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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아파트, 대아푸른솔 등 우수마을로 선정 옥포아파트, 대아 푸른솔 아파트(상문동), 해안마을(하청면), 궁농마을(장목면)이 지난 18일 2008년 거제시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 우수마을에 선정됐다. 선정된 4개 마을은 시장 표창과 함께 우수마을 인증패가 수여된다. 2008년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는 사업에 응모한 24개 마을을 대상으로 심사 후 우수 1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별 2000만원씩 총 2억원을 지원했으며, 해당 마을에서는 시 지원액과 마을 자체 예산을 투입하여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했다. 특히, 옥포 아파트는 지난해에도 본 사업을 추진, 경남도 평가에서 우수,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올 해에도 경남도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맑고 청아한 가야금 소리가 삶의 일부가 되다 가야금 3중주 ‘쉼’ 대표 송화연 맑고 청아한 가야금 소리가 발길을 멈추게 한다. 소리의 주인공 송화연 씨는 우리 것을 지켜나가고 있는 아름다운 젊은이이다. “가야금은 저에게 특별한 악기예요. 눈만 뜨면 언제 어디서나 함께 있는 제 삶의 일부분이죠.” 중학교 때 한국의 음악은 무엇이냐는 외국인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었던 것이 못내 부끄러웠다. 그 일로 국악에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레 가야금을 전공하게 되었다. “우리음악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어요. 광고나 드라마, 영화에 사용되는 국악을 들으면 전에 비해 고급화, 대중화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느껴요.” 서양음악을 들으면서도 어떻게 가야금으로 연주를 해 볼까 고민한다는 그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현상이라고. 가야금이 25현으로까지 개량되면서 음역과 음량이 확대됐고 퓨전적 시도나 서양악기와의 협연도 가능해졌다. 국악의 대중화를 이루어 내는 계기가 되었단다. 국악의 퓨전공연이나 비보이들이 가야금 곡에 맞춰 한 공연은 젊은 층의 관심을 이끌어냈고 외국에서도 호평 받는다고 전한다. 독창성을 지닌 우리의 음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사실에 가슴이 뿌듯해졌다. “우리의 음악을 개량하지 말고 전통을 고수하자는 의견도 있어요. 전통의 맥도 계승해야 하지만 시대와 환경에 따라 대중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전통음악의 기본 속에서 퓨전음악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우리의 소리를 다각적으로 연주하는 연주자가 늘어날수록 우리음악의 수용자도 점차 증가할 것이다. 송화연 씨는 사회분위기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어 다음 세대에겐 서양의 클래식 못지않은 음악으로 국악이 자리 잡을 것이라며 힘주어 말한다. 젊은 가야금 연주자의 확신은 더 이상 우리음악이 뒷자리에만 머물지 않으리라는 믿음을 갖게 한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
- 강남구, 2008년 10대 구정뉴스 선정 지난 22일 강남구는 ‘2008 강남구정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이번 10대 뉴스에는 강남구 새주소 사업, 탄소마일리지 자동화 시스템구축, 강남댄스페스티벌, 희망실현창구 창업 지원 사업 등이 선정됐다. 지난 11월부터 시행한 강남구 새주소 사업은 큰 길만 알면 쉽게 주소를 찾도록 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은 물론 타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구민이 편리하게 생활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또 탄소마일리지 자동화 시스템 구축은 에너지 절약에 기여 했으며, 강남댄스페스티벌은 하나 된 강남 구민을 보여주고, 희망실현창구 창업 지원 사업 등이 사회소외계층에 자활 기회제공 및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그 외에도 총 106회의 태안기름방제 자원봉사, 청담압구정 패션특구 지정과 패션 문화 예술테마거리 조성, 출퇴근 자전거 무료임대, 반찬 재사용 금지 캠페인, 대치테마체육공원 조성,강남대로 특화거리(U-street) 조성 등이 10대 구정뉴스로 선정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강남구는 배드민턴 최강구 강남구청 배드민턴선수단이 12월 9일~14일 여수에서 개최된 2008 여수코리아챌린지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박성환 선수가 남자단식 1위, 황지만 선수는 혼합복식 1위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한편 최근 발대식을 가진 강남구청 배드민턴선수단 ‘드림 서포터즈’ 회원들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직접 여수까지 원정 응원에 나서 배드민턴 사랑을 과시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선릉 KRA 플라자-휘문고등학교 간 장학금 협약식 가져 3년간 매년 200만원씩 지급, 수혜 학생은 경제적 능력 갖추는 시기에 후배에게 환원토록 지난 12월 19일 오전, 대치동 휘문고등학교(교장 김선창) 교장실에서는 뜻 깊은 행사가 하나 열렸다. 한국 마사회 선릉지점(이하 선릉 KRA 플라자)과 휘문고등학교 간에 장학금 지원 협약식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선릉 KRA 플라자(지점장 신인수)는 휘문고 1학년 학생 3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 8년 후 모교 후배에게 되돌려줘야 그동안 선릉 KRA 플라자에서는 다양한 사회 환원 활동을 시행해왔다. 무료 문화교실 운영이나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내 복지 단체나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해오는 등의 활동이 그것이었다. 올해부터 선릉 KRA 플라자에서는 기부금을 증액해 강남구내 고등학교에 장학금 형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휘문고와의 협약식은 그 첫 걸음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각 학년별로 3명씩 선발해 1인당 매년 200만원씩, 졸업할 때까지 3년간 총 60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내년이면 선릉 KRA 플라자에서 휘문고에 내놓는 장학금은 1200만원, 내후년이면 1800만까지 늘어나게 된다. 그러나 이 장학금이 선릉 KRA 플라자가 지원하는 1800만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장학금을 수혜 받은 학생이 경제적인 능력을 갖기 시작하는 고등학교 졸업 후 8년차부터 매년 100만원씩 총 6년간 자신이 받은 장학금 총액 600만원을 모교 후배에게 장학금으로 지급한다는 조건이다. 휘문고 김선창 교장은 “휘문고에 많은 장학 제도가 있지만 이런 취지의 제도는 처음이다. 마사회 측에서 좋은 아이디어의 장학 사업을 시작해줘서 감사하다”며 “한 해 한 해 기수가 쌓일수록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업의 이윤,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 선릉 KRA 플라자의 신인수 지점장은 “그동안 한국 마사회 본사 차원의 장학금 제도는 있었지만 강남에서 기업 활동을 하는 입장이다 보니 장학금 역시 지역의 학생에게 혜택이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또한 대부분의 장학금 제도가 단발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이를 대체할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다가 이런 제도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처음 선릉 KRA 플라자의 장학금 지원 소식을 듣고 휘문고 측의 거부감은 없었을까. 이에 대해 김 교장은 “마사회의 경영진이 이런 아이디어를 제안했다는 사실을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며 “서구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사회 발전과 여가 활동은 비례하는 것이며, 경마도 사회가 발전하면서 사람들이 즐기는 레저 스포츠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또한 “그로 인해 발생하는 이윤을 어떻게 쓰느냐가 더욱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아울러 “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이 학교와 사회의 기대에 부응해서 학업에 더욱 매진, 자신의 능력을 남에게 베풀고 사회에 이바지하는데 사용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선릉 KRA 플라자의 장학금 전달식은 내년부터는 휘문고의 개교기념일인 5월1일에 있을 예정이며, 학기별로 100만원씩 2회로 분할 지급할 계획이다. 사랑의 김장 담아주기 행사도 진행 한편, 선릉 KRA 플라자에서는 지난 11월27일과 12월10일, 각각 대청종합사회복지관과 대치4동 주민자치센터와 함께 ‘사랑의 김장 담아주기’ 행사도 가졌다. 동절기를 대비해 일원동과 대치동 내 저소득 가정에 김장김치를 지원해 경제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감을 해소하기 위한 취지의 행사였다고 선릉 KRA 플라자 측은 밝혔다. 일원동 지역 500가구와 대치동 200가구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복지관 봉사자 및 선릉 KRA 플라자 직원과 문화센터 회원으로 구성된 KRA 엔젤스 봉사단이 참여했다. 아울러 대치동 지역 저소득층 200가구에게 세대당 20kg의 쌀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선릉 KRA 플라자 객장 2층에서는 지역 내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KRA 선릉 직장인 문고’를 개설, 매주 수ㆍ목ㆍ금요일에 도서를 대출해주고 있다. 신 지점장은 “어떤 기업이든 지역 사회의 도움 없이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당연하다”며 “금번 장학금 협약식 역시 미래의 인재가 될 만한 학생이 성장한 후, 엘리트가 되기보다는 사회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02)6006-5300 조윤수 리포터 choyounsu@hot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가족과 함께 가슴 벅찬 도심 속 새해맞이 아차산 , 몽촌토성 망월봉· 서울 도심에서 다양한 새해 행사 예정돼2008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처럼 경기침체의 한파로 시련이 많았던 1년, 뭔가 돌파구를 찾기 위해 특별한 새해맞이를 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유명한 일몰, 일출 명소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뤄 찾아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면 서울시내 또 우리 지역에도 새해맞이 명소가 있다. 도심 속 빌딩과 한강을 배경으로 우뚝 솟아오르는 태양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 가족과 함께 가까운 곳에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 소망을 빌어보자. 첫 해돋이를 보면서 적극적으로 준비한 새해맞이는 가슴 벅찬 감동과 함께 희망을 전해 줄 것이다.우리 동네로 해맞이 오세요광진구의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이미 해맞이의 명소가 된 아차산 해맞이 축제에는 매년 4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2009년 1월1일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소의 해에 맞춰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되는 아차산 해맞이 축제는 진입로와 등산로, 해맞이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아차산 진입로에는 희망의 문이 조성되고 해맞이 광장까지 가는 2.6km의 등산로를 따라 400여개의 청사초롱이 발길을 비춘다. 등산로에서는 운수대통 발 도장 찍기 이벤트가 열려 재물운, 건강운 등 일곱 가지 복이 적혀있는 발판에 발 도장을 찍어 운수대통을 기원해볼 수 있다. 또한 새해 소망과 계획을 적어 10m 길이의 소망 메시지 천에 다짐할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곳곳에서는 사물놀이가 펼쳐져 흥겨운 새해의 기운을 느낄 수 있고 일출을 보며 소망연 날리기에 참여할 수 있다. 해맞이 행사는 날씨와 관계없이 진행되며 광진구에서는 아차산을 찾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보리차를 제공할 계획이다.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에서도 새해맞이 한마당이 열린다. ‘2009 새해맞이 한마당’은 새해 소망과 건강을 기원하고 가족 간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송파구에서 매년 마련하고 있는 행사다. 1월1일 오전 7시부터 소원지 작성 및 희망엽서 보내기, 트럼펫 연주와 전통 타악 공연, 해맞이 축가, 대북타고 등 다양한 행사가 1시간 동안 펼쳐진다. 새해맞이 한마당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복떡과 전통차를 나눠준다.전망대·유람선, 가족 해맞이에 안성맞춤 해돋이 구경에 추운 날씨가 걸림돌이라면 도심에 있는 전망대와 해맞이 유람선을 추천한다. 우리지역에서 거리가 있지만 마음먹고 나서면 하루 종일 추억거리를 만들 가족 놀이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일몰·일출의 명소는 63시티다. 해발 264m의 빌딩 꼭대기에 있는 전망대에서는 한강변과 도심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새해 아침에는 한강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전망대와 같이 60층에 자리한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입장권을 구입해야 전망대 관람이 가능하다. 63스카이아트는 도시 경관과 함께 미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초고층 미술관이라는 점이 특색 있다. 3월15일까지 ‘유어공, 하늘에서 노닐다’전이 펼쳐지고 있다. 하늘, 사람, 풍경이 주제로 회화와 조각, 사진, 설치, 미디어아트가 망라되어 있다. 새해 첫날은 미리 인터넷 예매를 받은 100명에 한해 해가 뜨는 시간(7시40분 전후)에 맞춰 전망대를 개방한다. 어른 1만2천원, 어린이 1만원.남산 N서울타워도 빼 놓을 수 없는 곳. 서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건축물이라서 전망대에서는 탁 트인 전망을 보장한다.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는 12월31일에는 다음날 오전2시까지 연장 개방되고 새해 당일에는 오전 6시에 개장한다. N서울타워 내에 있는 테디베어뮤지엄은 가족끼리 둘러볼 만하다. 테디베어가 주인공이 돼 서울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보여준다. 전망대+테디베어뮤지엄 패키지 어른 1만2천원, 어린이 6천원.C&한강유람선은 1월1일 해맞이 유람선을 운항한다. 오전7시30분에 여의도를 출항해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를 거쳐 1시간 후 다시 여의도에 입항하게 된다. 동작대교 밤섬에서 해맞이를 할 예정이며 청계산 부근에 떠오르는 해를 보며 소망을 적은 헬륨풍선 날리기를 한다. 유람선 내에서는 떡과 쥬스 등 간단한 아침식사가 마련된다. 해맞이 유람선은 사전에 예약해야 탑승이 가능하다.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원.아듀 2008 카운트다운 대축제새해맞이 보신각 타종행사는 대표적인 송년축제라 할 수 있다. 올해는‘행복 서울’이라는 주제 아래 보신각과 대학로에서 진행된다. 보신각 특설무대에서는 젊은 국악을 대표하는 중앙대학교 채향순 무용단의 국악무대와 테너 신동호 교수가 함께하는 클래식합창단의 웅장한 무대가 마련된다. 롯데월드는 12월 31일 밤 10시부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특별행사로 인기 가수의 축하무대와 마술쇼, 비보이 댄스, 어린이 동요합창단의 뮤지컬 퍼포먼스 등을 선보인다. 자정이 되면 롯데월드 어드벤쳐 안에 수백발의 불꽃이 터지며 화려한 불꽃 대 축제가 진행될 예정이다. 31일은 새벽 0시 30분까지 오픈 시간을 연장한다.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08-12-29
- 노인복지예산 대폭 늘려 사업 확대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을 돕기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확대된다. 춘천시는 경제난에 따라 노인들의 생활이 위축될 것으로 보고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을 지난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늘려 시행한다. 이에 따라 일자리 참여 노인 수는 올해 711명에서 내년 841명으로 늘어난다. 춘천시니어클럽 등 7개 노인복지시설, 단체는 시의 지원을 받아? 쓰레기처리, 시험감독, 가정부, 복지도우미 등 25개 분야에 걸쳐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한편 시는 내년도 노인복지 예산을 올 288억 원에서 21.5% 늘어난 350억 원을 편성해 노인 일자리창출 사업과 함께 노인복지시설 기능보강과 저소득층 노인복지 사업에 집중 투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대룡산 일대 산림욕장과 산철쭉 단지 조성 춘천시민들이 즐겨 찾는 등산코스인 대룡산에 산림욕장과 산철쭉 단지가 만들어진다. 시는 내년에 1억6천 만원을 들여 숲 체험, 자연학습 공간으로 동내면 거두리 대룡산 일대 109ha에 산림욕장을 조성한다. 산림욕장에는 산책로와 야외체육시설, 휴게시설이 만들어진다. 특히 산림욕장 조성사업은 공지천 수변 산책로~춘천교도소~대룡산 산자락까지 이어지는 친환경 건강도로 개설사업과 연계 추진돼 시민과 외지 등산객들의 쉼터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내년 4월 공사에 들어가 11월 준공할 계획이다. 또 대룡산 임도를 따라 곳곳에 산철쭉 단지가 만들어진다. 산철쭉 단지가 2010춘천월드레저대회 활공경기장 진입로 곳곳에 조성되면 시민 뿐 아니라 외국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고병원 조류인플루엔자 방역활동 강화 춘천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 AI병원체 잠복원의 하나인 철새가 도래하는 지난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특별방역상황실을 운영, 기존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방역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사북면 오탄리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소독과 예찰활동을 벌이고 있다. 춘천시는 닭, 오리, 꿩 등 가금류를 기르는 28개 농가에 전문직 공무원으로 지도반을 편성하여 예찰을 강화하고 농장출입자 및 관리자에게 소독약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재래시장에 유통되는 가금류 운반차량과 농장출입차량을 점검하는 한편 철새도래지와 집중관리지역에 대해서는 야생조류 분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AI특별방역활동은 북방철새가 통과하는 내년 3~4월까지 계속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고병원성 AI가 예전에는 겨울철 농촌지역 전업농가를 중심으로 국소적으로 발생했으나 최근에는 발생 양상에 변화가 생기고 있다며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
- “우리는 아름다운 하모니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우리모임최고-레이디스 싱어즈 여유 있게 걷게 친구 그 길을 따라서 걸어갈 때 내일 일어날 일들을 걱정하지 마요 오늘로 충분하니까 여유 있게 걸어가며 사람들의 말 들어봐요 꿈보다 삶에서 뜻을 찾아봐요 우리의 모습을 찾아요, 날마다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중에서- 춘천레이디스 싱어즈(단장 김영희)가 정기연주회 때 앙코르를 받아 불렀던 노래 ‘여유있게 걷게 친구’라는 노랫말 속에는 이들이 이 합창모임을 통해 얻는 즐거움과 의미가 담겨 있다. 합창은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잘 되는 게 아니라 하모니를 이루어야 하기 때문에, 다른 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고 한다. 레이디스 싱어즈의 송년 모임에서 이 모임의 1년을 같이 돌아보고 계획도 들어봤다. “우리 꽤 유명해졌어요” 여성 합창단이 생겼다가 오래 못 버티고 해산하는 경우는 더러 있어왔다. 10여년을 활동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아마튜어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이 부족한 현실 속에서 단원들의 남다른 애정과 노력이 따랐다는 의미다. 김영희 단장은 “이렇게 오랜 시간을 열심히 활동하다보니 우리를 많이 알아주고 공연 초청도 있어 흐뭇하다”고 한다. 합창단을 오랫동안 이끌어 온 이유가 궁금해 물었더니, “합창단이 활동하려면 단원도 중요하고 연습장소·지휘자·반주자 모두가 갖춰져야 하기에 어려움이 따르지만, 합창을 통해 화합하는 것을 배워 내 삶을 아름답게 가꿔주는 것을 느끼므로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신입단원이 되고 싶은 이들은 언제라도 같이 할 수 있고 노래를 좋아하고 합창의 매력에 빠지고 싶은 이들이라면 대환영이라고. 신입단원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단원들이 자랑하는 합창의 매력 김 단장은 “29명이 함께하는 합창은 혼자 부를 때 느낄 수 없는 경이로운 화음의 세계가 있다”고 자랑한다.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수 단원은 “맞아요. 음의 어울림이 최고지요. 그리고 노래가 좋아서 하다 보니 긴 생명력을 가진 모임이 된다”고 말한다. 교회 성가대 활동을 하다가 이 모임의 단원이 된 김성희씨는 “튀는 사람이 없이 화합하는 분위기가 좋다”며, 합창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화합이 잘 된다고 한다.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박영신씨는 “자기 삶을 노래로 채우며 적극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모임에도 적극적이다”라고 말한다. 올해로 3년이 되었다는 최은숙씨는 “노래가 생활의 활력이 된다. 연습을 마치고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그 노랫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세상의 공기가 다르게 느껴진다. 그 힘은 또 다음 연습 때까지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며, 합창의 매력에 중독됐다고 고백했다. 10주년 공연에 정성을 듬뿍 쏟을 생각 이 모임은 처음에는 국민생활관에서 발생한 수익금을 춘천시에 환원하겠다는 취지로 생겨난 모임이다. 3년 동안 국민생활관의 지원이 있다가 그 후로는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 회원들의 십시일반으로 공연 준비와 모임을 꾸려나가고 있다고. 춘천 레이디스 싱어즈가 그 이름을 유지하면서 10년을 이어 온 가장 큰 힘은 김 단장의 남다른 노력이 한 몫을 했다고 회원들은 한목소리를 낸다. 이에 김 단장은 “이제는 이 모임이 내 몸의 일부처럼 느껴지고, 애정이 넘치다보니 늘 많은 열정을 쏟게 된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년에는 10주년을 맞아, 욕심 많이 부려 그 동안 레이디스 싱어즈와 함께했던 이들과 같이 꾸미는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한다. 문의 011-372-9547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