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그리기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본부와 경륜공단 후원으로 실시하는 이번 포스터·표어 그리기 공모전은 오는 28일 금정구 노포동 스포원파크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오는 27일까지 e-mail(parkcho@korea.kr),팩스(888-4174) 등으로 하면 된다.(T.888-41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주말 오후 3시, 용두산공원서 만나요" 주말 오후 3시 용두산 공원에 가면 다양한 전통놀이를 구경할 수 있다.지난 3월 출범한 부산문화재단이 봄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가지고 시민 곁으로 왔다. 토요일마다 `전통민속놀이마당''을 펼치고, 일요일에는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마련한다. 지난달 28일 막을 연 용두산공원 전통놀이마당은 부산문화재단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전통공연을 선사하고 전통예술의 보급에 앞장서기 위해 준비하는 무대다.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수영야류와 수영 농청놀이로 막을 올린다. 수영야류는 조선시대부터 풍년을 기원하며 논과 밭 등 들판에서 행하던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들놀음,즉 탈놀이다. 오는 4일에는 지신밟기와 다대포후리소리가 이어지고, 11일에는 동래야류 동래학춤 등 부산의 전통공연이 가을까지 계속 열린다. 오는 12일 막을 여는 `우리가락 우리마당''에서는 안성 바우덕이 줄타기 공연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전통공연예술단체들의 수준 높은 무대를 볼 수 있다. 또 재즈와 국악, 타악 콘서트 등 퓨전국악무대도 마련한다. 문의:부산문화재단(T.888-66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야외 헬스장으로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이 다양한 근력운동을 할 수 있는 헬스장으로 변했다.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안에 다양한 야외용 헬스기구를 설치했다.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은 평소에 많은 시민들이 찾아 트랙을 이용해 달리기나 걷기운동을 하는 곳. 이에 따라 부산시는 시민들이 보다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스탠드 양 옆 공간에 체력증진코너를 마련, 6종류의 운동을 할 수 있는 야외용 헬스기구 8개를 설치했다.시민들은 이 기구를 이용해 헬스장을 별도로 이용하지 않고도 허리·팔·다리 근력운동은 물론 오십견 예방운동도 할 수 있다. 부산시는 이밖에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뒤 산에 생태학습장을 만들고 경기장 입구 벽면에는 각종 스포츠 벽화를 그리는 등 시민들이 즐겨 찾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체육시설이 등산로 같은 곳에 설치돼 노령자들의 이용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운동기구는 노령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국민권익위 부산상담센터 ''법률·고충 무료상담'' 국민권익위원회 부산상담센터가 경제적 사정 등으로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법률과 고충민원 상담을 무료로 해주고 있다. 상담은 부산시청 2층 민원실에서 매일 오후 2시∼5시30분 할 수 있다.매주 월,수,금요일은 변호사가 생활법률을,화요일에는 법무사가 등기·호적을, 목요일에는 공인노무사가 노무·산재를 각각 상담해 준다. 국민권익위 부산상담센터는 이와는 별도로 행정경험이 많은 퇴직공무원 2명을 명예 민원상담관으로 위촉,각종 고충민원도 상담하고 있으므로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면 빠르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부산상담센터(T.888-4455∼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놀토엔 놀토식문화학교 가요"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학생을 대상으로 쉬는 토요일인 2·4주 토요일에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전통음식을 만드는 `놀토식문화학교''를 연다. 패스트푸드에 길들여진 요즘 아이들에게 떡갈비,만두샐러드 등 우리 전통음식을 가족과 함께 직접 만드는 기회를 마련,가족 간의 정을 느끼고 건강을 지키는 시간을 마련한 것. 이 프로그램은 오는 11일 시작으로 11월28일까지 모두 8기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1층 조리실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기수별 부모와 어린이가 한 팀이 되어 부모와 초등학교 4∼6학년 15팀(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전월 마지막 주 월요일부터 인터넷(http://dosinongup.busan.go.kr)으로만 가능하다.(T.970-3720∼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부산시립미술관,금요일 밤은 무료입장 평일 저녁 미술관 관람이 어려웠던 직장인,학생 등을 위해 부산시립미술관이 오후 8시까지 전시관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은 지난 3월13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8시까지 야간 연장 개관을 하고 있다.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미술관 주변의 아름다운 도시 야간 경관도 함께 즐길 수 있게 된 것. 현재 미술관은 2층 대전시실에서 안창홍 화백의 `시대의 초상전''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서는 `베드 카우치''에 불편하게 앉거나 누워 있는 사람들을 통해 야만적인 폭력을 고발하는 베드 카우치 시리즈를 비롯해 2002년 이후 작업들을 총결산한 안화백의 작품 169점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5월5일까지. 부산시립미술관 전시 관람은 화∼일요일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6시. 정기휴관일은 매주 월요일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가마골소극장 거제동에 연희단거리패 전용극장 부산연극의 산실이자 연희단거리패 발원지인 가마골소극장이 중구 광복동 시대를 접고 오는 5월8일 연제구 거제동 부산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 건물 지하1층에 새 보금자리를 튼다. 거제동 가마골소극장은 연희단거리패의 전용극장으로 181석 규모. 편리한 시설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관객을 맞는다. 극장 입구에는 관객 쉼터인 북카페 `날마다 축제''를 연다. 공연 소품을 구경하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 또 연극 관련 책자와 OST, 지난 작품의 팸플릿을 구입할 수도 있다. 갤러리를 연상시키는 관객 대기실은 지난 23년간의 가마골 공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마골소극장 공연포스터 기획전''을 마련한다. 가마골은 재개관과 함께 8개월간 18편의 작품을 쏟아낸다. 개막작(5월 8∼14일)은 창작극 `아름다운 남자''(작 이윤택, 연출 남미정). 2005년 11월 서울 게릴라극장에서 초연된 `아름다운 남자''는 우리 전통과 사유의 세계를 신체연기와 소리로 잘 접목한 작품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광복로 `차 없는 거리'' 광복로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차없는 거리로 변한다.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광복로를 관광명소로 정착시키고 옛 상권을 회복하기 위해 광복로 입구에서 시티스폿까지 400m 구간을 차 없는 거리로 지정했다. 차 없는 거리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시행되며 각종 문화예술 체험 행사와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문의:교통행정과(600-455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중소기업사랑 청소년 글짓기 중소기업중앙회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중소기업사랑 청소년 글짓기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청소년들에게 중소기업의 역할과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것. 참가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 이상부터 고등학생까지.참가 방법은 중소기업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로 작성해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에 제출하면 된다.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부·지식경제부 장관상,중소기업청장상 등의 상장과 상금을 준다.입상자 발표는 다음달 4일.(T.637-20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
- 우리 아이 `두뇌·영어독서지도법'' `우리 아이에 필요한 두뇌교육, 영어독서 지도법은 무엇일까?'' 부산광역시 중앙도서관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들에게 효과적인 두뇌교육과 영어지도학습법을 알러주는 강좌를 마련한다. 두뇌교육교실은 오는 9∼30일 △뇌를 잘 아는 부모가 되자 △뇌를 잘 쓰는 아이로 키우자 △두뇌 우호적 환경을 조성하자 △철학 있는 부모가 되자 등으로 꾸며진다. 영어독서지도연수는 오는 7∼30일 △책으로 배우는 영어 △그림으로 배우는 사물어 △그림책 들려주기 △생각을 읽어주는 그림책 읽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두 강좌 모두 참가접수는 홈페이지(edu.joonganglib.busan.kr)를 통해 오는 6일까지 하면 되고, 참가비는 교재비 1만원이다.(T.250-032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