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회 한마음백일장 대상에 “사금파리의 추억”이 수상 창원 한마음병원(병원장 하충식)은 한국 국제대학교 경영참여를 기념하고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지역문화 활성화에 동참하기 위하여 마련된 제1회 한마음백일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나눔” “사랑”을 주제로 한 영예의 대상에는 이미화(사금파리의 추억), (최우수상) 꽃들에게 희망을, (우수상) 최인영, 김재한, 이영길, 설미정 (장려상) 조금숙, 배월선, 이미야, 김권애 씨가 수상 하였다. 한편 한마음병원장은 인사말에서 “한마음백일장을 다양하고 내실 있는 대회로 발전시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 한마음백일장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과학영재학교 합격생 이렇게 공부했다 이찬호(동백중학교 1학년) 수업시간만은 집중, 자격증이 10개가 넘어 1학년 나이에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이찬호 군. 정보처리기능사 자격증, 한자 8급~3급 자격증, 컴퓨터 활용능력 2급 자격증, 워드 1,2급 자격증, ITQ 한글 자격증,ITQ 파워포인트 자격증 등 그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만 해도 10개가 넘는다. 엄마가 7살 때 서점에서 사 준 책으로 8급부터 시작한 한자 급수 시험은 한 번도 빠짐없이 응시했고 급수증이 나올 때 마다 아주 높은 점수 때문에 상장도 함께 따라 나왔다. 어린이 회관 초등 영재교육원수석으로 수료, 6학년 때 과학기술부 장관상, 수학경시대회상 등 수상경력도 화려하다 이 군은 어릴 때 숫자나 한글을 따로 가르치지 않았는데 5세 때 학습비디오를 보고 수 개념을 받아들이고 덧셈과 뺄셈을 하는 등 어릴 때부터 혼자 깨우치며 받아들이는 게 빨랐다. 이 군의 수학적 재능을 발견한 아빠의 계획에 따라 이군은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 과학영재학교 시험에 대비해 공부를 했다. 5학년 겨울 방학 때 과학, 수학전문학원에 다니면서 맞춤식 교육을 받기 전에는 과학책 소설책을 마음껏 읽으며 시중에 나온 문제집으로 부모와 함께 집에서 공부한 셈. 놀기 좋아하는 밝고 낙천적인 성격의 이 군은 슬럼프 없이 꾸준히 공부 하는 타입으로 지구력이 있고 집중력이 뛰어나다. 집에서는 책을 설렁설렁 보고 공부를 안 하는 것 같은 데 전교 6등에서 12등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은 수업시간만은 절대 집중하기 때문. 학교 교과서와 같은 출판사의 자습서와 문제집을 사서 꼼꼼히 공부는 게 학교시험을 잘 치는 비결이라고 한다. 취미는 쿵후와 바이올린 연주. 홍승한(동백중학교 3학년)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를 읽고 과학영재학교 결심 “야~까불더니만 그래도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했네. 축하한다”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많아 다소 산만해 보이는 홍승한 군이 과학영재학교에 합격하자 많은 사람들이 건넨 인사말이다. 웃는 모습이 어린아이 마냥 맑고 천진한 홍 군은 초등학교 때는 수학, 영어학습지의 그날 분량과 학교 숙제를 챙겨줘야 할 만큼 꼼꼼하지 않고 덤벙대는 편이였다. 과학을 좋아해 과학에 관한 책은 보이는 대로 다 읽고 수학은 어릴 때부터 잘했지만 문제집을 사서 집에서 풀고 선행은 안했다. 6학년말 처음으로 수학 학원을 다녔고 중2때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전국 장려상을 받으면서 과학영재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가 한국과학영재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 김현근의 ‘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는 책을 읽고 과학영재학교에 꼭 가고 싶다는 생각에 과학 공부를 시켜달라고 했다. 학원을 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과학 공부를 시작한 후에는 엄청난 양을 먼저 공부한 학원 친구들을 보고는 불안해했다. 그 뒤로 집중력을 보이며 열심히 공부했고 자기 것 제대로 못 챙기던 홍 군이 철이 들기 시작해 자기 것 알아서 척척 잘 챙기게 되었다. 1학년 때 전교 40등이던 성적이 2학년 때는 전교 20등, 3학년 지금은 전교 3등으로 올랐다. 홍군의 공부 방식은 책상 앞에 얌전히 앉아 공부하는 모범 스타일이 아니다. 책상에 비스듬히 엎드리거나 침대에 누워서 편안하게 즐겁게 공부하는 편이다. 그의 공부 잘하는 비결은 학원과 학교 둘 다 예습, 복습을 철저히 하고 수업 시간에 집중해 듣고 각 과목별 선생님들의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것. 컴퓨터 게임을 너무 좋아한다는 홍 군의 장래희망은 좋아하는 수학 관련분야에서 일하는 것이다. 유도현(동백중학교 3학년) 그날 배운 것은 그날 다 해결, 사소한 것 까지 달달달 다 외운다! 그날 배운 것은 반드시 그날 다 해결하고 넘어간다는 유도현 군. 전교 13등까지 내려간 적도 있지만 전교 4등에 전교 1등도 여러 번 했다. 시험공부는 자습서를 며칠씩 보면서 사소한 것 까지 달달달 다 외운다. 물론 교과서는 기본. 교과서 어느 페이지에 어떤 내용이 나오는 지 다 알만큼 꼼꼼하게 공부한다. 유 군은 초등학교 때에는 학원에 다니지 않았고 “책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보다 운동을 많이 해라”는 아빠의 말에 운동을 많이 했다. 지금도 웬만한 거리는 걸어서 다닌다. 50미터를 6.6초에 뛰는 등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운동을 잘해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릴 때 유 군의 아빠는 유 군이 어려서 못 알아들을지라도 결코 쉬운 말을 쓴다거나 해서 쉽게 받아들이게 하지 않았다. 어른들만이 아는 내용이나 정확하고 어려운 어휘를 사용해 집중을 하게 만들었다. 책을 읽을 때나 공부를 할 때는 반드시 책상 앞에 반듯이 앉아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집중을 한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무슨 책이든 많이 읽지만 특히 과학 잡지나 관련 책들을 많이 읽는다. 엄마가 도서관에서 빌려다 주는 책이나 학교 도서관에서 직접 빌려 읽는다. 많은 책을 읽고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 암기력이 뛰어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중학교 입학 배치고사 성적이 뛰어나 입학식 때 전교생 앞에서 선서를 하게 된 이후 유 균은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했다. 중1때부터 과학학원을 다녔고 중1이 끝날 때쯤 과학영재학교 준비를 본격적으로 했다. 2학년 때 물리 올림피아드동상, 생물 올림피아드 금상 등 상도 많이 받았지만 학교에서 받은 선행상을 부모님이 제일 좋아한다. 유 군은 영재학교에서 생물학 분야를 깊이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부산, 지방분권 보장 요구 뜨겁다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부산지역의 목소리가 드높다. 전국 지자체 처음 ''지방분권 운동''을 시작, 이를 주도하고 있는 부산광역시가 부산시의회, 부산지역 각계, 정치권과 함께 분권과 자치를 위한 지방분권 입법을 강력 논의하고 있는 것이다. 18대 국회의원들의 연구모임인 ''미래한국헌법연구회''와 21세기 정치학회는 지난달 28일 부산시청에서 ''지방분권 헌법'' 개헌 토론회를 열었다. 토론회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부산지역 시·구의원 등이 대거 참석, ''지방분권 헌법'' 개헌을 바라는 지역 열기를 반영했다. ''지방분권'' 주제 발표에 나선 동의대 김순은(행정학·한국지방자치학회장) 교수, 토론에 나선 부산대 황한식(경제학·부산분권혁신운동본부 상임대표) 교수는 "헌법에 지방분권을 천명하고 지방정부에 대한 중앙정부의 과도한 관여를 방지하기 위해 헌법에 규정된 법률유보 조항에도 ''지방자치의 본질을 침해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을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석자들은 또 자치입법권, 인사권, 행정권, 재정권 확대를 담은 ''분권 헌법'' 개헌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지역이 자기책임 아래 자기결정권을 가지고, 지역특성에 맞게 자원을 활용하는 것은 세계적 대세"라며 "헌법을 통해 지방의 자율성을 한껏 높이면서 분권과 자치, 특히 지역균형발전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다양한 대안들을 두루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2008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26일 개막, 100개국 참가 성공 개최 시민 힘 모은다 시민서포터즈 6천명·자원봉사자 1천300명 준비 만전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가 2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시민서포터즈와 자원봉사자들이 체계를 갖추고 성공적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서 참가국 선수단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았던 시민서포터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6천여명의 회원들이 속속 다시 모이고 있다. 이들은 참가국별로 서포터즈를 구성해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경기장에서 응원을 하고, 음료수를 준비하는 등 손님들이 부산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에서 열린 국제행사 때마다 성공 개최의 견인차 역할을 했던 자원봉사자들도 빈틈없는 대회 운영을 다짐하고 있다. 부산세계사회체육대회 조직위는 이번 대회를 위해 1천315명의 자원봉사자를 모집, 이달 초부터 실무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들은 통·번역, 수송, 의료봉사, 전산통신, 행정지원 등 11개 분야에서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활동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부산시 장애인 교통수단 크게 늘린다 부산광역시가 장애인과 노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수단과 편의시설을 크게 늘린다. 휠체어로 타고 내릴 수 있는 저상시내버스와 콜택시 ''두리발''을 크게 늘리고, 지하철을 쉽게 탈 수 있도록 역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추가로 설치한다. 교통약자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실태조사단을 운영해 현황을 파악, 보행우선구역을 지정하고 횡단보도를 늘릴 계획. 과속방지턱 역할을 하는 험프형 횡단보도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횡단보도에 음향신호기 설치도 확대한다. 어린이보호구역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창원시 ‘Health Action Zone’운영 창원시 보건소가 건강한 직장 만들기 사업의 하나로 ‘Health Action Zone’을 운영한다. 시민 다수가 근로에 종사하고 있는 창원시 특성상 근로자의 건강관리는 개인의 건강관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근로자와 기업, 지역사회에 균형 있는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판단아래 창원시보건소는 관내 근로자 100인 이상 공장과 유통업체 중 관리자의 참여 의지가 높은 대동 백화점을 ‘Health Action Zone’ 사업장으로 선정하고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시 보건소는 이에 앞서 지난 4월과 5월 대동 백화점 직원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와 건강행태 및 건강증진 서비스 요구도 조사를 실시하고, 지난 19일 대동 백화점과 건강한 직장 만들기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보건소는 9월부터 대동 백화점 내 보건실과 야외 하늘거리에 이동체력측정실과 건강 홍보·체험관을 운영하고, 대동 백화점 전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동지도자 양성교육, 스트레칭 교육, 금연·절주·영양·비만 개선·만성질환관리·구강관리, 스트레스 관리교육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온라인 ‘창원-i 잉글리시’ 서비스 실시 9월부터 창원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으로 쉽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게 된다. 창원시는 관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 3월부터 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해 온 사이버 영어교육시스템인 ‘창원-i 잉글리시’구축을 완료하고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온라인 영어사이트는 관내 4만 5000여 명의 초등학생을 가입대상으로 했으며, 회원가입자는 1단계, 2단계 차별화된 평가방법 적용에 따른 개인별 학습능력 테스트를 거친 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따라 기초단계에서부터 중급 · 고급단계까지 플래시ㆍ동영상 강의로 구성됐으며, 개인별ㆍ단계별 테스트를 통한 차별화된 평가방법을 적용해 학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동영상 교육은 원어민과 EBS 1급 강사 등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돼 수준 높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밖에 부가콘텐츠로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 등의 ‘플레이존’과 아바타, 미니홈피 등 ‘쇼핑존’, 이벤트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등을 구성해 게임과 놀이를 하면서 영어학습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의 영어공부에 한층 재미를 더해주게 된다. 이와 함께 오프라인으로 ‘창원-i 잉글리시’ 수강자 중 신청을 받아 9개 권역별 ‘영어체험센터’에서 월 2회(수업을 쉬는 토요일) 영어캠프를 운영하게 되며, 이곳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공항ㆍ은행ㆍ레스토랑ㆍ호텔 등에서 실제 이뤄지는 상황 위주로 체험학습도 한다. 시 관계자는 “사이버 영어교육과 영어캠프가 함께 시행되면 교육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어교육을 온·오프라인에서 제공받게 돼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경감과 학생들의 영어능력 증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성적이 우수한 회원에게는 ESPT(국가공인 영어회화 능력평가)시험 응시료를 일부 지원하는 등 인센티브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은 http://cw-i.changwon.go.kr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창원시 평생학습과(212-2332~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청소년종합지원센터 주최『미술치료 워크샾 』성황 “항상 똑같은 그림만 그리는 아이가 있어요.” “한 아이가 태양을 그릴 때마다 새까맣게 그리는데 왜 그럴까요?” 거제시청소년종합지원센터(소장 옥용석)주최로 지난 8월 28일(목), 29일(금) 이틀동안 열린 상담기법연수「미술치료 워크샾」에서 참가자들이 쏟아낸 질문이다. 교사?청소년 상담원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연수는 HTP, K-HTP, 난화그리기, 꼴라주 등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참가 교사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그림이 아이들에게는 단순한 그림이 아닌 언어라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자신의 관심사나 걱정을 표현하기도 하고,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하기도 한다는 것을 알았다.”,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심리상태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는 뜻깊은 연수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내에서 이런 전문적인 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많기를 바란다는 기대도 덧붙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제4회 거제시 9개 면동 친선게이트볼대회 지난 8월26일 마전동 게이트볼장에서 제4회 거제시 9개 면동 친선게이트볼 대회가 회원ㆍ기관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친선게이트볼 대회는 거제시게이트볼연합회 마전동분회(정복모 회장) 주관으로 9개 면동(연초ㆍ하청ㆍ장목면, 장승포ㆍ마전ㆍ능포ㆍ아주ㆍ옥포1ㆍ옥포2동)에서 참여하여 회원간의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대회로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 날 대회를 위해 마전동주민센터(동장 여경상)에서는 마전게이트볼 차양막 설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어 게이트볼 선수들이 편안하게 경기를 치룰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전동게이트볼 여성회원들이 준비한 푸짐한 음식과 다과로 이날 게이트볼 친선경기는 즐거운 한마당 축제의 장이 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의상자 김상건씨, 이웃돕기 성금 기탁 얼굴도 이름도 알지 못하는 누군가를 돕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난 7월 교통사고 부상자를 구하려다 또 다른 가해차량에 의해 부상을 당하여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의상자로 인정받은 김상건(47세, 사진)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희망을 전달했다. 김상건씨는 의상자로 인정되어 받은 보상금중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고 지난 9월 2일 거제시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정기탁 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거제시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거제시는 지역민의 작은 사랑이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희망이기에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웃돕기 성금품 기탁 문의는 거제시 주민생활지원과(639-3314)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