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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관광객 유치 위해 공동 관광 홍보전 나서 강원 부산 울산 경북 4개 시·도로 구성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지난 6월 9일부터 4일간 일본 삿포로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관광홍보단은 일본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 지역민을 위한 한국 영화 상영, 사진 판넬전을 개최하고 지역 언론사를 직접 방문하여 동해안 관광 상품을 소개하는 등 공격적 마케팅을 전개하였다. 홋카이도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개최된 설명회에는 예상 외로 100명이 넘는 여행사, 항공사, 언론사 등의 관계자가 대거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일본의 한 여행사 종사자는 “자국내 아웃바운드 관광객 감소로 인한 난관을 돌파하고자 관광설명회에 참석하게 되었다”면서 관광 상품에서 소외되었던 한국의 아름답고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보고 감명을 받았다”고 호평하였다. 특히 홋카이도 한국 송출 1·2위 여행사인 한큐 여행사와 투어웨이브 여행사를 대상으로 동해안권의 관광 상품을 소개하고 현재까지 중부 지역에 치우친 관광 상품을 동해안권으로 확대한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제공한 결고 가을 단풍 상품, 7번 국도를 중심으로 한 상품 등을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다. 또한 (주)일본여행사와 홋카이도 방송사(HBC) 공동으로 내년 1월 ~ 3월경 방송사 인기 DJ를 동행한 모객을 전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대한 상세한 지원 사항 및 세부 일정 등을 앞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홋카이도 시민홀에서 개최한 한국영화제에 참석한 1500여 명의 방청객들을 대상으로 홍보 부스 운영 및 사진 판넬전을 개최하였고 앞으로도 홋카이도 도청 및 신문사 로비에서 무인 판넬전을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경에는 여행사,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개최하여 동해안권의 우수한 관광 자원을 직접 체감하여 실질적인 관광 상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강원도를 비롯한 4개 시·도지사와 관광 협회장 및 관광 관련 업체, 전문인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이 지역의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 산업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2005년부터 각 시··도에서 윤번제로 운영 책임을 맡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이 간사 도시로 선임되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
- - 광주 송정5일장 1913년, 광주 최초의 기차역 송정리역이 들어서면서 송정5일장도 덩달아 형성되었다.지금은 규모가 줄어 10년 전 우시장이 번성할 때만큼은 못하지만 여기저기 구석에 좌판을 늘어놓고 손님을 끄는 장꾼들 소리는 사람냄새 풍겨나는 재래시장의 진풍경을 감상하기에 충분하다. 매월 3,5일이면 장이 서는 날이다. 한참 제철인 죽순, 오디, 매실, 수박, 참외 등 산지에서 바로 수확해 올라온 물건들이 즐비하지만 찾는 이들이 줄어들어 예전만큼 시원치 않는 수입에 상인들은 그저 한숨 소리만 가득하다. 또한 시장 입구부터 늘어놓는 좌판들과 씽씽 달리는 자동차 등 복잡하게 얼킨 도로는 시장이 열리는 날이면 항상 위험에 도사리고 있다. 때문에 ‘시장 안쪽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질서 있는 재래시장의 이미지를 살리는데 모두가 노력해준다면 재래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상인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았다. 하지만 흥정이 있고 덤이 있는 인심 넉넉한 재래시장을 둘러보는 재미는 쏠쏠할 것이다. 맛 고을 광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송정장 인근의 떡갈비집도 들려보고 눈과 입이 즐겁고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송정5일장에서 시골향수를 느껴보기 바란다. ♠ 최영래(66)할머니는 살아있는 우렁, 다슬기, 말조개를 한 그릇에 5000원씩 팔고 있다. “아직은 몸이 건강해 용돈벌이로 장사를 하고 있어요, 건강에도 좋고 집에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재미있네요”라고 했다. ♠ 제철 열매인 오디와 매실을 한 가득 팔고 있는 노영철(가명 70)할아버지는 매실과 오디에 대해 설명했다. “매실과 오디를 설탕에 재워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해서 차로 마시면 아주 좋아요, 특히 믿거나 말거나지만 오디는 간에 좋다고 합디다. 지금이 제철이니 사다가 담가두시요”라고 장점을 설명했다. ♠ 동곡에 사는 나매임(가명 73)할머니는 20년이 넘도록 이곳에서 장사를 했다. 집에서 재배한 상추, 부추, 메밀, 그리고 죽순과 직접 담근 무우짱아찌 까지 아침에 이 많은 짐 가지고 오기란 쉽지 않아 5000원주고 이곳으로 지나가는 자가용을 타고 왔단다. ♠ 시장 한쪽 구석에는 여러종류의 채소 모종들이 즐비하다. 수박, 고추, 오이, 가지, 토마토, 호박고구마, 적색고구마 등, 신안 태천에 농장을 두고 있는 김 아무개(51)주부는 취미삼아 키우고자 각종 모종을 여러 가지 샀다. 집은 광주인데 남편과 함께 주말이면 태천에 가서 작은 텃밭을 가꾼다. 채소와 나무 가꾸기를 좋아하는 김 씨는 “물을 주고 거름을 주어 정성스럽게 기른 채소를 수확 한다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바쁘네요”라고 이번 주말에 농장에 갈 계획이다.♠ 이 시장에서 9여년이 넘도록 옷가게를 운영하는 여 사장은 잔뜩 화가 났다. 위험이 도사리고 무질서한 송정시장이 발전하려면 ‘구청 관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일침을 놓는다.도로주변에는 시장 형성을 막아야 한다. 차들이 씽씽 달리는데 너무 위험하다. 안쪽에 자리한 가게들은 사람 꼴을 보지 못하니 장사를 해 먹을 수가 없단다. ‘안쪽에 넓은 공간으로 모두 이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한복과 이불을 파는 이순자(67)사장은 “10원도 못 팔대 있어요, 정말 죽을맛이요”라고 단호하게 심경을 털어놓는다. 손님이 없는 날이면 졸고 있거나 옆집 구경하기 일쑤, 그렇다고 문을 닫자니 영업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니고, 첫 단추를 잘못 끼웠다는 이 씨는 품목 선택에 있어서 신중했어야하는데 라고 후회했다. 먹는장사라면 오늘 먹으면 내일 또 사지만 이불이나 베게는 한번사면 1년,2년을 쓰니 죽을 맛이란다. ♠ “재래시장 된장이 명품이요 명품, 최곱니다”라며 엄지손을 내 보이는 야채가게 아주머니는 장사가 되지 않아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활한다고 전했다. 국산 콩으로 만든 된장이라 우리 집 된장맛을 본 사람은 꼭 다시 찾아온다고 자랑했다.♠ 싱싱한 고등어를 한 가득 펼쳐놓고 “한 마리는 1000원, 6마리는 5000원이요”라고 외치는 가게 주인의 목소리에 오고가는 손님들의 눈길은 그쪽으로 향했다. “아따 고놈 싱싱하고 크다. 감자에 지져먹으면 맛있겠다”고 손님들은 한마디씩 건넨다.이은정 리포터 lip551004@hanmail.net 2009-06-18
- 승강기 갇힘 사고 ‘주의’ 광주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광주지역 구조 건수를 분석한 결과 승강기 갇힘 사고가 180건 발생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0건(28.6%)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승강기 운행 중 갑자기 멈추거나 정전 등으로 작동이 멈추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경비실 등에 연락하거나, 119에 신고해 구조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2009-06-17
- ‘지구사랑 자연사랑’ 사생대회 ‘지구사랑 자연사랑’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들에게 환경을 사랑하고 보전하는 마음을 심어주고, 환경보전 실천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청풍쉼터 공원 일원(제4수원지)에서 실시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12일까지이며 문의는 410-8331로 하면 된다. 2009-06-17
- 동구, 전국 최초 보육시설 차량 안전보호기 설치 광주 동구(청장 유태명)는 구청 앞 광장에서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아이-STOP’ 보육아동 탑승차량에 승하차 안전보호기를 설치했다. 차량 23대에 설치한 안전보호기는 아이들 등·하교 시 빈번한 사고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009-06-17
- 평생교육, 최고 지식의 달인을 찾아라 서초구는 지난 6월 8일(월)부터 6월 10일(수)까지 3일간 지식관리 시스템인 ‘서초한마당’ 내 지식마당에 직원들이 등록한 지식들을 토대로 전 직원이 재미있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지식퀴즈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퀴즈대회는 지식관리시스템에 등록된 지식 중 조회수 높은 지식과, 심사위원 평가로 선정된 최우수 및 우수 지식뿐만 아니라 구정 및 사회적 관심도가 많은 지식 등에서 출제했다. 시상은 만점상 10명, 아차상 10명 그리고 1문제이상 정답자중 30명을 추첨했다. 그동안 서초구는 공무원들의 지식습득 및 공유를 위해 지식관리시스템 내 지식의 등록건수와 지식 조회수를 기준으로 매달 지식평가를 실시하여 최우수 및 우수지식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또 그 지식을 널리 알리고자 ‘Hello! 서초지식’ 메일을 전 직원에게 발송해왔다. 한편, 서초구는 행정지식의 축적, 공무원 인력의 자질향상 그리고 대외적으로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쉽게 대응하고자 지난 2006년 9월부터 지식관리시스템인 ‘서초?마당’을 구축 운영해오고 있다. 개설이후 현재까지 지식마당에 등록된 지식은 혁신제안 2750건, 업무지식 2265건, 감사지적사례 222건, 실패사례 8건 등 총5245건으로, ‘서초?마당’은 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와 방대한 행정정보, 다양한 지식정보 공유 및 교류의 장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홀로노인에 사랑의 된장?간장 나눠 드려요 서초구는 외롭고 쓸쓸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및 가정위탁아동 등 총 264세대에게 ‘사랑의 된장?간장 나눠주기 행사’를 지난 6월 10일 실시했다. ‘사랑의 된장?간장’은 서초구청 직원부인 자원봉사단 50여명이 올해 2월 청계산 기슭에 위치한 한 농장에서 국산 콩으로 만든 메주 480덩이를 소금 간한 물, 숯, 고추 등과 함께 4개월간 정성스레 숙성시켜 준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서초구청 직원부인 자원봉사자들이 구청 2층 대강당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과 만나 정성으로 직접 담근 사랑의 된장과 간장을 주면서‘장맛 같은 진한 이웃사랑’을 직접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사랑의 된장?간장 나눠주기’ 행사는 서초구가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올해 11년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2080세대 된장 11125㎏, 간장 7586ℓ를 전달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7
- 한국지방의정 사상 처음으로 외국대사 연설 한국 지방 의정사상 처음으로 ''친칠라 우마나'' 주한 오두라스 대사가 특별 연사로 초청되어 6월 11일 강원도의회에서 20분에 걸쳐 연설을 하였다. 연설에서 우마나 친칠라 대사는 "강원도는 동계스포츠의 메카로서 2018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손색이 없다"면서 “온두라스 국민과 온두라스 정부는 평창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각국은 물론 다른 우방국들에게도 이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의회 방청석에는 최재규 강원도의회 의장의 초청으로 22개국 32명의 대사와 부대사,상급 외교관 등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이 함께 자리했다. 주한외교사절 방문단은 이날 오전에는 원주 첨단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1시간여에 걸쳐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장비 및 기구 생산시설을 둘러보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
- 희망근로 상품권, 농협과 협약 체결 최흥집 정무부지사와 농협강원지역본부 함병석 본부장은 지난 11일 도청 신관 회의실에서 상품권 업무대행 협약식을 개최하고 상품권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르면 강원도는 상품권의 유통 운영에 대한 사업 참여자의 사기 진작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농협은 상품권 제도의 안정적 운영과 이용자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농협이 상인들의 상품권을 가급적 현금으로 교환하기로 하고 이를 읍·면 단위 회원 농협까지 확대하기로 해 상인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정부는 희망근로 참여자에게 임금의 30%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상품권 지급에 대해 신분 노출, 상품권 할인 등의 우려와 불만이 제기되어 온 점을 개선하기 위해 강원도는 총 115억원 규모의 상품권 중 60%에 해당하는 71억 원을 전자상품권(기프트카드)으로 지급하여 대형마트, 유흥주점, 학원 등을 제외하고는 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조치했으며 40%에 해당하는 44억 원은 종이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전통시장, 골목 상권 등에서 가맹점 신청을 받아 사용하도록 해 왔다. 종이상품권은 시·군 및 읍·면·동에서 가맹점 모집을 하고 있다.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고 등록 신청을 하면 바로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
- 원주시의회 원경묵 의장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의원상 수상 원주시의회 원경묵 의장(사진)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3회 대한민국의정대상’개인 부문 ‘최고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원주시의회 의정대상 종합대상에 이은 수상이라 더욱 빛난다. 지방 의회 개인 부문에 주어지는 최고의원상은 리더십과 원활한 의회 운영에 기여한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원 의원은 전국 230개 기초 의회 가운데 유일한 수상자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경묵 의장은 지난 1995년 시의원에 당선된 이래 내리 4선에 성공했으며 특유의 화합력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 활발한 의정 활동으로 주목받아 왔다. 현재 제5대 원주시의회 전·후반기 의장과 강원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도내의 현안 사업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중앙 부처에 지원을 건의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는 등 지방 자치 실현에 앞장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한국국제걷기조직위원회 위원장과 (재)대한걷기연맹 회장으로 일하면서 걷기 활성화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한 것은 물론 원주시를 걷기 운동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는데 일조했다.원경묵 의원은 “열린 의회, 듣는 의정, 뛰는 의원을 의정 방침으로 시민과 호흡하려고 했던 원주시의회의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더 열심히 해서 열린 의정 활동의 모범이 되고 시민의 손과 발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원주시민들의 대의 기관인 시의회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격려를 부탁했다. 원주시의회는 시의회 활동의 공중파 중계 방송은 물론 시의회 대회의실 무료 개방, 시의원들의 민원상담실 상주 등의 활동으로 시민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제2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한편 대한민국의정대상은 전국의 지방 의회 중에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주민을 위한 성과주의 행정으로 지역 발전의 성과를 창출한 지방의회를 선정하여 타의 모범이 되게 함으로서 우리나라 지방 자치 제도의 건실한 정착과 행정 운영의 선진화를 이룩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되었으며 올해 제 3회째를 맞았다.이번 제3회 대한민국의정대상에서 지방의회 기관 부문 종합대상은 경기도의회가, 의회 운영 부문에서는 강릉시 의회가, 의정 성과 부문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역 발전 부문과 의회 역량 부분에서는 수상기관이 선정되지 않을 정도로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됐다는 후문이다.개인 부문에서는 원경묵 원주시의회의원을 비롯해 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최환식 경기도의회 의원과 손재홍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등 총 4명이 수상했으며 시상식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63시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6-18