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5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기억 한다 ‘임플란트 가격담합’이라는 공정위 발표에 대다수 지역민들이 곱지 않은 시선으로 치과를 바라본다. 어쩐지 속았다는 느낌을 받는 것 역시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다. 해년마다 전국에는 1100여 명의 치과의사들이 탄생한다. 그 중 광주는 160여 명 정도. 이들은 졸업과 동시에 고대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가 작성한 의료윤리강령인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한다. 의사와 의학도, 상호간의 의무와 책임을 제시하고, 의사 자신의 능력과 판단에 따라 치료를 행하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겠다는 의사의 맹세다.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려는 의사들을 만났다. 광주전남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정확한 의미에서 “가격 담합은 광주는 없었다”고 확신했다. 또, “공정위에 적발되어 시정명령을 받은 것은 가격담합이 아닌 회원 가입된 치과의사들이 자체적으로 합의한 광고의 규격이었다”고 설명하며 “이 지역 신문들이 좀 더 공정해져 폭로성 기사보다는 양 쪽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심층취재를 바란다”고 말을 이었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살아가는 치과의사들 은석치과 김석 대표원장은 이미 동네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개원 후 지금까지 진료비의 1%를 적립해 지역 봉사와 각종 복지시설, 사회단체에 환원하는 일을 남모르게 계속 해왔기 때문이다. 또, 남구청과 연계해 독거노인들의 무료 틀니사업을 하고 있으며 차상위계층의 치료비 감면은 물론 매달 동네 노인정 음식대접도 한다. 소년소녀가장 청소년들에게 입학 시 교복 무료 맞춤도 해준다. 김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돈을 벌고 있는 만큼 되돌려 함께 하는 것은 사람으로 살아가는 기본”이라고 말한다. 양치과를 운영하고 있는 양승필 원장은 1999년, 부산이 공정위의 제재를 받기 전까지는 시·도에 신고만 하는 되는 허가제였다며 자신이 하고 있는 봉사에 대해서는 “부끄러워 말하기 싫다”고 한마디로 자른다. 너무나 작은 일이어서 말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하지만 첫 개원부터 지금까지 굳이 시골만을 찾아 전전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노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시골에 치과를 운영하고 싶었고 낮은 가격으로 진료를 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봉사 일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현재도 한 달에 한번 무료 틀니를 만들어 무의탁 노인을 돕고 있으며 노래를 좋아해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 정기적인 노래 봉사를 쉬지 않는다. 소년소녀 가장 정기후원도 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민과 더불어 늘 함께 한다. 사회복지재단, 시민단체 후원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꿔 정담 치과원장은 임플란트 가격 담합이라는 공정위의 시정 권고에 대해 “대학병원에 따른 개인적인 차이를 기본으로 지역의 더 큰 차이를 없앤 것이 담합이 되는 거냐”고 되물었다. 더불어 의사로서 가지는 양심에 반한 일은 한 적이 없으며 개인 양심의 문제라고 못을 박는다. “담합을 위한 공문을 협회로부터 보낸 적도 받은 적도 없다. 중소도시 모두 페어플레이를 해야 하며 이것만큼은 의사로서 고집스럽게 지켜가야 할 윤리의 문제”라고 말했다. 계림동에 위치한 양치과 양혜령 원장은 “얼마이상 받자는 담합은 한 적이 없다”고 단언했다. 환자의 아픔이 곧 자신의 아픔이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으며 주위를 늘 돌아보며 진료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원장과 양 원장은 각 종 사회단체나 복지단체, 참여자치 기부 뿐 아니라 회비 납입까지 이들이 하는 일은 너무 많다. 차상위계층 무료 의치 장착 뿐 아니라 소년소녀가장과 결식아동 치료, 소년소녀 가장, 청소년 봉사 활동에서 교정까지 치과의사로서 할 수 있는 봉사다. 서정치과 김재곤 원장은 “이 지역 치과의사들의 봉사는 이미 전국에 소문이 났다”며 “광주·전남치과의사회 480명 회원들이 소화 자매원의 정기점검뿐 아니라 광주 공원 안, 노인복지회관 치과는 매주 토요일 10시~12시까지 진료도 한다”고 귀띔한다. 시청 보건위생과와 연계해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안전망에 걸리지 않은 채 치료를 해야 하는 사람 등, 올해 선정된 70여 명도 이미 진료, 치료 중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잊지 않았다. 항상 주변을 돌아보며 지역민과 더불어 살기를 원한다. 베풀면 다시 돌아온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육체노동이 많은 치과의사라는 직업을 이해해주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글로벌리더 양성과정 … 개인별 맞춤 영어 학습 서비스 제공 Global English Leader(이하 GEL) 양성과정 수료식이 22일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에서 열렸다. GEL양성과정은 교육하기 좋은 도시 송파구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영어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바우처 사업이다. 송파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가구 평균소득 80%이하 학생들에게 월 20만원 상당의 영어교육비를 보조, 사교육비 부담경감은 물론 양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다. 2007년 8월부터 시작한 GEL양성과정은 영어교육전문기관인 서울영어마을과 (사)아이코리아 2개 기관에서 원어민교사와 영어전문강사에 의한 개인별 맞춤 영어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450여명의 학생이 서비스 수혜를 받고 있다. 송파구는 이 사업에 2008년 11억의 예산을 편성하여 월 450명의 학생들이 차세대 Global Leader로써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 기념 축사 -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를 -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문화 창달을 이끌어 온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에 접어들어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무엇보다 지역 언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지방화 시대에 있어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언론시장은 중앙매체의 여론독과점 현상으로 지역 언론이 고사위기에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정도를 걷고자 하는 용기와 노력, 그리고 지방자치발전을 위한 애정이 오늘의 「내일신문」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은 창간 1주년을 계기로 그 어떤 언론보다 신속하고 공명정대한 오피니언 리더로서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언론으로 거듭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 주민의 알 권리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공론직필을 통하여 지역문화 창달에 앞장서며, 집행부의 정책이 올바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우리 지방의회의 목소리를 정확히 알려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주시기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송파강동광진 내일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주민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하는 참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의장 박 재 문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광진, 모유수요 멘토-멘티 활동해요 서울시에서 최초로 광진구는 모유수유 멘토-멘티 사업을 시작했다. 모유수유 멘토-멘티사업은 모유수유에 성공한 아기 엄마들과 모유수유에 도움이 필요한 아기 엄마들을 멘토와 멘티 관계로 맺어 지속적인 관리와 도움을 주는 것이다. 모유수유 코치로는 광진구 2008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아기 엄마 8명과 모유수유에 성공한 아기 엄마 7명이 1인당 5명의 아기엄마들과 멘토 관계를 맺어 활동하게 된다. 월2회 정기적인 모임과 가정방문 등을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멘토링을 벌이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역생활 밀착신문을 지향하고 지난해 새로이 창간한『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의 창간 1주년을 40만 광진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생생한 지역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1세기 글로벌시대는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이 국가는 물론 지방자치단체, 개인의 성패를 좌우하는 주요한 요인입니다. 지난 1년간 『내일신문』은 주민이 알아야 할 행정정보는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정보,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활동 등 생동감 넘치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지역생활 신문으로 굳게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 유가폭등으로 인한 경제성장 약화,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내일신문에서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데 힘써 주시기 바라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에도 큰 역량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선4기 광진구도 지난 2년간 창의와 효율을 중시하는 경영행정을 기반으로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 아차산 고구려역사문화관 건립의 3대 핵심사업을 달성하여 도시경쟁력을 갖춘 미래도시 희망광진을 건설하고 구정목표인 『구민만족 행복광진』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우리 광진구가 도시경쟁력을 갖춘 역사와 문화의 도시로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내일신문에서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광진·강동·송파 내일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광진구민에게 사랑과 믿음을 주는 참다운 언론으로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정 송 학(鄭松鶴) 廣津區廳長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국내에서 가장 화려한 색의 잔치” “이번 세계바디페인팅페스티발 (이하 WBF - World Bodypainting Festival) 아시아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색의 잔치가 됐다고 자부합니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대구스타디움과 주변에서 열린 ‘WBF아시아대회’ 대회장인 남성희대구보건대학장은 “지방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 축제가 활성화 되어야한다는 생각으로 대회장을 맡았다”며 “대구시 슬로건인 ‘칼라풀 대구’에 맞는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말했다. “WBF는 살아있는 캔버스인 모델에게 6시간동안 페인팅을 하고 완성된 작품을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고 모델들은 무대에서 음악에 맞추어 화려한 동작으로 아티스트의 작품을 표현하는데, 관중들은 이 모든 과정을 보고 배우며 심사위원들은 같은 과정을 심사합니다. WBF는 이 때문에 무대, 패션, 사진, 카메라, 공연이 결합된 종합예술이며 문화 올림픽으로 불립니다” 남 학장은 “바디페이팅 이라는 소재 자체가 우리나라 문화에 익숙하지 않고 모델들의 노출 문제로 보수적인 대구 정서와는 맞지 않아 우려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민들의 문화적 시각을 넓히는데도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남 학장은 “이번 대회기간동안 아티스트, 모델, 작가, 대회관계자, 언론인 등을 포함해서 외국인만 1000명이 넘게 입국했고 대회기간 중에 다른 지역에서 대구를 찾는 관람객도 수만명에 달했다”며 “직간접 경제효과 뿐만 아니라 뷰티(Beauty)관련 산업의 발달도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동민, 계명대 강단에 한국인 최초 쇼팽국제음악콩쿠르 3위를 차지하며 21세기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임동민이 계명대의 전임교수로 발탁돼 강단에 선다. 계명대는 지난 26일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전임교수로 피아니스트 임동민씨를 임용했다”며 “완공을 앞두고 있는 지역 최고급 오페라홀인 계명아트센터 등 첨단 시설과 계명쇼팽음악원 등과 같은 선진 교육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고급 음악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임교수를 임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1980년 4월 서울에서 출생한 피아니스트 임동민은 9세에 피아노를 시작, 뛰어난 재능과 열정으로 불과 2년 만에 삼익피아노콩쿠르를 포함한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 우승을 휩쓸며 한국 음악계에 집중적인 관심을 모았다. 선화예술중학교를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한 임동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서 수학하고 1994년 러시아로 이주한 이래 러시아 최고의 음악원인 모스크바국립음악원(일명 차이콥스키콘서바토리)에서 가브릴로프, 부닌 등의 스승이며 세계적인 명교수인 레프 나우모프를 사사했다. 1996년에는 제2회 국제청소년 쇼팽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동생 임동혁도 당시 2위에 입상, 형제가 나란히 1·2위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1998년 6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제11회 국제차이콥스키콩쿠르 본선 진출에 이어 2000년 이탈리아 비오티국제콩쿠르에서는 1위 없는 3위를 수상, 세계음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02년에는 국제차이콥스키콩쿠르 5위를 수상하며 국내 피아니스트로서는 정명훈, 백혜선에 이어 세 번째 수상자가 되기도 했으며 2005년 10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쇼팽콩쿠르 3위에 오르게 되면서 미래 거장으로의 발판을 마련한다. 임교수는 오는 9월부터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피아노과 소속 전임교수로 강단에 선다. 계명대는 올초 음악·공연예술대학을 대명캠퍼스에서 성서캠퍼스로 옮기고 지역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계명아트센터의 개관과 더불어 예술분야에 있어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최세호 기자 seh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서울시 최초, 자원봉사자 참여하는 을지연습 실시 송파구가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송파구는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하여 민, 관, 군이 총력 대응하는 2008년 을지연습에 서울시 최초로 자원봉사자가 참여, 내실있는 훈련을 가지게 된다. 18일부터 21일까지 을지훈련 기간 동안 1일 5명씩 총 20명이 을지연습 도우미로 활동하게 되며, 도우미는 송파구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되어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중 희망자로 구성된다. 을지연습 도우미는 송파구 의장단 외 21개 기관(단체)에서 오는 총 393명의 시민 참관인에게 비상대비 행동요령 리플릿 배포 및 전시비상물자 전시회 안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을지상황실 앞 복도에서는 평시 가정에서 준비하여야 할 비상용 생활필수품 14종, 가정용 비상약품 13종, 가정용 방호물품 15종 등 총 42종 48점의 물자를 한눈에 들어오도록 전시하게 된다. 고무장갑, 마스크 등이 보호 장비에 포함되며 창틀, 문틀 밀폐용도 접착테이프 등도 목록에 들어간다. 김시건 자치행정과장은 “시민참여가 단순한 참관에 그치지 않도록 자발적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안내 및 설명을 통해 일반인들에게 을지훈련 홍보효과를 높이고 비상행동요령 이해를 극대화시키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2008년 UFG훈련 실시해요! 2008 UFG훈련(민ㆍ관ㆍ군ㆍ경 통합훈련)이 22일까지 송파구와 강동구 전역에서 실시된다. 훈련 기간 중 국지적으로 인원 및 교통통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훈련기간 중 훈련참가 군인 또는 거동수상자로부터 훈련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접수시간, 장소, 내용 등의 메시지를 육군 6019부대 지휘통제실로 신고해야 한다. 연락처 육군 6019부대 지휘통제실 (02)576-34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대구코넬 비뇨기과 이영진 원장 의협선정 네이버 지식인 답변의 선정 대구 코넬비뇨기과 이영진 원장(40)이 대한의사협회가 공모한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 IN’의 답변의로 선정됐다. 의협과 네이버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각 진료과목별로 모두 100명의 답변의를 선정했다. 이 원장은 인터넷에서 성병 등 비뇨기과질환에 대한 지식들이 너무 잘못된 정보가 많아 환자의 고통을 가중 시킬 수 있다고 판단돼 진료시간 동안 짬이 날 때마다 꾸준히 고민상담을 해 왔다. 이 원장은 “비뇨기과 질환의 경우 환자가 무척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드러내기도 힘들어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며“앞으로 정확한 의학지식을 토대로 객관적이고 신뢰성 있는 비뇨기과 질환에 대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제공할 터”라고 포부를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