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3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화도 역사기행과 9월 이벤트 스쿨김영사에서 9월 23일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강화도 역사기행을 떠난다. 가는 곳은 고인돌, 고려궁터, 전등사, 광성보, 강화역사관 등으로 다양한 시대의 역사를 직접 확인하고 강사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한편, 스쿨김영사에서는 9월 사무실 오픈 기념으로 정기 또래팀 회원 가입 시 가입비 면제와 역사연표 제공 이벤트를 하고 있다. 6명의 친구를 모아 한 달에 한 번씩 떠나는 ‘신나는 교과서, 역사체험’도 진행 중이다. 팀 구성이 어려울 경우 스쿨김영사에서 연결이 가능하다. 문의 : 031-446-0111, 010-5267-784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
- 해법독서논술 사업설명회 개최 해법에듀에서 운영하는 논술 브랜드 ‘해법독서논술’은 9월 2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평촌동에 위치한 해법독서논술 안양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해법독서논술의 초등 독서논술은 도서 2권, 워크북, NIE, 테마(교과 잡지), 국어능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독서 논술과 함께 어휘, 국어능력까지 기를 수 있다. 초등 4~6학년 역사논술은 도서 24권, 브로마이드 24장, 역사짱짱, 논술짱짱으로 구성되어 6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 역사 도서는 이야기 형식으로 내용이 전개되어 쉽게 역사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 되어 있다. 중등 교재는 문법, 단편문학, 역사 과정으로 주제 중심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창업형태는 학습관, 홈스쿨, 방문 형태이다. 수학, 영어 등을 지도하는 학원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며 주부들도 소자본으로 시작 할 수 있다.문의: 031-424-35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
- 대진고등학교 환경지킴이 ‘블루스카이’ 대진고등학교 환경지킴이 ‘블루스카이’ “파란 하늘 만드는 환경지킴이 될께요” 지금 제주도에서는 지구촌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잦은 태풍과 유례없는 폭염, 식량난과 생태계 파괴까지 전 세계적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80여 개국에서 700개가 넘는 단체가 모였다고 합니다.환경보전에 대한 열의와 실천의지는 우리 지역에서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많은 환경 동아리가 발족 돼 의미 있는 활동들을 펼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도적인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진고등학교의 환경지킴이 ‘블루스카이’를 만났습니다. 수리부엉이로 뭉친 ‘블루스카이’블루스카이(Bluesky)는 대진고등학교의 환경 동아리다. 이는 생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만든 자율동아리로 1학년 과학시간에 본 수리부엉이(천연기념물 324호)의 다큐멘터리가 계기가 됐다. 블루스카이는 안상현, 박선우, 한상원, 장지영, 고선호 다섯 명의 환경지기가 전부지만, 어느 동아리보다 알토란같다. 이론과 체험, 토론과 봉사활동을 결합해 알차게 꾸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블루스카이의 대표 장지영 학생(2학년)은 “블루스카이는 멸종 위기에 있는 수리부엉이를 주제로 생물환경의 전반적인 탐구를 목적한다”며, “활동 내용은 블로그(http://blog.naver.com/isdjbluesky) 를 통해 알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6학년 때 호주유학을 다녀왔다는 박선우 학생은 “우리나라는 왜 호주 같은 환경을 가질 수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면서 환경운동에 눈을 뜨게 됐다”고 한다. 안상현 학생은 “먹이사슬 맨 위에 위치한 수리부엉이가 보전되는 데 조금이나 힘이 되고 싶고, 그것이 우리의 미래라 믿는다”고 말한다. 블루스카이의 동아리 활동은 수요일과 토요일에 한다. 수요일은 수리부엉이 보호에 대한 교내 캠페인을 주로 하고, 토요일은 학교 밖 활동을 한다. 팻말을 만들거나, 서명운동을 하고, UCC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한다. 또, 수리부엉이를 직접 그려 만든 책갈피를 나눠주기도 한다. 또, 환경에 대한 주제로 토론을 하고, 탐구내용을 발표하기도 한다. 고선호 학생은 “최근엔 심각한 녹조 현상 때문에 수생식물과 정화작용을 연계해 자율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학교 밖 다양한 캠페인 펼쳐블루스카이의 환경 운동은 학교 밖에서도 활발하다. 먼저 우리지역의 환경을 깨끗이 하는 환경보호활동부터 시작했다. “틈틈이 인근의 풍동천, 덕이천에 들러 쓰레기를 줍습니다.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공기와 물의 소중함을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한상원 학생) 또, 킨텍스 과학축전 같은 행사에 참여해 환경 캠페인을 열기도 한다. 호수공원에서 열린 푸른 고양 나눔 장터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책을 팔았고, 인근 유치원에서는 부엉이 가면을 쓰고, 인형극 캠페인을 열었다.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해서는 수리부엉이를 보호하자는 팻말을 만들어 구호를 외쳤다. 동물 행동학자가 꿈이라는 장지영 학생은 “국립생물자원관이라 외국 학생들이 많았어요. 태국 학생들이 유독 관심을 보였는데, 영어를 잘하는 선우가 설명을 했어요. 즉석에서 영어로 피켓을 다시 만들었죠”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연 탐구 및 환경 관련 대회에 출전해서도 블루스카이의 활동은 계속됐다. 지난 5월에는 국제창의력올림피아드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는데, 그곳에서도 환경 보전 캠페인을 펼쳤다. “올림피아드가 끝나고, 남은 시간에 미국 테네시주립대에서 환경보전 캠페인을 했어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자는 서명운동과 국외 홍보활동도 했지요.”(박선우 학생) 제 7회 생물자원보전 청소년 리더블루스카이는 현재 제7회 생물자원보전 청소년리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에코워커 프로그램이다. “첫째, 갯벌이나 습지 등 생물자원보전지역을 직접 방문해 보전자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고민했어요. 둘째는 전국에 설립되어있는 국립환경기관들을 견학하고, 그 기간들의 역할을 알아봤습니다.”(장지영 학생)블루스카이는 코스웍 활동으로 ‘강화갯벌센터’와 국립생물자원관을 방문해 개별 기행문을 작성했다. 사전 자료수집부터 관람후기, 사진자료도 블로그에 꼼꼼히 기록하고 있다. 환경과 인간이 어우러진 댐과 도로를 만들고 싶다는 안상현 학생은 “강화갯벌센터를 방문하면서 갯벌생물의 소중함과 그들을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컴퓨터 공학자가 꿈인 한상원 학생은 “내신공부가 중요한 고2라 동아리 활동에 대해 수 없이 갈등했지만, 지금은 너무 뿌듯하다”고 말한다. 박선우 학생은 “여름내 폭염과 폭우로 동아리 활동이 만만치 않았지만, 그래서 더 환경의 소중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고 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작은 활동들이 모여 파란하늘을 지켜낼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이남숙 리포터 nabisuk@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도서관소식 백석도서관어린이인형극 ‘애벌레의 꿈’백석도서관에서는 일산병원 ‘어린이 건강교실’과 함께하는 어린이인형극 ‘애벌레의 꿈’을 9월27일 오후4시, 일산병원 대강당에서 마련한다. 고양시 어린이와 가족 240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9월14일 오전10시부터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 문의:031-8075-9081 주엽어린이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리더십 주말 캠프주엽어린이도서관에서는 경기영어마을 주최, 고양지역사회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어린이 청소년 주말캠프를 실시한다. 10월5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리더십을 함양하고, 영어교육을 포함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자기주도적 성향을 일깨우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선착순 40명, 4~6학년 학교장 추천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비는 1인4만원. 문의: 031-905-8377 아람누리도서관창의디자인대학 수강생 모집아람누리도서관에서 창의디자인대학 교육희망자를 모집한다. ‘창의디자인대학’은 ‘디자인 나눔 교육기부’운동으로 디자인전공 교수가 학생들에게 디자인 교육 과정을 통해 창의성과 이성, 문제분석력과 아이디어 창출, 체험해결을 이뤄나가도록 하는 과정이다. 4~6학년 초등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22일부터 12월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격주마다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과정 수료자에겐 수료증(경기도지사 명의)이 수여되며,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9월12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접수 받는다. 전화 및 방문접수 불가. 문의: 031-8075-9033 행신도서관예쁘고 바른 손글씨 배우기행신도서관에서는 초등 1~2학년을 대상으로 ''예쁜 손글씨 배우기‘ 프로그램을 10월 9일부터 12월11일까지 매주 화요일 진행한다. 글씨교본이 아닌, 재미있는 손글씨를 통해 자연스럽게 올바른 글씨를 습득케 하는 시간이다. 교육비는 무료. 접수는 9월14일 오전10시부터 선착순 가능하다. 문의: 031-8075-92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체력 튼튼 리더십 탄탄 ‘몸을 공부시켜라’ 하루 중 공부시간이 많은 아이들. 그래서 학부모들은 자녀에게 맞는 운동 하나쯤을 제대로 시켜주고 싶다. 특히 몸이 한창 자라는 초등과정은 더 그렇다. 체육활동은 체력과 두되 발달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안전한 학교 시설과 전문 강사의 무료지도가 장점인 학교스포츠클럽을 활용해보자. 몸으로 직접 배우는 인성공부 ‘체육활동’부인초교 학교스포츠클럽 농구부 주장 이헌형 군. 그는 지난 9월 1일을 잊을 수 없는 날로 기억한다. 그는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부 토너먼트게임에서 최종 우승자로 최고 농구실력을 입증했기 때문이다. 이 군과 같이 활약한 이우진, 류재학, 이민혁, 정찬희, 이현우, 설재영, 양운호, 양준호 군. 이들은 6학년 친구들이자 4, 5학년 후배들로 고맙고 소중한 존재들이다. 농구부 팀원들은 지난 한 학기동안 학교스포츠클럽에서 만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결과 큰 결실을 얻게 되었다.부인초교 농구부처럼 시내 초·중·고교에서는 대부분 학교스포츠클럽을 열고 있다. 학교스포츠클럽은 시교육지원청에서 예산을 받아 학교 시설을 활용해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따라서 비용은 무료이다. 활동도 수업 전, 점심시간, 방과후, 주말 토요일 등을 활용한다. 혹시 모를 공부지장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무엇보다 학교스포츠 클럽의 장점은 지원 조건 못지않은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다. 그 보람은 얼마나 큰 것일까. 룰 잘 지킬수록 친구사이 좋아져학교스포츠클럽은 특별한 강제규정이 없다. 선발과 신청단계부터 학생들의 자유의지에 맡긴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종목을 선택하고 좋은 시간을 활용해 연습과 경기를 즐긴다.또 체육을 배워서 시험을 보거나 전문선수처럼 강제적인 훈련도 없다. 오히려 경기에 필요한 전문 기능과 룰을 지도교사의 도움으로 배울 수 있다. 부차적인 기능과 룰도 지도교사의 도움을 받는다. 부인초교 안희영 학교스포츠 지도교사는 “체육교과시간은 교과서 중심이지만 학교스포츠클럽은 아이들 주축의 팀 구성으로 몸으로 어울리는 시간이 많다. 자율적이며 경기에서 협동심과 단결력은 물론 리더십도 키운다”고 말했다. 특히 스포츠는 체력증진 외에도 룰을 따르고 몸을 내던지는 과정이다. 따라서 아이들은 활동과정에서 규칙과 질서 등 인성을 배운다. 또 배운 스포츠 매너들은 친구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기회도 된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다. 어떻게 언제 배워야 더 효과적일까학교스포츠클럽에서는 축구, 플로어볼, 단체줄넘기, 피구, 농구 등 비교적 다양한 종목을 열고 있다. 특히 활동시간은 수업시간 외를 원칙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주5일제 수업으로 토요일에 모이는 경우도 많다. 이 외에는 아침자습시간 혹은 점심시간의 남은 시간을 이용한다. 가입조건은 학교에 학부모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무론 학생 부담 비용은 없다. 학교 예산으로 운영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학교에 따라서는 학생 참여를 독려하기위해 가입 기념품 지급과 학급파티도 연다.부천시초등학부모회 김영순 회장은 “학원이나 컴퓨터 등 움직임이 적은 아이들에게 스포츠 활동은 움직이고 땀을 흘려 스트레스에도 좋다. 또 어울려 노는 방법도 배운다. 학교폭력예방 차원에서도 이용하면 좋을 기회”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은 아이 진로개발 기회도 된다. 지난해 원종초교 학교스포츠클럽 6학년 학생 4명 중 3명이 중학교 체육특기자로 진학했다. 공부와 운동을 같이하다 얻은 축구 꿈나무의 길이 학교스포츠클럽에서 가능했던 사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과외도 성격분석을 통해 나만의 학습멘토 찾는다 과외 전문 교육 에이전시 ‘와이즈맘스(www.wisemoms.co.kr)’에서 9월 1일부터 서울 수도권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격유형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를 통해 학생의 타고난 기질을 파악, 성격에 따른 효과적인 학습과 지도 방향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 수도권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홈페이지(www.wisemoms.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와이즈맘스는 과외 매칭 전문 연구진이 모인 교육 에이전시로, 이번 프로그램은 과외 중개를 심리검사와 접목시킨 교육서비스이다.문의 02-894-643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논술대회 참가하고 하버드 가자 논술대회 참가하고 하버드 가자 (주)미래엔 와이즈베리(대표 김영진)는 전국의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Harvard Visiting Student (하버드 참관 학생) 전국 청소년 논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다. 참가자들은 ‘과거에는 시장에서 거래하지 않았으나 현재에는 거래되고 있거나, 시장 거래를 허용하기 위해 논의되고 있는 것’에 대해 논술해야 한다. 논지 전개 시 마이클 샌델 교수의 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책 속 사례와 비슷한 맥락의 우리나라 사례를 반드시 활용해야 한다. 논술대회 필참서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샌델 교수가 책에서 제시하는 시장의 영역과 돈의 역할에 대한 문제 제기에 동의하거나 반박함으로써 자신만의 생각을 전달해야 한다. 이밖에도 주어진 주제에 대한 비판적 논지 전개가 적절한지 깊이 있는 사유와 폭넓은 성찰 능력이 반영되어 있는 지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들이 가려질 예정이다. 마이클 샌델 저서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사례논제로 논술 최종 2인으로 선발된 최우수 수상자2인은 2012년 하반기 중 자신의 멘토(지도 교사)와 함께 미국 하버드 대학교를 방문해 샌델 교수의 하버드 대학 강좌를 청강하고, 마이클 샌델 교수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토론하는 단독면담 기회를 갖는다. 이번 논술대회를 기획한 미래엔 출판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6월 마이클 샌델 교수의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공개강연에 수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것을 보며, 대한민국 청소년들 역시 우리 사회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다양한 목소리를 내고 싶을 것이라 생각해 이와 같은 논술대회를 열게 되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시장과 돈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3475-3845 Harvard Visiting Student (하버드 참관 학생)전국 청소년 논술 대회 △응모기간: 2012년 7월 16일 ~ 2012년 9월 20일△대상: 전국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3학년 학생△분량: 2,000 자 내외로 논술문 작성 (띄어쓰기 포함)△응모방법: 홈페이지에서 신청양식 다운로드 &rarr 양식에 맞춰 논술문 작성 &rarr wiseberry@mirae-n.com 으로 신청. (논술문은 한글로 작성하고,저장한 파일명은 <청소년이름_멘토이름.hwp>으로 한다.)△수상자 발표: 2012년 10월 18일 와이즈베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수상내역 -최우수상(2인) Harvard Visiting Student-우수상( 5인) 장학금 50만원-장려상(30인) 문화상품권 5만원 권△홈페이지http://www.mirae-n.com/ASP/WiseBerry/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면접의 기술 글 : 메타천개의고원논술 이동건 원장면접이란 자기계발계획서를 바탕으로 심사위원들이 학생의 잠재적 역량을 평가하는 고도의 방법이다. 자기계발서, 대입 자소서 대필이 많아지면서 학교측은 표절시스템을 강화하는 한편 면접이 당락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제중과 자사고/특목고 입시 그리고 대입 입학사정관제 면접날짜가 다가오면서 학생들이 주의해야 할 몇 가지 점을 강조하겠다. 경기권 외고는 창의성질문으로 학생들을 당황시키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독서로 배경지식을 쌓아왔던 학생들이 창의성질문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창의성에 대한 오해에서 시작한다. 대개 창의성이란 예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창의성은 일종의 문제해결력이다. 주어진 상황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그런 상황이 일어난 원인을 진단하며 원인과 연관된 해결책을 제시할 줄 아는 것이다. 창의성 질문에 정답이 없다고 해서 좋은 답변과 나쁜 답변을 나눌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상황을 분석하고 단계적으로 사유하는 힘이 있는지가 바로 평가의 기준이다.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 중에는 지명도가 높은 전국토론논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교내토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들이 있다. 이 학생들에게 강조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이다. 사실 오랜 기간 동안 토론논술교육을 받은 학생들, 게다가 전국대회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받은 학생들은 지나친 자신감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보니 어떤 질문에도 거의 기계적으로 반응한다. 예상했던 질문이 나왔다고 해서 생각하는 모습도 없이 즉각적으로 답한다면 잘 준비된 고액과외를 받은 학생이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달변보다는 현답이 중요하다. 입시면접이 끝난 후 합격할 것이라고 자신했던 학생들이 불합격통지를 받고 그 결과를 이해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 경우 대개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다른 답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요즘, 학생들의 면접영상을 촬영하다 보면 학생들이 심사위원이 질문한 내용과 다른 답변을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면접을 잘하는 사람은 달변가라기보다 경청할 줄 아는 사람이다. 심사위원이 무엇을 묻는지 잘 듣고 적합하게 답할 줄 아는 능력, 이것이 면접의 기술이다. 입학처장들은 학생들의 진정성을 보겠다고 누누이 강조한다. 그런데 진정성만큼 모호하고 불분명한 개념이 또 있을까? 약 5분에서 10분동안 학생들과 대화를 하고 진정성을 알다니, 심사위원들이 독심술사라도 되나. 진정성이란 일관된 자기계발서의 논의 그리고 구체적인 답변을 뜻할 뿐이다. 자기계발계획서의 진로와 체험, 봉사활동 그리고 독서가 연관되어야 하며 면접 시 답변이 구체적이어야 한다. 특히 면접을 하면서 자기주도적으로 공부를 했다고 말만 할 뿐 구체적인 공부계획, 과정, 반성을 말하지 않는다면 심사위원은 이렇게 심사표에 적는다 “진정성 없음” 면접준비는 일종의 코칭과 비슷하다.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일 대 다의 관계에서 충분히 가능하다. 즉 한 선생님이 많은 학생을 가르칠 수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면접준비는 일 대 일의 관계에서만 가능하다. 학생의 자기계발계획서를 낱낱이 파악하고 학생이 지닌 장점과 단점을 분석하며 학생의 생각패턴까지 정검해야 한다는 점에서 면접은 질의 싸움이라는 것이다. 아직 시간은 있다. 면접준비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조건은 바로 탁월한 선생님, 탁월한 선생님의 탁월한 노력 그리고 탁월해지려는 학생들의 의지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믿음, 인정 그리고 기다림 글 : 비욘드 입시학원 조성준 원장 학생이 한 학년이 진학하면 모든 학부모님은 기대를 한다. “이제 성숙한 학생으로 변하겠지..” 그러나 이런 기대와 설렘도 1학기가 지나면 걱정과 근심으로 부모님, 특히 어머님들은 속이 썩기 시작한다. 오히려 사춘기의 증상을 동반하여 질풍노도의 시기를 준비한다.그래도 요즘 어머님들은 예전 부모님들과는 다른 모습으로, 또 다양한 노력을 한다. 각종 학부모 모임에 참석하여 정보를 모으거나 책을 읽고 전문가의 강의도 듣는다. 내일신문의 브런치 강좌도 그 중 하나이다. 그런 과정속에서 어머님 자신도 공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주도 학습’이고,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 그리고 ‘습관’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고 깨닫는다. 그런데 가정에서 학생을 바라보면 그 모습은 생각과는 한참 거리가 있어 보인다. 더구나 생활습관이나 태도까지 엉망인 학생을 보면 어머니는 속이 터져 갈수록 잔소리만 늘고 하루도 다투지 않는 날이 없다. 물론 잔소리가 큰 효과가 없다고들 전문가들이 말하고 실제 효과가 없는 것도 잘 알지만 뾰족한 대안이 없기에, 그리고 가만히 놔두면 학생은 개선의 여지가 없고, 성적은 현재 상태도 유지하기 힘드니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아이를 닦달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어머님의 스트레스도 장난이 아니다.사실 학생의 생활습관과 공부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최고의 존재인 어머님과 같을 순 없겠지만 그 모습을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줄여드리고자 처음에는 자기주도 학습 개선을 위한 독서실을 계획했고, 조금 더 밀도감 있는 자기주도 학습을 위해 한국코치협회 전문코치를 모셔왔다. 이제는 자체 개발한 플래너와 그 코치분과 연고대생이 함께하는 습관, 공부학습법에 관한 주 1회 멘토링 시간을 도입하였다. 이 한발 한발에 맞춰 학생의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옆에서 도와주는 교육자의 가장 큰 의미이자 보람일 것이다. 함께 뛰는 부모님이렇게 변화를 준비하는 학생의 어머님께서 가져야 하는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 자녀에 대한 온전한 확신이다. 학생에게 가장 좋은 자기관리의 힘으로 작용하는 것은 바로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자존감이다. 그리고 그것은 부모님이 학생에게 변함없이 주는 믿음과 확신에서 비롯된다. 내 자녀가 나중에는 반드시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다라는 확신을 품고 그 믿음을 보여줘야한다. 믿음은 자신의 선택이다. “네가 이렇게 하는데 내가 너를 어떻게 믿어?”라는 말씀을 자주 한다. 하지만 어떤 행동을 함에도 불구하고 믿어주시는 경우도 있다.바로 믿음은 상대방으로부터 나오는게 아니고 나로부터 나오는 ‘나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농부와 같은, 아니 그보다 깊은 부모님의 믿음굳게 마음먹고 믿어주고 인정해주자. 봄에 씨앗을 뿌리는 농부처럼.. 늦봄과 여름이 지나면 추수를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기다려주자. 자녀분의 가을에 함께 미소짓기를 기대하면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지루하지 않는 강의, 2학기 내신 완벽 대비반 수능, TEPS 전문학원인 김지민영어학원에서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내신반 원생을 모집한다.중간고사 대비는 영어 전문가의 학교별 맞춤형 준비가 관건. 김지민영어학원은 16년간 수능을 다룬 김지민 원장의 입시 경험과 관리 노하우가 특별히 담긴 곳이다.김 원장은 대성과 청산, 학림, 타임에듀 등에서의 강의를 비롯 고등학교 텝스와 수능 출강 경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수준별 맞춤 수업과 배운 것을 익히게 하는 밀착관리, 족집게 강의, 쏙쏙 암기법과 지루하지 않는 강의가 특징이다.김지민영어는 송파구 삼전동 레이크팰리스 정문 앞에 위치해 있다.문의 (02)415-592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