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총 45,75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상지대 그린핸즈팀, 그린리더양성 부문 금상 수상 상지대학교(총장 유재천) 그린핸즈팀(허대영 회계학과 3년 외 3명)이 12월 26일 연세대학교 삼성학술정보원에서 개최된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제3기 그린리더양성 프로그램 최종발표 및 시상식에서 금상(대한석유협회장상)을 수상하였다.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는 지난 3년간 대한석유협회의 지원으로 대학 캠퍼스에서 그린리더로 활동할 대학생들을 선발하여 양성하는 ‘그린리더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 상지대 그린핸즈팀은 환경동아리 ‘그린핸즈(지도교수 전영승)’를 창립했으며 캠퍼스 내 머그컵 사용하기 캠페인과 교내 300여 대의 PC에 그린캠퍼스 구축 내용과 홍보를 담은 스크린세이버를 설치하였다. 또한 학교주변을 청소하는 클린캠퍼스 운동을 전개하여 녹색생활실천에도 앞장섰으며 치악산 국립공원의 협조를 받아 치악산 등산객을 대상으로 그린포인트 제도를 홍보하는 등 교내외적으로 왕성한 환경활동을 전개한 결과를 인정받아 금상을 수상했다. 현재 그린핸즈는 한국그린캠퍼스대학생연합회 가입을 추진 중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8
- 빛과 예술, 전설을 찾아 떠나는 신나는 겨울방학 프로그램 초등학교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스쿨김영사에서 겨울방학을 맞이해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중인 “불멸의 화가, 고흐전”과 “르네상스의 천재들, 바티칸박물관전”체험이 그것이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재미와 이해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가기 전 사전 영상을 통한 그림 이야기 수업이 즐거운 작품 관람을 돕는다. 체험관람 후에는 방학 과제물로 제출할 수 있도록 ‘나만의 도록 만들기’라는 창의체험활동을 별도로 진행한다. 이외에도 1학기 사회와 과학 교과서 속 핵심 내용을 선행할 수 있는 ‘하루에 끝내는 1학기 사회ㆍ과학’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참가접수신청은 인터넷과 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 문의 031-955-3141, www.schoolg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CMS송도 국제영재센터 설명회 개최 CMS송도 국제영재센터에서는 1월31일(목)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개원기념 설명회를 개최한다. "미래가 필요로 하는 융향형 인재는 유소년기에 좌우된다"라는 주제로 이충국 CMS대표이사와 한태훈 영재교육연구소 소장이 연사로 나선다. 7세부터 예비중1학부모가 대상이며 송도컨벤시아 1층에서 31일(목) 오전11시에 진행한다. 설명회는 예약 필수이며 인터넷(www.cmsedu.co.kr)으로 신청 가능하다. 설명회 참석자에게는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BPT(인지능력검사) 무료검사권(검사비용 5만원), 전국진단평가 무료검사권(검사비용 1만5천원), 똑똑한 수학공부법(이충국 저/ 선착순 100명), 영재교육원(관찰추천제) 자료집, 학년별 추천도서 체크북, 수학적 사고력 향상을 위한 10계명 미니핸드북을 증정한다. 문의 032)859-123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내 아이 학원 선택의 기준은? 아무리 겪어봐도 할 때마다 고민이 되는 건, 내 아이의 학원 선택이다. 사실 한 동네에서 오랜 동안 살아 아는 사람이 많다거나 지역 소식에 훤한 엄마가 아니라면 학원 선택은 가장 큰 스트레스다. 학원을 선택하기까지 따져봐야 할 게 너무 많은 탓이다. “아이 학원 옮길 때마다 머리가 아파요. 학원 분위기도 따져봐야 하고, 강사들 실력도 알아봐야 하고요. 무엇보다 아이들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하죠. 하나부터 열까지 일일이 확인해야 하니 학원 옮길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무겁죠.” 민지 맘의 하소연이다. 리스트에 있는 학원마다 직접 발품을 팔고 상담을 하면서 일일이 확인하려면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기존에 다니고 있거나 다녀본 아이들과 엄마들의 입소문까지 확인해야 하니 정보력도 있어야 한다. 하지만 시간과 여건 상 이 모든 것을 따져보기 어렵다면 한 가지만 확인하면 된다. 최근 몇 년 새 이 학원의 아이들이 늘었는지 혹은 줄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아이들이 몰려드는 학원은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아이들이 빠져나가는 학원 역시 분명한 이유가 있다. 이런 면에서 최근 연수구 엄마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눈에 띄는 학원이 있다. 동춘동에 자리한 수학전문학원 ‘고수학학원’이다. 개원 4년차에 접어드는 이 학원은 최근 2년 동안 재원 학생 수가 3배 이상 증가했다. 덕분에 지난 12월 더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확장 이전했다. 계속되는 불경기 탓으로 잘 나가던 학원들도 하나둘 문을 닫고 있는 현실 속에서 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고수학학원의 비결이 뭘까? 첫째도 강사진, 둘째도 강사진고수학학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단연 강사진이다. 이곳의 강사들은 모두 대형학원 또는 명문대 출신이다. 종로학원, 상상도전, 강남플러스, 종로M스쿨 등 강남과 일산 등지의 대형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쳐 온 베테랑 강사다. 또 고려대학교 출신의 원장과 부원장, 팀장을 비롯해 명문대 출신이 많다. 실제로 고등부 수업을 맡고 있는 강사들은 모두 강사진들이 직접 개발한 교재를 함께 사용한다. 이는 강사진이 교재를 자체 개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음을 보여주는 증거다. 덕분에 강사들은 문제풀이식의 반복 학습이 아닌 원리와 개념을 증명하고 이론을 서술하는 방식의 심도 깊은 수업이 가능하다. 특히, 강사들은 정기적으로 모여 수리논술이나 경시대회, 창의사고력 기출문제를 가지고 교사들 앞에서 연구수업을 진행한다. 서로의 수업방식과 교수법에 대한 모니터링도 하고, 조언도 하면서 수업의 수준을 향상시킨다. 고수학학원 김태윤 부원장은 “모든 교육의 경쟁력은 ‘어떤 강사가 어떻게 가르치느냐’에 달렸다”며 “우리 학원의 가장 큰 경쟁력은 첫째도 강사진 둘째도 강사진”이라고 강조한다. 소수정예 일대일 밀착관리하지만 아무리 강사 실력이 뛰어나고 잘 가르친다고 해도 교육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갖춰지지 않으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없다. 이를 위해 반 편성에 크게 신경을 쓴다. 최대 정원은 8명이지만 평균 수업 인원은 4~5명이다. “아이들 실력에 맞는 수준별 맞춤강의가 굉장히 중요해요. 인원이 적어야만 일대일 밀착관리가 가능하죠. 아이들이 적정수준보다 많으면 따라가는 아이들만 데리고 수업을 하게 됩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희생양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적은 수의 아이들을 데리고 수업을 진행하면 교사가 아이들 모두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부족한 아이들도 보충수업을 통해 이내 평균 수준으로 회복할 수 있게 되지요.”실제로 4명이 정원이었던 어느 반의 경우, 1명이 유난히 힘들어했다고 한다. 학원 경영만 생각했다면 그냥 끌고 갈수도 있었지만 과감하게 1명과 3명으로 반을 나눴다. 한 명만 데리고 1년 동안 수업을 진행했다. 강사의 뚝심과 당장의 학원 수익이 아닌 학생의 실력향상에 초점을 맞춘 교육자로서의 긴 안목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고수학학원의 원생 수가 급격히 늘어난 또 다른 이유는 재원 아이들의 여러 수상실적 덕분이다. 초등부의 경우 각 학교와 지역교육청의 창의사고력수학대회 입상자를 꾸준히 배출했으며, 지역 교육청 영재교육원 합격자도 배출했다. 또 과학고, 하늘고, 미추홀외고 등 특목고와 자사고 합격생도 다수 배출했다.특히, 까다로운 학부모들이 이 학원을 높이 평가하는 것이 바로 강사들의 변동이 없다는 점이다. 대개의 학원 강사들은 1년 단위로 학원을 옮기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지난 4년 동안 신규채용이 계속 있었을 뿐 강사의 이직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1건 뿐이다. 덕분에 아이들이 새로운 강사와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 낭비도 없고 감정적인 소모도 없었다. 덕분에 더욱 안정적으로 수업이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강사의 변동이 없는 만큼 수업이 일관성을 갖고 체계적으로 진행될 수 있다. 일례로 초등부의 경우 중, 고등부 교사가 한 반씩 맡아서 수업을 하는 만큼 상위학교와 상위 교과에 대한 연계수업이 가능하다. 덕분에 아이들은 해당 교과에 국한되지 않고 더 큰 틀에서 수학을 접하고 공부할 수 있다.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시 교육청, 2013학년도 8개 학교 개교 시 교육청은 2013학년도에 유치원 1개원, 초등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 각종학교 1개교 등 총 8개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3월 1일자 봄 신학기부터 송도경제자유구역 내 인천송원초등학교(30학급/공학), 인천연송고등학교(30학급/공학), 청라경제자유구역 내 청라유치원(6학급/공학), 인천청람초등학교(26학급/공학), 인천해원고등학교(30학급/공학), 영종경제자유구역 내 인천영종고등학교(36학급/공학)가 개교한다.또한 시 교육청은 9월 1일자 가을 학기에는 영종경제자유구역 내 인천하늘초등학교(36학급/공학)를 개교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남동구 논현동 지역에 전국 최초의 공립 다문화 대안학교인 인천한누리학교(14학급/공학)를 3월 1일자로 개교하여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위한 맞춤식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문의 : 420-8186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미술재미 상동교육원, 무료 체험수업 진행 퍼포먼스 수업방식의 미술교육기관인 ‘미술재미 상동교육원’에서 무료체험수업을 진행한다. 무료체험수업은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1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미술재미는 주제별 체험미술 퍼포먼스, 초등 창의미술 파인아트, 베베 파인아트, 스토리텔링 등의 프로그램을 각 클래스에 맞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초등 파인아트 프로그램은 초등 7차 미술교육과정을 창의미술로 연계해 주는 전문미술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퍼포먼스는 놀이미술과 표현 및 이해, 감상 활동을 통한 체험미술 프로그램으로 감성 개발 단계인 20개월에서 60개월까지 진행한다. 위치는 세이브존 앞 상동프라자 4층이다.문의 : 032-225-1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한국사 체험학습팀, 2월 시작반 집중 모집 체험학습 전문 스쿨김영사 부천지사에서 2월에 시작하는 한국사 또래체험학습팀을 모집 중이다. 또래팀이란 같은 학년 친구 6명이 한 팀을 이루어, 한 달에 한 번 정해진 시간에 체험학습을 떠나는 팀을 말한다. 한국사 체험의 경우, 시대순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처음부터 참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월 선사시대를 시작으로 현대사까지 총12회에 걸쳐 유적지 또는 박물관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사후활동집에 마무리까지 하고 수업을 마친다.또래팀 수업의 특징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가 고정으로 배치되기 때문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 있다.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인 프로그램이라서 교육적 효과가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의 : 스쿨김영사 부천지사(032-324-9812 / www.schoolgy.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6
- 길을 알면 답이 있다. 대학입시 미국 유학으로 업그레이드 해마다 치열해져 가는 대학입시. 올해도 역시 인천지역 수험생들의 대입 결과는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아 걱정이다. 주요 대학은 한정되어 있고 전체 수험생 숫자는 그에 비해 많아 제로섬 게임을 방불케 하기 때문이다. 언어취득과 선진 문화를 대학에서 보고 배우는 미국 유학이 그래서 주목받고 있다. 미국유학 SAT전문 렉시컨 교육으로부터 교육 대안을 찾아본다. < ‘불법 국외 유학 컨설팅’ 어떻게 판단할까미국 유학이 좋다지만 그 준비과정은 간단하지 않다. 교육과학기술가 드디어 국내에서 불법 국외유학 프로그램(통상 1+3, 1+2 및 2+2 유학프로그램 등 Pathway Program 포함)을 운영하는 12개 유학원에 대해 불법이라고 판단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에 앞서 국내 대학이 본부 또는 대학부설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해 온 1+3 유학 프로그램이 고등교육법, 외국교육기관특별법 및 평생교육법 위반이라고 판단하여 지난해 11월 폐쇄를 명한바 있다. 이후 국내에서 운영해 온 19개 대학은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으나 대학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유학원 중 상당수가 불법 국외 유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검찰고발을 하기에 이르렀다. 교과부가 검찰 고발한 12개 유학원은 고등교육법 제4조,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 및 학원법 제6조를 위반했다.또한, 일부 유학원의 경우 대학이 동 프로그램을 폐쇄하였음에도 시설 임차를 이유로 대학에서 1+3 과정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혼란을 야기하고, 대학시설을 목적 외로 사용하고 있어 이에 시정을 요구한 바 있다. < 왜 유학프로그램 문제있었나외국대학의 1년 과정이라고 주장하는 유학 교육과정은 고등교육법 제4조의 인가를 받지 않은 대학이 운영하는 과정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및 제주국제자유도시의 외국교육기관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이하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제5조의 승인을 받지 않은 외국교육기관이 운영하는 것이므로 국내법에 명백히 위반된다.또한, 유학원이 교습행위를 하고자 할 경우 학원법 제6조에 의거하여 설립 및 교육감에게 등록하여야 하지만, 학원으로 미등록하거나 미등록 교습과정을 운영하면서 연간 1000~2000만원 상당의 고액의 교습비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법 위반이다.이에 따라 최근 교과부는 1+3 유학프로그램의 위법행위에 대한 관리·감독을 통해 편법·불법적으로 운영되어 온 유학 시장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 국내대학에 대해서는 수익사업 운영이 아닌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고등교육법 상 정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으로 운영할 것을 권고했다.렉시컨에듀 죠셉죠 원장은 “향후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학부모라면 영리 목적으로 법망을 벗어나 고액의 등록금을 요구하거나, 대학 타이틀을 악용하여 대학 입시에 혼란을 야기해 온 위법한 유학 프로그램이 아닌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적법한 교육과정 공동운영 유학코스 찾아서 준비해야교과부는 적법한 교육과정 공동운영 등 합리적인 교육비 부담의 신뢰성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대학으로의 진학은 권장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이와 같은 위법한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제재와는 별도로 법적 테두리 내에서 국내대학의 글로벌 경쟁력과 국내 유학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국내대학의 외국대학과의 교육과정 공동운영 및 우수한 외국교육기관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가령 다수의 국내대학이 고등교육법 제21조에 따른 외국대학과 교육과정 공동운영으로 복수학위ㆍ공동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동 대학의 재학생들은 2+2, 3+1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국내대학과 외국대학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죠셉 조 원장은 “일례로 복수학위제를 도입한 대학의 재학생들은 국내대학과 외국대학 간 협약에 따른 유리한 조건으로 고액의 유학비 부담을 절감하면서 양교에서 학업을 수행하고 2개 학위를 취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 유학코스 진입하려면 준비와 현재 사정 이해 기본이를 위해 교과부에서는 경제자유구역 내에 ‘11년 3월 개교한 부산 FAU 대학원 및 ‘12년 3월 개교한 한국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Stony Brook) 등을 시작으로 유수한 외국대학들이 개교를 준비 중이다.이밖에도 작년 지정한 4개의 교육특구 내에서도 국내대학들이 외국대학의 프로그램 유치 및 외국대학과의 공동·복수학위제 운영이 가능하다. 교육특구법은 이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명시하고 있다. 참고로 교육특구는 대구(북구, 달서구), 인천(연수구), 인천(서구, 계양구), 전남(여수시) 네 지역이다.문제는 이처럼 대학입시 관점이 바뀌었지만 유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는 아직 풀어야할 숙제이다. 특히 미국 유학의 경우 비용에 대한 부담과 적응능력 등 때문이다.죠셉 죠 원장은 “송도렉시컨교육에서는 정규유학에 비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유학 적응능력을 측정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즉 교환학생 후 정규 유학을 희망할 경우 사립학교 진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그 과정은 원서를 작성해 미국 재단으로 보내면 그만큼 합격여부를 빨리 알 수 있다. 또 호스트 배정이 빨라질 수도 있다. 가을 학기는 7월, 8월부터, 겨울 학기는 11월, 12월부터 호스트 배정 통보가 오기 시작해 늦어도 학기 시작 전에는 학습준비를 마치는 코스를 밟는 것이 시간 지체를 막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이다.문의:032-858-6880김정미 리포터 jacall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상대를 움직이는 디베이터 박명전 대표GL-Gate문의 02-858-8415 요즘 방송을 보면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 선거로 대통령 후보들이 바쁘게 유세를 펼치고 다니는 것을 볼 수 있다. 토론회도 국민들이 비중 있게 보는 선거 활동 중 하나 일 것이다. 얼마 전 재선에 성공한 Barack Obama 대통령과 그 맞은 편에 섰던 Mitt Romney의 프레지덴셜 디베이트를 보았다면 미국의 대통령은 스피치가 좌우한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과연 대중의 마음을 움직이고 설득해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스피커는 어떻게 해야 가능 한 것일까? 해답은 디베이트이다. 디베이트는 ‘하나의 주제를 찬성/반대로 구분하여 대회형식에 따라 규칙을 바탕으로 토론을 하는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 적인가를 평가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지적 스포츠다’ 로 정의되어 진다. 또한 디베이트는 리더에게 필요한 능력 요소인 Speaking, Listening, Writing, Reading, Researching 분야 등이 골고루 효과적으로 이용되는 분야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디베이트에서 좀 더 논리적이고 설득적인 의견을 펼쳐 상대에게 밀리지 않고 승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실전 디베이트에서 주제가 주어지면 준비할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학생들은 미리 많은 지식을 쌓아둬야 한다. 둘째로, 근거 있는 조사자료를 밑바탕으로 해서 의견을 펼쳐야 한다. 평소에 사회적 문제나 이슈에 대한 리서치 연습을 통해 실전에서 필요한 자료는 어떤 것인지, 연관성이 떨어지는 자료는 어떤 것인지 구별해 낼 수 있는 눈을 기르도록 한다. 셋째 상대의 의견을 놓치지 않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가 반대 의견을 펼치는 동안 내가 유리해 질 수 있는 그들의 약점을 흘릴 수 있는 기회가 있을 수 있다. 넷째 평소에 꾸준히 디베이트를 연습해야 한다. 실전에서 어떠한 상황에도 대처 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인터넷이나 학교 동아리 또는 모임을 통한 계속적인 디베이트와 리서치 활동을 끊임없이 주기적으로 한다면 실전에 대한 감각을 키울 수 있고 실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아시아 룰이 아닌 국제 룰을 바탕으로 디베이트의 매너와 포맷(Original Oratory, Public Forum,Parliamentary, Congressional, Policy, Lincoln Douglas)을 배울 수 있는 ASFL은 전국 초, 중, 고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 디베이트 대표단을 구성하여 아시아 지역 학생 디베이트 대회와 국제 디베이트 대회(하버드, 예일대 등)에 참가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
- "영어 캠프에 가지 않고 영작을 잡는다" 온라인 영어교육 업체인 (주)교육과평가에서 겨울방학을 맞아 영작 체험단 2기생을 모집한다. 잉풀 Writing 영작 프로그램은 어휘에서부터 듣기, 읽기, 말하기 등 단편적으로 가지고 있던 지식들을 총체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어휘와 문법 위주의 학습에서 탈피하여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글쓰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무료체험단 2기로 선발되면 레벨테스트를 거쳐 개별 수준에 맞는 영작 프로그램을 5주 동안 학습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원어민으로 구성된 막강 첨삭팀이 수준높은 첨삭과 코멘트로 학생의 부족한 부분을 속 시원히 짚어 줄 예정이다. 또한 음성으로 제공되는 원어민의 생생한 코멘트인 ‘보이스첨삭’도 가장 먼저 선보인다고 한다. 잉풀 영작 체험단 2기는 2월에 시작하며, 1월 말까지 50명을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체험단원에게는 과정 수료 후 개별 영작 포트폴리오와 체험단 수료증이 제공된다. 문의 02-720-4304, www.engpoo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