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2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김포시 ‘오카리나’ 교육생 모집 김포시 농업기술센터는 여성 오카리나반을 개설하고 2월 6일까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강좌는 2월 18일∼5월 27일 매주 수요일 진행되고 인원은 25명. 수강료는 무료. 문의 031-980-5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1
- 파주 한배미마을 얼음썰매장 1일 개장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 한배미마을 얼음썰매장이 2월 1일 개장한다. 인근 임진강변 백사장 3300㎡에 강물을 가둬 조성되는 이 썰매장은 썰매타기, 얼음봅슬레이,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 백사장 위에서는 연날리기와 얼음벽돌 조각 등의 행사도 열린다. 마을대표 김운식 추진위원장은 “현장에서 마을 특산물인 산머루를 비롯해 군고구마, 떡국 등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을홈페이지(jwr.co.kr)나 농업기술센터 체험농업팀(031-940-5282)으로 문의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1
- 이관주 김정숙 부부의 커피 사랑 중동 현대백화점 뒤 커피 전문점 ‘시간의 숲’을 운영하는 이관주(49), 김정숙(49)씨 부부의 커피 사랑은 남다르다. 커피 삼매경에 빠져 열심히 공부했다는 이씨 부부는 지금 부천 지역에 전문적인 커피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생각으로 가득하다. 커피가 가진 분위기와 맛에 반해서 삼백육십오일 커피 향속에 살고 싶다는 이들 부부를 만나보았다. 전문가를 찾아다니며 배운 노하우 ‘시간의 숲’에는 ‘커피교실’이라고 쓰인 노트가 비치돼있다. 노트에는 커피 추출방법, 커피 생산국, 생산 공정 등 그간 발품 팔아 배운 커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씨 부부의 집에는 공인중개사 교재만큼의 커피에 관한 자료와 노트가 쌓여있을 정도다. “1980년대 초, 동대문 극장 앞 다방에서 일했어요. 커피 한 잔에 170원 하던 때였는데 하루 40만 원을 판매했었지요.” 그 때부터 커피는 이씨 주변을 맴도는 하나의 키워드가 됐다. 광고 회사를 운영하던 1990년대 중반, 브라질 상파울로로 출장 갔을 때 마셨던 에스프레소는 다시 한 번 커피에 대한 기억을 상기시켰다. 2002년부터는 시간 날 때마다 커피 여행을 다니며 관심도를 높여갔다. 그 뒤 이관주씨는 사업을 접고 일본으로 여러 번의 커피 투어를 다녀왔다. 일본식 고누 커피를 배우고 분당에 있는 전원카페 가비양의 양동기씨를 찾아가 공부했다. 김정숙씨는 강남의 밀라노, 가비양에서 커피를 배웠다. 두 사람이 찾아다닌 커피 전문가는 재일동포가 운영하는 강원도 ‘보헤미안’, (주)백양 사장 부부가 운영하는 ‘홍천’ 등 수없이 많다. 일편단심 부부의 커피 사랑은 ‘시간의 숲’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뜸 들여 내린 커피, 우리 부부 닮았어요 “커피요? 분위기와 맛 때문에 좋아하게 됐어요.” 이씨는 커피를 볶는 로스팅과 커피를 섞어 맛을 내는 브랜딩을, 김씨는 매장관리와 판매를 담당한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마음속으로 은근히 챙기는 편. “집안일만 하다가 매장을 운영하다 보니 직원 관리가 서툴러서 남편의 조언을 많이 받아요.” 김씨는 그런 남편이 고맙다. 같은 취향을 갖고 함께 일해서 좋을뿐더러 요즘은 집안일을 더 많이 도와준다. “저희 숍은 점드립과 더치카페가 환상적이죠.” 점드립은 일본식 핸드드립 추출 방식. 뜸을 들여 천천히 내린 커피는 바리스타 부부의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담겨있다. “성의 없이 내리면 제 맛이 나질 않지요.” 커피 메이커에 내리면 찌꺼기가 생기지만 이 방식은 찌꺼기가 없다. 말이 별로 없는 두 사람의 사랑도 이 커피와 닮아있다. “카페인 없는 커피, 더치카페 아세요?” 이씨는 불쑥 더치카페를 소개한다. 일명 이슬커피로 불리는 더치카페는 카페인이 전혀 없다. 8시간 동안 내려서 액상 엑기스로 생산하는데 여름에 얼음을 띄워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그 맛이 유혹적이라고 적극 권유한다. 한 잔 커피에 고객사랑 담아내요 부부는 ‘5kg의 소형 로스터기로 생두를 볶는 것’, ‘결점두를 핸드픽 하는 것’, ‘꾸준히 공부하는 것’ 등의 방법으로 고객에 대한 애정을 한 잔의 커피에 담아낸다. 매장을 찾은 손님들은 한결같이 “매장이 아름답다”, “커피 맛과 분위기가 근사하다”, “편안해서 좋다”고 한다. 또한 커피 맛에 예민한 마니아들이 몰려와서 “커피 맛이 참 좋다”고 말할 때의 보람은 말할 수 없이 크다. 이곳은 가수 어니언스, 소리새 등이 찾아오고, 사이다와 스펀지 촬영장소로 제공되기도 했다. ‘시간의 숲’에서는 전문점답게 13개국 20종의 커피 맛을 볼 수 있다. 100g이상의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한다. “앞으로 부천의 로스터 숍을 이끌어가는 전문 커피 매장으로 정착할 거예요. 또한 올해부터는 커피 교실을 운영해서 커피동호회를 키우고 싶답니다. 그리고 한국 차와 커피의 퓨전화를 연구할 것이며 훗날, 작동 같은 전원에 분위기 좋은 커피숍을 오픈할 거예요.” 임옥경 리포터 jayu777@naver.com 문의 시간의 숲 032-329-0986 커피 이야기 ●커피는 섭씨 87도에서 97도에서 마시면 맛이 제일 좋아요. ●원두커피를 내리고 남은 찌꺼기와 비누로 손을 닦으면 스킨 바른 것과 같이 부드러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요. ●종이에 싼 찌꺼기를 냉장고, 옷장 속에 넣어두면 공기 정화도 되고 탈취제로도 유용해요. ●볶아놓은 원두를 집에서 마시려면 5일 이내에 소비하는 것이 신선도를 유지하는 방법이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1
-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자! 자녀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경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사단법인 부산여성회에서는 우리아이들의 참교육을 생각하는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오감을 통한 야외체험학습으로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감성과 지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하는 아동체험강사(생태, 역사)인 ‘에치(EcHi) 아동체험단’을 발족했다. 에치(EcHi) 아동체험단은 Eco(생태)+History(역사)의 합성어.직접 현장에서 아동교육, 생태체험활동, 박물관체험활동을 한 전문인들이 아동체험강사단들로 구성됐다. 아이들의 오감을 깨우쳐 놀이를 통한 활동, 몸으로 익히는 체험활동을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체험활동은 역사와 생태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역사팀은 복천박물관에서 진행할 예정이고, 생태팀은 부산시청, 연제구의회에서 놀이를 통해 아동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관공서를 털어라’/부산시청,연제구의회/ 1월20일‘복천동 언덕의 비밀’/복천박물관/ 1월29일문의 및 신청 : T. 501-0318 2009-01-30
-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운대 만들자” 지난 1월 9일 해운대신도시부녀회장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지난 1월 9일 오전 11시 로얄킹덤호텔에서 해운대신도시부녀회장연합회 심옥수 전 회장과 우서현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이 열렸다.행사에 참석한 많은 입주민들과 해운대구 관계자들은 10여 년 동안 해운대신시가지 발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심 회장과 새출발을 다짐하는 우 회장에게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해운대신도시 각 아파트 부녀회는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해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며 살기좋은 아파트공동체운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각 아파트 부녀회장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운대신도시부녀회장연합회의 올해 활동목표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해운대 만들기’이다. 해운대신도시부녀회장연합회 우서현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우서현 회장은 “의무와 책임은 등한시하고 권리만 내세우는 단체가 되면 안 된다. 한 가정의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불우한 이웃들을 돌보며 몸으로 실천하는 단체로 이끌어 나가겠다. 10년의 성과를 이어받아 지역민들을 보듬어 안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끼고 있는 해운대신도시를 ‘아름다운 공동체’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해운대신도시부녀회장연합회는 올 해 첫 사업으로 새생명의료재단에서 후원해주는 2009년 600만원 예산전액을 해운대교육청을 통해 어려운 가정환경학생 10명을 추천받아 월 50만원씩 학교급식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2009-01-30
- 학부모와 함께 하는 해운대 영재교육 해운대교육청(교육장 문정숙)에서는 2009.01.08.(목) 오후 2시에 2009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 2단계 선발전형 중1 과정 합격생 학부모 140명을 대상으로 해강중학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연수회를 개최했다.이 날 중1 과정 2단계 선발전형 합격생 140명은 3단계 선발전형인 면접에 참여하고 있는 동안 학부모들은 연수에 참가해 가정에서의 올바른 영재교육 방향과 해운대영재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이번 영재학부모 연수는 영재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 아이의 영재성을 길러주는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차환옥(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의 특강과 “2009학년도 해운대영재교육원 운영계획 및 유의점”에 대한 담당 장학사의 안내로 진행됐다.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2009-01-30
- “셸 위 댄스(Shall we dance)?”... 춤추니 모든 게 신바람~ 지난 월요일 밤 8시를 넘긴 시간, 해운대 신도시에 위치한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 에어로빅실안은 바깥의 쌀쌀한 겨울 날씨와는 달리 춤으로 후끈 달아올라 있었다.“원 투 퀵 앤 퀵, 퀵 앤 퀵!” 열 명이 넘는 회원들은 강사 김나경 씨의 박자에 맞춰 스텝을 익힌 후 흥겨운 음악에 맞춰 자이브를 췄다. 프로 댄서처럼 제법 유연한 동작을 선보이는 이도 있고 아직 조금은 어설픈 이도 있지만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무척 즐거워 보인다. “리포터님도 같이 하시죠?”라며 김 강사가 따라 할 것을 권했지만 평소에 나무토막처럼 뻣뻣하다는 말을 들어오던 터라 쉽게 용기가 나지 않았다. 한 번만 더 권했더라면 따라 했을텐데...집에 돌아와서 후회와 아쉬움이 남을 만큼 재미있어 보이는 댄스스포츠의 매력은 대단했다. 댄스 스포츠는 파트너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 금세 여러 사람과 친해진다신나게 춤추면서 건강과 몸매 가꾸고강사 김나경 씨는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것이 댄스 스포츠”라며 “자이브는 경쾌하고 가장 빠른 스텝이 특징으로 운동량이 많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댄스스포츠는 파트너와 함께 즐기는 스포츠라 금세 여러 사람과 친해지게 된다. 연습을 할 때는 마음먹은 대로 몸이 움직이지 않아 한 박자씩 느리고 스텝이 꼬일 때도 있지만 막상 파트너와 함께 음악에 맞춰 춤출 때는 호흡이 척척 잘도 맞는 게 영 딴 사람들 같다.특히 호흡이 잘 맞고 아름다워 보이는 커플이 있으니 바로 김경미(교사), 강동완 (한의사)부부다. 앞뒤로 움직이며 허리와 손을 리듬에 맞춰 살랑살랑 흔들며 때론 우아하게 미소 지으며 빙빙 도는 폼이 한 달 반 경력치고는 꽤 그럴싸하다.“집에서 같이 손잡고 발을 맞추며 연습하는 시간이 많으니 부부 사이도 좋고 삶의 활력도 생겨요”라고 말하는 김경미 씨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는 회원들 역시 스텝을 밟는 발끝이 경쾌하다. 조금 틀려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다시 리듬을 타고, 스텝이 빨라지면서 꼬이는 스텝에, 또 강사의 우스갯소리에 여기저기서 즐거운 웃음이 터져 나온다.허리를 움직이는 동작이 많아 뱃살이 잘 빠진다는 정회순(좌동 주공아파트)씨. “헬스나 수영처럼 혼자 하는 운동은 좀 지루한데 스포츠 댄스는 너무 재미있어요. 멋지게 춤추며 웃고 즐기면서 예쁜 몸매를 만들 수 있잖아요”라고 말했다.파트너와 함께 추는 춤인 만큼 상대방에 대한 예의와 배려가 밑바탕되서 부부가 함께 배우면 좋다는 이정옥(좌동 LG아파트)씨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경쾌하게 몸을 움직이다 보면 스트레스도 싹 풀려요. 집 가까이 이렇게 좋은 시설에서 춤추는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경쾌하고 가장 빠른 스텝이 특징인 자이브몸치도 걱정 NO, 누구나 며칠만 연습하면 OK~몸치인 리포터는 댄스에 열중인 회원들의 흥겨운 몸짓을 보니 부럽기도 했다. “몸치인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나요?”라는 물음에 “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은 누구나 제일 먼저 그런 말을 해요. 몸치도 걱정할 필요 없는 게 누구나 며칠 연습하면 쉽게 스텝을 밟을 수 있어요”라는 것이 회원들의 말이다. 엄마를 따라 5개월째 댄스를 배우고 있는 이주희(상당초·2)양은 댄스가 너무 재미있어 체해서 몸이 안 좋은데도 추고 있었다. 어머니 정유선(좌동·동부아파트)씨는 “딸이 자꾸 살이 쪄서 운동도 시킬 겸 데리고 다니는데 너무 재미있어하네요. 저 역시 춤 출 때만큼은 모든 일 잊게 돼요. 리듬에 빠져 땀 흘리고 나면 몸도 마음도 다 상쾌해지죠”춤으로 스트레스도 풀고 생활의 활력과 예쁜 몸매도 되찾는 다는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 댄스 스포츠 회원들. 그들에게는 춤이 있어 모든 게 신바람난다.춤으로 스트레스 풀고 생활의 활력과 예쁜 몸매도 되찾는 다는 부산 한마음 스포츠센터 ‘댄스 스포츠’ 회원들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미니인터뷰 김나경 강사크게 모던 댄스(왈츠, 폭스트롯, 퀵스텝, 탱고, 비엔나 왈츠)와 라틴 댄스 (자이브, 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로 나뉘는 댄스 스포츠는 허리로 리듬을 타면서 즐기는 전신운동, 유산소 운동으로 몸매를 아름답고 균형 있게 만들어주죠. 또 스텝·음악 모두에 집중해야 잘 출 수 있는 춤이기 때문에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회원들 모두 열심히 갈고 닦아 대회에도 나가게 하고, 댄스 스포츠 강사 자격증 반도 만들고 댄스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2009-01-30
- 우리 지역 눈썰매장에서 겨울 즐기기 겨울놀이에 여러 가지 있겠지만,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건 뭐니 뭐니 해도 ‘눈썰매 타기’ 아닌가요? 아이들의 빨갛게 상기된 볼과 모락모락 입김도 사랑스럽고, 눈부신 순백의 세상도 맘껏 구경할 수 있죠. 거기다 아찔한 속도감까지! 겨울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지역의 눈썰매장을 모아 소개해 드립니다. 자, 아이들과 함께 하얀 눈의 세계로 고고씽~! 정경화 리포터 71khjung@hanmail.net 고양시의 눈썰매장들 ‘고양YMCA 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은 12월 27일부터 개장했다. 풍동 애니골 안에 위치하여 고양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주변에 맛있는 식당들도 많아 함께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8000원, 초등학생 이하 6000원이다. 30명 이상의 단체는 2000원 씩 할인 해준다. 날씨에 상관없이 놀 수 있는 실내썰매장도 있다. 킨텍스2홀에서 진행되고 있는 ‘청개구리 환타스틱월드’가 그것.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하는데, 입장은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이곳에서는 실내썰매와 바운스, 트라키어자전거 등 놀거리들이 풍부하다. 소인은 1만4000원, 중학생 이상 1만2000원. 파주시의 눈썰매장들 12월 21일부터 개장한 ‘빅토리 눈썰매장’은 일산 탄현동 아미가골프장 옆에 있다. 40명 이상의 단체는 45인승 버스도 지원해 준다. 500석 규모의 식당과 넓은 주차장도 자랑거리. 김밥과 오뎅, 짜장덮밥의 메뉴는 단체의 경우 가격할인도 해준다. 페이스페인팅 등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단체예약은 최소한 3일 전에 예약을 해야 한다. 요금은 8000원이고 20명 이상일 경우 평일 50% 주말과 공휴일 25%의 할인도 해준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다. 홈페이지에서 50% 할인권을 출력해 갈 것. 파주시 공능관광지 내의 놀이공원인 ‘하니랜드’에도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눈썰매장이 있다. 150m성인용과 120m 초보용, 80m 유아용 슬로프 3면으로 운영된다. 2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인접한 공릉과 순릉, 영릉도 둘러볼 수 있다. 하니랜드 입장료와 눈썰매장 요금을 따로 내야한다. 입장료는 성인 1000원, 청소년 800원, 소인 500원이다. 눈썰매장 요금은 성인 9000원, 소인 7000원. 30명 이상의 단체는 할인 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테마휴양지 ‘쇠꼴마을’에서도 12월말부터 눈꽃축제의 하나로 눈썰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유아전용 슬로프 60m, 아동과 성인 120m 슬로프가 있다. 2단 굴곡으로 스릴도 두 배이다. 1000평 크기의 자연 얼음썰매장과 숯가마찜질방, 숙박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 ‘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은 패키지로 찜질방과 식사를 포함한 상품도 마련하고 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유일레저타운은 박달산 중턱에 2만여 평 규모로 승마, 사우나, 도예체험, 수영장, 보트장, 행글라이더, 제주향토음식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종합 휴양지이다. 성인 9000원, 소인 7000원. 김포의 눈썰매장 김포 ‘사계절 썰매장’은 김포국제조각공원 내에 자리잡고 있다. 여름에는 물썰매장으로, 겨울에는 눈썰매장으로 운영된다. 120m와 80m, 2개의 슬로프가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20인 이상, 50인 이상에 따라 차등의 단체할인율이 적용된다. 요금은 성인 7000원, 청소년 5000원, 12세 이하 4천원. 김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한다. [우리 지역 눈썰매장은 어디?] 일산YMCA청소년수련원 눈썰매장 주소 :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616-1 전화 : 031-902-8892 홈페이지 : www.ymcacamp.or.kr 청개구리 환타스틱월드 실내썰매 주소 :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킨텍스 전화 : 031-969-5518, 5519 홈페이지 : http://fantastic-world.co.kr 빅토리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교하읍 야당리 446-27 전화 : 031-942-3600, 942-5001~2 홈페이지 : www.victorysnow.com 하니랜드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402-1 전화번호 : 031-945-2250~3 홈페이지 : www.honey-land.co.kr 파주 쇠꼴마을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법원읍 금곡리 산90번지 420-6 전화 : 031-959-0123, 958-1489 홈페이지 : http://www.joyr.com/ 탐라국유일레저타운 눈썰매장 주소 : 파주시 광탄면 마장리 83-10 전화 : 031-948-6161, 1364 홈페이지 : www.youealleisure.co.kr/ 김포 사계절썰매장 주소 : 김포시 월곶면 고막리 산82-1 전화 : 031-981-7300 홈페이지 : www.gimposisul.or.kr/sisul_info_6.ht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고양 화정도서관 컴퓨터강좌 개설 고양시 화정도서관은 2~3월 개설되는 시민정보화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한글2005반 30명, 컴퓨터랑 친해지기반 30명 등 60명이다. 신청은 1월 5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교육은 무료(교재비 별도)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y anglib.or.kr/www2/hwajung)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31-931-206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
- 영통청소년자원봉사학교 실시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방학동안 자원봉사학교를 운영한다. 1월14일~16일, 21일~23일 두 차례에 나뉘어 진행될 봉사학교는 자원봉사기초교육, 관계형성, 홍보판넬제작, 캠페인활동(노인·장애인식개선, 교통질서, 금연, 환경개선)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 후 봉사활동확인서(12시간)를 발급받을 수 있다. 1월 10일까지 기수별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5천원. 방문접수나 복지관 이메일(hengbok-hi@hanmail.net)로 접수 가능하다. 문의 영통종합사회복지관 031-201-830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