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1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향 정기연주회,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세계로 부산시립교향악단이 러시아 고전주의 음악을 완성한 작곡가 차이코프스키의 작품세계로 음악여행을 떠난다.부산시립교향악단 수석지휘자 알렉산더 아니시모프가 지휘하고 `한국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천재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협연하는 이번 무대는 `백조의 호수'' 모음곡,피아노 협주곡 제1번,교향곡 제4번 등 차이코프스키의 주요 곡들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유영욱은 2007년 독일 본에서 열린 제2회 베토벤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우승한 `젊은 거장''. 우승 당시 `베토벤이 피아노를 친다면 유영욱 처럼 연주했을 것이다''는 심사위원의 극찬과 함께 `베토벤의 환생''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백조의 호수 모음곡''은 차이코프스키의 3대 발레곡 중 가장 유명한 곡으로,중세 독일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낭만적인 발레의 줄거리에 감미로우면서도 화려한 선율이 잘 어우러지는 작품이다. ※문의:부산시립교향악단(607-61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캠퍼스 갤러리''시대, 부산대 아트센터 개관전 부산대학교에 갤러리가 생겼다.부산대는 쇼핑몰 효원굿플러스 6층에 500㎡ 규모의 `부산대 아트센터''를 개관하고,`현대미술의 응시''를 주제로 개관기념 전시회를 오는 20일까지 열고 있다.대학 내 갤러리는 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신라대 등에 이은 것으로 부산대 개교 63년,예술대학 설립 27년 만에 숙원을 푼 것이다. 부산대 아트센터는 학생이나 동문은 물론 시민이 예술을 친근히 접하고 보고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수준 높은 기획을 통해 현대미술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T.510-173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대한가정법률상담원,무료 법률 상담 대한가정법률복지상담원 부산지부는 혼인,이혼,상속 등의 가족법,채권·채무,임대차 등의 생활법률에 대해 무료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상담희망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면접(괘법동 감전교회 내 선교관 1층),전화(323-1361),팩스(323-2926),이메일(lawbusan@naver.com)로 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수돗물 생산과정 보러오세요"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의 수돗물 생산시설 및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상수도시설견학 `워터투어''를 실시한다.투어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오후 6시 초·중·고교 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내용은 부산의 상수도 역사, 상수도 시설 현황 등을 알아보는 상수도 홍보관 견학을 비롯해 정확한 물 수요예측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상수도 종합상황실,오존처리시설,여과지 정수지 등 수돗물 생산과정을 알아보는 명장정수장 견학 등으로 꾸며진다.견학 소요시간은 모두 2시간 10여 분.(T.669-4214) 2009-04-10
- 나만의 기능으로 기량 뽐내볼까~? 2009 강원도 기능경기대회가 4월 8일 수요일부터 4월 13일 월요일까지 6일 동안 원주공업고등학교 등 5개 경기장에서 강원도기능경기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지역의 우수 기능인을 발굴하여 기능인의 사기를 높이고 지역사회의 기능 수준 향상과 기술 및 기능 개발을 촉진하고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이번 대회를 통하여 2009년도 제44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할 강원도 대표 선수를 선발하게 된다. 경기직종은 폴리메카닉스 등 46개의 정식 직종이 있으며 특성화 직종으로는 목기 제작, 지승공예가 있다. 총 620명의 선수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농악놀이 농구대회 귀금속공예작품전시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폭력 피해 여성, 자립 돕는다 원주시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등으로 피해 받은 여성들의 자립을 지원하고자 공동으로 생활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총 20가구에 대하여 지원하는 이번 모집의 임대기간은 2년이고 1회에 한해 2년의 연장이 가능하다. 입주 시 입주자는 부담금 70만원을 내야하고 이는 퇴거 시 되돌려 준다. 최종입주대상자는 입주자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뽑으며 현재 보호시설에 입소중인 사람으로 입소기간이 5개월 이상인 사람은 1순위가 돼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이번 모집의 입주는 1호당 2가구 이상 입주를 원칙으로 하며 관리비와 각종 공과금은 본인부담이다. 이번 모집은 수시로 하며 입주여성에 한해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자활 및 자립지원을 해 준다. 문의: 766-436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지금이 해외연수 갈 때인가? 원주시민연대에 따르면 원주시의회는 올해에도 전체예산 4100만원을 들여 시의원의 해외여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해마다 1인당 180만원의 시 예산으로 해외연수와 시찰을 가는 것이 여론의 따가운 질타를 받자 해외연수를 2년에 1회, 1인당 360만원으로 경비를 책정하여 해외연수를 추진하고 있다며 원주 시민연대는 원주 시의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이번 해외여행의 주목적이 호주와 뉴질랜드를 방문하여 국립공원 운영관리 실태파악을 위함이라는 원주 시의회의 입장에 대해 원주 시민연대는 국가사무에 해당하는 국립공원 관리업무 실태파악을 위해 시의원들이 방문하겠다는 것은 아무런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 특히 원주 시민연대는 지난 3월 12일 행정안전부에서 마련한 ‘지방의회의원 해외여행규칙’에서도 지방의원의 해외여행에 대한 예산 낭비를 줄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주시민연대에 따르면 다른 지역 기초의회에서는 예정 중이던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지역경제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며 원주시의회에 해외연수를 시정할 것을 요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부산발 서울행 KTX 막차 밤 10시5분 다음달부터 경부선 상행선(부산∼서울) 마지막 KTX 열차가 오후 10시 5분 출발한다. 코레일 부사지사는 "주중 철도이용객의 이용편의를 위해 다음달부터 매주 월∼목요일 경부선 상행선 마지막 KTX열차 시간이 종전 오후 9시25분에서 10시5분으로 바뀐다"고 밝혔다. 경부선 상행선 마지막 KTX열차의 연장 운행으로 비즈니스맨들이 부산지역에서 보다 여유롭게 업무를 보고, 안전하고 편안한 열차로 귀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이번에 증편하는 열차의 승차권 발매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철도역과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를 통해 판매한다.(T.1544-7788,1588-778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제 9회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 공모전 최근 우리 지구는 CO2의 과도한 배출로 인한 지구 온난화로 크게 고통 받고 있다. 이에 UNEP 한국위원회와 홈플러스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해 8년째 지속적으로 e파란 어린이 환경그림글짓기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1~6학년 남녀 어린이(한국 국적)이며 5월 11일(월)까지 접수. ''기후변화로 아파하는 우리의 바다, 하늘, 숲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그림이나 글짓기를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그림, 글짓기 각각 환경부장관상 포함 총 1000명. e파란상 수상자는 유엔환경계획 아태지역 본부 견학 및 2008 세계어린이환경탐사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문의-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공모전 운영사무국 Tel. 02) 720-1011 - www.eparan.or.kr / www.unep.or.kr / www.homeplus.co.kr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
- 해양스포츠 배우고 즐기자 부산광역시는 시민들이 사계절 해양레포츠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해양스포츠 아카데미를 개설,이 달부터 10월말까지 교육을 실시한다.종목은 크루저,요트,조정,카누,윈드서핑,레프팅,수상스키 등 11개 종목.장소는 서낙동강,을숙도,다대포,해양대,송도 등 10곳.초·중·고교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개인·단체·가족단위로 참여 가능.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주말에 교육을 실시한다.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운영 장소별로 1∼4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1·2일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해당 단체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해야 한다. 교육비는 무료, 교재비·보험 가입비 등은 참가자 부담.(T.888-322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