 있는 것 아이의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할 것 적당한 놀이시간을 지킬 수 있을 것 발전, 환상, 창의력을 증대시킬 것 놀이의 가치를 증폭시킬 것 쉽게 보충할 수 있을 것 품질이 완전할 것 이쯤 되면 무엇을 이야기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시스템화 된 완구” 레고가 나오기 이전까지의 제품과는 달리 완전한 시스템 놀이기구가 만들어 지게 된 것이지요. 유아들이 사용하는 듀플로 브릭, 모형을 제작하고 가장 다양한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 브릭, 기어나 빔, 축, 도르래 등이 포함되어 기계적인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테크닉 브릭 등이 있습니다. 이 모든 브릭들은 서로 호완되어 서로 끼우고 연결하여 무엇이든 만들 수 있지요. 1986년 미국의 MIT 연구원들과 레고의 개발자들은 프로그램이 가능한 을 만들게 되고 1995년까지 지속적인 연구가 이어져 아이들이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디지털 두뇌를 장착한 최초의 장난감인 레고마인드스톰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다양한 센서와 서보모터를 사용하며 블루투스까지 탑재하고 있는 살아있는 장난감은 초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일반인들에게까지 다양한 형태로 접목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계공학이나 컴퓨터 관련자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외의 학문과도 접목될 수 있는 레고만의 유연함과 최신의 기술이 합쳐진 최고의 인기 도구이지요.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과학, 수학, 논리, 컴퓨터 등의 교육을 보다 생동감 있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놀이와 교육이 다르다는 생각을 이제 바꾸십시오.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최고의 교육이 가능한 방법들이 있습니다. 21세기의 주역들은 그런 현실에 살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문의 : 레고교육센터 243-043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스타유학원, SSAT COURSE 실시 20년 전통 보ELD스쿨 전문 스타유학원은 오는 22일부터 SSAT COURSE를 실시한다. SSAT COURSE는 A, B 코스로 진행되면, 10일 코스와 15일 코스가 있다. A 10일 코스는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3일 까지, B 15일 코스는 내년 1월9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는 SSAT, 오후 4시부터는 Application Essay이며, 대상은 7학년부터 9학년까지이다. 또 스타유학원에서는 Senior Boarding School을 모집하고 있으며, 원서마감은 내년 1월30일까지이다. 문의 (02)561-819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OxEC, SAT Reading 완전정복 오제크(OxEC)가 SAT와 ACT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passage와 100개가 넘는 설명 및 문제풀이 방법이 담긴 SAT Reading Clinic을 내놓았다. SAT Reading Clinic은 reading comprehension영역에서 고득점을 얻기 위한 시험준비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College Board, Princeton Review, Kaplan, Barron''s 등의 참고서와 문제집의 실제 패시지 및 문제를 대상으로 설명하고 있고, 미국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읽기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문의 016-274-30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수능 끝난 고3을 위한 ‘휴식’ 부천시산울림청소년수련관에서는 수능을 마친 부천지역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2008년 수험생을 위한 휴(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수험생 1200명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건전한 여가선용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올해로 세 번째 진행되며 일반적인 관람위주의 수험생 프로그램이 아닌 학급별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 부천지역 수험생들과 담당교사들의 호응을 받아왔으며 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은 수험생들의 욕구에 맞게 편성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그룹활성화, 천연염색, 숲체험, 매직앤3D 등이 있으며 특히 올해는 최근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제과(초코케이크)만들기와 새로운 댄스문화인 테크토닉 배우기 등 입시에 지친 고3 수험생들이 활력을 찾고 소홀해진 우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2월 1일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 각 학교 및 학급의 신청을 받아 단체로 진행된다. 문의 032-344-4480 임옥경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옥포고 첫 졸업생 배출 거제옥포고등학교(교장 윤동석)가 지난 2006년 3월 개교 이래 최초의 졸업생 289명을 배출하게 됐다. 첫 졸업생 배출과 함께 신생고등학교로는 드물게 대학 진학률 80%라는 탁월한 성과도 거뒀다. 옥포고는 재학생 1090여명, 교직원 90여명으로 규모가 큰 농어촌 특례 입학 해당 인문계 고등학교로 중학교 내신 성적에 관계없이 올해 첫 졸업생들이 수시에서 우수한 진학성적을 거뒀다. 서울대학교 지역균형 선발에 중학교 내신 49.45%인 이운성 학생이 인문계열에 최종합격했으며 18%의 김영란 학생이 서울대 1단계합격 및 성균관대 사회계열에 최종합격했다. 그외 부산대(경영학과), 한국해양대(조선기자재과) 부산 경상 지역 사범계학과(경남대 영어교육 및 과학교육 등), 수도권(성신여대 사회복지 등)등 주요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합격자수로는 경상대(10명), 동아대(12), 부경대(5), 경성대(14), 동의대(23), 인제대(17), 신라대(13), 경남대(15), 계명대(5), 영남대(2), 창원대(3), 울산대(3), 조선대(4), 전남대(1), 한남대(6), 3년제 보건간호계열(22) 등이다. 이들은 처음 입학당시 중학교 내신 20%이내가 1명, 30%대가 4명 그 외 대부분(93%)이 40~60%수준이었지만, 학생 모두가 면학 분위기 조성에 힘입어 중학교 내신과는 관계없이 이같은 진학 성적을 냈다. 특히 옥포고는 올해 거제교육장을 지냈던 윤동석 교장의 부임으로 학교 디지털도서관 현대화, 시청각실과 연계한 영화관을 겸비한 영어전용다목적실, 과학실 및 보건실 현대화 사업, 각 학년별 심화학습실(열람실)등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말끔히 끝내고 새롭게 탈바꿈하는 명문고로서 2009학년도 우수 신입생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3
- 어디에 있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Where’을 활용한 표현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을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where''을 사용하면서 숨바꼭질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경우에는 숨을 만한 안전한 장소를 준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불을 펴놓으면 그 속에 잘 숨습니다. 아이에게 어디에 있는지 궁금할 때 ‘Where are you?(어디 있어요?)’라는 말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엄마 어디 있어요?’는 앞에 mommy를 붙여서‘Mommy, where are you?''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 있어요‘라는 표현은 ’I''m here''이라고 하면 됩니다. 아이에게 일러주고 먼저 아이를 숨게 합니다. 아이가 숨는 동안 영어로 숫자를 1~10까지 세는 것도 좋습니다. 숫자를 다 세면 아이를 찾으면서 ‘[아이 이름], Where are you?''라고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찾아다닙니다. 엄마가 먼저 영어를 사용하는 것을 아이가 보면 쉽게 영어에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아이를 찾으면 아이가 술래가 되고 엄마는 숨어 있다가 ’I''m here''(여기 있어요)라고 말하면서 아이를 안아줍니다. 한국어를 사용해서 놀이를 할 수 있는 숨바꼭질이지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들어갈 만한 커다란 상자를 구하여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가 좋아하는 물건을 가지고 영어 표현을 연습합니다. ‘Where is your toy car?(장난감 자동차가 어디 있지?)’, ''In the box.(상자 속에 있구나)‘. 연습이 다 되면 ''Where is 호영?’이라고 말하면 아이가 상자 속에 들어가서 ''I''m in the box''라고 말할 수 있도록 가르쳐 줍니다. 표현에 익숙해 지면 아이와 함께 상자속에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면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과자 숨기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를 구입하여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 저기 놓아야 하기 때문에 낱개로 포장된 것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간단한 위치를 나타내를 말을 알려줍니다. ''속에 들어가 있으면 in이고, 위에 있으면 on이라고 하고, 밑에 있으면 under이라고 한단다‘ 아이에게 눈을 감고 10까지 세라고 말한 이후에 몰래 과자를 숨겨둡니다. ‘Where is the cookie?(과자 어디 있을까?)’라고 말하고 숨겨둔 위치를 영어로 알려줍니다. ‘It''s under the sofa.(소파 밑에 있어요), It''s on the TV(TV 위에 있어요)‘ 아이가 집안의 물건의 이름을 영어로 잘 모르는 경우에는 과자를 가구 위에 올려두고 간단하게 TV, table과 같은 말을 사용해서 집안 물건 영어로 익히기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동화나라어린이집 254-8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7
- 우리동네 도서관 가볼까 매서워진 칼바람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겨울입니다. 나라 경제가 어렵다는 뉴스가 아니더라도 체감경기 또한 매섭습니다. IMF경제위기 때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가정살림에서 지출을 줄이는 방법을 찾으면서 먼저 외식비용을 줄이고, 그 다음에 교육비용을 줄이게 됩니다. 만만치 않은 사교육비 부담에 허리가 휘어도 이제는 포기할 수 없는 부분이 되어버려서 쉽게 결정을 할 수도 없습니다. 그러다보면 책을 구입하는 비용을 아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바로 ‘책읽기’입니다. 그렇다면 대안을 없는 걸까요? 최근 들어 춘천시내에 어린이를 위한 작은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 주체가 아파트 주민들인 곳도 있고, 도서관운동과 연계되어 만들어 진 곳도 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도서관들을 보면서 그래도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이 힘들어서 놓칠 수도 있는 부분을 공공의 힘으로 채워나간다면 그 성과가 직접 눈에 보이진 않더라도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집 주변의 도서관을 찾아보세요. 또 한군데 단골도서관을 만들어보세요. 아이와 엄마가 모두 익숙하게 책을 고르고 읽을 수 있도록 내 단골 도서관의 어느 코너에 어떤 책이 있는지 또 새롭게 도서관에 도착한 신간은 무엇인지 관심을 가지면 도서관이 훨씬 즐거워집니다. 도서관의 책들을 살펴보면서 긴 겨울동안 읽을 독서계획을 미리 세우고, 나만의 목록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지요. 올 겨울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을 우리들의 ‘단골도서관 프로젝트’ 지금 도전하세요. 춘천평생교육정보관(중앙로3가) 258-2553 춘천시립도서관(삼천동 춘천시립도서관길) 254-3887 남산도서관(남산면 방곡리) 262-2332 동내도서관(동내면 학곡리) 263-0178 신사우도서관(사농동) 254-2274 서면도서관(서면 금산리) 243-7902 소양정보도서관(후평동) 258-6636 꾸러기문고(후평2동) 244-4399 책날개어린이도서관(석사동현진에버빌2차) 스무숲도서관(석사동현진에버빌1차) 담작은도서관(효자1동) 256-636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