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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화여대 동국대 홍익대 성신여대 인하대 이화여대-분량 제한 없어 풍부한 글쓰기 연습 필요10월 7일 시험이다. 우선선발 40%는 언수외탐 중 3개 영역 1등급, 내신40% 논술60% 반영한다. 이 중 상위 50%는 수능조건 면제다. 3개 영역 1등급이거나 논술을 아주 잘 쓰면 합격 가능성이 높다. 연고대 수능 우선기준을 충족하는 불합격자를 납치해오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일반선발 60%는 언수외탐 중 3개 영역 2등급으로 비교적 높고, 내신 50% 논술50% 반영한다. 수능 기준이 높기 때문에 이화여대를 선호하는 수능 고득점자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내신반영비율이 높다는 것도 명심해야 할 사항이다. 시간은 120분에서 100분으로, 문제수는 4문제에서 3문제로 줄었다. 모든 제시문을 고려해서 답을 써야 한다는 문항이 삭제되어 난이도는 낮아졌다. 인문계열1(인문대, 의류학과, 사범대)은 영어제시문 1개, 인문계열2(사회대, 경영대) 수리문제가 출제된다. 수리까지 포함해서 주제 일관성을 유지하고 있다. 분량 제한이 없고 원고지가 아닌 별도의 답지에 답을 쓴다. 100분 동안 본인이 소화가능한 글자분량을 미리 연습해서 들어가야 한다. 인문1의 문제1은 “(가)를 통해 (나)를 분석하시오”의 형식이다. 문제2는 “(다)와 (라)를 요약하고, 그것을 토대로 공통점 혹은 차이점을 기술하시오”의 형식이다. 문제3은 “인용문을 바탕으로 (마)와 (바)의 태도를 설명하시오”의 형식이다. 이화여대 우수답은 키워드 제시와 정확한 기준 설정, 풍부한 분석이 돋보인다. 영어 제시문 핵심파악 연습과 키워드를 정확히 찾아서 소신껏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인문2의 문제1은 “(가)와 (나)의 공통점 혹은 차이점을 설명하시오.” 문제2는 “(다)와 (라)의 시각에서 ~의 문제점을 각각 요약하고 해결책을 설명하시오.” 요약과 해결책 제시 결합문제다. 인문1보다 간단한 논제이며 사회적 주제들이 많다. 문제는 수리논술인데, 언뜻 보기에는 복잡한 통계자료에다 인문제시문과 연관된 주제여서 어렵게 느껴지지만, 통계자료에서 각 수치의 연관성을 이해하면 쉽게 계산할 수 있다. 거의 사칙 연산 수준의 계산에 자신있다면 약간의 연습을 통해 답을 찾아낼 수 있다. 언어논술은 인문1과 같은 마인드로 연습하고, 수리논술문항은 이대 수리논술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관건이다. 동국대-우선선발이 없고 언수외 최저 조건이 생겨연세대와 같은 10월 6일 시험을 본다. 연세대 수험생과 겹치지 않고 평균경쟁률이 20대 1에 못 미친다고 하니 열심히 연습하면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우선선발이 없고 언수외 중 1개 영역 2등급 이내가 최저조건이다. 최저가 없던 작년에 비해 강화된 셈이다. 연세대를 지원하지 않는 학생들 가운데 상위권을 선점하겠다는 의도가 보인다. 2013년 예시문항은 400자, 600자, 500자, 총 3문제였다. 여러 제시문이 통합된 현상 설명, 논의, 비교 등의 유형에다, 문제마다 제시문이 다르기 때문에 시간이 빡빡하다. 제시문 난이도는 높지만 논제가 요구하는 바가 매우 자세하고 분명해서 논제에 맞춰 쓰면 분량은 저절로 채워질 정도다. 논제 요구대로 충실하게 써서 합격 수준을 넘는 답안쓰기 감각을 익혀 들어가야 한다. 홍익대-빠르게 읽고 빠르게 쓰는 것이 관건 2013년 수시에서 이른바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인하대 등 중위권 대학들이 모두 수시1차에 뛰어들었다. 중상위권 수준의 학생들은 이 학교들을 놓치면 많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치열한 자세로 시험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10월 7일 논술 시험, 논술 60% 학생부 40%, 언수외탐 2개 영역 2등급 이내다. 논술시간은 150분 700자 문항 3개다. 문항마다 다른 3-4개의 제시문에 논제도 어렵다. 지원전공별로 가산점이 다르다. 다양한 영역의 많은 제시문을 빠르게 읽는 법을 익혀야 한다. 하나의 제시문이 이론적 토대 역할을 하며 그것을 토대로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는 방식이다. 논제 틀에 맞게 키워드 찾아내고 그 키워드를 토대로 다른 제시문을 분석한 다음, 개요 작성해서 빠른 속도로 쓰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성신여대-긴글쓰기 자신있는 학생이 유리10월 14일에 실시하는 성신여대 전형은 수능 최저조건이 없으며 내신30% 논술70%로 선발한다. 수능 전 11월 3일에 최초 합격자 발표가 난다. 시험 시간은 120분이고 5개 정도의 제시문에 800자 1개, 1000자 1개, 거의 연세대 수준이다. 논제는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문제들이 많고 도표는 거의 없다. 긴 글 쓰기가 자신있는 학생들이 유리하므로 수능이 자신 없으나평소 책읽기와 글쓰기에 자신있는 학생들이라면 합격의 각오로 정확한 분석과 긴 글 개요짜기와 쓰기 연습을 반복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인하대-친숙한 주제, 표준적인 논술 문제10월 21일 실시하는 인하대 수시1차 논술전형은 수시2차 논술전형과는 달리 수능최저기준이 없고 최초 합격자를 11월 2일 발표한다. 내신과 논술 각 50%이다. 시험시간은 120분이며 4개의 제시문에 300자와 800자 두 논제로 구성된 문항1이 70점, 3개 정도의 도표에 대한 분석을 요구하는 600자 논제로 구성된 문항2가 30점이다. 고등학생들이 친숙하게 알고 있는 주제, 대학공부나 생활과 관련된 주제들이고 교과서적 논술문제라고 해도 될 정도로 표준적이다. 인하대 출제 의도에 맞게 쓰는 연습, 출제 의도에 맞는 도표 해석 연습 등이 필요하다. 논술과수학 상상학원 이의경 원장문의 02)501-1738cafe.daum.net/ourcore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계통성’ 없는 수학 선행학습, 과연 괜찮을까? ① 자녀가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부모님들은 한결같은 고민을 털어놓는다.“중학교 수학을 대비하려면 수와 연산 부분의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할 텐데 이 부분만 가르쳐 주실 수 있으신가요?”“도형부분이 어렵다고 해 세 번이나 선행을 시켰는데도 아직 모르는 것 같아요, 어쩌죠?”“선행학습을 여러 학원에서 시켰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아 답답합니다.”부모로서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애타는 심정을 이해하기에 듣고 있기 안타까울 때가 많다. 수학이라는 학문은 인과관계 및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점진적으로 실력을 쌓아 갈수록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특징을 내포하고 있어, 수학을 처음 접하게 되는 시점부터 올바른 정의와 개념을 정립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례로 지난 겨울, 엄마와 함께 상담 방문을 했던 초등학교 6학년 민정이는 소위 말하는 ''선행학습만 3회 이상'' 진행했던 아이로, 이미 중학 수학과정의 전반적인 부분을 이해하고 있는 듯 보였다. 민정이 어머니는 아이 실력의 대부분을 자신하며 기본을 넘어선 고급 경시문제를 중심으로 아이를 가르쳐 주길 의뢰하셨지만, 민정이는 의외로 아주 간단한 개념을 응용한 문제조차 접근하지 못해 당황했다.비단 민정이 뿐만은 아니다. 학원에 내방한 대다수의 학생들이 적게는 1회, 많게는 3회 이상 선행학습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응용력을 요구하는 문제 앞에선 주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님들은 여전히 고난이도 문제를 가르쳐 주기길 원한다.수학이라는 학문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궁극적 목적은 아니다. 무분별한 문제풀기와 반복적인 주입식 개념설명을 통해 선행을 진행하기 보다는 인과관계 혹은 상관관계가 있는 수학의 주제를 하나의 요소로 재편성하여 수업하는 것이 중요하다.이러한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는 수학의 고유한 ‘계통성’을 바탕으로 각 단원의 흐름을 이해시키고 이를 통해 다음 단원으로의 연결성을 학습시킬 때 성공적인 수학 선행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다. 계통수학장준영 원장02)556-337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도교육청, 2012년 하반기 정보보호교육 실시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정보보안 담당관 및 개인정보보호 책임관의 정보보안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2년 하반기 정보보호교육’을 실시한다.21일 오후 1시부터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일선 기관의 정보보안담당관 및 개인정보보호 책임관을 대상으로 해, 도내 학교에서 총 702명이 참가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들어 내?외부에서의 해킹으로 인한 침해사고와 관리 소홀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행정기관 및 학교에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해 산하기관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강화에 힘쓰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한편 강원도교육청은 올해 3월 국가정보원에서 16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정보보안 관리실태 점검’에서 타 시?도에 비해 우수한 성적(86.1점)을 받은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도교육청, 과학기술부에 소송 제기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10일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학교생활기록부 학교폭력 기재 보류에 대한 도교육청 방침을 직권취소한 교육과학기술부의 처분은 위법하기에 취소되어야 한다”며 대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도교육청은 소송을 제기하면서 “지방자치법 제169조 제2항에 따르면, 교과부 처분이 근거법령에 저촉된다”고 지적했다. 시정명령이나 직권취소 등은 지방자치법 제169조 제1항에 따라 자치사무의 경우 법령 위반사항일 경우에만 가능할 뿐, 교과부의 훈령 위반을 이유로 직권취소할 수 없다는 것이 도교육청의 주장이다. “교과부 학교폭력 기재 방침의 근거가 되는 교과부 훈령 또한 법령이 아니므로 교육감이 훈령을 참조하여 교육적?인권적 견지에서 다른 방식으로 지도?감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도서관으로 떠나는 가을나들이 더위 부담 없이 홀가분하게 책에 빠질 수 있는 계절 가을이 다가왔다.창원의 지혜 창고 5개 도서관(각 분관 포함)이 일제히 가을 독서 행사를 내놨다. 퀴즈와 체험 등 프로그램이 다채롭다. 아이 손잡고 도서관으로 향해보자. ◆ 의창도서관 9월1일부터 독서퀴즈 ‘내가 제일 잘 맞춰’를 시작했다. 홈페이지에 올라 있는 ‘독서요약서비스’를 일고 문제를 풀면 된다. 애니메이션 여행(9월 매주 수요일), 북 세미나(9월 12일 수), 청소년 특강(9월 15일 토), 책 속 보물찾기, 샌드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마리오네뜨공연(9월 8일 고향의봄도서관), 샌드 애니메이션과 함께 하는 마술공연(9월 9일 명곡도서관) 등이 한 달 간 진행 된다. 문의 : 225-7341 ◆ 성산도서관 9월 15일(토)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도서관 성산홀에서 야광 공연 블랙 나이트가 열린다. 무지개 물고기를 주제로 어둠 속에 형형색색 빛나는 불빛을 만날 수 있다. 알뜰도서교환전이 9월8일(토)부터 12일(수)까지, 북 콘서트가 9월 15일(토) 열린다. 동화 구연이 22일(토) 성산도서관과 23일(일) 상남도서관에서 열리고, 독서퍼즐과 어린이 독서연상퀴즈가 9월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 225-7401 ◆ 마산합포도서관특강 ‘책 읽어주기 이렇게 해보세요’가 9월 18일(화) 오전 10시 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열린다. 친환경 에코백 만들기(9월 15일 수), 샌드애니메이션과 마리오네뜨 공연(9월 22일 토), 고양이 그림책 원화 전시회(9월 3일~30일), 삼행시 짓기(9월1일~30일) 등이 한 달 간 진행된다. 문의 :225-7441 ◆ 마산회원도서관자기주도학습 부모 특강을 9월 7일(금) 오전 10시에 연다. 인형극 빨간모자 공연(9월 8일 토), 쿠키클레이 어린이 체험(9월 22일 토), 그림책 ‘달기의 흥겨운 하루’ 원화 전시회(9월 1일~ 16일), 원작이 있는 영화 상영(9월 1일 토, 15일 토)과 함께 권장도서 목록을 배부한다. 문의 : 225- 7471) ◆ 진해도서관공룡 팝업북 만들기(9월 9일 일), ‘거짓말’ 원화 전시(9월 4일~ 28일), 사이언스 매직 쇼(9월 8일 토), 아동극 ‘사랑을 전한 개똥이 공역(9월 23일 일), 추천도서목록 배부(9월11일~28일) 등을 마련한다. 진해동부도서관에서는 책상자 & 책 만들기(9월5일~6일), POP 독서 메모판 만들기(9월 23일 일), ‘청소부 토끼’ 원화 전시(9월 3일~27일), 과학체험 놀이 공연(9월 8일)을 진행한다. 문의 : 225-7521윤영희 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4
- 생각N논리 일산지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생각N논리 일산지사, 초중등 학부모 설명회 중앙일보교육법인(주) 생각N논리 일산지사에서 초중등 학부모와 교사, 강사들을 모시고 비판적 사고교육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9월19일(수)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고양시 교육청 대강당이다. 강사는 대구대 국문과 김종헌 교수. 이번 설명회에서는 ''비판적 생각을 하라, 실수하면 깨닫고 고쳐라''는 주제로 세계적인 교육키워드로 부각되고 있는 비판적인 사고력에 관해 깊이 있는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목적과 쟁점을 파악해 토론하고, 균형 잡힌 의견과 판단을 돕는 필수적 사고력이 바로 비판적 사고력이라는 것을 자세하게 논의하게 되므로 학부모님 뿐만 아니라 비판적 사고력 교육에 관심있는 교사, 강사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문의 중앙일보교육법인(주) 생각N논리 일산지사 (031)921-98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9-13
- Wee센터. 드림&Dream 멘토링 캠프 - 봉사(드림)과 꿈(Dream)이 만나다 대전시교육청(교육감 김신호)은 8월 9일(목)부터 10일(금)까지 이틀간 드림&Dream 멘토링 여름 캠프를 실시했다. 드림&Dream 멘토링이란 시간과 봉사정신을 내어주는(드림) 대학생 멘토와 그로 인해 꿈(Dream)을 이루는 고등학생 멘티가 함께 만들어 가는 이야기라는 뜻이다. 드림&Dream 멘토링은 학생들의 학교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대학생과 고등학생 각 15명씩 총 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첫째 날은 토마토 수확체험, 물놀이, 인절미 만들기 등 농촌체험활동과 소망등 날리기, 멘토-멘티간 마음의 편지교환하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둘째 날에는 팀별 족구대회, 집단미술치료와 상담을 통해 멘토링 참여자들의 관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멘토링캠프는 학기 중에 진행 중인 멘토링 개별 활동과는 차별화해 집단 구성원의 친목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다른 멘토·멘티와도 가까워 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시교육청 나태순 과장은 “모든 행사일정이 사고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준 대학생 멘토와 프로그램 진행자들에게 고맙다. 남은 2학기에도 고등학생 멘티와 잘 활동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천미아 리포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국가영어능력평가(NEAT)- NEAT iBT와 토플 iBT의 차이점은? 글 : (주)iBT토킹돔 장성옥 대표이사정부는 수능영어 평가를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로 대체해야 할 2가지 중요한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하나는 ‘영어교육을 실용영어 중심으로 바꾸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누구나 외국인과 영어로 대화하는 것이 가능하게 하겠다’는 것이고, 둘째는 ‘토익, 토플 시험을 국가영어능력평가(NEAT)로 대체하여 연간 2,000억 원의 외화 유출을 막겠다’는 것이다. NEAT시험- 토플iBT와 비교해서 무엇이 달라지는가? 우선, NEAT iBT가 Toefl iBT에 비해 난이도가 쉽다는 것이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다. Reading 영역에서 1지문 당 길이가 Toefl은 700단어인 반면에, NEAT 3급이 200단어, 2급도 250단어 정도이며, 2급도 3,000어휘 이내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Toefl 시험에 비해 NEAT 시험이 난이도가 훨씬 쉽다고 볼 수 있다. 교과부와 NEAT 2급, 3급 시험을 주관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NEAT시험에 출제되는 모든 문항이 중고등학교 교과서 내에서 출제될 것이라고 말한다. 간과하기 쉬운 매우 중요한 차이점매우 중요한 차이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성적 산출방식에서 그 점을 찾아 볼 수 있다.Toefl iBT는 각 영역별로 배정된 점수가 30점이고, 4 영역의 점수를 합산하여 120점 만점으로 총점을 성적으로 제시해 주고 있는 반면에, NEAT iBT는 각 영역별로 A, B, C, D 4단계 등급을 주어 영역별 등급을 제시하고 있다. 정부는 왜 NEAT시험에서 영역별 별도의 점수 산출 방식을 택했을까? 말하기 영역 점수를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명문대의 국제학부 특별전형 수시 모집의 예를 통해 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연고대, 이대 등 명문대는 국제학부 수시 모집 특별전형에서 Toefl iBT 110점 이상을 요구하고 있다. 어떤 학생이 듣기, 읽기, 쓰기 영역에서 모두 30점씩 만점을 받았는데 말하기 영역은 실력이 부족해 20점을 받았다면 Toefl iBT 총점은 110점이 된다. 이 학생은 명문대 국제학부 수시모집에 특채로 합격이 가능하다. 그런데 이 학생이 NEAT 시험으로 말하기 영역은 C등급이 될 것이기 때문에 명문대가 NEAT 4영역 All A등급을 요구한다면 이 학생은 NEAT시험으로 명문대를 갈 수 없다는 의미가 된다. 정말 중요한 점이 아닌가 싶다. 이러한 점은 원어민 또는 VR원어민과의 영어말하기 훈련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알려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자기주도학습이 아이를 바꾼다 -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방법 글 : 해피한 자기주도학습관 산본센터 김화영 원장자기주도학습의 의미와 중요성자기주도학습은 자기조절과 자기통제가 전제되어야 하며,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게 놔누는 것이 아니라(방치), 꾸준한 멘토링과 학습코칭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자기주도성 배양). 급속도로 다양화하는 사회변화 속에서 학생들에게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자기주도학습법은 대한민국 교육의 희망이며, 미래입니다. 엄마주도 자기주도학습, 교사주도 자기주도학습이 아닌 학생(학습자)주도 자기주도학습이 대한민국 교육에 깊이 뿌리내려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 육성의 초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기주도학습의 과정과 전략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자 자신에 대한 체계적인 자기분석, 목표설정, 계획, 실행, 평가, 검토와 수정, 훈련 등의 6가지 과정에 의해 지도되고 훈련되어야 효과적입니다.① 학습자인 학생의 현재 상태 진단 검사가 필요하다. 인성검사, 지능검사, 학과목집중력검사, 진로적성검사 필요하다. ② 효과적으로 동기를 유발하는 방법으로써 목표설정은 중요한 단계이다. 목표는 동기의 기초가 되고, 행동의 방향을 결정해 준다. ③ 자기조절의 위한 주의집중 훈련이 필요하다. 책상정리 정돈, 글쓰기 연습, 명상훈련, 복식호홉, 학습플래너 쓰기, 정독시키기, 전두엽 훈련 등을 시킨다.④ 교과학습 전략이 필요하다. ㉮ 학교에서 배우는 각 교과목과 학습자의 특성에 맞춘 교과서 중심의 학습 방법, ㉯ 본문학습, 코넬식 노트필기, 교과서 여백 정리, 포스트잇 정리, 시험 준비전략 등, ㉰ 자신의 포트폴리오 작성, ㉱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가지고 학습하도록 이끌어 준다. ⑤ 비교과 활동을 통한 학습도 필요하다. 비교과 활동에서 자기주도학습 활동지를 통하여 자신의 내면의 세계나 자신의 목표와 꿈 등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는다. ⑥ 자신을 평가, 수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자신의 학습을 지속적이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개인별 학습결과물을 이용한 평가 방법, 자기자신의 변화과정, 즉 강점, 약점, 성실성 여부, 잠재가능성 등을 스스로 인식하여 현재나 과거를 쉽게 알 수 있다. 학생은 플래너를 통하여 평가. 수정이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며, 공부일기를 써 보는 것도 매우 효과적이다. 학습동기, 주의집중, 만족지연능력, 자기조절능력, 교과전략, 좋은 습관 형성이라는 기본 단계에서 훈련과 연습이 필요하며 학년에 따라 인지 발달정도의 차이가 있으므로 단계별 학습전략을 훈련하기 위한 활동 방법과 적용에 있어서 차이가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
- 퀘스트 172, ‘김수영 꿈의 파노라마’ 특강 퀘스트 172에서 오는 8월 25일 오전 10시30분 안양시 평생학습원에서 ‘김수영-꿈의 파노라마''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의 강사인 김수영은 SBS스페셜 ’나는 산다-김수영 꿈의 파노라마‘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중학교를 중퇴한 소위 ‘문제아’였던 김수영은 검정고시로 1년 늦게 여수정보과학고에 입학, 1999년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의 골든벨을 실업계 최초로 울렸고, 연세대에 합격했다. 졸업 후 동아일보 인터넷 기자로 활동하면서 스무살 최연소 기자로 ‘2000년 최고 인터넷 기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 졸업 후 골드만삭스에 입사했지만 몸에서 암 세포가 발견된다. 충격을 받은 그녀는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 하나씩 현실로 옮기고 있는 중이다.다. 특강 후 저자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일시 : 8월 25일 오전 10시30분장소 : 안양시 평생학습원문의 : 031-382-07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