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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표 영어학습의 성공 길라잡이 ‘귀가 열려야 말문이 터진다.“ ”1만 시간을 채워라, 최소한 3천 시간을 투자해라.“ ”영어책을 매일 읽어줘라.“ ”영어 애니메이션을 보여줘라.“ ”영어는 공부가 아니다. 모국어 습득 방식으로 익혀라.“ 영어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귀가 따갑게 듣는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엄마들은 말한다. ”그래서 어떻게 하라고?“ 잘한다는 학원을 알아보고 아이에게 숙제를 들이밀고 결국은 영어와의 싸움을 시작한다. 하지만 언제나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이야기. ”엄마표로 했더니 되더라.“ 정말 될까? 과연 나도 할 수 있을까? 도대체 어떻게 하면 되는 걸까? 엄마표 영어학습의 성공 길라잡이로 떠오른 ’아이보람‘ 춘천센터를 찾아가봤다. 엄마가 만들어주는 영어 환경 봄내초등학교 맞은편에 자리 잡은 ‘아이보람’ 춘천센터. 넓은 센터 내에는 영어 DVD와 영어 책만이 가득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영어 학원도 아니고, 과연 어떤 곳일까 궁금증이 앞섰다. “춘천에서는 아직 엄마표 영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학원인 줄 알고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인터뷰를 시작한 김선영 원장은 “쉽게 말해 엄마들에게 효과적인 영어 교육법을 알려주고 각 가정으로 돌아가 모국어식 영어 환경을 조성하도록 도와주는 곳”이라고 센터를 소개를 시작했다. 엄마표 영어교육법이란 영여 교육에 필요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내용 이해하기, 문법, 영어적 사고력 등의 모든 요소를 우리말 배우는 과정과 동일하게 진행하는 교육법. 이미 많은 언론에서 그 효과를 선보이면서 전문사이트나 서적 등을 통해 엄마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하지만 그에 대한 평가도 호불호가 확실히 나뉜다. 한글 책과 다름없이 영어 원서를 읽어내고 원어민과 자연스러운 대화를 나누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성공하기 힘들다. 아이들이 생각처럼 안따라온다’며 중간에 포기하는 엄마들도 많기 때문이다. ‘아이보람’ 춘천센터 김원장은 “엄마표 영어를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효과를 의심하는 분들은 없어요. 단지 엄마가 구체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얻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또 무엇보다 꾸준히 해낸다는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역할을 해주는 곳이 저희 센터인 셈이죠. 실제로 혼자서 엄마표 영어를 하다가 힘들다며 찾아오는 분들도 많이 계세요.”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 ‘아이보람’에서는 매주 한 번씩 엄마들의 모임을 갖는다. 아이보람의 단계별 커리큘럼에 맞춰 피드백을 받고 정보를 얻어가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는지, 아이들의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시기적절하게 무엇을 해주어야 하는지, 구체적인 교재부터 노하우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진도를 확인받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도 얻어간다. 물론 모든 단계에서 원어 DVD와 오디오, 컴퓨터 프로그램, 원서 등으로 아이들에게 영어 환경을 조성해 주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엄마도 문제없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재료와 자료들은 아이들의 영어 습득 진도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된다. 단계마다 테스트도 진행되며 무엇보다 내 아이에게 딱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김원장 역시 자신의 두 아들의 영어 교육을 ‘아이보람’으로 진행하고 있다. “벌써 4년이 넘어가네요. 저도 시작할 때는 참 의심이 많았던 것 같아요. 솔직히 아이 두 명의 만만치 않은 학원비를 아껴보자는 생각도 있었어요. 큰 아들 2학년 때 시작하면서 3년만 해보고 안되면 그 때 학원 보내도 크게 늦지는 않겠지 하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2013-02-08
- NEAT 대비 전문 ‘우태어학원’ 춘천 입성! 교육과학기술부가 2018학년도 대입수능시험부터 영어영역을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National English Ability Test)’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NEAT가 교육현장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 계획이 실행된다면 현재 중학교 2학년부터 수능 영어 대신 NEAT가 대학입시의 필수요소가 된다. 이미 지난해 전국 7개 대학이 NEAT 성적을 수시모집에 정식으로 반영했고, 올해는 이 숫자가 전문대를 포함해 36개로 늘었다. 듣기·읽기·말하기·쓰기 교육을 똑같이 중요시한다는 NEAT 체제에 대한 대비는 수능 영어와는 어떻게 다르게 접근해야 하는지,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에게 NEAT 대비 전문 교육을 표방하고 나선 우태어학원만의 해법을 소개한다. 바른 영어교육에 대한 분명한 철학, NEAT 3월 4일 개원을 앞둔 우태어학원(원장 김우태)은 설명회와 학부모 간담회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었다. 김 원장은 대치, 개포, 분당 등 대한민국 교육 1번지로 불리는 곳에서 강의와 어학원 경영을 통해 20년 영어교육의 노하우를 펼쳐온 장본인이다. 이 학원의 기본 커리큘럼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 즉 NEAT 대비이다.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9단계의 레벨로 나눠 NEAT 대비 전문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가장 높은 단계는 NEAT 2급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고등학교 2~3학년 수준. 차분하게 진행하면서 중학교 3학년 아이들이 능히 소화해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그동안 우리의 영어교육은 이론에 치우친 방식으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필기고사 형식의 영어시험에서 탈피해 입시에서도 NEAT에 적합한 교육방식인 말하기, 쓰기, 듣기가 강화되어야 영어교육 자체가 바로 설 수 있다는 것이 김 원장의 지론. “저는 우리나라 영어교육이 나가야할 길이 NEAT와 부합된다고 봅니다. 물론 지금은 시작 단계라 부분적으로 혼선도 있지만 방법적으로도 보완이 될 겁니다.” 정작 유치원 때부터 듣고 말하는 질 좋은 교육을 받던 아이들이 자라면서 점점 실질적인 영어에서 밀려나는 것이 시험지로 평가되는 영어교육 자체의 문제라는 판단. 아울러 NEAT가 지향하는 4가지 영역의 고른 발전만이 답이라고 강조한다. 목표를 세운 후엔 절대 타협해선 안 돼 말하기, 쓰기, 듣기가 강화된 영어교육을 위해 김 원장은 자신이 직접 맡은 강의 외에도 한국인 강사와 더불어 각각 영국과 미국 영주권을 갖고 있는 2명의 교포 강사를 포진시켰다. “외국인 강사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제대로 된 교육, 그리고 시험에 응함에 있어 특정 학생이 어디가 약하니 무엇을 더 강조해야 할지 꿰뚫는 능력은 별개의 문제니까요.” 아이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대한 욕구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한국어와 영어 2개를 동시에 모국어로 가진 능수능란한 강사진에게선 그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판단한 김 원장의 세심함과 경륜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평상시 카리스마 넘치는 김 원장이지만 아이들에게 마냥 엄하지만은 않다. “목표치에는 반드시 따라와 줘야 한다는 철칙이 있어요. 간혹 스파르타식이라는 이미지로도 비치지만 아이들이 무계획적으로 느슨하게 공부한다는 걸 용납할 수는 없지요. 우리학원에서 목표를 세운 후엔 절대 그 누구와도 타협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원설명회 3회 예정, 매일 학부모 간담회 진행 중 오는 2월 14일과 15일, 3월 4일 총 3회에 걸쳐 개원 설명회(매회 오전 11시)를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는 레벨테스트 예약도 받는다. NEAT라는 것이 적어도 초등학교 고학년은 되어야 이해도 측면에서도 시험 대비가 가능하고, 또한 영어에 대한 기본이 잡혀있어야 하기에 충분한 사전점검이 필요한 이유다. NEAT 테스트 특성상 단순히 종이 시험이 아니라 인터뷰를 통한 말하기 수준 측정도 실시한다. 또한 김 원장은 현재 학부모 간담회(월~금, 매일 오후 2~3시, 사전예약제)를 진행 중이다. 아이들의 영어공부 방법, 습관, 앞으로의 대처법 등 자신이 20년 동안 영어교육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춘천 학부모들에게 오픈하는 기회다. 꼭 학원 수강생이 아니더라도 지역 학생들의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김 원장의 바람으로 계획되었다. 문의 264-0533김연주 리포터(fa100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8
- 칼럼-수능-논술-입학사정관제, 2014 대입은 융합형 지원이 답이다 2014 입시에서 주요대학 논술전형은 우선선발이 수능최저 국B·수A·영B 모두 1등급(자연계는 수B와 과탐 1등급)이다. 쉬운 논술에 높은 수능등급이다. 수능수학 기하벡터나 적분과 통계의 4점 문제와 수학논술 문제가 내용증명형 풀이로 융합수업이 가능해졌다. 인문계는 고려대와 중앙대 논술이 수학 1문제, 연세대와 한양대, 이화여대, 경희대 경영상경계열도 수학논술문항이 핵심이다. 인문계도 수학을 잘해야 대학입학에 유리하다. 공식암기형 수학문제풀이가 아닌 수리적 개념과 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 서·연·고대, 인문-자연-예체능계 잠재력을 겸비한 융합형 인재 선발 경향 뚜렷2014 대입에서 서울대와 연·고대는 선발전형에서 상호 벤치마킹하고 있다. 인문-자연-예체능에 두루 통하는 융합인재 선발이다. 연세대는 입학사정관전형인 창의인재트랙(40명) 창의에세이에서 두 가지를 측정했다. 평행이론과 문학적 감성을 만화, 소설로 표현(1번) 우사인 볼트와 치타의 100M달리기 시나리오 구성(2번) 수학원리를 문화콘텐츠로 구성하고, 법과 규칙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능력을 보이라는 요구다. 융합적 발상과 표현력을 검증하겠다는 의도다. 독서와 토론동아리로 발표, 훈련을 해온 학생이 유리하다. 고려대는 OKU미래인재전형(80명)에서 강의리포트를 활용했다. 반복법, 예시법 제시문과 음향기기 발전사를 두 개 강의에(30분)담아 물었다. 키워드인‘넘치다’로 풀라고 했다. 역시 융합적 사고력 측정 의도다. 연대와 다른 점은 강의를 통해 듣는 능력과 핵심을 찾는 순발력 측정이다. 2014 서울대 일반전형(전체모집정원의 58%, 1,838명)은 수능 최저 없이 전공 학업능력 면접을 치룬다. 예상은 이렇다. 심리학과는 심한 우울증에 빠진 연예인 자살이란 시사이슈를 심리학 개론에서 상담치료기법인 ‘게슈탈트치료로 자아존중 치료법’을 언급할 수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사물지능통신(Machine to Machine)을 활용한 재해 대응책’을 논제로 제시할 수 있다. 학생에게 편리한 스마트라이프 효과와 지능형 지속공격으로 공공인프라 마비를 대비해 자기의견을 말해 보라고 할 수 있다. 전공 용어와 이론을 시사이슈와 연결하여 융합적 설득력을 발휘하는가를 측정하는 심층면접이다. 성대 성균인재전형(면접 예상), 서강대 자기추천전형, 한양대 미래인재전형, 이대 이화미래인재전형, 중앙대 다빈치인재전형 등이 서류와 면접에서 전공심화학습능력과 융합 사고력을 집중적으로 측정할 것이다. 교과-비교과를 관통하는 전공 적합성을 찾고, 학생만의 스토리가 있다면 2014입시에서 논술과 입학사정관 전형 융합형 지원전략으로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김현식한샘기숙학원안성본원입시연구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09
- 자기표현은 본능, 영어표현도 본능적으로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자기의 생각과 감정을 나타내고, 그렇게 함으로써 즐거움을 얻기도 하고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하거나 때론 과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자기 표현은 본능이다. 최초의 동굴 벽화로 알려진 구석기 시대의 알타미라 벽화는 문명이 채 발달 되기도 전부터 사람들이 무언가 흔적을 남기고 표현 하려 했다는 것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된다. 그 이후에도 사람들은 자신을 표현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해 왔고, 그 결과 음악, 미술 등의 자기 내면을 표현하는 예술이 발달하였으며, 문자의 발달과 함께 문학도 발달하게 되었다. 무언가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본능은 비단 예술의 영역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일상에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은 블로그나 미니 홈피, 페이스 북 등의 매체를 통하여 자신의 내면의 이야기를 끊임없이 표현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트위터를 통해 140자의 짧다면 짧은 문장으로 자신의 생각을 과감 없이 실시간으로 표출하고 있는데, 이것의 인기 또한 사람들의 표현하고자 하는 또는 소통하고자 하는 본능의 반영으로 보여진다. 그 표현의 본능은 단지 표현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표현을 하되 “잘,” “멋지게,” 또는 “아름답게” 표현하고 싶어 한다. 우리는 “잘” 표현하는 사람들을 우러러 보기도 하는데, 미술이든 음악이든, 문학이든 각 영역 별로 “잘” 표현하는 사람들은 타인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최근 소설가 이외수님이 트위터 상에서의 촌철 살인의 글로 수많은 팔로우들을 거느리며(?) 종횡 무진 활약하고 있는 것이 좋은 실례가 된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고 싶으나 표현하지 못하는 것들을 과감하게 때로는 멋지게 표현하여 하나의 “세력”이 되었다. 그가 많은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는 것은 그와 같이 멋지게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욕구의 반증이다. 이러한 표현의 욕구는 비단 우리말에서뿐만이 아니다. 영어를 배우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또는 일반인들이 영어로도 이처럼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싶어하고, 또 그것을 표현함으로써 기쁨을 느낀다. 실제로 본원에서 아이들이 가장 즐거워하고 열의를 보이는 시간은 원어민 선생님과의 1:1 speaking 시간이다. 사실, 1:1 speaking 프로그램을 계획하면서 약간의 우려가 있었다. 혹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하여 싫어하지나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이며 스스로 준비를 해오거나 자신이 말하고 싶은 표현에 대하여 질문을 하는 것을 보면서 처음의 우려는 싹 사라졌다. 심지어 수업 중에 소극적인 아이들 조차도 원어민 선생님과의 대화 시간에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있었다. 내가 어제 오늘 무엇을 했는지 말하면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리고 새로운 표현을 배워 가면서 아이들의 표정은 시종일관 매우 밝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꽤 만족스러워한다. 배움이라는 습득 과정이 아니라 숨겨져 있던 본능적인 표현의 욕구를 자극했기 때문에 얻어진 결과물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이 즐거움은 Writing 과정에서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Speaking 보다는 쉽지 않아서 주저하게 되지만, 말 할 수 있다면 글로 남기고 싶어하는 것 역시 사람의 본능인지라, 속으로는 누구나 도전해 보고 싶은 영역이고, 멋진 글 하나쯤은 쓰고 싶은 것이 누구나가 가진 로망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영어든 모국어든 누구나가 처음부터 일필휘지 할 수는 없다. 가슴을 울리는 글을 쓴 많은 유명 작가들도 그들의 습작 기간에는 수없이 남의 작품들을 필사하였고, 쓰고 또 쓰면서 연습했다고 하니 일단 써보는 것만큼 좋은 연습은 없는 것 같다. 남의 말이다 보니 영어로 쓰는 것이 녹록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문법이다 뭐다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지만, 다 안다고 잘 쓰는 것도 아니라서 지레 포기가 십상이다. 하지만, 해보기도 전에 보기하지는 말자. 말할 수 있다면 쓸 수 있다. 그리고 쓸 수 있다면, 고쳐주고 도와주면 더 ‘잘’ 쓸 수도 있다. 말이든 글이든 심지어는 몸으로든 내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이고, 즐거움이다. 그래서 그것은 결코 어려운 일이 아니다. 겁내지 말고 본능에 충실해 보자. 영어로도 본능적인 즐거움, 표현의 즐거움을 한번 느껴보자! 빅토리아 원장어거스타 W학원 원장구)디딤영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GO! 하버드 겨울방학 캠프 겨울방학을 기다리는 부모와 자녀의 마음은 사뭇 다르다.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아이와는 달리, 학기 중에는 시간이 없어 할 수 없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시켜보고 싶은 부모의 마음은 분주하기만 하다. 특히 캠프의 경우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고, 혹 잘못된 선택으로 시간과 비용 등을 낭비하게 될 까봐 부담도 된다. 보통 이런 경우 부모는 인터넷 검색이나 입소문을 통해 학습 캠프나 영어캠프를 보내기 마련이다. 하지만 천편일률적인 캠프 속에서 내 자녀만큼은 이런 캠프보다는 좀 더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을 하기 원한다. 그래서 매일경제에서는 이런 부모의 고민과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아주 특별한 겨울방학 캠프를 선보인다. 이미 국내외 영어캠프와 리더십 캠프 등에 자녀를 여러 차례 보내봤지만 그다지 만족스러운 경험을 하지 못했던 부모라면 제3회 매경 주니어 MBA 캠프 Go! 하버드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제3회 매경 주니어 MBA캠프 Go! 하버드는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의 MBA의 과정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게 적용한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캠프다.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Mini-MBA과정, 하버드 석박사급 경제/경영 전문 교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 하버드/MIT 석사급멘토들의 밀착형 멘토링과 학습지도, 하버드 재학생들의 공부법 특강, 글로벌 기업 탐방 및 각종 문화 체험 등으로 구성된 해당 캠프는 자녀의 소중한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이제는 단순한 아이비리그 탐방이나영어 캠프를 벗어나 세계 최고를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상은 중학교 1학년~중학교 3학년이고 기간은 2013년 1월6일(일)~1월18일(금)까지이며 미국 동부에서 캠프가 진행된다. 문의 02-2000-548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성남 페르마수학학원 자사고가 선호하는 우등생 길러내는 수학교육의 메카2013년 동산고 4명, 상산고 1명...4년째 자사고 진학실적 1위 2013년 수정구와 중원구 전체에서 상산고는 2명, 동산고는 6명이 합격했다. 그 중에서 상산고 1명, 동산고 4명이 성남페르마 출신이다. 자사고에서 가장 변별력이 높은 과목은 바로 수학. 내신은 물론 면접에서도 수학적 사고력을 중심으로 학생의 우수성을 측정하기 때문이다. 성남페르마는 우수한 학생을 확실한 인재로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학원 오픈 이후 지난 4년간 매년 가장 많은 자사고·특목고 입시실적을 내면서 성남지역의 숨은 인재를 발굴 양성하는 학원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다각도에서 수학에 대한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선발고사를 거쳐 뽑아 확실하게 가르침으로서 수학으로 인재를 만드는 성남페르마만의 특별함 속으로 들어가 보았다. 성남지역 전교 1등~20등까지 가장 많이 다니는 학원 수정·중원지역은 분당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 환경이 열악한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분당지역 학원가로 원정수업을 다니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성남페르마는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국 어디에서도 통하는 수학인재를 길러냄으로서 분당지역 학생들까지 흡수하고 있는 유일한 학원이다.“자사고와 특목고 등 고입은 물론 대입에서도 수학의 영향력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어요. 어떤 유형의 문제에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발휘하려면 초등부터 중등까지 다져진 수학적 내공이 있어야 합니다. 성남페르마는 고교 진학 이후 수학에 발목을 잡히지 않도록 중등까지 수학실력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습니다.”성남페르마 박준호 원장의 설명이다. 성남페르마에는 수정·중원지역 중학교 수학 전교 1등에서 20등까지의 학생들이 가장 많이 다니고 있다. 이들 대부분 장기재원생으로 2~4년째 성남페르마에서 공부한 학생들이다. “내신 성적만으로는 그 학생의 객관적인 실력을 측정할 수는 없어요. 따라서 어떤 지역의 학생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만한 실력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성남페르마가 각 중학교 전교 1등 배출에만 연연하지 않은 이유입니다.” 내신-선행-창의서술, 70분씩 3교시 진행 페르마수학은 과거 외고나 과고 등 특목고입시에서 그 우수성을 검증받은 프로그램이다. 그러나 성남페르마가 다른 페르마와 다른 점은 변화하는 평가방식에 맞추어 개발한 자체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있다는 점이다. ‘내신-선행-창의서술’이 바로 그것이다. “보통은 주3회 70분씩 2교시 수업을 하지만 성남페르마는 교육비 추가 없이 주3회 70분씩 3교시를 진행하고 있어요. 내신 70분, 선행 70분, 창의서술형 70분으로 수업 내용을 배분한 것이죠. 학교 내신도 확실하게 잡으면서 고교이후 필요한 선행도 놓치지 않고 더 나아가 창의서술형 교재를 통해 서술형과 수리논술에 대비해 수학적 지평을 확실하게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내신-선행-창의서술 등 각 영역별 담임이 따로 배정되어 있다. 학생들은 한 명의 강사에게 수업을 들음으로써 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따라서 한 학원에 다니면서도 다양한 수준의 수업을 각기 다른 강사들에게 들을 수 있다.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에 대한 사고의 유연성. 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입니다. 이것이 만들어지면 내신이나 선행, 그리고 장차 대학입시에서 요구되는 수리논술에도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중등까지 탄탄하게 수학에 대한 문제해결력이 길러진 우리 학생들이 고등이후에 최상위권 학생으로 성장하는 이유입니다.” 수학 잠재력 발굴해 다양한 진로 열어주는 역할까지 다 잘해도 수학을 못하면 원하는 고교와 대학 진학이 어려운 것이 지금의 입시다. 중등시기에는 내신 외에는 자신의 수학 잠재력을 가늠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성남페르마가 단순히 학교성적만으로 학생을 평가하지 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실력테스트와 심층면담을 통해 학생이 가진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당장의 성적이 낮은 학생도 가능성이 보이면 그 학생만을 위한 집중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냅니다. 이번에 자사고 합격생들 중에도 그런 학생들이 꽤 있답니다.”수학을 잘 가르쳐 실력을 만드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진로를 열어주는 것이 성남페르마의 남다른 점이다. 자사고 특목고 파이널반을 별로도 운영해 학생들의 모든 입시를 책임지도하고 있는 것. “우수한 학생일수록 학문적 자극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자사고 특목고 파이널반을 운영하는 것도 그 때문인데, 입시에서 경쟁력 있는 내신을 만드는 것은 기본, 자기소개서 쓰기 지도와 2단계 면접대비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정체성과 잠재력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문의 031-746-0982이춘희 리포터 chlee1218@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중국 유학의 파트너 “태산교육” 중국 조기유학, 첫 1년이 가장 중요하다 지정학적으로 중국대륙에 수 천 년 동안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 중국과의 관계가 정상화가 되면서부터 시작된 소위 ‘중국바람’이 거세다. 이는 산업,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현상이다. 몇 년전 부터는 여기에 ‘조기유학’의 바람도 만만치 않게 가세하고 있는 실정. 많은 학부모들이 중국 조기유학에 대해 관심이 쏟고 있다. 따라서 도대체 중국 유학을 왜 가는지, 어떻게 가야하는지, 또 가장 핵심인 교육 로드맵을 어떻게 그려야 하는 지 궁금한 학부모들이 많은 터. 전문적인 중국 관리유학으로 유명한 태산 교육의 조상 대표를 만나 얘기를 나눠봤다.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왜 학부모들과 많은 학생들이 중국 유학을 꿈꿀까? 일단 중국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고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조 대표는 “중국이 지리상으로 가깝고, 같은 아시아권이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많다”며 “중국 개방 20년이 되고 현재 중국과 수많은 교역을 하면서도 제대로 된 깊이 있는 전문 인력이 턱없이 부족. 전문 인력 양성이 시급한데다가 자녀들의 미래 경쟁력을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서 중국 유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한다. 특히 중국 유학의 첫 1년은 성공적인 유학생활의 관건이 되는 시기이므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중국 유학을 선택한 학생들은 중국어가 전혀 준비가 안 되어 있는 상태이거나, 초보적인 수준의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탄탄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중국유학의 좋은 길잡이가 되는 태산교육은 15년 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장 체계적이고 안전하며 효과적인 중국 관리유학을 제안한다. 태산교육은 북경을 중심으로 유학 생활의 전반적인 것을 제공한다. 부모 없이 관리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교 대학입시까지 교육 전반을 아우른다. 특히 교육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일반생활 모든 것을 책임지고 케어하는 것이 특징. 조기 유학이라는 특성에 맞게 24시간 관리를 기본으로 초등생활, 고등입시, 대학입시관리 프로그램이 철저하다. 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방향을 잡고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을 형성해 주니 학생들이 목표만 향해 달려갈 수 있어 매우 좋다는 반응이다. 또한 학습뿐만 아니라 인성, 사회성에 관련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학생들과 서로 교류하면서 인간관계 (동아리활동)를 잘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아이들의 적응문제나 사춘기시기도 무난하게 지낼 수 있다. 태산교육은 북경의 명문 공립학교인 북경 제 14중학교와 MOU를 체결, 국제부를 맡고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더욱 깊이 관찰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어 더 유리한 유학생활을 할 수 있는데 요즘에는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중국정부에서 운영하는 중국공립국제학교에 대한 관심도 많다고 한다. 유학시기는 언제가 좋을까?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이면 미래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이 있다. 다시 한국으로의 리턴도 가능하고 중국에서 대학을 준비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또 중 2, 3학년 정도면 중국 명문 대학을 목표로 설정하고 시작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한다. 중제)분야별 전문 관리자들이 커리큘럼을 짜고 로드맵 제시조 대표는 “예전에는 중국 유학이 다른 영어권의 유학보다 저렴하거나 한국에서 부적응학생들의 도피성 유학이 많았기 때문에 후유증도 많았지만, 중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면서 부모님과 학생들의 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며 오히려 영어권으로 유학을 갔던 학생들이 중국으로 와서 자리를 잡는 경우가 많다”고 중국조기유학의 기조가 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그는 또 “아이의 미래가 걸린 만큼 부모님들은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듣다보니 정보의 홍수에 빠져 혼란스러울 수 있다”며 “올바른 선택을 하기 위해 현실적인 감각을 가지고 상식선에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뼈있는 충고도 잊지 않았다. 이밖에도 태산교육에서는 단기집중유학이나 부모 동반유학을 상담 받을 수 있고 직영으로 운영하는 니하오중국어학원은 외고입학생대상 집중특강반도 개설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문의 031-706-0680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조상 대표에게 듣는 중국조기 유학에 대한 오해* 중국은 치안이 불안하고 교육환경이 좋지 않다북경은 세계 어떤 도시보다. 치안 확보가 잘 되어 있으며 범죄율도 낮다. 또한 교권 확보가 잘 되어 있어 학업 분위기도 좋고, 우리나라에 비해 결코 뒤떨어지지 않는다. * 학비와 물가가 싸다대학학비는 우리나라에 비해 50%정도 싸고 장학제도가 잘 되어 있지만, 초중고 학비는 관리 수준에 따라 차이가 많다. 또한 북경의 물가는 서울에 버금가는 정도이다. 조기유학 학비가 싸다고 강조하는 학교는 그만큼 리스크가 크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 무조건 명문학교에 들어가면 좋다중국조기유학의 경우 적극적인 학습생활관리 시스템이 학교 등급 보다 훨씬 중요하다. 관리시스템을 철저히 파악하고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발표회 개최 전북도교육청은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초 중 고등학교 교장 및 학부모 1,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우수사례로 권춘미 회원(부안초 학부모회)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힘찬 날갯짓을 위하여’, 방혜영 회장(남원도통초 학부모회)은 ‘사랑과 봉사로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백재영 교감(전북푸른학교)이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통한 참여와 소통의 나눔’을 주제로 발표했다.시범학교 우수사례로는 두정균 교사(순창중앙초)가 ‘학부모 교육기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부모 학교참여 의식 함양’을 주제로, 박찬권 교감(금구중)이 ‘학부모와 함께하는 둘레길 걷기’를 주제로 발표했다.올해 학부모 학교참여 우수사례 시상은 부안초 학부모회가 최우수상을, 남원도통초, 군산미장초, 황등초, 전북푸른학교가 우수상을, 전주덕일초, 장승초, 전주여울초, 군산신풍초, 전주자림학교, 전주덕일중, 순창중앙초, 전주유화학교, 수곡초, 고산고 학부모회가 장려상을 받았다.학교 및 교육청으로는 군산교육지원청이 최우수상을, 전북푸른학교가 우수상을, 소룡초 학부모회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빠름~빠름~빠름~ 정확하고 빠르게~! 글도 LTE시대~! 책을 읽을 때 어떠한 방법을 선택하여 읽어 내는가? 한 글자씩 끊어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아니면 글자를 덩어리로 나눠서 보는 방법을 택하는가. 첫 번째의 경우를 선택하여 글을 읽는다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까? 책을 읽는 시간은 더디게 흘러 갈 것이고, 심지어 흥미로운 글조차 지루하게 느껴져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 것이다. 미취학 아동은 처음 글자를 선택할 때, 글자 하나하나에 초점을 맞추어 읽어 나가지만, 초등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조금씩 시야와 시폭을 확대하는 훈련을 통하여 점차적으로 단어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또 시간이 지나면서 글자를 인지하는 능력이 생기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 번에 세 단어에서 네 단어 이상으로 보게 된다. 이것이 더욱 더 나아가 시야가 증폭되고 단어군을 이루며 빠르게 글을 보게 되는 것이다. 버스운전기사의 경우 좌우에 넓게 벌어져 있는 거울을 재빠르게 보면서 생활을 하기 때문에 보통사람과 비교했을 때 시야의 넓이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가져온다고 한다. 버스운전기사는 일반사람이 인지하지 못할 만큼 벌어진 좌우의 물체를 모양과 색깔까지 정확히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주변의 시야를 활용하여 글을 읽게 되면 그 내용을 빠르게 인지하여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읽을 내용 역시 미리 준비하며 읽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글은 눈을 통해서 보지만 실제로는 뇌가 읽어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뇌가 읽을 수 있는 속도에 비례해야 하며 정보를 빨리 받아들이면 빨리 파악하게끔 두뇌 정보 인식 시스템을 발달시켜야 한다.이러한 것들은 한 번에 이루어지는 것들이 아니다. 이해력, 집중력, 기억력, 영상화훈련 등 많은 요소들이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다.Reading학습은 많은 글을 접하며 시야와 시폭을 활용하여 꾸준히 노력해야하고, 글자를 정확히 인지하고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영상을 띄울 수 있어야 한다. 즉 종합적인 사고력을 개발시키는 것이 중요하다.종합적 사고력과 두뇌 정보 인식시스템 등이 합쳐져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완성되었을 때 글을 정확하고 빠르게 읽어내며 입체적 사고가 가능한 LTE시대에 부합하는 인재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정혜은 주임교사브레인 온 코리아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
- 엄마는 요리사 ‘영어교육’을 음식에 비교한다면 감칠맛 나는 국을 끓이는 것과 같습니다. 처음 국을 끓일 때는 무슨 맛인지도 모르지만 계속 끓이다 보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맛깔스러운 국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단, 시간을 두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자주 뚜껑을 열어 확인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영어교육’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엄마가 급해서 이것저것 교재를 선택하여 아이에게 강요하고 효과가 나지 않는다 싶어 또 다른 교재를 아이에게 적용하게 되면 우리 아이는 큰 혼란에 빠질 수가 있습니다. 엄마는 아이에게 ‘영어교육’이라는 맛있는 요리를 선물하기 위해 늘 노력하는 요리사 입니다. 요리사는 신선한 유기농 재료를 선택하여 적절한 배합을 통해 최고의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즉, 아이에게 효과적인 컨텐츠로 이루어진 교재를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아이의 영어교육의 방향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이제 필자와 함께 ‘영어교육’ 이라는 요리를 만들어 보겠습니다.우선, 신선한 재료인 교재를 골라 보겠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 노래, 율동, DVD, 전자펜 등으로 구성되었는지 파악합니다.다음에는 적절한 배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리 듣기활동에 충분히 노출될 수 있도록 컨텐츠와 구성품들을 자연스럽게 활용합니다. 좀 더 효과적인 노출을 원하신다면 센터, 방문 등의 활동을 통해 이루어지는 것도 좋습니다.마지막으로 시간을 두고 기다립니다. 짧은 시간에 효과를 기대하지 마시고 엄마가 선택한 교재에 대해 믿음을 가지고 복습과 반복을 꾸준히 해준다면 기대 이상의 효과를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필자가 만난 어머니들 중에는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고 종종 상담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원인은 한 가지였습니다. 좋은 교재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두고 기다리지 못해 아이가 적응을 하기 전에 다른 교재와 활동으로 바꾸다 보니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린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이제부터는 엄마의 욕심이 든 갖은 조미료 대신 신선한 재료와 적절한 배합 그리고 기다림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영어교육’ 이라는 최고의 요리를 선물할 수 있는 요리사가 되어 보시길 바랍니다. 잉글리시에그 교육팀잉글리시에그 천안아산센터041-554-0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