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이슈 총 39,339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시민회관, 청년예술가 아트장터 개설 부산시민회관도 지역 청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에 의욕을 불어넣기 위해 예술장터를 개설한다. 시민회관 야외광장에 다음달 18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6시 프리마켓을 여는 것. 참여 대상은 청년 예술인과 예술대 학생 등 20개 팀. 작품은 회화(캐리커처, 일러스트, 창작소품) 섬유(의류, 모자, 가방) 공예(도자, 비즈, 칠, 목, 금속) 문구류(북아트, 책갈피) 기타(액세서리, 봉제인형, 핀) 등 5개 분야다. 시민회관은 시민의 호응이 좋은 최우수와 우수 3개 팀에게는 100만∼50만원의 창작 지원금(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말까지. 예술장터와 함께 ''청소년 자유 공연장''과 ''토요 체험 교실''도 운영한다. 청소년 자유 공연장은 비보이나 힙합, 현악 등 초·중·고교생의 끼를 발산하기 위한 청소년 예술 장터. 음악 무용 연극 국악 등 소규모 공연을 중심으로 젊은 예술인들이나 대학 동아리, 일반 동호회의 발표의 장을 열어주기 위한 것으로 공연 희망일 두 달 전까지 신청해야 한다. 문의:부산시민회관(T.630-52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홈플러스 기획특강 미국 최초 흑인 대통령 오바마의 삶을 통해 꿈을 이루는 방법을 알아보고, ''나만의 꿈''을 이루기 위해 생활속에서 길러야 할 7가지 힘과 성공비결, 리더십에 대해 알아본다. 강사 박성철씨는 의 저자이자 동래초등학교 교사이다. 대상은 초등 2~6학년이며 4월 26일(일) 오후 5시부터 1시간 진행된다. 수강료는 만원,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 709-8003~4 홈플러스 문화센터 센텀시티점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성공창업패키지교육’ 받으세요 부산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지역경제 위기극복과 창업관련 아이템과 지식, 정보제공을 위하여 ‘성공창업 패키지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창업의 성공확률을 높이고, 철저한 창업 준비를 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창업에 대한 기본 이론교육은 물론 성공창업자와의 대담, 전문가와 함께 현장견학 및 실습을 통한 체험학습과 적성검사를 통한 창업아이템 선정 및 상권입지조사, 분석, 점포활성화 및 서비스 마인드, 창업사업계획서 작성, 창업 시뮬레이션 등 실무중심으로 구성되어 실험창업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성공창업패키지 교육은 공통교육(10H), 업종별심화교육(20H), 현장실습(40H), 워크삽(10H) 총 80시간으로 진행한다. 4월에 비즈공예전문점과정, 의류전문점창업과정, 피부관리전문점 3과정 운영, 7월에는 유기농전문점과정, 돼지요리전문점창업과정, 커피전문점창업과정, 10월에 꽃집창업과정, 피자전문점창업과정, 인터넷쇼핑몰창업과정 등 업종중심의 특화된 교육으로 기존의 교육과는 차별화되고 시스템화된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4월 ‘성공창업패키지교육’ ◇ 기 간 : 2009. 4. 6(월) ~ 2009. 4. 30(목) ◇ 모집인원 : 비즈공예전문점(13명), 피부관리전문점(13명), 의류전문(13명) ◇ 교 육 비 용 : 자부담금(5만원 : 현장실습비) 나머지 전액 국가부담 ◇ 특 전 : 교육수료자 소상공인정책자금 우선지원대상자 자격부여 ◇ 교육신청기간 : 2009년 3월 11일 ~ 3월 31일 ◇ 교 육 장 소 : 부산평생교육원 4층(양정역 9번 출구) ◇ 교육대상선정 : 교육과정별 13명, 3과정 39명 접수 후 심사를 거쳐 선정 ◇ 접수문의 부산소상공인지원센터 (1588-5302) 남부센터 : 633-6562-4 수영센터 : 761-2561-3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부경대, 해양역사문화체험 아카데미 운영 부경대학교는 오는 4월부터 1년간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역사문화 체험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부산국제수산물도매시장, 태종대 등대, 어촌마을(공수마을) 체험, 부산아쿠아리움 1박2일 캠프, 부산어촌민속박물관 및 해양자연사박물관 탐방, 부산시티투어, 티파니 선박 캠프 등으로 마련한다. 이와 함께 임진왜란을 이해하고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이순신 장군 발자취 찾아보기와 송상현 장군 역할놀이 등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연 4회 매회 100명씩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인당 월 4만원(정부 지원 16만원)이며 정부보육지원대상자에 한한다. 문의는 해당지역 동사무소로 하면 된다.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에어부산 로고송 출시 이벤트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은 에어부산 로고송과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16일까지 이벤트를 펼친다. 이벤트는 에어부산 홈페이지(flyairbusan.com)에서 로고송을 듣고 빈 칸의 가사를 입력하면 된다. 맞춘 응모자 중 총 6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과 커피상품권을 준다. 이와 함께 출시 캐릭터의 이름을 공모하면 총 18명에게 무료항공권과 항공기 모형 및 외식상품권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자연체험학습, ''도심 속 자연생명학교'' 부산광역시 푸른도시가꾸기사업소는 대연수목원 등을 직접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자연생명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21일 오전 10~12시 대연수목원, 24일 삼락습지생태원, 28일 성대양묘장을 둘러본다. 모집은 유치부, 초·중·고 및 일반 시민. 프로그램 당 40명씩 접수.(T.888-7121)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평범한 재료로 만드는 멋진 초대 요리 ‘스위트 아뜰리에’ 문을 열자 가득히 밀려오는 커피향이 방문자를 환영한다. 2월 28일,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지난 정모는 회원들이 가져온 물건들로 연 벼룩시장이었다.테이블 위에는 각종 요리기구들과 일상 용품들이 가득하다. 인기 있는 물건은 사천만의 공정 게임인 ‘가위 바위 보’로 낙찰자를 정한다. 낙찰된 사람의 환호와 떨어진 사람의 슬픈 비명이 분위기를 더욱 북돋운다. 이번 정모는 12명이 모여 평소 요리모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 보았다. 벼룩시장이 끝나자 상지영서대 교수 전윤선(42)씨가 만든 스노우 볼 쿠키와 무화과 파이가 커피 메이트로 등장한다. ‘우와~’ 회원들은 하얀 슈가 가루에 굴린 스노우 볼 쿠키를 하나씩 입에 넣고, 입주위에 흰 가루가 묻든 말든 마냥 즐겁다. 달콤~한 쿠키 맛에 너무 행복한 티타임이다. 이런 것도 집에서 만들 수 있다니! 이건 어떻게 만들었을까? 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든다. “저는 누룽지 기계 샀어요”은샘이네 초보요리는 주부들 모임답게 아주 실용적이고 실속 있다. 원주팀 방장 이현주(잠꾸러기·38)씨는 “이번 벼룩시장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가을에 한 번 더 할 예정입니다”고 했다. 한살림 소모임 강좌 강사이기도 한 이현주씨는 은샘이네 초보요리 원주·횡성방을 꼼꼼히 관리하는 모임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넘치는 방장이다. 방장이 운영하는 개인 블로그에도 그 동안 올린 요리정보들과 활동을 비롯하여 맛집 정보들이 가득하다.슈가크레프트를 하는 연부희(모니카·46)씨는 머리핀과 지갑을 내어 놓고, 누룽지 기계와 쿠키통을 샀다. 이선영(허니사랑·36)씨는 누룽지 기계와 가죽가방을 내어 놓았고, 한방 파스와 비염 연고를 샀다. 가격은 3천~1만원. 저렴한 가격에 다들 만족스런 표정이다. 원주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다는 이선영씨는 “원주에 관한 정보와 요리, 육아 정보를 알 수 있어 너무 좋다”며 모임을 자랑한다.평범한 요리는 거부한다.그 위에 색깔 있는 국수를 보기 좋게 삶아 올리고 새우를 올리브유에 볶아 올린다. 은샘이네 초보요리 원주 횡성방 오프라인 모임에서는 평범한 재료로 근사한 초대 요리를 만드는 것을 주로 한다. 꼭 마술을 한 듯 탈바꿈하는 재료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이번과 같이 벼룩시장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요리 강좌를 하는 등 모임에 정해진 룰은 없다. 다만 회원들과 협의하여 가장 필요하고 해보고 싶은 것들을 하는 것이 원주 횡성 방의 특징이다. 3월과 4월에는 특별히 베이킹과 슈가 크레프트를 잘하는 회원이 강의를 하는 형식으로 정모를 할 예정이다. 슈가 크레프트는 좀 생소 하지만 흔히 케익 위에 장식된 먹을 수 있는 인형이나 꽃 등을 말한다.은샘이네 초보요리 원주 횡성방 정모에서는 주로 예쁜 것을 좋아 하고 입이 짧은 요즘 아이들 간식이나, 초대요리 등을 만들어 보고 그 품평회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 모임 형태이다. 회원들 중에는 요리에 대한 관심만 많은 왕초보도 있지만 관광음료과 교수, 베이킹 강사, 요리 강좌를 하는 회원들도 있어 초보요리라고 하기엔 수준이 높다. 멋있는 요리들을 보고 감탄사를 남발하고 있는 옆에서 “왕초보도 조금만 배우면 할 수 있어요” 라며 모니카씨가 웃으면서 용기를 북돋워 준다. 포트락 파티 은샘이네 초보요리에서는 ‘포트락 파티’로 회원들의 각종 축하 파티를 한다. 포트락 파티는 참여 인원 각자가 요리를 하나씩 해오는 부담 없고 실용적이면서도 화려한 파티이다. 얼마 전 남편의 직장 관계로 인천으로 가게 된 회원의 송별회를 포트락 파티로 하였다. 몇몇 회원들이 해 온 근사한 요리들로 갑작스레 결정되어 열린 파티였지만, 그 동안 쌓인 추억만큼 화려하고 멋진 송별 파티였다. 이 파티는 경제적인 면을 높이 평가 받아 지난 달 27일에는 GTV ‘6mm TV 나왔다’에서 촬영 제의가 들어오기도 했다. 평범한 재료들이 또 어떤 요리로 변신할까? 삼월 마지막 주의 정모를 상상만 해도 입 안 가득 침이 고인다.은샘이네 초보요리http://cafe.naver.com/esyori.cafehttp://blog.naver.com/cooklhj박미영 리포터 mechom@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3
- 자원봉사자에게도 기쁨을 원주시는 자원봉사 활성화 및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확대를 위하여 자원봉사자 할인가맹점을 3월 16~30일까지 확대 모집한다.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은 우수자원봉사자에 대하여 5~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할인 가맹점에게는 자원봉사할인가맹점 지정서 및 스티커가 제공된다. 2007년 처음 실시된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할인가맹점은 현재 원주에 4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문의 : 국번없이 1365, 732-450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3
- 전국 최초 강원도 ‘e-세출시스템’공식 오픈 강원도가 전국 최초로 세출업무의 전산화를 통한 행정효율성 제고 및 금융사고 예방 등을 위하여 ‘e-세출시스템’을 구축하여 3월 16일 정식 오픈했다. e-세출시스템이란 각종 공사 대금 및 보조금, 노령연금 지급 등의 강원도의 지출업무를 맡고 있는 도금고(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와 연계하여, 현재 사용하고 있는 지방재정시스템(e-호조)에서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e-세출시스템 시스템 오픈으로 공무원들이 직접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은행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보다 신속 정확하게 도민에게 각종 대금이 지급되는 등 강원도 재정업무가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또한, 시스템 오픈 전에는 공무원이 수기로 작성한 지급명령(일명 수표)과 입금의뢰서를 출력하여 은행을 방문 처리하는 업무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일부 금융사고의 우려도 있었으나, 시스템 오픈 이후에는 모든 것이 전자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금융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대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강원도청 및 춘천시, 고성군이 16일 오픈한 데 이어 나머지 16개 시·군은 올 상반기 안에 순차적으로 확대 적용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3
-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3월 22일부터 시행 학교와 학교 주변지역(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품이 유통, 판매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정서저해식품, 건강저해 식품, 식중독, 비만 등으로부터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오는 3월 22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이 시행된다. 학교 및 학교주변 200m 범위 안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지정,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TV광고 시간 제한, 정서저해 식품 등의 판매 금지, 어린이 기호식품의 품질인증제도 도입, 어린이 건강친화기업 지정 및 어린이 급식위생·영양관리 강화 등이 특별법의 주요 내용이다. 강원도는 도교육청, 각 시·군 및 교육장, 학교와 협의하여 학교 경계선 200m 이내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주요 통학로와 학생들이 많이 찾는 업소의 분포지역 등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표지판 등을 설치하여 전담관리원(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지정된 보호구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및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 특별’등을 준수하도록 지도·계몽 및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교내 집단급식소 포함) 구내 매점, 자판기 및 어린이 식품안전보호 구역 내 우수판매업소에서는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은 식품으로서 비만과 질병 발생 원인이 되는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매 및 진열을 할 수 없다. 또한 사행심을 조장하거나 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식품 등의 제조·수입·판매 등도 금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