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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지역 눈썰매장에서 겨울 즐기기 겨울놀이에 여러 가지 있겠지만,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눈썰매 타기’ 아닌가요? 아이들의 빨갛게 상기된 볼과 모락모락 입김도 사랑스럽고, 눈부신 순백의 세상도 맘껏 구경할 수 있죠. 거기다 아찔한 속도감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지역의 눈썰매장을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자, 아이들과 함께 하얀 눈의 세계로 고고씽~!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고양시의 눈썰매장들 ‘고양YMCA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12월 27일부터 개장했다. 풍동 애니골 안에 위치하여 고양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8000원, 초등학생 이하 6000원이다. 30명 이상의 단체는 2000원 씩 할인 해준다. 날씨에 상관없이 놀 수 있는 실내썰매장도 있다. 킨텍스2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개구리 환타스틱월드’가 그것.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는데,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실내썰매와 바운스, 트라키어자전거 등 놀거리들이 풍부하다. 소인은 1만4000원, 중학생 이상 1만2000원. 파주시의 눈썰매장들 12월 21일부터 개장한 ‘빅토리 눈썰매장’은 일산 탄현동 아미가골프장 옆에 있다. 40명 이상의 단체는 45인승 버스도 지원해 준다. 500석 규모의 식당과 넓은 주차장도 자랑거리. 김밥과 오뎅, 짜장덮밥의 메뉴는 단체의 경우 가격할인도 해준다.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단체예약은 최소한 3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요금은 8000원이고 20명 이상일 경우 평일 50% 주말과 공휴일 25%의 할인도 해준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홈페이지에서 50% 할인권을 출력해 갈 것. 파주시 공능관광지 내의 놀이공원인 ‘하니랜드’에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눈썰매장이 있다. 150m성인용과 120m 초보용, 80m 유아용 슬로프 3면으로 운영된다.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공릉과 순릉, 영릉도 둘러볼 수 있다. 하니랜드 입장료와 눈썰매장 요금을 따로 내야한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소인 500원이다. 눈썰매장 요금은 성인 9000원, 소인 7000원. 30명 이상의 단체는 할인 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테마휴양지 ‘쇠꼴마을’에서도 12월말부터 눈꽃축제의 하나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전용 슬로프 60m, 아동과 성인 120m 슬로프가 있다. 2단 굴곡으로 스릴도 두 배이다. 1000평 크기의 자연 얼음썰매장과 숯가마찜질방,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 ‘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은 패키지로 찜질방과 식사를 포함한 상품도 마련하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유일레저타운은 박달산 중턱에 2만여 평 규모로 승마, 사우나, 도예체험, 수영장, 보트장, 행글라이더, 제주향토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이다. 성인 9000원, 소인 7000원. 김포의 눈썰매장 김포 ‘사계절 썰매장’은 김포국제조각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다.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120m와 80m, 2개의 슬로프가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인 이상, 50인 이상에 따라 차등의 단체할인율이 적용된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12세 이하 4천원. 김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우리 지역 눈썰매장은 어디?] 일산YMCA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16-1 전화 : 031-902-8892 홈페이지 : www.ymcacamp.or.kr 청개구리 환타스틱월드 실내썰매 주소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전화 : 031-969-5518, 5519 홈페이지 : http://fantastic-world.co.kr 빅토리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446-27 전화 : 031-942-3600, 942-5001~2 홈페이지 : www.victorysnow.com 하니랜드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402-1 전화번호 : 031-945-2250~3 홈페이지 : www.honey-land.co.kr 파주 쇠꼴마을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 산90번지 420-6 전화 : 031-959-0123, 958-1489 홈페이지 : http://www.joyr.com/ 탐라국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83-10 전화 : 031-948-6161, 1364 홈페이지 : www.youealleisure.co.kr/ 김포 사계절썰매장 주소 :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산82-1 전화 : 031-981-7300 홈페이지 : www.gimposisul.or.kr/sisul_info_6.ht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고양 화정도서관 컴퓨터강좌 개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2~3월 개설되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한글2005반 30명, 컴퓨터랑 친해지기반 30명 등 60명이다. 신청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은 무료(교재비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y anglib.or.kr/www2/hwajun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931-20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영통청소년자원봉사학교 실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동안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1월14일~16일, 21일~23일 두 차례에 나뉘어 진행될 봉사학교는 자원봉사기초교육, 관계형성, 홍보판넬제작, 캠페인활동(노인·장애인식개선, 교통질서, 금연, 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후 봉사활동확인서(12시간)를 발급받을 수 있다. 1월 10일까지 기수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 방문접수나 복지관 이메일(hengbok-hi@hanmail.net)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영통종합사회복지관 031-201-8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초등학교 입학 전 2차 홍역 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각 구 보건소에서는 09년, 초등학교 취학 예정자에게 홍역 예방접종 및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다. MMR(홍역·볼거리·풍진)접종은 평일 오전 9시~11시 30분, 증명서 발급은 오후1시~6시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각 구 보건소 예방접종실에 문의. 문의 장안구 보건소 031-228-5809/ 권선구 보건소 031-228-6509/ 팔달구 보건소 031-228-7509/ 영통구 보건소 031-228-85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함께 뛰고 호흡하며 슛돌이들의 마음을 읽다 축구강사 이승진 씨는 오늘도 앙증맞은 슛돌이들과 뛰어다니고 있었다. 그는 ‘아이들을 보는 게 두려웠다’며 아이들과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군 복무를 마치고 체대에 복학하기 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하고 싶었다. 우연히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 처음에는 막막하고 부담스러웠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연륜도 쌓이는 법. 지금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고 싶은 욕심에 축구를 비롯한 유아체육,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의 강사자격증만도 여럿 땄다. “아이들에게 축구란 경쟁과 승패에 연연하기 보다는 팀워크가 발휘되어야 좋은 결과가 나오는 운동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싶어요. 축구의 특성상 각양각색의 개성을 가진 아이들이 각자 맡은 부분에서 책임을 다해야 하고 화합과 협동, 가끔은 자기희생도 필요하죠. 그 속에서 전인적인 인격도 길러진다고 봅니다.” 축구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한 운동기술의 습득과 체력향상 뿐만 아니라 도덕성, 리더십, 사회성 등의 발달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이승진 씨는 아이들에게 함께 축구를 하는 동안에는 가족처럼 서로를 아껴 주고 배려해야 함을 늘 강조한단다. 소극적이고 팀 내에서 융화가 어려웠던 아이가 축구를 하면서 활발하고 적극적으로 변해가기도 하고, 시합에 졌을 때도 서로를 따뜻하게 감싸 안고 위로하는 모습에서 자신의 생각이 옳았음을 다시 한 번 느낀다고. 하지만 여러 명의 슛돌이들을 동시에 아우르는 일은 쉽지 만은 않을 터. 이승진 씨는 고개를 젓는다. “아이들이 뛸 때 같이 뛰어요. 옆에서 같이 뛰어야 생각을 알 수 있거든요. 아이들의 눈만 봐도 원하는 것을 읽어 낼 수 있는, 그들과 호흡할 수 있는 선생님이었으면 해요” 때로는 포근한 삼촌처럼, 때로는 엄격한 선생님의 모습으로 아이들의 곁을 지키고 싶다고 말하는 그의 눈은 어느 사이엔가 아이들을 닮아 있다.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알뜰한 새 주인을 찾습니다” 큰마음 먹고 산 아기용품이나 여러 가지 가정용품, 잘 썼지만 이젠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다. 처음 샀을 때의 그 생생한 즐거움은 없지만 버리긴 너무 멀쩡한 물건들에게 새로운 행복의 날개를 달아주자.내일신문에서 재활용품 주실 분과 쓰실 분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한다.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남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면 그것도 작은 보람이 아닐까?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 대한민국 가정 경제, 우리 주부들이 뜻을 모아 지혜롭게 꾸려 가보자.고가의 물건이라면 적당한 가격을 측정하는 것도 좋다. 필요한 물건 부담 없이 연락하고 다 쓴 물건은 신문에 올려 출세도 시키고 좋은 새 주인도 만나게 해보자.어디 어디 볼까? 내가 쓸 좋은 물건은 없나??아름다운 만남-하나<젖병 소독기>스텐이라 아무리 오래 써도 멀쩡해요. 최근까지 사용한 아가방 제품입니다.연락처: 김부경 010-4554-0617아름다운 만남-둘<아기띠 아이랑>엄마가 직장을 다녀서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연락처: 김부경 010-4554-0617아름다운 만남-셋<아기 우주복>저도 얻은 건데 아주 따뜻하고 넉넉한 사이즈입니다. 돌아기도 입어요. 아가방 제품입니다. 연락처: 김경은 704-0716아름다운 만남-넷<얇은 우주복>봄, 가을에 아주 실용적인 우주복입니다. 입히면 무지 귀여워요~연락처: 김경은 704-0716#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 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2009-01-30
- 원주시민문화센터, 현장민원실 운영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는 시청사의 무실동 이전으로 불편한 시민에게 보다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통의 중심지에 건립된 원주건강문화센터 1층에 지난 1월 12일부터 현장민원실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는 현장민원실에서는 주민등록 등본, 인감 등의 통합민원 4종과 세무민원 4종, 지적민원 6종 등 총 14종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
- 기초노령연금, 6800만원까지 재산 산정 안한다 최소한의 주거 생활유지에 필요한 금액은 재산으로 산정하지 않는 ‘주거공제’ 개념이 기초노령연금 제도에 도입된다. 이 결과 강원도 중소도시의 경우 6800만원까지는 재산으로 산정하지 않아 보다 많은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평생 모은 재산으로 구입한 아파트 한 채 외에는 다른 소득이나 재산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가격(시가표준액 기준)이 선정 기준액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노인들이 기초노령연금을 수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조치를 통해 그동안 억울함을 호소했던 노인들 중 상당수가 올해 1월부터는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보건복지가족부가 신규로 도입하는 주거공제 범위는 지역별로 최소주거유지 비용이 다르다는 점이 반영되어 강원도의 경우 중소도시 6800만원, 농어촌 58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해당 범위내의 금액은 재산으로 산정되지 않는다. 강원도에 따르면 2008년 말 현재 강원도 거주 기초노령수급자는 총 13만 1769명으로 노인 전체인구인 20만 9922명의 62.8%가 기초노령연금을 수급하고 있으며, 이번 주거공제 조치 등을 통해 올해에는 약 2만 8천 명 정도가 추가되어 총 수급자는 16만 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 밖에도 노인 단독가구 720만원, 노인 부부가구 1200만원까지 인정하던 최소한의 생활준비금 성격의 긴급자금이 올해 1월부터는 가구 구분없이 일괄적으로 2000만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65세 이상 노인들 중 자녀의 결혼자금 지원으로 목돈이 필요하거나 본인의 장제 준비를 위한 자금 수요를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같은 변경 조치는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한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아직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가까운 읍·면·동 사무소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
- 아름다운 간판 시상식 ‘제7회 아름다운 간판 공모전 시상식’이 1월 15일 수상자와 옥외 광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렸다. 광고물의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실시해 왔다. 지난해는 일반 부문, 공공 부문, 창작 광고물 부문 등 3분야로 나눠 총 17개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2월부터 시·군 순회 전시회를 실시한다. 일반 부문 최우수작 ‘공지천 뜨락’ 공공 부문 최우수작 ‘갑천면 사무소’ 창작물 부문 최우수작 ‘강릉 사기막 전통한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
- 경기불황 속 정보화 마을, 온라인 매출 20억 돌파 ‘강원도 정보화마을’이 2008년 연매출 20억을 달성하여 경기불황 속에서도 정보화마을 주민의 소득창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강원도는 지난 7년간 농어촌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해온 정보화 마을 사업을 업그레이드해 농어민들의 새로운 소득원을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강원도 정보화마을 리모델링화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결과 2001년 연매출 400만원에 불과했던 정보화 마을 소득이 매년 기록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8년에는 2007년 대비 연매출 248%까지 증가했다.2008년 소득매출 분석 결과 홍천 삼생 마을, 강릉 복사꽃 마을이 전자 상거래 매출 1, 2위를 차지했으며 찰옥수수, 한우, 한과, 장류 등이 매출 상위 품목에 올랐다. 농촌체험관광 매출 상위마을로는 양양 해담마을, 화천 토고미 마을 순으로 나타났다.홍천 삼생마을 - 찰옥수수 브랜드화로 고소득 올려홍천 삼생마을은 찰옥수수를 브랜드화하여 3년간 꾸준히 마을 홈페이지를 통하여 홍보한 결과 2008년 찰옥수수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타 마을보다 2배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를 통해 농가 소득에 많은 보탬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찰옥수수의 가격을 시장 수요에 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마을에서 결정하여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강릉 복사꽃마을 - 복숭아 명품화 이뤄 직거래 등으로 80% 판매강릉 복사꽃 마을은 마을 복숭아 단지를 이용한 복사꽃 축제를 4년간 추진하여 복숭아를 명품화 한 후 수확 물량의 80%를 전자상거래 및 직거래로 판매 하는 데 성공하여 인근 복숭아 재배 마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양양 해담마을 - 농촌마을을 관광상품으로 개발, 3만 명 다녀가전국 최초로 양양 해담마을에 농촌 야영캠프를 열어 도시민이 하계 휴가를 농어촌 마을에서 보낼 수 있도록 한 강원도 농촌체험관광 프로그램은 농촌 마을을 관광상품으로 개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기획으로 다른 시·도의 호평을 받았다. 농촌 마을 작은 음악회, 별빛과 함께 하는 영화 감상, 은어 잡기, 뗏목 타기, 삼굿구이, 활쏘기, 친환경 논에 자라는 우렁이의 일상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하고 ‘자연과 함께 하는 원어민 영어캠프 운영’등으로 3만 명이 다녀가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