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창원에서 창녕까지 매일 출근하는 성가정상담소장 이현선 매일매일 창원에서 창녕까지 출근하는 이현선씨를 만났다. 그녀는 지난 주 문을 연 창녕 성?건강 가정상담소장이다. 에너지가 만만찮은데 미모와 패션감각이 그 힘을 더욱 발하는 듯하다. 또한 알뜰살뜰 주변을 두루 살피는 따뜻함과 그에 따른 행동력이 최고 매력짱이다. 처음 창녕지역에 상담소의 필요성을 확인하고 준비 작업을 하는 동안 울 일도 많았다고 한다. 오랜 기간 창원 중심지 경영일선에서 열심히 일하던 그녀가 열악한 조건 아래 창녕에서 상담소를 내겠다고 할 때, 그녀를 아끼는 사람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나 그녀 가슴 깊숙이 보물처럼 간직했던 꿈이기에 “힘들고 거칠어도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살게 되었노라” 힘주어 말한다.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에서 잭 니콜슨이 헬렌헌트에게 “당신은 나를 더 좋은 남자가 되고 싶게 하는 사람이예요.”라는 딱 그 말 그대로. 살아있음, 깨어있음, 숨 쉬고 있음을 실감케 하는 일을 이제야 만났다는 것이다. 개소 두 달 전부터 사회적 약자로서 여성을 위한 예방과 보호 양면대책을 마련하고 성인지 교육을 해오고 있다. 뿐 아니라 다문화가정이 많은 창녕군에서 언어 문화 육아 등 결혼이주여성들이 겪는 이중 삼중의 고통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그녀. 경남 20개 시,군 가운데 창녕군이 성폭력 상담소로서 19번째 개소라 조금 늦은 감이 있다. 그런 만큼 상담소 개소로 인해 “힘없고 소외된 여성들에게 비빌 언덕이 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가슴 벅찹니다”라고 말한다. 윤영희리포터 ffdd7777@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새해 모든 소원 이루소서 기축년 (己丑年) 소의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소는 우리와 가장 친숙한 동물로 우직하고 충실하다. 근면과 끈기로 좀처럼 성질을 내지 않는 자립적인 소의 성질을 이어받은 소띠들은 어떤 소망을 품고 있을까.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경제 불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소띠들의 새해 소망과 기대를 들어봤다. 마산에 사는 김보미양(초·5) 영어실력을 키워서 TOEIC Bridge 시험응시를 하고 싶어요. 또 해외여행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싶습니다. 김혜진(초·5)양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면 좋겠구요, 저도 날씬하고 예뻐지고 싶어요. 정호진(초·5)양 6학년이 되면 평균성적이 오르기를 바라구요. 우리나라가 평화통일 되면 좋겠어요. 여가생활과 가족여행을 하고 싶어요 박만숙씨 (36 · 농협근무) 지난 1년간 단기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일이라 시간을 집과 직장을 오가며 다람쥐 쳇바퀴 돌 듯 너무 계획 없이 허술하게 보낸 점이 아쉬웠지만 2009년에는 정말 바쁘게 살고 싶어요. 오랜 휴식 끝에 다시 시작한 일, 예전에 비해 모든 조건이 열악하지만 이 불경기에 이렇게라도 일할 수 있고 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데 감사하고, 그 자리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 한 달에 한 번쯤은 나 자신을 위한 문화생활도 즐기고 가족여행도 자주 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야겠다. 스스로 자평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시종씨(48 · 시인) 누가 시키지 않은 고뇌와 성찰로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 나는 나이어야 하건만, 내가 이끌지 못하고 피동적으로 살아온 세월들 그러니 새해에는 생각을 억압하는 육중한 어둠의 창을 깨고 마음에 내린 차디찬 눈이 하얀 이불 같다는 밝고 따스한 생각으로 충만하게 살 일이다. 모든 오욕 다 벗어두고 맑고 환함만 보며 찬 기운 몰아내고 봄꽃 머금는 화사함을 갖고 싶다. 훈풍에 잔 물비늘 일더라도 하늘빛 물든 창창한 바다 같이 모든 것 포용하는 넓은 가슴이고 싶다. 돈이며 지위며 건강이며 지금보다 더 잃지 않고 지내면서 게으른 몸 채근하여 저물 녘 황혼 길로 벗 찾아다닐 일이다. 다들 세상 힘들다며 앓고 사는 소릴 망정 같이 하자는 핑계로 보고픈 사람 보며 살고 싶다. 쉬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그 어떤 구속 없이 바람 같은 자유를 한껏 누리며 아름다웠노라고 스스로 자평하는 한해가 되고 싶다. 성지여고 상담전문교사 송영이씨(48) 앗싸 ~~ 내년이 소띠해라는 말? 앗싸!! 내 해라 이 말이렷다!! 하하하.. 나의 해라는 생각만으로도 그냥 기분이 무척 좋고 즐거운 생각이 든다. 우선 12년 전 학업 뒤로 내버려 두고 있는 박사과정을 꼭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상담전문교사로서 그야말로 학생들(여고생)에게 진정 든든한 등불이요 시원한 해우소 역할을 잘 담당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답니다. 사실, 혼자 감당하기에는 학교 업무와 아이들 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치거나 자신을 그 속에 밀리게 두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 잘 추스르고 더욱 성장해야 하는 기운과 내공이 필요하지요. 그래서 더욱 임상심리 박사 과정 공부를 다짐하는 것입니다. 학생들과 일에 몰입 되어 정체된 상태를 뛰어넘은 전문성을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입니다. 내년에 우리 학교(성지여고)가 학교 특성 살리기 선도학교로 선정됐어요. 전국에 100개 학교 가운데 하나로 지정 된 만큼. 특히 아이들 품성과 인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딸과 엄마가 함께 조 편성 하여 현재도 진행하고 있는, 마산 장애인 복지관 부모교육 봉사활동도 꾸준히 잘 되게 하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학생)에게, 저의 활기찬 에너지를 더 많이 주고 싶습니다. 1월에 마산 창원 진해를 아울러 5명의 전문 상담교사가 샘바위 공부방에 자원봉사 활동(3일간 집단 상담)을 계획하고 있는데, 잘 되어서 서로에게 좋은 영향 주는 시간되기 바랍니다. 측추병원 물리치료사 강민지씨 민지씨는 소띠 해를 앞에 두고 마음이 부푼다. 하고 싶은 것 이루고 싶은 것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새로운 일터에 적응하느라 밀쳐 둔 자신을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싶다. 그 가운데 첫 째가 여행 계획. 남자친구와 월 1회 반드시 여행을 함께 하며 멋진 추억과 스토리를 만들 것이다. 그 여행 스토리를 모아 연말에는 캘린더를 만들 계획이다. 그래서 필요한 것은 운전면허. 여행하면서 남자친구와 번갈아 운전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기 때문이다. 중학교 때 첼로를 했었다. 다시 첼로를 하든 다른 악기를 선택하든 악기 하나 새로 시작할 것이다. 가야금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이상은 자신을 위한 신년 바램들이다. 가족들을 위한 소망도 많다. 그 가운데 띠 동갑인 동생 재오(이제 6학년)와 한 달에 한 번씩 꼭 도서관에 같이 가는 것이다. 동생에게 소띠 해에 바라는 것이 무어냐고 물었더니 게임랭킹 1위라고 답하던데 동생의 그 꿈도 이루고 엄마 관절염이 깨끗이 나으면 좋겠다. 물리치료사로서 치료실을 찾는 환자들에게 더욱 최선을 다하고 또 친절하고 싶다. 나아가 더욱 좋은 물리치료사로서 성장 발전하기 위해 교육과 학회 등에 열심히 참여해, 실력과 신뢰도 두텁게 쌓을 것이다. 디자인 공부로 일본 유학 중인 지은이는 6살부터 친구 베스트 프렌드이다. 특히 그녀의 소띠 해에 승승장구를 빌어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2
-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온정의 손길 이어져” 진해 한울타리회(회장 김성중)는 회원들의 정성을 모은 성금으로 백미 20kg 75포(300만원상당)를 구입하여 지난 25일 진해시에 기탁했다. 이번 성품은 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법정지원을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과 저소득층 75세대에 전달되었으며, 질병, 실직 등으로 어려운 살림에 힘겨워하고 있는 저소득세대에 훈훈하고 든든한 사랑의 힘이 되어 주었다. 앞으로도 한울타리회는 회원 모두가 저소득세대와 1:1 결연을 맺어 진해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위기가정보호를 위한 결연사업”에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독지가·단체 위기가정에 쌀 제공 사파동(동장 서정두)에서는 하인호 변호사가 일시적 어려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20㎏들이 쌀 33포(150만원 상당)를 기탁하는 행사가 있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법률사무소를 개업한 하인호 변호사가 개업할 때 화환대신 쌀을 받음으로써 이뤄졌다. 또 사파농악단(회장 김경자) 단원 22명도 20㎏들이 쌀 20포(90만원 상당)을 일시적 어려운 위기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사파동에 기탁했다. 이를 기탁 받은 사파동은 4월중 법령 등 행정상 지원이 어려운 위기가구 실태조사 후 지원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거제도 최고의 경치와 음식, 편안한 서비스 요 며칠 겨울이 다시 오는지 바람이 매섭다. 그러나 봄은 겨울을 이기지 못하는 법. 천지에는 봄기운이 완연하다.장승포항이 휜히 내려다 보이는 거제도비치호텔을 찾았을 때 신용익 총지배인(대표)의 첫인상에서도 봄기운이 묻어났다.호텔 사장님인데 조금은 ‘에헴’하는 분이 아닐까라고 생각했던 걱정을 한 방에 날려줄 정도로 몸에 밴 서비스와 소박한 웃음이 편하다.2층 올라가는 계단 앞에 섰는데 계단 벽을 따라 유명인들의 친필 사인이 전시되어 있다.이곳을 배경으로 귀신이 산다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촬영도 하고 영화 찍으러 온 사람들이 여기서 묵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듯이 유명인사들이 남긴 친필 사인이 반갑다.2층 엘파소에 들어서자 유리창 너머로 탁트인 남해 바다가 시원하다. 30년 호텔리어의 자부심 신용익 총지배인신용익 총지배인은 30년 동안 호텔 업계에서 일해 오신 분답게 호텔리어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호텔 대표로 불리기 보다는 총지배인으로 불리기를 원하는 데서도 서비스 정신을 엿볼 수 있다."어려운 때 일수록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에게 포커스를 맞춰 생각하고,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같은 서비스 정신은 거제도비치호텔의 홈피(www.geojedohotel.com)의 이용 후기를 보면 잘 알 수 있다.방문객들마다 직원들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며 다시 찾고 싶다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 있다.타지역에서 관광 오는 사람들이 많아 1층 송동월 일식을 많이 이용하는데 먹어본 회중에 가장 맛있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신 총지배인은 "고향인 아름다운 거제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고,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아름다운 거제도를 추억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해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말한다.저렴하고 격식있는 엘파소 점심 특선 고현 옥포는 물론 외지 관광객들도 풍경에 반해 많이 찾는 다는 엘파소 레스토랑. 특히 주부입맛에 맞춘 안심 스테이크 점심 특선 메뉴가 인기다.여느 다른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인스턴트 스프가 아니라 직접 만든 스프다.샐러드에 뿌려진 소스도 시중에서 파는 소스가 아닌 직접 만든 소스였다.상큼하고 뒷맛이 개운한 샐러드를 먹고 나자, 큰 접시에 예쁘게 장식한 버섯과 함께 메인 메뉴가 나왔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 좋다 했던가. 예쁘게 손질한 버섯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입맛을 돋운다.부드러운 안심 스테이크는 뒷맛이 개운하고 함께 나오는 스파게티를 포크에 도르르 말아 후루룩 먹는 맛이 신선하다.스파게티 또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소스와 엉겨 붙어 맛이 진득해지는 경험을 해본지라 혹시나 하는 마음이었는데,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같이 식사를 하던 지인들도 맛있다며 입을 모았다.스프와 샐러드 빵 왕새우구이와 디저트까지 나오는 안심스테이크가 1만 5000원이라니. 신 총지배인은 "이런 메뉴를 개발 했을 때, 주방에서 원가는 높은데 서비스 가격이 너무 낮은 것 아니냐며 걱정했다"고 한다. 그때 직원들에게 걱정하지 말라며 자신의 결정을 믿어달라고 했다 한다. “아직 이 메뉴가 고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메뉴를 알고 계신 분들이 다시 찾아주고 소문도 내 주어서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취재협조 : 거제도비치호텔 682-5161글.사진 정현정 리포터 mizchris@naver.comTIP맛있는 점심을 먹고 배가 부르다고 걱정하시 마시라.호텔을 나와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아름다운 바다를 눈이 시리도록 볼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덤으로 한창 꽃들이 피기 시작 했으니 마음까지 환해진다.그렇게 3분 정도 걸으면 아름다운 작품들로 가득한 조각 공원에 이르게 된다. 아이들과 온갖 포즈 취하며 사진 찍기에 이보다 더 좋은 장소가 있으랴. 날이 조금 더 따뜻해지면 장미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꽃의 여왕 장미와 함께 계절의 여왕 봄을 만끽해 볼 수 있을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거제시, 장애인택시 운영된다 거제시가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콜택시를 도입해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시는 사업비 4억8800만원을 들여 리프트가 장착된 7인승 승합차형 장애인콜택시 4대를 24일 시승식을 갖고 운행을 시작했다. 시는 7월1일부터 5대를 더 늘려 올해 9대를 운행하는 등 매년 5대씩 증차해 2011년까지 모두 20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장애인콜택시 이용 대상자는 1.2급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이며,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이나 보호자도 동승할 수 있다. 이용방법은 사전예약자 우선원칙으로 예약신청을 권장하고 있고, 이용요금은 기존 택시비의 50%로 정했다. 장애인 콜택시는 능포.장승포.마전동, 일운면은 오케이택시(055-687-3232), 옥포1.2동, 아주동, 장목면은 에니콜택시(055-688-5003), 사등.둔덕.동부.거제.남부면은 해금강택시(055-632-5500), 고현.장평.상문.수양동과 연초.하청면은 거제택시(055-635-3000)에서 각각 운행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거제시, 농수산물 수출시책 우수기관 수상 거제시는 지난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거행된 ''제13회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행사에 한동환 부시장이 참석하여 수출시책 종합평가 우수 (수산분야) 기관으로 거제시가 선정되어 상사업비 3천만 원과 시상금 5백만 원 수상하였다. 유공 공무원으로 농산물 유통담당 주사(양수준)가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였다. 시에서는 작년 한해 중앙수산(주), 대일수산(주) 등의 수산물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굴·바지락·홍합 가공제품, 생굴 등의 주요 상품을 일본, 미국, 동남아, EU 등 세계 각지로 수출되도록 수산물 가공시설 설치, 해외시장 개척 등 지속적인 지원을 통하여 3,500톤/15,530천$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올해에도 신선 농산물의 수출증대를 위해 파프리카 신규 재배 농가를 발굴하여 작년 대비 2.3배 신장된 600천$의 목표로 행,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1
- 뫼비우스 수원지사 어머니 교실 운영 영통동에 위치한 생각하는 놀이터 뫼비우스 수원지사에서 어머니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어머니 교실은 수학이 무엇인지, 아이들이 수학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수 있도록 어머니들이 직접 경험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진다. 뫼비우스 수원지사 이미경 지사장은 "수학이 막연하게 어려울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하지만 조금만 이해하고 경험하면 아주 쉬운것이 또한 수학"이라면서 이번 어머니 교실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을 쉽고 재미있는 수학으로 바뀌는 기회가 될것이라는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수업은 4월 7일~5월 26일 까지 매주 화요일에 있으며, 시간은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다. 문의 뫼비우스 수원지사 031-273-8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화성문화원, 문화예술전문교실 모집 03년 문화관광부로부터 문화학교로 지정받은 화성문화원에서 지역사회교육사업인 제1기 문화예술교실을 개설했다. 한국화(채색화) 과정의 수강생 15명을 24일까지 선착순 마감한다. 개강은 5월 초이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14시부터 운영된다(8월 한 달은 하계방학). 문의 화성문화원 031-353-63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뫼비우스 수원지사, 염전체험 개최 뫼비우스 수원지사는 4월 11일 충남 태안읍으로 염전체험을 떠난다. 이번 체험은 소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경험하고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참가 대상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80명 선착순 모집한다. 문의 뫼비우스 수원지사 031-273-8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
-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 어린이 및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팔달구보건소에서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 중이다. 3월 23~27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체중·조산 등 위험인자가 있는 임신·출산·수유부와 저체중 영유아를 우선해 식품섭취조사와 신체계측, 빈혈검사를 했다. 대상자에게는 보충영양식품이 맞춤형으로 공급되며, 영양교육 및 상담, 영양평가 등이 이뤄진다. 문의 팔달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228-7739, 769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